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의 출발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6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

「아버님, 어제 일화가 이긴 것을 아시지요? 말씀을 못 드렸던가요?」응.「어제 FA컵 첫 게임에서 이겼습니다. 신문에 아주 크게 났습니다.」그래?심정의 열매(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시작;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Ⅰ의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좀 하라구!「질문이요?」질문들 하고, 답변도 하고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하나씩 물어보고 답변을 해봐!「124가정 식구님이이 말씀을 천 번 봉독했다고 그래요. 아버님께서 천 번 이상 하셨기때문에 매일 세 꼭지를 시간만 나면 봉독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영석)」빨리 읽으면 한 시간이면 읽어요, 한 시간. 천 번이라도 읽기만 하면 되나, 뜻을 생각하면서 읽어야지? 한 페이지를 가지고 하루종일 생2006년 5월 15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0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

각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뭐예요?「너무 급작스럽게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해 가지고요.」아, 죽는 것도 갑자기 사고나서 죽어요.1년을 잡게 되면, 하루가 365분의 1인데 말이에요.「참사랑의 삶이란내용을 놓고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훈독 계속;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했습니다.)「우리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제가 생각할때는 참부모님의 모습을 닮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훈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무슨 말?「참사랑의 삶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그 다음에 또?「평화요, 행복의 근원이다.」그래.「이렇게 답변을 할 수 있겠습니다.」그것을 가지고 답변하면 되나?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야지. 그건 읽는 거지 무슨 답변이야?

그건 전체를 말한 거예요. 공익성을 띤 무형의 세계나 모든 세계가참사랑이 없으면 없어져요. 존재의 근원, 모든 존재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까 거기서부터 인연돼 있는 거예요.「참사랑의 본질을 한번물어보겠습니다.」

(훈독 계속;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베푸는 사랑입니다.)「……참사랑의 본질은?」「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 말이에요.

(훈독 계속;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이걸 그대로 죽 읽어가다 보니까 습관적으로 생각하는데, 한 구절을 읽어보니까 얼마나 의미가 깊어요! 아버님께서 천 번 읽으신 이유를 아시겠지요? 그 다음

151

에….」

(훈독 계속;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심정이라는 말은 본체가 변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자기 아들딸한테 젖먹이는 그 심정을…. 아기를처음 낳게 되면 젖을 많이 안 먹기 때문에 젖이 남아서 붓는다구요.요즘에 우리 신래 어머니가 그렇다구. 부어요. 붓는다구. 그걸 짜 가지고 개를 먹이거나 짐승을 먹이면 안돼요.

젖이 붓게 되면 젖 붓는 것을 중심삼고 아기를 하나 낳은 어머니면쌍태를 낳은 것으로 생각해 가지고, 그 동네에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을 초월해서 젖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냥 달려가 가지고 자기 딸과같이, 아들과 같이 그냥 그대로 젖 먹여 줄 수 있는 게 심정이에요.

사랑의 심정이라는 건 심정의 열매인데, 그게 뭐냐 하면 같이 살아요. 영원의 출발이나 영원의 끝이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흐르는 가운데, 통하는 가운데 심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혼자 심정이라는 말보다도부부간에 심정의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부모, 부부 등 상대적 관계를 통해 가지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고 변하지 않는 데서 심정 문제가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효자, 자식에 대한 뭐예요?

(훈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사랑입니다.) 희생적 사랑! 기쁨을 느끼며 희생해요? 그건 또 무슨 말이에요? 자기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부모가 아버지 혼자만이 아니고 어머니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뒤에는 조상이 있는 거예요. 그 연결 관계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렇지 않고 연결하게 되면 갈라지는 거예요. 아버지가 자식을 대하는 심정이 한 몸이 돼 가지고 한 피의 흐름과 느낌을 같이 느껴야 하는 거예요. 심정을 같이 느껴야지 떨어져 가지고 별동부대는 안 되는거예요. 그 뜻이 다 다르다구요.

152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확실히 알아야 확실히 청산해그 다음엔 뭐예요?「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그건 하나님이 그렇다구. 하나님의 사랑이 그래요. 아들딸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노트에 치부했다가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라구요. 사랑하고 잊어버리고, 사랑하고는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 마음은 언제나 잊어버리고도 또 계속하는 것입니다.(훈독 계속;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그럼. 하나님도 사랑에 끌려 다닌다구요. 모든 존재는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와 대상의 관계 속에서 운동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없으면 움직이지도 않아요.여기 비둘기도 날아 오누만! 무엇을 상대해 가지고 날아오느냐 하면아침에는 아침 먹을 것을 상대로 하고 오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이 되니까 먼 거리도 가야 돼요. 기쁨으로 가야 맛있지 기쁨으로 안 가면맛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사랑을 대하는 데는 상대가 되든가 주체가돼서 어떻게 해요? 대하는 근원적 그 마음이 누구이든 하나된다는 거예요.참사랑은 하나로 만든다는 거지요.「……핏줄은 부모가 자식에게만줄 수 있는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특권 중의 특권이 뭐냐? 부처끼리결혼했으면, 남자가 아무리 좋고 하더라도 아기 씨를 마음대로 확장시킬 수 없어요. 부자관계의 특권이 그거예요. 부모가 생명의 씨를 심는데는 아무 데나 심을 수 없어요. 사랑하는 아내하고 첫사랑의 관계를가진 그 가운데서 사랑해야지 씨를 아무 데나 뿌릴 수 없다구요. 주인이 누구예요? 절대적으로 어머니도 하나고 아버지도 하나지, 어머니가둘 되고 아버지가 둘 될 수 있나? 그걸 말하는 거예요.

153(훈독 계속; 오늘날 전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되겠습니다.) 확실히 알아서 뭘 해요? 확실히 알아야 확실히 청산하지.회개한다고 뭘 회개해요? 덮어놓고 회개가 안 된다구요. 확실히 해야돼요.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후예가 된 것이 지옥이에요. 지옥을 면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어디서 죄지었는데 늙었다고 해서 그 죄지은 것을 다 용서받을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살더라도 죄지은 건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심각하지.「본래 하나님께서는 당신 전체를 백 퍼센트 투입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셨다,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핏줄이 연결되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의 관계혈통을 주셨어요. 혈통은 혼자 못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제일 좋아하는어머니가 있어 가지고 핏줄을 가진 아버지의 사랑을 아내 되는 사람이첫사랑에서 꽃 피울 수 있는 때 받아야 돼요. 그런 관계가 아니고는핏줄이 연결 안 됩니다. 알겠어요?친구라고 해도 핏줄이 연결 안 되고, 사제지관계라도 핏줄이 연결안 돼요. 단 핏줄이 연결되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의 관계예요. 형제의심정은 달라집니다. 횡적인 면에 달라져요. 한 단계 넘어간다구요. 그런데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이라는 것은 한 부부 사이에서 이뤄진 관계예요.첫사랑을 중심삼고 결혼하게 되면 부모가 됩니다. 그렇지요? 자기들부모가 그렇게 부모 된 것같이 그 길을 따라가면 문제없어요. 좋아서

154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던 사랑을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또 아기들을 낳아서는 그 아기들의관계가 전부 다 하나되어야 돼요. 한 몸과 같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거예요.

만약에 형제가 열 세 사람이 되면, 형님하고 동생이 결혼할 때 어떻게 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아, 형제끼리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할 수없이 먼 맏형님과 막내가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국제결혼이고교체결혼의 뜻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열두 고개, 열 세 고개를 넘어가가지고 부모가 사랑하던 사랑의 심정권과 같은 심정권이 내 형제의 가정을 중심삼고 동할 수 있느냐, 화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 집에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 할아버지도 하나님, 손자도 하나님,몇 천대 후대도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왜 그래야 돼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한 형제예요. 지금까지 하나님 뜻 아래 형제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결혼시켜 준 형제가 하나도 없었어요. 아담 자체가 추방을 당했어요. 엉망진창이라구요. 참가정 이상의 기반에서 천국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목적 세계의 천국이 나타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끼리 ‘형님, 동서 ’하는데 그 형님의 아내하고 동생의 아내가 하나돼요? 부모는 하나 안 되는 걸 원치 않아요. 부모는 그렇다는 거예요. 부모는 동서끼리 부모가 사랑하는 이상으로 사랑하면 기뻐하는 거예요. 그 동서끼리 사랑할 수 있으면 “아, 우리가정에좋은아기가 태어나겠다. ”고 생각해요. 그러면 싸우지 않고 친한 형제 이상의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원하는 겁니다.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내용을 맞춰야 돼요. 선생님도 아기들 열 세 사람이 있었는데내버리고 나왔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전부 다 그랬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36가정이지 자기들은 아니다. ”라고 국진이가 그랬다는 거예요.요즘에는 국진이도 좀 아는 모양이에요, 눈물을 흘리는 걸 보니까.

155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터져서 수십만, 한 20만 이상이 한꺼번에 죽은걸 볼 때 어떻겠어요? 부모가 그걸 봤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노!그들도 하나님의 아들딸 아니에요? 그러니 목이 메이고 통곡해야 돼요. 갈 길을 가지 못해요. 전선주를 붙들고 통곡해야 된다는 거예요.“나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해결해달라고 뒤넘이쳐야지요. 자기들은 하나도 해결할 도리가 없잖아요?

영원한 상대

그래, 여러분이 그래요. 수만 명, 수십만 명을 축복해 줬으면 그거다 형제로 생각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몇 대, 몇 십대가 옮겨져있더라도 자기 아들딸을 잊고 형제로 축복하신 그 아버지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그 틀거리가 상하지 않고 뭉쳐진다구요. 하나님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해 봤나? 삼대상목적을 중심하고 사랑을 해봤나 그거예요. 안 해봤다구. 나아야 돼요.

그것을 보고 하나님은 “야, 그렇게 원하는 아들딸이 있다니…! 내가낳은 아들딸보다도 낫구나. ”하고, 당신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사탄의 혈통을 넘어서서 접붙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가 낳은 것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종새끼가되더라도 아들로 낳은 것보다도 충성을 더 하고 조상으로부터 후대까지 나라의 백성이 되어 애국하거든 그 아버지가 종새끼를 그 아들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해서 천리원칙에 어긋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부모를 몰라요. 핏줄이 섞어진 것도 몰라요.기독교는 핏줄 관계를 놓고 가인 아벨을 묶어야 되는데, 기독교 교파가 왜 그렇게 많아요? 교파를 하나 못 만드는 한 영계에 가 가지고 예수님도 구세주라는 말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 때까지기다려야 돼요.

156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그 원칙을 틀어 쥘 수 있는 주인이 안 되고는 참된 주인이 못 돼요.수천 년, 수만 년 가더라도 이 땅 위에 그 기준, 그런 목적을 성사할수 있는 뜻을 갖고 그렇게 살고 그렇게 가르쳐줘서 과거.현재.미래와 연결될 수 있는 연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심정권을 이루지 않고는 하늘나라에서도 통일을 못 하는 거예요.그래, 예수님도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덮어놓고 기독교인들이 “아이고, 예수 믿는다.”고 한다구요. 하나님의 심정세계가 어떻게 돼 있는가를 모르는데 심정을 알 게 뭐인고? 자기들이 좋아할 수 있는 형태를하나님도 따라서 좋아하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지옥이 되는거예요.상하는 부자지간이고, 좌우는 부부관계, 전후는 형제관계인데 뭐냐하면 중이 빠졌어요. 중이 없어요. 상에 중이 없고, 하에 중이 없다 이거예요. 이게 없게 되면 꼭대기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고, 운동 자체도 파괴가 벌어져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이게 뭐냐 하면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센터가 7수예요.그러니까 상하.전후.좌우, 거기에 중심이 뭐예요? 결혼해서 산다고 하게 되면 어때요? 요즘에 혼수라는 말, 그런 말을 결혼하기 전에는 생각도 안 하지? 남자면 남자한테 여자 자체가 영원히 필요하고,또 여자면 여자한테 남자 자체가 영원히 필요하다구요. 몇 년이라는한계가 없는 거예요. 영원한 상대라는 거예요.그러면 남자 여자의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부처끼리 제일 귀한 게뭐예요? 양창식!「예.」아, 부처끼리 제일 귀한 게 뭐냐 말이야?「생식기입니다.」사랑보다도 생식기예요. 결혼할 때 사랑을 찾아가나, 생식기를 찾아가나? 생식기가 문제예요. 영원한 사랑, 영원하고 영원한 사랑을 연결시키는 생식기인데 그 생식기를 대하면서 자기의 행복이 커가야 되는 거예요.그러면 생식기하고 아들딸하고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 그거

157문제가 크다구요. 왜 눈을 깜박깜박하고, 답변하라는데 답변을 안 해요? 두 사람의 다른 기관을 가지고 뭘 할 거냐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있지, 그냥 그대로 자기들 것이지. 그러면 사랑이 영원히 태어날 수 있나, 없나? 없어요.그래, 어머니 아버지한테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갈아치울수 없어요.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이 자기의 사랑하는 남편네, 사랑하는 여편네의 생식기를 갈아치울 수 없다는 거예요. 왜? 그것이 남자여자의 출발기지, 출발의 조상이에요. 그러니 남편을 붙들고 살고, 아내를 붙들고 백년해로 하겠다는 건 뭐냐 하면 생식기를 붙들고 천년해로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그거예요. 그게 행복이라는 거예요.박금숙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구나. 심각한 문제예요.하나님의 사랑의 조화어떤 것이 먼저예요? 생식기가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강정자!「예.」왜 ‘예.’만 해? 답변해야지. 생식기가 먼저야, 사랑이 먼저야?생식기가 먼저라면, 하나님이니 무엇이니 필요 없어요.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생겼는데, 그 하나님은 절대성.유일성.영원성.불변성이 있으니 만민의 희망적 모든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정리돼야한다구요. 철학이든가 종교사상에서 그것을 해결 못 하고 있어요.그래, 무엇을 점령해야 돼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절대자인 동시에 유일자예요. 유일자인 동시에 불변해요. 변해 가지고 없어지지 않아요. 불변, 영원, 절대와 유일의 4대 속성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조화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 네 가지 성품이 화하게 되면 태양과 같이 빛나는 거예요. 거기에 어두운 사람이 접하게 확 빛을 깨닫는거예요. 영원한 힘이 본심에 발동해요.절대만 되면 뭘 해요? 유일해야 돼요. 상대가 있어야 된다 그거예요.

158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

안 그래요? 유일적인 상대가 필요해요. 영원적이라도 변하지 않아야돼요. 상대, 안팎이 같아야 돼요. 그래야 자리를 잡고, 자기 개성진리체가 활동하는 거예요. 개성진리체라는 것은 혼자 두고 말하는 것이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 전부 다 숨쉬고 있다구요. 식물 가운데는 동물들을 잡아먹는 식물도 많아요. 그거 알아요? 공기가 후루룩 나갔으면,후우욱 빨아들여야 돼요. 다 숨쉬는 거예요. 주인이 정원을 사랑하면화합해 가지고 그 주인이 나오게 되면, 정원에서도 “아이고, 주인 보고싶다. ”해서 손끝이라도 닿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물도주고 밥도 다 주고 해요.

그래, 절대적인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유일적인 하나님이 필요하고,불변적인 하나님도 필요하고, 영원적인 하나님이 필요한데 그 4대 속성의 주인이 돼 있으면 늙었다고 해서 사랑의 감정이 통하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 몇 살인가? 나이가 많아도 젊은 어머니를 40대에 만나 가지고 사랑하던 그때의 심정을 어떻게 잃지 않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겠나? 아, 나는 몰라서 물어보는데 답변해야지.보이지 않는 생식기가 있지. 혼자 사랑한다고 사랑의 열매가 나오나?절대 필요한 것, 국민이 하나되어 가지고 절대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은뭐냐? 중국에 팬더가 있지만 말이에요, 그거 그냥 둬두면 새끼도 못치고 점점점 퇴화해서 어떻게 돼요? 사람들이 못 살게 잡아죽이기도하고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멸종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새끼가 다섯마리가운데세마리가죽고, 씨될수 있는것이남게된다는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여자가 한 사람 남았고, 남자 한 사람이 병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부처끼리 살다가 나이 많아서 남편과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 있더라도 죽기를 바라는 남편이나 아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정성들이

159

고 살면서 매일같이 생각하고 매시간 그럴 수 있는 습관성을 지닌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가 누워 있더라도 말을 할 수 있고 표시하는걸 알 수 있는 상대가 얼마나 귀한가를 안다는 거예요.

그런데 바람피우고 그런 사람들은 다 모르지. 없게 되면, 옷가지라도 자기가 끼고 실체 이상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사랑의 기준이 무섭고도 귀한 거예요! 여자를 대해 가지고 미인이 있을 때 “저거 내 사람으로 만들겠다. ”고그럴 수 없는거예요. 그거 누이동생이에요. 쌍태예요. 오빠로 먼저 태어났을 뿐이지쌍태라구요. 그거 누이동생이에요.

그 여자가 자기 나라의 여왕도 되어야 돼요. 나라에 남자 왕만 있으면 되겠나? 여왕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할머니도 돼야되고, 어머니도 돼야 되고, 아내도 돼야 되고, 딸도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그 여자 미인을 누구로 맞겠다고 해요? 도적놈들이 많지. 여왕으로 모셔야 그 자리에서 할머니로 모시고, 할머니로 모셔야 어머니로 모시고, 어머니로 모셔야 아내가 되고, 아내로 모셔야만자기 딸이 나오는 거예요.

몇이에요? ‘여왕 ’해봐요. 그 하나와 할머니, 어머니, 아내, 딸이니까다섯이에요. 남자 다섯, 여자 다섯이라구요. ‘이팔청춘 ’하면 여왕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딸도 있고, 그 다음에 자기 상대가있어야 돼요. 그 가운데 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딸은 누구냐하면 여왕의 대신이에요.

부모가 있어야 아들딸을 생산할 수 있어

박금숙도 선생님을 만나 보고파서 왔나, 손대오를 만나 보고파서 왔나? 손을 이렇게 잡아야 균형이 잡혀요. 안 그래요? 손을 이렇게 쥐는것하고 이렇게 쥐는 것, 어떤 게 편안해요? 이렇게 되면, 이게 걸리잖

160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

아? 이렇게 하면, 걸리는 게 없어요. 돌아가요. 이렇게 하게 되면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행동하는 데는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이렇게 해서 위해야 돼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걸려요.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사랑은 영원하다는데, 그것을 어디서 찾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한테 못 찾고, 아버지한테 못 찾고, 자기 남편한테 못 찾고, 아들한테 못찾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야만 가능해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했지. 잡게 되면, 내가 붙들면못 놓는다 이거예요.

얼마나 궁금해요! 분해하면서 번호를 붙여요. 수십 가지 되는 걸 전부떼가지고거꾸로갖다맞추는거예요.시계같은것, 기계같은것을 다 알아보고야 쓰지. 지금 우리가 무슨 말을 했나? 사랑이 먼저예요, 생식기가 먼저예요?「사랑이 먼저입니다.」그러면 남자의 사랑과여자의 사랑을 무엇이 갖다 묶나? 무엇이 만들어 주나? 생식기예요,생식기. 이렇게 생식기를 이야기하면 기분이 이상하지, 곽정환?「이제괜찮습니다.」(웃음) 원리를 들어서 그런 말을 해야 할 텐데 말을 못하고 몇 년, 한 7년 갔지?

통일교회에서는 천주부모, 천지인부모를 말해요. 그렇게 부모가 있어야 아들딸을 생산할 수 있어요. 천사장은 자기들끼리 사랑했댔자 새끼가 안 나온다는 걸 알았어요. 유교에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고 한 거예요. 우리 박금숙을 시집보내면 좋겠다. 아니야, 시집을가서 살면서 양자가 필요하지. 강현실도 양자를 들였지? 누구의 양자야? 강현실의 양자야, 어거스틴의 양자야? 손대오를 오빠라고 그러나?중국 사람을 얻는 게 좋지? 크게 하라구. 자기에게 물어보는데 소곤소곤하고 비밀 얘기하듯이 그래?

그래, 3천억이 넘는 영계 사람들을 교육했어요. 그 사람들이 이제

161

지상에 와 가지고 선생님을 3년 내지 7년 모셔야 돼요. 천사세계에서실패했던 모든 것을 다 메워버려야 된다구요. 7년에서 10년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와 절대성

전부 다 “나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다. ”하면, 즉석에서 “축복가정된 증거를 보여라! ”하는데 그게 뭐냐? 2세를 자기 마음대로 결혼시킬수 없어요. 핏줄이 달라요. 아버지는 사탄의 핏줄이 돼 있고, 아들딸은선생님의 핏줄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아버지의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참아버지의 마음대로 할 수 있지.

그러니까 국제결혼, 교체결혼이에요. 땅끝과 땅끝의 결혼을 해서 원수와같이 맺힌걸풀어야 된다는거예요. 담이 돼가지고막고 있는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길이에요. 사랑이 제멋대로 가서 마음대로 하고 있어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뜻에 프리 섹스가 있나? 그건 완전히 지옥행이에요. 지옥도 깜깜한 지옥에 가 가지고 눈감고 있어야 돼요.

자기의영자체에의식을다갖고있어요. 컴퓨터모양으로집한채를 집어넣으면 그냥 그대로 다 나와요. 자기가 뭘 해먹었다는 것이다 나온다는 거예요. 컴퓨터에 도서관이 다 들어가 있지? 비밀문서가다 있잖아, 양창식?「예.」그거 알고 싶어서 비밀문서를 다 보고 싶을거라. 많이 돌아다니는데, 양창식도 색시가 믿어?「믿습니다.」믿는데,도적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이용해 먹는 건 좋지 않아.「5년 떨어져 있었습니다.」5년이면, 세상에 나가게 되면 여자 관계 안 하면 병이 나죽을 터인데 살아남았어요.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자들이 통일교회 남자들이라면자기 재산을 다 팔고, 3대 조상을 전부 다 갖다 바치더라도 결혼하기

162 남자 여자의 출발기지

힘든 거예요. 또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남자여자들은 다 마찬가지예요. 3대 조상을 타고 넘어야 돼요. 3대 조상있는것을 다타고넘어 가지고주고도바꿀 수없어요. 그건 자기들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허락해야 돼요.

딴 데서 결혼한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 하나도 없나? 선생님이결혼해 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다로구만! 그래, 너희들끼리 이제 사고나지 않아? 에이즈 병은 문둥병보다도 몇 십배 무서운 거예요. 그건격리시켜야 돼요. 아벨유엔만 되면 격리시킬 거라구.

아프리카에서는 40퍼센트가 죽을 거라구요. 잠재기간이 8년에서 12년이니까, 그전에 자기가 에이즈 병에 걸렸으니까 복수하기 위해서 여자가 수백 명 이상까지도 타락시켜 나가는 일이 있는 거예요. 남자에게 당했다고 해 가지고 복수심으로 그러는 거예요. 이제 프리 섹스를하는 데는 다 그 케이스에 걸려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 예비를 잘했지.절대성!

그래, 여자들로서 선생님을 만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박금숙도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자기를 믿어줬지. 그래, 자기 마음이 그래.누구보다 가까운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뭐이게? 자기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둑놈, 딸 도둑놈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반대한 거예요.

남자라는 건 전부 다 도적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반대하지 않았어요?「질문을 보면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에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진 내용이 무엇입니까? ”했거든요. 답변은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형제권과 소유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답을 해야 되는데, 그게 퍼뜩 떠오르지 않는가 봐요.」

간단한 거예요. 성경 66권이 다 필요 없지. 바다에도 그래. “오늘은고기가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 ”고 내가 얘기를 안 하는데도 말이에요,혼자 입으로 “아, 오늘은 고기가 많이 올라오겠구만! ”하는 거예요. 자

163

기 자신에 놀라는 거라구요.

자, 해보라구! 색시는 안 왔나?「오늘은 안 왔습니다.」왜? 색시가청평 병원에서 치료할 게 없나? (송영석 회장이 부인이 수술을 받게된 데 대해 보고) 자자, 노래나 하자. 그거 하려면 10분, 30분이 지나가야 된다구.「예.」끝나기 전에 금방 노래 끝내자. (송영석 회장 노래)

이제 말씀 하나는 다 읽었지?「한 꼭지는 읽었습니다.」그랬어? 그랬으면 박귀옥, 김진문이 요즈음 어드래?「조심하고, 많이 좋아졌는데아직까지도….」나와서 얘기해. 요전에 간증하던 그 끝장을 아직까지안 냈잖아. 결론을 나는 안 내렸다고 생각한다구. 여기 처음 온 사람들에게 얘기 좀 해봐요. 통일교회 믿기가 얼마나 쉽고, 얼마나 어렵다는그런 얘기를 한번 해봐. 노래할래? 노래 한번 안 들었지?「예.」그래,노래 하나 하고 하자.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 못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