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3권 PDF전문보기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경배) 박수!「박수해 줘요. (어머님)」만세!「옳지!」윙크! 하루하루 살기가 힘들구나.「오늘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112명이 왔습니다.」카프? 아래에 앉았어?「안에 112명이 다 있습니다.」응, 그래.나라를 축복했으니 이제는 입적을 해야 돼(≪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 2)입적을 위한조건 ③하늘나라 지파와 족보 편성’부터 훈독)『……호적이 달라져야 됩니다. 호적을 새로 만들어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호적은 다 망하는 겁니다. 그것은 지옥권에 속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호적에 다시 입적되어야 됩니다. 오늘 이것을 확실히 알고 이제부터 우리가 가야 할 자세를 가다듬고…』그게 맞는 말이에요. 이제부터 돌아가면 그것을 해야 돼요. 나라, 조국향토 환원대회예요,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나라를 축복했으니까 이제는 모든 전부가 입적을 해야 돼요. 조상, 1대로서 조상!2006년 4월 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6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전세계적으로 이제 아담 대신 참부모로부터 세계적인 조상의 줄기가생겨야 된다구요. 거기에 모든 가지가 생겨 가지고 한 나무와 같이 되는 거예요. 자!『……지금 여러분이 나면 출생신고를 해야 되고, 결혼하면 혼인신고를 해야 되고, 죽으면 사망신고를 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제부터 자기 조상 계열을 찾아가는 거예요.하늘땅이 한 조직이에요. 자!『나라가 설정됨으로 헌법을 중심삼고 호적이라든가…』그걸 얼마나 하늘이 바라 왔다는 사실! 타락 이후의 역사에서 지금까지 그게 하나의 이상이 되었고, 이상의 한 시대를 맞을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 지상.천상천국 사랑의 억천만세 태평시대로 들어간다이거예요. 자!『……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부모님 자리를 완성한 것은 아들의자리의 완성을, 영계에 가나 지상에 가나 마찬가지 가치적 내용을 전수, 일체화시키는 놀음을 하는 겁니다. 부모님이 영계의 장자 되는 흥진 군을 불러 가지고 이와 같이 축복받은 가정들을 세워 가지고…』몇 대까지 했나, 축복?「112대까지 했습니다. (황선조)」120대 빨리 끝내야 돼. 몇천 쌍? 얼마? 몇억?「2천8백억입니다.」3천3백억을빨리 넘어야 돼, 33, 6수. 자, 이 장만 그 절 읽고 빨리 끝내라구.『같이 통일적 선언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축복 안 해 주고앞으로 흥진 군이 축복하는데, 흥진 군이 없게 된다면 현진 군이 아버지 대신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갑니다.』「거기까지 할까요, 아버님?」그래! 이 원고가 몽골반점 대회를 10일 날 할 것인데, 이걸 한번 읽어 주라구.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가인 아벨이 에덴동산에서 개인으로갈라졌던 싸움을, 이제 세계적인 기준에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거짓부모가 심었던 것을 하늘땅을 대해서 전부 다 뿌리를 뽑아 가지고 하

267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자기 혈족을 연합해 나가야작년 9월 12일부터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했는데, 그 대회가 지금까지 계속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서 가정 축복을 하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누가 빨리 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순차적으로 하는데, 한국이 지금 선두에 섰으니 둘째가 누구인지 정해가지고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민족 수가 4천8백만이면 그 수에따라서 인연 맺어야 돼요. 조그만 섬나라가 8백 명 되는 나라가 다 있다구요. 그게 무슨 나라예요? 한 동네도 안 돼요.그러니까 이제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권이 13국에 4천만? 3천 얼마야?「3천2백만입니다.」그래, 무슨 나라가 그래? 후닥닥해 버려야 돼요. 이제 대륙 책임자들이 그 책임을 해야 돼요. 개인 개인을 전도할 시대는 지나갔어요. 자기 혈족, 어머니 아버지, 형님 동생,사돈의 팔촌, 외친, 사위 며느리, 이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지켜 나가야된다구요.김씨, 박씨가 결혼했으면, 남편이 박씨라면 박씨 따라가야 되고 김씨면 김씨를 따라가야 되고, 여자는 합해 가지고 상대적이 되어 가지고 갈라진 것을 연합해 나가야 된다구요.그래,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예요. 국가까지 종족시대에서 민족은 열두 지파를 묶어야 되는데, 열두지파 종족이 달라요. 열두 지파를 묶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묶기 때문에 가지각색의 씨족을 중심삼고 핏줄이 다른 것을 한데 모으는데 핏줄이 다르니까 모을 수 없어요. 그래, 축복해 가지고 한 참부모의 혈족이되어 가지고 묶어 나가는 거예요.이게 언제 말씀한 것들이에요?「1970년대부터 90년대입니다.」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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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나오던 것인데, 이제 넘어가는 때가 됐다구요. 말씀한 말씀이언제 이루어져 나가는지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것이 말씀과 딱 맞아떨어져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완료하면 국가적 메시아가 돼야지요? 국가적 메시아가 되려면 여러분이 지금까지 세계에 나가서 국가적메시아 책임을 하더라도 거기에 개인으로서 국가 기준을 대신한 상대가 없어요. 선생님이 이뤄 준 데는 국가적 상대의 세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여러분이 책임 못 했지만, 이제 새로이 편성하는 것은 갈라졌다가 다시 만들 건데, 선생님이 이룬 것을 여러분에게 여기서 접붙여 가지고나눠줘서국가적메시아책임못한것을해주는거예요. 그래가지고 세계적인 부모의 시대는, 예수님시대는 120개 국 연합시대였지만, 160 혹은 180 연합 국가시대를 넘어 가지고 전체 같은 자리에서 하늘과 땅이 합해 가지고, 모여 가지고 축복을 끝내야 돼요. 이렇게엄청난 사실이에요.

남자 여자가 사랑 한번 잘못해 가지고 저끄러짐으로 수천만년 고생하던 것을 생각하면 함부로 할 수 없다구요. 이렇게 혼합적인 피를 아무데나 자기들이…. 이건 사탄의 지옥 도구로서 입 입 입 입, 입들로써자기를 중심삼고 서로가 여자가 유혹하고 남자가 유혹해 가지고 거꾸로 되어서, 뿌리가 남자면 남자부터 뿌리가 됐으면 좋을 터인데 여자를 따라가고 있어요. 여자들이 간음해 가지고…. 여자가 문제예요. 알겠나? 자!

이게 제목이 뭐냐? 천주평화통일이에요. 천주평화통일, 개인의 몸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천주평화통일, 몸 마음이 하나되어 부부가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고, 이게 전부 하나되어 천주평화통일왕국이에요. 왕권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 ’인데, 이것은 모델을찾아 편성해야 돼요. 재건이 아니에요. 재건은 있는 걸 갖다 맞추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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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여러분이 핏줄을 달리해서, 참부모가 갈라졌던 것을 반대로 갖다가 붙였으니 그 붙여 놓은 것을, 수십년 한 것을 여러분이 5년이면 5년, 4년이면 4년, 7년이면 7년, 7천년 역사를 7년노정에다 맞추어야된다구요. 그건 그런 뜻이에요.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에요. 참된 주인이 됐어요?개인주의, 가정주의, 종족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세계주의, 천주주의, 하나님 대신자, 하나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 대신 상속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된 주인 아니에요? 이것이 선생님이 재작년 되나? 작년이지? 9월 14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9월 12일서부터 시작해 가지고이제 이게 끝나는 거예요.

세 책을 가지고 나라를 축복하라

여러분이 국가를 축복할 수 없어요. 미국에서부터 열두 도시에서 하고, 일본도열두도시, 한국도열두도시, 세 나라가이렇게된걸갖다가 선생님이 120개 곳을 순회해서 꿰어 맞춘 거예요. 알겠나? 그러니까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에요. 천주평화통일왕국창건의 참주인!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그 자리, 축복하던 그 자리를말하는 거예요. 그 제목이 그래요.

연설문 가운데 작년 9월 12일부터 말씀하던 그 말씀의 골자는 같아요. 서두라든가 결론이 조금 달리해 나온 거예요. 3차까지는 모델을중심삼고 했으면 또 후에는 ‘이상가정 ’이상국가 ’

, ‘, 이렇게 갈라져 가지고 결국은 이 결론까지 온 거예요. 그러니까 결론이 나왔으니 이 세책을 가지고 가서 나라를 축복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이 세 책을 중심삼고 순차적으로 가서 그대로 여러분은 나라축복을 해야 돼요. 개인축복, 가정축복, 이래 가지고 열두 도시, 200도시 이상까지도 해 가지고 나라까지 엮어 나가야 돼요. 꿰어 나가는 거

270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예요. 알겠나? 그런 내용이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그래서 이번에 갈 때는 본부에서 해야 할 일,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이 미진한 것이 있으면 보충할 수 있는 조건적인 것, 조건을 협조해나왔다구요. 완결 짓게 됐으니 선생님이 다 이룬 것을 여러분이 조건대신,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대신 소유권을 갖다, 씨를 갖다심어 놓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그래, 선생님은 이제 어디에 가 있든지 상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말씀을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걸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 이것이천상.지상의 인간으로서 개인.가정.종족.민족 전체가 합해 가지고해야 할 책임이라구요.입궁.대관식 프로그램 계획선생님은 왕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았어요? 6월 13일에 왕권 즉위식을 하는데, 어제 내가 ‘잠자는 숲 속의 여인’?「미녀래요. (어머님)」‘잠자는 숲 속의 미녀’, 아름다운 미녀, 타락하지 않은 건데, 사탄하고악마의 싸움, 그게 딱 복귀노정하고 맞아요.보라구요. 어제 마지막 40분 한 그 내용을 우리 6월 입궁식 때 길면 잘라서 짧게 해 가지고, 그 내용이 선악의 투쟁을 하는데 악한 악마의 세계가 뭐 어떻게 해 가지고 나중에 축복받는다는 것인데, 될 수있는 대로 그걸 집어넣고 그걸 전위부대로써 다 보여 주고, 그 모든걸 이루어 가지고, 다 끝내 가지고 왕좌에 올라가서 입궁식 하는 그런내용만 하면 멋지겠다 이거예요.거기에 우리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 가운데서, ‘스완 레이크(SwanLake; 백조의 호수)’라든가 그 가외를 토막토막 잘라내 가지고,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그런 제목이 아니라 편성하기에 좋은 것, 서양문화전체, 동양문화의 리틀엔젤스의 ‘심청’ 같은 것, ‘춘향’까지 약간 집어넣

271어 가지고 이런 전위부대로 편성하면 좋겠다구요.재림주가 이도령으로 오는 것이요, 그다음에 심청이로 오는 것으로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것을 해 놓으면 서양과 동양 모든 것을맞추었기 때문에 해방적, 전부가 환영할 수 있는 이런 부모의 날, 부모가 난 날, 결혼식 한 날, 다 세상을 끝내 가지고 하늘땅의 선한 왕으로서 등극하는 거예요. 그것이 마지막이에요. 그걸 재미있게 집어넣으면좋을 것이다 생각했다구요.이번에 훈숙이하고 안무한 올레그(올레그 비노그라도프) 그 사람하고 의논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하면 돼요. 내가 편성하면 좋겠는데 내가 하면 가치가 없어요. 복귀의 문화, 동양문화와 서양문화를중심삼아 가지고 한 30분, 40분을 재미있게 시나리오로 해서 맞추어가지고 하는데, 그게 지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해 가지고한 40분 전막을 하고, 그다음에 입궁식.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그게 마지막 40분 걸렸지?「예.」그래 가지고 여자들이 나왔던 특별한 것이….「요정들이요.」요정들이 여섯 명? 여섯 명 더 되던데?「중심 요정은 여섯 명이에요.」여섯 명! 요정이라는 말 말고 시위하는 천사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재미있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야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자기 왕국의 전통을 모르던 것을 한꺼번에다 알게 돼요. ‘아, 동양 서양이 합해 가지고, 참사랑만이 이걸 하나만들 수 있는 승리의 왕권을 중심삼고 자유적인 이상의 하나의 모델을중심삼아 가지고 시나리오를 꾸며서 이 모든 프로그램을 완성했구만.’하고, 동양 사람도 서양 사람도 이번 이 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본래 ‘잠자는 숲 속의 미녀’라는 것이 유명한 작품이라구요. 서양의뭐라고 할까, 영계 육계의 수수께끼 같은 재미있는 말이에요. 알겠나?이제 시간이 넉넉해요. 다 이미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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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지고 그때 시간 맞추어서 하게 되면, 그다음에 우리는 식대로 프로그램을 새로운 전통의 나라의 식으로서 하면 되는 거예요. 알겠나?곽정환, 알겠어?「예.」여기 다들 의논해서 하라구.

강연문을 전국민에 알려야

자, 이세권만주면세권을전국민에게알려야돼요. 원래는그책, 선생님이 강연하던 빨간빛의 책을 요전에 5차, 7차 때 나눠 줬지?「예.」그것이 중요한 거예요. 세계 사람이 안 받은 사람이 없거든요.그걸 받은 사람들은 그 나라에 가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권 즉위식이 자기 나라에서 끝나게 되면, 그 처음 받은 책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훈독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쓰던 원본 그 자체로써 5만 명, 7만 명, 120만 명을….

자, 잘들어봐요. 그래, 1차, 2차내용들이엮어져써있어요. 그골자를 빼서 결론지었다구요. 자, 카프(CARP) 알겠어?「예.」2세들이잘해야 된다구. 2세들이 전수받는 이 시간으로 생각해 가지고 그 일을해야 돼요.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사광기! 안 왔나?「시골에갔습니다.」조정순!「지금 남미 우루과이의 집회에 갔습니다.」「여성연합 그것 때문에요.」용정식!「예.」세 사람이 이제 해양권으로부터하나되어서 움직여야 돼.「예.」그다음에 송용철!「예.」그 구라파 책임자들 전부 다 만나겠네? 구라파를 통해, 구라파. 도서국가든가 어디나 기독교문화권, 구라파를 거쳐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이제 36가정서부터 배치해 나가요. 도서국가서부터 반도국가로, 반도국가로부터 배치한 다음에 도서국가하고 반도국가를 총책임지고 순회하던 것이 대륙국가로 길을 열어 가지고 전수해 줘야 돼요. 해

273양권은 반도국가, 반도국가는 육지국가, 육지국가는 하늘국가로 전수해서 올라가서 해방 지상.천상 석방 왕국시대에 들어가느니라! 아멘이라구요. 알겠나? 그러면 끝나요.유엔이 반대할 수가 없어요. 반대하라는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하다가 망하지요? 유엔도 반대하다가 기진맥진하고 우리를 못 당해요. 세계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삼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할아버지 꼭대기에올라가서 할아버지 노릇을 해야 할 때가 오는 거라구요. 그렇게 열여섯 살!대가리와 꽁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몸뚱이를 중간에 자르는 것이아니에요. 자르면 둘 다 없으면 새로이 만들어 때워서, 새로이 선생님을 통해서 만들어야 돼요. 둘로 나눠진 것을 선생님이 연결시켜 가지고 대신자, 상속자 기준으로 해 줬던 것인데, 여러분은 자격이 없다구요. 다 마찬가지예요.또다시 타락할 수 없다전부 다 지옥 갈 패들인데, 한꺼번에 다 천국 들어가는, 나라와 향토 환원 자리에서 부모님이 허락한 것을 상속 받게 되는 거예요, 대신자, 그다음에 상속자. 부모님이 하는 대로 하면 사탄이 못 따라와요.부모님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핏줄! 해 봐요.「핏줄!」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핏줄이연결되려면 사랑으로부터, 부모님의 사랑으로부터, 생명으로부터…. 사랑과 생명을 갈라놓은 것이 무형의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분립시켜 갈라놓은 것인데, 아버지의 생명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사랑, 이 둘이 합해야 혈통이 생겨요.핏줄 하게 된다면 아버지 어머니를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사탄세계의 핏줄을 부정하고 하늘의 승리권 위에…. 하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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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 이후 인간세계는 수천억의 인간들이 제멋대로 살면서 하나님의심정에 못박고 한을 남겼던 모든 뭐라고 할까, 똥 동산이에요. 똥 동산과 같은 것을 풀어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서 거기 새로운 옥토의 자리에 새로운 동물 식물을 다시 번식해 놓는 거라구요.

또다시 타락할 수 없어요. 이놈의 남자들은 뱀 대가리, 독사 대가리와 같고, 여자는 독사 입을 벌려 가지고 ‘들어와라! ’하는 거라구요. 혓발이 둘이지요? 여자의 생식기가 그거예요.

여자가 그렇지요? 동네의 남자들이 있든지 하면 ‘잘사는 동네의 남자는 내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로구나. ’살살살 말해 가지고, 두 혓발이여덟 발까지 한다는 거예요. 대해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다가 남자한테당한다면 그 물건이 여자가 좋아하는 물건이 안 돼요. 정자를 받아야되지.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몸을 주는 것은 정자를, 아기 씨를 받기위하려니 남자의 물건이 아니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게 될 때 핏줄이 잘못됐어요. 핏줄과 가인 아벨, 순서를 바로잡아야 돼요. 소유권은 핏줄을 심어 준 남자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전부 귀속되기 때문에 핏줄, 그다음에 싸움…. 그래, 선생님은 ‘우주 주관바라기 전에자아 주관완성하라. ’는 것이 표제였어요.

그래, 얼마나그것이원수예요?원수된그고개를넘게되면그세계의 뭐라고 할까, 고수자, 지배하던 영들이 선생님과 싸워 가지고 선생님을 때려 없애려고 하지만, 원리원칙의 고개를 못 넘어요. 가정 기준을 넘어서게 된다면 사탄이 두고 바라봐 가지고 자기 멸망할 수 있는 걸 기다릴 뿐이지,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축복시대를 3만쌍에서부터 36만쌍, 장성시대를 넘어가면서 종족들을 연합시켜 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축복해 준 거예요. 그런 기반, 기준이 있기 때문에 한씨나 문씨 가족들이 지금 청평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영계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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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돼서…. 땅과 영계의 비준이 이젠 때가 다 찼어요.

조수가 들어오고 나가는 데 있어서 들어올 때에는 맨 꼴래미로 나갔던 것이 먼저 들어오는 거예요. 세상에 다 나갔다가 승리해 가지고 들어올 때에는, 물이 먼저 나갈 때는 맑은 물이 나가지만 나중에 들어올때는 꼴래미로 맨 감탕물이 들어와 가지고 만수 될 때 그때에 있어서는 들어간 물과 나간 물이 수평이 되어 도는 거라구요. 이때에 있어서성인과 사탄, 악마를 형제로 세워 가지고 참부모가 결탁, 결속할 수 있는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그래, 그것이 국가시대에 있어서 초국가시대, 그다음에 초세계시대가 되는데, 세계대전 때의 히틀러 중심삼은 이것은 국가연합시대예요.공산당은 세계연합시대이기 때문에 달라요. 국가연합시대 그때 가지고심판 못 해요. 지금은 하늘땅 연합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사상적 출발에 대해서 사탄세계가 몰라요. 타락했다는 것을 몰라요. 아담 해와가 그 타락을 풀 수없어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철학이라는 것은 투쟁 개념이 생겨나요. 희랍철학이 그렇다는 거예요. 나쁜 것을 때려치우고 잘라 버리는놀음을 하는 거예요. 의학이라든가 모든 문제가 그 역사에 연결돼요.거기에 무엇이 있느냐 하면 천적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동물세계의 왕초 될 수 있는 것이 광야지대는 사자고, 산악지대는호랑이예요. 사자보다도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호랑이라구요. 호랑이는 백호(白虎)도 있다구요, 백호. 알아요? 히말라야산맥의 산꼭대기에사는 호랑이는 백호예요. 인도에서 우리가 백호 한 쌍을 사서 동물원에서 가져오려고 하는데, 수속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그래, 사자하고 호랑이하고 싸우게 된다면, 사자 암놈은 호랑이가 잡아먹을 수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산악지대가, 높은 곳이 지배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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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를 창건해야

그래, 비축, 새로이 창조해 비축한 새 예루살렘과 새 히말라야산맥,예루살렘 맨 골짜기와 그다음에 히말라야산맥 꼭대기를 하나 만들어가지고…. 그게 구름에 싸이게 된다면 한 세상이지요? 구름에는 다 없어지지요? 구름을 중심삼고 보면 참 신기해요.

구름이 공중에 딱 해 가지고 구름 공중에는 말이에요, 이렇게 된 게없어요. 평지예요, 평지. 그래서 다 묻어 버리고 구름 위에 새로운 사탄의 골짝과 사탄의 고개를 뒤집어 가지고, 평지가 높은 데가 되고 높은 데가 평지가 되게 이걸 거꾸로 해 가지고, 천국과 지옥을 뒤집어가지고 세상이 바꿔져서 하늘나라가 창건되어 출발하는 거예요. 창건이에요, 창건. 만들어야 돼요. 재건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제 새로운 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타락한세계에 있던 것을 천국에 옮겨 버려요. 거기에 뿌리를 내리고 관계되어 있는 영들도, 지옥에 살던 영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공중에서 떠돌이 영이 돼요, 구름같이. 어디에 가서 나쁜 일을 할 수 있는, 동네방네제멋대로 하면 그것은 아예 옥살박살 희생시켜 가지고, 우리가 국가기준을 넘게 되면 새로운 하늘을 반대하는 놀음을 할 수 있으니까 옮겨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시대가 오니 안착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교체결혼이필요해요. 교체결혼을 하는 것이 핏줄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 시대에 가게 되면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돼요.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이것이 천지개벽시대예요. 뒤집어지잖아요?

그래서맞춘것이자기일족한나라, 미국나라면미국나라…. 미국 나라가 뭐예요? 이민국들이 합한 종합 민족국가인데, 그것이 제2이

277스라엘이에요. 이스라엘 나라는 단일민족을 중심삼고 모세 5경을 제일로 알고 있는 거예요. 하늘 섭리로 볼 때 장성이지, 완성 단계가 아니에요. 완성한 열매가 창고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소유,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열매를 거두는데, 하늘나라의 잔치와 하늘나라의 사랑이상에 적용할 수 있는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그때 잔치할 때에 같이 참석해 가지고 기쁨과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그런 사람들이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참사람은 자유자재로써 얼마든지 하나님 대신 재창조할 수 있어요. 그래, 절대가치의 기준을 누가어디서 세웠다고요? 상대로부터 세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영계에가 가지고 하나님이 영계에서 완성하던 기준에 우리는 상대적 자리에있으니, 이 상대적 존재가 ‘지금까지 창조한 모든 식물.동물세계는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 가지고 재창조된 것을 재차 활용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형태에 갖다 맞출 수 있는 거라구요.알겠나?「예.」그것이 탕감복귀예요. 복귀 안 하면 안 돼요. 탕감복귀를 하려면 타락이 뭣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런데 근원을 몰라요, 타락에 대한. 이생식기! 생식기, 해 봐요.「생식기!」생식기는 ‘날 생(生)’ 자에 ‘심을식(殖)’ 자에 ‘그릇(器)’이에요. 생명을 심는 그릇이 생식기예요.해방 전후 한국 기독교(신령교단)의 역사그래서 이제 아들딸 없는 사람은 양자를 빨리 책정해야 돼요. 지금성인들 가운데 양자를…. 누군가? 강현실! 강현실이 선생님을 제일 먼저 그리워한 사람이에요. 신랑이 죽고 혼자 과부가 되어 가지고 기독교에서 날아다니면서 환영받던 자리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하고싶은 대로 마음대로 못 했어요. 또 마음대로 선생님이 들어 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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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지.

그래, 어머니를 찾아 나오는데, 아무나 어머니 될 수 없어요. 팔십노인 할머니들이 어머니 대신자를 몰라요. 네가 앞으로 있어서 왕후된다고 가르쳐 줘야지요? 하나밖에 없으니까. 여자는 하나밖에 없잖아요? 할머니들로부터 복귀해요. 팔십 된 노인들이 평양이 예루살렘 되기 때문에 모란봉…. 이게 모란꽃 아니에요?「장미예요. (어머님)」글쎄, 이게 첩첩이 된 게 모란꽃이에요. 그게 모란꽃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그러니까 모란봉을 중심삼고…. 을밀대의 상대가 모란봉이에요. 기도하던 할머니들이 젊었을 때 을밀대에 올라와서 모란봉을 보면 ‘야,눈감아라! ’‘왜? ’‘너 여행시킨다. ’하고 깜박하면 모란봉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시켰어요. 그때 아카시아가 꽉 찼던 것인데, 거기를가기 위해서는 처음 가는 가시밭을, 아카시아 밭을 헤치고 손으로 꺾고 이렇게 피를 흘리면서 갔던 거예요. 기도하면 여기가 몇 년 후에는모란봉에 정자가 생겨난다고 하고, 다 계시된 대로 돼 나오는 거예요.

그러던 할머니들이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고 엉켜 나가던 이런 역사가운데 변종호라고 ‘서간집 ’을 쓴 사람이 있어요. ≪순애보≫를 쓴 박무엇인가? 그 역사는 다 흘러갔어요. 새예수교로부터 성주교는 말이에요.「박을룡!」아니야, 아니야! 갑자기 내가 이름이 생각 안 난다구요.성주교! 백남주가 동해, 원산에 있어 가지고 맨발을 벗고 성주교의 정수원의 할머니를 찾아간 거예요. 6백 리, 7백 리 되는 길을 갔는데,자기들은 다 무엇인지 몰랐지. 하라는 대로 하다 보니 그게 타락의 복귀노정이에요.

그래서 그것이 3단계예요. 성주교고, 그다음에 지금 중앙신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교 주동하던 것이 이호빈 목사예요. 중앙신학 교장을 하다가 5년 전에 돌아갔나, 4년 전에 돌아갔나? 중앙신학을 나온청평에 혼자 살던 아줌마가 누구인가?「김옥봉!」옥봉 씨라구요. 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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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이호빈 목사의 수제자로 길러졌어요. 옥봉 씨 어머니하고 이호빈씨하고 가까운 동지지. 신앙의 남매같이 되기 때문에 돌아가기 전전해까지도 옥봉 씨 어머니를 찾아가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 이호빈 목사를 내가 평양에 들어가서 성진이 어머니와 결혼할 때주례를 잡아다가 시켰어요. 나를 참 좋아하고 그랬다구요. 이호빈 목사, 박재봉 목사, 한준명 목사, 세 사람이에요. 이건 신신학을 대한 신령한 교파고, 이것은 종합적이라구요. 이호빈 목사도 관서신학을 나와가지고 중앙신학대학을 세운 거라구요.

그 패들이 통일교회 울타리 될 것인데, 그걸 몰랐어요. 재림주가 사람으로 와 가지고 새로운 편성을 할 것을 몰랐지. 그들도 구름 타고온다고 했지, 사람으로 오는 걸 몰랐어요. 거기의 일파가 김백문이에요. 김백문이 이용도 목사님의 후계자예요. 그는 제2, 예수시대고, 이용도 목사는 아담시대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을 파탄시켰다구요.신령한 역사를 해 가지고 잘사는 아줌마, 잘사는 지식 있는 부인들이뭐 수천 명 따라다녔어요. 따라다녔지만 정착을 못 했어요.

그래서 에덴 복귀라고 해 가지고 김백문이 <성서신학>을 중심삼고예수님을 중심삼고 영적으로 신랑을 모신다고 해 가지고 그랬지만, 땅에 착지하는 것을 몰랐어요. 그러다가 될 줄 알았지만, 땅에 기반이 안됐으니 흘러가 버린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거치면서 그런 걸 볼 때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김백문이 목사였지, 그때. 수도원을 하는데 거기에, 4월 2일이구만.수도원 창설을 4월 달에 한 거예요. 4월 달에 언제나 새로운 신교파들이 나왔는데, 선생님을 중심한 통일교회까지도 4월, 5월은 언제나 핍박하는 시대라구요.

이번 4월 3일이 지나갔지? 4월 3일이 무슨 날이에요?「잠실(올림픽주경기장) 대회 날입니다.」이 일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야, 하나님의섭리는 어쩌면 역사를 그렇게 해 나오지만 딱 수리적인 기준을 맞추어

280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나가느냐! ’생각한 거예요. 오늘이 며칠이에요?「7일입니다.」오늘 7일이에요. 7일에서 내일 8일까지 가 가지고, 이젠 나라 축복을 할 시대가 와요.

새예수교와의 인연과 여호와의 부인 현현

그렇기 때문에 성주교, 그다음에 새예수교예요. 새예수교에서 서울을 중심삼고는 내자동의 이기완 씨 어머니(강숙경)가 과부로서 상당히돈이 있어 가지고 신령한 사람들은 다 서울에 오면 내자동에 와서 지냈어요. 잘났다는 사람은 서울에 오면 서울에 기반을 닦기 위해서 교파장들이 다 거쳐 나갔어요.

그렇지만 내자동 할머니가 영계에서 주님은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받고 그런 준비를 했는데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자기가 1대로서 계대를 못 잇거든. 선생님이 학생시대부터 내자동 할머니, 기완 씨를 중심삼아가지고그형제들, 기봉씨, 기운씨, 기하씨, 기연씨5대딸을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서울에서 그 울타리권 내에서 공부했어요. 그들이 선생님을 상당히 좋아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새예수교로부터성주교로부터 그 역사가 전부 다 선생님 앞에 보고하는 놀음이었어요.그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안 하지만, ‘아, 탕감복귀를 위한 하나님의역사는 역사적으로 갈라진 그 반대에서 맞추어 나가누만. ’알았어요.

그래,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딸이 다섯 명이에요. 둘째 번 딸인 기봉 씨네 집이 흑석동의 그때 2층집이었어요.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집이었어요. 거기에 내가 하숙하면서 가까우니까, 그 손녀딸들과 같이지내면서 선생님을 사위 삼으려고도 했어요. 사위 삼고 싶다고 자기들은 나한테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아직까지 자리 잡는 과정이니까무슨책임을지고얘기를안할때예요. 침묵을지키고나갈때인데, 그렇게 알아 가지고 자기들도 다 좋아하고 할머니도 다 좋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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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내가 이 전체 책임을 한다는 생각을 안 했거든.

예수교 목사들을 중심삼고 이호빈 목사, 박재봉 목사, 한준명 목사,이들의 신령역사를 다 거친 거예요. 그 신령한 역사, 지난날의 모든 없어질 수 있는 내용들을 내가 뜻을 알고 원리를 아니까 다 소화해 가지고 탕감 역사해 나오던 역사적 시대를 계대를 이을 수 있었어요. 그래,거기에 대한 의식을 해야 돼요.

그러면 그 신령한 사람들이 받아 가지고 선생님을 대표적으로 증거한 사람이 박씨 할머니, 박을룡 씨라구요. 그래 가지고 전체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그런 수련을 받았지만, 누가 증거해 하늘 대신 선포하고자리를 못 잡았어요. 그 사람이 박흥식의 장모예요. 최고라구요, 박흥식의 장모가. 그 맏딸을 중심삼고 사위가 박흥식이었는데, 그 가정을중심삼아 가지고 그 할머니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선생님이고생을 안 하지요.

복귀시대에 할머니같이 모시는 그 할머니 앞에 영계와 직접 통해요.아담이니 누구니, 영계의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인들을 다 보고 부르면내려와서 협조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 나간 거예요. 선생님이 그 할머니를 만날 때…. 내가 섭절리의 김백문 수련소에 있으면서, 교회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바라던 것이 뭐냐 하면 여호와의 부인이었어요.예수의부인이아니에요. 예수의어머니될수있는, 신부될수있는사람이 나와야 돼요.

그런 사람이 언제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신령한 집단, 신령한 여자들은 선생님을 찾아와서 다 증거하고는 도망가요. 필요 없는 거예요.증거하면 내가 거두는 거예요. 그 할머니는 최고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한국이 복 받을 수 있는 안팎의 모든 것을 거기서 증거해 나가야돼요. 그래서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약성경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알면서도 그때 섭리해 나오던 외적인 수많은 널려진것을 묶어 나가야 돼요. 그 최고의 자리가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거예

282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요. 예수의 일등 신부가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부인이다. ’이거예요.그게 예수의 어머니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흑석동에 있었는데 그때 성진이 어머니가 성진이를 낳았을 때인데 낳아 가지고 그런 소식을 듣자마자 출동한 거예요. 출동할 때는 여기 김해, 저쪽 바다가…. 김해(金海)라는 것이 뭐냐 하면 황금 바다라는 거예요. 가을이 되면 벼가 익어서 황금바다같이 돼요. 저쪽 용담이란 데 거기에 용매도와 연결되는 끝에 항구가 있어요. 쌀이 그때 서울에서는 비싸기 때문에 거기서 쌀을 사 놓고 트럭으로 찾으러 가다가 출발한 거예요.

친구들과 해 가지고, 해방 직후에 쌀이 필요하니까 내가 사다가 나눠 주기 위해서 갔더랬는데, 찾아가다가 그 도중에 ―쌀이 문제가 아니에요.― 삼팔선을 넘은 거예요. 그다음에는 공생애노정을 가야지. 거기서 그냥 그대로 뛰쳐나가 홍길동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다 거두어야 돼요. 그런 것이 원리 말씀에는 없지.

선생님이 이룬 모든 걸 상속 받을 수 있는 길을 가야

지금 편편이 얘기한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돼요. 오늘도 얘기해주지만, 여러분도 그런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이 이룬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계대를 이어 나가야 돼요. 내 몸 마음에서부터 부부로부터 일족으로부터….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들 앞에 사탄세계의축복받지 않은 아들딸이 있을 수 없어요. 한집에서 못 사는 거예요. 여러분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말한 대로 따라와야만 같이 살 수 있어요. 그래,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이제 민족적 축복을 하면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세계만 연결되면 갈 길이 되어 있어요.

국가 해방권을 만들었으면 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을 연결시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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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예요. 지금 국가복귀가 아니에요. 아벨유엔이에요. 유엔 하게되면 선생님이 지나간 국가 기준 그 기반 위에 세계적인 국가, 예수가재림한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규합해 가지고 태평성대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그 자리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예수가 하지 못한 사실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예수가 와 가지고 무엇을 했느냐? 가정적인 승리를 아담이 못 했어요. 가정 자리를 못 잡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민권을 중심삼고새로운 백성의 틀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야곱이 하란에 가서 가정을 찾고 일족을 찾아오는 거예요. 딸 가운데 형제밖에 없는 레아하고 라헬, 두 딸을 훔쳐 오는 거예요, 타락한딸, 복귀의 딸. 한자리에서 언니가 동생 앞에 남편을 소개해 주면서 축복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탕감복귀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임자네들은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믿는다는 내용을 모르잖아요?

레아가 라헬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은 라헬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데 자기 아들딸로 갈라진 거예요, 열두 지파가. 10지파, 2지파가 뭐예요? 이스라엘 10지파, 유대 2지파로 갈라진 거예요. 왜? 그 어미들 둘이 싸워 가지고 라헬의 기반을 네 여인이 합해 가지고 아기를 낳아서첩 자식까지 합해서 열두 형제를 만들었어요. 비로소 해방되기 위해서는 요셉이 애급에 가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죽을 사지에 있던….

21년 흉년 통에 먹을 것이 없어서 72명이 내려간 것이 이스라엘의대이동이에요. 이동해서 돌아왔더라면, 에서까지 데려갔다가 돌아와 그동네에서 살았더라면 애급에 가 가지고 출애급을 할 필요가 없고, 모세 5경이 필요 없어요. 모세 5경이 뭐야? 법궤가 뭐야? 참부모예요.실체부모를 잃어버린죄, 부모를죽이고 별의별짓을 다한죄를 용서받을 수 없어요.

그래, 광야에 있어서 40수, 7일 동안에 삼 칠이 이십일(3×7= 21)

284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가야 할 길인데, 4일도 안 걸려요. 애급에서 지금 가자 지방이 하루면다 왔다 갔다 할 수 있잖아요? 사흘도 안 걸리는 길이에요. 그 길을40년 돌아왔다는 사실! 자기 주장하다가 그렇게 됐어요. 법궤 제일주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했으면 그렇게 안 됐어요.실체 법궤로 모실 수 있는 선생님 가정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실체 법궤로 모실 수 있는 선생님 가정이에요. 참부모가 있지,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제2차적으로 선생님 아들딸이 비로소 상속 받을 사람들이에요. 그다음에 뭐라고? 만나! 만나는죽을 사지에서 죽지 않고 다시 만났다 이거예요. 만나서 하늘이 주는음식을 나눠 먹고 사는 거예요. 만나!여러분이 먹고 사는데 지금까지 여러분 따로, 선생님 지금까지 별도로 나오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내버리고 나왔어요. 여러분이 선생님하고 하나됐으면 내버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 열 세 아들딸을길러 줘야 돼요. 천사장 아니에요? 길러 줬나?세 가정이라는 간나 자식들은 말이에요, 아이고, 첫째 아들은 세 딸가운데 누구의 상대고, 며느리는 누구 누구 상대고, 이래 가지고 꿍꿍이속이 있었어요. 천사장의 옷을 벗고, 핏줄을 받아 가지고 계대도 안나왔는데 될 수 있어요? 안 된다구요. 안 그래요?36가정이 책임 못 한 거예요. 모든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선생님이 갈 수 있는 열두 지파에서 120개 국가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무슨 짓이든지 다 해야 할 터인데, 철부지 한 여러분이 그런 걸 알아요?뭘 모른다고 가르쳐 줬다가는 사탄에게 빼앗겨 버려 가지고 앞으로 선생님이 갈 수 있는 길을 엉망진창, 지금까지 이런 말도 하지 못하게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어요.비밀을 지켜 가지고, 선생님이 30세까지는 입을 봉하고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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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머니와 형님하고 같이 살면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신앙이열렬한 형님이고, 어머니는 한 아들을 7대, 일곱 아들 이상만큼 사랑한 거예요. 그러려면 일곱째 된 나를 위해서 여섯 누나 동생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일족이 희생당해 나오는 그 일을 한 거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혁명적인 기질이 있고 여자로서 활달한 여자이기 때문에, ―시아버지 떨레들이 많아요.― 그 집안에 와서 혁명을 한 거예요. 그 가운데서 어머니가 나에 대해서 제일 중요하게 마음을 쓴 것입니다. 어머니가나한테가르쳐준것을내가얘기안하고있어요. 자기가 이렇게 되어서 너를 배 가지고 났다는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있는거예요.

복귀시대에 대한 내용을 전부 다 봤어요. 영계에 갈 때까지 그것을사실로 알고 있었어요, 사실로. 낮에 눈뜨고 보고 있는데, ―환상이지요.― 백룡 한 쌍이 나타나 승천해 가지고, 천하가 다 그가 좋아하게되면 햇빛이 비치고 슬퍼하게 되면 구름이 몰리는 그런 놀음을 하면서바다로부터 우주와 더불어 하나되는 그런 전반적인 걸 다 봤다는 거예요. 그걸 얘기해 준 것을 내가 누구한테 얘기하지 않았어요.

외갓집에가게되면 앞에산이름이랑 전부다…. 그가는 데는선생님이 문명의 척도를 잴 수 있는 것이 외갓집 다니던 철로 길이에요.여기서 한 20리, 가까운 20리예요. 우리 신준이도 한번 가면 길을 다알잖아요?여섯살, 일곱살때어머니를따라가지고갈때는어디로가고어디로가고, 어머니는몰랐지만한번, 두번, 세번을가게된다면 다 알아요. 그다음부터는 가는 길을 알아 가지고, 어머니가 내 말안 듣고 기분 나쁘게 하면 외갓집에 갔어요.

다섯 살, 여섯 살 때 외갓집에 가는데 동네방네 큰일났지. 덕달리지서가 납천으로 가는 그 중간에 있는데 순사를 시켜 가지고 찾으려니찾을 게 있나? 외갓집에 갔는데. 외갓집에 간다고는 생각을 안 했지,다섯, 여섯살되는데. 안그래요?한번두번업혀가고끌려가고그랬

286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는데, 이러면서물어보고 다이래가지고 간길이 철로길로간 거예요, 철로 길.

그 철로 길을 가면서 어머니에게 업혀 다니고 손목 잡고 건너갔더랬는데, 벌써어느때가되면, 차가몇시에온다는그시간을모르고다니니까, 아이고, 기관차 소리를 내 가지고 연기를 뿜고 커브 길이 있는저쪽에 오게 되면 언제든지 신호가 났어요. 거기서 사람이 많이 치여죽었거든. 밤에 가든가 그러면 아가씨가 나타나고, 또 총각이 나타나서여자들을 유인해 가지고 처녀 총각들이 많이 죽고, 그 어머니들도 죽었다는 그런 말을 들은 거라구요. 언제든지 거기 갈 때는 이상하다 했어요.

영적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그때부터 관계된 것을 다 알고 물어보고…. 기차를타고다니고기차가오는걸볼때 ‘이야! 저거저런것이 있구나! ’그랬어요. 그러니 한문 공부하던 선생님이 흥미로운 새로운 문화, 신문명에 대해 관심을 가진 거예요.

종조부의 생애

그때 우리 종조부가 오산학교를 세우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오산학교가 그때는 이름난 곳이에요. 요전에 이씨 누구? 우리 외사촌 아들!「이창렬!」이창렬! 이광수가 자기 종조부 된다나? 그게 신리 사람인데, 난그거처음알았어요, 이광수와관계된것. 알고보니우리종조부하고 관계를 갖고 있었고, 그다음에 송씨가 있었어요, 송천만. 그때 공부시켜서 유명한 사람 중에 연세대학에서 통일교회 반대할 때 총장이 백씨라구요. 이름이 누구인지 들었나? 백낙준! 백낙준도 우리 종조부의 제자였어요.

선생님도 이광수를 춘원이라고 해 가지고 상당히 존경하고 그랬어요. ≪흙≫이라는 소설을 쓰지 않았어요? 상당히 존경하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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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조부가 세운 오산학교에서 공부할 때 가르쳐 준 사람들이라구요. 그때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였지. 한학의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과거 공부를 해 가지고 이조시대 말기가 돼서 하기 싫어서 과거도안 보았다구요.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다 이랬어요. 그래, 시 쓴 책이여기 있었지?

그래, 할아버지가 시문서에 대해서 팔도강산의 유명한 정도령 중심삼고 이제 해방시대가 온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함경남북도로 동해안 쪽까지 산이 험한 지대라구요. 강원도 원산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산까지 이게 태백산맥을 중심삼고 산악지대로 연결된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가 독립만세를 부른 주모자가 되기 때문에 2년 8개월동안 옥중생활을 했어요. 그것이 끝나기 때문에 아마 중간에, 나라에서유명하고 기독교 목사고 영향이 크니까 그냥 그대로 형 생활을 다 할수 없기 때문에 중간에…. 살다가 나오는 걸 뭐라고 그러나?「집행유예요.」집행유예로 나온 거라구요. 이러니까 언제든지 매달 한 번씩 보고해야 돼요.

교회에 있는데도 찾아와서 물어보게 되면 양심적으로 그걸 보고할수 있어요? 어려운 때 자기들 통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끝날이 멀지않은 것을 알았으니 재산이고 무엇이고 이동해다가 자기 형님의 재산을…. 그때 잘살았더랬어요. 우리가 한 2백 통, 3백 통 가까이 양봉을했으니까 잘산 거라구요.

일대에 양심적으로 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 잘살고 있던 걸 종조부가재산 전부 다 털어서 해 놓고 피난 가면서 자기 형님도 어디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하고 갈라졌던 것을 직접 그 계대를 이어받은사람이 문용기 장로예요. 우리 어머니는 혁명적이기 때문에 ‘자기 힘이모자라 가지고 어디 누구를 믿고 사노? ’하고 그때 되면 싸워가지고실력으로써 주인이 되려고 생각하지만, 우리 삼촌어머니는 그렇지 않거든. 신령한 파라구요.

288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아들딸 가운데 문씨네 아들딸하고 자기 아들딸 가운데 영계에서 조카를 누구보다도, 세 아들딸이 다 있고 그렇지만 그것을 다 넘어서 남편도 믿지 말고 위하라고 그래 가지고 가게 되면 오고가는 모든 차비같은 것을 그 삼촌어머니가 도와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그 어머니가 한국의 풍수지리를 알기 때문에 조상들 좋은 묘지를 찾아 재산을 팔아 가지고 조상들 유골을 이고 다니고 그런 거예요. 야, 나는 그런 것이 꿈같아요. 증조할아버지 묘를 파다가 좋은 명당지를 사 가지고 옮기는데, 나중에 경찰서 허가를 못 받았기 때문에묘지에 묻기 위해서 낮에는 갈 수 없으니까 밤에 자기 골방에다 모시면서 그런 놀음을 했어요. 세상에!

내가 놀란 것이 뭐냐 하면, 여덟 살쯤에 증조부 묘가 10년, 20년가까이 되니까 살이 내리고 뼈도 다 녹기 시작하니까 묘를 다시 뜯어고쳐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때 증조부, 증조할아버지의 묘에 간다고해서 어머니를 따라가 봤어요. 증조할아버지를 이렇게 보니까 뭐 어렸을 때니까 말이에요, 무슨 사람 같은 살이 있고 자는 줄 알았는데, 보니까 뼈만 남았어요. 얼마나 그게 인상적이고 충격 받았는지 몰라요.얼마나 충격 받았는지 모른다구요.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나? 이런 얘기도 알라고 가르쳐 줘야 되기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때에 충격 받아 가지고 죽음에 대한 문제가 심각했어요. 사람이 남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래, 증조할아버지와 할머니 둘 같이 모셨던 것을 새로이 파 가지고뼈관을짜가지고다시묻어야할텐데, 그걸가서보니까 ‘사람이저런 거냐? ’이거예요. 나는 묻혀 있으면 그렇게 뼈만 남을 줄 몰랐어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까 몰랐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걸 보니까 뼈들도 이게 다 떨어져 가지고 손가락을 볼 때 말이에요,‘저것 없어지누만. ’한 거라구요.

그것 때문에 충격을 받고, 어떻게 사람이 연결되느냐 하는 문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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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심각했어요. 그게 하늘의 역사지. 그런 역사가 있으면서 집에서영적인 도깨비 역사가 벌어져요. 꿍 하게 되면 말이에요, 도깨비가 오게 될 때에는 돈 가져와서 꿍 하면 뭐 얼마 가져오는 그런 놀음이 사실이에요. 믿지 못할 일이 영적으로 벌어져요.

선생님 집안에 일화가 많아

선생님이 열 다섯 살 때는 일년에 일곱 사람 가운데 다섯 사람이 죽어 가더라구요. 제일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지키던 사람들을 데려가요. 그러니 집안이 야단이고, 동물들까지 죽어요. 말도 죽지, 돼지아홉 마리가 우물에 빠져 죽지, 우리 사촌 누이동생이…. 남자 같으면잘라 내버렸을 거예요. 여자의 거기서 냄새가 나니까 파먹으려고 물어뜯는 것을 삼촌하고 빼낸 일이 있는 등 이런 역사가 벌어져요. 꿈같은일이 얼마나 있는지 몰라요. 거기에 대해 실제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런 과정을 거치는데, 열 다섯 살부터 보면 누님이 미치지, 형님이미치지, 엉망진창이 돼요.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싸워 가지고 사고가 벌어져요. 그건 잊으려야 잊을 수 없어요. 내가 어머니 얼굴을 요전에 사진을 보게 되면 뼈다귀만 남았잖아요? 우리 어머니가 잘생겼다구요.나도 어머니 같은 색시를 얻는다고 생각했는데, 그 수택리의 사진을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럴 수가! 우리 어머니 아니다. ’했는데, 여기흠을 보고 알았어요, 이쪽에, 바른쪽에 있는 흠을 보고.

그래,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아버지는 농사를 짓고 일해야 할텐데 학자 타입이니 공부하고 붙들게 되면 남들은 김을 매겠으면 매고논을 갈겠으면 갈고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앵앵! ’하고,비가 오고 그랬던 모양이지? 일 나갔다가 혼자 모를 내는데 동네 사람들을 얻어 가지고…. 우리 모판이 한 2천3백 평이나 된다구요. 그런

290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것을 남편 될 수 있는 사람이 주도해야 할 터인데, 어머니가 주도하고들어와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까 불평을 한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또보통 아버지가 아니에요. 참을 때는 참지만 한번 성나면 무서운 거라구요.

그러고 있는데 어머니가 그때 아마 옷들을 가지고 인두, 다리미를놓고 인두를 중심삼고 말리고 있었던 모양인데, 어머니가 아버지가 듣기 싫은 말을 하니까 화가 나니 이게 뭐냐고 집어던지고 그래 가지고화로에 있던 인두를 들고 싸우다가 들이 던진 것이 여기를 맞았어요.그러니까 어머니 얼굴 이쪽, 반대편이에요, 반대편. 바른손을 썼으니까이쪽편, 반대편을맞은거라구요. 그흠자리를봐가지고우리어머니인 줄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사진도 찾는데, 지금까지 아버지 사진을 얘들이…. 내가 남한에 가 가지고, 우리 동네가 남한 부락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나 때문에. 내가 남한에 가서 공산당 잡는 놀음을 하고 그러니까얼마나 시달렸겠나? 김일성이 원수지. 세상 같으면 뭐 날려 버려도 시원치않을텐데, 그것을용서해주고복을빌어줘야돼요. 꿈같은얘기예요. 임자네들은 상상하지 못할 일이라구요.

북한에 갈 때 곽 회장도 갔더랬나? 북한에 갈 때 누가 갔나? 효율이갔더랬지?「예.」그때 우리 셋이 북한 정부 인수식을 다 하지 않았어?「정권 인수식을 했습니다.」그래, 정권 인수식! 전부 녹음하는 줄 알고서도. 들으라는 거지. 그렇게 실제와 싸워야 돼요, 영계와 육계.

그러니까 그 집에 가게 되면 얼마나…. 선생님이 일화가 많아요. 일기에 써 놓았던 그 책들이 있었으면 젊은 놈들이 그걸 공부했으면 꼼짝달싹 못하게 했을 거예요. 매일같이 일기를 쓰는데, 어떤 때는 하루일기를 쓰는데 노트 두 권까지 썼어요, 장편소설과 같이. 그게 있었으면좋은것이다있을텐데, 왜정때에사건이나가지고경찰서드나들면서 다 태워 버렸어요. 거기에 자기 친구들 이름이 다 나오거든.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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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필도 노트 때문에 들어간 거예요.

노필이 전화해 봤나?「예.」뭐라고 해?「그때 감사하고 있고요, 몸컨디션이 조금 안 좋답니다.」그 이후에 전화 안 해 봤어?「해 봤습니다.」그거 왜 도망갔대?「원래 그렇게 오래 있을 계획을 안 하고 와가지고요….」안 했어도 나한테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야?

영계 가더라도 땅에 대한 미련 가졌으니 선민권 혜택 받아

새예수교 흑석동 교회를 내가 주동한 거예요. 전도사라는 권덕팔이라고 가늘가늘 해 가지고 신학대학에 다니고 있고, 유구복이라는 사람도 친했는데 이 사람도 사람이 약해 가지고 그런 것을 못 하거든. 현장에 나가 가지고 내가 전부 다 지도한 거라구요. 그 간판의 글씨도내가 다 써 붙인 거라구요. 거기에 기도하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그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고 다 이런 것이 훤하지. 그런 것이 흔적이다 없어져요. 흑석동에 내가 안 다닌 곳이 어디 있나? 국립묘지로부터봄철이 되면 철새를 따라 다녀 가지고 하루에 어디든지 돌아다녔던 거예요. 거기에서 인상적인 사건이 많은, 일생에 잊지 못할 그런 표제로삼아 가지고 지냈던 지역도 가 보니 황무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에 올 미련이 없어요. 그렇지만 땅에 대한 미련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한국은 특별히 성묘, 조상들을 섬기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조상들이 저나라에 가면 성묘를 중요시하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조상을 이렇게 모셔 왔기 때문에 선민권의혜택권 내에 설 수 있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걸 파탄시킬 수없어요. 그걸 지상과 연결시켜서 그런 식을 다 해 가지고 이렇게 한거라구요.

최원복 선생이 여자로서 대표적으로 종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이런식을 맡겨서 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이름을 내가 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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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했나?「신애충모입니다.」신애충모(信愛忠母)예요. 믿음과 사랑과 충성, 그런 이름을 지은 거예요.

그래, 자기는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종교 가운데서 실체가없어요. 불교는 실체가 없다구요. 인간 자체로서 해탈되어 가지고 완성한다 하는데, 신이라는 것을 몰라요. 그런 의미에서 연결시킬 수 있는중요한 책임을 준 거라구요.

그런 것은 다 지나간 일이지만, 여러분 마음속에는 ‘아하, 옛날에 있던 모든 교회들이 전부 다…. ’백백교도 출발은 안팎이 깨끗해야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랬지만 인간의 욕심을 가지고 결국은 돈과 여자 때문에 망한 거예요. 사람을 죽이고 다 그랬어요. 나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가 문제고 돈이 문제다 이거예요. 돈을 가지고는 여자, 그것을찾아다니잖아요? 그것을 극복해야 돼요.

여자 대표들이 모여 있는 것이 이화대학이고, 남자 대표들이 모인것이 연세대학이에요. 연세는 ‘연’자를 무슨 연 자 쓰나? 연장이란 ‘연(延) ’자 아니에요?「예.」연세(延世)! 세상을 잇는다고 하는 뜻이고,이화(梨花)라는 것은 배꽃이에요, 배꽃. 아담 대신, 해와 대신인데, 아담이 여자를 따라오는 거예요. 여자를 연세대학이 따라간다는 거예요.딱 그렇게 되었어요.

김영운 선교사를 박상래 부총장이 완전히 혼자 짝사랑했어요. 통일교회 나올 때에 자기도 따라 나오지 않았어요? 두 사람, 류경규하고오승택! 복귀섭리가 다 맞아요. 박마리아, 그다음에 김활란, 프란체스카, 삼위기대가 늴리리 동동이 되었어요. 박마리아가 잘했으면…. 마리아 마리아, 정말이야, 거짓말이야? 마리아 잘 불렀지요? 진짜 마리아냐, 좋은 마리아냐 이거예요. 산다고 하던 말이 죽는다는 말이에요. 죽겠다고 하던 사람은 산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둘이 갈라져 가지고 양윤영이…. 양씨 어디 갔어, 양씨?양윤영이 노래, 음악과 과장 아니었어요? 노래 음성이 참 고운 음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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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음악가니까 예민하지. 일본에 가서 이름 있는 학교를 나오고도독주회 하라고 해도 안 했어요. 이태리 선생을 중심삼고 학교에 안 가고 독선생을 만나 가지고 성악에 대해 연구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를 잘하지. 그렇지만 한국 가요곡은 못 해요, 명곡은 할 줄 알지만.절대못해요.자기는못하겠다는거예요, 혓발이안놀고. 그렇게 다른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노래도 하지만 한국 가요곡을…. 기봉 씨네,하숙했던 그 아줌마 남편이 운전수였어요. 고급차 운전수였어요. 그러니까 왜정 때에 총독 직할권 내에 있는 세계의 이름 있는 운전수이니언제든지 집에 있는 것보다도 그들을 데리고 팔도강산을 유람하는 거예요.

그 집에 내가 하숙하면서 가까이 했기 때문에 레코드를, ―그때는유성기 판이라고 했어요.― 레코드판을 내 키같이 쌓아 놓은 걸 모조리 밤을 새워 가면서 며칠 걸려서 다 들었어요. 그 다음에는 좋은 것을빼가지고또듣고또듣고 이래가지고, 내가가요곡은할줄모르지만 그 기분은 알아요. 팔도강산을 유람하면서 좋은 것이 나오는것이, 하늘과 딱 짝사랑하는 마음과 같이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밤을 새워 가지고 듣고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내가 보게 된다면, 정적인 분야에 있어서 그렇게 훈련되었기 때문에 센스티브(sensitive; 예민한) 하지.

성진 어머니

뭘 하라고 그랬는데 중간에서 무슨 얘기를 했나? 나도 모르게 얘기했는데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고, 탐색하라 이거예요. 박계주! 아까말한 ≪순애보≫ 쓴 사람이 박계주라구요. 박계주가 <매일신보>에 써가지고 일등상을 탄 거라구요. 그래, 유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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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수원이 간다고 할 때…. 정수원의 할머니도 본처가 죽은다음에 후처로 들어간 거라구요. 김성도! 김성도 할머니인가? 성도(聖道)예요, 성도. 이름이 또 그래요. 최원복(崔元福), 최선길(崔先吉), 전부 다 이름들이 대표 이름이에요. 성진이 어머니도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강현실, 성진이 어머니를 많이 만났지?「요 근래요?」아니, 옛날에같이! 그때 어떤 생각을 했어? 선생님 대해서 평 많이 하지 않았어?못 들었나? 무서운 여자라구요. 성주교라든가 허호빈이라든가 그런 계통을지켜 흘러나왔다면절대 반대안했을 텐데. 어머니같은 신앙만 있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북한에 갈 때 따라갔을 거예요.

그 신앙이 재림사상은 절대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이고, 나는 뭐예요?절대 사람으로 온다는 것이니 안 맞아요. 언제든지 반대라구요. 그래가지고 선생님이 어디에 간다고 하게 되면 자기도 영계에서 가르침 받아서 알아요. 누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게 되면 여자 만난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요. 거기에 먼저 와서 기다려요. 야! 그렇게 영적으로 밝은여자라구요. 고등학교 다닐 때 감옥살이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젊은 너희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길을 닦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꿈같은 사실이지.

자기가 참으려고 안 해요. ‘이거 끝난 다음에 무엇이 또 올 것이냐? ’그것이 궁금해요. 그 밑창에 무엇이 있나 그러다 보니까 자꾸 깊어져갔지.

그래서 탕감복귀라는 말, 선생님이 어제도 책임분담에 대해 얘기했지만, 그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없으면 풀 수 없어요. 직접주관, 간접주관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위업을 인간세계에서 어떻게 전수하느냐? 신학적인 문제도 해결 안 되는 모든 일들을일대에 다 가려 가지고 체계를 만들어서 여기까지 나왔다는 사실은,몇천년 하나님이 못 한 것인데 일대에 여기까지 마쳤다는 것은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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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알아줘야 되겠나, 몰라줘야 되겠나? 강현실 같은 여자들을 수백 명, 수천 명 희생시키더라도 선생님을 보호해 준다는 생각을 하는사람이 없었지.

「성진 씨 어머니가 많이 달라졌대요, 류팔규 씨가 얘기하는데.」내가 축복을 다 해 주지 않았어요? 축복을 해 주어야 돼요.「제가 요전날에 한번 찾아가 봐야 되겠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가서 그 얘기를 했나 봐요. 그랬더니 아, 언제 오느냐고 그러더래요. 어쩌면 그렇게 사람이 달라졌느냐고요.」사람이 달라졌지.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지라구요. 남자 가운데는 나밖에 없다, 우주에도 없고, 예수님도 나만 못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혼자 살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알고 약속했는데, 선생님이 그 약속을 지키려고 모진 풍상을 다 겪으면서 참았어요.자기가 저렇게 보따리 싸 가지고 뛰쳐나갔지. 가만히 있으면 할머니로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성진이도 저렇게 안 됐지. 복잡한 여자관계가생기지 않아요. 잘못하니까, 도망가니까 여러 복잡한 관계가 되지.

그래, 여자들이 몇 명인가 학사에 있었잖아? 열두 명이었나, 열 네명이었나?「열 넷입니다.」왜 열 네 명이야? 그게 어머니 고를 수 있는 시험 여자들이에요. ‘저 여자보다 나아야지. 일곱 사람, 열 네 사람보다 나아야지. ’어머니를 잘못 택하면 망하지요? 선생님이 우리 통일교회 어머니를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잘 택하셨습니다.」여자들도?「예.」

어머니가 훌륭하다구요. 내가 존경한다구요. 여자로서 갈 수 없는길을 다 갔고, 남편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다 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축복받은 여자들이 이혼을 하고 갈라졌다는, 남자하고 갈라졌다는 것을 용서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몸이 꺼풀이 벗겨지려고 그래요. 아이고! 내가 철새 소리를 들으면 ‘무슨 새로구나. ’알아요. 산에 봄이 되거든…. 우리 신준이

296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가 그렇지. 이 녀석이 나가려고 야단이에요.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몰라요. 사람 보는 것도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보고, 나쁜 사람은 오지 못하게 해요.

연설문을 따루(외우)고 그대로 살아야

자, 시간이 많이 갔네. 어머니가 오늘 청평에 간다고 했는데 헬리콥터 온다고 물어봤나?「아직 연락 안 해 봤습니다만, 윤기병 씨한테얘기하셨습니까?」가려면 두 시간, 세 시간이 걸리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헬리콥터로 가려고 해요., 헬리콥터는 13분이면 가요.타자마자 내려요. 변소 가려고 하면 내릴 시간이거든. 야, 편리하기는편리한데, 내가 땡땡이 부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될수있는대로헬리콥터, 비행기도안타려고하는데안탈 수 없어요. 어제도 140명이 넘었으면 좋았을 텐데, 한 명 빨리 채우라구.「예.」139명이에요.「143명이 신청 들어왔는데요, 오늘 왔을겁니다.」그래. 어제 내가 갔더랬으니 그렇지, 이제는 못 가요. 40일때 내가 돌아오기 힘들지, 길 떠나면. 12일이면 내일 떠나야 돼요, 12일이면. 박구배 있는 데 한번 또 가 볼까?「예.」그 합판 회사에 내가관심 있지, 딴 데는 관심 없어요.

자, 이제는 돌아가자구요. 옆길로 들었으니 돌아가자! 돌아가면 뭘하느냐? 내가 무슨 책자를 줬는데, 잘 들으라구요.「예.」이게 총결론이에요. 이제는 저것만 따루(외우)고 그렇게 살면서, 언제든지 일주일에한번씩저세책을읽어봐야돼요. 그러면거기서이것을내가완성했느냐 못 했느냐, 문답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이게 톱 연설이니만큼, 질문이에요. 전부 질문인데, 그 제목이 뭐라고?「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입니다.」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주인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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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천주평화통일하고 왕국 창건의 참주인이에요. 복귀 완성한 주인이라는 것이지. 그 뜻 아니에요?

주인이라는 말은 사람은 빠졌어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일이 중심이지, 사람이 안 들어갔다 해 가지고…. 제목도 선생님이 잡으려니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와 딱 맞지. 그래서 축복해야 되는 거예요. 축복 안 하면 안 돼요.

연설문이 무슨 가정문(假定文)이 아니에요. 대번에 유엔을 중심삼고공격이에요. 그렇지요? 유엔을 중심삼고 파헤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라구요. 자, 읽어 보라구. 잘 들어 봐요.

카프(CARP) 140명?「112명입니다.」아까 140명이라고 안 그랬어?「안 그랬습니다. 112명이라고 했습니다.」(웃음) 140명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140으로 들었는데 112로 들었어?「카프만 112명이고,전체적으로 140명이라고 했습니다.」나는 140으로 들었는데? 책임자까지 하면 140명 되겠네.「책임자까지 하면 140명이 됩니다.」그렇게얘기하니 ‘112명은 내가 처음 듣는다. ’생각되는데, 내가 거짓말하는지임자가 거짓말하는지 나 모르겠다 이거예요.「제가 이 간부들을 안 넣었습니다. 아버님의 140명이 맞습니다.」자, 다 잘 들으라구요. 알겠나?「예.」

너희들젊은놈들을 이제이일을 시켜야돼. 선생님이열 여섯살될 때는 얼마나 집안이 다 망가지고, 동네가 망가지고,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어디 갈 데 없는, 허황한 광야만 바라보면 탄식밖에할 수 없는 그런 때라구요. 너희들은 그렇지 않잖아? 천하를 주름잡을수 있는 이런 환경인데, 선생님이 남길 수 있는 그 일을 중심삼고 몇달 동안에 해치우겠다고 이런 결의를 해야 할 텐데. 그렇게 수고한 정성의 골짜기가 얼마나 깊고 높고 넓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알겠나, 무슨 말인가? 잘 하라구요, 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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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분담시대이니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훈독)

『……본인의 조국 한반도에 드디어 새로운 봄이 천운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이번 뜻 깊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신 여러분 모두를 본인과 본인의 가정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가정, 가정을 넣어야 된다구요. 나라와 세계, 가정이에요. 어머니만집어넣은 것이 아니라 가정이라고 집어넣었어요. 갈았다구요. 우리도‘들, ’가정들, 우리들, ‘들’하면더블이된것같지만, 몰려온사람전체, 외적인 사람의 가정들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들딸을 전부 다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빼면 안 돼요. ‘들’이라고 해서 갈겠다고 하기 때문에 둬두라고 한 거라구요. 아들딸도 이제 잡아다가 써야지요?

효진 형도 지금 일본에서 공연하고 있다구요. 아들도 아버지에 대해서 자기도 귀한 걸 알기 때문에 정신이 들어갔어요.

이렇게 하고, 내가 어디 갔다 올까? 청평에나 갈까? 너희들은 이것더 하고. 있으면 좋겠어? 자꾸 이렇게 해서 방해되잖아요? (웃음) 잘라 가지고 언제 끝날지 모르잖아요? 그래도 좋아요?「예.」선생님이그래도 좋은 거예요. 부모가 아무리 늙더라도 부모의 정을 빼 버릴 수없는 한 부모는 언제나 그리워요. 언제나 옛날을 회생시키고 다 그런거예요. 자!

『천운의 새봄을 가슴에 듬뿍 담아서 여러분의 나라에 가지고 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대신해야 돼요. 나라 찾아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있는짐을 잔뜩 갖고 가서 풀어놔 가지고 다 먹여 가지고 축복해 줘라 이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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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 여러분! 몽골반점동족연합대회는 금번 대회로서 제3회째 개최하게 됩니다. 본인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후, 그 창설 메시지를 전세계 120개국에 전파는 세계 순회를 마쳤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것을 해야 돼요. 2백 곳 이상 여러분의 힘으로, 나라의 힘과 축복한 사람들을 움직여 가지고 해야 돼요. 좋든 나쁘든 본부에 선생님이 있다고 도와주겠다고 해 가지고 도우면 안 돼요.책임분담이 있지, 책임분담. 하나님이 97퍼센트 했으면 3퍼센트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둘 다 완성되는 거예요, 책임분담. 언제나 도움 받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자!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수 없을 뿐이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니다.』

레닌도 그랬잖아요? 죽은 줄 몰랐는데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이 수수께끼였다는 거예요. 그래요. 갑자기 자동차 사고가 나서 죽게 되면영인체가 떨어져 나가 가지고 죽은 것을 모르고 그냥 그대로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자!

『……그러나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는 레버런 문의 생애또한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으로 점철된 한의 생애였습니다. 제1아담과 제2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고 완성해야만 하는제3아담 된 참부모의 사명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사명은 물론모든 종주들의 사명까지도 총체적으로 완수해야만 하는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국가 메시아면 나라를 대해서 축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말이에요. 알겠나? 여기에 밝혀 있어요, 이게. 알겠나?「예.」딴 생각을 하지 마요. 자기 여편네도 필요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필요하지만, 하늘의 사랑과 연결 안 된 사탄세계와 인연돼 있는 것은 대할수도없고같이살수도없다는거지. 구할수있는구도의세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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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어요.

법은 법대로 대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같이 축복받지 않은, 여러분 가정의 축복받지 않은 형제들과 부모들과 한 방에서 살 수 없다는거예요. 그것이 허용된다면 또다시 타락한 세계와 직결될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여러분이 이룰 수 있는, 더 빨리 세계에 결실하지 않으면안 된다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곽정환!「예.」다 알라구, 여기. 다 알겠어? 놀음놀이가 무슨 장난이아니에요, 이게.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내가 뜻 가운데서 남아지느냐 못 남아지느냐 하는 문제예요. 필생의 업(業)으로 남아진 것을알라구요. 업이라는 말을 아나? 전체에 비준해서 핵이라는 뜻이에요.자!

『하나님의 우주 창조가 그러했듯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인류 재창조의 대역사였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과도 의논할 수 없는 고독한 노정이었습니다. 하나님까지도 돌아보시지 않아 철저하게혼자서 찾아가야 하는 가시밭 광야노정이었습니다.』

내가 이번에 도와줘야 되겠나? 구세주 시대는 지나갔어요. 법적인책임분담 시대가 오니까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걸확실히해야돼요. 자! (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끝까지훈독)

이제 손자손녀를 사랑해야 돼

결론을 다 지었다구요. 내가 이제 손녀딸, 손자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 얘들을 길러요. 여기 올라가게 되면 남자는 신준이 하나 있고 전부다 여자들만이에요. (웃으심) 그 아기들이 신준이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도 좋아하고, 내가 올라가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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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기어오고 야단이에요. ‘야, 이런 생각이 있구만! ’그래, 탕감시대가왔다구요. ‘아들딸을 내가 사랑하지 못한 죄로서 이 애들을 잘 키워야겠구만. ’그러고 있는 거예요.

어디를 가더라도 애들이 생각나요. 참 이상하지? 임자네들 생각할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 만나면 손해만 나고, 전부 다 도적질해 가려고 그러잖아요? 선생님에게 뭐 좋은 것이 있으면 가락지도 빼 가고,금 단지를 가졌으면 그것도 빼앗아다가 자기 아들딸에게 갖다 먹이겠다,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나도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균형이 돼야 돼요.

세계 여러분을 사랑한 것과 선생님이 일족을 사랑한 것이 균형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서로서로 왔다갔다하지 않고 축을 중심삼고 힘의 비율이 맞아야 돼요. 우주는, 섭리의 때는 말이에요, 수평선 위에 수직적인 교체되는 힘이 오게 되면, 원심력 구심력이 각도에 부딪쳐서 돌기시작하게 되면 나는 거예요. 그래, 토네이도가 불어서 거기 길을 가게되면 대번에 고속도로를 닦아 놓고 누구든 하늘로 땅으로 훨훨 여행시키는 거예요. 토네이도가 그래요. 그런 결심을 해 봐요. 그러면 하늘이많이 여러분이 결심한 결과를 보여 줄 거예요.

밀링고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아프리카 마리아!「예.」의논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왜 안 했어?소원이 뭐야? 얘기해 봐. 나도 이제 길을 떠나면 언제 만날지 몰라. 앉아서 얘기를 해도 괜찮아. 남편 밀링고를 갖다가 천주교 구교와 신교의 새로운 종단을 만들어 축복해 주는, 이래 가지고 결혼해 주는 그런길도있고, 또자기가에이즈병같은것도기도하면나을지몰라. 그럴 수 있는데 돈이 필요하든가…. 밀링고를 미국 정부가 보증해서 미국과 자유세계의 기독교를 부활시킬 수 있는 책임자로 세우는 공인만

302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받게되면 그것도할수 있고, 또자기가 병원에서무엇을하고 있다는데 그게 아까우면, 돈만 있으면 시작도 할 것인데, 무엇이 필요하냐물어보는 거야.

「첫째는 밀링고를 빨리 데려오고 싶고요.」하나 하나 해야지, 한꺼번에 둘 하면 다 망해. 하나 하나! 어떤 것이 먼저야?「밀링고를 찾아오는 것이 먼저입니다.」밀링고? 밀링고 찾아오는 것은 로마에 가서천주교를 중심삼고…. 로마 책임자가 누구야? 송 무슨 철이?「송용철입니다.」교황으로부터 장가보내. 그러면 다 끝나는 거야. 그렇지 않아? (웃음) 간단한 거예요. 간단한데 너희들이 하나님을 시켜 가지고그것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다섯 사람이 패거리 되어 가지고…. 교황을 수호하고 있는패들이 분야별로 지키고 까딱 침범할 수 있는 것에 방어선을 치고 있지만, 몇몇 사람은 하늘의 불이 떨어지면 한꺼번에 굴복시킬 수 있다구요. 옛날에사도 바울이다메섹에가서 받은그런 불도내릴수 있는데, 싸우는데서생명을걸지않으면안돼요. 알겠나?내말을알겠어?「예.」

간단한 거예요. 간단하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제일 어렵다고 하는 뿌레기를 뺄 수 있어요. 요즘에 축구를 하더라도 말이에요, 축구 재미있지요? 가서 뭐 쏴서 넣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지요? 받든 뭘하든, 궁둥이로 때려 넣든, 발길로 차든 넣는 사람이 왕초가 되는 거예요. 세계챔피언될수있는건, 맨마지막에골을넣은사람이역사적인 인물이 되는 것 아니에요? 마지막 골을 넣은 사람! 불란서가 있으면 불란서, 독일이 있으면 독일, 영국이 있으면 영국에서 통일교회가교파나 민족성을 초월해 가지고 이것을 빨리 완성하는 사람이 왕초의네임 밸류(name value)를 갖는 것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알아듣기는 알아듣누만.

그래, 밀링고는 내가 나오라고 하면, 뛰쳐나오라고 하면 뛰쳐나올

303

거라구. 마리아보고 꺼내 달라고 그러지 않아? 그건 간단해요. 송용철이 로마 바티칸에 가서 축복 완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유엔 사무총장을 잡으려다가…. 곽정환!「예.」어디 갔나? 주동문하고 둘이 해서 해야 할 텐데 앉아 가지고 전화로 해 먹으려고 했어요.자기가 가 가지고 따라 다니면서, 사무실 변소간, 상원의원 빌딩에 가서 변소간 앞에서 세 시간, 다섯 시간만 기다리면 변소에 어정어정 걸어 들어갔다 하면 내 마음대로 하는 거라구요. 문을 잠그더라도 들어갈 수 있고, 거기서 지켰다가 걸어서 넘어뜨려 코피가 터져 가지고 의사들을 부르면 내가 따라가서 간호하게 되면 무슨 짓도 다 할 수 있잖아요? 병구완해 가지고 나을 수 있게 해 주면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겠나? 전략을 짜는 거예요. 못 하겠다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하늘이 허락한 전권을 받을 수 있느냐가 문제

곽정환, 4천8백만 성주식 축복하라는 것은 그게 약혼식이에요, 약혼식. 약혼식을 하고 첫날밤 지내게 되면, 아들딸을 낳고 하는 게 생활식이에요. 천국들어갈수있는거예요. 그런할수있는걸전부다하늘이 전권을 대신해서 허락하고 있는데, 받을 수 있는 자기의 수용 태세를 가진 그릇이 얼마나 크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이것이 커 가지고백 배가 되면 백 배 일도 할 수 있는 때예요.

지금 고르바초프의 승낙을 맡고, 영국 히드 수상의 승낙을 맡고, 그다음에 조지 부시, 세 사람의 승낙을 맡아 가지고 ‘우리가 오늘 너희집에 가서 하룻밤 자면서 축복해 주고 싶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2차대전 원흉들이지요? 임자들이 못 하면 내가 나설 거예요. 내가 나서면 꼴이 뭐예요? 여러분이 책임 해야지, 메시아 책임. 이래 가지고하나님을 해방해야지요.

304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알라신이든 여호와 신이든 문제가 아니에요. 해방의 신이 되면 다되는 것 아니에요? 해방은 말씀을 가지고 하지, 이 내용의 진리. 사건이라는 것은 사실 이루어진 대로 해야 그것이 판결도 옳고, 검사, 혹은변호사의 변론도 옳고, 검사의 구형도 옳은 거라구요. 안 그래요? 법적인 기준에 다 맞는 말이라구요.

(손자님이 옹알이를 하자) 나는 쟤들이 부러워요. ‘야, 너희들은 나만 좋아하고, 이러면 한 10년 되면…. ’지금 한살도못됐다구요. 두살 되나, 이제? ‘10년이면 열두 살 되면 야, 좋은 일이 있겠구만! ’이런 희망이 솟는데 말이에요, 이제 여러분이 나라를 축복하는데, 열두살도더되면그거어떻게되겠나, 그나라가?

예루살렘의 길가에 서 있던 청청하고 멋지게 생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을 줄 알고 희망을 가지고 찾아갔는데, 외모가 아름다우면 뭘해요? 열매가 없게 된다면 그 자리에서 섭섭한 말을 해 가지고 사라져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비료 더미가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아는 것도 좋았지만 알고 나서 하지 못했을 때는 비참한 거예요. 그것을 알고 난 후에 하지 못하면 감옥에 가든가 이렇게 들어가게 되면언제든지 ‘그때 한 발짝만 내가 그 말을 듣고 했으면 될 터인데 못 했구만. ’하는 거라구요. 천년의 한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억천만세…. 아담 해와가 한 번 실수한 것 때문에 다 걸려들었어요. 그것이 무서운거예요. 제일 무서운 것은, 남자 앞에 여자가 제일 무섭고 여자 앞에남자가 제일 무서워요. 잘못했다가는 큰일나요.

여기 다 축복받았지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우우! 전부로구만. 여러분이 이제 과거에 타락하던 걸 생각하게 되면, 재미있게 살던 생활을 몇 살에 끝내고, 탕감을 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마음 이상의마음을 가지고, 우리 재미있는 생활을 완전히 끊어 버리고 부부생활하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세계 인류를 사랑하겠다고 남편이 나서면여자가 ‘어서 어서 출전해서 승리하소. 천년을 기다리고, 안 오거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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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찾아가서 당신의 일을 절반 맡아 가지고 싸우겠습니다. ’이럴 수 있는 여자들이 있어? 응?

눈을 깜박깜박하고 언제든지 ‘내가 신세를 져야지. ’그래요. 여편네는여편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내가 신세를 져야지. 나를 좋아해야지. ’이러지요? 우리는 다 아는 거예요. 뚜렷한 거예요.

하나님을 좋아하고 인류를 좋아하고, 인류를 좋아하게 되면 만물을좋아하고 사랑하고 나서 비로소 주인 될 수 있는 거예요. 주인 자리에있어서 그들의 살림살이 집을, 정원을 사랑하고 거기에 있는 가정 기물을 사랑하고, 거기에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기들을 사랑하고, 아기들을 사랑하는 그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해야 탕감 길이 완료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건 탕감을 몰라 가지고…. 꽃부터 피겠다면 그 꽃이 종자가 되겠나? 씨로부터 꽃이 열매의 아름다운 그 가치를 지녀 가지고 내가 갖는열매도 같은 열매를 가져야 탕감복귀해요.

부모님이 이루어 준 모든 것을 거기다 접붙이면, 부모님의 천년 공에, 승리적기반닦아놓은그위에접붙이면나는1년, 2년, 3년후에열매 맺혀요. 부모님과 하나 못 되어 가지고 못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무서운 일이에요? 부모님이 하라는 것을 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라. 엄마! 그러면해야되겠다는사람손들어봐라! 왜옆을바라보면서 자신 없게 그래요? 옆을 바라보고 이러고 있어? 내리라구요.

그러면다됐지. 다됐다는건말로 딱되가지고딱해서천년흔들어도 들어가지 않고, 천년 흔들어도 하나 떨어지지 않아야 딱 들어갔다, 잘됐다해요. 됫박에잘되고, 말에도잘되고, 딱해가지고선생님이 거는 것과 같이 해 가지고 그 이상 손댈 수 없다 하면 다 완성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일국 축복 완료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얘기하면 할수록 더 심각한 얘기가 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못

306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하게되면죄책감받을수있는말을자꾸퍼부으면좋겠나? 백년천년 할 것을 한 달에 하라고 하기보다, 천년에 할 것을 10년에 하는 게좋아요, 한달에하는게좋아요? 하나님이한달이좋다고하면여러분은? 1010년이 좋다고 한다구, 이 쌍것들! 그래, 그거 죽어 없어지겠나, 살아남겠나? 살아남으려면 천년 걸리면 980년에도 죽지 않고….그것을 알아야 돼요.

법궤 가운데 비석 돌이 무엇이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무엇이고,만나가 뭐예요? 언제나 맛있게 만나를 먹었더라도 ‘맛이있다. 맛이난다. ’해서 만나 아니에요? ‘언제 먹어도 맛이 있으니까 만나다. ’해야할 텐데, 그걸 원망하는 사람은…. 아이고, 이집트에서 소고기, 무슨뼈다귀 깎아 먹던 그런 생각을 할 필요 없어요. 사망의 모래 가운데숨어사는 벌레들, 징그러운 벌레를 만나 대신 고기가 먹고 싶어서 잡아먹었다고 죄 아니라는 거지.

평하지 말고 서로 협조해서 하나되어라

자, 이제 언제 만날지 모르는데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고 ‘엄마 아빠,출가할 때 성공하기 전에는 못 돌아옵니다. 금의환향을 위해서 떠납니다. ’그런 생각을 각자가 해요? 선생님이 그다음에 여러분이 돌아올 때까지는 금은보화를 잔뜩 싸 가지고, 먼저 오는 사람은 이런 것, 둘째오는 사람은 이런 옷, 못한 녀석은 이런 옷, 그러면 화가 되지 않아요?아무리 오래됐으면 뭘 해요? 선생님 있는 여기에 와서 10년 20년 봉사해서 뭘 해요?

최순자! 최 무슨 자?「한순자입니다.」한순자! 성진이 어머니가 최순자가됐으면한순자도될수있는것아니야? 이제기쁜노래한번해 봐요. 불쌍한 김윤상은 만년 축축한, 마른 비석이 축축하니까 습기를 들입다 짜면 국물이라도 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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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예.」이동한하고 무슨 관계야?「저는 부사장입니다.」응?「저는 부사장이고, 이동한 사장입니다.」사장이라는 것은 타서 없어진것, 장사해 버린 것이잖아? 부사장은 아직까지 후보이니 불타지 않았다 이거야. 사장은 타서 없어지는 것이고, 부사장은 이제 사장 대신 죽을힘을 다해서 사장을 협조해라 이거야, 평하지 말고.「알겠습니다.」어디야? 전라도야?「강원도입니다. (김병수)」진짜 산골이네? 거기는어디야?「경상도입니다. (이동한)」전라도는 없구나, 전라도.

손대오! 황대오야, 손대오야?「손대오!」황선조하고 그거 비슷한 말아니야? (웃으시며) 손을 대야 선조가 되잖아? 거기도 전라도 사람인데, 언제든지 거기의 이사 되라고 그랬지? 또 그다음에 주 사장은 어디야? 함경도라구. 팔도강산에서 모여 가지고 모의군대 데모하게 되면쿠데타도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렇게 시키려고 그래요.

영어는 잘하지?「예.」이동한은 영어 좀 하나?「잘 못합니다.」배워.아침에 불러 가지고…. 병수야, 김병수. 금 단지, 금 병에 들어가 있는물이니까 맛있게 매일같이 먹으면, 부르면 자기 병에 있는 물, 병수가없어질 때까지 노력하여 하나되게 된다면 말이야, 통일천하를 하고도남을 거라구.

성격이 달라요, 저 사람은. 저 사람은 보기에는 얌전한 것 같지만극단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임자는 보기에는 저렇게 장군같이 생겼지만 말이야, 목적지에 가서 타고 앉아 가지고 의자가 이러면 앉지 못하고빙글빙글돌수있는소질이있어. 둘이합하게되면, 둘다딱갈라놓으면 오른쪽 왼쪽 잘 해 먹겠다 생각하니까 하나되어서 해 봐요.알겠나? 알겠어?

언제든지 여기 이동한을 평하지 말라구, 평.「알겠습니다.」그 성격이 ‘뭐 잘못했는데, 이런 사람 사장 나 싫은데. ’이럴 수 있는 소질이풍부하기 때문에 내가 충고하는 거야.「명심하겠습니다. (김병수)」그래, 그럼 가려면 가라구.「예.」사장보다 먼저 가 놓아야 집안이 잘 되

308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지.「하나되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버님. (이동한)」하나되어 가지고 얘기하라고 하는데, 되지도 않아 가지고…. (웃음)

전부 다 가서 축복하라고 했는데, 축복이 쉬워요? 그러려면 지금 군대 사령관을 가서 잡든가 경찰 책임자를 잡든가 둘 중에 하나 힘을 가져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힘을 빌려 가지고 군대를 타든가 경찰을 타야 된다구요. 임자도 그래요. 요전에 특별지시를 했는데, 날짜가 끝나기 전인데 편성하는 것을 어머니 대신 편성할 수 있게 된다면, 이래가지고 끝내 가지고 평화의 군단을…. 손대오!「고향 갔습니다. 종족들총회 때문에요.」

곽정환!「예.」평화 군단을 만들게 되면 소석 선생이 그 책임자 세울 걱정을 했는데….「아직 아버님이 안 정해 주셨습니다.」내가 정하나? 자기들이 정하지. 내가 정할 것 이젠 다 정해 줬는데, 자기들이 참석해가지고해야지또정해달라고그래? 일년에1억2천만원이없어 걱정을 하더만.「손 박사가 그 정도 예산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겠다고 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그래, 보고드렸으면 그 예산은 누가만들겠나?

지금 내가 여성연합에 대해서 10억 돈을 주면, 10억 이상 되면 또10억, 둘 다 합한 값을 줄 것이다 그랬는데, 어디 갔어? 여성연합, 문난영 없나?「우루과이에 갔습니다.」우루과이! 우루과이에 갔어? 울기위해서 갔으니 울지 않고 웃고 돌아와야 돼요. 울고 가서 웃고 돌아와야 할 텐데 무슨 좋은 소식을 가져오겠나? 제일 바쁜 때 지금 유정옥도 거기에 갔고, 또 그다음에 누구? 조정순도 거기에 갔고, 문난영도거기에 갔고, 그다음에 또 누구도 거기에 갔나?

선생님은 하나님보고 도와 달라는 기도를 절대 안 한다

용 무엇이?「용정식입니다.」정식이야?「예.」가식이 아니고?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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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용 용(龍) ’자가 뭔 줄 아나? 용은 날아다니는 짐승이에요.언제든지 훨훨 날아요. 언제든지 땅에 발을 디디면 안 돼요. 비행기를타고 매일같이 돌아다니면서 바다의 물결,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나도록 이렇게 해야 일이 되게 돼 있어요.

무슨 ‘식’자야? 용정식, ‘심을 식(植) ’자야?「예.」 ‘정’자는?「 ‘나라정(丁) ’자입니다.」나라 정 자가 어드렇던가? 정가 ‘정’자?「예.」「정씨 할 때 ‘정’자입니다.」그러면 도적질하기 쉽겠네. 하기야 도적질하러 가지 않았어? 정씨, 정도령 되겠다는 것이구만, 바다의 정도령.아이고, 그것 맞다! 바다의 정도령! (웃음) 용이 바다에서 그것 하잖아? 여의주를 먹어야 비상천해요.

여의주가 뭔지 알아요?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의 그거예요. 타락하지않은 어머니의 그것이 뭐예요? 황선조!「예.」어머니의 그것, 할머니의그것이에요. 여왕의 그것이에요. 자기 여편네의 그것이에요. 내 맏딸의그것이에요. 그것이 여의주예요. 그것만 줄줄이 하나되어 있으면 천상에 비상천은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가정적 기반을 못 닦았기 때문에, 이 쌍간나들을 믿다가내가 거짓말한 것이 됐어요. 자기들이 도망가면서 나를 물어뜯고 통일교회 왜 나왔느냐고 하면 이렇게 문 총재가 나쁘다고 뒤집어씌우고 나갔지,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얘기를 안 해요. 다 그래요.

대구에 갔을 때 강현실하고 제일 가까운 여자가 누구던가? 누구였던가, 이름이? 무슨 씨던가?「어거스틴이요.」아니, 어거스틴 말고 여자!교회 나올 때 대표적 여자가 있지 않았어? 잊어버렸어?「기성교회 있을 때요?」응.「김봉림이라고, 아버님한테 왔다 갔지요.」내가 알지.남편도 뚱뚱하고 그런 남편 아니었어?「그건 처녀입니다.」아니, 아줌마 가운데 고추잠자리 같은 사람이 있잖아? 오지 않았어?「김보명 씨요.」부처끼리 열심히 하다가 떨어져 나가지 않았어?「예.」그들이 반대하다가 다 깨져 나갔어요. 그들이 어떻게 사나 조사해 보라구요. 다

310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좋지 않을 거예요.

무엇을 하고 싶어서 섰나? (웃음) 세계가 기다리는데, 간절히 간절히 거기 서서 죽어 넘어지기 직전이 되면 하나님이 ‘어드런가 보자. 넘어지는데 자기 고향으로, 서쪽 나라 고향으로 넘어지느냐, 남쪽 나라고향으로 넘어지느냐, 북쪽 나라 넘어지느냐? ’이거예요. 어디, 죽어넘어지려고 할 때 서쪽 나라 고향이면 반대 동쪽 나라 고향 쪽으로 넘어지려고 하면 ‘에끼! ’해서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자리에 협조한다는 거예요.

박구배는 돈만 없으면 선생님에게 목을 매고 지내 왔지?「예.」자기가 죽을 자리에 선생님을 몰아넣지 않았어?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선생님에게 신세 안 지려면 선생님이 서쪽이라면 자기는 동쪽에 가야 되고 남쪽이면 북쪽에 가고 그래야지. 반대적 입장에서 선생님의 협조안 받고 선생님의 협조 받는 이상 하겠다 해야지. 혼자 두 발로 가야할 텐데 ‘깽깽이질 해서 가야 되겠다. ’그건 안되지. ‘바른 발은내가먼저 디디고 선생님은 왼발로 나한테 발걸음을 맞추게 해야 되지. ’하면 선생님 발걸음을 못 맞춰요. 그러니 언제든지 고달파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협조를 원치 않았어요. 하나님보고 나를 도와 달라는 기도를 절대 안 해요.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 그 이상의 영향을 내가 어떻게 미치느냐 생각했지. 다 끝났으면 얘기해요, 얼마나심각한 얘기도. 어느 자리에서 쓰러지느냐 할 때, 목사가 단상에서 쓰러지면 영광이지. 구세주가 갈 길이 그 이상의 죽을 자리가 어디 있어요? 만민이 같이 일시에 통합할 수 있는 자리고, 찬양한다면 일시에찬양할 수 있는 자리라구요.

무슨 결정을, 판정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결정을 다 끝냈나, 안했나, 선생님이? 말 들어 보니까 끝낸 말이에요, 끝내지 않은 말이에요? 이 말씀은 끝낸 말이에요. 작년 9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얼마나이 연설문을 품고 ‘이 말대로 되시옵소서. ’‘여기서 햇빛이 비쳤으면,

311아침에 선명한 햇빛을 비쳤으면 천하의 어디 가서도 선명한 아침 햇빛을 비쳐 주소. 정오정착의 그림자 없는 세상을 비추어 주소.’ 그래 나온 거예요.말씀의 씨가 자랄 수 있게 조정할 줄 알아야유정옥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정오정착이지? 정오정착 자신 있는 사람이 저 사람이에요. 그런 말들이 다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말은 하늘이 그런 감동적인 환경의 지상에 옮겨 주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의 씨가 뿌레기가 되어 가지고 자랄 수 있는 순이,중심 뿌레기를 통하고 중심 줄기를 통해서 순이 작더라도 아침 햇빛,점심 햇빛, 저녁 햇빛을 대해 인사 차려 가지고 그 햇빛에 맞게끔 자기 스스로 조정하지 않으면 죽어요.죽어(주거) 하게 되면, 주거라는 말이 나쁘지 않아요. 살 수 있는주거, 주거지 있잖아요? ‘죽어’가 나쁜 줄 알았는데 주거지가 있으면복이라구요. 주거지 삼으라는 거예요. 주거! 주거지가 뭐예요? 나라를주거지라고 하는 거예요. 나라의 왕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왕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면 빼앗겨 버려요.그래서 이제는 다 선생님이 분깃을 세간 냈으니, 세상에 아들딸이오만가지 지상.천상세계에 수천억이 되지만, 그 가운데서 제1등이 누구일 것이냐? 제1등을 발표하게 된다면 그 일등이 하나님이라든가 우주에 ‘아니다!’ 할 사람이 없어요. 사탄도 ‘그렇습니다.’ 하고 인정하는거예요. 일등 해 줘야 돼요.그렇잖아요? 그 나라의 왕이 있으면 왕의 왕후가 될 때에는 말이에요, 열 살 난 처녀를 왕이 좋아하면서 길러서 왕후 될 수 있는 자리에세웠다면 열 살 난 아기라도 왕후로 모심 받아야지요. 자기 능력이 없어 가지고 왕 이상 하겠다면, 왕에 절대복종하면 왕 대신 하라고 했으

312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면그대신다미치지못한,왕에미치지못한것을…. 다뿌레기가돼있고줄기가있고다봄철, 사시절상대적결실할수있는기반다가졌으니 말이에요, 석 달만 지나가면 여름이 되고, 여름이 돼 가지고 가을이되고, 반년만되면벼도심은것이알배가지고큰지작은지다알잖아요? 다 알게 되어 있는 거예요.

현실이!「예.」우리 집에 와서 옛날같이 그렇게 살지. 응? 우리 집에 와서 아이들을 보면서 그렇게 살면 얼마나 정답겠나? 선생님은 아들딸을 못 길러 봤으니 선생님이 사랑하는 손녀딸들을 선생님보다 더사랑하면, 아이고, 현실이 그 가족과 그 일족은 앞으로 선생님의 아들딸과 손자들과 친척으로 자동적으로 맺어질 좋은 자리가 될 터인데,그런 생각은 안 하지?「저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요.」자격이 없더라도 그런 생각이야 못 해?「생각도 좀 가능성이 있어야 하지, 불가능한데 어떻게….」(웃음) 생각이야, 사탄의 새끼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되겠다는 것도 가능성이 있어? 영영 가능성 없는 것을 선생님이그렇게 하라고 하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가능성 있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여기 윤정로가 어제 제주도에 가서 얘기하는 것을 보니 ‘아주 한판차리고 잘도 해 먹겠다.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제 해 먹을수 있는 기반이 됐구만. ’내가 그렇기 때문에 아이고, 가정당을 만들어가지고 사무총장으로 세웠어요. 사무총장이 일인자예요. 교육을 전체책임지면 일인자가 되는 거예요.

곽 선생님은 바빠 가지고 돌아다니는데, 그 일인자가 자기의 일을처리해서 동서남북에서 일년 한 일에 있어서 하늘의 축복을 받았으면,그 축복 받은 해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면 자기보다 높은 자리에 들어올려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하면 곽 회장의 딱지가 떨어진다구요. 그것을 알아줘야지. 그것 알아주지 않고 저 녀석이 나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걸 싫다고 하면 자기 딱지가 떨어져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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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이에요.

엊그제 효진이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내가 여수에 도착하는데. 기분이 좋은 말소리더구만, 들어 보니까. 공연하게 됐다고 말이에요. ‘그래, 잘해, 이 녀석아! ’그래도 이제 좋은 일이 있으면 옛날에는 어머니한테 먼저 얘기하더니, 그런 말을 어머니보다 나한테 얘기하려고 하는거예요. 정신이 박혔다는 거예요. 여자를 믿어 가지고는 한계가 있지만, 아버지를 믿으면 어느 고개가 있든, 백두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시베리아 산정을 넘고, 또 평원지대 저 너머, 애급의 나일강 줄기를 통할수 있는 그곳까지도 생각하고, 거기에 악어 떼거리들이 있더라도 악어를잡아팔아가지고고기장사, 가죽장사를할수있는그런생각도해요. 그것 하라는 거예요. 못 하면 바보 되지.

정성을 들여라

그러니까 연구하고, 그 자리에서 선생님이 못 하는 것을 하는 것이자기 소유권 결정이에요. 지금 가짜를 해 가지고 딱지를 수천 개, ‘여기에서 왕 되어라. ’했으면, 수천 사람이 있으면 그 수천 사람이 전부다 왕이 되나? 왕이 하나지. 못 된 사람들은 탈락자니 불평할 소리가없는 거예요.

어느 나무의 일년 단위 수많은 가지 가운데서 맨 처음에 꽃 필 때는어느가지에나꽃안피는것이없지만, 그꽃가운데서다음해가을에 남아져 가지고 수확된 그 씨를 통해 가지고 3대 4대를 물려갈 수있는씨를가질수있는열매가되는것은, 자기가얼마만큼중심뿌리와중심 줄기와중심 순의 영양을받을 수있는 좋은면에 있느냐,어느 뿌리에 영양을 받느냐에 달려 있어요. 비료를 잘 받을 수 있는,가까운 데서 영양을 받는 그 뿌레기는 건강하게 잘 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선조가 좋아야 돼요. 환경, 사방을 보더라도 동서남북이 다

314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르잖아요?

그래, 정성이 부족하게 되면 구더기가 핀다구요. 정성을 들여야 자기 일대에 안 됐으면, 일대에서는 빼앗겼지만, 못 했지만 정성을 들였으니2대에가서왕이될수있고, 그다음에5대, 7대에가서왕이될수 있다구요. 정성을 더하면 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왕을 영원히 해 먹나? 왕이 됐다가 일년을 하다가 죽을 수 있고, 또 그다음에제3, 제3은 10년 하게되면제4, 제4가 10년 이상20년 되면몇개왕을 거쳐가게 되는데, 낙심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은 50년 만이지요? 지금 61년 넘어섰지요? 62년째지? 63년까지 하고 끝장 봐서 삼 육 십팔(3×6=1, 사탄 수를 정리해야 돼요.

그래, 이번에 4수 6수, 6수는 지나갔지만 4수를 남겨야 되기 때문에 어머니를 네 번째에 내세운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다 이렇게승리해 가지고 축복을 같이 했지요? 여러분도 어머니 아버지를 같이축복해 가지고 왕 패를 들려줘 가지고 마패를 차고 가는 거예요. 암행어사마패가몇개냐이거예요. 다섯개이상되면왕이나와기다렸다가 모시고 궁에 데려가서 맏아들보다 낫게끔, 자기 누구보다낫게끔 국사의 비밀을 의논하게 된다는 거예요. 6수를 넘어서야 돼요.

아이고, 서서 기다리는 아줌마가 있는데, 나는 목이 이러니까 물 좀마시고 말이나 해야 되겠다! 노래는 싫은데 말하는 것이 좋으니…. 그래, 여러분은 말이 좋아요, 노래가 좋아요?「말도 좋고 노래도 좋습니다. (황선조)」어느 것이 좋으냐고 하는데, 말을 그렇게 하면 도적놈이야. (웃음) 둘 다 해 먹겠다는 얘기지. 도적놈 먼저 했으니 도적놈부터먼저하고, 나중에될지말지한그런…. 둘다좋다고하는도적놈이어디 있어요?

내가 지금 여러분한테 맡겨도 국회의원 됐으면 지금 왕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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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이제 천하의 올림픽 대회 챔피언전에 나서는데, 선생님은 나서지 않고 아들딸을 내세워 가지고 되고, 3대가 그렇게 되면 할아버지가다시 왕이 되는 길이 있다구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맞아요? 하나둘 셋, 여기 왕이 되고 올라가는데 여기서 못 올라가거든. 그 길을 여기에 와서 올라가서 왕이 되어 가지고 또 크게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4대면 4대 만에 인사이동을 하지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을 인사 몇십년 걸렸어요? 곽정환!「예.」몇십년걸려도인사한번도안했는데,인사안해야되겠나, 해야되겠나?「하셔야지요.」자기 일할 데 보내는데 보내는 걸 싫다고 하면끝장이에요. 씨를 받았으면 씨를 옥토에 뿌려야지.

참부모가 틀림없는 한 그 말씀은 살아 있다

부잣집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쌈지에는 이것 하나밖에 없다고, 금은언제나 구할 수 없으니만큼 금덩이 이상 귀한 걸 쌈지에다 싸 가지고다니던 것을 가을이 되면 ‘야야, 아무개 와라. ’해 가지고 ‘왜 오라고하느냐? ’하면 자기가 보니 쌈지 쌈에 금덩이 같은 것인지 모르지만,그거 하나 가지고 좋아해 가지고 나보고 자랑하던 그것이다 이거예요.무슨금덩이같은것, 집안의무슨금고열쇠를준줄알았더니, 냄새나고 꿰던 쌈지 가운데서 안 빠져 나오는, 얼마나 단련 받아 가지고주머니 쌈지가 누더기 판이 돼 있는 거기에 숨어 있는 걸 꺼내 가지고‘이것 너 주겠다. ’할때 ‘할아버지, 왜 나한테 그런 걸 줘요? ’이렇게말하기 쉬워요.

죽을 날이 가까운 할아버지에게는 그게 보화예요. 모양이야 무엇에쌌든, 어디 넣어서 주든 그걸 고맙게 받아 가지고 무한한 가치로서 인정하게 되면, 무한한 가치로 인정한 그 사람이 주인이에요. 할아버지쌈지 가운데서 꺼낸, 누더기 판 쌈지에 쌌다고 할아버지를 그저 함부

316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로 대하면 안 돼요.

그것을 매해 갈아 가지고 했댔자 새것이 되나? 할 수 없이 지금까지그냥 두었다가 때가 되어서 이것을 심으라고 해서 심은 것이 날 때는천하의중심이될수있는꽃이피고, 향취를풍기고, 만국이그씨를받아 가지고 나라를 주고, 나라보다 더 큰 보화까지 갖다 합해서 바꿔가려고할 수있는열매가 된다는거예요. 그러면 세상은그씨의 지배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지.

내가 무슨 능력이 있어요? 쌈지가 무슨 능력이 있나? 거기에 들어간말씀이 가치가 있지. 여러분에게 주는 말씀은 없어지지 않지만, 여러분이 그 쌈지를 대해 가지고 내가 나만큼의 가치를 넣게 되면 그만한 가치밖에 안 돼요. 새로운 그 씨에서 움터 가지고 영양소 필요로 하는쌈지 된 그 체제에 내가 주도적인 영이 되어 가지고 주류의 자리에서몇십 대 전에라도 세워야 되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으로 바꿔치면구르면서 커 갈 것 아니에요? 다음에 한바퀴 굴러가지 않으면 깨져 나가서 그것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참고, 남은 십년 가지만 백년 기다렸으면 백년 기다린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려요. 백년 아니라 천년 기다린 사람이있으면 천년 참는 사람한테 다 빼앗겨 버려요. 만년, 억만년 다 그래요.

억만세 지금 하지요? 억만세 하잖아요? 선생님 사상은 억만세 해도주인이 안 되거든 또 억만세 가려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정을 더 아니까 더 큰 하나님, 하나님도그 사람에게 배워 가지고 ‘네가 아는 세계가 있으면 그걸 그냥 그대로내가 창조한 이상의 것을 처음부터 인정해 가지고 우리 둘이 주인 해서 둘이 잘살자. ’하면 말이 됐지 안 됐어요? 어때요?

선생님이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몰라요. 대단한 욕심이지. 요만한약속 하나를 가지고 세상이 다 때려부수겠다고 해도 안 깨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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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홍수에 흘러가고 화산이 터져 가지고 불 가운데도 굴러다니고별의별짓 다했지만, 요만한씨가 하나님의비밀 창고의씨중의 씨라면 그것을 품고 죽었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것이 살아 있으니 어디에 가든지 살아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말씀이, 참부모가 틀림없는 한 그 말씀은 살아있는 거예요. 참부모 이름의 보자기에 쌌으니 그 참부모 보자기에는진짜 무엇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풀어 보게 된다면 오만가지 없는 것이 없다구요. ‘야, 참부모를 우습게 봤다가 그 보자기에 싼 말씀 가운데는 천하가 다 녹아나고 천지가 다 노랫가락, 흘러가는 물과 같이, 혹은흙과같이,혹은광석과같이, 광맥과같이남아질수있는핵이여기 있었구만. ’그것 하나 가지고 세상을 다 집어넣는다고 보관하면 그사람이 억만년 주인이 되는 거예요. 참사랑의 하나님이 참사랑을 지금까지 버리지 않고, 다 버린 가운데서 문 총재가 일생 동안 참사랑을주장하다 보니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부처끼리도 보다 위할 수 있는, 주고 주고 주고도 빚지지 않겠다고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사람이 주인 된다는 말이 있지요? 그게 몇 페이지에 있던가? 그리고 내가 요전에 아벨유엔에 대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아벨유엔! 무슨 별이냐? 진리의 별! 무슨 왕이냐? 별의 왕! ‘아,별이다! ’이거예요. 아벨은 에이 스타(A star) 아니에요? 넘버원 챔피언, 에이 스타 하게 되면 챔피언을 말하잖아요? 다 통해요.

졸던 기분을 털어 버리고 춤출 수 있는 기분이 나도록 하자

사길자!「예.」졸음 오려고 하는데, 딴 생각을 하고 있으니 가물가물하지? 3분의 1은못 듣고3분의2는듣는다고 하는데, 절반도못 듣고 이래 가지고 듣기는 들어야 할 텐데, 고달프지? 아, 물어보잖아? 그자리를 내주라구, 유종관이. 자게. 누워 봐. (웃음)「눈이 아파서 감고

318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있어요. (사길자)」그거 다 핑계야. 눈 아파도 뜨고 있어야지.

우리 어머니도 나가면 언제든지 내가 말하면 눈이 고달파서 낮에 해있는데못간다고해가지고그래요. 자기가나갈때는흐릴때도눈이 시리다고 하면서 데리고 나가려고 해요. 흐린데 눈 시린 사람이 어디 있나? ‘야, 나보다 지혜가 앞선다. ’하고 그럴 때에는 할 수 없이 들어 주다 보니 손해가 왕창 나요.

야, 순자야!「예.」한순자야, 최순자야?「한순자입니다.」한순자는 갈길이 막혔어. 최순자는? 최고가 남았어. 최선길 그 아줌마가 아직까지통일교회 강현실이 와도 ‘내가 인사 안 하겠다. ’할 거라구. 이제 어거스틴이 남편 됐으니 자기 남편하고 비교하려고, 축복받고 누가 나으냐 비교하고 싶어서 오라고 할지 몰라. 지독한 사람이야.

한순자는 무슨 노래를 하려고 나왔어?「 ‘평양아리랑(양산도타령) ’하겠습니다.」평양이 어디던가? 평양은 태평양 가운데가 평양인데. ‘바다양(洋) ’자, 평평할 복판! 그래, 해 봐라.「연속 두 곡 불러도 될까요?」나 모르겠다! (웃음) 내가 모른다고 하는데 안다고 하겠나?「 ‘평양아리랑 ’하고 ‘방아타령 ’부르겠습니다.」그래! 기분 좋으면 내가 ‘평양아리랑 ’보다도 그것 부르라고 할 텐데 잘만 부르라구. (한순자 사모노래)

가만히있으라구. 저기, 그여자해봐라. 하나둘셋넷다섯, 저남자앞에옆에있는얼굴돌아보는여자! 또일본의여자, 웃는여자,안경 낀 여자, 누구인지 알 것이다! 남의 궁둥이 찌르는 여자 일어서봐. 안 일어서, 쌍거야? 빨리 나오라구.

그래, 가슴을 내밀고, 우와기 안 벗고 하라구. 우리 아기가 ‘어서해라. ’그런다! 저 아이들도 소원이 있어요. 할아버지를 부르게 될때 뭘 주지 않으면 말이에요, 이러고 있다가 조금만 지나면 또 엄마한테 가겠다고 그래요. 언제나 줄 것이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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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생긴것이무언극을할수있는소질이있다고보는데, 노래재미있게 해 봐요. 그럴 수 있는데, 눈도 그래. 일본 사람이야? *일본멤버? 일본 말이라도 좋으니까. 일본 말 노래라도 뭐든지 되니까 하고싶은 마음대로, 흐르는 대로 노래하는 마음을 모아서 춤도 좋고 무엇이든지 좋아요. 북을 쳐도 되고.「그러면 아카톰보(노래 제목; 고추잠자리, 붉은 잠자리라는 뜻)….」구로톰보(검은 잠자리)! 아카톰보가 아니에요. (웃음) (일본 부인식구가 일본 노래 ‘아카톰보 ’를 부름) 왔다리 갔다리 한다! (웃음) 다른 것, 다른 노래! (웃음) ‘시아와셋테 난다로’다들 알고 있지요? ‘시아와셋테 난다로 ’해 봐요. 시아와셋 ~… 해봐요. 다들알고있지요? 일본멤버손들어봐요. 다같이! (일본노래 ‘시아와셋테 난다로 ’참아버님이 참석한 일본 식구와 같이 부르심)(*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해 봐! (노래)

용정식! 너는 목청이 좋으니 노래도 자꾸 해 봐요. 즐거운 노래 많이 하라구.「 ‘기다리는 마음 ’하겠습니다.」결심 한번 하고 가. 이제부터 대륙 책임자들은….

대륙책임자들, 손들어봐. 순서를봐가지고내가점수를줘서소원성취가 무엇이냐 해서 못 하면 기합을 주든가, 그다음에 못 하면 내가 상을 주든가 둘 중에 하나 주면 좋겠는데, 어디 자기 한마디하고노래한번 멋지게하라구. 내가졸던 기분을털어 버리고춤출수 있는 기분이 나도록 말을 하든가 노래를 하든가 둘 중에 하나 하면 나쁘지 않을 거라. 자, 해 봐요.

「노래요?」「아, 한 말씀 하고요.」이제 다음에 올 때는 색시들을데리고 와. 그러면 색시는 비행기 표를 내가 사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벌어 가지고 와야 돼요. 그 대신 우리 호텔, CC(센트럴시티) 호텔에묵게되면 좋은방들을줄 터인데, 그냥공짜로 묵을생각하지 말고방 값의 1.5배를 지불한다면 1천5백 배가 생길지 몰라요. 복 주머니가달릴지 몰라요.

320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손자님들이 자꾸 뭐라고 하자) 그래, 그래! 저렇게 간절히 저런다구요. 자!

솔로몬군도에 평화대사들의 왕터를 만들어야 되겠다

「……부모님께서 예언해 주신 대로 통일세계는 오세아니아로부터시작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도서국가로부터 통일의 운세를 몰아서 도서국가의 섭리가 반도국가와 연결되고 또 반도국가의 섭리는 대륙국가와연결되어서 그 시발점을 도서국가로부터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결심을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도서국가 가운데 대륙 책임자가 몇 사람이 걸려들었어?「예? 14개 국가입니다.」도서국가에서 대회를 했는데, 거기에 걸려든 나라가 아시아 대륙도 걸리고 해양대륙도 들어가는데, 몇 개 대륙이걸려 들어갔나 말이야.「14개 국하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인디아,일본 해서 19개 국가입니다.」몇 개 대륙이야?「지금 8개 대륙입니다.」다 들어갔어?「섬 나라는….」「3개 대륙이 들어가지요.」「아시아하고 오세아니아뿐입니다.」그다음에?「유럽은 아직 없고, 이번에 일본중심한 대회는 3개 대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아프리카는 안 들어가나?「아프리카는 연결 안 되어 있습니다.」마다가스카르도 와 있잖아?「뿐만 아니라 시칠리아도 오고….」「아니, 이번에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그 해양주에 포함되는 나라….」

해양주가 아니라 대양주가 되는데, 대양주를 만든다는 걸 몰라? 6대주가 다 들어가는데. 대양주 하게 되면 말이야. 해양주는 바다만 오대양, 태평양이면 태평양, 그다음에 대서양이니 무엇이나 오대양 다 들어가야지. 대양주는 오대양 다 들어가는 것을 말해, 이 사람아. 캐나다로부터 소련 섬나라, 그린란드로부터 그 가운데 섬들 다 들어가는 것 아니야? 그렇게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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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대양주를 앞으로 평화대사들의 왕국을 만들려고 하는데그걸 어디에 만든다고 그랬나? 내가 잊어버렸는데. 곽정환, 어디야?「솔로몬 아일랜드 말씀하셨는데 대륙 회장은 파푸아뉴기니를 추천 드렸습니다.」파푸아뉴기니는 나는 듣기를 처음 듣는데, 대륙 회장 누구던가?「인도네시아하고 섬 쪼개져서 붙은 오스트레일리아 바로 위에있는 섬입니다.」옛날에 파푸아뉴기니 사람들은 사람 잡아 먹는 역사의 맨 마지막 섬이야.「아버님, 거기 인구가 약 6백만 됩니다.」아, 6백만 아니라 1천만이든 그건 괴수인데 거기에 둘 수 없어.

솔로몬 군도가 솔로몬 왕의 이름이 붙어 있어요. 기독교문화권, 이스라엘권에서는 전통을 이어받은 솔로몬 왕의 이름이 붙은 솔로몬도를귀하게 보는 거예요.「식구들은 지금 솔로문으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아버님 말씀 따라서.」(웃음) 솔로문만 아니라 솔로선문이라고 하면 더욱 좋지.

거기는 가만 보니까 도서가 섬이 되어 있지만 그 솔로몬 섬 가운데주변 전체가 큰 항공모함이라도 어디든지 들어와 댈 수 있는 곳이에요. 항구로서는그이상더좋은곳이없어요. 필리핀도못되고, 인도네시아도 넓은 땅은 안 돼요. 좁은 땅에서 깊이 이렇게 되어 있어야돼요. 거기에나무들도자란것보니참잘자랐어요. 아주쭉쭉잘뻗었어요. 뿌레기가 거기 토질이 감탕이 아니고 모래사장이 되어 있기때문에 깊이 박히고 잘 자란 거라구요.

그래서 ‘뭘 건설하더라도 돈이 안 들어가겠다. ’그래 가지고 내가 그호텔에서 두 번씩이나 돌아다니면서 죽 가상자리를 다녀 봤는데, 낚시질을 못 해 봐서 평가는 못 하지만 가서 앉아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대양세계의 평화의 본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평화대사들의 왕터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이상 귀한 것이 어디 있어요? 솔로몬 시대에 세계 만국에 자랑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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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명 이상 교육할 장소를 만들어야

자, 그러면 거기에 세계의 평화대사들 5백 명 이상 교육할 수 있는장소를 만들라고 내가 몇 번씩 얘기했는데, 그것 기억하고 있어?「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작년서부터 집을 짓고 있는데 4백 명 정도는들어갈것같습니다. 새롭게짓고있는데한 3, 4개월더걸릴 것같습니다.」내가 같이 짓는 것을 봤는데 눈 아래 보이지 않던데?「더 크게 짓겠습니다.」

그래, 얼마나 크게 지으려고 그래?「아버님 말씀하신 것은 최소한 5백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도록 지으라고 하셨습니다.」5백 명이 들어가서5백명이 먹고살려면5천 명이들어가야할 텐데? 방도 없이자겠나? 하기는 남방지대이니 훈토시 하나, 삼각팬티만 입고 남자 여자가 궁둥이 내놓고 살더라도 다 그러려니 아니까…. 남자 여자 궁둥이를한번볼때만부끄럽지, 다그건만사통할터인데별것있어? 거기는 뭐 옷 안 입고도 살 수 있는 곳 아니야? 덥지?「예, 덥습니다.」

나는 그래요. 실 같은 쇠줄이 있다구요. 옷 만드는 그런 쇠줄과 같은 실을 만들 수 있어요. 이래 놓고 안은 쇠줄이 들어가고 가장자리는뭐라고 할까, 양털이 들어가서 붙어 가지고 물이 흐르더라도 위에서휙 하면 주변에 앉아 있던 짐승들도 비 온다고 받아먹을 수 있게끔 만들 수 있을 거라구요.

옷같은것도필요없어요. 나무큰데다한번갖다이리치고저리치고 네 번만 하면 옷 입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뭐냐? 내가 나일론 팬티, 셔츠 같은 것을 빨래 안 해 입고 세계를 순회했어요.그거 얼마나 시원하고…. 그런데 좀 어려운 것이, 삼각지대를 언제나씻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이것이 가렵고 그런 무엇이 있지만, 그건 가렵다고 그만두면 돼요. 건조한 지역에 가면 대번에 없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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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건데 그건 걱정할 것이 없어요.

「아버님, 솔로몬 정부종합청사 앞에 큰 땅을 사 놓았습니다. 주위,옆까지 땅을 살 계획을 세워 가지고….」몇 평이야?「한 2천 평 정도됩니다.」2천 평이 많아? 2천 평이야? 2천 헥타르 아니고?「예, 2천평입니다. 거기 솔로몬은 아주 좁은 지역입니다.」좁은 지역인데 우리가 전부 인수해서 수련소 하나 만들 수 있을 거라구. 그거 크던데 뭘작다고 그래?「다른 섬나라와 연결되면 큰 나라입니다.」섬나라야 솔로몬의 새끼로 알면 되지. 그래, 2천 평이 그게 큰 땅이야?「솔로몬호니아라 중심에서는 큰 땅입니다.」

그 도시야 사람, 집들도 몇 채 안 되던데?「호니아라 도시만 약 1만5천 명이 삽니다. 수도에요.」수도에 1만 5천 명이 사람이야? (웃음)통일교회 큰 배라도 1만 5천 명 이상 갖다 실어다 한꺼번에….「솔로몬이 섬나라 중에서 인구가 좀 많이 53만 명 살고 있습니다.」53만명이 그리 가게 만들어야 돼. 지금 평화대사관을 만드는데 인구가 얼마나 돼?「호니아라의 평화대사들이….」아니, 평화대사관 만드는 데가무슨 지역이야? 솔로몬도에서 도시로 제일 좁은 곳이야, 제일 큰 곳이야?「제일 큰 곳입니다. 땅 덩어리가 제일 큰 곳입니다.」인구도 그렇고?「인구는 다른 섬과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호니아라 수도에만 1만 5천 명 가량 되고요.」1만 5천 명 사는 것이 제일 큰 섬이야?「호니아라 시만 얘기하는데, 그 섬 전체를 얘기하면 약 14, 15만 삽니다.」50만 산다는 건?「53만은 전체 섬이고요.」그래? 그러면 그게 중심도시라 그거야.

거기서 좋은 장소를 잡아 가지고, 지대가 낮으면 안 돼요. 바람이시원하고제일 높은 지대, 산 같은 데, 능 같은 데 잡아가지고 몽땅사 가지고 수련소를 해야 경치도 좋고, 그다음에 그 아래 주변에는 꽃으로 만발하게 심으면 인공적으로 얼마든지 자랄 수 있는 거예요. 돌산이 있으면 돌산을 파다가 탑골도 만들고, 제방도 만들 수 있고,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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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지 다할 수 있어요. 낚시터도 만들 수 있고 다 그래요.

그래, 그런 평화대사 왕터를 인도네시아라든가 필리핀이라든가 일본,대만보다도 크게 만들어야 돼요. 그들은 기성 기반을 지금 사용할 텐데 새로 만들면 그것보다도 커야 될 것 아니에요?

인도네시아에 평화대사관이 있나?「없습니다.」없지! 없는 것이야생각할 필요가 없지. 인도네시아, 필리핀보다도, 일본보다 더 크게 하면 그 나라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때 ‘아이고, 좋은 우리 수련소가자. ’하고 자랑할 수 있어요. 그렇게 돼야 돼요. 위신을 세울수 있어야 앞으로 장래에 발전할 수 있다구요.「예.」문화의 중심으로 그러한 교육 장소, 교육 장소 가까운 데 산천 중심하고 연결된 그 근방, 그경내에서 살고 싶은 거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마찬가지로 정을 가졌으면 다 그렇다는 거예요.

호텔보다 나은 수련소를 지어야

그러한 대사 본부를 만드는 예산이 얼마나 들겠다, 생각해 봤어?「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큰 건물을 지으려면 예산이 많이들어갑니다.」예산이 많이 들어가야지, 예산이 적게 들어가면 그 위신을 어떻게 세우나?「예, 그렇습니다.」얼마나 들어가겠다 생각해 봤나물어보는 것 아니야? 혼자인가, 그 지방에서 온 사람? 임자 혼자밖에없어?「예, 저 혼자입니다.」혼자 책임자로서 그걸 생각 안 해 봤으면안 되지.「2백만 달러 정도 최소한 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2천만달러가 아니고?「섬나라이기 때문에 한 2백만 달러면 그래도 크게 지을 겁니다.」

요전에열네나라에340만달러인가해주지않았어? 그돈전부다 거기에 갖다 몰아서 지어야 돼.「예.」다른 데 사람도, 거기 사람들이 얼마나 되게? 근방에서 집들 사 가지고 살면 우리 도시가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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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게 하겠습니다.」그 돈을 주게 되면 얼싸 번쩍 한 본부를 짓겠네.「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13개 국의 평화대사관은 어떻게 할래?「하여튼 저희들이 만물복귀를 해서라도 자립해서 짓겠습니다.」요전에 내가 4백만 달러 준셈이지? 일본 돈인가?「네 개 주셨습니다.」네 개 줬으면 뭐 이제….「미국 달러로 바꾸니까 떨어져 가지고 한 320만 달러 됩니다.」그렇게 떨어져?「예.」그건 나는 몰라! 계산은 320만 달러라도 4백만을받은 것으로 해야지.

여러분은 어드래? 곽정환!「예.」얼마나 들여서 지으면 좋겠어? 이제 자기들도 관심을 가지고 그래야 돼, 여기 교육하는 사람들 전부 다.대양주에 캐나다로부터 소련 북쪽, 그린란드로부터…. 영국에서 그린란드가 멀지 않다구요. 섬들이 많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훈련시켜야돼요. 북해 같은 데 있어서 뭘 해요? 남태평양에 해 가지고 얼마든지남극과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사시켜 가지고 우리 군대를 만들생각을 해야지.

효율이!「예.」그거 생각해 봤나?「저는 얼마 들겠는지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이제라도 생각하면 효율이가 하려면 얼마 들이면 할것 같아?「한 2천만 달러 하시지요, 아예 크게.」크게 하지. 2천만달러로 지으면, 필리핀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대만은 2천만은 아무것도 안 되는데. 그들도 협조를 받아야 될 거라구. 그러려면 솔로몬군도 주장하는 사람들이 넉넉히 해 가지고 긁어모아 가지고 크게 만들어야지.

「아버님, 그 땅이 시내 한복판에 있습니다.」복판에 있으면 우리땅이 아니잖아?「아주 노른자위입니다.」자기들이 잘 알면 둘이 의논해서….「제가 국가 메시아입니다. (송용철)」뭐 국가 메시아야?「솔로몬 아일랜드요.」진짜 도적놈의 사촌이구나. (웃음) 자기가 국가 메시아면 국가의 청사도 안 만들어 놓고 도망가 버렸어? 구라파에서 절반

326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은 책임져야 되겠네. 국가 메시아가 책임져야 될 것 아니야?

그래,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용정식은 지금 잘 모른다는 거라구.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자기가 아니야? 오스트레일리아 건물 짓는 것도내가 가 보니까 나쁘지 않더만. 그보다 나아야 할 거야.「거기에 아버님, 호텔을 하나 사셔서 호텔 거기에서 교육을 시키고요.」그건 나중문제고.「바로 평화대사관으로 쓰면서 호텔로 쓰면 평화대사관도 좋을거고….」어디?「솔로몬 아일랜드요.」거기에 호텔이 있어? 그 옆에는호텔이 있다는 것을 보니까 아이고, 보기가 기분이 나쁘던데?「호텔이형편이 없습니다. A급 호텔이 없습니다.」그러면 우리가 그런 걸 지어서 호텔보다 나은 수련소라고 해 가지고 도서국가의 사람들 눈이 번쩍 뜨이게끔 만들어야 통일교회 위신도 선다구요. 평화대사관이 대양세계까지의 본관, 대양세계를 메워 나갈 수 있는 왕궁이에요.

「솔로몬 아일랜드는 오늘이 아마 선거일로 알고 있습니다.」예전에갈 때 대회도 수상이 전부 다 해 가지고 다 하지 않았어? 수상이 말을잘 듣겠던데, 보니까?「부모님을 존경하고요, 이번 왕궁 입궁식에도 올가능성이 있습니다.」와야지. (웃음) 안 오면 솔로몬 뭐 교육 장소….교육하면 천년만년 우려먹어요. 그 땅이 왕터가 돼요. 왕터가 되는 거예요.「이번에 곧 만날 예정입니다.」

솔로몬군도 평화대사관 건립금 확정

자, 그러니까 거기에 호텔 겸해서 하면 얼마나 들어갈 것 같아? 곽정환!「1천만 달러 해도 능히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 섬에서는. 호텔하고 큰 사무실을 짓고 집회소를 지으면….」「제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구체적으로 알아본 다음에는 내가 늙어서 죽을지도 모르잖아? 내일 영계에 가게 되면 구체적인 것이 뭘 필요해? 지금 얘기해야 너희들이 선생님이 없더라도 일할 것이고, 오늘 놓치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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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 모르잖아?「호텔 겸 평화대사관 겸 지으면…. 거기에는 모든 자재들을 다 수입해 와야 됩니다.」나는 모르겠어. 수입인지 똥 싸는지오줌 싸는지 나는 모르겠다구.「한 2천만 달러 가량 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4백만 달러까지 합해 가지고 2천만 달러가 되면 제일가는 도시가 생기겠네?「예.」그러면 내가 1천5백만 달러를…. 1년 다못 할 거라구. 1년 갖다 쌓아 놓고 예금해 가지고 이자 따먹을래? 지을 때까지 해마다 분할해 주면 좋겠어, 한꺼번에 주면 좋겠어?「분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그러면 1년에 얼마씩? 곽정환, 얼마 걸리겠나?「2년 하면 될 겁니다.」2년 하게 되면 1천4백만 달러? 1천4백만달러 했으니까, 효율이! 5백만 달러 현찰 지불하라구. 알겠어?「현찰이 지금 없는데요.」없더라도 만들어서 지불해.「예.」그다음에 명년에5백만 달러면 할 텐데, 명년까지 지어!「알겠습니다.」그러면 수용할수 있는 인원이 5백 명 호텔가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수련소를 만들어라 이거야.

송용철!「예.」임자도 책임이 있어. 모자라게 된다면 구라파에서 강제로라도 헌금시켜서 보태. 알겠나?「예.」왜 대답이 시원치 않아? (웃음)「유럽에도 평화대사관 본부 건물을 지어야 됩니다, 아버님.」여기해양에서부터 반도에서…. 유럽은 지금 지어 놓은 것만 해도 몇천 명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도시를 수련소 하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도시가 수두룩해. 내가 구라파를 모르나? 런던 같은 데는 전부 다 박물관이야, 박물관. 지으라면 수련소도 일등 수련소를 어디든지 만들 수있는 건데.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얘기하지 않아.

지금 저거 하려면 1천5백 가지고 안 돼요. 2천만은 돼야 될 터인데임자가 5백만 달러는 어떻게 해서든지, 구라파에서 헌금하든가 모금을해서 보태라구, 3년 동안에. 그래 봤자 170만 달러밖에 더 돼? 매해170만 달러씩 해 가지고 3년 동안에 5백만 달러를 플러스해. 알겠어,

328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모르겠어?「예.」나보고 대답해야지, 눈을 맞추어 가지고. 응?「노력하겠습니다.」노력보다도 약속을 해야지. 약속하고 노력해야지, 약속도안 하고 노력하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어? 이 녀석! 알겠나?「예.」그건 문제도 없어. 내가 하면 그 10배도 할 수 있어.

선생님이 지금까지 2년 동안에 30억 달러 가까이 긁어 썼어요. 돈이 나올 데가 어디 있어요? 세계적인 고개를 넘기고 있는데, 그것이선생님 책임이니만큼 말이에요, 힘줄이 늘어나는 것도 생각하지 않고하고 있다구요. 병신이 된 셈이에요, 지금도. 이렇게 앉아 있다가 갑자기 못 일어서요. 기운 다 뺐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알겠습니다.」5백만 달러 그것 책임지라구. 효율이!「예.」2년 동안에 해서 1천만 달러만 지불해.「예.」그러면 2천5백만 달러가안 되네.「1천9백만 달러 되겠습니다. 4백만 달러 주시고, 그다음에 1천만 달러 해 주시면요.」거기서 자기들이 한 1백만 달러는 해야지.「예, 알겠습니다.」그럼 2천만 달러인가?

거기는 나무들이야 뭐 썩어 나가질 것이 나무더만. 우리가 제재소를만들어 가지고 하게 되면 장사도 하고 목재상, 나무장사를 해서 먹고살겠다구요. 선생님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생각 없이 다니지 않아요.그런 것을 다 참관하고 이러면서 다녔기 때문에 그 지역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고기도 무엇이나 잡아먹을 수 있잖아요? 가면 매달 먹을 것 걱정할필요 없어요, 생활비. 뜰에 가면 열매가 많지, 바다에는 고기가 많지,산에 얼마나 짐승이 많아요? 거기에 악어도 많지?「예.」산 같은 데도.「악어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하여튼 고기는 많습니다.」악어가 열대지방에 왜 없겠나?「솔로몬 지역에 악어는….」「악어도 있어요.」악어가있지. 산같은데깊지않은데요정도만 해가지고풀이무성한그동네에 조그만 짐승들이 모여 살게 되면 악어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고기들 같은 것을 길러 놓으면 말이에요, 산을 막고 강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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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지고악어산지도만들수있는거예요. 물이있고숨만쉬면될것 아니에요? 그것을 만들어서 다 할 수 있다구요.

자, 그러면 그것 결정해요. 알겠나?「예.」구라파에서 5백만 달러,효율이 1천만 달러, 1년에 5백만 달러 지불하고 그 외에 4백만 달러가지고 모자랐으니 자기들이 해야지. 1백만 달러는 문제가 아니지. 자,그럼 박수해 줘요. (박수)

밀링고 대주교 부부에게 전달할 하사금 결정

아프리카의 무슨 마리아?「성마리아입니다.」성마리아면 성씨인가?무슨 ‘성’자야?「 ‘이룰 성(成) ’자 씁니다.」응! 그거 진짜 마리아구나.그래, 아프리카하고 둘 중에 뭘 해 달라고? 무엇이 필요해? 돈이 얼마나 필요해? 말해 봐, 울지 말고.「돈이 조금 필요하지만….」얼마나 필요해? 그 학교에서 에이즈 병 얘기하던데 그게 얼마나 들어가?「거기까지는 아직 생각을 안 했거든요. 당장 우선 급한 것부터….」당장 급한 것이 얼마야?「아버님이 생각해서 주십시오.」아, 당장에 밥 먹고사는 거야 몇 푼 안 되잖아?

가서 자기가 일하게 되면 자연히 남편을 불러 낼 수 있는 길도 생겨.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아, 로마 교황청에 가서 로마 교황을만나서 설득하면 될 것 아니야? 왜 못 만나? 지금까지 여기저기에 가둬 놓고 병신 만들어 놓았으면 내가 원하는 이런 사람같이 카디널(추기경) 대신이라도 책임 할 수 있게끔 이름이라도 지어 달라고 여자가교섭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지. 교황이 무서워? 이태리 말을 잘하지?「예.」

그래, 어디 잠비아 말도 잘 하나?「예.」그러면 됐지, 뭐.「아버님께서 주시는 대로 제가 갈라서 잘 쓰겠습니다.」나 돈이 없다구. 돈이 없으니, 시집보내야 되고 장가보내야 되기 때문에 빚져서 하려고 그래.

330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효율이 보라구. 돈이 없다고…. 없지, 돈이 없어.

황선조! 거기 건설할 돈들 없잖아? 이제 몇십만 달러 달라는 것도안 타갔어?「지난번에 30개요.」없으면 내가 뒤에서 만들어 줘야지.우리 여의도 땅을 팔든가 해서 말이야. 그러면 한참 쓸 거라구.

그래, 얼마 도와주면 좋겠어? 내가 언제나 자기 사정을 들어 주게안 되어 있어. 이번에 가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한 달에 1만 달러씩나오는 빌딩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을 하나 사면 좋겠습니다.」그게 얼마야? 빌딩 사면 얼마야?「한 15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15억 달러야? 15억만 달러?「15만 달러 정도입니다.」그게 15만 가지고 돼?「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달러 내리기 전에요.」1백만 달러 하나 해.「예, 150만 달러 되겠네요.」그래, 150만 달러 지불할 테니까 힘을다해가지고 먹고살수 있게, 밀링고도와 가지고자리를잡아 가지고 춤추게 하라구.

원래는 미국에 데려다가 일시키려고 그랬어. 구교도 결혼시켜 가지고 새로운 교황을 만들려고 했는데, 흑인 교황 한번 해야 될 터인데그런 네임 밸류라도 따고 나올 줄 알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깨깨 부려먹고 못 살게 해 놓고 통일교회 망하게 만들어 놓고 그랬지만 꿈대로 안 돼.

효율이!「예.」150만 달러 지불해.「예.」당장에!「예.」그것을 가져가다가 떼이면 안 될 터인데, 은행을 중심삼고 아프리카 지점에, 여기서 해 가지고 지점에 입금시켜 가지고 막 쓰지 못하게끔 효율이 감독하에 쓰게 해 줘.「아프리카 대륙회장을 통해서 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아프리카 대륙에 돈이 없으니 사내들은 돈이 있으면 한꺼번에 몽땅 써 버려. 잠비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쓸 수 있는, 성마리아를내가 도와주려고 그래. 울고 다니고 그러는데 말이야.

그래도 흑인 밀링고가 사람이 좋더만. 선생님도 흑인이라고 달리 생각하지 않아. 150만 달러, 집을 사겠으면 그거 사라구. 사서 살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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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뭘 하든가. 의사 노릇 한다며? 침도 놓는다며? 15만 달러,1만 달러씩 하면 빌린다는데 그것이 방이 몇 개나 돼?「방이 아니고요, 빌딩인데그때150만달러정도주면사는데한달에1만달러정도세가나온대요. 그래서1만달러정도가지면어느정도제가계획대로 일을 할 것 같습니다.」

그 본채가 얼마인지 알아봐. 효율이, 그거 알아봐 가지고 살 수 있으면 한꺼번에 사 가지고 아프리카 평화대사의 근거지로 하든가 거기잠비아의 본부로 만들든가 교회에 필요한 무엇이라도 하면 되고, 자기에게 전부 맡겼으니까 마음대로 해서 기반 닦으라구. 알겠나?「예.」울고 다니지 말고.「감사합니다.」

이건 뭐야? (어머님께서 전한 메모를 읽으시며) ‘어머님, 헬기가 지금 뜨지 못하고 오후에나 뜬대요. 신준하고 다녀오겠습니까? 엄마! ’(웃음) 선생님이 바쁘다구요. 이제 헬기는 지시할 것 다 하고, 나라 말아먹으려고 스파이들을 파송해요, 스파이. 2중이 아니라 3중, 70중 스파이 놀음을 해야 돼요, 부처가 많으니만큼.

선생님은 이 세상의 무슨 조직,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조사당하고그 그물 망을 벗어날 수 없었는데, 여러분이 이제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축복하게 되면 다 선생님 마음대로 여기서 ‘부르릉! ’하고 헬리콥터라든가 윙 하고 뭘 타고 나가게 되면…. 선생님 비행기가 세계의 사업가들, 부자들이 타는 제1등, 첫째 비행기예요. 그것이 현시가로 하면몇천만 달러가 나가요. 비싼 비행기예요. 그런 비행기가 세 대 있어요,세 대. 그것만 은행에 갖다가 넣으면 1억 달러쯤은 언제든지 현찰로꺼내쓸수 있어요. 1억달러라니! 바쁘게 되면그것도저당잡혀 가지고돈도끌어쓸수있어요. 그래서모험도하려고그래요. 기분나쁘지? 윤정로! 한국은 다음에 나라를 우리가 지도해야 될 거예요. 이제 그렇게 해야 돼요.

332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우리 군대를 만들 생각을 해야 돼

그래, 어머니를 중심삼고 군대하고 평화대사까지 16개까지 연결시킬수 있는 일을 하는데, 그것도 1억 2천만 달러 곽정환이 책임지고, 미국에 가서라도 곽정환이 책임지고 1억 2천만 달러를 지불해. 알겠나?「예.」왜 힘이 없어? 그런 것들이 자기 부처별 책임분담이라고 그랬지, 책임분담. 나라는 너희들이 책임져서 하지, 대륙을 할 수 없으니대륙 가운데 그걸 해 주면 나라가 다 살아요.

「나갔다 올게요. 할아버지 가실래요? (어머님)」다 끝났어.「그러면 일어나요.」그런데 이런 편지를 왜 보냈어?「미리 가려고 그랬지.」가만있어. 조금만 기다려. 기다려도 괜찮아, 우리 비행기인데.「우리비행기가 아니라 허가가….」허가 뭐?「비행기 못 뜬대요. 그래서 그래요.」원래 아홉 시, 열 시 15분 전까지….「그게 아니고 아홉 시 반에떠야지 된대요.」「대통령 비행기가 뜨니까요….」

밥먹고가도 넉넉할터인데, 시간돼 오면내가다리가 힘이나서궁둥이가들려.아예잔소리들마라. 나는내시간지킬줄알아. 자,그런데 어디? (웃음) 우린 이렇게 살아요. (박수)

손대오!「종친 총회에 갔습니다.」곽정환이 1억 2천만 달러 지불하게 되어 있다구.「추모회 회장으로 일을 하는데….」그때는 내가 와 가지고….「그다음에 이번에 평화경찰, 평화군은 장군들을 세워서 일을합니까?」장군은 가인 아벨 합해서 자기들끼리 해야지, 그건 우리가관여하지 마. 자기들끼리 해 가지고 나라를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왕이 없어요. 건국할 과정에 있으니 그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세워야될 것 아니에요? 원래는 왕, 평화의 왕 대관식이라는 것이 선생님이끝까지해줄필요없이왕터를만든거예요. 그왕궁을몇개연결지어야 할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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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죽게 되면 그 공동묘지에 갖다 묻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그래요? 그러려면 나라의 왕들이 올 때 금관 쓰고, 왕관 쓰고 오라고그랬어요. 여러분도그스승되면좋을수있는, 왕터를굴을뚫어가지고…. 뒤에도 경치가 좋아요. 강원도 벌판이 다 보이니 전망이 이쪽보다 낫다구요. 돈도 이제 많이 들어갈 터인데.

자, 그러면 우선 문제 되었던 세 곳들을 해결했어요. 볼리비아! 볼리비아인가?「예.」볼리비아! 정 안 되겠으면 내가 돈도 철수해 가지고배를 멋지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임자를 믿고 내가 바라보는 것보다내가 손대서 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했어. 이번에 가서 결정을 해 가지고 보고하라구. 내가 어디에 있든지 전화하라구. 내가 하와이에 가서며칠씩 머무르는데, 하와이에 우리 집을 샀다구요. 임자네들이 집 안사 주니 나라도 집을 사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곽정환!「예.」 ‘에라, 내가신세안지고, 임자네들에게 사 준 집에 안 들어가고 몇십 개 국가에 별장을 만들어 놓고별장 대신 수련소 해야 되겠다. ’이제 얘기한 솔로몬군도도 선생님이가서 쓸 별장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방만 들어갔지?「예.」선생님이 갈곳은 빼지 않고 전부 다 그래요.

그리고 이번에 돌아가자마자…. 브로셔(brochure)의 부모님의 사진을 아주 잘 한국 정장을 하고 박았어요. 그것을 덮어 가지고 사진틀에넣으면 멋진 사진이에요. 그래 가지고 자기 집을 중심삼고 국가를 복귀하기 위한 하나의 맹세의 표제를 세워 가지고 그걸 바라보고, 한국에서 승리하던 그 발자취를 전수해 주게 되면 우리나라도 그렇게 된다해 놓고 사진을 모시고, 그다음에 깃발을 모시고 해야 된다구요, 깃발.알겠어요?

그래, 대양주 나라가 몇 개 나라인가?「14개 국입니다.」14개 국가마다 14개 깃발을 해 가지고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아. 그렇지 않으면 협회기…. 협회기를 여기에도 몇 개인가? 세 개를 여기에 달고 있

334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는데, 어디 가든지 부락 부락마다 내가 헬리콥터를 타든가 비행기를타든가 하면 해질 때가 되어서 그 부락에 깃발이 보이게 된다면 내려가서 하룻밤을 자고 거쳐가고, 세계를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집 없이살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왕궁을 한다고 선생님이 거기서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지구성을 대표했으니 궁전을 지었어도 초야도 궁전같이 지낼 수있는 그런 대등한 가치로 끌어올려 주기 위해서는 내가 헬리콥터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도 내려서 쉬어 가는데, 하루 이틀 언제든지 어디든지 가서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런 곳이 있으면 그곳을 찾아가요, 나라가 환영하면. 알겠나?「예.」

그런 약속을 맺었어요. 오늘이 며칠이야?「7일입니다.」「4월 7일입니다.」4월 7일이에요. 사 칠이 이십 팔(4×7=28), 이팔청춘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제 한식일인데, 내가 원전에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가 못 뜨기 때문에 못 들렀어요. 그동안에 원전도 한번 갔다가 오고그러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이제 길 떠나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으면 좋지 않아요. 어디 딴 데 조용한, 고요한천하 천지, 옛날에 정성들이던 것같이 방에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기도하고 다 이럴 수 있어야 돼요. 새로운 세계의 계획, 프로그램을 짜야된다구요. 알겠나? 그러니까 지금 바쁜 자리에 있는 선생님을 내세우지 말라구요.

효율이!「예.」그리고 곽정환!「예.」그다음에 누구야? 황선조!「예.」선생님을 불러서 내세우지 마. 위험한 시대예요, 위험한 시대, 지금. 별의별 도깨비가 다 숨어 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를 망친다고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간판 붙이게 되면 다 사탄이 싫어해요. 그래서 마피아를동원하고, 야쿠자들을 선발대로 하고, 그다음에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이것들을 선발대로 내세워서 보안장치를 해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보안장치를 하나님이 못 했기 때문에 나는 그런 것을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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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하라구요. (경배)

효율이, 알겠나? 이제 150만 달러를 아프리카의 성마리아, 그다음에또 어디?「추모회에 1억 2천만입니다.」그건 잊어버리지 않고 내가 푼돈 안 쓰고 해 줄 거야. 너는 얼마?「저는 많이 주셔야 됩니다. 군대를모아 세계적인 집회를 한번 해야 되는데요. (윤정로)」하라구. 황선조보고 한국이면 한국에서 해야지.

자, 그렇게 알고, 나는 밥 먹고 바쁜 일이 있으니…. 어머니가 꽁무니를 달고 그러면 일이 안 돼. ‘아버지 오면 좋겠다. ’이거예요. 내가길을 잘못 들였어요. 그래, 아내가 필요하고 남편이 필요한 거예요. 너희들도 그래. 시집 장가를 잘 가서 잘 기르라구. 알겠지?「예.」잘 살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