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3권 PDF전문보기

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

(경배)「신준아, 박수해 줘요.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박수,웃음)「오늘은 서부에서 왔습니다. 용산, 마포, 중구, 은평, 서대문입니다.」자, 계속해서 훈독하자.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 2)입적을 위한 조건 ①소유권.혈통권.심정권전환’부터 훈독)거짓 사랑으로 사탄의 소유되었다는 것을 참사랑으로 복귀해야『……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통해서, 성약시대에는 부모를 중심삼고하늘과 연결시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모든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의 한계권 내에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국가를 넘어 세계권까지 확대시켜서그런 역사를 완전히 종결짓지 않고는 완전한 복귀의 한 날을 맞이할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어저께 끝난 것과 딱 맞아요. 자, 계속해요.『……아담의 소유로 결정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하나님 앞에 돌이2006년 4월 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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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서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받고 난 다음에 재차 아담을 통해서 돌려받아야 자기 소유권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 입적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이 벌어지는것입니다.』

출생신고, 혼인신고, 사망신고는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 동산에묻혀야 된다구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자!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의 평화경이 벌어지고통일권이 벌어진 여기에 있어서 가정적으로 입적한다는 사실은 국가가순식간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적한 종족적 메시아가 열두가정만 됐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요? 순식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일본이라든가 모든 나라가 문제없습니다. 완전히 한꺼번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 이후에 타락한 모든 전체를 사랑으로 용서해 주고 품겠다는 뜻입니다.』

한꺼번에 돌아가게 되면 세계적 천주의 헌법이 나오고 대한민국에20개 부처가 있으면 그런 부처법이 나와요. 그건 벌써 이론적으로 타당한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자체가 세울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어요. 사탄세계에서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소유되었던 것을 참사랑으로 복귀해 가지고 돌려드려야 된다구요.

본래의 소유권 왕이, 영원한 주인이 하나님인데 중간에 수십만년 동안 빼앗겨 가지고 혼자 영어(囹圄)의 신세, 불쌍한 입장에 있었다는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 불쌍한 것을 무엇으로 메울 것이냐?메울 것이 없어요. 자기 재산이 문제 아니고 이 땅이 문제 아니에요.이것을 불살라 버려도 메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언제 그런 명령이 내릴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브라질에서가정들 수련할 때 40일 끝난 다음에 보따리 싸 가지고 기다리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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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예, 그때 그랬습니다.」

그때 가정적으로 사진 찍어 줄 때 늦어진 사람이 몇천 명? 2천8백명?「못 찍은 사람이요?」못 찍은 사람!「한 8백 쌍입니다.」그건 이제 와 가지고 청구해서 찍을 수 없어요. 수속 받는 곳이 한 곳이지, 들어가는 문이 한 곳이지 자기들 마음대로 사다리 놓고 다리 놓아 가지고 오르고 내리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왕궁 입궁식 때 아벨유엔 입성을 찬양하고 만왕의 왕 즉위식 해야

지금 다 그래요. 언제 선생님이 명령 내릴지 몰라요. 넘어섰어요, 이제는. 넘어서 가지고 대한민국 국가를 축복했다구요. 이제 요 축복은내일부터 여러분은 여러분 나라에 가서 어떻게 빨리 하느냐 하는 문제, 모험을 무릅쓰고. 이번에 모든 기재를 잘 준비해 돌아가야 돼요.여기 알겠나?「예.」만들어 줘야 돼요. 빨리 만들어 줘요.

갈 때 시디(CD)로 만들어 주고 비디오를 보내 주고 이것이 문 총재조국, 고향이라고 하게 되면 참부모인 줄 아는 사람은 그 참부모 계신곳이 앞으로 있어서 조국이 되는 줄 알아요. 조국에서 이런 내용을 했는데, 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했는데, 방계적인 계열에 있는 나라들은성명도 없어요. 그것들이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 빨리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아벨유엔은 이제 출발하는거예요. 가인유엔이 있든 없든 아벨유엔이 먼저…. 유엔이 생긴 것이아니에요. 이것은 세계적 무대니만큼 가인의 무대가 주인 노릇한 것,이것은 200의 몇백 배로 하는 거예요. 주인이 찾아 가지고 아벨유엔시대를 맞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돌려주지 않는 거예요. 우리는 당장에 시작하는 거예요.

6월 13일 중심삼아 가지고 왕궁 입궁식 그때에 있어서 아벨유엔 입성을 찬양하고 만왕의 왕 즉위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유엔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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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으면 있고 가인세계가 있겠으면 있고. 이미 반대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입궁식 때까지 전국가 대표들이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해서, 안 오는 사람은 ‘키익! ’잘라 버릴 거예요. 그건 선생님의 전권이에요. 사탄이 마음대로 세계 인류를 죽이고 살리고 했는데 복귀시대에악마 자체를남겨둘 수없어요. 사탄은 알고옮겨갔지만 사탄의 실체는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남아지는 거예요. 이게 천덕꾸러기예요.

살았다고 입을 열어 가지고 ‘하나님이여, 사랑의 참부모여, 만민 구하기를 원수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라고,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하던 하나님의 심정이 있지 않습니까? ’불쌍한 처지에서, 지옥에 엎드려 가지고 구해 달라고 하는, 애타서 부르짖는 소리를 듣기도 싫어요.여러분이 기도하고 인사하는 것도 나 듣기 싫어요. 마음이 그렇게 돼요.

이것들은 와 가지고 자기 뭘 잘 했다고 사인해 달라고 앉아 가지고줄을 지어 가지고 아침 먹고 점심때까지 사인하는 날이 많구만. 자기들이그런전권이 있어요? 나라도청산 못해놓고, 세계에갈 길담을 남겨 놓고 그거 해서 뭘 하겠어요? 그거 팔아먹을 거예요? 이다음에 박물관에 못 들어가요. 깨끗이 정리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어디 가든지 알려고도 생각하지 말고 어디 길가에서 만났더라도 인사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사할 수 있는 자격을 받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나? 그야말로 원수, 유엔만 생기면 법적으로 처단하는 거예요. 법적으로 한 곳으로 몰아치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법이 나왔으니까.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그렇잖아요? 정부 구성할 때까지 모르고했지만 정부 체제를 구성 다 해 놓고 부처 정해 가지고 그다음에 헌법을 만들고 부처법을 만든 다음에 내가 몰랐다고, 나 모른다고 할 수있나? 산중에 도깨비새끼같이 살다가, 혼자 숨어 살든 도망갔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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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있다가나 모르니까그법이 적용안된다고 할수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날이 와요. 알겠어요? 그걸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하늘 천법을 무시하는 지상법이 있을 수 없어

이제 12년까지, 13년 1월까지 전부 정리해서 하늘 앞에 깨끗이 몽땅 바쳐야 돼요. 바치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으면 담 너머로 내깔려 버리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소유 가지는데 눈물 흘리는사람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내 것으로 아는 패가 있겠나, 없겠나? 그런 곳에 내가 지금 한발짝, 눈앞에 다 왔어요.

사람들이 욕심은 많지. 문 총재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데 그 앞에 축복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축복받은녀석들도 자기들이 앞서겠다고 하는데, 그거 그대로는 안 되는 거예요.자기들이 선택권이 있나? 사무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본부의 지령을 받으며 일하던 거기에 책임자들이 선발해서 내세워야지, 자기 멋대로 선발해 내세워 축복받는다고, 이중 축복받는다고 이중이 될 게 뭐예요?문제가 되는 거예요. 누구 명령에 의해서 이거 했느냐 이거예요. 빠졌으면 차후에 대책을 취하는 거예요. 취하기 전에 자기들이 하늘나라의왕자의 자리에 올라가겠다고, 하나님을 장자의 자리에서 모시고 싶다고 해서 다 그렇게 될 수 있나?

나뭇잎이 금년 순에서 나왔다고 할 때 천년 전에 나왔던 은행나무같은 것, ‘그순이다무슨필요있느냐? 나필요없다. ’하게 되면 순을 통해 가지고 영양소로 키워 줬던 모든 가지와 잎사귀 혹은 순 자체의 잎사귀도 다 거름이 되어 따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의 질서 위에 모든 존재가 성립되는데 질서를 무시하고 남았다는 것은 있을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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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말씀집을 보라구요. 다 가르쳐 줬지. 돌아서 가지고 내가안 가르쳐 준 것이 있는지 보라구요. 무엇이든 다 가르쳐 줬어요. 정못 하면 어머니한테 가르쳐 줬어요.

소유권 전환 알겠나?「예.」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것, 도적질한 물건이에요. 강도들이 싸워 가지고, 우리 조상이 그렇게 해 가지고 탈취 착취한 물건이고 그것을 소유권으로 한 것, 자기 멋대로 소유권을 정했지,하나님이 정해 줬나? 도적놈의 새끼라는 간판을 달아 가지고 그게 어디가서 나타나요? 하늘 왕궁에 들어가려면 맞춘 질서, 명령에 의한 예복을입고들어가야돼요. 어느어느부서에가서는벌써그법을다가르침 받아 가지고 인사 할 때 인사하고 앉아 쉴 때는 쉬고 자기의 처신할수 있는모든 환경에 체면을세울수 있고위신을세울 수있어야지,위신 세우지 못해 가지고 그게 사람이에요? 알겠나?「예.」

결론 말까지 깨끗이 해 놓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것이 전부다 기록되어 있을 거라구요. 내가 여러분을 속여먹은 적이 없어요. 아무리 부자가 오더라도 ‘저 사람 돈을 내가 꺼내서 쓰겠다. ’생각을 안해요. 자연히 바쳐야지. 자연 바치는 것도 돼먹지 않은, 섬나라의 반장도못되는것이서울도성권에와가지고, 여기와가지고 ‘나 선생님을 위해서 바치겠다. ’해서 가져온 돈을 받지 않아요. 어머니에게도 받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누구한테 주고 가는 거예요. 그건 자기들이 모르지. 모르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구요.

어떤 사람은 자기 소유권의 수십억 돈을 가지고 와서 선생님에 바치겠다고 해도 그 수표를 받지 않아요. 네가 처해 있는 반장이면 반장,교회 체제, 가지라고 모두 순 가지가 되나? 순은 중심뿌리와 통하고중심줄기와 통하지. 곁가지가 먼저 통할 수 있어요? ‘나 곁가지 싫어.순에 가서 바치겠어. ’그게 도적놈 심보지. 그건 나 안 받아요. 선생님이 헌금을 받나? 안 받지. 어머니한테도 받지 말라고 해요. 아들딸 통해서 받아 가지고 보관해 놓고 그걸 쓰더라도 하늘이 허락해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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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대로 못 써요. 그건 독약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보고 물어보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돈 한 푼이라도 나한테쓰고 보고하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마음대로 쓸 수 없어요.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이 둘인가? 결재는 하나가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부모 앞에 효도가 뭐예요? 가법에 따라 가지고 형님도 지키고 아버지 어머니도 지키고 그다음에 종도 지키는 것이 전통이 돼요. 그것을지키지 않는 것은 추방당하는 거예요. 쫓겨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안쫓으면 주체가 피해를 받아요.

그것이 독약보다 무서운 거라구요. 대하는 것을 하나님 대신 가르쳐준 것, 자기가 하나님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들 대리예요. 면장이 대통령이 지시하게 되면 가르쳐 주지? 면장이 대통령 입장에서 가르치는것이 아니고 대통령 대신 가르치는 사람이에요. 그런 자리에서 때를정해가지고알려주라고할때알려줘야지, 자기마음대로정해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나? 위로부터 흘러와야지.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뜻이 있고 지조를 지킬 줄 아는 가문에 귀한 게 있으면 조상부터 먼저 갖다가 아뢰고 기도하면서 ‘이것은 이렇게 쓰겠습니다. ’해야 돼요.쓰려면 그렇게 써야 되는 거예요. 자기 혼자 도적 심보로 마음대로 못해요. 하늘 천법을 무시하는 지상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면 천국 갈 사람이 없어요. 내가 책임져 가지고 여기까지 끌고왔지, 따라올 사람이 누가 있어요? 윤정로, 자신 있어?「없습니다.」

그러니까 높은 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방을 균형 취하지 않으면어느 가지 짚었다가 떨어질지 몰라요. 그러니 최후에는 종대 순을 잡고 올라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떨어져요. 올라가는 녀석이 옆으로가겠다고 발을 디디면 떨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큰 것이라도 붙안고이 가운데서 순까지 잎사귀까지 가지까지 거쳐 나가고 큰 가지들을 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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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올라가는 거예요. 밟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야 순까지 올라가는거예요. 요렇게 되어 있지, 순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라구요. 알겠나?「예.」

뜻길이 자기들이 생각하는 한계에서 벌어지지 않아

서쪽 사람, 서쪽에는 도적놈이 많아요. 왜? 아침에 해 뜰 때 자는사람이 많으니까 깨기 전에 도적질하고 해가 졌는데 진 줄 모르고 자니까 도적 맞지. 서쪽 나라는 제일 도적놈이 많다는 거예요.

일본이 지금 동쪽을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경배하나? 한국에 대해서.서쪽 나라예요. 옛날에 동방요배(東方遙拜)하던 것이 서방요배(西方遙拜)! 동방요배는 법을 중심삼고 안 하면 죽는다고 해서 했지만, 선생님이 그런 거예요? 일본 식구들이 경배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그 탕감법을 알면 반드시 서쪽 나라에 대해서 정성들여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있는 곳에.

여러분이 여기 오면 깃발을 언제나 달고 있지? 이 깃발이 보이는데그냥 지나가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깃발이 보이면 인사해야 돼요.아침 인사를 하고 어디 갔다 오더라도 인사해야 돼요. ‘그 기간에 우리아들딸을 하나님이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소식을 모르면 염려하는 마음에 공손히 ‘모든것부탁합니다. 갈때까지하나님이 지켜 주십시오. ’해야 돼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여기에 깃발이 뭐예요? 하늘나라를 표시한 기념품인데, 기념 물건인데, 천대받은 거예요. 안 그래요? 다리만 들어서면 다 보이지? 옛날에여기에 아파트가 없었어요. 또 도적놈의 새끼들이 비싼 집을 지어서가린 거예요. 들어오는 입구부터 가려서 얼마나 문제인지 몰라요. 그런간나 자식들은 추방해야 되는 거예요.

유엔빌리지가 뭐예요? 여기가 1번지지?「예.」유엔빌리지 제일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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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1번지예요. 제일 뭐이라고 할까, 땅으로 보면 제일 센 집이에요. 선생님이니 견뎌 박히지, 보통 사람이면 1년에 한 사람 두 사람 장사를치러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워낙 세니까 버티지. 그거 알아요?

이 집을 원래는 들어올 때 헐고 다시 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나라의 운세 깔려 있던 걸 뽑아 버려야 돼요. 앞으로 나라가 돌아갈때 한꺼번에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기에 평지 이상에 있는 집은 싹쓸이예요. 우리가 20미터의 땅을 쓰면 20미터 위에 집이있을 수 없어요. 한강 복판의 수중에서부터 여기까지 엘리베이터로 마음대로왔다갔다할수있는, 그렇게만들수있는거예요. 에덴동산의 왕궁에 방해되는 것이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이놈의 새끼들,생각해 보라구. 뜻길이 그저 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계에서 벌어지지 않아요. 알겠나?

여기에 마음대로 힘들다고, ‘아이고, 훈독회 다섯 시 말고 일곱 시….안 하니까 얼마나 좋아. ’안 해 보라구요. 좋은 대로 하라구요. 안 하지만 선생님은 여전히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키고 여러분은 안지키면그거같이살수있나? 문제가되기때문에혼자하나님을모시고 살더라도 문제 되는 것, 짐이 되니 거꾸로 서서 살아야 된다는거예요. 지금 이렇게 앉았으면 낮에는 이것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낮에는바로선것이밤에는거꾸로서있지? 지구의중력이있어가지고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신기하지. 알겠나?

이제는 훈시할 게 없어요. 지시할 것도 없어요. 다 했어요. 그동안매번 만나게 되면 지시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기록한 것이 테이블로 가득 할 거라구요. 그중에서 내가 이룬 것이 몇 가지 돼요? 이제는 여러분 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라는 거예요. 못 만들면 책임을나 몰라요. 영계에 가려면 기도만 하면 갈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이것들 전부 다, 우리 아들딸들은 내가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어머니에게안겨 가지고, 지금 내가 신준이를 붙안고 입맞추고 이렇게 하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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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못 했다구요. 여러분에게는 별의별 짓 다 했지?

이놈의 자식들, 36가정 아무개는 선생님 아들딸 가운데 누가 자기사위 되고 며느리 된다고 생각했어요. 제멋대로 그것이 될 것 같아?이 쌍것들! 그런 놀음한 36가정하고는 (관계가) 하나도 없어요. 그 대신 거지 떼거리들을 찾아가서 사돈 만든 거예요. 여기서 사돈 누구예요? 다 거지 떼거리들이에요.

미국의 백악관, 영국의 여왕, 일본의 왕권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귀중한,천황될수있는, 왕비될수있는사람들을상대할수있는데, 똥개 같은 이것들이 그러니 선생님이 생각할 때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아이들 보게 될 때 아무한테나 보라고 하니까 아무나 품고 사랑할 줄 알고 있어요.

요즘에도 보게 된다면 부엌에서 어머니가 사람을 쓰려면 나한테 보고하고 써야 되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오다가 가다가 여기서 먹고 잘 수 있는 거예요. 먹는 건 괜찮아요. 자는데 안방 가까운 별관에서 자려고 하고, 부엌이라도 선생님에게 가까운 쪽에서 자려고 하는거예요. 예법이 그렇지 않아요. 자기 위신이 거리에 있어서 나라의 경계선, 이래놓고자기처할수있는자리가있어요. 아무나와서자리잡을 줄 알아요?

하늘나라는 법이 없는 나라가 아니라 법이 꽉 짜인 나라

요즘에는 시간만 있으면 오라고 해도 또 안 오더라구요. 잘들 났더라구요. 내가 찾으러 다녀요. 오늘은 왜 어떻게 왔나? 훈독회 시간에왔지, 선생님 보고 싶어서 왔나,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 왔나? 조금만평하면 찌그러지는 거예요. ‘아이고, 잠 못 잤는데 선생님이 사정도 모르고한시간두시간, 열시까지한다. ’이거예요. 오늘 열두 시까지하면 전부 다 욕할 거예요. 별의별 생각을 다 할 거라구요.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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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잖아요?

이러다가는 뭐, 내가 오늘 강원도에 가야 돼요. 윤기병!「날씨가 안좋아요. (어머님)」헬리콥터 타고 좋은 것 보러 가려고 하는데, 추첨을하든가 뭘 하든가 생일인 사람 몇 사람 데리고 가 가지고 누구도 모르게 갔다가,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오는 거예요. 헬리콥터로 가면 여기서한시간20분이면갈거라구요. 갔다오면세시간되기때문에갔다 오려고 했는데, 오늘 또….「비가 올 거라는데요.」

비가 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누가 오라 말라 하고 있어? 이 쌍것들! 전쟁마당에 정비하러 가는데, 뭐 비가 와요? 그런 것들은 다 팔아버려요. 필요 없어요. 나는 자유인이에요. 어디 가다가 집이 없으면 기도하고 경치 좋은 데 바위가 있으면 바위 위에서 자고, 나무 그늘이있으면 나무 그늘에서 자고, 그런 것이 다 훈련된 사람이에요. 모래사장에서도 잘 자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 그런 무리가 많으면거지 패라는 소문을 들을까 봐.

내가 지금 흑석동, 박구배!「아침에 안 보입니다.」그놈의 자식, 안왔지. 오늘 비가 오게 되면 흑석동에 가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왔으면 훈독회 시간에 선생님 만나 가지고 인사하고 가든지 하지,자기 멋대로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다 벼락맞아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난데없는 바윗돌이 덮치고 난데없는 자동차가 덮치고 어디서 피를흘리며 죽을지 몰라요. 그것이 무서워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계신 동산 경내에서 떠나지 말라는 거예요.그러지 않으면 죽으면 개가 물어 가고 늑대가 물어 가 뜯어 먹더라도주인이 지키지 못했으니 그 사람은 어떻게 되나? 객사, 흘러가는 물건이 되는 거라구요. 주인은 언제든지 자기 호적이 있지? 호적등본 알아요?

요전에 호적등본을 어디에 맡겼나? 효율이!「예.」호적등본 갖고 있지?「예.」거기에 부모님이니 형제들 이름도 누구누구라고 써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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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호적등본에 이름이 있는 것을 내가 알아야 돼요. 이름은 다 알지만내용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손자 이름을 짓더라도 그 이름에 상충되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호적등본을 준비하라고그랬어요. 준비했나?「예, 황 회장이 만들어서 준비되어 있습니다.」「족보입니다.」그게 족보인가? 면이면 호적등본을 연결시켜 가지고체계를 중심삼고 기록한 거예요. 호적등본이야 할아버지부터, 3대 4대서부터 기록하는 거예요. 자!

문상희!「예.」너 신랑한테 전화 받았나?「전화가 안 옵니다.」죽은거지. (웃음)「한 가지 일하면 거기 빠져 가지고 옆을 몰라요.」재미있겠구만.

자, 잘 알아들으라구요. 어제 일과 이게 연결돼요. 어쩌면 그렇게 다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훈독회 할 때 무서워요. 이야, 꿈같이 들어맞아요. 꿈같이 이루어 나오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여기 들어올 때하고 지금하고 지금 나은 게 뭐 있어요? 들어올 때 더 간절했지.

유엔빌리지 꼭대기에 옛날에는 하루에 두 번 세 번 왔다 갔다 하며눈물을 줄줄 흘리던 것인데, 십 년 왔다 가도 눈물이 뭐예요? 올라가기 전에 아이스께끼나 사 먹고 가자 하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충신의 도리가 그렇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제멋대로사는 사람은 제멋대로 놀아나니까, 하늘나라가 법이 없는 나라가 아니에요. 꽉 짜인 나라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주인이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을 하는 겁니다. ‘빨리 종족복귀 해라! 소유권을 하나님 앞에 돌려라! 빨리 입적해라! ’이것이인간으로서의 최대 희망입니다. 선조 이래 수천 대를 넘어서는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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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겁니다. 뼛속 깊이 새겨서 잊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이 바친다 해도 내가 못 받아요. 아벨유엔의 소유로서본부에 보고되어야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되는 거예요. 본부를 중요시해야지. 중요한 물건은 본부에 갖다가 바쳐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죽게 되면 조국 강토에 가서, 대한민국에 묻히고 싶은 거예요. 나이많으면 고향에 돌아오잖아요? 고향에 돌아온다고 대한민국이 ‘아이고,이 땅과 이 나라에서 사랑하던 너를 품는다.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저놈의 자식, 안 오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후손들이 없어져요. 좋지를 않아요. 역적의 후손은 역적 취급하지? 마찬가지예요.자!

『소유권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야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지 않고서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통일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손을 대지 않더라도 서로가 더 빨리 입적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게될 겁니다. 첫 번째가 되느냐, 두 번째가 되느냐, 세 번째가 되느냐를다투면서 기를 쓰고 싸울 때가 올 것입니다.』

세계의 바다든 무엇이든 경계선 없이 몇천 리 몇만 리 행렬이 연결되는거예요. 영계까지해야돼요. 그러니까바다위에배타고할수없고 땅에 있어서 수속할 수 있는 천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국경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모르겠다는 사람,그런 생각 하나도 못 하는 사람은 들어오지 말라구요. 앞으로는 영통인이 지켜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들어낼 거라구요. 내가 그런 놀음 안해요.

지금도 아버님이 사는 것을 어머니만 알지. 그렇다고 선생님이 영계가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나? 안 하지. 어머니보고 물어봐요. 24년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안 하면서 어머니를 위해서…. 에덴동산에서하나님이 매일같이 가르쳐 줘 가지고 지도했나? 법을 정했으면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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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지 기다리면서 한 거와 마찬가지로 어머니 온 다음에 기도도 안했어요. 어머니는 기도한다면 도망갈 텐데. 안 그래요? 기도가 귀한 줄알아야 기도를 하지. 힘드니까 안 하는 거예요.

요즘도 ‘훈독회를 왜 다섯에 하느냐? 나 죽겠는데. ’하는 거예요. 시작부터 그랬는데 지금도 그래요. 또 연설문에 왜 가지를 치느냐 이거예요. 가지 없는 나무, 뿌레기로부터 쭈욱 대나무 같아 가지고 되겠어요? 대나무는 순이 한꺼번에 쑤욱, 하루 저녁에 나와요. 그게 대나무예요? 말을 중심삼고 모르는 사람한테 잎과 모든 환경을 갖추어 가지고나무 모습이 나타나야지, 자기가 아는 그것 중심삼고 그렇게 된다면그 세계에서 살아야 돼요, 그 안에서. 안 그래요?

지난번 120개 순회 때 따라온 녀석들이 전부 다 어머니 편이지 아버님 편 하나도 없었어요. (웃음) 10분만 하자는 거예요. ‘아이고, 10분 지나갔다. ’헤고 있어요. 다 그랬지? 여기는 따라다녔나? 그랬나,안 그랬나?「저는 120곳 안 따라다니고 한국에서만 했습니다.」따라다닌 사람, 여기 따라다녔지? 유종영은 어드랬나? 한 1페이지 읽고 결론만 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아할 거예요? ‘아이고, 놀러 나가자. ’그랬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엎드려서 기도하고 하늘 대해 가지고 대판 싸움해야 되는데, 자기들은 놀러 다니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이 벼락을 맞겠나, 안맞겠나?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이 하는 대로 해야지, 자기들이 하면뭐가돼요? 집다팔아먹고담 다없애버리고말이에요. 뭐 하러높은 데 등등하게 있어요. 내려가자 이거예요. 내려갔다 올라오려면 더힘들어요. 병신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싫어하는 사람은 높은 데 가지 않는다면, 올라오지 않으면 그 아래는다죽어요. 없어져요. 물이잠길때잠긴아래는다죽지. 높은데갔으면 사는 거고.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어려운데 올라가기를 바라지내려가기를 바라는 사람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170 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앞으로는 서쪽 나라 이러지 말고 여기 올 사람들은 훈독회 잘 하는사람들이에요. 앞으로 필요 없어요. 아침에 선생님이 몇 명 모여라 하게 되면 불쌍한 것들 아침 같이 먹어 주는 거예요. 그러고 싶어요. 내가 돌아갈 날이 멀지 않은 걸 알기 때문에. 자!화산 샘터가 터져서 세상을 묻어 버릴 수 있는 놀음 때가 와『‘총생축헌납제’ 이게 뭡니까?』총생축헌납이 뭐예요? 그거 알지? 유종영!「예, 압니다.」윤로정!(웃음) 노정이지. 교육하는 다리 아니야? 노정과 마찬가지지. 윤정로인지.송영석, 무슨 ‘영’ 자야?「‘영화 영(榮)’ 자입니다.」‘송’ 자는? 갓머리(.) 아래 사람(人) 했으면 좋을 텐데. 이건 혈(穴)이라는 말이 돼요.나무(木)니까 어디 가서 언제든지 옥달복달하는 거예요. 나무가 집 안에서 살겠나? 얼마나 크겠나? 자기가 크겠다고 그래서 내가 ‘저 녀석은 행복한 사람이다.’ 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어머니가 없어요. 어머니가 없을 때 고민 많이 했지? 생각나? 그거 불타 버려요.무슨 ‘영’ 자야?「‘영화 영’ 자입니다.」그것도 불이야. 갓머리에 또나무야. 그다음에 ‘석’ 자는?「‘주석 석(錫)’ 자입니다.」‘주석 석’이니주석 위에 있는 나무 집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 꺼지지 않아요, 주석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인사조치 해도 자기 책임을 몰라가지고 하고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본래 왜 거기에 갖다 세워 놓았는지 모르고 지금 하고 있어요. 황선조의 제자 되어 가지고 거기에 박자맞추라고 갖다 붙여 놓지 않은 거예요.경리에 대한 실력을 자랑했지? 사단 경리는 별자리니 무엇이니, 별자리 그다음에 뭣이? 대령이니 그건 무슨 자리인가? 무슨 자리라고 그래? 졸개새끼가 돈줄을 쥐어 가지고 대접받고 자랑 다 하고 일시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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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병력 먹이는 것까지 앉아 가지고 알기 때문에, 협회의 모든 것을우리 국진보다 더 잘 아나?「국진님보다는 모르지요. 국진님은 박사예요. 국진님에 비하면 저는 학사입니다.」이야, 나보다 낫구나. (웃음)그래서 갖다 놓은 거야.

그러면 자기들끼리라도 주변에 누구누구를 준비하고 점수를 매기고별도 장부가 있어야 될 텐데, 장부 없잖아? 이 사람들은 앞으로 길러쓸 것이고 에이(A)니 에이 대시(A-)니 무엇이니 점수 1등 2등 다, 1등 2등이 같아요? 요만한 속눈썹 하나 더한 것이 1등이에요. 차이가그래요. 이것이나 저것이나 적당히 사는 사람은 ‘1등이면 뭘 하고 2등이면뭘하고10등20등까지그거다뭘하노? 필요한것들이필요하지. 필요하다고 하는 녀석들이 필요하지. ’양반들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양반은 의복이니 무엇이니 얼마나…. 이스라엘 사람들 모세5경, 그게 원수예요. 교법사 되어 가지고 그거 외우고 돌아다니면서, 아이고!요즈음 모자 쓰고 털보, 아이고! 거기에 주렁주렁 사탄이 달려 있어요.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요, 선생님은. 그게 어드런 것인지 알지. 히틀러가 6백만 학살할 때 죽다 남은 뿌레기예요. 앞으로 그런 사람은 도로로도 못 다닌다구요. 건물에도 무좀 있는 사람이라든가 몸에 무슨 뭐있으면 들어오지 말라고 표시했지?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아무나 도로에 못 다녀요. 그런 도로를 만들려고 그래요.

야야, 노래나 한번 하자. (웃음) 댄버리가 생각나요, 아침에. 이야,댄버리! 하늘 앞에 최후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나도 가야 할 준비를 도사리고 있는데, 여기까지 와 가지고 대한민국의 7천만 세계를 걸어 놓고 축복하고 있다는 것, 그거 비교하게 되면 화산 샘터가 터져 가지고세상을 묻어 버릴 수 있는 놀음 때가 온다는 거예요. 무서운 놀음이에요, 이게.

172 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

전라도 사람은 돌아다니게 되어 있어

내가 목포인가 돌아올 때 통곡하려다가 혓발을 누르고 기도 못 했어요. 돌아가려면 없애 버리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부산인가, 목포인가, 어디인가?「광주입니다.」광주로구만. 거기가 언제든지 대한민국의 화, 학생들의 혁명이라든가 문제를 일으키던 곳이 광주예요. ‘빛 광(光) ’자예요.

‘빛광 ’자요, ‘비뚤어진 광 ’자예요?「 ‘빛광 ’자입니다.」 ‘햇빛 광 ’자예요, ‘비뚤어진 빛 광 ’자예요? 빛은 마찬가지예요. 빗나갔으니 ‘빛광 ’자지. 두 뜻이 있어요. 한 발자국 달라지면, 지옥 구덩이에 올라왔다내려갔다 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광주 좋다고 바람 부는거기에 광주 사람들이 따라가다가 문제가 벌어지지 않았어요? 학생사건으로부터 전부 다.

왜? 이름이 전라도예요. 전라도 광주지? 전부 벌여 놓았는데 비틀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굴러 떨어지면 비틀어져 가지고그 아래에 피해가 많아요. 전라도 사람들은 자리 못 잡아요, 어디 가든지. 왜? 이름이 전라도, 전부 벌여 놓았다. 수라장의 ‘라(羅) ’자지?

가서10년20년소리없이중국사람같이못살아요. 이건그저바스대 가지고 아침저녁으로 동네 어디에 공짜가 있나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큰 나무가 있으면 나무 아래에 가 가지고 10년이라도 집을 짓고‘나 여기서 살겠다.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큰 나무에 무엇이 없으면작은 나무, 작은 나무에 없으면 뿌레기까지 파고, 그렇게 막 돌아다닌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여기는 어디 사람이야?「충청도 사람입니다.」여기는 전라도 사람이지?「예.」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지?「예.」유정옥도 일본 가서 막 돌아다니지? 여기도 돌아다니게 되어 있지. 다 돌아다니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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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라도 친구가 많았어요. 내가 학생시대에 동창생이라든가 아는 사람은 자기들 비밀이 있으면 나한테 다 말하고 학비가 있으면 내예금통장에 갖다 넣으려고 그래요. 딴 사람은 못 믿어요. 다 팔아먹고도망가 버린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을 자기들도 못 믿더라구요. 전라도 사람은 안 믿었지만 나를 누구보다도, 전라도 사람보다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경상도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내가 어려운 피난 때에 전라도 가서 천대받고, 경상도가서 대접받지 않고 천대받았어요. 그러니까 경상도 전라도가 구렁텅이가 생겼어요. 내가 천대받았으니 내가 다 메워 줘야 돼요. 교체결혼시키려고 할 때 교체결혼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평지가 될 텐데 싫다고 한 거예요.

요즘에 전라도 정권이에요? 전라도 사람이 정권 잡겠다고 그러지?자기들끼리 그렇게 안 돼요. 국회도 가인 아벨이에요. 아벨 국회의원출마를 초당적인 면에서, 형님이 되어 있으면 동생에게 붙어 가지고둘이그 당에서올바로인도할 수있는길을 가려야돼요. 가인은 못돌아가요. 그래서 열린우리당 반대가 뭐이라고?「닫힌우리당입니다.」닫힌우리당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다 모르지? 윤정로 아나?

서울복판에남서울, 옛날에는뽕나무몇개서가지고바람불면비장한 소리가 들리던 곳이라구요. 망우리고개 올라가서 공동묘지에앉아 가지고 얼마나 선생님이 점을 쳤겠나? 틀림없이 거기에 도시가될 것을 알았어요. 일확천금 부자가 되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지만 너부자를 찾아가지 말라 이거예요. 교육 장소를 찾기 위해서 내가 다….청평에9백만평, 천만평가까운땅을산것인데지금6백만평밖에안 남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뜯어 먹고 팔아먹고 별의별 짓 해 가지고.

땅 사는데 영계 간 사람들이 많아요, 반대하다가. 지금 정비 안 된

174 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

데는내가가게되면문제삼게되면거기에살던사람, 자기가해먹겠다고 도적질하던 사람은 다 날아갈 거라구요.

부려먹다가 차 버리려고 하지 않는 선생님

유종영!「예.」뭘 생각했어? 아 물어보잖아, 뭘 생각했나.「아무것도생각 안 했습니다.」눈 감고 생각 안 했어? 고향 생각하든가 딴 생각했지. 내눈에는그래요. 그런걸얘기안해서그렇지. 여자들을이렇게쭈욱보면제일좋은여자누구, 복받을여자가누구라는것을알아요. 얘기를 안 하지.

어머니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를 길러 왔어요, 말없이 심부름하면서. 이제다열매가 나면보낼데가많지 않아요? 연설도전부 다내가 코치했어요. 똑똑히 하라는 거예요. 나도 똑똑히 할 줄 알아요. 선생님이읽으면 한장을한꺼번에 숨안쉬고 주르륵읽어요. 그런 것이 필요 없기 때문에 바람 불면 바람 부는 것을 맞춰서 선생님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다 그렇지.

임도순!「예.」왜 뒤에 앉았나? 요즘에 건강이 좀 더 나았어?「예.」얼굴이 화기가 돌데.「예.」잘 먹나, 못 먹나?「잘 먹고 있습니다.」잘먹고 잘 사누만. (웃음)「공기 좋고….」글쎄, 그거 잘 사는 거 아니야? 감사 몇 배 하고 있어?「예.」자기 책임 소행을 확실히 해.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도.

사광기!「예.」책임이 뭐이라고?「도서국가 순회사입니다.」순회하려면, 내가 이번에 120개 표준하고 돌아다녔는데 7천만 달러를 날려 버렸는데. 7천만 달러면 몇 억이에요?「7백억입니다.」그런 돈을 쓰면서다녔어요. 자기가 그런 기반이 있나? 종족적 메시아, 사씨들, 사길자,너희 씨야? 같은 사야?「파는 달라도 조상은, 뿌리는 같아요.」파 얘기, 내가 파를, 가지를 물어보나? 뿌리하고 순이 같으냐고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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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 누가 간섭하는 거 싫어하지? 자기 혼자 알뜰히 살뜰히 하다가 망할 줄도 알아. 사광기도 그래. 전권을 가지고 마음대로 할 때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와 가지고 노래라도 불러 가지고 선생님이 신호하면 알 텐데, 자기가 무슨 전권이 있다고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할수 있어?

그걸 내가 커버해 주려고 소금장수…. 아이구, 소금장수가 얼마나불쌍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얼마나 고달프면 소금장수 해 가지고자기 살아 보겠다고 하는 거예요. 소금장수를 했으니 쫓아내지 않고내가 도와주려고 하는 거예요. 길 떠날 때 처리하기 위해서 문제 안되게 돈을 준 거예요. 팁이 아니에요. 자기에게 필요한 돈을 내가 남겨놓고 갔어요.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껍데기 벗길 건데 불구하고. 그런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지?

임자네들도 그래요. 부려먹다가 차 버리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박사학위 다 줬지? 줬는데 조건에 앞으로 걸리지 않게 학과 1년에 한과목씩이라도 해 가지고 10년이라도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학교로부터정식 박사학위를 받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위법이 돼요.그래, 박사학위 받았기 때문에 일하는데 편리는 하지? 그 편리한 것이자기가 복 받은 것이 아니라 나라를 돕고 선문대학을 도와야 돼요.

유종영도 박사인가?「저는 못 받았습니다.」왜 못 받았어? 외국이야.UTS(통일신학대학원)라든가 브리지포트에서 주려고 그래요. 그건 한3년 4년 지나야 돼요. 3년 안 되었지? 4년 안 되었지? 외국 나가다가한국에서 복 받는다고 들어오게 된다면 박사학위 못 받아요.

김윤상은 받았나?「예.」어떻게?「부족한데도 주셨습니다.」누가 줬나? 길가에서 주웠어, 내가 줬어?「아버님께서 주셨습니다.」길가에서줍지 않고? 고생을 해서 불쌍해서 남미에서 제일 마음에 뜻 있는 사람은 김윤상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있으니 저 사람을 새로운 문화촌을 만드는 데 있어서 모범적인 대표로 순회시켰는데, 어저께 보고하는

176 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

것을 보니까 적당히 하지 않았어요. 물어보면 어느 재판소의 변호사를대신해 가지고 증인 세우더라도 틀림없이 증언할 수 있는 그런 책임소행을 가려 가면서 그 판을 차리면서 보고했더라구요.

조명원!「못 왔습니다.」왜 못 왔나? 조명원의 딸이 국진이 색시였지? 자기 마음대로 했어요. 아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남편을 놓아 놓고아기 낳을 생각도 안 하고. 그러니까 자기가 주변의 축복가정들을 바라볼 때 위신도 세울 수 없고. 그래서 자기들이 갈라지고 나눠지고 다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누군가? 어저께 노래한 아주머니가 누구?「양판임입니다.」양판임인지, ‘수풀 임(林) ’자야?「 ‘맡길 임(任) ’자입니다.」 ‘맡길 임 ’자. 양창식!「예.」사돈이야?「사돈이 아니고 같은 본입니다.」아, 그거사돈이지.「사돈은 아니지요. 가깝지요.」가까우니까 사돈과 마찬가지지 뭐. 양씨들이 아주 고약한 성격이 있더라구, 가만 보니까. 한번 결심하면 담 넘어가 가지고도 주인 쫓아 버리고 주인 하겠다는 심보들을다 가졌어. 그래서 지금 팔레스타인에 가 있는 거 알아요?「고약합니다.」자기가 고약한 줄 알아?「예.」

말만 하지 않고 계획을 짜고 되게끔 해 나온 선생님

야야, 노래나 하나 하자. 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내 입이 걸어져가지고 욕이 나갈지 모를 텐데, ‘아이고, 오늘 안 왔으면 좋았겠다. ’하는 사람이 많겠으니까 훈독회는 그만큼 하자구요. 자꾸 거기에 연결되어서 계속할 거예요. 자, 이제 1절만 더 읽어 보자.

그것 결론짓고 노래나 하다가 여기에 먹을 것이 없으면 우리가 인삼차를 먹든가 맥콜을, 맥콜 다 좋아해요?「예.」하루에 한 통씩 사 먹어요, 얻어먹어요?「가끔 먹습니다.」가끔이 뭐예요? 딴 것을 먹으면 벼락이 떨어져요. 사돈이 그러면 사돈을 내가 접으려고 그래요. 그게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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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귀한 거예요. 건강제라구요.

뜸도 뜨라고 기계도 만들어 주고 사혈이 좋기 때문에, 내가 다 실험을했어요. 안해 본게어디있어요? 전기기계도내가다 실험을해서 좋으니까 준 거예요. 세 가지예요. 뜸 뜨는 기계 만들어 줬고, 그다음에 또 뭘 만들어 줬나?「부항입니다.」부항도 만들어 줬고, 전기기계도 만들어 줬고, 사혈 하는 것도 그래요. 돈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내가 없는 돈을 빌려서 만들어 줬는데, 그것을 선생님과 같이 열심히 하면 참 도움을 많이 받을 텐데.

효율이!「예.」어깨에 사혈해서 요즘에 아픈 걸 모르겠다는 것이 사실이야?「예,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크게 도움을 받았는데 도움 더받고 싶은가, 안 받고 싶은가?「더 하겠습니다.」그거 해야 돼요. 사혈을 내가 본래 아는 사람이에요. 요전에 순회하고 돌아와서 두 번 했어요. 이래 가지고 6개월에 한 번씩 하면 돼요.

그때 그거 했기 때문에 지금도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다리를 들고 못 다녀요.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수술했기 때문에, 나이많으면 수술 못 한다는 것을 내가 그저 들은 얘기가 아니에요. 옛날늙은이들이 경험하고 하는 말들을 내가 몰랐지만, 지금 벌써 3년째 되는데도 영향이 있어요.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이것이 동하지 않아요. 운동이 안 된다구요. 정신을 집중해서 힘을 다시 줘 가지고 돌아와야만 일어서고 다 그러지.

어머니가 그건 몰라요. 될 수 있는 대로 끌고 다니려고 하는데, 뭐걷는 것이 좋아요? 무리하게 걷게 되면 허리가 더 아파요. 뒷골이 당겨요. 그래도 어디 데리고 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자기들 말이지.여든 일곱 나이가 오죽이나 많았어요? 그마만큼 사는 것도 요즘 인류가운데 몇 퍼센트 될 거 같아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도 여러분 칠십이 되어 오는 사람을 부려먹어서는안 되겠다, 빨리 자리잡아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돈만 생기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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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한천채씩, 3천집만해주면통일교회수고한사람들턱걸이해 가지고 불평 못 하겠다. 그걸 한꺼번에 사 가지고, 지금 남미에 집을 지으려고 그래요. 집 지을 나무가 많아요.

박구배! 우리 베니어판, 양창식이 미국에서 장사하겠다고 꿈을 가지고 있지?「예. 남미를 좀 도와주려구요.」도와주려고 하나, 도움 받으려고 하나?「결국은 도움도 받고 도움도 주고.」아, 어떤 게 먼저야?이 쌍거야. (웃음)「비즈니스니까요.」비즈니스가 뭐야? 선생님은 이건비즈니스 아니야? 이게 선생님의 비즈니스 아니야? 업이라구. 비즈니스를 말하는 거예요. 손해 보면서 왜 해요? 손해 보지 않는다구요. 영원히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서 파고 들어가지 않아요. 이게 더 두드러져 가지고 제3대, 4대, 5대, 7대만 가게 되면 세계가 다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계산한 것이 틀림없다는 자신을 갖고 지금 가고 있어요.

이제부터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우리 국진이도보면 아버지의 말은 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더라. 세계일보 사광기에대해서도 ‘아버지, 사광기하고 다 타협되었는데 왜 인사조치를 안 해요? ’하는데, 나한테 누가 보고도 안 했는데 어떻게 인사조치 하노? 효율이가 몇 번씩이나 물어봐도, 세 번씩 물어봐도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인사조치 하는 거라구요. 본인이 와서 얘기해야할 텐데, 저사람한편은 좋아하고한편은 눈물흘릴거 아니에요? 어디로 갈 것이냐 하고.

그래, 그렇게 인사조치 해 놓으니까 가서 울었나, 희망을 가졌나?사광기!「희망을 가졌습니다.」잘 하라구.「예.」잘 하면 빛이 나. 그다음 일본 수상도 만나 보고 천황도 만나야 되고, 영어는 할 줄 알지?「예.」미국 사람, 미국 대통령의 사촌쯤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거야.구라파도 어디든지 갈 수 있지?「예.」

선생님이 가서 외교하라면, 지금 그렇잖아요? 순회사가 뭐예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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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절단이에요. 인사조치 한다고 보고하면, 자기가 나쁘다 하면 그걸참고해 가지고 현지와 맞으면 그냥 그대로 해 놓아야 지나가던 길이고속도로가 되지, 그러지 않으면 험산준령 자갈밭이 돼 가지고 산중에가다가 죽어 버려요. 쓰러져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50년 100년을 바라보고 일해 나온 거예요.그러니까 펴 나왔기 때문에 다 망한다고 없어졌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 따라 나온다고 선생님에게 맹세한 사람들, 여자들 남자들 얼마나지나갔어요? 나 안 지나갔어요. 내가 바라오던 50년 100년 표준하던것을 틀림없이 내가 할 수 있는 계획을 짜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게끔 해 나왔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말만 하면 되나? 자!

치밀하지 않으면 밥을 못 먹고 자리를 못 잡아

『‘총생축헌납제 ’이게 뭡니까? 타락한 거짓 부모가 하늘세계를 빼앗아 도적놈이 되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바쳐야 됩니다. 바치기 전에는 선생님이 주인 노릇을 못 합니다.』

선생님이 지금 그렇게 살아요. 미국에 귀한 것, 선물 가져온 것을다 쌓아 뒀어요. 고달픈 생활, 누가 갖다 놓은 것, 텔레비전이니 무엇이니누구도 모르게 쌓아뒀던 것3년 전에 전부다 나누어준 거예요. 그것이 몇 가지?「열 세 가지입니다.」열 세 가지 가운데서 그 수가 120개 되는 것이 없어요. 그건 우드베리에 가 가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으러 다니면서 우드베리에여러분다가봤지? 여러분옷들사주고다그랬지?가죽옷도 사 주고 낚시 옷도 여러 벌씩 사 주고, 선생님이 가까운 사람에게많이사줬어요. 그렇게다사주는줄알아요. 지나가던동네사람까지도 사 주라고 해서 사 줬어요. 통일교회 교인만 하지 않았어요. 지나가는 사람 중에 통일교인보다 선한 사람도 많아요. 나 그렇게 살았어

180 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

요.

여기 와서 비축자금도 다 날려 버리려고 했지만 떨어지면 안 되겠다고 해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앞에 큰일을 벌려 놓았는데 몇개 나라가 달라붙어도 풀어 가기 힘들 텐데, 혼자 비축자금 지금 현재달랑달랑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황선조!「예.」거기서 돈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했는데, 사실이야? 왜그렇게 작게 달라고 그래? 30만 달러?「예.」무엇에 쓸래? 효율이!「예.」황선조가 요전에 나한테 보고한 것, 많지 않은 돈인데 당장에필요하다면 지불해 주라구.「지난번 말씀하신 거 줬습니다.」빨리도….(웃음) 이 녀석은 빼앗아 가는, 걸핏하면 벌써 다 빼다 써요. 이야!

나 국진이가 자기가 어렵다고 해 가지고 100만 달러 돕는다고 해서아버지한테 보고도 안 했는데 불쌍하기 때문에, ―송영석이 잘못했어요.― 황선조한테 얘기하지 말고 50억은 내가 대 줄 것을 혼자만 알고지불할 때 지불하지 말고 있으라고 해 가지고 50억은 받는다고 했는데, 국진이가 10억까지 줘서 60억을 찾아서 썼지? 10억 돌려보내.

하도 죽는다고 야단하기 때문에 야야야, 너한테 맡기지 않고 내가송영석에게 준 것, 내가 3분의 1 이상은 도와주는데, 3분의 1 이상 도와준 셈이라구요. 그렇지?「예.」말대로 되었어요. 너만 알고 있기 때문에, 돈 부족하면 다 잡아 쓴다 이거예요. 죽는다고 야단하는데 버스계약할것이 없다고오줌싸고 똥싸고울게 돼있기 때문에,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돈 없어서 못 하겠다고 그럴 게 뻔하잖아요?

그래서 그거 얘기한 거예요. 야, 내가 너한테 먼저 말해야 할 텐데송영석을 네 대신 감독요원으로 잘 쓰나 어드러나 해서 이렇게 비밀지령했던 것을 찾아서 써라. 대번에 다 찾아갔을 거예요. 며칠 만에 다찾아갔나? 이야, 빨라요. (웃음) 자기가 찾아 가지고 내가 돈 찾아왔다는 얘기를 해, 안 해?「그것 때문에 이번에 살았습니다. (송영석)」

아, 살았다는 것, 살았는지 죽었는지 나 모르겠는데 임자한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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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라고 얘기했더랬는데, 둘이 얘기했으니까 바쁘면 조금 조금 찾아썼으면 돈 쓰다 말고, 나는 3분의 1은 남는다고 봤다구요. 3분의 1 전부 다 쓰느라고 비가 올까 봐 비옷으로부터 모자로부터 장갑으로부터없는 것이 없이 전부 한 거예요.

「대회는 성공하고 봐야 되기 때문에 그때는 돈 생각하고 일하면 안됩니다.」그러면 돈이 어디서 나? 그게 누구 돈이야? (웃음) 자기가출세하게 되었지. 네가 올라갔지, 내가 올라갔어?「이번에 그 돈 안 주셨으면빚얻어가지고하려고딱계획을다했었습니다. 그대신2백억 들어가는 돈인데 3분의 1 가지고 해결했습니다. 빚은 조금 질 겁니다.」빚질것이있으면나한테갖다물어놓고지라고그래. 안줄것인데.

선생님이 일시키면 벌써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얼마 예산 들어갈것이다 알고 있어요. 그러면 얼마 남았을 때 보고하는 녀석을 내가 하나도 못 봤어요.「이번에 국진 님이 돈을 주시면서 ‘감사 받으시오. ’그래서 황 회장이 급하니까 ‘예, 감사든 무엇이든 다 받을 테니까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 돈 받았습니다.」(웃음) 감사든 무엇이든, 이제 벼락이 떨어지겠구만.

국진이가 나라 이름 가지고 ‘진’자가 무슨 ‘진’자예요? ‘나아갈 진(進) ’이 아니에요. 진정 진(鎭) ’‘이렇게 되기 때문에

‘, 머무를 진(陣) ’자리잡자는 나라의 사람이 될 이름이라구요. 그 사람이 철저해요. 내가그런 면에서 존경하는 거예요. 맨 나중에 변호사 검사가 결판 안 낼때 판사가 가 가지고 변호사 검사 대신 검사해 결정할 수 있는, 이런판결문을 낼 수 있는 모범적인 성격으로 알고 있어요. 틀림없어요. 그래?「정확하십니다.」

경제면을 자기도 볼 줄 알아?「저는 거기에 가지도 못합니다. 하여튼 분석력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주위에서 감탄하고 있습니다.」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얘기해도 자기 묻는 것을 대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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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해 가지고 발표하지, 낑낑대고 혼자 깔아뭉개? 얼마나 치밀해요?그러지 않으면 밥을 못 먹어요. 자리를 못 잡아요. 하나님이 고약한 하나님인지 훌륭한 하나님인지 모르겠는데, 어쩌면 우리 같은 사람을 잡아 지금까지 죽을 자리도 많이 넘어 죽이지 않고 써먹고 이제부터도영계까지 가면 또 영계 혁명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댄버리 옥중에 있던 사정과 딱 맞는 노래

자, 다 끝났어?「예, 거의 다 끝났습니다.」얼른 끝내라.

『……지금 여기의 여러분은 ‘총생축헌납제 ’를 올려야 됩니다. 해원통일식을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제물을 바치는 데 있어서하나님편 소유물, 사탄편 소유물로 쪼개 바쳤다는 겁니다. 하나님에게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이냐는 겁니다. 둘로 쪼갠 것이 오른쪽 것은하나님 것이고, 왼쪽 것은 사탄 것이다 이겁니다. 이게 사람입니다. 아벨이요, 아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바쳐야만 사탄이 떨어지는 겁니다.』

자, 노래나 하나 하자. 무슨 노래를 좋아하나? 선생님이 댄버리를생각하면서 노래 부르는 거예요. 그 사실들이 선생님이 옥중에 있는사정과 맞기 때문에 성가에 집어넣은 거예요. 댄버리 감옥에 들어가가지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좌우 안팎에 연결된 모든 사실이 딱 맞아요.

오고 가는 세월이 복판이 아니에요. 이것은 가도(かど; 길모퉁이)를말해요. 오고 가는 가도, 여기서부터 돼 가지고 맞게 돼 가지고 둘이서벼랑에 떨어져서 사탄이 덫을 놓았는데 거기에서 쓰러질 수 있는 거라구요. 평지가운데위험할게뭐예요? 오고가는길가에서가지고가도예요. 그것을 생각하면 실감이 나지. 그런 거 생각하며 들어 봐요.감옥생활 한 사람은 실감날 거라구요. 자, 불러 봐요. (정원주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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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바위 ’독창 후 합창)

선생님이 일본 감옥도 생각했고, 한국 감옥도 생각했고, 북한 감옥도 생각했고, 미국 감옥도 생각했고, 소련까지 가서 죽든지 살든지 결정한그자리예요.누굴믿어요?미국사람도못믿고, 한국사람도못믿고, 일본사람도못믿고다못믿어요. 하나님밖에없어요. 알고출발한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 붙들고 그 자리에서도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거기에 옥중 성자의 이름이 자동적으로 났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미국 역사 가운데서 댄버리의 그 이름이 훌륭해요?

댄버리 지역이 브리지포트대학이 있는 곳이라구요. IMF(국제통화기금)사태때펑크날것을내가살려준거예요. 브리지포트대학이완전히 없어질 것인데 살려 준 거라구요. 거기가 아시아 사람들의 희망이에요. 미국 사람들에게도 희망이에요.

브리지포트라는 것이 그런 뜻이 있잖아요? 희망의 세계를 향해 나가는 다리로서의 마지막 항구예요. 그게 브리지포트(Bridgeport)라는 말이라구요. 천국갈수있는마지막장소예요. 거기에갈때문화배경이 다르니까 오만 가지 미국의 마피아로부터 별의별 악당들, 거기에는별의별 족속들, 미국에 와서 불평하고 갑자기 돈 먹기 위해서 욕심 가졌던 사람들, 별의별 사람이 다 들어와 있어요.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아침에 일어나면 대번에 레버런 문이 어디 있나 찾아보는 거예요. ‘그양반이 어떻게 사느냐? 미국 감옥에 와 가지고 불평하고 사느냐, 어떻게 사느냐? ’가시밭 같은 자리예요.

거기에서 내가 위로 받고 산 것, 풀 테이블(pool table; 당구대)이있잖아요? 그것을 잘 한다는 사람, 내가 데리고 하면서 교육을 여러사람 했거든. 여기에 있던 풀 테이블을 어디에 갖다 팔아먹었어요? 3층에 풀 테이블 있었는데, 여기서도 가끔 댄버리 생각나면 풀(pool)을효율이 데리고도 하고, 그다음에 보스턴에 가게 되면….「모닝 가든에도 있습니다. (양창식)」그거 있지?「예.」팔아먹지 않았어?「전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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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풀채를제일 좋은것해 줬는데풀 채를다가짜로 바꾸어놓았더라구요. 내가 세밀한 사람이에요.

선생님 말씀을 그냥 흘려 버리지 말라

여기서 남서울 바라보면서 발전하는 남서울이 한국 전체를 대신할것인데 나는 돈 벌어서 북서울 땅에 남서울보다 좋은 곳을 만들어야할 건데, 이러면서 관광하던 모든 시야를 다 덮어 놨어요.

소나무 아래 슬레이트 깔아 놓은 자리에 기도하면서도 생각하는 거예요. 3층에서 테이블 붙들고 피곤하면 기대서 졸고 하던 그 자리가도리어 복 되구만. 풀 채도 없어지고 다 없어졌어요. 효율이!「예.」효율이가 치웠나?「제가 치우지는 않았습니다만 치웠다고 들었습니다.」누가 치웠어? 어머니가 치웠나?

풀, 정신 집중하는데 그거밖에 없어요. 생각을 1단계 2단계 3단계까지 생각해야 그것이 들어가 맞아요. 사람의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운지몰라요. 조금 틀리게 되면, 출발할 때 잘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끝까지움직여요. 한번 습관 만들어 놓으면 이렇게 고치기가 힘들구나. 선생님이 그 각도를 알아요. 각도를 맞추지 않으면 풀 공이 마음대로 왔다갔다 해요. 안 들어가요. 각도를 어디에 맞추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풀 판을 연구해 가지고 내가 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를 텐데 말이에요.

핑퐁(ping-pong; 탁구)에는 내가 새로운 핑퐁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남들은 뛰어다니며 하지만 난 한 자리에 서서 각도를 맞추는 거예요. 그건누구도못막아요. 이렇게같이하게되면막지만한자리에서 하는데 각도를 어떻게 치는지 알아요? 거리가 멀지 않고 눈앞에 각도가 변하기 때문에 그거 막기 힘들어요.

독일에 이름 있는 박사가 누구인가?「김계환입니다.」김계환은 자기가 도의 챔피언이라고 자랑하더라구요. ‘선생님이 3년간 해도 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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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잡습니다. ’내가 선생이니 가르쳐 준다고 해 가지고, 석 달 이내에그 사람을 때려눕혔어요. 가만 한 자리에서, 그것이 레버런 문의 핑퐁세계 시스템이에요. 그걸 내가 했으면 세계적인 올림픽 광장에 나가는거예요.

각도도이리오는 것을그냥이렇게 안해요. 이렇게해 가지고이리 잡아 치는 거예요. 여기 맞고 이리 가게. 한 자리에서 해요. 하루종일 하더라도 상대는 땀을 흘리고 목욕을 몇 번씩 하더라도 나는 땀안 흘려요, 손 가지고 하지.

내가골프여기갖다놓은것도손안대요. 몇년동안연구하느라고 자지 않아요. 내 성격이 고약해요. 꿈에도 칠판 해 놓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물어보면 영계 사람들이 와서 가르쳐 줘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믿고 가면 손해 안 본다 이거예요. 이마만큼 통일교회가 잘 버텨 남았지?

양창식 무슨 얘기해? 자기들 얘기하는 것보다도 더 귀한 것을 내가얘기하는데, 듣지 않고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아, 이것들은 얼마나철이 없으면 자기들 와 가지고 선생님이 얘기할 때는 무슨 얘기 했는지 알아도 안 봐 가지고 ‘선생님, 중요한 보고를 합니다. ’해요. 그게무슨 중요한 보고예요? 체면 불고하고 말이에요.

나 그러지 않아요. 기도했으면 기도 안 이루어 준다고 당장에 항의를 안 해요. 한번 기도했으면 천년 후에도 잊지 않고 있으니 잊지 않고 있는 그때까지 하늘이 도와주는 걸 알아요. 재촉 안 해요.

선생님 말씀을 그냥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가슴맨 복판에, 심장 복판에 양단 이불 포대기에 수놓아 가지고 아름다운자리에 놔 놓고 연구가 아니라 팔양경 외우듯 경문을 외우듯 외워야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라구요. 그렇게 한 사람들이 주인이, 상속자가 되지, 딴따라패처럼 임시로 청중을 어떻게든지 감동시켜 가지고 ‘좋았다, 성공했다. ’하는 것이 나는 싫다 이거예요. 깊은 뿌레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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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통일교회에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치매가 찾아올 때는 말을 많이 쌍쌍 만들어서 주변을 방어해야

선생님이 아직까지, 양창식이 선생님을 다 아나?「모릅니다.」연구할 여력이 아직까지 있어, 없어?「있습니다.」심각한 선생님 이상 되지않으면 가르쳐 주지 않아요. 내가 하지. 자기들 하는 것보다도 실패가덜하기 때문에 내가 하려고 하지. 지금 여기까지 왔어요. 홀로 홀로예요. 그것을 생각하면 이제라도 누가, 어머니 아버지가 ‘너 왜 그렇게고생을 혼자 했느냐? ’하면 ‘엄마, 잘못 되었어요. ’회개를 해야 돼요.불효라구요. 형님 누나 앞에도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족보 대신, 가정 식구들의 이름이 갑자기 안 나와요.내 방에 갖다 붙여 놓고 형님 누나들 동생들, 오빠 고생할 때 눈물짓던 사연들이 어려 있는 것, 내가 그걸 차려 주고 길을 잡아 나온다고해서, 이름을 깜박깜박 해요. 맏누나 이름이라든가 깜박깜박 해요.

지금 선생님의 나이면 잊어버릴 때지? 여러분이 나이 많으면 연구해야 할 것, 치매가 찾아오게 될 때는 치매 되는 것을 기억하려고 하지말라는 거예요. 그때는 상대적인 제일 가까이 잊혀지지 않는 무엇을중심삼고묶어줘야돼요. 그말이안나갈때는대번에그래야돼요.말을 많이 쌍쌍 만들어 가지고 주변을 방어하지 않으면 미친 사람 노릇해요. 정신이 없다는 거지.

여기에 이태원이 있는데, 이태원 말이 잘 안 나와요. 그걸 어떻게기억하느냐 이거예요. 이태원 하게 되면, 이태원이 어딘가? 그걸 대신…. 당뇨병, 해 봐요.「당뇨병!」누구나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 번씩하는데, 그걸 잊어버려요. 그럴 때는 당나라의 할아버지! (웃음) 늙었으니까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렇게 기억하니까 언제나 당뇨 할 때 잊어버리면 당나라의 할아버지 생각하면 재까닥 나오는 거예요. 잊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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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않고 자기 주위에 방어할 수 있는 울타리를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런 얘기하다가는, 재미없는 얘기인데. 강정자!「예.」강현실하고뭐가 되나?「알고 보니까 저희하고 같은 파더라구요.」글쎄 어드런 파야? 형님이야, 누나야, 삼촌이야, 할머니야, 아저씨야? 어저께는 강현실이 노래했으니 오늘은 강정자 노래 한번 하자. 그다음에 유종영인가,유종관인가? 유종관이 여기 와 앉았더니 어디 갔나? 어제 아침이야?「어제 밤입니다.」

그 사람은 폐회할 때 검부러기 같은 거 떨어진 게 있으면 주워 가지고 자기 것으로 보관하는 주인이라구요. (웃음) 왜 웃노? 그런 사람도필요해요. 고달플 때 그런 말을 들으면 새로운 구미가 동해요. 이야,저런 것이 다 필요하누만.

「노래 부르겠습니다. (강정자)」키가 저만했으면 동양 여자로서는미인 스타일로서 키에 빠지지 않지?「예.」얼굴 모양은 어드래요?「예뻐요.」변호사 해 먹을 수 있는 얼굴 모양이에요. 변호사보다도 변호사문서를 꾸미는 데 도와주는 사람을 뭐이라고 그러나?「사무장입니다.」사무장인지 주인장인지 나 모르겠어요. 하여간 그런 것과 같아요.지나간 일을 조사해 가지고 자기 취미로서 장사해 먹을 수 있는 밑천을, 별동 재산을 모을 수 있는 타입이에요. 그러니 무시하지 말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이 가는 데는 철저해요. 사돈도 몰라보고 ‘사돈도 내 말 들어라. ’이래 가지고 맏아들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하는데그 집안을 한 번도 안 찾아가 봤지?「여러 번 찾아갔습니다.」찾아보더라도 본인은 못 찾아보지 않았어? 안 만나지 않았어? 만나야 듣지를않으니까 안 만났을지 모르지. 그러니 자기의 전략적인 배경은 만들줄 알지만 진짜 와 가지고 뽑아다가 씨를 갖다 옮겨심기는 힘든 성격이다 그 말이야. 자, 노래나 한번 해라. 무슨 노래 하겠나?「아버님께서 즐겨 부르시던 노래를 하고 싶습니다.」아, 야야야야! 재수 없게 그러지 말라. (웃음) (강정자 사모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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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두 사람이 있는데 김봉태 색시도 김명희지?「예.」여기 김명희한번해보지, 노래. 동생 안왔나? 동생의노래가아주, 여자로서는 아름다운 노래예요. 노래는 늙어서 부르니까 노래를 못 하겠는모양이구만. 경배하지 말라구. 시간이 없다구.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여자를 중심삼고 선교사, 장로교니 감리교 선교사들을 전도시키려고했는데 그것이 안 되었어요. (김명희 여사 노래) (박수)

너는영어는마음대로발표할수있지? 외국어뭘뭘해? 몇개국언어를통할수있느냐이거야. 일본말하지?「잘하는것은없고영어 좀 하고 일본어 좀 합니다.」그다음에 불어는?「불어는 학교 다닐때는 했는데, 대학원까지는 했는데, 그다음에 쓰지 않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독일어도 고등학교 때, 또 신학교 다닐 때 했어요.」그다음에희랍어? 자기 신랑 나라!「헬라어를 좀 했지요. 안 하니까 다 잊어버려요. 다시 공부해야 됩니다.」좋은 머리가 다 썩어서 지금 허리가 꼬부라지고 땅만 바라보고 다녀서 언제 써먹겠나? 어디 외국어 노래 하나 해 봐라, 자기가 아는 거. (김명희 여사 두 곡 노래) (박수)

순결선교사 관리체제를 만들어라

문상희!「예.」신랑 없이 혼자 사니까 참 재미있지? 신랑 있을 때하고 신랑 없을 때, 떨어져 사니까 기분이 어떻다는 얘기하고, 요즘에 축복받은 순결대 졸업한 사람들이 어드런지 총평을 해 보고, 앞으로 순결대학을 그만두면 좋겠나 계속하면 좋겠나 얘기 좀 해 봐. 내가 없으면 순결대학생 시집 장가보낼 사람도 없잖아? (문상희 교수 보고)

「……순결선교사 나간 상황에서는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현지에 나가 가지고 우선 관리가 전혀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세계선교 구조가 굉장히 기관이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기관마다 리더가 따로 있기 때문에 누구 하나 한 편에 딱 소속되어서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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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파송은 해 놓았지만 그 학생이 왔는지 안 왔는지 이메일 하나도 없고 전화 한 통도 없고 이런 상황이니까 관내에 씨하나 뚝 떨어뜨린 그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이메일로 저와 통화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발버둥을 치고 자기 나름대로프로젝트를 만들어서 2세들 교육도 시키고 이런 상황에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그런 체제를 만들려고 그래요. 언론계도 그렇고 전부 다꼭대기가 하나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제가 ‘구조조정을 했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뭔가 하면 대륙회장이면 대륙회장님 밑에 우리 순결선교사들이 직접 컨트롤 받고 지도받고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들었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에는 심정적인 관심과 심정적인 케어(care)는 되지만 리더가 각 나라마다 다 다르다 보니까 직접적으로대륙회장님과 심정적인 교류가, 보고하고 지시 전달 이런 사항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몸이 아파지고 혼자 허공을 붙들고 울고혼자 훈독하고 이러다가 고민하고 그러다가 돌아온 학생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선교사들도 순회사를 해 줘야 돼요. 그건 초국가적인 면에서그걸 해야 된다구요.

「……현재 재학생들도 STF 갔다 온 학생들이 새롭게 순결문화의정착을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활동하고 학업도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에서 그 학생들을 중심삼고 1년에 한 두어 번씩 보고해 가지고 관계되어 있는 대륙 책임자들과의 답을 중심삼고 회합해 가지고교재를 만들어야 돼요. 그걸 만들어야 돼요.

「……순결대학이 지원율이 올해 제일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봤을 때 통계를 내보니까 세 가지 이유였습니다. 첫 번째는 학생들이 진로가 굉장히 비전 있어 보이고 소망 차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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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요. 그런데 정말 굉장히 희망을 갖고 들어왔다가 졸업 후에 진로가,순결선교사로 나갔는데 거기에서 관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진로가 불투명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오늘부터 순결대학 나온 사람들은 8대주 대륙회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의논해서 사무 처리로부터 상대의 임원적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이 좋을 거예요. 그러면 교육문제 전도문제 그다음에 여러 가지 다방면의 체험한 것을 활용하게 되면 그 관리체제를 만드는데 상당히 빠를 거라고 봐요. 그런 체제 하나 만들 수 있게끔 구상해요.「예, 학생들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또 국가 국가간의 국경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국경 하나 이쪽에 있지만 몇 개 국경과 교류할 수 있게 되면 상당히 환경적인 입장에서 자기울타리가 이중 삼중이 되니까 활동할 수 있는 보람도 느끼고, 또 자기가 그 환경에서 떨어지지 않게 경쟁함으로 말미암아 몇 개 나라의 경계선을 넘어서고 유통로도 자연히 개발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런부처를 하나 만들어요. 알겠나?「예.」

순결대학생들 가 있는 데….「유럽하고 오세아니아입니다.」그 대륙책임자, 손 들어 봐요. 그다음에?「오세아니아 용정식 회장님입니다.」안 왔나?「용정식 회장님 대륙에 가 있는 학생들은 직접 대륙회장이관리를 해 줍니다.」관리해야 돼요.「그래서 굉장히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어서 자기가 지방 순회하게 될 때는, 1년에 한 두세 번은 데리고 순회시켜 놓으면….「예, 지금 순회를 하고 있습니다,학생들이. 그래서 순결강의도 하고요, 각 나라 다니면서.」그런 체제를새로이 만들라구요.

송용철!「예.」미국하고 송용철의 구라파만 하게 된다면 앞으로 그체제가 된다고 봐요. 여기서도 중간적인 입장에서 교재를 만들면 된다구요. 보고해 가지고 교재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하면 상당히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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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거라구요. 혼자 하면 상당히 외롭지.

「그래서 올해 졸업생들은 오세아니아에서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다면….」이번에 결혼한 상대들이 그런 문제를 알아 가지고 부처 부처에다른 새로운 각도가 벌어지면 그걸 연결시키게 되면 하나되어 가지고서로 돌아간다구요. 흐르는 물도 돌아야 고기들도 번식하는 거예요. 그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돼요.

새로운 실제 생활 체제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기반

「그리고 지원율이 떨어진 세 번째 이유는, 우리 학생들이 주로 성화학생으로부터 모집을 하거든요.」지원율은 우리 자체가 대학이 코스니까앞으로 있어서대학원갈 수있는지원을 해줘 가지고, 사범대학과 같은 것으로 대학원 제도를 쳐 나가야 돼요.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하게 되면 잘 하지. 그렇기 때문에 사범대학 빨리 만들어요.「예.」어떻게 하든지 문교부하고 싸움을 하든가. 그러면 앞으로 순결대학생들이 40 전까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을 거라구요. 보람을 느낄 수있지.

「그런데 부모님이 스물 네 살 이상은 앞으로 축복 안 시킨다고 자꾸 말씀하시니까 순결대학생들이 몸 둘 바를 몰라 해요. 우리는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이번에 다 시켜 주지 않았어?「예.」원래는 몇 해만 되어도, 한 서른 세 살까지 기다려 보면, 때가 지금 전국적인 축복도 끝나고 세계적으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축복이에요, 국가축복! 그가외의 길이 없어요. 딴 것 할 필요 없어요.

이번에 여기서 대회 하던 모든 프로그램, 교통 정리로부터 책자를다 만든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걸 연구해서 하면 어디든지, 한국에서 하던 어려운 사정, 올림픽스타디움 같은 데는 3천 대 버스가머물 수 있는 광장이 없어요. 이것이 얼마나 고충적인 거예요. 그것을

192 천법 준수와 순결선교사 관리체제 수립

경찰들도 모르는데 황선조가 요전번에도 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1차2차 3차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아 가지고 조직을 세밀히 분할해 가지고 이번 대회도 무난히 끝마쳤으니만큼 이것은 교재로서도 기록해 가지고 배워야 할 내용이에요.

그런 거 우리가 갖고 있는데 여러분이 모른다고 해서는 안 되니까앞으로 있어서 국가 국가 상대하려면 조직 편성해 가지고 대회 같은것은 우리가 전문적으로 맡을 거라구요. 맡게 된다구요. 이런 대회 같은 것을 하려면 몇 년 동안 고심해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훈련도 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것이 만만치 않다구요.

그러니까 승리한 결과의 실적을 교재로 다 만들어 주라구요. 원전대로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앞으로 국가체제 축복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개인전도시대 필요 없어요. 이만한 기반 되었으면 우리를 세계 사람들이 최고의 지식을 갖추고, 지식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사상을 가지고 움직인다고 보기 때문에 대학에 가든가 어디든 아는 사람은 그마만큼 알아주니만큼 이것을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모델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내세우면 급진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 인류의 다방면의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되고, 좋은 인재가된다고 봐요. 그런 면에 주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비용이 좀 더 들어가지. 앞으로는 선교사 순회사들, 선교사 순회사들은 경비가 들기 때문에 자기 종족을 중심삼은, 교회에서 그거 댈 수없어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은 대표의 자리에 있어서 외국에 나갔다가는 반드시 자기 일족 앞에 자기가 한 것들을 가서 가르쳐 줘 가지고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 나가야만 발전한다고 봐요. 알겠나?본부가 그걸 조달할 수 없어요.

순결대학생이 몇천 명 몇만 명 되면 활동하는 비용이 상당히, 본부조직 편성을 통해서는 경비가 몇 배 나가요. 그런 것을 지금부터 자기종족, 씨족들을 중심삼고 엮어 나가면 이것이 미래에 발전하면 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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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그 종족이 국가의 기준에 있어서 발전하니만큼 서로가 경쟁하게되면 이건 세계적인 체제로서 드러난다고 본다구요. 필시 그런 체제를갖추어 가지고 기반을 닦게끔 해야 돼요. 처음에 어렵지만 그런 준비를 해서 내세워야 되겠다 하는 걸 알아야 될 거예요.

앞으로는 여자만이 아니에요. 남자까지 할 거예요. 마음이 맞으면북극과 남극, 다른 데 가서 훈련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먼 데서부터묶어 주면 이것은 자연히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의 새로운 실제 생활 체제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이건 안 하면 안 될 일이라구요. 알겠어요?

선문대학도 그런 경비 조달 같은 것도 몇 퍼센트씩 떼 가지고 도와줄수있는놀음을해야된다구요. 그경비같은것을자기일족을중심삼고….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을 중심삼고 국가가 움직이니만큼 국가 이념의 세부적인 발전 기반을 확대시키면 확대시킬수록 그 민족은세계적인 지도자를 많이 길러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의 존경을 받지. 따라가는 것보다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선문대학에 데려가서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을 사상 교육시켜야

순결대학이 처음 나왔으니 실패하면 안 되지. 순결대학 이번에 몇명 들어왔나?「올해 너무 조금 들어왔습니다. 20명 뽑는데 열 다섯 명들어왔습니다.」지금 우리가 8대주지? 8대주에서 두 사람씩 추천해서선문대학 순결과 입학을 허락할 수 있는 기준 중심삼고 시험 치고 조사해 가지고 빨리 입학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지금도 괜찮습니까?」「아니죠. 매년 뽑는 기간이 있습니다. 수시모집이 있고 정시 모집이 있는데….」지금도 유명한 대학에 들어간 사람이면 순결학생으로 필요하면 중간 시험 쳐 가지고 입학시키는 거예요. 전학시키는 거예요.「그러면 외국 학생이 들어오려면 한 1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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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워야 됩니다, 먼저.」한국 학생으로 외국나가 공부하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받는 거예요. 그걸 봐 가지고 빨리보강하라 이거예요. 보강 안 하면 학교를 딴 데서, 미국에서 해야 되겠다구요.

브리지포트대학이 여기보다 퍽 낫지. 그래 놓으면 결혼할 상대가 세계적 모든 지도층, 국장 이상의 세계 사람들 중에서 결혼 상대를 모집할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좋아요? 한국 하게 되면 풍토가 그런 기준에서, 미국과의 기준에서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도 보는 관이차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요. 영어 할 줄 아니까 브리지포트대학으로 순결대학 옮겨도 괜찮지. 여기에 선생들이 다 영어 할 줄 아나?「한 사람은 UTS 출신이고요, 한 사람은 경영학을 했는데 아마도….」

사상 공부를 시켜야 돼요. 김봉태, 선문대학에 데려가서 지도층에있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게끔, 자기가 하던 강연, 그 내용을 중심삼고 시간 있는 대로 춘하추동 4대 계절에 있어서 2백 명씩 하면 8백명이 돼요. 3백 명씩이면 1천2백 명 길러낼 수 있다구요. 그런 과정을거쳐 가지고, 앞으로 사상세계의 몰락된 혼돈 과정에서 메워 나가기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을 미리 준비해야 된다구요.

선문대학에서 그런 부처를 만들어요. 중고등학교 선생, 혹은 소학교선생이 여기 와서 몇 개월이면 몇 개월 하게 된다면 대학원 졸업 자격을 주든가. 사상적 무대가 아닌 가외는 자기 책들만 메우면 다 메워나갈 수 있어요. 그런 부처를 한번 만들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 또 얘기 좀 해요.

순결대학생은 길러 놓으면 나라의 금고보다 더 귀해

「……순결학과 졸업생이 공직에 나가야 되는데 부모나 남편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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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나랑 살 것이냐, 아니면 선교사를 택할 것이냐 지금 막 그렇게하는 가정도 있고….」그런 과정은 불가피한 거예요. 새로운 세상에는그런 완충지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을 다리를 높이, 공중으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그런 순회 제도가 있어야 돼요. 그 사람들은 고위층,이름 있는 유명한 나라 나라에 잘 된 데 가 가지고 대접받고 순결학생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으로 그걸 메워 줘야 돼요. 완충지대를만들어야 된다구요. 자!

「그중에서 또 한 사람은 부모님께 지난번에 보고드려서 신앙과 모든 면에서 우수한 학생인데 신랑이 조금 기우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버님께서 그 신랑을 선문대 석사 박사학위 따서 공부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랑이, ―신부는 공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가 있거든요.― 같이 공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고 해서한 1, 2년 유럽에서 활동을 하다가 공부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건 자기들끼리 의논했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거지. 자기 둘이 의논해 가지고 그런 공부도 할 수 있고 공적인 활동하면서 그걸 이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재단에서 그런 사람들이 보다 높은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돼요. 그건 문제가 없어요.

그 사람들이 어디 어디 가겠다는 순회 코스, 1년에 세계 국가 한100개 나라 돈다 하면, 1년에 100개 나라 가게 된다면 사흘에 한 나라씩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어렵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환경에 맞추어공부도 하고 다 이러려면 복잡한 환경이 되니 자기가 한 곳에서 일하던 것을 그리워할 수 있는 거예요. 환경적으로 그래 가지고 환경을 메워 나갈 수 있게끔 훈련해 나가면 된다구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 후손이 문제예요. 남자를 잘못 만나면, 씨를잘못만나면안좋고다그렇지. 자기눈에좋다고해서좋은 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니에요. 선생님이 보는 것이 다르다구요. 다들 선배들이 그래도 선생님이 해 줬기 때문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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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행복하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 해 줬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다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다 그런 생각을 하지?

유종영 같은 사람은 쓰레기통의 휴지 가운데도 거지새끼들도 주어쓸 수 없는 휴지 같은 사람이에요. (웃음) 경북대학이지?「예. (강정자)」경북대학의 아주 유명한, 외국 여자 대통령감을 만들려고 하던꿈을 가진 부모들이 미국까지 교수시켜 가지고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시켜먹으려고 하던 것인데, 판이 딴판 되어 가지고 울고불고 한 거예요.

청파동 방에서 며칠씩 먹지 않고 선생님에 대해서 다시 뜯어고쳐 주기를 부탁하고 있던 것이 생각나? 그래서 ‘야 이 쌍년아, 시집가서 살아 보지도 않고…. 아기들 낳아 보라구. ’그 아기들이 어머니 아버지보다 훌륭한 아이들, 아이들 자랑하느라고, 유종영은 아들딸 자랑하느라고 입이 나보다 더 나오더라구요. (웃음) 그래, 아기들이 어드래? 선생님이 말한 대로 그런 아들딸을 갖고 있어, 안 갖고 있어? 우수하지?강정자!「예.」아 물어보는데, 답변을 왜 안 해? 우수한가, 어드런가?「다 우수합니다.」그러니까 됐지.

유종영, 저 사람은 보게 된다면 사방이 폈어요. 생긴 것을 보게 되면 이마도 넓고 여기도 여기까지 올라갔어요. 앞으로 가면 천지 운세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지같은 학생으로서 양복 얻어 입는 것을 대하려니 부잣집 딸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노? 내가알지.

이 쌍년 같으니라구. 살아 보지도 않고, 10년 20년 안 살아 가지고일생을 점쳐 가지고 들어맞을 게 뭐냐? 그거 지금까지 붙들고 산 게고맙지? 자기 말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할 수 있는 남자가 세상에 없어. 몇 번씩 시집가야 된다구, 이혼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다 맞추어 줬지.

「부모님 말씀대로 기적이 자꾸 일어나고 있어요, 순결대학 축복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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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람들이. 그렇게 신앙이 안 좋던 남자들이 순결대학생 만난 후에마음에 점점점점 뜻 앞에 서 가지고 자기도 공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고, 공인이 되고 싶다고 그렇게 한 가정 두 가정 자꾸 늘어납니다.」

앞으로 순결대학 모범적인 학생하고 문제 되는 학생하고, 모범적인학생이 10년이면 10년 움직인 과정을 한번 들추면서 어려웠던 사실이이렇게 어려웠고, 부부가 어려웠고, 얼마나 많아요? 그런 걸 현지에 가가지고 가르쳐 주고 그러면 대번에 쑥쑥쑥 넘어가는 거예요. 1년에 백나라씩만 순회해 가지고 세 번만 하면 무사통과예요. 몰라서 그렇지.배워야지. 경험하지 않은 것을 넘어갈 수 있나? 모르면 안 되지.

「……저렇게 부모님께서는 순결대학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시고 염려하시며 잘 되기를 기대하시는데, 그런 부모님의 심정 앞에 저희들이백 퍼센트 부응하기 위해서 학생들도 노력하고 또 지도하는 교수들도함께 노력해서 부모님께서 세우신 절대 기준 앞에 우리가 하늘도 부모님도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졸업하고한4 5년, 한5 6년후에는거기서 소망있는사람들은 교수 시켜야 돼요.「예, 교수 지망생이 많았습니다, 입학할 때.그래서 대학원도 좀 세워야 되겠고요….」사범대학 만들어서 석사코스박사코스만 가게 되면 세계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순결대학 학생은 그나라의 최고 리더로서 지도하는 데 결여된 점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런 사람을 길러 놓으면 그것이 나라의 금고보다 더 귀한 거예요. 살아서 말하면 그런 패들이 생겨나거든. 가지가 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교육의 필요성이 거기서 나타나는 거라구요.

임자 조그만 여자가, 강 속장의 두 딸이, 통일교인으로 천대받던 사람들이 이제 가문의 꽃이 되게 되었구만.「자격이 없습니다.」오늘 언니는 왜 안 나왔나? 문수자!「못 왔습니다.」노래, 이 여자는 노래하라면 춤춰요.「아니요, 저 노래하겠습니다.」(웃음) 자, 그만 하고 이제는 시간도 많이 갔으니 노래 하나 하고. (문상희 교수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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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하나의 울타리 만들어서 대양주의 한 근거지를 만들어야

<곽정환 회장과 전화 통화 시작> 필리핀 대회 보고라구요. 장소가넓지 않았기 때문에 가득 차 가지고 초만원적인 이런 모임을 가진 거예요.「2만 5천 명 모였습니다.」2만 5천 명, 그 나라에서 손꼽을 수있는 사람은 다 참석한 모양이구만. 그러니까 상당히 성공적인 대회를끝냈기 때문에 앞으로, 사광기!「예.」유명한 사람을 많이 만나야 된다구. 구라파에 가서 일하는 것보다도 답답하지 않고 확 트인 세계에서한번 날고 노래도 많이 짓고 그러라구. 그럴 소질이 없지? 가사 같은거짓고다그럴수있는. 젊은사람들이희망의 나라갈수있는다리를 놓아 줄 수 있는 선배들이 준비공작을 잘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세계일보 사장 발령한 거 모르지?「압니다.」사광기가 굴러떨어져 가지고 벼랑에 묻혀 버릴 사람인데, 임자가 가 있는 그 지역이앞으로 상당히 발전성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배포를 크게 해 가지고 새로운 대양주를 만드는 거예요. 그걸 만들려고 했던 것, 못해도 10억이상의 인류가 되어야만 중국을 브레이크 걸 수 있고 교육할 수 있어요. 빠른 시일 내에 사상 무장을 서둘러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좋은 도서국가의 순회사, 각 나라를 감별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로 세계일보 사장 했던 사람을 특별히 인사조치해서 보내 준다구요. 그거 얘기 한마디해 주는 게 좋아요.「예.」그러면 언제 오겠나?「오늘 오후에 도착합니다.」그러면 오후까지 기다렸다가 임자의 보고 말을 들을까, 헤쳤다가 내일 할까?「제가 가는 대로연락을 올리겠습니다.」그래, 그렇게 해.

거기 수습을 잘 하라구. 대통령하고 국회의장에게 비밀리에 내가 권고하는 말도, 필리핀이 해양권의 왕초가 되어야 돼요.「다 전했습니다.」다 전했어?「예.」그렇게 알고 선생님 말을 절대시해야 돼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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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그러지 않으면 해양권이 날아간다구요. 중국의 앞잡이가 된다는거예요. 그것 이해시켰나? 다 충분히 이해시켰겠지?「예.」

여기서 투자도 좀 해 가지고 앞으로 자기들 나라에 평화대사관 만드는데 내가 도와주는 것에 몇십 배 하는 거예요. 용정식의 솔로몬 군도를 중심삼고 모슬렘 대표와 그다음에 필리핀 대표, 인도네시아 대표가합하는 거예요. 그들이 갖고 있는 대사관 못지않은 이런 대사관을 솔로몬 군도 중심삼고 만드는데 세 네 나라가 협력하는 거예요. 도서를하나의 울타리 만들어 가지고 대양주의 한 근거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얘기한 그대로 이야기해 가지고 준비공작을 해야 되는데비용을 특별히 추려서 하는 것이 필리핀에도 좋을 것이라구요. 알겠나,무슨 말인지?「예.」

인도네시아는 2억 2천5백만이에요. 필리핀은 1억에서 모자라잖아요? 8천만이 조금 넘지?「8천5백만입니다.」그러니까 빨리 육성해 가지고 섬나라만 해서 한 6억 5천만을 직접 관리해 가지고 관계되어 가지고 나가야만 모슬렘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예.」빨리 해야된다구요.

수고 고생하지 않고는 통일교회 지도자가 못 돼

「현직 국회의장이 나와서 전체 대중 앞에 아버님을 그렇게 영광스럽게 증거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래, 고마운 분이구만.「그다음에 천주교 국가인데 추기경 바로 밑에 있는 대표 주교가 와 가지고 가만히강의 다 듣고 참석하고 그렇게 했습니다.」뭐이라고 그래, 결론이?「지난번에 아버님이 수녀 신부들 장가 안 가고 시집 안 가면 지옥 간다고했을 때 그 말씀을 듣고 굴러 떨어져 가지고 밑에까지 갔다가 이번에다시 살아났습니다.」그러면 결혼해야지. 해야 된다구요.

빨리 천주교 교황청에서부터 그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밀링고가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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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요. 그걸 끌어내면 해방되어 가지고 천주교가 근본적으로 새천주교로 부활되어야 된다구요. 잘 권고하고 다 그래요. 추기경 후계자가 오고 다 그랬다는데 상당히 아주 좋은 말소리구만. 잘 했다구.「돌아가서 보고드리겠습니다.」그래, 빨리 오라구. 나도 보고 듣고 싶은데.

아들딸들 잘 기를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들은 앞으로 출셋길이 염려인데 이런 길들 중심삼고 나라의 대통령들을 다리 놓으면 늴리리 동동대양주로 육대주로 어디든지 다 통할 수 있는 다리가 놓여진다구요.그러니까 젊은 놈들이…. 그런 준비를 내가 젊었을 때 했으면 얼마나좋았겠나? 고생 안 했을 텐데. 고생한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고생을 안 시키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수고도 안 하고 해 먹으려고 해요. 그게 걱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시키기 위해서 배도 태우고 다 이래 가지고 별동특별 해상훈련부터 그다음에 산악훈련,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갔다 오지 않고는 통일교회 지도자가 못 돼요. 여자들도 그래요.

쉽다구요. 8천8백 미터인데 5천 미터까지는 헬리콥터로 올라갈 수있거든. 거기에 굴을 뚫어 가지고 한 3천 미터 엘리베이터 만들어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데, 걱정할 것도 없어요. 지금 그것은 아무 문제가아니에요. 그래 놓으면 관광객 유치해서 돈 벌 수 있는 길이 최후에남아 있구만. 그래 가지고 에베레스트산정에다 광장을 만들어서 산꼭대기에서대회를 할수있고 무엇이든지다할 수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이번에 에베레스트산을 내가 비행기 타고 쭈욱 한번 돌아보면서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받았다구요. 구름 한 쌍이 붙어 가지고 끝까지 안내하더라구요. 선생님 떠나지 말고 자기 꼭대기를 기억해 달라는 거예요. 내가 이제 다시 찾아올 때는 네 동산에 상처도 있는지 모르지만,상처가 문제 아니에요. 만민이 행복한 희망봉의 관광 최고의 궁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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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다고 생각할 때, 만민이 좋아할 것을 생각하게 되면 어려운 일을개의치 않고 단행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소명 사명 책임이 아니냐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거기서그런 말도 잘 선전해 가지고 빨리 떠나오라구.「예.」

자, 그러면 여기서 회의 중이니까 곽정환이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요. 출세를 빨리 하니까. (웃음) 그러니까 이제는 그만두자구요. 자!「예, 가서 뵙겠습니다.」그래. 열심히 하라고 한마디해야 될 거 아니에요?「열심히 하십시오!」(박수) <전화 통화 끝>

경험 많은 사람이 왕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많은 일을 당하고 많은 일을 해 봐야 척척척척 환경이 구멍 뚫어지면 구멍도 메울 수 있고 골짜기 되었으면 그걸 덮어서 평지를 만들 수있는 거예요. 경험 많은 사람이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젊었을 때 45세까지는 죽을 고생을 하더라도 흥미진진하게 자기가 계발하면서 연구할 수 있는 무대에 서면 그건 불행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면 날아가요. 세계적으로 어디든지 왕궁 터를 자기의 방문할수 있는 별장지대로서 소화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앞날에 기다리고 있는데, 한 될 것이 없어요.

길자 선생님 그렇지요? 한번 나와 보라구. 여기 사람들, 남자들, 한번 때려잡으라구, 나와서. 아버지의 형제가 유명한 사람 아니었어?「어떻게 남자를 때려잡아요?」(웃음) 아, 어떻게 때려잡아? 난잡한 사람을 말로 때려잡아야지.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손으로 때려잡아야 하지도 못할 것인데, 말로 하라구. 변호사 딸이고 판사 딸이고 검사 딸 아니야? 유 협회장하고 지난 이야기든지 기억될 수 있는 것, 이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것은 알려 줘도 괜찮아. 한마디하고 넘어가자.(사길자 회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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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버님께서 오목이 볼록이 얘기를 많이 하셨잖아요? 그렇지만 우리들에게는 민망했잖아요? 이야, 그런데 오목이 볼록이 아니면 2세들한테 타락이라는 문제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오목이 볼록이 맞추는 것이 결혼이고….」

오목이 오목을 좋아해요? 볼록은 오목을 좋아하고 오목은 볼록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떼어 버리면 죽어 없어요, 그 이상의가치가없기때문에. 갈라질수없는거예요. 곽회장도오목볼록때문에 한 7년 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요즘은 오목 볼록부터얘기하더라구요. (웃음) (끝까지 보고 후 노래) (박수) (이후 식구들노래와 보고)

시 시(CC; 센트럴시티)에서 극장이 몇 개던가? 여덟 개 있지?「예.」거기서 뭘 하나? 모르지?「여러 가지 것 합니다.」이 사람들 오늘 그냥보낼까, 오늘 원래는 잔치하고 놀고 그래야 할 텐데, 뱃놀이도 가야 할텐데비오고, 또산에가야할텐데비오고, 그러니어울리지않아요.또 어디 요릿집에 가 가지고 축축한데 먹고 기분 나쁘면 설사날 수도있고 다 그러니까, 내가 어머니보고 돈을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자, 두 패로 하나는, 요리 먹으면 한 끼가 얼마예요?「뷔페 식사하면 한 5만 원 갑니다.」5만 원인데 몇 명이에요?「120명입니다.」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120명이면 얼마예요?「6백만 원입니다.」6백만원이면 되나? 두 사람으로 갈라, 한 사람을 중심삼고 가려면 비좁잖아요? 두 사람으로 가를까? 송하고 황하고 세 사람으로 갈라?「팀을 나눈다구요?」응, 그러면 편리하지.「예, 한 군데에 다들 못 갈 겁니다.」그러면 세 팀으로 나눠요. 하나 둘 셋, 몇 명씩 되겠나?「40명씩입니다.」40명이면 얼마예요?「2백만 원입니다.」이거 2백만 원 되나?2백만 원, 2백만 원, 2백만 원!

윷놀이해요? (박수) 윷놀이 판이 잘 되겠다. 요 사람들 가 가지고윷놀이판 해 가지고, 여러분이 1등 2등 3등 해서나누어 줘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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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알겠나?「예.」

유정옥이 맡았다가 감독해 가지고 나누어 주라구요, 윷놀이할 때.윷놀이 어디서 해야 되겠나?「지하입니다.」몇 시에 올래요?「지금 아침 먹고 윷놀이하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아침을 했나?「예, 준비했습니다.」준비했으니까 먹고 또 윷놀이도 하고 갈래요?「시간적으로그렇습니다.」그러면 내일 먹지.

맡겼어요. 맡기니까 마음대로 해 가지고, 오늘 잔치 대신 나누어 준거예요. 잔치하려면 상당히 복잡하고 그러니까 이렇게 현찰로 준 거예요. 패를 갈랐기 때문에 의논해 가지고 점심도 먹고 오늘 기억하는 날을 지내면 좋겠어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상관하지 마요. 부모님은별동부대예요. 이제부터는 별동부대로 살 거예요. 알겠어요? (경배)자!「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