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뿌레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뿌레기

(경배) (신래님에게) 박수, 크게 해야지! (박수) 만세하자! 윙크, 윙크 안 해? 모르는구나. 자, 몇 시까지…. 어저께 우리가 배에 나가던것이 몇 시던가? 몇 시에 물때가 좋겠나?「오늘 8시부터는 잡힐 것같다고 그럽니다.」그럼 여기에서 7시 반까지?「7시에 나가시면 된답니다.」7시, 두 시간이구만. 자, 할머니!「이 말씀을 훈독할까요?」이아줌마 노래나 하나 하자. 안고 노래해 봐요. 노래 좋아할 거예요. (양판임 여사 노래) (박수)모든 걸 다 알아야 관리하는 주인이 될 수 있어수련회에서 공식적인 교육을 해야 돼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는 안된다구요. 텍스트북,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똑같아야 앞으로 책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혼자도 다 해 나갈 수 있지.「예, 알겠습니다.」뱃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뱃사람을 만들면, 남편들이 앞으로출세해요.선생님이 이번에 세계를 순회한 80개국이 저변 국가들이에요. 전부2006년 5월 24일(水),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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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다가 있어요. 아줌마들을 시집보내려고 그래요. 시집이 아니지!이사를 보내려고 그래요, 남편과 더불어. 한국에서 날아가야지. 기러기도 새끼 쳐 가지고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고향 찾아가는 거예요. 조국강산의 자기 향토를 찾아가야 돼요. 철새들도 새끼 치는 장소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선생님도이제나이많고점점점갈날이멀지않아요. 먼데떠나는데 떠나는 훈련을 해야 선생님의 뒤에 따라가지요. 한 자리에 붙어살다가는 곤충새끼밖에 안 돼요. 땅 구덩이를 떠나지 못하는 곤충새끼예요.여기 바다의 고기들도 대양을 건너는 거예요. 새먼(salmon; 연어) 같은고기들은 오대양을 5천 마일 이상 여행한다구요. 세상을 다 알고 나서그 다음에 새끼를 쳐야 돼요. 세상 구경을 다 하고 새끼를 쳐야 된다는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국 들어가야지. 알겠나?「예.」

배 운전도 해야 되고, 수리도 해야 돼요. 자기가 못 하면, 아들딸이할 수 있어야 돼요. 한 집에서 배 하나 가지고 살아야 된다면, 전부가수리할 줄 알아야 돼요. 바다에 나가서 고장나면 어떻게 되겠나? 흘러가는대로가면 어떻게돼요? 그거 다고칠줄알아야 돼요. 그거간단해요. 큰 배도 아니고 조그만 보트이니 말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왜 얼굴들을 이래요? (웃음)

배는 생각만 해도 무서웠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바다에서는어디든지갈 수있는거예요. 바다는 하루에두 번씩쉬지않고 물이들어왔다 나갔다 하잖아요? 소제를 해요, 깨끗이. 방을 아침에 소제하고 저녁에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섯 시간씩.

여러분이 이번에 여기 와서 많이 배울 거예요. 옛날에 바다라고 하면, 아이고…! ‘바다 ’하게 되면 바닥, 땅바닥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물에도 바닥이 있잖아요? 바닥에도 내려갈 줄 알고, 물 위에도 올라갈줄 알아야 돼요. 그게 어부예요. 알겠습니까, 아줌마들?「예.」알겠습니까, 아줌마들? 답변해야지!「예.」얼굴들이 옛날에 축복할 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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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 얼굴이에요. 이러고 있는 거예요. (웃음)

사람의 출세라는 것은 뭐예요? 출세는 세상에 나가는 걸 말해요. 자기 안방에서 사는 게 출세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서얼마나 멀리 가서 무대로 삼느냐 이거예요. 무대 가운데 있는 모든 걸다 아니까 관리하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이 어디주인이 되나?

말씀 선포대회와 전도를 많이 해야

누가 제일 미인인가 보자. (웃음) 제일 웃는 사람이 미인이라구요.(웃음) 효율이 그동안 얘기를 좀 하지. 어머니가 강연한 것, 미국서부터 총괄적인 것을 얘기해 주라구. 훈독회야 매일같이 할 것인데….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듣겠어요?「예.」한국말 가운데서 최고의 신식 말이에요. 자!

(김효율 보좌관 보고; ……10대 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세계 120개국 내지는 120개 도시 말씀 선포대회가 시작된 겁니다. 그래서 사실미국에서 시작한 것으로부터 해서는 오늘이 스물 다섯 번째입니다. 스물 다섯 번째지만, 한국에서 벌써 열 번을 하셨기 때문에 사실은…)일본에서 오늘 하면 130번이에요. 어머니의 일본 강연이 말이에요.(보고 계속; 예, 어머님이 일본에 가셔서 대중을 불러모아 놓고 말씀을 전해 주시는 이런 대중을 중심한 말씀 선포대회가 오늘로써 130회입니다.) (박수)

여러분도 이제 배타고 다니고, 보트 타고 다니고, 헬리콥터 타고 다니고, 걸어도 다니면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 놀음을 많이 하고가야 저나라에 가서도 수많은 나라들 앞에 당당히 나타나요. 수많은나라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 가지고, 그렇게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다 여러분의 일족이 돼요. 부하가 된다구요. 전도를 못 하면 큰일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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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재산이 없어요. 그 방대한 세계에서 바람벽 구석에 가서 한 곳만보고 살겠나? 알겠어요?

한 자리에서 자고 일어나고, 거기서 먹고, 거기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새들도매일같이 먹을것을찾아다닐 때하루 갔던데를매일 가나? 동산 전부에서 찾아 먹을 것이 없으면 더 멀리 나가야 된다구요.벌이나 모든 곤충들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한 자리에서 먹고살면 큰일나지. 병이 나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알겠나?

누가 많이 움직이며 살고, 많이 걸어다니고, 많이 머리를 쓰고, 눈으로 많이 보고, 냄새를 많이 맡고, 입으로는 아들딸뿐만 아니라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전부 다 좋아할 수 있기 위해서 말을 하고 마음도 맞춰주느냐 이거예요. 그게 다 위해 사는 것 아니에요? 알겠지?「예.」

여기에 와서 아이고, 바다를 보니 어때요? 바다가 얼마나 고마워요!소리를 내고, 쑥 나갔다 또 쑥 들어오는 거예요. 천년만년이에요. 이우주가 없어질 때까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후우, 흐읍! 숨쉬는 사람들이 바다가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 되나? 바닷가, 바닷물을 먹고 살잖아요? 몸뚱이에 물이 얼마나 많아요! 물주머니지?

그렇게 알고 물을 좋아해야 돼요. 모든 만물 가운데 물을 좋아하지않는 동물이 있나? 균들까지도 물이 없으면 다 죽어요. 움직이는 물건의 대왕, 왕이 인간이에요.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이에요. 여자는 남자와 다르지? 진짜 달라요. 여자는 땅을 바라보고 살아요. 남자는궁둥이가 작고, 어깨가 크니까 이렇게 넘어지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바라봐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 칠십 넘은 사람이 누구예요?「저는 64입니다.」64야? 나이 많으면 자꾸 앞으로 이렇게 간다구요. 보라구요. 똑바로 서면머리가 무겁지, 어깨가 무거워요. 모든 장기가 위에 있기 때문에 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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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발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언제나 발가락이 조정해 줘요. 발가락이 힘을 주어서 조정해 준다구요. 그 발가락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물건을 잡으려면 이렇게 잡지? 여기에 힘을 줘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으면, 운동할 수 있는 동작이 둔해 가요. 머리카락도 오래 되면 하얘지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게 둔해가니까 앞으로 자꾸 넘어지려고 그래요. 지팡이를 안 짚으면 기어다녀야 돼요. 아이들도 기어다니다가 서지요? 기어다니는 거예요. 누가 붙들어 주지 않으면 기어다니다가 어떻게 돼요? 또 먹을 것도 다 끝나게된다면, 거기서 그냥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큰 여자를 만들어야

수많은 사람들이 땅의 기름, 자라는 초목의 좋은 것을 다 빨아먹었는데 그렇게 빨아먹은 기관이 이제는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양 같은것도털을깎아줘야지요? 털안깎아주면큰일나요. 그것을그냥쓰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도 벗고 가야 돼요, 훨훨! 어디로 갈래요? 남쪽으로 갈 거예요, 북쪽으로 갈 거예요? 여러분이 동서남북에서 다 왔지요? 얼마, 90 몇 명?「94명입니다.」100명 못 넘는구나.「지금 오고 있습니다.」오고 있어?「예.」오고 있는 동시에 가고 있는것이 많지? (웃음)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아기가 보고 싶고, 남편이 보고싶고,자기가두고온동네에가보고싶은거예요. 그건그때로끝내고, 여기 와서는 새로 시작해서 또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재산이 되는 거예요. 일하다 말고 중도 파산하고 가면, 그건 누가 가져가요?요일은요일로해놓아야돼요.배운전면허를따야되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비즈니스 사공이 되는 거예요. *센도상(船頭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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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센도상이라고 하는 것은 배의 머리라는 것을 뜻하지만 말이에요…. 대표라고 해요, 대표. 센도상!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라구요. 최고의 좋은 배, 몇 백만 달러짜리 배를 스위치 하나 딱누르면 푸르륵 해 가지고 가니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여자들이 바느질을 잘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태풍이 부는데 몇 천톤, 몇 만톤 배를해보라구요. 얼마나 배짱이 커지고, 마음이 커지나 말이에요. 알겠나?「예.」

큰 여자를 만들어야 돼요. ‘큰 여자 ’해봐요.「큰 여자!」키가 큰 것을 말하지 않아요. (웃음) 눈 크고, 코 큰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큰게 있지. 젖통이 크고, 궁둥이가 크다구요. 큰 여자는 다 갖고 있는데,더큰것! 더큰것, 새끼를쳐야지. 더크려고하는데, 여자는어디가든지 심부름하고 이래저래 지배당하고 사니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러니까 커야 되겠기 때문에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남편이 굴복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아기못낳은여자는손들어봐요. 아기안낳겠다고하는여자,손 들어 봐요. 그건 면도칼로 젖을 잘라 버리고, 궁둥이를 훑어 버려야돼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기들 때문에 있는 겁니다. 그래요,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말 안 듣는 간나들은 매를 맞아야 돼요. 욕을 해야 눈을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래도 할아버지 같은 손님이 세상만사 얼마나 경험을 많이 했나!욕도많이먹었고, 거친곳도많고, 한일도많고, 많은사람들을교육도 한 거예요. 그래서 오색인종 가운데 여러분의 친구들이 많다구요.아버님의 딸이니까 여러분의 형제들이에요. “난 일본 사람이다. ”하는데, 일본 사람은 찹찹찹…! (웃음) 일본 사람은 그래요. 요렇게 하는거예요, 이렇게 안 하고.

커야 돼요. 섬나라에서 어디 뛰려야 뛸 데가 있어요? 섬이 네 개밖에 없잖아요? 옛날에는 가라후토(樺太; 사할린)가 있었는데 소련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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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겨 버리고 말이에요. 여기 한국에 있는 조그만 섬이 무슨 섬이라고요?「독도입니다.」

독도! 독도까지 자기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턱에 수염이 났는데, 그걸 뽑아 가겠다면 어떻게 되나? 그런 얘기를 한다면, 대마도가 한국땅이에요. 역사가 그렇다구요. 알아요? 큐슈가 한국 땅이고, 오키나와가 한국 땅인 것을 알아요? 세계 학자 몇 사람이 해 가지고, 선생님이워싱턴타임스니 UPI통신이니 세계적 언론기관이 있으니 몇 번만 해가지고 ‘악악 ’하면 한국 땅이 되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하면 독도라고 했을까? 독도는 한국말로 하면 외로운 섬이에요. 고독한 사람이에요. 외로운 섬, 독도예요. 독도라는 것은 외로운 도를 말해요. 외로운 종교를 말한다구요. 딱, 선생님의 얼굴과 같은거예요. 바람이 불어도 수고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남아졌지. 대양이암만 세더라도 그것을 옮겨가지 못하는 한 그 이름을 빼앗아 갈 수 없는 거예요.

중국은 언제나 그렇잖아요? 고구려의 땅이 자기 땅이라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 만주 대륙에서 승자였던 동이족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역사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아요. 역사의 총론을 짓고 결론을 짓기 위한 대표가 여기서 사는데, 그것을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여러분이 이제 옛날 고국 땅을 찾아야 돼요.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 아니에요? 아버지의 나라가 아니냐구요? 그 다음에 누구의 나라예요? 오빠의 나라요, 남편의 나라요, 아버지의 나라요, 할아버지의 나라요, 왕의 나라입니다.

핏줄이 귀한 것

일본에서 살다 죽고 싶어요, 땅 끝까지 가서…. 북극이나 남극에 가서 왕초가 되고 싶어요?「(한 식구가 속삭이듯이) 왕초.」(웃음)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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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들리게 해야지! 그러면 뭐라고 하는지 알겠나? 내가 젊은 남자같으면 이렇게 신호하지, 프로포즈식으로. 집에서 아버지에게 말할 때는 “아버지, 나 큰일났어요. ”해야 돼요. 자기사정을 그냥 그대로말로써, 형용으로써 발표하는 건 실례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선생님을 만나면 어렵기만 해요? 어렵지만, 선생님의 손에 세계에서하나밖에 없는 단것이 있으면 “선생님이 졸면 좋겠다. ”하고 졸게 되면 와서 집어 가겠어요, 안 집어 가겠어요? 손에 제일 귀한 것이 있는데 졸고 있으면 살짝 와서 집어 가고 싶어요, 안 집어 가고 싶어요?

그런대답을잘해야시험을잘치지. 집어가고싶어요, 안집어가고 싶어요?「집어 가고 싶습니다.」왜, 뭘 하려고? 그것에 답변하면돼요. 아버지는 늙어서 이제 영계에 갈 텐데, 그거 버리고 가겠나? 놓고라도 가야 할 텐데, 놓고 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세상에 도적놈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도 딸이 먼저 관리해서 아버지가 손에 쥔 것보다 자기 가슴에 품어 가지고 아버지의 소원에 필요한 곳을 찾아서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잘했다고 한다구요. 아버지한테 허락받지 않고 명령을 안 받았더라도 아버지가 하고 싶은 몇십배의 일을 했다면, 일어나 가지고 “우리 딸 잘했다. ”고 한다는 거라구요. 그런 거예요.

원리말씀을 알아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조금 알지?(웃음) 아니까 그걸 배우려면 가까이 해야 돼요. 가까이 많이 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면 그마만큼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남편이 좋지?좋지, 나치? 남편이 좋지, 나치?「좋습니다.」좆이 뭔지 알아요, 한국말로? 좋다는 말은 ‘잘 다스려주소. ’그 뜻이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몰라요? (웃음) 여기에 한국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 거예요. 좋지라고해서무슨뭐나쁜걸잘한것이아니에요. 그것을가지고잘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좋지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씀은 대응어를 많이 써서 하는 거예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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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고, 많이 해봐야 돼요. 원리를 찾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원리가 태양 빛같이 “나 찾아가라! ”해 가지고 찾았나? 하나님도 잘 몰라요. 하나님도 해보지 않았어요.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아버지의 노릇을 해봤어요? 못 했으니까 아버지를 모르잖아요? 딸보고도 “저게 무엇인고? ”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아버지예요? 뼈 중의 뼈이고, 살 중의살이고, 제일 누구보다 가까운 것이 아들딸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핏줄이 귀한 거예요.

사탄은 원리를 아는 데는 따라오지 못해

일본말로 겟토(けっとう;血統)라고 그래요, 뭐이라고 그래요? 지츠즈키(ちつづき;血續き)! 어떤 게 좋아요? 겟토하고 지츠즈키하고 어느 것이 좋으냐 말이에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 ‘겟토 ’하면 어때요? 피가 움직이는 곳은 심장이에요. 지츠즈키는 이것이 갈라진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말할 때 지츠즈키라고 하지, 혼자 살게 되면 혈통이라는 말을 못 해요. ‘혈통 ’할 때에는 전부를 말하는 거예요. 지츠즈키는 갈라지는 것을 말해요. 스키(すき; 틈) 아니에요?「예.」그 말도전부다 알고보면뜻이 있는데, 그런말을 하면서도왜쓰는지 모르고 말한다구요.

그러니까 천지조화의 근원을 아는 말이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없지. 하나님도 모르는데 말이에요. 하나님도 몰라요. 선생님이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가 보니까 하나님이 “이야, 나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그것을 하나님이 다 가르쳐 줄 것 같아요? 선생님이 발견했을 거예요,만들었을 거예요? 그것도 잘 모르는 모양이구만.「(한 식구가 조그만목소리로) 아버님이 하나님께 가르치는 것이 많습니다.」뭐라고? (웃음) 말하기 좋아하니까 그런 말을 하고 싶은데, 똑똑히 말해야지.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절대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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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도 나은 분을 찾아 세워야 사탄도 와서 굴복해요. 사탄이 아담한테 굴복하지 않았지? 아담한테 굴복하고 나서 하나님에게 굴복할 거라구요. 그렇게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세계!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꿈 가운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아담이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실천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원리를 아는 데는 따라오지 못해요. 금고 가운데는 비밀 서류도 들어가 있고, 비밀 재산도 들어가 있고, 가정의 귀한것이다들어가있는거예요. 주인노릇못 한것은그런것을모를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해 봤겠나, 못 해봤겠나?「아버님이 오실 때까지 못 해봤습니다.」아버님이 오실 때까지가 언제예요? 배에서태어날 때예요, 지금 때예요?

얼마나 원리말씀이 방대해요!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줄 수 없으니 세상만사 이치의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나오게 되면,하나님도 배워야 돼요. 거기서 아버지가 무엇을 배우나? 선생이 왕인데 가르쳐줘야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아버지가 왕이고 스승의 자리에있는데, 왜 못 가르쳐줘요? 사탄보다 나아야지. 옛날에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지. 옛날에 타락하기 전에 대하던 하나님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론적이라구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은 우주 가운데 하나밖에 없어요. 귀한 것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참사랑이 둘인가? 사탄이 사랑한 것, 사탄이 해와를 몽땅 점령하고 아담을 몽땅 점령한 것도 사랑인데 그 사랑은 왜 인정을 못 해요? 사랑의 뿌레기가 하나지둘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사랑을 찾아가는데 남편이 둘이면 좋겠어요, 하나면 좋겠어요?「하나면 좋겠습니다.」하나를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사랑이 무엇이 그렇게 끔찍하기에 영원히 하나를 가지고 살겠다고 그래요? 여기도 94명?「예.」94명의 얼굴이 요렇게도 생기고, 저렇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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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고, 이렇게도 생기고, 이렇게도 생긴 사람이 다 있는데 전부 다 갖고 싶지? 삼백 예순 날 가운데 오늘은 이런 사람을 만나고, 내일은 저런 사람을 만나고 그러고 싶지요?

꽃이면 꽃을 중심삼고 백 가지 꽃을 찾아오는 나비와 벌이 없다구요. 그 꽃이면 그 꽃을 좋아하는 나비와 벌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맛은 찾아오는 주인만이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동네 여자들이 많으면 비교해 가지고 교재로 써라

주인이 많으면 좋겠나, 어떠면 좋겠나? 주인이 많으면 좋겠나, 어떻게 하면 좋겠나? 그러면 뭐라고 하겠나? “아닙니다. 하나면 됩니다. ”해야 돼요. 하나면 무겁기도 제일이고, 높기도 제일이고, 폭도 제일이고, 모든 면에 제일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약혼 때 “저런 남자한테는 죽어도 시집 못 가겠다. ”고했지만, 살다보니까 그남자를놓고는 절대어디 가서하룻밤도못 산다 이거예요. 크다면 제일 크고, 좋다면 제일 좋고 그래요. 남편들이그래요?「예.」그리운 남편은 그래요. 그리운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여자가 많더라도 그것은 다 굴러 떨어지는 것들이에요. 종자 가운데서 선택할 때 빼놓을 것들이라구요.

결혼할때어떻게결혼했나?제일좋은것, 제일좋은것하라고그랬지? 결혼을 여러분 마음대로 했나, 누가 해 줬나?「아버님이 해 주셨습니다.」그런 아버지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오색가지 민족들, 알록달록한 민족들을 전부 다 섞었어요.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낳으면 국제결혼을 시킬래요, 어떻게 할래요?「국제결혼을 시키겠습니다.」왜?「하나가 되기 위해서요.」

중심 뿌레기가 하나예요. 줄기도 하나고, 순도 하나입니다. 살아 있는인류는 다 한 뿌리에 있는 거예요, 중심뿌리니까. 그래, 엄마 아빠를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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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너 엄마 아빠의 눈이 새파래?「아닙니다.」까맣지?「예.」전부 다 같아요. 다 닮았어요. 다른 게 뭐예요?

여자도 다 같은 여자예요. 얼굴들을 보면 눈을 봐도 눈 깜박깜박하는것도 마찬가지고, 눈동자도 새까맣고, 눈썹도 마찬가지고, 속눈썹도 마찬가지예요. 코도 다 마찬가지예요. 다 마찬가지라구요. 다 닮아 있는거예요. 닮는데 제일 좋은 것을 닮은 거예요. 제일 닮았지!

여러분이 시집갈 때 아빠 엄마를 보게 되면, 다 미인도 아니에요.미인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아서 그렇게 생겨나 가지고 “아이고, 우리엄마는 보게 되면 결혼을 잘못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특정 케이스로 미인으로 태어났다. ”하는데, 엄마 아빠가 싫어요? 암만 미인이라도시집갈 때에는 자기가 어머니의 대신자라고 생각하고 어머니를 제일좋아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제일 좋아하나? 누구를 제일 좋아해요? 여자니까 자기하고 닮았으니 엄마를 좋아해야 돼요. 엄마보다 젊은 사람을 좋아해야지. 동생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앞으로 크기를 바란다면 여러분을 낳아 준 엄마가 더 크겠나, 배 안에 있는 아기가 더 크겠나? 동네 여자들이 많으면 순식간에 배워요.“저 여자가 나만 못하다. ”하면서 비교해 가지고 교재로 쓰라는 거예요. “아하! 저 여자의 성격은 이런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나에게 없는것을 가르쳐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숨어 있어요, 보자기에 덮여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동네 할머니로부터 동네 아가씨를 내가 한번 인사도 해보고, 만져도보고, 길러도 봐야 되겠다. 시중도 해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동네에서 볼 때 “저 아가씨가 여자 중에 제일이다.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할아버지를 위하고, 아줌마들을 위하고, 아기들을 위하고, 아가씨면아가씨를 사랑하고, 남자면 남편보다도 위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마음이그동네에서제일이라고할수있는것은어떤거예요? 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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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누구든지 시키는 대로하면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올라가

여러분, 야구에서 이렇게 하는 걸 뭐라고 그래요? 캐처(catcher; 포수)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피처(pitcher; 투수)입니다.」피처!픽픽 따라가요. 캐처! 캐처는 뭐예요? 칵칵 잡는다 그 말이에요. 피처가픽픽하니까볼을칠때는감아쳐야돼요. 던질때이렇게던지면이렇게 가는 거예요. 볼도 마찬가지예요. 감아 차야 돼요. 발가락이 짧아 가지고는 안돼요. 발가락이 길어야 돼요, 든든하고.

너는 왜 선생님의 발가락하고 비교해 보노? 선생님의 발이 작고 예쁘지 뭐! (웃음) 선생님보다 예쁜 발을 내 봐라. 제멋대로 생겼지. (웃음) 여자들이 선생님의 발을 보고 전람회, 박람회에 내보라는 거예요.품평회라는 것을 알아요? 농사지어 가지고 전국에서 제일 좋은 물건들을 전시해 놓고, 누가 일등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발이 예쁘다구요.발이 또 작지?「예.」손도 작아요.「예.」아물아물해서 작은 거예요.

손도 작고, 발도 작고, 머리는 크고, 궁둥이도 크고, 몸체도 튼튼한데 이런 사람은 앉아서 살아야 돼요. 많이 걸어다니는 것이 아니에요.왕이, 귀족들이 그래요. 그러니 한국에는 족대왈적(足大曰賊)이라는 말이 있어요. 발이 크게 되면, 도적이 된다 이거예요. 발톱도 짧아요. 많이 갈 필요가 없거든. 그래도 선생님이 뛰기도 잘 뛴다구요. 볼도 잘차고, 운동도 잘 하고 빨라요. 굼뜨지 않아요. 못 하는 것이 없지.

사람은손을보고발을보면무엇을할지안다구요. 그다음에입보고, 눈 보고 알아요. 입 가지고 벌어먹을지, 눈 가지고 벌어먹을지 알아요. 스파이 같은 것을 하려면 흡흡흡 사냥개, 토끼새끼같이 귀가 커야돼요. 바싹만 하면 알고 말이에요. 그것이 다 교재가 돼 있다구요.

54 사랑의 뿌레기일본 사람을 연구하는 데 특별 케이스가 있어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라는 열두 가지가 있잖아요? 서양도 그래요. 일본 사람도 열두 가지, 미국 사람도 열두 가지예요. 세계의 수백국가가 되는데, 몇 가지 종류가 되겠나? 알 수 없지. 알 수 없지만, 좋아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인가?돈이 좋아요, 남편이 좋아요?「남편이 좋습니다.」(웃음) 집안이 좋아요, 나라가 좋아요?「나라가 좋습니다.」응, 어떤 것이 더 좋아요?남편보다 나라가 좋은가? 답변을 어떻게 해요? 그런 것을 다 생각하고살아야 돼요.동네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게 된다면, 자기 아내만 사랑하는 남편은낙제하는 거예요. 내려가는 거라구요. 더 큰 것을 사랑해야 돼요. 이우주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나라가 크니까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육지만 사랑하면 돼요? 육지를 싸고 있는 것이 뭐예요? 육지를 싸고 있는 것은 물이지? 물 가운데, 태평양 가운데 육지가 쏙 들어가게돼 있어요. 지구성을 다 파서 메우면 태평양 물이 없어지겠나, 육지가없어지겠나?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에베레스트산이 8천850미터가 되지만, 1만 1백 얼마던가? 효율이!「예.」얼마? 기록했어? 그것을 기록해 놓으라구.「에베레스트산 높이말입니까?」아니, 에베레스트산이 높으냐 바다가 깊으냐 이거야.「바다요. 1만 314미터인가 그렇습니다.」그러니 에베레스트산도 퐁당 없어집니다. 에베레스트산도 “아이고, 나도 한번 물을 먹어보면 좋겠다.”하겠나, 안 하겠나?그러니까 언제나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다가 참 괴로워요. 수증기가 날아가서 올라가 가지고 산봉우리를 덮어주면 물을 먹여주는 거예요. 여기서 제일 높은 산의 꼭대기에 구름이 끼게 되면, 그 레벨 이상에 구름만 모이면 비가 와요. 높은 산을 보게 된다면 “구름이 얼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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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끼었구만. 저녁때에는 어떻게 되고, 아침에 이러니까 저녁때 이렇고, 저녁에 이러니까 내일 아침에는 어떻게 된다. ”고 아는 거예요. 바다에서 생활하려면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높고 낮으면서 비가 오고 다 그러거든. 그것이 많이 모이게 되면,안개가 모이면…. 안개가 뭐냐 하면 구름이에요. 알겠어요? 구름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기후가 차고, 더운 온도가 맞는 끼리끼리 다 모여서 생기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태평양 가운데 뜬 구름이 부사산(富士山)을 찾아갈 수 있나, 없나?부사산을 좋아하게 되면 찾아갈 수 있나, 없나? 찾아갈 수도 있겠지만마음대로 못 가요. 바람이 그렇게 불어줘야 돼요. 여러분도 “아이고,나는 이렇게 살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안 돼요. 천운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그렇지? *천운이라든가 행운이라고 하는 그런 것이 말이에요,전부다 방향이다른거예요. 둥글게 돼있기 때문에위에서보면 아래, 아래에서 보면 위예요. 지금 이 지구 위에 여러분도 앉아 있어요.지구의 여기에 딱 앉아 있지요? 밤이 되면, 아아아…! 뒤집어지기 때문에 큰일이지요? 그래서 잠자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세상 가운데는 전부 다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특별한 존재는 흘러가는 거예요. 그 운세에 둘러싸여서 조화를 이뤄요. 그래서 보조를 맞추는 것은 말이에요,굳어져 가지고 영양분이 되고 뼈가 돼 버려요. 모든 이것은 입체적인구조의 근본이 돼서 실체적인 권위의 원점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기시작해요. 자기 혼자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대공 중에 왕공이 필요해

벌써 한 시간이 됐다. (웃음) 여기에 말하라고 내세운 사람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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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기 때문에 내가 빼앗아 가지고 얘기했네. 그래, 여기에 뭘 하러왔어요? 바닷물을 마시러 왔어요, 바닷물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 왔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들 앞에 이용을 당하는 거예요. 그렇지?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해보면 모르던 것을알게 돼요. 해보면 알 수 있다는 기준은 여러분이 보다 떨어져 있다는거예요. 일을 거쳐 노력해 가지고 결과의 자리에 가 보면 “아하, 힘들었지만 잘했구만. ”하는 거예요.

시집을 한국에 잘 왔어요, 못 왔어요?「잘 왔습니다.」왜, 무엇 때문에? 답변해야지.「아버님이 주신 남편을 사랑할 수 있게 돼서 잘 왔습니다.」그 사람이 결혼하고 두 시간 이내에 죽으면 어떻게 해?「너무슬픕니다.」행복하라고 했는데 그럴 수 있어요? 통일교회 아버님이 가르치는 이상상대는 영원히 같이 가는 것인데 결혼 후 이틀 있다가 죽었다. 그것이 영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탕감이라는거지.

민족이 망하든가 세계가 망할 때에는 일본 사람을 택해서 그 망할수 있는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데려가는 거예요. 그건 세계를 위해서희생되는 거예요. 그 사람은 틀림없이 그런 영계에 가요. 그것을 싫다고 해서 “아이고, 시집이나 가자! 본래 결혼할 때부터 탐탁지 않았던남자, 잘 죽었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를 위해 희생한 그런 운세가자기가가는길,자기일족이가는길, 일본나라가가는길을막아요.

선생님이 일본 나라에서도 감옥살이를 해보고, 한국에서도 해보고,북한에서도 해보고, 미국에서도 해봤는데 소련까지는 하늘이 허락하지않았어요. 어디로 가나? 같이 나가자. (웃음) 그래, 그래! *준비해도좋아. 준비하는 것은 괜찮지요?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모두 다 교체돼버려요. 물러난다는 거예요. 자연의 현상은 그런 원리를 중심삼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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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활동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원리라고 하는 것을 중심삼고 뭐예요? 근본이라고 하지요? 근본적인 공식을 중심삼고 움직이므로 말미암아 공식적인 이상과 더불어 존재할 수 있어요. 살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그 공식이 영원하면, 자기는 영생한다는 거라구요. 논리에 안 맞는 말은 전부 다 거짓말, 속임수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종교인들

일본 사람들은 문 총재의 말을 듣고 여러분이 속아서 여기에 시집왔다고 그러지요? 한국 남자가 일본 남자보다 여러모로 낫다구요.「예.」(웃음) 그것을 알게 된다면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한국으로 올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모자라면 중국 사람도 좋다, 몽골 사람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몽골족이 인류의 74퍼센트 돼요. 이야, 그걸 보면 동족이에요. 서양사람들은 8억밖에 더 돼요? 흑인은 8억 5천만밖에 안 돼요. 아시아인들은 40억이에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일본 나라가 작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 때문에 일본이 걱정이지? 중공은 대공(大空)이 못 됐어요. 일본은 소공(小空)이에요. 조그만 공간을 갖고 있다는거라구요. 중공이 무섭지. 중공보다 ‘대공 ’하면 사상적인 면에서 어때요? 일본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은 몽골인까지 전부 다 사랑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사랑할 생각도 못 해요.

그렇게 될 때에는 종자를 개량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서양에 가서도 살 수 있어야 돼요. 섬나라가 뭐냐? 섬나라는 육지에 없는어족들이 많아요. 조개도 있고, 다 있잖아요? 동물도 다 있지. 육지에있는 동물이 다 있는 일본이 바다를 모르게 되면 절반도 몰라요. 일본열도에세계바다에널려있는고기가다있고, 동물이다있나? 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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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서 모를 것들이 많지 뭐. 그러니까 일본 사람은 섬나라 사람이에요. 시마구니곤조(島 .根性; 섬나라 근성)라고 해서 곤조(根性)가 있다구요.

그래, 중공이 필요해요? 대공이 필요해요, 소공이 필요해요?「대공이 필요합니다.」대공? 여러분이 여기서 둘러봐야 동서남북인데 ‘대공 ’하면 어때요? 영계가 얼마나 커요! 그것은 대공 중에 왕공이에요. 그세계를 주름잡고 살아보자고 하는 것이 종교인들이에요. 종교인들은시대가 아무리 변천하고 어렵더라도 거기에 따라서 흘러가지 않아요.남아 가지고 떠 있는 거예요, 높은 공간이니까.

시아와셋테(幸って; 행복이란) 뭐이던가?「난다로(何だろう; 무엇인가)입니다.」난다로는 무엇이던가?「무엇인가입니다.」( ‘시아와셋테난다로 ’합창 시작) *그것보다도 ‘다이요니다주네테미타(太陽にたずねてみた; 태양에 물어봤다)…. ’별이 좋아요, 태양이 좋아요?「태양이 좋습니다.」하나님이 좋아요, 태양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습니다.」중간밖에 없어요, 중간. 노래 시작! (노래 계속) 스톱! 다주네테미루노가이이노(たずねてみるのがいいの; 질문해 보는 것이 좋아), 기이테미루노가이이노(聞いてみるのがいいの; 물어보는 것이 좋아)? (웃음)「다주네테미루노(たずねてみるの)가 좋습니다.」그거 존경한다는 거지요?한패라면 기이테미루(聞いてみる)예요.

그 다음에 별한테 물어보고 뭐라고? 바라(バラ; 장미), 바라! ‘바라 ’는 한국말로 보고 또 보라는 거예요. 봐라! ‘바라 ’가 뭐야, 일본에서는?「장미꽃입니다.」장미가 뭐야? 장미한테 기이테미루노, 다주네테미루노?「기이테미루입니다.」본래 그렇게 되나? 시아와셋테난다로 바라니다주네테미타…. (웃음) 그거 다주네테미타는 틀렸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는 히바리(ひばり; 종달새)지요? 히바리는 뭐야?「종달새입니다.」시아와셋테난다로 히바리니기이테미타…. 그것은 기이테미루예요. 높이 올라가 있는데 다주네테미루가 아니고 기이테미루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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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웃음)

그래, 네 번째는 뭐예요?「히츠지(ひつじ; 양)입니다.」히츠지! 다주네테미타, 기이테미타?「기이테미타.」정말이야? 해봐! (웃음)「시아와셋테난다로 히츠지니기이테미타….」그건 통해요. 다주네테미타라고하면 “뭐야, 양한테 다주네테미타? ”그런것을생각해보면, 그의미가민족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감정의 내용을 해석하는 것이 어때요?만국의 노래를 전부 다 엉망진창으로 부르고 있다구요. 사리가 안 통해요.

천운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살아 남아

아, 선생님도 바다에 나갈 시간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모르겠다구요. (웃음) 말이라고 하는 것이 재미있는 거예요. 모두 다같은 말을 하면 알고 말이에요, 같은 말이 아니면 모른다고 하는 엄격한 세계예요. 그러니까 사람을 좋아하는 그 한계라고 하는 뭐예요? 주인인 인간을 좋아하는 것은 침범할 수 없어요. 인간의 자유환경은 신성불가침으로 돼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운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살아 남아요. 그러니까 순응이라든가 환경에 따르는 순천(順天),순천봉사(順天奉仕)가 전부 다 그런 의미에서 귀한 거예요. 인간 개인으로서는 움직일 수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과 같은 나이 때는 일본말을 잘했는데, 이제는 늙어서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발음을 하니까 알아듣기 힘들지요?「그렇지않습니다.」선생님은 16세, 17세부터 일본말을 배웠어요. 1년 동안 배웠어요, 1년 동안.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면 국어독본이라고 하는 것이 학년마다 2권이면 12권인데 1년 동안에 전부 다 외워버렸어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하룻밤에 외웠다구요. 일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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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따라가요?

선생님은 문장도 좋고, 시도 잘 짓고 말이에요, 그런 심성이 좋아요.뭐 말하는 것도 제목만 잡히면 적당한 얘기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천부적인 소질이 있어요. 일생 동안 어디에 가든지, 백 군데 가면 백 군데서 제목이 없더라도 사람의 얼굴을 보고 얘기하면 모두 다 자기한테 맞는 내용이기 때문에 신경질적인 여자라도 잘 듣고,한참동안 얘기를 계속해도 안 졸아요.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재미있다) 얘기를 하고 있네! ”하면서 말이에요. 인정에 통하는 내용을 얘기하기 때문에 오모쿠로이(おもくろい; ‘오모시로이 ’의 엇먹은 말씨)가아니라 오모시로이지요? 오모쿠로이는 안된다구요. 오관의 창을 전부다 닫아버려요.

몸을 보면, 전부 다 달라요. 어깨를 보더라도 이렇게 된 사람, 이렇게 된 사람, 이렇게 된 사람…. (웃음) 여러 가지 중심의 입장에서 사방팔방으로 적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갖기 위해서는 유연해야 되기 때문에운동도못하는게없어요. 조는사람, 없어요? (웃음) 재워줄테니까 자라구요. (웃음) 3분의 1정도가 자면, 선생님은 조용히 바다에갔다가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로 돌아가 버려요. “아, 언제 돌아가셨는지 몰랐다. ”고 할 거라구요. 친구들도 모두 다 잤기 때문에 모르겠지요? 그러니까 낮잠을 좋아하는 사람의 친구가 되면 안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자, 잠깐 얘기해 주라구요.「제가 열 시간 얘기하는 것보다 아버님의 말씀을 1분 듣는 게 좋죠?」「예!」(웃음)「아버님께 감사의 박수를 한번 드립시다.」(박수)「지금 어머님께서 세계 순회의 대장정을….」오늘은 어머니 강연을 여기서 듣는 게 좋겠나, 서울에 가서 듣는게 좋겠나?「여기서요.」밥을 어디서 먹으면 좋겠나?「여기서요.」그러려면 오늘 시간이 없다구요.

여기서 헬리콥터로 가면, 기후가 나쁘면 한 시간 40분까지 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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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본래는 여기에서 한 시간 12분이면 가요. 틀림없어요. 30초 틀리더라구요. 그거 보면 참…. 돌아오는 거지, 기후가 나쁘면. 산이 있다면 말이에요, 높은 산이 있으면 돌아서 가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요전에는 한 시간 47분인가 얼마 걸렸지?「예, 안개 때문에요.」

두 길은 못 가

어머님이 미인인가, 추녀인가?「미인입니다.」추인은 한국말에 없지요, 미인이라는 말은 있는데. 추녀라고 그러나? 미인이라고 하는데, 그반대를 추녀라고 해요. 미인은 ‘사람 인(人) ’자고 말이에요. ‘미인 ’하게 되면 여자를 말하지. 남자는 미남자라고 그래요. 그것을 알아요? 남자를 대해서 미인이라고 하면 안된다구요. 여자에 대해서는 미인, 남자는 미남자예요.

미인의 반대가 뭐예요? 추인! ‘추남 ’하게 되면 말이에요, ‘추’자를갖다가 붙여요. ‘추’하게 되면 ‘남’을 붙여요, ‘여자 ’를 붙여요?「남자는추남, 여자는 추녀입니다. 미녀 추녀, 이렇게 상대적으로 말을 합니다.」미인이라고 그러잖아?「예, 미인이라고 합니다.」남자는?「미남입니다.」여자는?「여자는 미녀, 미인입니다. 보통 미인이라고 합니다.」(웃음) 혼돈, 정돈이안돼있잖아? 옥편같은것을우리가만들면말하나를 중심삼고 세계가 다 풀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언어가필요해요.

여기는 이름이 뭐던가? 송?「인철입니다.」응?「송인철입니다」인철이야, 인천이야?「철입니다.」인철! 인철이면 도장을 찍어 가지고 쌓아두는 걸 말하는 거야. 그런데 여기 왔다 간 색시는 어디 갔나?「미국에 있다고 들었습니다.」색시를 좋아하기는 좋아하나? (웃음) 그 색시의 말을 들었으면 잘살았을 텐데….

자기도 의지하고 살 사람인데, 색시에게 의지하고 살아야 되는데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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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말을안 듣잖아? 색시의 말을더러 들었나? 아, 왜 답변을안해? 94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색시보고도 불쌍한 남자를 내깔겨 가지고 뭐예요?

고래 가운데 제일 무서운 고래가 무엇이던가?「킬러 웨일(KillerWhale; 범고래)입니다.」킬러 웨일! 고래가 이빨이 없는데, 킬러 웨일은 이빨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바다사자 같은 것도 한꺼번에 통째로 모가지를 잘라서 물어 제끼는 거예요. 이야, 그거 잡아먹는 것이참 멋지다구요. 힘이 센 거예요. 자, 얘기하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 끝이 없겠다.

어머니 한번 여기 오면 좋겠나? 비행기로 올 때 여기에 내리라고 하니까 “아이구, 거기까지 어떻게 가요? ”한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나도 거기에 가 있을 텐데…. ”하니까 집에 가고 싶은데 거기까지 어떻게 가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있는데 오라고 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싫다고 하는데 오라고 그래야 되겠나, 내버려둬야 되겠나? 싫다고 하는데 몇 번씩 “오십시오. ”해도 “나 못 간다. ”이거예요. 오라고, 또오라고이러면문제가생겨요. 두길은못가요, 한길을가야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암만 하더라도 남자를 따라가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예.」

한국 남자들이 나이 많아서 농촌에서 장가가기 힘들어 가지고 일본아줌마들을 얻었는데 어때요? 일본 아줌마들 중에 남편을 때리고 살고, 지배하고 사는 아줌마들이 있다는데 내가 그런 사람들을 용서할테니까손들어봐요. 남편한번때려본사람은손들어라. (웃음)아, 솔직하게 들어 보라구요. 이거 얼마나, 어어어…! (웃음) 무섭다구요. (웃음) 이야, 여러분을 내가 좋아하려고 하고 다 아름다운 여인을만들려고, 미인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아이쿠…! (웃음)

전부 다 들어요.「잘못 알아들은 건지 모르겠습니다.」(웃음) 아니야.「남편한테 얻어맞은 사람이 아니고, 남편을 쥐어박은 사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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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쥐어박지, 그럼. (웃음) 아니라고 안 하잖아? 너는 남편이 어떻게생겼나? 남편이 너보다 약하지? 약하다는 것을 알아? 남자답지 않고중간적이야. 그런 남자를 얻어야 돼. 그래야 네 아들딸이 균형을 취하는 거야. 반대로 해놓으면 그 아들딸은 일본말로 페창코(ぺちゃんこ;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돼.

남자가 누구같이 생겼어? 이 남자와 다르지?「아버님 같습니다.」(웃음) 이야, 그거 말 잘 했다. 아버님하고 무엇이 같아? 남자의 그것이 같지. (웃음) 제일 같은 것, 그것이 같으면 집안의 혈통이 바로 돼.자, 얘기하자! (웃음)

복귀역사가 모자협조에서 부자협조시대에 들어왔다

(보고 계속; ……자녀분들이 아버님의 말씀을 대독하시고, 장자 되시는 효진님께서 아프리카하고 남미를 순회하실 것인데 아프리카는 참어렵습니다. 환경이 어렵습니다. 그런 데는 효진님이 가서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3형제분이 아버님의 말씀을 들고 일선에 나가십니다. 통일교회 역사상에 이렇게 아버님의 말씀을 따라서 모자협조의 기대를 형성하면서 어머님을 모시고 일선에 아버님의 자녀 3형제가 나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머니는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를 순회한 것을 여기에 와 가지고 120만이 모이는 가운데서…. 여섯번은 내가 해 주고, 네 번은 어머니가 했어요. 여자는 4수예요. 땅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넘겨주는 거예요. 넘겨주기 때문에 어머니 혼자 나갈 수 없어요. 아버지 대신 아들을 세우는 거예요. 가인이 잘못해 가지고 동생을 죽이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잘못해서 핏줄을 뒤집어 박았고, 거기서 태어난 맏아들 되는 가인이 동생을 뒤집어 박았어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머니가 두 책임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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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에덴동산에서 남편을 쫓아버렸어요. 복귀역사가 모자협조, 그 다음에 부자협조의 시대에들어왔다구요. 부자협조의 시대는 하나님과 아들이 책임지는 거예요.둘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의 갈 길을 가르쳐줘야 돼요. 120개 국가를돌고, 여기에 와서 마지막 네 번이에요. 네 번은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서 옆으로 서는 거예요. 뒤로 따라가지 않고 옆으로 선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나갈 때에는 남편과 같은 위치에 서서 상대적으로 받아야 돼요. 그런 때가 됐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상속을 받았으니까 어머니가 승리한 기반 위에 아들딸들은 승리의 결과를 갖추려니까 모자 협조한 실체에 있어서 세계에 선생님이 움직인 이상 180개 국가예요. 그것은 재림시대예요. 아들이 잘못했으니 가인 아벨의 문제를 중심삼고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싸우는 것을 소화시켜야 돼요.그것이 다 원리말씀에 있는 탕감복귀의 섭리사관에 들어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뭐냐 하면 200개국, 210개국에서 240개국이에요. 여러분이 이제는 부모님이 승리한 것, 부모님의 가정이 승리한것을 가지고 국경에 상관없이 만국의 어디를 가더라도 이 말씀을 교육할 수 있고 하늘나라를 대신한 가정으로서 해방되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200이 된다구요. 어머님이 지금 180개 국가를 돌고, 여러분 시대에는 그렇게 돼요. 지금 유엔 가입국가가 193개국이에요. 그것이 앞으로210개국까지 된다구요. 삼 칠이 이십일(3×7=21)이에요. 여러분이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국경이 없어져야 돼요. 그래서 아벨유엔이에요. 혈통적으로 사탄이 반대할 수 없고, 형제지권으로 반대할 수 없고,국경을 만들어 가지고 소유권을 가지고 반대할 수 없는 그런 하나의나라, 그것이 아벨유엔 국가가 돼야 돼요.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의 잘못된 것을 세계적인 기준에서 탕감한 승리의 권한을 참아버님이 참어머님 앞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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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120개국을 순회하고 10수 가운데 4수를 남겨 가지고 어머니에게 전수해 줘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따라가서 타락한혈통이 되어 가인이 동생을 죽였으니 어머니 대신 아들이 선생님이 이긴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가서 아버지 대신 전통을 세우면,아들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실천한 것이 돼 가지고 비로소 가인세계인공산세계를 흡수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리적이라구요. 아담 가정에서 일으켜 놨던 모든 전부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끝날에 있어서 이 7년 노정에 완전히 끝내야 된다구요.

교체의 길을 찾아가야

국경이 없어지면 여러분을 일본에 안 두어둬요. 휘이익! (휘파람을부심) 전 세계적으로 세계 사람들하고 결혼을 많이 한 것이 어느 나라의 여자예요? 일본 여자예요. 어머니예요. 알겠어요? 세계 국가에 가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고생한 거예요.

본래 열 세 사람을 각국에 보냈는데, 돌아가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다 돌아갔더라구요. 거기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몇 년이에요? 지금30년 됐으니까 30세가 되는 거예요. 다 그랬으면, 그 나라의 대통령이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데…. 국제결혼을 해 가지고 축복받은 아들딸들은 세계적이에요. 그냥 그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것이사탄세계에 있어서 탕감복귀의 기준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그 그림자가 언제나 따라다닌다구요.

교체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의 최고 지도자 자리에 나갈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복 받은 여자들이에요.「예, 고맙습니다.」이제부터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얼마만큼 실적이 좋은 사람들이나오느냐 이거예요. 왕궁에 입궁한 후에는 선한 왕의 대관식을 한 왕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이 편성돼요. 왕가의 선생님이 1대라면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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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누구냐, 3대가 누구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 가운데는 일본 여자들이 앞섰고, 남자들 가운데는 한국 남자들이 앞섰는데 여러분의 아들딸들하고 통일교회에 열성을 다해서 한국사람끼리 결혼한 사람들의 아들딸이 상대가 돼요. 그것은 앞으로 귀족,하늘나라의 왕손권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지금 도시에서 대회가 끝나고 나서 선전이 뭐냐?교체결혼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제일 빠른 길이기 때문에 청년 남녀들은 세계적인 국제결혼을 하는 것이 앞으로 이상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역사가 되니만큼 미리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엄마아빠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야 엄마 아빠의 가정을 넘어서 세계의 땅 끝과 땅 끝의 가정들이 하니만큼 세계의핏줄을 하나 만드는 자리에 대신 설 수 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는거예요.

여러분 일본 여자들은 아들딸들을 일본 사람하고 결혼시킨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러면 후퇴예요. 미국 사람이라든가 중국이나 구라파 사람 등 동지들이 다 있어요. 국제결혼을 한 선배 가정의 아들딸들하고끼리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국제결혼하는 데도 교체의 길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교차가 아니고 교체예요. 이와 같은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시대예요. 8단계를 연결할 수 있는, 멀리있는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갖고 결혼한 사람일수록하나님에게 가까운 거예요.

그런데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 안 하려고 그러지요? 다빼앗겨 버려요. 어머니 나라의 절개가 엉망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뭐예요? 한국 사람들은 어느 나라의 여자들과도 결혼하겠다고 해요. 선생님 가정도 손자손녀들 되는 3대부터, 선생님의 손자뻘 되는 사람들이국제결혼을 해야 돼요.

국제결혼을 하면 선생님의 직계 혈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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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얼마나 공을 세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으로 끝나지 않아요. 여기에 시집왔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고 선생님의 혈족과 앞으로 혼인해야돼요. 여기 와서도 선생님이 사공 되라면 사공이 돼야 되고, 또다시 중국 사람한테 가라면 가야 돼요. 지금 고향에 돌아갈 수 없잖아요?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 사람하고 결혼하겠나?

에라, 한국 사람을 알았으니 중국 사람을 한번 알아보자 이거예요.일본 사람은 아무리 해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외교무대에 나가서개척하는 것이나 전부 다 그래요. 한국은 지금까지 주변 강대국 가운데서 살아 남았어요. 국경을 넘나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선생님도구라파에 가서 비자 없이 활동한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에 갔다 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그런 것을 위법했다가는 문제가 되니 안 하지요.

조국에 가서 살려면 법을 따라가야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결혼 ’해봐요.「교체결혼!」지금까지 선생님의 사돈들은 통일교회에서 가장 고생한 사람들 가운데서 택했기 때문에 제일 엉망진창이에요.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가요. 일본 나라의 왕궁이라든가 영국 나라의 왕궁이라든가…. 그런 데하고 결혼할 수 있는거예요. 전 세계적으로 모집하는데 천황의 아들딸이 “가입하겠습니다. ”할 때 천황이 반대하겠나?

평성천황의 두 아들이 일반인하고 결혼했는데, 그 여자들이 어떤 여자들인 줄 알아요? 거리의 여인 딸인지, 배우의 딸인지 몰라요. 형편없지. 그러지 않고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인류를 그와 같이 구해줘야돼요. 형제지정을 중심삼고 갈라졌으니 그것을 묶어줘야만 같은 하늘이라는 거예요. 가정의 기틀 가운데서 영원히 살아야 할 것이 우리 하늘나라, 조국이에요. 그 조국에 가서 살려면 법을 따라가야 돼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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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이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원리말씀이 이론적이에요. 이제얘기했지? 어머니가 혈통을 더럽혔으니 혈통을 바로잡기 위해서는120곳에서 116곳이에요. 16이에요, 사 사 십육(4×4=16)! 네 곳을중심삼고 해놓아 가지고 어머니에게 비로소 전수해 주는 거예요. 같이했다는 입장에 세워 가지고 어머니의 자리에 섰으니, 혈통복귀의 책임이 끝났으니 아들을 아버지 대신 혈통을 복귀하는 데 세워요. 어머니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들을 잘못 낳았는데 맏아들의 입장에 세워가지고 봉사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세계 인류를 형님과 같이구해주기 위한 놀음을 한다구요.

일본 나라로 보게 되면 선생님이 원수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원수예요. 어머니는 원수가 아니에요. 어머니는 다 좋아해요. 왜? 새것을 가르쳐주니까. 남자들에게 없는 말씀, 일본 나라에 없는 말씀, 세계 정상의 자리에 가고도 남을 수 있는 훌륭한 말씀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언론계니 무엇이니 어때요? 국가 지도요원들, 중의원이니 국회의원들이 가담해 가지고 이 놀음을 하니 그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반대로 뒤집어져요. 아래에 있던통일교회가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제일 반대한 사람들이 환영하니까, 일본 사람 누구보다도 정성들여서 일본 나라보다 높은 자리에서니까 그것이 수평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교차결혼, 개인 결혼이 아니에요. 나라 나라가 결혼했다는 거예요.그러니 그 가운데는 다 들어가요. 그래서 나라를 접붙여야 세계가 빨리 하나되잖아요? 여러분은 가정적으로 접붙이기 위한 것이지? 아담가정에서 가정이 떨어져 나갔으니 가정적으로 접붙이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였고, 예수님은 나라에 접붙이려고 한 거예요. 재림주는 세계에접붙이는 거라구요. 하늘땅에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늘땅에 접붙이려면 가정에 접붙여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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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접붙일 수 있는 기준에 있어서 세계를 묶어야만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그것은 하늘이 승리한 하나의 근원밖에 안 돼요. 닦아 가지고,승리해 가지고…. 이것은 반대를 받으면서 해 나왔기 때문에 돌아서가지고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을 똑똑히 알아야돼요.

앞으로는 여러분의 가정이 아버님 대신, 어머님 대신, 아들딸과 3대를 중심삼은 뭐예요? 1대 2대 3대예요. 우리 신준이까지 세계일주를하지 않았어요? 3대예요. 그러려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세계를 전부 다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2대가 전부 다 하니까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무 때 선생님의 아들 아무개가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어디 어디를 돌고일본을 돌았다고 하게 된다면, 그런 사람들도 으레 돌아야 돼요. 그런시대, 그것을 환영하게 되면 어디든지 여러분도 부모님의 아들딸이 갔던 곳을 마음대로 가서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져요.

사랑의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서 구해줘야

‘아벨유엔 ’해봐요.「아벨유엔!」아벨유엔 가운데서는 공산당이 피를흘리면 안돼요. 아벨의 피를 흘리게 한 것이 가인이에요. 사랑의 땀과눈물과 피를 흘려야 돼요. 통일교회는 그렇잖아요? 종의 몸으로 뭐이라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인류를 위하여!」피는?「하늘을 위하여!」

그렇기때문에가인세계를죽여가지고피를볼수없어요. 땀과눈물과 피를 흘려서 구해줘야 돼요. 하나님 아버지가 그랬으니 그 전통을 이어받아서 가인에게 가르쳐줘서 어떻게 해요? 아버지의 전통을아벨이 실천해야 돼요. 그 실천을 따름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없고, 평화와 통일만이 남을 수 있는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역사가 그래야 풀려요. 그 일을 하는 거예요. 마지막 때라구요. 입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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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 끝 토막에 와 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어요. 평화왕 대관식, *대관식을 앞두고 해양훈련의 챔피언 입장에 여러분이 서 있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평화의 왕이에요. 말만이 아니에요.며칠만 있으면 대관식을 하는데, 공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가 공증하고 만민이 기다리는 거예요.

일본 나라에서 교체결혼을 할 수 있도록 선전하는데, *제국조사실같은 데서 뭐예요? 반대해요. 그렇게 반대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을반대하는 사람은 세계의 변화를 지도할 수 없어요. 그걸 모르는 사람은 사라지는 거예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리, 레?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 (웃음)

지금 일본 사람들이 그런 입장이에요. 헤어질 수도 없는 대전환기예요. 이것은 우주의 전환기, 최후의 전환기, 유일한 대전환기예요. 어떤사람도 변화시킬 수 없어요. 그 전환의 방향에 지금 잘 올라타면 영원한 평화의 승리자가 되고, 반대하면 실패자가 돼요. 결론은 분명해요.알겠어요?「예.」예, 그만하고 헤어지자구요. (웃음) 지금 선생님이 바다에 나갔다가 서울에 12시까지 돌아가야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시, 11시 반에는 들어와야지?「오늘은 강의가 2시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11시 반까지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와카레마쇼. 돌아가면, 6월 13일까지 못 와요. 그 후에는 남미에 가요, 남미. 남미에몇 년 동안 못 갔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결론지으라구.(끝까지 보고 후 노래) (박수) (경배)

밥 먹고 나가, 그냥 나가?「진지 잡수시고 나갑니다.」들어와서는머물 새가 없겠네.「예. 일단 밖에서 잠깐 사진 하나 찍고, 떠나실 때사진 한 장 찍고….」(웃음) 사진 찍을 새도 없잖아?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