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1권 PDF전문보기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경배) 박수! (박수) 만세! 만세! 만세! 자, 윙크! (웃음) 아이고,잘했어요.「오늘은 서부에서 왔습니다. 용산,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에서 왔습니다.」용산이 서부에 들어가나?「예.」평화대사 두 분이 오셨습니다.」그래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 커요. 자, 훈독회 하자구요.하나님은 분별하고 싸우는 곳에 계실 수 없어(≪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2)축복가정의 역사 ①36, 72, 124가정의 역사’부터 훈독)『……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1960년부터 3년간에 걸쳐 축복받은 36가정, 72가정, 124가정들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가정들은 예수님이 살아생전 갖지 못했던 외적인 기준을 중심한 울타리의 사명을 완결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내.외적으로 세계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고, 혹은 민족.종족.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탕감 내용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상대기준을 접속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2006년 3월 22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2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이런 울타리의 사명을 해야 할 것이 1960년부터 3년 동안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가인 아벨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첫째 가정에서 하나됐더라면, 세계는 싸움도없고, 종교도 없고, 국가도 없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제도를 확정한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계선도 없게 되고,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고, 어디든지 마음에 맞는 상대가 있으면 찾아갈 수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때 시대는 초민족적 형태가 됐기 때문에 일족을 중심삼은 결혼시대가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그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국제적 결혼을 하는데, 맨 처음에 타락했기 때문이에요.타락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세계까지 8단계를 중심삼고 이것을 타락을 안 했으면 그냥 아담가정에서 이루어 가지고 종족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개인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종족시대권 내에 개인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민족시대권 내에 종족이 들어가고, 국가시대권 내에 민족이 들어갈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세계로 확장하는 외적 기반이 내적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는 거예요.안팎이 하나될 수 있는 섭리사의 탕감노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탄이 가인가정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늘 편은 아벨가정을 중심삼고가인세계 가정 이상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아벨적인 기반을 못 가져요.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하늘이 일할 수있는 땅이 없다는 거예요.이런 것을 지금 종교계에서 모른다구요. 뭐 불교니 유교니 무엇이니탕감복귀…. 잘못했으면 잘못한 법적인 기준에 있어서, 법이 제정하는그 기준에 일치될 수 있어 가지고 그 법적 기준을 능가할 수 있는, 실체가 화합할 수 있는 통일적인 기반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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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고 싸우는 곳에 계실 수 없어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 틈바구니에 있을 수 없어요. 싸우는 곳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도 안 계시고.

그래, 여러분,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움이 벌어져요. 지금 다 그렇지요? 평화대사들이 잘났다고 하지만,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욕심을중심하게될 때에 그 양심이 ‘야, 이 녀석아! ’명령을 반드시 하는거예요.

반드시 명령하는데, 이 몸뚱이가 양심을 눌러 버리고 사탄이 뿌리를박은 것이 이 마음세계가 아니라 몸뚱이 세계예요, 외적인. 외적인 몸뚱이 세계, 몸뚱이가 먼저 창조이상 원리적 사랑권에 하나님과 마음이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될 터인데, 갈라져 가지고 열여섯 살 때에, 15세 넘어서는 그때서부터, 사춘기 시대에 들어가면서결국은 해와가 타락해 버린 거예요.

해와가 타락한 것은 자체 자각을 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자체로서의자각이 있어 가지고 내가 중심이라는 이런 외도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시고 천주의 운행하는 법도의 세계를 앞으로 상대로받아 보는 해와가 그 전체를 무시해 주고 자기 자각적인 입장에서 사랑의 세계를, 아직까지 허락지 않은 사랑의 세계를 완성한 기준에 올라가서 해야 할 것인데, 장성급에서 7년을 남겨 놓고 이것을 했기 때문에 이 기간이라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원리적으로 지은 법도주관할 수 있는 것은 완성한 후에 아담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후에야 마음대로 자유주관권이 되는 거예요.

가치는 양심의 명령을 따라 결정돼

밤이나 낮이나 주관할 것은, 원리 완성의 기준이 안 되기 때문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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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주관권, 절대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법에 맞추어 나가는 과정에있어서 미비한 법적 시대에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시켜 가지고 보호하게 되어 있는데, 이놈의 천사가 잘못생각한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아담가정에서 보안장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절대믿고 절대 사랑하니만큼 자기들이 갈 길은 하나의 사랑길인데, 사랑길이라는 것이 중간에 파탄시켜 놓으면 영영 사랑길이 없어진 것을, 사탄도 알고 해와도 그게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사랑의 힘이 부딪치게 되면 전기가 통한다는 거예요. 전기는 최고의 금 같은 것끼리 통하면 이것은 부하가 안 걸려요. 없어지지 않아요. 백이면 백, 끝까지 전달된다는 거예요.

그런 완성의 자리에 올라서면 순금과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접하니 만세의 통일적인 가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 위에 할 것은,어디든지 완성하려면 이 자리에 올라가서 양심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어야 그 가치가 평등적인 가치가 결정돼요. 그러한 결정이 안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완성을바라보는 7년 노정의 소생, 장성급이지, 완성급에 못 간 인간이기 때문에, 거기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할 수 있는 미래의 세계의 자기들이 가는 길도 모르고 있어요. 인생이 무엇이냐 하는 이런 문제를 모르고 묻게 된 것도 타락 때문이라는 거예요. 가치관이 상실됐기 때문에자기가 어디에 설지 몰라 가지고 혼돈 가운데서 방향을 자기들이 정해가지고 산다는 것이 타락한 인생들이 살아 나가는 비참한 모습이라는거예요.

전부 다 주관이 다르지요?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별의별것을 다해가지고, 법을 다무시해 가지고자기마음대로 법을 넘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는 것은 그 생태적인 기준이 다르다

225는 거예요. 자기 소속이 다르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지배를 받고 순응하기를 원치 않아요,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맨 처음에 완성의 자리에 가서 하나됐으면 이제는 무한한 영계세계에 갈 방향이…. 인간이 천 사람, 만 사람이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무한한 영계세계의 소원하고 같게 되어 있지, 지상세계에서 지낸 것은 소원이 안 같습니다.여러분이 일단 영계를 향해서 떠나게 되면 세상에 돌아올 수 없어요. 이게 문제예요. 돌아오는 데는 지금 악마들이 지상의 인간들을 이용해 먹는 거예요. 그러니 보다 시일이 가면 갈수록 더욱 혼란이 벌어지고 보다 복잡하게 되기 때문에, 이웃에 있는 사람 사람을 제일 무서워하고, 사람 자체를 제일 무서워하는데 제일 가까운 사람을 제일 무서워하게 되어 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이런 말이 동기가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살아요. 이것을 깨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없어요. 하나님은 다 알고 있는데, 다 아시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막아 놓았으니 인간이다 알 수 있는 길을 개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접붙여야지, 하나님이내려와서 접붙일 수 있다면 아담 해와를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논리가 벌어져요.그래, 그러면 완성이라는 것이, 절대적 완성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그 상대적 존재가 존속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존속할 수 있는 상대 절대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완성권을 중심삼고 하늘과 전체가 화합해서, 여기서 돌리게 된다면 이점에 와서는 이렇게 돌리더라도 상하.전후.좌우가 되어 있어요. 상충이 없기 때문에 백 퍼센트예요.

226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언행심사가 하나되지 못하면 천리에 이탈돼여러분, 전기로 말하면 이것이 상하.좌우.전후에 흐르는데, 100볼트면 어디든지 100볼트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돌려도 상충이 없다는거예요. 자리잡아 가지고 방향을 정해서 새로운 우주의 출발을 나서는데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 여자 둘이서. 축복은 그 포인트를 만나 가지고 결혼하는 것이에요. 아시겠어요? 결혼이 무슨 아이들장난같이 세상에서 타락한 요사스런 무리들이 행동하는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천지의 도수를 풀고 도수를 맞추기 위한 것임을 모르고 있어요. 모르고 있으니 엉망진창이라는 거예요.여러분, 정욕이라는 것은 인간이 주관 못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접붙이는 터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접근하는 것, 유교사상에 있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는 말이 맞아요. 눈을뜨고 남자 여자가 다른 것이 있으면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생각했어요. 세 사람 가운데 남자가 둘이든가 여자가 둘이든가 하면 하나는 천덕꾸러기예요. 이렇게 가면 여기가 문제고, 저렇게 가면 저기가문제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 결정적인 공식이 나오지 않았다는 거예요.그러니 혼란이 되는 거예요.평화대사들, 자랑하고 버떡버떡 잘 했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거예요. 술 먹고 싶으면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싶으면 담배 피우고, 별의별 뭐 주색잡기를 다 해요. 주색이 뭐예요? 잡기는 뭐예요? 술을 먹고 음란하고, 잡기는 도박해 가지고 도적질하고 싸움하는 것이 주색잡기예요.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언행심사(言行心事)! 언행심사, 말과행동이 하나되고 심사, 마음의 일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천리에 이탈한다는 것을 몰라요. 그 해설적인 내용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혼돈과 혼란이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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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화대사들도 지금 경쟁하고 있지요? 형님이 누구고, 동생이 누구고, 삼촌이누구고, 전부다수천대의혈족이합해가지고, 한데뭉쳐가지고형제도분별못하고, 자기일족도분별못하고, 세계도분별 못 하니 황탕탕이 된 거예요. 거기서 무엇을 해 먹고 출세했댔자그것은 악마의 심부름꾼이고 악마의 환경의 짐을 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대통령 했던 사람들이 전부 다 형무소에 가야 돼요. 그게 한국의 정세입니다. 김정일은 통일되게 되면 형무소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여기 노무현이 대통령을 자랑하지만,어떻게 될 것 같아요? 백담사에 간 그 양반이 누구던가, 이름이?「전두환입니다.」전두환! 무슨 ‘두’자예요? ‘말 두(斗) ’자예요, ‘머리 두(頭) ’자예요?「 ‘말 두(斗) ’자입니다.」말로 재는데 똑바로 못 쟀어요.수평이 안 됐어요. 수직을 중심삼고 수평이 안 됐다구요. 제멋대로 했어요.

그래, 백담사, 백담이 뭐예요? 하나님의 담을 쌓은 것을 말해요. 하나님의 담을 쌓았다는 거예요. 그때부터 선생님하고 하나됐으면 백담사가 안 됐지요. 전두환이 저렇게 안 돼요. 박정희도 잘못했어요. 박정희 가정을 살려 준 사람이 나입니다. 다 몰라서 그렇지. 그 형님이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학생시대부터 공산당하고 싸운 사람이에요. 공산당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여러분, 공산당권 내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살겠다는사실이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알아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 그것은가을이 되어 가지고 열매만 남기고 잎이 떨어진 것입니다. 감나무는뭐냐? 열매 가운데 제일 늦게 떨어지는 것이 감나무입니다.

감나무라는 것은 온도가 너무 추워도 안 되고 너무 더워도 안 되는거예요. 브라질이라든가 남방지대 더운 데는 감나무가 안 돼요, 만년기다려도. 감나무 그런 것은 뭐냐? 감나무 꽃이나 감나무 잎이나, 꽃도이렇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푸른빛에 가까워요. 열매도 그래요. 또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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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청청 무성하기 때문에 잎도 다 드러내요. 열매를 잘 몰라요.감나무를 가서 이렇게 보게 되면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몰라요. 여러분 중에 감나무 길러 본 사람은 알겠구만. 이런 얘기를 하다가 선생님이 훈독회 시간 잘라먹겠어요.

양심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여러분은 양심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고 그래요. 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런 절대적인 가장 귀한 것을 우리 마음가운데 심어 줬어요. 하나님 대신 섬기라고 하고, 부모 대신 섬기라고하고, 스승 대신, 왕 대신 섬기라고 주인과 같은 양심을 줬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들은 지금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대로양심을 처단하고 마음대로 대우했어요.

그렇지만 그 양심은 피곤한 줄도 모르고 어려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도 문제예요.― 여러분을 훈시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대통령이 됐더라도 국민을 속이게 되면 ‘야 이 자식아, 안돼! ’하지만, 그속인녀석은저나라에가서도그법적치리를안받을수 없어요. 양심이 치리를 하게 되어 있지, 양심이 치리를 받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탈선을 할 수없고, 법을 이용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세계의 별의별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에 들어갈 때에서약이 뭐냐 하면, 손해를 끼치러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간다 이거예요. 반드시 남기기 위해 들어가 가지고, 그 지나가는 데에 조건을 걸어 가지고 법에 의해 잡아넣을 수있는데도 안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탄이 그런 문 총재는 사탄세계의 근원을 뿌리까지 뽑으려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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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이런 얘기, 이론적으로 제시하는 레버런 문의 이론적인 방편이나 방법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불복하는 것입니다. 10년 지내고 20년 지내고, 30년 40년을 못 넘어요. 40년 이내에 다 들짱이 나 가지고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8대 정권이 선생님을 반대해 나왔어요. 통일교회는 언제나그렇게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컵에 차 가지고 어디서 물이 흐르느냐? 컵에 물이 차게 되면 어디서 넘기 시작하느냐? 그게 문제예요.넘기시작하는곳이두곳이아니에요. 한곳입니다. 그한곳을중심삼고물을 쏟아버려서물을 두곳이렇게 이렇게해 놓아요. 그곳에쭉 쏟아서 한꺼번에 쏟아 버리고 밑창을 깨끗이 하고, 물을 또 받는데는사방에받을수없어요. 한곳에이물을 쏟아버릴수있는이와 반대의 입장에서 받아야 돼요.

받아 가지고 채우는데 더러운 물이 아니에요. 몸뚱이의 흙탕물이 아니에요. 맑은 양심의 물을 받는 데는 반대, 180도 반대의 자리예요.그다음에 지옥에 갈 수 있는 악마의 주관권보다도 천지의 광명한 빛의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빛이 오는 방향에서 물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빛을 몰라요. 기독교가 뭐 잘났다고 하지만, 통일교회가무엇을하는지 모르고다욕을 하고별의별짓을 다했어요.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얼굴을 들고 대사님이라고 와 앉아 있더구만. 내가 묻게 되면 답변하기 어려울 거예요. 통일교회를 진짜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왜? 사탄 권속이 절대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권속의 세계에 뿌리까지 취소시키려니360도 방향…. 이것은 바른손은 시계 모양으로 이렇게 도는데 이것은외로 돌아 가지고 이렇게 되면 자꾸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바른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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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돌리면 이렇게 이렇게 내려가면 힘들지요? 이렇게 돌기 시작하면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야 될 텐데 이것은 뭐냐 하면 거꾸로 돌기 때문에 내려가는 거예요, 왼손을 중심삼고.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하나님과 유물론 세계는 극 반대라구요. 반대인데,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타락해 가지고 파괴적인 원수의 입장에 선것을 보호해 나와 가지고 장래에 형이 되게 만들려고 하는데, 사탄세계는 끝날에 가서는 없애 버리려고 해요.

수평을 취해야 돼

2차대전이 무엇인지 알아요? 로마는 서부 로마제국이 기독교문화권아니에요? 동부 로마와 반대되는 이것이 희랍정교를 중심삼고 소련의러시아정교가 돼서 동서에 분기해서 싸움을 했어요. 이것이 가인 아벨의 싸움입니다. 그 역사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주먹구구로 청맹과니가되어 가지고 자기가 풀었댔자 안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이 모든 것을 처리해야 돼요. 내가 다니면서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러면 절대적인 왕이 되고 싶은 하나님은 절대적인 왕이 되기 전에절대적인 왕의 상대를 찾아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왕이 혼자되나요? 사랑의 왕이 혼자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자라 해도 절대자 하나님 가지고는 절대자의 사랑의 완성권을 차지할 수 없어요.사랑은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 존재의 세계는 모든 것이 완성을 보기 위해서는 수놈 암놈,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만 되고, 그래야 거기에서 존속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새끼가 쳐져요. 제3의 존재가 나온다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부인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인하게 되면, 세계는전부 다 지옥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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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이 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 이 상대적 존재인 주체 대상이 운동하게 되면 하나님이 올라가든가 내려가든가 이것이 기준이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올라갈 수 있는, 양심도 올라가게 되면 올라가는 것이지만, 몸뚱이도 이렇게 되면 지옥에 떨어져요. 빛의 세계에 극반대 되는 세계에 가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공명권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명권을만들겠다는 개념이 없으면 평화의 세계의 개념이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서 평화권이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수평도 완전히 수평이 돼야지, 완전히 이 전체가 찌그러지면 안 돼요. 완전히 수평이어야 돼요. 만약에 지구가 둥근 데 있어서 그 위에 보이는 물이수평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수평도 반드시 전부 다 수평이 돼야돼요. 이렇게 둥그런 것이 되기 때문에 둥그런 것을 보호하기 위한 수평이지, 둥그런 것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물 자체가 지구성위에 서 가지고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흐르고 흐르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 태평양을 중심삼고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일년에 한 번씩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돌기 때문에 이 오대양 육대주가균형을 취해 가지고 수평선을 거치고 지구 모양의 수평을 그려 가기때문에 그 물이 어디든지 지구성에 통할 수 있어요. 틈만 있으면 어디든지, 지구 가운데 용광로가 없게 된다면 그것을 뚫고도 저기까지 흘러간다는 거예요. 물이 들어가서 용광로가 불덩이가 다 있기 때문에녹아 버리는 거예요.

그런 더운 곳이 있으면 수증기를 품어대게 되는 거예요. 김이 나면김이 내려가요, 올라가요? 올라가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조숫물도 두 번씩 교체되는 거예요. 밤과 낮 열두 시를 중심삼아가지고 이것이 두 번씩 교체되어 밤낮을 가린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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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는 절대성(絶對性)을 주장해

위에서 올라가서 이렇게 서 있으면, 여기서 올라가 있으면 여기는내려서 거꾸로 되어야 돼요. 밤이 되면 거꾸로 붙은 걸 모르지요? 왜자야 되느냐 이거예요. 위험하니까. 앉아 있으면 위험하다구요. 그러니까 거꾸로 붙을 때에는 자는 거예요. 잘 때에는 사람이 똑바로 눕지를못해요. 몸을 구부려 가지고 구형에 맞추어서 눕는다는 거예요.

이게 크니까 발판이 되지만, 어디 발꿈치라도 구형에 맞추지 않으면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밤에는 자야 되는 거예요. 낮에는 수직이 돼야 돼요. 양심이 발라야 된다는 거예요. 죄를 눈떠 가지고 알 때에 죄를 범하지, 모를 때에 죄를 범해요? 모를 때에는 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는 법적 조항이 없어요. 형법이나 사적 법이나 마찬가지 원칙이에요. 하나님이 제정한 법을 중심삼고 알고, 알고 못 하게 될 때에는책임 추궁을 받아요.

그래,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모르고 타락한 그 주인 양반들을 추방하면 우리는 해방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탄이에요. 어머니아버지가이땅위에사탄의뿌리가되어있어요. 그래, 네집안식구가 원수라는 말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도 뿌리가 틀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될수록 아들딸이 부모에게 적극적으로반대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죽이기까지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세계에는 살부회가 있는 것을 알아요? 자기의 한 피, 한부모의 핏줄을 연결한 그 끈을 파괴 못 하는 사람은 공산당의 중요한책임을 못 하는 것입니다. 적당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런 미친놀음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엄격히 가려 가지고 정리해야할 책임을 알아야 정리를 하지, 모르는 녀석은 영원히 그러다 말고 망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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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그럴때는, 자기 죽을때가되면 죽어서망할수 있는자리에 가야지 벗어날 수 없습니다. 종교가 죽음을 이기기 위할 수 있는이런 자체 주관권을 갖춰야 할 텐데, 종교 자체가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뭐 종교를 위해서, 기독교를 위해서 뭐 자기 생명선을 바치고도 갈 사람이 몇 사람이 돼요?

눈, 코, 입 이게 원수예요. 남자라는 동물들은 여자가 자기 여편네보다 좋으면 ‘저 여편네하고 한번 살아 보겠다. ’하는 욕심, 그런 생각을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평화대사 양반님들! 왜 고개를 웃으면서 저쪽으로 돌려요? 나한테 대답을 하라니까. 그것은 불가피해요. 타락을그렇게 한 거예요. 벗어날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절대성(絶對性)을 주장해요. 요전에 처녀 총각이 고등학교가 뭐야? 서양세계는 소학교, 열두 살만 되더라도 멘스를 해요. 멘스를 하게 되면 장난하게 되면 아기도 배고, 별의별 짓이 다 있어요. 아이고, 미국도 내가 보니 추해요. 미국에 가 보겠다고, 한국의 여자들이미국을 따라가겠다고 따라가더니 똥개보다 더 나빠졌어요. 뭐 세계의이혼율 기록을 깨치고, 이제 뭐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병에 걸리는 게 세계적으로 됐어요. 에이즈(AIDS) 병이 얼마나 악하다는 거예요. 격리시대가 되면 한국 여자들은 80퍼센트가 에이즈(AIDS)환자가 될 것이다!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 가서 34년 되는데, 예수의 34세 때 나라를 못 찾았기 때문에 나라를 찾으러 왔습니다. 나라를 세우러 왔어요,이스라엘 나라. 선생님의 고향이 근본이면 하나님이 출발할 수 있는근본의 마음세계와 몸세계가 시작됐으니, 마음세계가 갈라진 것을 중심삼고 몸뚱이 세계에 치우치지 않고 마음세계의 일방도를 중심삼아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주체 대상관계를 만들어 비로소 수평이 되고,종횡의 수평이 되어 운동하게 되면 하늘로 올라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운동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 지구도 숨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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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천리의 원칙에 맞지 않는 것은 갈라지지 말래도 자연히 갈라져

평화대사가 뭘 하는 존재인 줄 알아요? 평화대사는 타락한 천사장대신 자리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습니다. 공중의 공기가 소유권이 있어요? 물이 소유권이 있어요? ‘나 여기 있어야 된다. ’사랑도 소유권이없습니다. 어디 가서 좋은 데 있으면 어디든지, 사랑하는 사람은 땅 끝어디에 가더라도 불안하지 않고 어디에 가든지 행복의 기원을…. 절대순결로써 합한 부부는 그렇다는 거예요.

남편따라, 또아내 따라천국에가도 같이가야되고 지옥을가도같이 가야 할 텐데, 지옥을 같이 가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누가잘못했느냐 하게 되면, 남편이 잘못했다면 저나라에 가서 같이 못 가요. 영계에서 갈라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갈라지는 영계이기 때문에 성인 현철은 몇천만년 된 그들이양심 기준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상대가 없어요. 세상에 마음대로이룰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이것이 지금까지 그런 한을 가져 가지고지상에 축복할 수 있는 상대세계의 판도가 벌어지기를 역사를 걸고 바라고 있는 것이 영계의 조상들이에요. 결혼 못 한다는 거예요. 결혼생활이 뭐냐 이거예요.

세상에서 자기들이 갈라지게 된다면 영계에 가서 만나자고? 아니에요. 더 무섭게 되어 있어요. 천리의 원칙에 맞지 않는 것은 갈라지지말래도 자연히 갈라져요. 그렇게 완전한 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모든 사실들, 지금 어린애들이몇 대조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대번에 일초 동안에 알 수 있는 거예요,한꺼번에. 저나라에 가서 무한대의 조상을 만나고, 무한대의 이질적인이국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대번에 알아요. 자기가 모실 사람인지 지배

235받을 건지, 사랑의 기준이 얼마나 높은지 재까닥 알게 돼요.대통령이라고 자랑할 것 없고, 장관이라고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여기 안 통합니다. ‘아이고, 문 총재, 내가 무슨 장관이오.’ 지금 미국 대통령인 W 부시가 나를 만나자고 두 번씩이나 그랬는데도 나 안찾아가요. 만나기 위해서는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상.하원 분과위원장으로부터 50명 이상이 사인해야 만나는 겁니다. 뻔히 알면서도 안 만나요.왜? 구세주라는 사람이 무엇을 구해서 무엇을 도움 받겠다고 만나요? 또 메시아라는 사람이, 종교세계의 왕초라는 사람이 만나서 뭐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 나, 못 해요. 참부모, 그다음에 주인의 자리,구세주 아니에요, 구세주? 그다음에 재림주예요. 예수가 실패한 이 세계의 기독교 문화를 가지고서 ‘너희들 나 따라와라.’ 얘기 안 해요.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그렇게 반대할 때 총회장을 차고앉아 가지고 힘내기를 해요. ‘이 자식아!’ 주먹으로 닥달해 가지고 굴복시키려면 굴복시킬 수도…. 내가운동도 못 하는 게 없는 재간을 가진 사람이에요. 힘내기 해서 굴복시킬 수 있으면 내가 왜 이렇게 해서 못난이로 죄 없이 매를 맞아요? 때려 봐라 이거예요. 그 테이블 네 다리가…. 때리는 소 좆 몽둥이를 무슨 몽둥이라고 그랬나? 소 젖이라고 했어요, 소 좆이라고 했어요? 그런 힘줄로써 들이치는 거예요. 그것이 열을 받으면 까부러지기 때문에이게 말을 안 들어요. 그러면 이 상다리를 해서 때려 봐라, 이 자식아!그런 데 굴복하지 않은 사나이예요.미안합니다. 좋은 얘기로 칭찬할 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새벽부터기분 좋지 않은 말을 들었으니 기분 좋지 않다고 하지 말고, 일생 동안 그렇게 가 보라는 거예요. 그 말을 해 주었기 때문에 오면 ‘응, 왔구만!’ 환영할 수 있다는 거예요. 떨어져 나가도, 처음 만나 가지고 좋지 않은 말을 했기 때문에 잊지 않고 있으면 ‘아, 왔구만!’ 그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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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육을 받으라는 거예요.

참다운 교육의 표준은 천년만년 변치 않아

윤정로! 평화대사가 높아, 자기가 높아?「교육받은 사람 말씀하시는겁니까?」교육받은 사람이고 뭐고 선생이 높지, 뭐 그런 얘기를 하고있어? 진짜 교육을 했으면 물어볼 게 뭐 있느냐구. 교육받은 사람이제자고 교육하는 사람이 선생인데 뭐. 그 원칙은 틀림없습니다.

이 사람들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의 제자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제자예요?「저희들이 제자입니다.」제자들 열 사람이 데모해서 합해가지고 문 선생을 들어내지? 못 들어내요. 어떻게 돼서? 문 총재의 모르는 데가 많기 때문에. 그래요. 모르는 데가 많은데 무슨 재간이 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무슨 수가 있는지 모르지요. 안 그래요? 그런 사람은 가만히 있어요. 별의별 비법을 쓰더라도 그걸 자면서도 막아 버린다구요.

보라구요. 세계가 65억 인류인데, 내가 출발할 때는 인류가 25억이었어요. 50년에 이렇게 배 이상이 늘어났어요. 배 이상이 늘었어요.‘이야! 우리 아들딸 3대가 지나면 어떻게 되겠나? 얼마나 반대할 것이냐? 얼마나 감축될 것이냐? ’문제예요. 여러분은 무슨 것이든 그 반대를 감축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름이 뭐라고?「송영석입니다.」영석이면 무슨 ‘영’자야?「 ‘영화 영(榮) ’자입니다.」 ‘석’자는?「 ‘주석 석(錫) ’자입니다.」아이고! 주석이면 그것은 때려서 무엇을 만들어야 되겠구만, 가루를 만들고. 광석은가루가 돼 가지고 용광로가 들어가서 지금까지 자기의 요구되지 않은것은 타 버려야 돼요. 그래도 이 사람은 제일 불쌍한 사람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래도 세상으로 보면 출세한 사람이지?「그럼요.」(웃음) 자기가 출세했다고 생각해?「예.」누구 때문에?「아버님

237때문입니다.」아이크! 아버님은 뭐냐? 아부하는 사람이 아버님이라고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부해야 돼요.나 문 총재도 누구하고 사느냐? 하나님 앞에 나도 아부해요. 그래,누가 더 아부하느냐 하면,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아부하는 것보다도여러분이 나에게 더 아부하게 된다면 선생님의 대등한 자리를 넘어갈수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를 세워서 교육하기 때문에 그 원칙은, 천년만년 참다운 교육의 표준은 변치 않습니다.그래, 뭐 대통령이 왔다고 해도 나는 그거 대수롭지 않아요. 지금까지 내가, 이번에 세계를 순회할 때에 대통령이 어디든지 만나기를 원해서 길가에 나와 기다리는 것을 다 쫓아 버렸어요. 왜 이렇게 갈 길바쁜데 와서 이러느냐고. 자기가 정해 놓고 ‘문 총재, 이래라.’ 퉤!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고 해서 가고 만나자고 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에요. 바쁜데 만나면 길가에라도 와서 서 가지고 기다려야지요.본질적인 문 총재의 주장은 하나님의 실존과 그의 뜻그래, 8대 정권 중에 누구인가? 김대중인지 하는 이 양반이 만나자는 거예요. 선문대학교 기공식을 하러 가는데 ‘아이고, 대통령 비서실에서 문 총재를 대통령이 만나자고 합니다. 오소.’ 하는 것을 퉤! ‘누가결정했어? 나 못 간다구. 정 만나고 싶으면 사람을 통해서 차후에나된다.’ 한 거예요. 자기들이 다 알지. 아니까 ‘문 총재가 그 기공식을하러 갔다가 세 시니까 두 시간 후 다섯 시 이후에는 시간이 될 터인데 제발 한번 만나자.’ 이거예요.만나면 내 말을 듣겠느냐, 내가 대통령 말을 듣겠느냐? 회합하자마자 내가 이 나라를 중심삼고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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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내 말을 들으라고, 교육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너 부하의 골수분자들을 나에게 맡겨 교육하게 해라. ’이거예요.

이북에 가서도 그랬어요. 윤기복, 그다음에 김 무엇이?「김달현입니다.」김달현! 이 녀석들이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았지, 이 자식들. 나중에는 무서워 가지고 내가 방에 들어가게 되면 도망가고 다 그랬어요.자꾸 물어대니 답변 못 하니 곤란하거든. 올 때에 ‘야, 이 자식아, 너희들 내가 떠나가는데 여기에 사인해. 수첩에 적어. ’해서 수첩에 기록한 것이 있어요. 윤달현보고 네가 교포들을 교육하고 책임졌으니 앞으로에 있어서 교포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오라면 열어 주겠다고 하는 사인이에요. 김달현이는 김일성의 조카가 되던가 무엇이되기 때문에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김일성이 말 들어서는 안 되는 것너 알지? ’하니 안다는 거예요.

‘나는 열만큼 아는데, 너는 두 셋만큼 알지만 두 셋만큼 안다는 것도하라. ’고할때 ‘할거야, 안할거야? ’그런 입장에서 ‘내가 두셋 필요한 것을 너한테 제시하면 문 총재 말에 따라 가지고 남한에도 가겠다. ’는 약속을 하고…. 그걸 발표하면 다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그래,지금도 수첩이 어디 가 있는지 모르겠구만. 벌써 10년 지났지요? 어디에 수첩이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사람이 원수의 나라에 가서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 줄 줄알아야지요. 미국에 가서 미국의 헌법이라든가 법을 지키는 데 있어서누구보다도 선두에서 법을 잘 지키는 통일교회예요. 그 대신 무섭다는거예요. 수많은 사람들, 국회의원도 상원 하원 120명 이상의 모가지를잘라 버렸어요. 하원의장까지 모가지를 쳐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회의 은행이 있는데, 은행에 마음대로 빚지고 있는 것을 모가지를 다쳐 버렸어요.

호모 하는 사람 수천 명을 워싱턴 타임스에서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미국의 최고의 지도자들은 문 총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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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미국은 빨리 망했을 거라고 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가 이런얘기를 하면…. 이 마이크가 문제예요. 워싱턴의 8개 정보처라든가 문총재가 말만 하면 주파에 의해서 스위치가 들어가요. 15분이면 번역해서 상부에 올라가요. 암만 올려 보라구요.

문 총재의 뱃심을 몰라요. 거꾸로도 잘 가거든. 미국을 교육할 때에정보처가 있는데도 한바탕 공격하고 한바탕 욕하다가는 한바탕 또 칭찬을 해 주는 거예요. 그래, 본질적인 문 총재의 주장은 어디 있느냐?하나님에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그것을 이제는 알아요.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기 때문에 문 총재는 용서하지 않고, 칼을 들었으면 칼을들어 가지고 누구든지 치라고 하면 칠 수 있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저나라에서도 혁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선생님

네가 왜 이렇게 앞에 와 앉았어?「자리가 그렇게 됐습니다.」자리가그렇게 되기는? 네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앉았지, 자리가 그렇게됐어? 말도 잘한다, 이 녀석! (웃음)「뒤에 앉아 있는 송영석 회장님과…. (유종영)」송영석보다 못하잖아? 세상의 국회의원이라든가 장관이 차이가 있는데, 너보다 출세했으니까 ‘어떻게 거기에 앉았나? ’생각하는데? 자기는 지금 선교사로서 어디든지 어려운 데로 가라면 가야될 것 아니야?「예.」어디 갔나? 강정자!「예.」둘이 일어서라. 나와서얘기 한마디해. 조금만 실례해 보자, 두 사람이 어드런가. 야야야, 나오라구. 둘이 나오라는데, 왜 저건 앉아 있나, 사내 녀석이?

바른쪽은 남편이고, 왼쪽은 여편네야? 부처끼리에게 물어보는데 답변을 왜 안 해? 요전에 강정자도 얘기를 시켰더니 형편없게 말하더라,남편을. (웃음) 다 들었지?「예.」한번….「아버님, 제가 간증 하나만하겠습니다. (유종영)」간증시키기 위해서 내세운 것이 아니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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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 프로그램이 있어서 내세웠지. 결혼은 내가 시켜 줬는데 결혼 첫날부터 남편을 뭐라고? 형편없이 말했지?「예.」요즘에는 어드래, 요즘에는? 요즘에는 어떤지, 나은지 묻는데 답변을 하면 되지.「요즘에는참 좋습니다. (강정자)」(웃음) 옛날에 나쁘던 것이 오늘 좋아졌으면누구의 덕으로, 누구의 복으로?「부모님 은덕으로요.」부모님은? 하나님이지. 부모님은 이제 가는 사람이야. 오래 있지를 않아.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과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지만, 선생님은저 나라에 가서도 선생님의 프로그램을 책임져 가지고 한 방향을 대해서전부밀어혁명을해가야할책임이있어요. 둘이보면맞을것같소, 안 맞을 것 같소? 강정자가 한마디해 보라구.

요전에 얘기할 때에 자기가 양반집이라고, 경북대학교의 아주 뭐 이름난 집안으로서 미국에 보내서 공부시켜 가지고 경북대학교 총장을시키려고 어머니 아버지가 꿈을 꿨어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엉망진창이 되니, 시궁창에 빠져 가지고 허우적거리며 상대가 도와줄 줄 알았더니 상대가 어떻게 썩은 나무…. 썩은 무슨 나무가힘이 없나? 참대는 힘이 있지만 썩은 미루나무 같아 가지고 상대를 믿고도 살 수 없는 입장이니 어떻게 하느냐고 상당히 고민도 하고 고생했어요.

한마디만 얘기하라구, 그래. 제일 좋은 말을 하려면 제일 좋은 말을하든가, 제일 나쁜 말을 하려면 나쁜 말을 하든가 하는데, 결혼할 당시에 죽어도 못 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이지?「예.」(웃음) 그래, 죽어도 못 하겠다는 것을 했으니까, 곤란하고 좋고 나쁜 것이 있을 테니까 한번 한마디만 해. 시간이 없다구, 지금.

「제가 고해성사를 한 번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축복받을때 이야기를 하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먼저 하늘 앞에 죄송하고 우리짝꿍한테 너무 미안하고….」(웃음) 너무 미안하지 않아. 저나라에 가서도표창받는다구.야, 몇년동안살고도그럴수있는마음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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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용서하고 선생님보다 좋게 모시고 사는 것을 보면 영계에서 축복해주는 거야.

「그래서 제가 이렇게 식구들만 앉았을 때는 다 같은 사정이니까 이렇게 간증을 하기가 쉬워지는데, 오늘 또 평화대사 분들도 있고 이런분들 앞에서 주저하면 아버님께서 ‘야, 영계에 가도 이런 이야기밖에할 게 없어. ’그래서 ‘아이고, 지상에서만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까지망신살이 끼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아침도 또 고해성사하는마음으로 진솔하게 간증을 아버님께서 아주 요점만 하라고 하시니까하겠습니다.」

그거 못 하겠어? 하기 힘들지?「예.」쉬운 방법, 옆으로 돌아서서하기 싫은데 키스를 한번 해 봐. (웃음) 자기가 해야지, 남자가 하면되나? 여자가 품고! (박수) 너는 남고, 색시는 들어가라구.

세상에 내가 약혼을 시켜 줄 때에 우리 옆방에서 울고 앉아 있는 것여러 번 봤어요, 눈물을 쑥쑥 흘리고. 선생님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여자라구요. (웃음) 그래, 내가 너희 아들딸을 낳아 두면 씨받이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 그래, 아들딸이 좋다고 소문났더구만.

그런데 이혼한 아들이 있지? 맏아들 서른 몇 살 났어?「서른 아홉입니다.」결혼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아직 안 하다니? 결혼했지만 아직까지 못 살지?「예.」그것 엄마 아빠 싸움을 해서 무엇을 본을 받았나, 무엇을 보고 그러고 있나 생각 중이라구. 그 사람들도 이제 곤란하다구. 그 색시 시집갔나? 결혼했나, 못 했나?「전혀 모릅니다.」남편도몰라? 어머니도 모르나?「그 가정을 전혀 모릅니다.」왜 몰라? 사돈인데. 남의맏아들을그렇게전부다망쳐놓고는그집안이잘안된다구요. 자, 얘기해 봐요. 아까 한마디하겠다고 하는데 다른 얘기 말고그 얘기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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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길에서 할머니들을 존중해야

(유종영 회장 보고)「……그래서 아버님의 내적인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 ‘내가 박 대통령을 꼭 만나야겠다. ’하는 말씀을 혼자 말씀같이 몇 번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최고 관리로서는 연말청파동집에육인수의원이두번왔었습니다. 한번은세시간40분동안아버님의말씀을들었고, 한번은약두시간동안있다가갔습니다. 그 당시에도 제가 육인수 의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려고 여기 나온 거야?「그 얘기를 꼭 한번 해서 우리평화대사님들도 좀 알게….」그 얘기는 자기가 할 얘기가 아니야. 다른얘기를 하라구. 가정 얘기! 가정 문제 얘기하면 되지. (유종영 회장 간증)

저아줌마!한번나와서얘기좀해. 간증좀해보라구. (권태선권사 간증)

박정민 할머니, 결론지으라구.「나와서 결론 얘기하라고요.」나이 많아 가지고 경배하기도 힘든데 경배들은 저렇게 잘 하는데 복은 못 받는모양이지? 자! 하고싶은 얘기해 봐요. (박정민 권사간증 및노래) (윤정로 회장 기도)

아멘, 해 봐요.「아멘!」그 할머니들을 다 존중해야 돼요. 할머니들이 역사에서 많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말을 못 하는 모양이구만.나도 그 동네에 가깝지?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