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3권 PDF전문보기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축하 케이크 커팅, 꽃다발 봉정) (경배) (박수) 왜 이렇게 모였어요? 오늘이 무슨 날이기에 다 모였어요? 잔칫날이에요? (<세계일보>기사를 보시며) 이렇게 찍으니까 올림픽스타디움이 아주 아름답네. 누가 옆에 앉아서 기분 좋다고 그랬던가? 윤기병!자세를 갖추고 호령하면 동네가 들썩일 수 있는 기록을 남겨야얼굴을 버티고 떡 앉아서 뭘 할래요? 프로그램을 해야지. (웃음)「송 회장님, 전체 보고를 하시지요.」보고해 봐요. 오늘 만세를 했나,뭘 했나? 그거 목소리가 좋던데. (웃음) 목소리 내서 한번 해 보지. 노래부터 하나, 말부터 하나? 노래부터 한번 하자. 실버들 있잖아? (웃음) 고향 생각이 난다구요. 고향을 떠나서 생각도 안 했댔다가 생각나면 상당히 그립더라구요. 자, 실버들! 내가 사회를 하든가 엠시(MC)를 하든가 해야 되겠구만. 자! 여자들은 안 들어도 괜찮아요. (송영석회장 노래와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에 대한 보고)2006년 4월 3일(月) 밤,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축승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8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그 이튿날 경기 남부하고 강원도가 했는데 그날은 참 아주 집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아주 평가도 좋았고요, 반응도 좋았습니다.」교구장 누구?「경기남부!」노래나 하나 해라. 개구리 같은 얼굴을 했으니 개굴개굴! (웃음) 봄 동산의 기분과 맞겠다. (김창근 교구장 노래) (박수) (계속 보고)

조금 쉬자, 이제. 나도 숨가쁘다. (웃음) 자, 아기 보는 할머니 한번나오라구요. 흘러가는 할머니같이 생각하지 말라구요. 노래 한번 기분이 아주 철철하게 내뽑아 봐요. 아기 보는 아줌마라고 홀홀이 봤다가는 문제가 크다 그 말이에요. 잘 들어 보라구요. 행주치마를 입고 형편없게 살지만 문 밖에 나서서 자세를 갖추고 호령하면 동네가 들썩, 뭐이라고 그러나? 찰썩이에요, 철썩이에요?「들썩입니다.」나 모르겠다구요. 그런기분갖고그렇게살수있는기록을남겨야돼요. 자, 해봐요. (양판임 여사 노래) (박수) (계속 보고)

우주적인 언론 본부를 만드는 데 관심 가지고 생각해야

장르를 또 조금 바꾸어서, 나와요. 오늘 세계일보 사장을 임명한 식의 소감과 그 내용을 잠깐 말씀을 거쳐야만, 세계일보가 이제 커져요.우리 식구들이 세계일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간판 붙이고 몇천부씩배급해줘가지고감동줄수있는조직을편성해야할텐데, 지나가는 손님만도 못한 통일교회 패들이에요. 이 쌍것들!

돈을 얼마나 처넣었는지 몰라요. 내가 더 설명하면 다 쫓아 버릴 거예요. 쌍간나 자식들! 기분 좋지? 간나 자식들! 간나는 여자를 말하고자식은 남자를 말해요. 이 쌍것들아! 뭘 하러 다 이렇게 모여 가지고하늘이 어드렇고 영계가 어드렇고 그게 사실인지 나 모르겠다. 그거사실이에요?「예.」사실 아닌 것 같은 말을 들어 가지고 사실로 믿으면 축복받을 거예요. 자, 얘기해요. 바쁜데 선생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

129고 놀랬지? 동정 없는 무자비한 선생님! 거기서는 부모님이라는 말보다도 선생님! (세계일보 사장 이.취임식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주동문 사장의 축사는 변화라는 것이 굉장히 생명감이 넘치는것이다, 오늘 세계일보 사장의 변화는 하나의 희망적인 생명이 넘치는변화인 것이다, 하면서 워싱턴에서 직접 언론을 해 보면서 있었던 경험들을 가지고 앞으로 세계일보가 아주 좋은 관계성 가운데서 더욱더발전하는 신문으로 같이 공조해 가자고 했습니다.」워싱턴 타임스하고 아시아의 세계일보하고 한 어깨를, 뭐이라고 할까? 큰 나무를 어깨에 매고 가는 걸 뭐이라고 그러나? 목도라고 그러나?「예.」목도를 해 가지고 하늘땅의 비밀의 창고를 열어 가지고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지역적 한계를 넘어서 가지고 이제는 확대한 우주적인 언론 본부를만들어야 할 선생님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관심 가지고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될 거예요. 여러분의 동료 혹은 협조자, 아들딸 후손들이 이 언론기관에 얼마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고 지금부터 관심 가지고, 에미 애비들은 말이에요, 에미가 뭐예요? 애비가 뭐예요? 아들딸이 세계에 날고 뛸 수 있는 미래를 마련하는 데 기도도 드리고 정성도 들이고아들딸이 거기에 흥미를 갖게끔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특히 에미들한테 책임이 있다구요.에미, 해 봐요.「에미!」에미하고 어머니하고 어떤 게 좋아요? 어머니하고 어머나! ‘머’까지는 같지만 ‘나’ 할 때는 이게 큰 사건이에요.어머나! 사고통이라구요. 에미라는 것은 뭐예요? 미래에 대한 모든 것을 미화시킬 수 있는 것이 에미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말 해석하는 여하에 따라서 하늘도 지옥이 되고 지옥도 하늘이 될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어머니! 해 봐요.「어머니!」어머니, 기분이 좋아요? 어머나! 우리 엄마가 어머나! 진짜 엄마인지 아닌지, 나를 낳아 줬는지 아닌지 그거 잊어버려요. 그런 에미

130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또 애비! 애비는 또 뭐예요? 무슨 ‘애’자를 해야 되겠나? ‘슬플 애(哀) ’자?「 ‘사랑 애(愛) ’자입니다.」 ‘사랑 애 ’자는? ‘슬플 애 ’자예요.애비들은 술 먹고 어머니도 때리고 아들딸도 궁둥이 치고 볼기 치는거예요. ‘슬플 애 ’자, 또비? ‘비’자는 자비, ‘자(慈) ’자는 ‘검을 현(玄) ’두 개를 했어요. 그거 비참한 거예요. 남자가 남자 노릇 못 한것이 애비!

그런 슬픈 애비가 되어서 에미 애비 하나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뭐예요? 진짜 애비 까꾸로 하면 뭐예요?「비애입니다.」둘이 합해 가지고 비애가 되어야 되겠나, 뭐가 되어야 되겠나? 거꾸로 애비! 애비가뭐예요?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거예요. 그게 보금자리라구요. 부처끼리 싸움하는 이 쌍간나 자식들, 이제는 내가 궁둥이에 반점이 아니에요. 반점보다 적점, 적백이에요, 흑백이에요? 적백이에요, 흑백이에요?「흑백입니다.」적백이 되어야지. 자, 그러니 정신 차려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세계일보를 활발한 마음을 가지고 지원하라

선생님이 하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신문사 사장 된 사람은 아주 좋을 거예요. 또 걱정도 많을 거예요. 그 스트레스를 풀어 버리게 노래나하나 하고 오늘 기쁘다 하는 표시하고 감사하고 들어가라구요. 자!

이거 통일교회 사건 중의 사건이에요. 누구를 임명할 것이냐? 손해안 볼 길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신문사 모르는 사람이 하게 되면 1년반은 공짜로 날려 버려야 돼요. 그래도 아는 사람 조금 모자라도, 1년반 공짜로 날려 버려 가지고 손해 보는 것보다도 미진하지만 알고 붙들고 나쁜 놈들 좋은 놈들 대해서 방어할 수 있으면 신문사 사장은 그만이다. 박수! (박수)

131

경영에 대해서는 내가 그래요. 이제부터 경영대학원을 가라구. 공부해요. 알겠어?「예.」열심히 하게 되면, 지금까지 쫓겨 다니고 얼마나서러운 자리에서 이마만큼 도약해 올라왔으면 이제부터 날아야 되겠어요. 영어도공부잘하고이러면미국도갈수있고어디든지갈수있는 거예요. 남미 신문, 어디든지 우리 신문이 많잖아요? UPI통신사중심삼고 기둥만 박고 올라서서 소리만 치면 천하가 부르르 떨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놓았어요. 그러니까 지금 부족하더라도 노력 여하에서 보충할 수 있는 그런 정성을 다하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알겠나?「예.」노래 한번 해 보라구, 힘차게. 스트레스 풀자구요.

자, 세계일보 사장이 실력이 없더라도 불어 버리고 실력이 없으면내가 받침 해 주고 내가 신문 부수를 늘리는 데 더 책임 하겠다 결심을 더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소원 앞에 내가 정말그러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지 마라. (웃음) 내리라구요. 손 들어봐라. 어떤 거예요? 됐다. 활발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원하라구요.알싸, 모를싸?「알싸!」노래부터 해요, 설명보다도. 다 아는 거니까. 잘하는 노래 있잖아?「예.」그거 한번 해 봐. 동산이 쩔쩔 울리게. (이동한 사장 노래) (박수)

자, 그만하면 신문사 사장 자격 될 수 있지?「예.」그것을 믿지 못하면 기르라구요. 노력해서 보태라구요. 알겠나?「예.」불평하지 말고.내가 가만 안 있을 거예요. 저 사람이 고생했어요, 이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들어 볼 만해요.

그동안 승화식에 참석해 가지고 어려운 일 처리한 것이 몇 명?「승화식 130번 했습니다.」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면서 눈물로써 위로하고반대하던 악당들을 많이 회개시킨 실력으로는 통일교회 역사의 기록을갖고 있어요. 선생님이 괜히 갖다 세운 게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밀려다니는 사람이 되지 않고 빛의 왕자를 만들기 위해서 데리고 온거예요.

132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선생님의 소신이 그런 줄 알고 울타리 되어 가지고 보호할 수 있기위해서는신문부수를백, 천, 만! 내가지국장되겠다는결의를할수있는 이 무리가 되었으면 세계 언론도 손아귀에 쥘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어요. 지국장 하라고 임명했는데 다 팔아먹고 도망가 가지고 요즘에 다시 자기가 사겠다는 거예요. 자기가 맡았던 것을 ‘선생님, 다시 사서 나에게 찾아 주소. ’하는거예요. 그런간나 자식들이 어디 있어요? 싫으면 관두고 좋으면 무엇이든 삼켜 버리겠어요? 죽어요. 독을 갖다 마시는 거예요.

뚱뚱이 아줌마!「예.」왜 눈을 이상하게 이렇게 바라보나? 너보고도이야기한 말이 돼. 이 쌍거야. 신랑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오늘 못 왔습니다.」신랑 내놓고 네가 언제든지 나타나더라.「꼭 데리고 오겠습니다.」아, 안 데려와도 괜찮아. 잘 해 가지고 네 고향에서빚쟁이 되지 말고 이름 날 수 있는 아줌마로 칭송받으면 돼. 앉으라구.김일성을 전도시키려고 했는데, 김일성이 죽었어. (웃음)

먼저 알았으니 예비할 수 있는 역사적인 전통을 만들어야

자, 고맙다는 한마디 간단히 얘기해라. 시간이 많이 갔어. (이동한사장 보고)

「……섭리기관 가운데 하나인 세계일보가 아버님이 세상을 심판하는 금으로 언제든지 아버님이 쓰실 수 있도록, 이 금이 반짝반짝 빛나도록 갈고 닦아 놓겠습니다.」

신임자를 선생님이 임명할 때는 구임자가 누구였다는 역사를 알고신임자의 책임 할 줄 알아야 돼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자기 현재자리가 좋아 가지고 입을 헤작헤작 실없이 웃고 좋아하는 패들은 오래못 가요. 그 이상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내가 만들겠다고 하니 심각해야지. 알겠나?「예.」기쁘다고 오늘 돌아가서 뻥 하면 안 되겠어요. 내

133

일부터 어떻게 할 테예요? 더, 더더욱 더 보태야 되는 거예요.

이제 일족들을 중심삼고 북한에 김씨들, 성씨가 다 있잖아요? 286성씨, 이걸 전부 다 몸뚱이를 절반 잘라 놓았어요. 연결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유엔군 교섭하기 위한 것을 내가 이미 다 말을 했어요.서두르라구요. 알겠나?

이래 가지고 만나 가지고 불쌍하니까, 굶어 죽게 되었으니 종씨들만나게 된다면 무엇을 원하겠나? 밥, 밥, 밥! 아기들이 그 뒤에 줄줄이달려 가지고 그런 사연이 있는 종친들을 땅이 꺼져 가라고 기다리는남한의 친척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무슨 일을 하든지 길만 열게 되면 종친 만나러 갈 수 있으면 반드시트럭에다 쌀가마니 돈 가마니 옷 가마니 무엇이나 필요해요. 이런 것을 전부 다 갖다 줘 가지고 부모보다도 고맙고, 스승보다도 고맙고, 하나님보다도 고맙게 될 수 있는 것이 남한의 종씨들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북통일은 여기서부터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신문사는 그런 길을 열 수 있다구요. 여러분이 모르지만 주 사장이없지만 주 사장이 언제든지 북한을 뒤로도 갈 수 있고, 옆으로도 갈수있고, 밀고도갈수있고, 들어갔다나왔다할수있는거예요. 박상권!「같이 갔습니다.」같이? 무슨 까치야, 같이야?「같이 갔습니다.」같이 하면 동역자가 되겠구만. 가서 다스리면 되지, 같이! 자!(끝까지 보고) (박수)

그다음에 전 사장은 참석해 가지고 퇴임할 수 있는 인사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사광기)」어디로 갈 거야, 이제? 한 사람은 좋다고 하는데한사람은어디로갈거야? 밤중이되어서는안되겠으니이시간에 임명하는 거예요. 도서국가 반도국가 연결시키는 일본대회 했다는 거 알아? 사광기!「예.」 ‘죽을 사(死) ’자야? 지금 죽었잖아? 광기!빛을 비출 수 있는 필라멘트가 끊어졌어요. 절망 아니에요.

오늘 기쁜 날인데 저런 사람들을 날아갈 수 있기 위해서 내가 임명

134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하는 것은, 이제 새로운 주를 만들려고 그래요. 해양주가 대양주가 되어야 되겠어요. 그러려니 일본도 섬나라고 대만도 섬나라고 그다음에필리핀도 섬나라고, 섬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그것이 2차대전 때에 있어서 미국이 지도하던 태평양권이에요. 대서양권은 영국이 합해 가지고 지도한 것이에요. 이것이 주인 없이 기틀이 떨어져서 대양 가운데없어져 가는 순간이 되었어요.

공산세계가 태평양에 대해서, 대서양에 대해서 욕심을 가지고, 내가해양세계에 관심을 가지면, ―공산당들이 참 빨라요.― 내 뒤를 따라오면서 문 총재가 못 하면 문 총재가 못 하는 것을 우리 국력을 통해서투입하고 해야 되겠다고 그러고 있어요. 그걸 아는 문 총재가 후퇴해야 되겠나, 여기에 방어책을 해야 되겠나? 하나님이 그거 모른 척해야되겠어요?

먼저 알았으니 이 일을 예비할 수 있는 역사적인 전통을 만들면 태평양과 대서양이 없어졌더라도 멀지 않은 장래에 다시 부활할 수 있는거예요. 살아가지고 꺼져가는것을 죽일수 있는환경을망각해 가지고 자기의 향락을, 자기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건 이 대양세계의 원수예요. 알겠나?

가야 할 새로운 싸움터에 개척용사로서 대담하게 날아가야

그래서 지금까지 뭘 했느냐? 몽골로부터 티베트로부터 인도로부터태국으로부터 그다음에 일본으로부터 한국으로부터 북해도, 그 위에가라후토(からふと; 사할린)가 있어요. 가라후토를 요즘에 뭐이라고그러나?「사할린입니다.」사할린에 사는 32만 명 한국 사람을 중앙아시아의 사막에서 죽으라고 갖다 처넣었어요, 스탈린이. 불쌍한 민족을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살아 가지고 여러 나라의 기원을 만들어 가지고, 없어질 줄 안 민족이 살아 가지고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135축복 후원 국가들이 지금 되어 있어요.일본은 직접 해와의 입장이 된 것을 다 잊어버리고, 섬나라들도 그거 다 잊어버린 거예요. 옛날에는 세계 국가에서 통일교회 사상을 배운 사람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던 것이 요즈음에 와 가지고옛날에 좀 더 잘살던 민족 기준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의 우월성을주장하는 거예요. 한국에 오는 것이 편안치 않거든. 편안치 않아요.여기에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얼마나 모였나. 요것밖에 안 모였나? 한국에 와 시집오니까 편안하거든. 일본에 있는 것보다도 한국에 시집오니까 일 안 하고 쉬니까 좋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피난 왔어요. 피난이 아니지. 몰래 결혼해 가지고 그걸 미끼로 해가지고 죽으면 개도 뜯어 먹지 않을 자기의 몸뚱이를 사랑하기 위해서일본 방문해 가지고 협조하라고 할까 봐 무서워하는 여자들이 생기더라구요. 이 쌍것들! 이래서 여수.순천에서 뱃사공! 여자 뱃사공을 세계적으로 배치하려고 그래요.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120개 국 순회할 때 앞으로 어디 어디에 배가 필요하고, 해양권의 혜택을 개척하지 않으면 망할 수 있는 나라가수두룩하더라구요. 조그만 나라들은 그 권내에 다 있어요. 여기에 대한대책을 취해 가지고 이제 10년도 안 가 가지고 유엔만 되면 유엔의모든 주력 방향을 거기에 몰아 가지고 문화나 경제 혹은 정치 분야에주체적인 기둥을 꽂아야 되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렇게 알고 이번에 세계일보 인사조치 한 것이 여러분 앞에 큰 결의할 수 있는 하나의 모체가 되어야 되겠다. 사광기!「예.」자기를 여기 순회사로 임명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박수) 어려운 지역이에요. 출발할 때 내가 돈 안 대 줘요. 도망가야 할 사람이라구요. 도망갈 수 있는 여비는 어렵더라도 대비해 가지고 대양주라든가 관계되어있는 대륙세계의 장들을 만나 가지고, 이거 대륙권이에요. 도서국가,

136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알겠어요? 인도 같은 나라도 3분의 2가 인도양 가운데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진 보라구요.

유종영은 어디야?「말레이시아입니다.」말레이시아도 섬나라지?「반도국가입니다.」섬나라도 되지.「예.」도서국가 반도국가, 이게 한 페이스예요. 지금까지 대륙 독일에서 움직였고, 그다음에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움직였으니만큼 움직이던 과거에 자기가 보게 될 때잘살고 넘치는 사람이 있으면 이제 가 가지고 대양세계에서부터 해양도서세계를 도울 수 있는 다리를 놓아라 그 말이야. 알겠나?「예.」알겠나?「알겠습니다!」

거기에 서서 선생님이 임명한 것에 대해서 한마디하라구. 도망갈래,날아갈래?「날아가겠습니다.」걸어도 못 가요. 이건 비행기 타고 가야돼요. 배도 없잖아요? 일본 여자들 다리 놓아 가지고 시중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도서국가를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무관심하던 새로운 세계지만 자기들이 가야 할 새로운 싸움터니 새로운 싸움터가, 세계가, 지식인들이, 언론인들이, 최고의 선진국가들이개척해야 할 희망의 섬과 반도가 기다리는 걸 알고 거기에 개척용사로서 대담하게 날아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박수해 줘요. (박수)

전부 다 반대하지만 아는 사람이 해야

여러분이 이렇게 해 줌으로 말미암아 중요한 한 식구가 어두움 가운데허덕일수있는것을광명한새아침, 선명한태양빛이비치는그 세계로 날아갈 수 있으니 얼마나 희망적이냐? 걱정하지 말고 감사하는 눈물로써 미래의 소망의 책임을 더더욱 결의할 수 있는 사,‘죽을 사(死) ’자가 아니에요. ‘역사 사(史) ’자라구요. ‘역사 사 ’자의사광기, 역사의 기틀을 만드는, 이제부터 세계의 기틀을 만드는 대양

137

주를 만드는 거예요. 해양주가 아니고 대양주예요. 그걸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제 육지 아시아에서 탈퇴해야 할 것은 일본도 탈퇴해야 되겠고, 한국 반도권도 탈퇴해야 되겠고, 대만도 탈퇴해야 되겠고, 필리핀도 탈퇴해야 되겠고, 인도도….「인도네시아입니다.」인도네시아는섬나라이니 자연이지. 탈퇴, 말레이시아, 그다음에 인도까지! 그다음에인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 밖에 있는 티베트!

티베트 사람, 종교 지도자로서 히말라야산맥에 가서 사는 사람이 누구던가?「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 종교권을 연결할 수 있는모든 전부, 이 종교권은 인도교를 움직여요. 인도교를 움직일 수 없어요, 본래는. 잡도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거기에 깃발을 꽂고 인도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폭발구가 생기게 되어 있어요. 인도를 티베트로부터 포위해 가지고 몽골까지! 몽골을 중심삼고 소련 영토 중심삼아가지고 배후까지 엮어 가지고 울타리를 하는 거예요.

이번 120개 순회노정에 있어서 해양권과 이 울타리를 포위하면서가만 보니까 정세가 바빠요. 그래서 아프리카 순방하던 도중에, 9개국에 순방할 것인데 두 곳만 들러 가지고 대회하고 제네바에 들어와가지고 기독교를 묶어야 되겠어요. 교파니 무엇이니 예수가 불쌍해요.120개 국가의 터전 잃어버렸던 것을 누가 닦아 줘야 되겠어요? 그래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한 거예요.

가 보니까, 박중현? 본래 자기가 거기에 국가 메시아였어?「그렇습니다.」쫓아 버렸더니 죽을 줄 알았더니 거기 가서 6년 동안 웅크리고앉아 가지고 둥지를 틀고 행사하더라구요. 내가 기분이 좋았겠나, 나빴겠나?「좋으셨습니다.」좋을 게 뭐야? (웃음) 미국에서 쫓아내 가지고,그래도 개척해 가지고 그러기 때문에 이야! 내가 가니까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안내하니까 나쁘지 않더라 이거예요. 나쁘지 않지않지 않더라. 세 번만 하면 좋은 거 되는 거예요. (웃음)

138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자, 그래서 제네바 대회라는, 지금부터 몇 년 전이에요? 20여 년 전에 벌써 소제국 멸망이라는 대회를 할 때 얼마나 세계가 반대했나? 미국의 유명한 8대 대학들이 반대해 가지고, 시카고대학의 유명한 정치학 박사가 누구?「카플란 박사입니다.」카플란 박사가 미쳐 다녔어요.통일교회 문 선생을 알고 보니 마음은 좋은데 하는 일은 싫었어요. 그때 책 쓴 것이 열 일곱 권이라고 그러더만. 이제 소제국 멸망을 발표하면, 그 사람은 무엇을 주장한 사람이에요? 냉전시대예요. 냉전을 지지할 수 있는 길을 열던 사람이니 책을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거예요. 문제가 컸지.

그래서내가댄버리에있을때두 번왔나, 세번왔나? 와가지고소제국 멸망이라는 그렇게 말고 메이비(maybe), 그럴는지 모른다는메이비를 집어넣자는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 여기서 무슨 장난하는줄 아느냐? 선생님이 무슨 장사꾼이야? 이 쌍거야! ’욕을 퍼부어 가지고, 유엔의 날에 면회 왔다구요. 10월 24일이 유엔의 날, 유엔데이예요. ‘잔소리 말고 해 보라구. 네 이름이 세계에 남을 테니까. ’5년만 두고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나. 세상이 다 끝장난 거예요.

그런 말을 해서 역사에 소제국 멸망을 먼저 알고 선포한 건 레버런문밖에 없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런 일을 하기에 얼마나 고달파요? 누가 알아줬어요?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반대하지만 아는사람이 해야 돼요.

남자는 어깨를 여자는 꼬리를 젓고 다니면 지옥 복판에 묻혀 버려

이번에 대양주도 그래요. 아는 사람이 해야 돼요. 중국이 내가 없으면 순식간에 다 말아먹어요. 선생님이 손바닥 가지고 방어하고 있어요.아무것도 없어요. 나라 있어요? 미국이 선생님의 나라예요? 전부 다원수예요. CIA(미국중앙정보국)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 FBI(미국

139

연방수사국), 문명의 권위를 자랑하는 선두국가, 세계적 대표국가가 문총재를 지금까지 반대한 거예요, 없애려고. 할 수 없이 굴복하는 거지.

선생님이 기반 닦고 30세에서 34세 넘어서 가지고 왕의 자리 잃어버린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34년 미국이 갈 방향 잃어버린 것,방향을 아시아에 묶어 줘 가지고 내가 가는 데 따라다니게 되어 있어요. 미국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알겠나?「예.」KGB도 그렇고CIA도 그래요.

이제 문 총재의 아벨유엔은 역사적으로 지식인들이, 문화인들이 결론지은 총결론이에요. 인류 문화사에 멸망의 닻줄을 이어 가지고 앵커로 내린 것이 뭔 줄 알아요? 가인유엔이에요. 가인유엔, 가인국가, 가인, 싸움하는 몸 마음이에요. 여러분이 싸움하는 몸 마음이지? 여편네남편 싸우지? 형제 싸우지? 부자간에 싸우지? 싸움판 되어 가지고 엉망진창이에요.

엉망진창 만든 그 결과로 어디가 제일 망살 직격 폭탄을 받느냐 하면 잘났다는 여자 남자의 생식기! 해 봐요.「생식기!」이건 악마의 소굴이 되었어요. 여자들이 길거리에서 그 입을 벌리는 거예요. 독사 대가리 같은 남자의 그것을 끌어들이려고 입을 벌리고 있다는 거예요.오색 가지 아름다운 소리와 아름다운 빛으로 장식해 가지고. 그걸 방어해야 돼요. 그 누더기 판, 얼마나 누더기 판이에요?

이 생식기 중심삼은 동족상간 관계가 벌어졌어요.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사는 게 수두룩해요. 애비가 어머니가 있는데 아홉 딸을 전부 다버려놓고 그딸가운데 한사람이어머니하고 같이살아요, 첩 노릇을 하고. 그러니 인친간에 서로서로가 음란한 환경이라는 것, 세상이누더기 판이에요. 어디에 물을 부어 놓으면 물이 한 컵도 남을 데가없어요. 구멍이 뻥뻥 뚫어진 거예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 사탄이 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최고 자리에 가 가지고 이제는 민주세계의 부자들이 왕 자리의 부자 되겠다는

140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주의가 나와 가지고 노동자 농민의 종이 되라 이거예요. 사탄이 환경적인 본거지를 그렇게 망쳐 놓아서 사회 자체도 어디든지 사탄의 환경이 된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도 있지만 색깔 달리 입고 화장해 가지고바람기에 불려 다니는 여자들은 그 세계의 낚시 밑감들이 되어 있어요. 여자들도 그렇지? 못난 자기 남자하고 사는 것보다도 잘난 남자하고 한 달이라도 살아 보고 싶은 그런 타락의 씨가 심어져 있다는 사실, 남아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축복받은 간나들도 그렇잖아요? 자기 신랑보다도 잘나면 한번 따라가서 점심이라도 대접하게 되면 그저 입 벌리고 ‘아이고, 고맙습니다. ’하는데, 따라다니다가는 누더기 판이 돼요. 몸 마음의 싸움을 정지하지않으면 그걸 방어할 수 없어요. 선생님도 그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초점, 무서운 초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랑하다가는다 망쳐요. 남자도 어깨에 힘주고 교만했다가는 그야말로 지옥 복판에가서 묻혀 버려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예요.

그래, 남자는 어깨에 힘주고 여자는 뭐이라고 그러나? 꼬리를 치지말라고 그러지? 여자는 궁둥이 꼬리를 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잘 입고 짧은 스커트로 궁둥이 두 조각이 이렇게 크고 이렇게 돼 가지고 걷게 될 때 이러고 다니니 궁둥이 춤판을 좋아하는 여자들이에요.꼬리를 젓고 다녀요. 남자는 어깨를 젓고 다니고 여자는 꼬리를 젓고다니는데, 뭘 하자는 거예요? 오늘 하루의 육체의 만족을 찾아 허덕이는 무리들이에요. 거기에 천국이 있어요? 그 쌍간나 자식들이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던 거예요.

하늘이 보호하면서 선생님을 길러 왔다는 걸 알아야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누구냐 하면 우리나라의 여왕을

141도적질하는 괴수, 할머니를 도적질 해 가는 괴물, 어머니를 도적질해가는 괴물, 이런 별의별, 백백교보다 더 나쁜 이름을 통일교회에 갖다붙였어요. 그건 내백 외백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으로맞는 말이지. 백백교도 출발할 때는 선하게 했지만 자기의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에 대한 욕심이 앞서다 보니 돈 있는 사람들한테서 탈취해가지고 드러나겠으니 죽인 거예요. 죽이고 싶어서 죽였나? 할 수 없이몰려 가지고 그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문 총재는 그걸 알았어요. 유명한 간판을 갖고 내용을 갖지만 절대그런 놀음 안 하는 거예요. 더 깊은 데 들어가고 더 몰려라 이거예요.전세계가 재밤중(한밤중)에 그 경계선을 못 넘게 와 가지고 올스톱 해가지고 총사격을 하는 그 사격의 바람 가운데서 일생 피해를 당한 사람이 나예요. 누구 때문에? 여자들 때문에! 그렇잖아요? 여왕, 해 봐요. 여왕!「여왕!」할머니!「할머니!」어머니!「어머니!」자기 여편네!「자기 여편네!」자기 딸, 다섯 사람이에요. 문 총재는 이거 찾아와야돼요.남자라는 전체 세계의 악당 무리들이 타락한 천사장들의 핏줄이 되고 뼛줄이 되어 있어요. 엉망진창의 살을 붙여 가지고 거기에 취해 가지고 뭐이라고 할까, 미친 독사가 앞에 있는 개구리를 놓고 새끼를 품었든 어쨌든 사정없이 통째로 삼켜 버리려고 하는 이런 놀음을 하고있다는 거예요.그래서 사치와 사회의 유행 따라 가지고는 무엇 되느냐? 음란의 어두움의 지옥 왕토를 찾아 타고 들어가는 놀음을 하고 있는 세계의 지성인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벗어나지 못해요. 그러니까 세계를 지도하는 정치.경제.문화세계의 최고 지도자들이 다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하나님이 암만 이상이 있더라도 어떻게 통일천하 만드느냐 이거예요. 알겠나?그런 환경에서 레버런 문이 바보 아니면서 천하를 통일해 가지고 하

142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나님의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요? 그거 미친 생각이에요, 망할 생각이에요? 사탄이 하루에 다 치워 버려요. 세계 전체가 종합해 가지고,KGB하고 CIA가 합동해서 레버런 문을 잡아치우기 위한 암살 계획한사실도 드러난 사실로 여러분이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 첨단에서 화살을 맞아 가면서 천만 위험한 자리에 있어서 홀로하늘의 줄을 타 가지고 ‘너희들이 쏘는 것은 인간이니까 그렇지만 내가 가는 것은 쏴도 맞지 않는다. ’하늘이 그렇게 보호해서 나왔어요.

하루에 두 시간도 못 자고 밝히는 그런 시간도 많아 가지고 노심초사하는 그런 길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또 전장으로 나가게 될 때는 피곤해요. 차탈때마다코를골아요. 코고는소리가그치게되면가는지프차에서 ―747이에요.― 말이 뭐냐? 좌로 돌아! 가면서 직선으로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앉아서 좌로 가! 투 더 레프트(to the left)!가야지. 그다음에 가다가 또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이렇게 하늘이 보호하면서 선생님을 길러 왔다는 걸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아! 누굴 믿어, 이 땅 위에? 똥개새끼들을 품고 기르던 어린애 이상 일생 동안 하면서도 버리지 못한 것은 하나님이 불쌍해서!우리의 근본의 아버지가 불쌍해서 못 버리고 밟히며 찢기며 공격받으면서 이 자리 잡은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예.」

일본이 해와국가 되려면 제일 비참한 자리에 나가야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편안한 생활, 지금까지 밥 먹겠다고 붙어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의 가죽을 벗겨 먹고, 살을 뜯어 먹고, 뼈 가운데골수까지 파먹으려 하는 패들이 많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시너를 뿌려 가지고 폭발적으로 한꺼번에 순식간에 태워 버리고 싶은 패들이에요.

143

이런 걸 참고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지어 놓고 기뻐하던 마음을 돌려그 뒤에다 막을 쳐 놓고, 이 막을 들고 나와서는 죄인의 아버지, 마피아의 조상, 야쿠자의 뿌리와 같은 놀음을, 같은 자리에서 나오면서 갈라 나온 거예요, 한 사람 한 사람. 거기에서 죄를 지어 가지고 쫓겨날때는 생명을 걸고 도망가는 사람을 붙들고 조상들을 시켜 가지고 교주들을 시켜 가지고 불러 모으기 시작한 것이 종교세계의 출발과 확대권이에요. 치열한 비참한 피의 교차점이 연결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교차결혼해야 돼요.

이러한 일본이 해와국가 되려면 제일 비참한 자리에 나가야 돼요.옷을 벗어서 아들딸을 위해 팔아서 길러야 돼요. 그다음에 머리칼도잘라 가지고, 브레지어니 팬티까지도 시장에 팔아 가지고 세계에서 지낼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이게 해와국가의 사명이에요. 그러니 나라를 팔고, 섬나라가 4대 섬이에요. 그렇지? 북해도(北海道)하고 본주(本州)하고 그다음에 사국(四國)하고 그다음에 뭐예요?「규슈입니다.」규슈! 4대 섬이에요. 이것까지도 자기 땅이라고생각하지 마라 이거예요. 도적질한 물건이에요.

그래 가지고 구라파 문명의 발달된 기반을 제일 조그만 카메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빼앗아 왔어요. 여자의 재간이 그거거든. 남편이 옷같은 것을 누더기 판 만들면 그걸 올올이 이어 가지고 새로운 옷을 감쪽같이 만들던 거와 마찬가지로 큰 놈은 작게 만들고 작은 놈은 늘려가지고, 누더기 보따리를 이어 가지고 크게 하는 거예요. 그거 할 수있는 전문적인 여자, 못 사는 여자들의 생활 생태예요.

구라파 문명, 발달한 문명의 모든 이기를 카메라 중심삼아 가지고도적질한 거예요. 구라파 제일의 것, 카메라 같은 것, 라이카 카메라라든가 천문대를 중심삼고 하는데 그것을 도적질해다가 작은 것에서부터큰 것까지 만들어 가지고 장사해 먹는 것 아니에요? 일본이 한 것이어디 있어요?

144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지금도 전부 다 그래요. 내가 해와국가를 빨리 없애야 앞으로 문화발전에 도적질할 수 있는 무리가 없어진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거예요. 일본 여러분이 아직까지 책임 다했다고 생각하지 마요. 선생님이 혼자 이래 가지고 하는데 여왕의 남편 자리요, 할머니의 남편 자리요, 여러분 어머니의 남편 자리요, 자기 지금 살고 있는 남편 자리요,앞으로 태어날 딸의 주인 자리예요.

여자의 주인 자리로 왔기 때문에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을 배척 못하게 되어 있어요. 여자가 좋아한다고 내가 따라갈 수 없어요. 여자들이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되면 따라올 줄알지만, 안 따라가요. 나는 나대로 자기들은 자기들대로! 별의별 요사스러운 소문을 남겼는데, 문 총재가 남긴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여자 노릇 잘못해 가지고 쫓겨나고 다 이래 가지고 소문냈지. 여자라는이 간나들은 선생님을 유혹하고 싶은 마음이 끝까지 있어요. 선생님밖에 생각이 안 나요.

세상 역사의 좋고 나쁜 것을 꿰찰 수 있는 재료가 다 들어와 있어

임병숙!「예.」나와. 한국 여자인데 일본 사람을 좋아했지? 일본 노래 한번 해 봐. 유행가 같은 거.「감기가 들어서….」감기고 무엇이고,똥기가 감기야. 이 마누라가 누군 줄 알아요?「한상국 집사람입니다.」한 대사, 한스러운 대사의 여편네예요. (웃음) 한국 여자로 일본 사람을 좋아하지?「아니요.」(웃음) 일본 노래를 한국 노래보다 더 많이알지 않았나?「그냥 조금 알아요.」거기서 한번 불러 봐. 유행가가 있지, 이름난 유행가.「한국 노래 할까요?」아, 일본 노래 하라는데 한국노래를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지.간판붙이고설명하려니할수없어. 해봐. (임병숙사모노래)(박수)

145

「한국 노래 할게요.」그래, 한국 노래 해라. 한국 여자인데 한국 노래 하니까 한국 여자가 되는 거예요. 일본 여자 노래를 했어요.「한국이 제일 좋지요, 우리나라니까.」부잣집 딸이었어요. 그러니까 왜정 때레코드를 갖다 놓고 그런 거 배워 가지고 바람을 날려서 선전 대왕이되고 싶었던 여자라구요. 몰라서 그러지.

「옛날에 임용상 씨라고 그러면, 그러니까 한국 근대사 100년에 만석꾼으로 유명한 집안이었어요, 저희 집이. (중략) 그때서부터 걔가 영계를봤어요. 비원에 같이모시고주일날 소풍갔을 때막그냥 뛰어들어가는 거예요, 못 들어가게 막아 놓은 데를. 그래서 왜 거기를 들어가냐니까 아버님이 이다음에 여기 딱 앉아서 왕으로 계신다고, 그래서제가 정말 그렇구나 그랬어요.」

그런 거 하다가는 너무 재미있어서 딴 거 다 잊어버리니 오늘 축하의 기념날이 다 날아가. 그만 하고 한국 노래 빨리 해. (웃음) 그러니까 앞으로 통일교회 연구할 재료가 얼마나 많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세상역사의모든귀하고좋고나쁜것을꿰찰수있는재료는여기에 다 들어와 있어요. 이거 연구해야 돼요.

「……협회 시험을 청파동에서 엎드려서 썼는데요, 전국에서 제가 2등 했잖아요.」(웃음) 일본 나라에 가 가지고 쌍년들을 좋은 선년을만들어야 돼.「새벽 네 시에 벽장에 들어가서 공부했어요, 원리 책을.다 외우고 그랬어요. 그래서 원리강사도 하려고 그랬거든요.」그래, 이제부터 하라구. (웃음)「너무 늙었어요.」나보다 나이 젊잖아? 금년이몇인가? 아, 내가 얘기하라면 얘기를 해야 되는 거야.「76입니다.」그러니까 나이도 먹을 만했지.

선생님이 저런 아줌마들을 시켜먹을 수 있는 재간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밑감이 좋거든.「아버님이 저를 살려 주셨으니까 아버님을 잊지못하고 뭐든지 하라고 그러시면 ‘예, 예 ’그러고 하는데, 너무 늙어서이제 기어 들어가야죠.」아, 이제 늙은 사람도 필요하다구. 공동묘지에

146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가지 않게끔 양로원에 데려다가 분배해 줘 가지고 세계적인 노인들을한국 동산에 갖다가 기념적인 공동묘지를 만들어야 돼. 휘이익! (휘파람을부심) 그때써먹지. 자, 이제노래하나하자. (임병숙사모노래) (박수)

여자들이 복된 이상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선생님

한순자!「예.」네 신랑은 무슨 책임이던가? 내가 요전에 발령했더니순회한 보고서, 이야, 그거 보면 참 실력이 있어요. 참고서 놓고 백과사전 놓고 비교하면서 쓰지 않을 텐데 보고서를 보니 감동적인 내용으로 했더라구요. 이번에 한번, 언제 왔나?「일주일 됐습니다. (김윤상)」일주일 됐어, 돌아온 지가?「예, 와서 계속 행사에 참석했습니다.」그랬어. 앉으라구.

네가 여편네로 이제 순회사 부인 노릇 할 텐데 한국 노래도 할 줄알고, 임병숙을 앞으로 데리고 다니고 일본에 갈 때는 그랬지만 미국갈때는또누구, 달수있으면내가달아주려고그래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한국 노래를 잘 한번 엮어 보라구. 알겠어? 이 사람은 노래 박사라구요. 우습게 알았다가는 큰일나요. 고생도 많이 했어요.

네가 우리 누구까지 봤나? 예진이까지 봤나?「아니요. 효진님이오.」선생님 가정에 들어와서 시집도 갔고 또 선생님의 울타리권을 벗어나지 않고 지금까지 해서, 앞으로는 세계이상 새 문화 농촌을 개발하는 데 주역이 되어 가지고 책임져 가지고 세계 모든 미개발지역을지도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가진 김윤상이에요. 김윤상이 알기를 다들 우습게 알았어요.

이제부터 실가(實價)를 나타내게 됐으니까 노래 한번 잘 해 가지고여편네로서 당당한 권위를 가지고 여기에 부인들을 가서 지도할 수 있

147

는데 노래도 가르쳐 주고 다 그러라구. 자!「 ‘평양아리랑 ’부르겠습니다.」그래. (한순자 사모 노래, 이후 화동회)

그만 하자. 더 하면 통일교회 벌거벗고 춤춘다고 동네 사람이 모여들 것이다. (웃음) 벌거벗고 춤 한번 춰 보면 좋겠네, 진짜. (웃음) 아,에덴동산에서 춤췄으면 벌거벗고 췄지, 옷 입고 춤췄겠나? 사막에 전부 다…. 지금 뉴욕에 가면 그거 있다구요, 우리가 플라운더(flounder)잡으러 간 섬.

아이고, 이제 먹을 거 다 먹었나?「예.」마실 건 안 마셨지?「마셨습니다.」마셨어요?「예.」노래까지 하니 힘 다 뺐으니 더 이렇게 시간을 지내자고, 빨리 돌아가서 엄마 아빠 품에 안겨서 축복의 밤을 가질까 말까, 어떤 거예요? (웃음)

선생님도 바람기가 많은 선생님이에요, 사실은. (웃음) 정말이라구요. 내가 통일교회를 안 믿었으면 팔도강산이 다 내게로 모일지 모를거라구요. 정말이라구요. 여자들은 독일 가더라도 독일 여자가 남편 버리고 나 따라오겠다, 영국 가도 그렇고, 어디나 다 그래요. 그것이 선생님의 특허판이에요. 천사장들이 여편네를 다 바쳐야 되는 거지, 원래는. 도적질했으니 돌려보내 줘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여자들은 선생님의 동생이에요. 길러서 길 따라서 여왕이 될수 있으면 여왕의, 할머니 될 수 있으면 할머니의, 어머니 될 수 있으면어머니의,여편네될수있으면여편네의, 딸될수있으면딸의가리를 잡아 가지고 자기의 복된 에덴의 이상동산에 가서 놀고 춤추고노래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서 내가 이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박수)

나 아무것도 못 먹었으니 좀 먹자. (웃음) 떡, 떡! 이마에 떡떡 부쳐라. (웃음) 어디 갔어요? 누가 받았어요? 나오라구요. 노래 잘 하는 여자예요. 나와서노래한번해봐요. 노래잘하게생겼어요, 비위도좋고 말이에요.「오늘 떡 해 가지고 왔어요.」아, 그래서 떡떡 맞았지. 이

148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야, 그거 영적이다.「아버님, 아기 아빠하고 같이하면….」「인천교구장입니다.」인천교구장, 저 사람 여편네인가? (웃음) 그거 한번 해 봐라.너 하는 대로 해야지, 저 하는 대로 하면 네가 따라가지를 못해. 빨리해라. 그래도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이 세상 부부보다 낫지?「예.」병이났다가 낫나, 도망갔다 와서 나왔나? 자, 해 봐요. (박정호 교구장 부부노래) (박수)

효율이! 어디 갔어? 효율이 어디 있나 물어봐요. 아이고, 우리 어머니 어디 갔네? (웃음) 나 잊어버렸다. 어머니를 가서 불러와야 되겠네.소변도 좀 봐야 되니까 그래, 이 쌍것들아. (웃음)

(잠시 후)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 이 아줌마가 누구던가? (박수)어머니는 박자 맞추어 가지고 여러분 노래, 여러분 춤을 출 줄 몰라요.얌전하니까 얌전한 노래 하나 들어 보자구요. 박수! (박수) 자!「무슨노래를 해요? (어머님)」 ‘4월의 노래 ’있잖아요? (어머님 노래와 부모님 ‘봄처녀 ’합창) (박수)

「아버지가 노래해야 끝나지요.」열 한 시가 됐다. 갈 때가 되었는데. 아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아부하는 걸 좋아하는 주인 양반이니까 아버님 노래들은 여러분이 해라 그 말 아니에요? (웃음) 자,누구 하나 더 하자. 가만 있거라, 누구 잘 하던가.「아부님, 하시래요.」(박수) (아버님 세 곡 노래) (박수)

세계 첨단 자리에 서서 복지를 점령할 수 있는 기반이 다 돼 있다

이게 마지막이라구요. 그만 하고, 효율이!「예.」나오라구. 어저께읽었던 김윤상의 보고서가 있잖아?「예.」그래, 해 보라구. 김윤상을,앞으로 모범농장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순회사로 만들었는데 어디 가든지 자기 전문분야를 그리며 핵심을 남길 수 있게끔, 순회 한번 했는데 보고한 것을 보니까 보통이 아니에요. 그냥 썼을 텐데 참, 한번 들

149

어 봐요. 다 이제 다음부터 보고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해라 그 말이에요, 놀지 말고. 알겠어요?「예.」들어 보라구요.「최근에 브라질 파라과이 순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김윤상 원장이 천지인 참부모님께 올린 보고서입니다.」(보고서 낭독) (박수)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브라질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곡물을 수확할 수 있는 땅이 얼마냐 하면 200만 헥타르예요. 우리가 파라과이 지역에 산 것이 120만 헥타르예요. 그 이상도 계약할 수 있는 준비를다 해 놓았지만 아직까지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보류되어 있어요.

우리가 200만 헥타르만 한다면, 브라질은 1년 열두 달 계절을 초월해요. 한국은 한 번이지만 거기는 사계절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콩을여기서 심으면서 저쪽 끝에서는 추수하는 거예요. 3모작을 하더라도대단해요. 그러면 한국 백성을 먹여 살릴 수 있고, 일본 민족까지도 먹여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쫓겨나서 피난민이 되더라도 브라질에 우리의 고향 대신 준비한 거예요. 뭐예요? 조국향토 환원기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밥 굶게 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브라질로 와라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보통 사람은 한 헥타르, 3천 평도 농사 못 해요. 제정(기껏)해야 부처끼리 하면 1천2백 평도 경작하기 힘든 거라구요. 그러니까수많은 사람들이 피난민으로 몰려가서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모여서살 수 있는 수가 그런 기반이 되어 있으니 통일교회에서는 굶어 죽는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밥을 못 먹고 늙어가지고 죽게 되면 판타날에 찾아오면, 땅이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육지의드러난곳에들어가살게된다면, 수십가정, 수백가정도살수있는 곳이 부지기수예요.

그러니까 생활에 편리할 수 있는 땅도 엎드려서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니만큼 그런 데 소원성취 해 줄 수 있는, 땅의 해방과 해양권해방하는 데 우리가 세계 첨단 자리에 서서 복지를 점령할 수 있는 기

150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반이 다 되어 있는 것을 기억하고, 알겠어요?「예.」죽기 전에 몇 번씩가 봐야 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느 한 지역을 중심삼고 자기 고향에 있어서 자라는곡식이라든가 혹은 과일이라든가 나무, 맞는 지역을 발표해 가지고 자기 고향에 있는 나무를 갖다 심을 수 있으면 한 집이 문제가 아니에요. 동네가 살 수 있는 그런 바탕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망할 수 있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은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고, 손꼽아 그 세계에자기가 1대 2대 3대 몇대 후손까지도 보내가지고 그 땅의 주인을 하늘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이런결의를 갖고 후원 협조할 수 있는 무리가 아니 되면 벼락을 맞을 거예요. 어려운 오지에 선생님이 괜히 간 거예요? 여러분 후손들 때문에.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수고해서 사 놓은 땅에 주인의 자격을 남겨야

우리가 농도원 중심삼아 가지고, 새마을운동 한 것도 우리 것 빼앗아 가지고 이용해 먹지 않았어요? 새마을운동에서 새마음운동, 새마음운동에서 새나라운동, 새나라운동에서 새평화운동, 천국까지 만들어야할 것인데, 나라가 잘라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았어요. 그러나 그런후보지로서 선생님이 나라를 넘는 이상의 기반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놓치지 말고 주인의 자격이 되기를 연마 연마 훈련 훈련 노력하지 않으면 이 땅도 여러분 후손들이 갖지 못하고 딴 사람에게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런 원통한 사실,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만날 수 있나? 조상 여러분으로부터 후대 후손이 어디 갈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기도하는마음으로 선생님이 수고해서 사 놓은 땅을 주인의 자격으로서 각자가

151노력해 가지고 자기 소용에 필요한 기지에 주인의 자격을 내가 남겨 줘야 되겠다 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알겠나?「예.」4년에 한 번씩은 앞으로 해양권 내에, 관광 가는데 어디든지 못 가요. 여수.순천 아니면 판타날에 가야 돼요. 금년서부터 그래요.그리고 아벨유엔이 되면 유엔 본부가 어디 있느냐 하면, 그거 섬나라예요. 섬이라구요. 섬 복판에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국은 반도가되어 있지만 주변에 4천3백 개 가까운 섬이 있어요. 이게 주인이 없어요. 사람 사는 섬이 몇 퍼센트? 30퍼센트도 안 되지?「그렇습니다.」그러니까 놀고 있는 공터로서 만년 폐허지로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거예요.앞으로 있어서 우리 한국이 조국 되는 날 전세계 나라 나라에 섬 분배, 유엔 가입한 국가, 지금 193이면 193, 200 한 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분할해 가지고 여기 온 대사들 중심삼고, 지금 대사관이 80 몇개?「85개입니다.」80여 개 있으니까 전체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은여기에 기지를, 유엔에 가입한 이상까지도 섬나라 중심삼고 자기의 제2조국의 기지로서, 한국에 제일 가까운 땅에 상대적 기지로서 자기 민족을 대표하고 자기 국가를 대표하는 거예요.이것을 지켜 낼 수 있는 기반을 갖는다는 것, 앞으로 국제적인 경쟁사회에 있어서 자기 나라가 남아질 수 있는 전통의 자리에 들어갈 수있는 복지가 기다리는 것을 알고, 여기에 협조 찬조하는 데 서로가 도와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잊어버려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말인지?「예.」여기서 콩 농사 같은 것 고구마나, 고구마는 무진장이고. 그리고 푸푸라는, 그거 뭐이라고 그러나?「만디오카입니다.」만디오카는 나무가,여기에 무슨 나무 같을까? 여기에 그런 나무가 없어요. 이것은 사철자라요. 자꾸 자란다구요. 그냥 두어두면 나무같이 자라요. 그러면 그뿌레기가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은 잘라 가지고 꽂아도 되고

152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가지를 꽂아 두면 그냥 그대로 수확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무진장의땅위에무진장의식량원료를배양할수있는데, 이걸못하고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심삼고 빈 땅에는 만디오카로부터 고구마, 그다음에 호박, 호박이 이렇게 커요? 이야!

이래 가지고 세계 인류를 먹여 살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보통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말한 것, 80억 인류가 아니에요. 120억, 3배 이상의사람을 먹일 수 있는 땅이라구요, 우리가 개간한다면. 그러니 인류의식량문제는 이 기지를 중심삼고 해결하겠다고 선생님이 했기 때문에다년간 남이 모르는 가운데 돈이 생기면 거기에서 땅 산 거예요. 지금까지수년 동안한것이 그런실적으로나타난 걸알아야 돼요. 제주도의 몇 배인가?「여덟 배입니다.」여덟 배가 넘지.

사진 붙이고 깃발을 꽂아서 훈독회 계속하면 천국 발판이 돼

자, 그런 곳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굶어 죽게 되었으면 나한테 와서사인만 하면 몇 평, 욕심 많다가는 치어 죽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만나를먹게될때하루하루타가야할텐데, 일주일것타가서썩어가지고 벌레가 나와 가지고 사람도 물어뜯고 문제가 된 거예요. 자기에게 적당한 양을 해야지, 욕심을 냈다가는 도리어 자기가 피해를 입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필요 적절한 평수 얼마면 부처끼리 사는 건 문제없어요. 땅몇백평중심삼아가지고양식만하게된다면, 조그만땅, 뜰안에 몇백 평 가운데서 자기 아들딸이 많더라도 대학교 보내고 남을수 있는 생산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현대 과학적 기술을 이용하면. 알겠나?「예.」

걱정하지 말고 ‘에라, 부락에서 쫓아내면 피난민 되어 가지고 한번날아 보겠다. ’하는마음가지고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준비해 가지

153

고 어디에서든지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과 실천을 겸해 가지고 자기생애를 보장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기반을 여기서 훈련 삼아 노력해라.

바다도 그만이요, 사냥터도 그만이요, 모래사장에도 우리는 가서 살수 있고, 사막 가서도 개간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사막지대에 담수나 해수를 몇천 마일 옮겨 가지고 옥토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세계가 되어 있어요. 그런 준비를 우리가 세계적인 첨단 기준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면 만민이 굶어 죽는 것, ―일년에 2천만이에요. 하루에 6만 명이 죽어 가는 거예요.― 이 형제들을 살려 줘야 할 업을만들려고 선생님이 노력하는 기지를 잊어버리지 말고 지켜 완성시키는제2메시아들이 되어야 될 것이다. 아멘!「아멘!」

문평래!「예.」그동안 고충 받은 얘기를 좀 하라구. 문평래가 보고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예.」빨리, 시간 없다구. 춤을 잘 추더만. 오래하지 말고 결과만 얘기해요, 15분! (파라과이 활동에 대한 문평래 회장 보고) (박수)

자, 강현실이 결론짓자. 한마디하고 노래나 하고. 김삿갓이 필요해요. 김삿갓을 알아요? 자기 데리고 다니면서 내가 노래도 시키고 다그러는거야. 아, 이제는늦었는데이왕에열두시가까우니한시넘으면 뭐라고 해요? 자지 않고 또 출발하면 돼요. 훈독회 해야 되겠네,내일 아침에. (웃음) 훈독회 좋은 표적이다. 자, 한마디만 하고. 그리고 김삿갓 노래도 해야지. (강현실 회장의 대회 소감 발표)

「……부모님의 존영을 어느 집이든지 누구든지 자기 집에 갖다가모시기 위해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아주 굉장한 싸움이 벌어졌어요. 무슨 싸움이냐 하면, 먼저 내 집에 참부모님의 존영을 모셔야 되겠다는것으로서 싸움 벌어지는 그런 계시를 제가 받은 적이 있어서 언제 이루어지느냐 했더니….」

앞으로 축복받은 사람은 부모님 사진을 그냥 그대로 접어서 사진틀

154 세계일보 지원과 대담한 개척용사

에 넣으면 사진이 돼요. 그다음에 깃발을 꽂아야 돼요. 옛날에 깃발을꽂고사진붙이라고했는데다안했다구, 이쌍것들! 이제안하면외부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 이상 정성들인다구요. 빼앗겨요. 영계의 선한 영이 거기에 협조해서 여러분은 뒷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때가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것을 아시고….」

부락마다 70세대만 있으면 세계 어느 부락이든지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한 가정이 가 가지고 사진 붙이고 깃발을 꽂아 가지고 훈독회계속하면 천국 발판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해야 되겠나,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부락을 책임지고 부락의 조상이되어서 그 세계가 하늘나라의 부락에 속하게 되면 그것이 연결되어서나라라든가 세계에 충성할 수 있는 길이 다 준비되어서 한꺼번에 갖다가 돌려 맞추게 되어 있어요. 그 시대에 있어서 활개를 펴고 활동할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지금부터 서두르라구요 알겠나?「예.」

나이젠관여안할거예요. 나서가지고지도할수있는시대는지나갔어요. 다 끝났어요. 자!

「……오늘 시간이 있으면 어머님에 대한 말씀을 좀 하려고 했는데,시간이 없어서 안 되겠어요. 나중에 하기로 하고 김삿갓 노래 하나 부르겠습니다.」

팔십 가까운 아줌마가 김삿갓 되겠다고 노래하는 젊은이의 마음을가지고 회상해서 환경을 개척하겠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황금 보화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강현실 회장 노래) (박수)

밤이야 열두 시 지나더라도 기분은 언제나 청춘이면 행복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경배)

나이 많은 선생님이 때로는 필요하지? 여러분 못살게 하더라도. 언

155

제나 오래 못살 수 있게끔 하려고 하더라도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이별할 날이 점점 가까워 오니 이별할 그때까지 하늘에 따라갈 수 있는선물을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월이 기다려 주지 않아요. 정신 차리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