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7권 PDF전문보기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5월 27일, 이날은 44회를 맞는 만물의 날입니다.여기에 진설한, 이 모든 단 위에 결실로 거둬들인 만물을, 금년에모든 만물이 봄을 맞이하여 소생하고 여름을 통해서 장성해 나가는 이계절과 마찬가지의 결실의 열매와, 모든 자연적인 당신의 소망의 결실의 한 모체를 집약시켜 놓은 이 제단을, 아버지, 관찰하시어, 하늘과땅이 합하고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당신의사랑의 이상동산에서 결실된 아담 해와의 본연적 가정을 중심삼고 만국을 향하는 참다운 본연의 가정으로부터 참된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당신의 마음에 본향의 세계를 그리워하던 그 본심의 핵가운데서 씨 될 수 있는 이성성상의 합성체로서 소망을 가지고 무형의중심존재로서 만물을 창조하시던 당신의 창조이상적 결실이 어떻다는것을 통일교회는 깨쳤습니다.그리하여 하늘을 시봉하며 하늘 앞에 충효지도를 다 할 수 있는 본향적 이상의 당신의 사랑의 결실로 피어난 꽃과 향기를 지녀 가지고결실의 그 자체 만물이 화동할 수 있는, 동식물이 주고받을 수 있는2006년 5월 27일(土), 천주청평수련원.* 이 말씀은 제44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환경 여건을 연결시켜 생명들이 결실된 조상의 본연의 그 기준을, 씨와 같은 자체를 확대 확대한 번식의 이 천주 가운데서 수확을 바라던창조이상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와 같은 본향 땅을 그리워하면서 본심이 그리는 본향의 부모로부터 혈족을 찾아 그리움의 그리움의 고향 땅과 그리움의 조국을 찾아나오신 아버지의 재창조의 수고의 노정에 있어서, 천사세계가 돕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장성 완성의 자리에서 협조 못 하였던 그 슬픈 사연을 하늘과 땅이 풀지 못하고 마음속에 묻어둔 채, 주인이 책임 못 하였던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당신의 사랑의 실체로서꽃 핀 열매의 결실을 갖춘 당신의 마음의 중심이요, 뿌리의 중심이요,핵의 생명의 본체가 될 수 있는 핏줄을 연결시켜 참다운 사랑과 생명의 뿌리를 이 땅 위에 정착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창조이상권을 저희들이 알았습니다.본래는 만유의 존재 가운데 핵의 씨로서 남자를 대표하고 여자를 대표한 아담 가정의 가정적 대표의 표준 이상을 잃어버렸던 것을 오늘날구원섭리, 복귀섭리의 표준을 세워 가지고 재창조의 역사를 거듭하면서, 핵의 심정적 세계로부터 핵이 싹을 틔워 본연적 나무면 나무 조상의 형태를 갖춘 그 결실의 과정을 바라 가지고,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핵으로 해 가지고 천지인부모의 사랑의 가정에 이것을 합덕시켜 새로운 천지가 합한, 안팎의 내적 외적의 통일되고 상하가 하나되고 전후.좌우, 전체가 하나된 핵의 근원을 이루지 못하고 한에 한을 거쳐오신 하늘 부모가 있음을 이 통일교회는 알았습니다.그 한의 부모의 핵을 다시 뿌리 중의 뿌리로 하고, 핵 중의 핵으로해 가지고 씨 중의 씨요, 꽃 중의 꽃이요, 수술과 암술의 본향적인 그꽃의 향기의 줄기를 연결시켜 가지고 본연적 완성한 당신이 지었던 수놈 암놈, 주체 대상 세계로 모든 것을 갈라놓아 가지고 하나로 합하여합덕의 이상의 주인, 천지인 주인을 맞아 가지고, 만물 전체를 품고 당

127신이 사랑하던 만물을 전체 대신하여 이 모든 상징적이지만 형상적인인간의 보이는 실체를 사랑하기 위한 무한한 당신의 그리움의 무형의마음을 그리워하면서 찾아오신 그 근원부터 통일교회는 깨쳤습니다.그 소원하신 출발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당신의 뜻에 위배되는 길이있어서는 안된다는, 일심.일념.일핵.일화의 근본이 되는 안착 통일의 세계까지 바라보면서 천지인부모 되는 이 어린 자식은 세상 모르는가운데 당신이 보호하는 가운데서 천진난만한 아기들과 같이 순정을모르는 가운데서 당신은 순정의 부모로서 품고 지도하고 교육 양육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장성, 그리하여 결실적인 안착의 지상.천상천국본향 향토와 더불어 조국 강토의 기원을 알고 찾아 나올 수 있는 길을같이 협조하면서 상대적 기준 앞에, 틀림없이 주체 앞에 언제나 상대적 자리를 그리워하면서 나왔습니다.그러한 본연의 인류의 조상 될 수 있는 아담 해와의 본심의 그 경지에서 자라 가지고 10대를 지내고 20대를 넘어서면서 가정을 가지고효자.충신.성인.성자의 일족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나라를 갖추어 가지고, 하늘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전통과 사랑의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한 것을 다시 이어 가지고, 본연의 상태에 일치될 수 있는 아름답고 귀하고 보기에 좋을 수 있는 모양의 본향 땅을 그려 본국을, 조국을 그리워하면서아버지께서 지도하여 오늘까지 80여 세를 다하면서 남겨 가지고 가야할 미래의 세계 앞에 하늘을 향하여 서 있는 이 아들딸은 참부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서 당신의 내적외적의 결실 중의 결실이요, 씨 중의 씨가 될 수 있는 하나의 가정적모델을 중심삼고 이들을 확대 번식하여 세계의 도상까지 나왔습니다.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혈통적 기원이 무엇이고, 아담 가정에서잃어버린 가인 아벨의 기원이 무엇이고, 소유권의 기원이 무엇인가를아담 가정, 아담의 마음과 해와의 마음에 이런 자리를 잡고 정착을 못

12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했던 것이, 세계 정상의 기준에 있어서 이제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을 소화해서 그 가운데 잃어버린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의자리에 순혈과 순결을 중심삼은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생명의 혈통적기원이 정착하여 뻗어나갈 수 있는 아담 가정 완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가정들이 천상세계의 조상들까지, 천세만세 연결된 후손들까지 본연의 가정의 핵에 순종을 다해서 피어날 수 있는, 본연의향기를 풍길 수 있는 아담 완성의, 해와 완성의, 가정 완성의 기틀을이루어 가지고 아버지를 시봉하여,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해 가지고 천상에 가 가지고 성숙한 아들딸로서, 성숙한 하늘 도리와 예법을 갖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책임지기에, 상속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고 자랑하기에 부족함이없는 아들딸의 본성의 모습을 넘어서 하늘땅의 중심핵으로서 정착할수 있는 전체 해방적 중심의 자리에 결정을 짓게 됐습니다.그리하여 천년만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하나님의 주류의 속성 일체가 되시어서 절대와 유일, 불변과 영원은주체와 대상으로 하나돼 가지고 그 가외의 존재권 내에서 벗어날 수없는, 영원히 일체권 내에 보호받을 수 있는 철옹성 같은 사랑의 울타리권 내에 서 가지고 당신의 소망 중 소망이요, 희망 중 희망이요, 바라던 행복의 가정 중 행복의 가정이요, 자유와 해방의 기초의 가정에아버지가 임재하시어 좌정함으로 말미암아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결해 봉헌할 수 있는 하늘 도리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축복해 주시려는 당신의 놀라우신 영광스러운 존전앞에 섰사옵니다.오늘 이 시간 대하는 아버지의 보좌 앞에 있는 이 두 아들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관계돼 있는 나라가 여기에 따라오고, 세계가 따라오고,하늘땅도 해방을 거쳐 가지고 따라오는 이 모든 무리를 새로운 갈아입을 수 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갈아입고 나서도 그것을 저나라에 보관

129저장할 수 있는 선천시대의 결실의 예물로서 당신의 품에 품고 그것까지도 잊을 수 없어, 그것을 사랑하던 주인을 찾아 실체를 타락이 없었던 자녀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효자의 중심, 충신.성인.성자 가정의 중심자리에 위를 바라보나 아래를 바라보나, 오른쪽을 바라보나 왼쪽을 바라보나, 앞을 바라보나 뒤를 바라보나, 중앙에 서서 보더라도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창조의 위업에 영광의 결실이요, 영화의꽃이요, 향기라고 자랑하면서 만세의 승리의 패권 왕으로 정좌하기를바라면서 이날 44수, 사 사 십육(4×4=1, 10수를 밟고 넘어서는이런 기념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지금까지 아버님을 중심하고 따라오는 어머님이 횡적으로 같이 서가지고 동화된 일체의 자리에서 심정합덕의 꽃으로 피어난 향기를 그리워하면서, 그 자리에 영원히 안식하겠다고 찾아올 수 있는 주인 중의 주인이요, 왕 중의 왕이요, 희망과 영광의 결실 중의 결실인 하늘보좌를 이 땅 위에 임재해서 같은 자리에 모실 수 있는,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왕권 불변의 천지로 전진하는 축복을 하나의 작은 존재로부터 큰 존재 위에 심어 주시옵고, 하나의 뿌리와 하나의 가지와 하나의줄기를 중심삼고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는 당신의 일체 소속의 하나의분신적 요소들로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전체를 대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옵기를, 전체 사랑의 핵, 생명의 핵, 혈통의 핵의 중심, 만국의존귀와 영광을 영원무궁토록 홀로 받을 수 있는 천세만세 왕 중의 왕,태평성대의 불변적 영원한 주인이 되시옵기를 바라옵니다.이날 만물들을 이 단 위에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여기서 이들을사랑하는 모든 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영계의 모든 천사세계까지도동화 화합 일체될 수 있는, 오늘 경배를 통하여 알리는 말씀에 실체로써 봉헌하는 것을 기쁨으로 대할 수 있는 시작과 더불어 영원히 이날이 승리의 씨가 되시어서 불변적 노정, 불변적 결실을 중심삼고 하나

13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의 선이 하나의 사방을 갖춰 가지고 하나의 구형적인 원형세계에 천주를 다 그 가운데 내포하고 소화 동화 작동시킬 수 있는 통일적 천주의세계가 되옵기를 바라오며, 43회를 넘어서면서 이 축하할 수 있는 만물의 날을 기하여 이 아침에 경배와 더불어 아뢰는 천지인부모님의 말씀 내용을 심중에 두시어서 그 모든 전부를 다 이루었다는 가상적인그런 자리에 서서, 실상적인 자리에서 실체권을 환경 전체가 아버지의일신에 동화할 수 있는, 하나의 실체권으로서 대할 수 있는 평화와 행복의 자유의 꽃의 제단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여기에 모여든 모든 당신의 축복을 통해서 재활된 이들을 당신의 천국세계에 품고 사랑하고 연결하여 흠이 없는 2세, 3세권을 넘어서서,전 세계의 인류를 넘어선 자리에서 아담 가정에서 사랑하던 핵심의 결실된 것으로 대하시어서 내 소원 전부, 안팎의 소원이 해원성사 완성했노라고 자랑하는 출발의 기원이 되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있는 성심 성의를 다하여서 간절히 보고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이어서 참자녀님 가정과 영계의 참가정 및 성인 대표의 경배, 천상과 지상세계를 대표한 2세 축복가정의 경배, 영.육계를 대표한 세계축복가정 대표의 경배, 섭리의 중심 3개국(한.일.미) 대표의 경배,6대주 대표의 경배, 섭리의 중심종교 대표의 경배, 세계 국가 메시아대표의 경배, 참부모님 종친 대표의 경배, 아벨권 대표의 경배, 가인권대표의 경배, 영계 대표의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의 보고기도, 참부모님 성찬 음복,『천성경』‘참하나님’ 편 100쪽 ‘하나님과 창조역사’에서 발췌한 말씀과 참만물의 날 제정 때의 말씀 훈독)<말 씀> 이제 등록을 하는 시간이에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다 했더만! 할 말이 없어요.

131천지창조의 근본핵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결론은 뭐냐? 하나님도 실체세계의 주인 되는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핵이다. 창조의 근원이요, 창조의 목적이다. 그근원과 그 목적이 하나되는 방향성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될 때는 반드시 방향성을 중심삼고 원인과 결과가 하나로 엮어진다구요. 그 방향적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 뭐냐?화합시킬 수 있는 동기의 내용, 근원적 내용, 결과의 내용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해봐요.「참사랑!」참사람이 될 거예요, 참사랑이 될 거예요? 답! 그렇게 물어보면, 답하기가 힘들지요? 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컨셉. 그것은현실적인 것으로서 만질 수 없어요. 현실이 아니에요. 참사랑은 컨셉이고, 참사람은 실체다. 알겠어요?그러면 참사랑과 참사람의 실체가 하나돼야 되는데, 그 실체는 근본에서부터 이성성상인 하나님의 남성격, 여성격 성품에 있던 것이 화합돼 가지고 한 분에서 갈라졌기 때문에 갈라진 남자도 몸 마음, 여자도몸 마음이에요. 남자에게 전후가 있으면, 반드시 여자는 좌우가 되는거예요.전후.좌우가 되면 구형을 이뤄야 되기 때문에 자녀가 있어야 되는데, 그건 전후관계예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그 다음에 전후관계의 셋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움직이게 될 때 우주의 운동법칙과 화합할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이것이 물리학적 견해에서 보는 결론인데, 창조이상적인 내용의 의의적인 내용으로 보나 마찬가지의 결론이 돼요. 운동을 혼자서는 못하느니라! 알겠어요?「예.」그러면 컨셉과 실체가 하나돼요.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에서 종합적인 기준에서 결론을 어떻게 짓느

13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냐? 가정맹세문 제1조에서부터 8조까지 나가요. 거기에는 천지의 이치가 다 포함돼 있어요. 탕감복귀의 법칙을 따라가서 이 과정을 벗어나는 사람은 하늘나라 가정과 하늘나라 민족과 하늘나라에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이 천지창조의 근본핵이에요. 원칙적인 기원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창조원리에 부합되지 않는 존재는 역사성을 띠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품과 보이는 실체권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컨셉과 실체가 이뤄진 결과의 세계에 있어서 자기가 생활할 수 있는 이상적인 무대가 결여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간으로서 어떻게 해야 돼요? 만물은 상징적인 존재요, 인간은 실체적인 존재요, 하나님은 원래 컨셉의 존재예요.이것이 종적으로서 만물에 나타났고, 인간에 나타났고, 인간의 영적인세계, 3세계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뭐예요? 어떻게 보면 종적으로 하나돼 있고, 어떻게 보면 횡적으로도 하나돼 있고, 그 다음에는 전후로도 그렇다구요.

‘상하 ’할 때는 여기 이것이 하나로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둘째 번 점이 필요한 것이고, 좌우라고 하는 이 횡적인 기준에서도 둘째 번 점이필요한 것이고, 전후의 ‘전’이라고할 때도 이둘째 번 점이필요한데상하관계의 중심점, 좌우관계의 중심점, 전후관계의 중심점이 뭐냐? 그것은 컨셉이에요, 컨셉. 몰라요. 실체가 없어요. 실체의 핵으로 정착할수 있는, 실체 존재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그것이 무형의 하나님이 좌정할 수 있는 핵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섭리사로 보면, 구약시대는 뭘 하는 시대냐? 만물을통해서 아들을 찾겠다는 시대예요. 그 다음에 아들시대는 뭘 하는 시대냐? 아들딸이 희생을 통해 가지고, 법을 거슬렀으니 탕감법을 통해서 아들딸이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땅 위에 올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이 땅 위에 자리잡게 되면, 그 부모의 심정세계가 상

133

처를 받았으니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타락한 심정적 체휼, 무형의체휼적 기준을 통하지 않고는 현재의 실체적 세계의 실체권을 통해서형상권까지 나갈 수 없는 거예요.

중심을 잃어버렸다

만물은 형상적인 존재요, 그 다음에 인간은 실체적 존재요, 하나님은 본체적 존재예요. 실체 가운데 핵이라는 거예요. 이 셋이 하나돼 가지고 연결된 존재가 둘이 손을 붙들면, 이 바른손과 왼손이 서로 엇갈리는 거예요. 두 사람이 서 가지고 축복할 때는 지금까지 이렇게 했는데, 통일교회는 왜 지금 그 반대로 하느냐? 남자하고 여자가 손을 잡을 때 남자의 바른손이 이렇게 되면 여자는 왼손이 되고, 남자의 왼손은 이렇게 아래로 내려갔다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도 운동할 수 있고, 이것이 이렇게도 운동할 수 있고 이렇게도 운동하는 데 지장이 없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축복할 때 둘이 할 때에 옛날에는 손을 들고 다 이랬지만 말이에요, 지금은 손을 이렇게 잡는 거예요. 해봐요. 여편네들을 잡아봐요.그 둘이 한번 해봐요. (웃음)

그러면 누가 힘이 더 세냐? 여자가 세냐, 남자가 세냐?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에 스위치를 넣으면 큰 발전기서부터 소리를 치면서 돌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힘이 송전선을 통해 가지고 배선을 통해 가정의 전구까지 오기 위해서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쳐요. 36만 볼트에서, 3천3백으로부터 100볼트까지예요. 100이하에도 간다구요.

100볼트 이상이 되면, 잘못하면 물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사람도죽어요. 거기까지통할수있는동선이면동선, 힘을통할수있는그것이 지탱 못 하게 되면 타 버려요. 폭발해 버려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134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전후’ 해봐요.「상하.좌우.전후!」지금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 상하에서 중을 잃어버렸어요. 중심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 좌우는 무슨 관계예요?「부부관계입니다.」부부관계예요, 부녀관계예요?「부부관계입니다.」좌우면, 아래쪽이 위에 갔다 이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니까 이게 거꾸로 됐다구요.남자의 손이 여자의 손에 끌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그 다음에 전후, 그건 맞아요. 셋 가운데 상하.좌우.전후라고 했는데, 좌우가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우좌는 왜 싫어했느냐? 그게 문제예요. ‘상하, 좌우’ 하지 않고 ‘우좌, 전후’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이것은 셋이 합친다구요. 그러니까 구약시대의 씨도 될 수 있고, 신약시대의 씨도 될 수 있고, 성약시대의 씨도 될 수 있다. 소생시대의 씨, 장성시대의 씨, 완성시대의 씨가 될 수있다 이거예요.그래, 씨는 단단한 거예요. 씨를 보면, 반드시 이것은 꺼풀보다 단단해요. 새들이 잘라먹더라도 과일 껍질은 뚫어 먹을 수 있지만 씨는 마음대로 안 돼요. 그걸 뚫을 수 있는 새 부리가 돼 있어야 하는 거예요.씨는 거기다 포장을 잘 하고, 기름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중심을 자르면 빠져 나간다구요. 침범을 받지 않는다는 거예요. 씨는 그렇게 돼 있어요.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씨 되겠다는 사람이에요, 줄기 되겠다는사람이에요, 가지 되겠다는 사람이에요, 꽃 되겠다는 사람이에요? 무엇이 되겠다는 사람들이에요?「씨 되겠다는 사람입니다.」하나님이 무엇을 원하겠나? 무엇을 원해요?「씨입니다.」씨, 무슨 씨?우리 천일국이 앞으로에 있어서 평화의 왕권이 들어선다면, 우리 꽃이 뭐 된다구요? 소문 들었어요?「장미, 백합입니다.」장미, 그 다음에?「백합입니다.」백합이라는 것은 뭐예요? 백합은 어디든지 합할 수있다 이거예요. 둘이 합하면 ‘큰 덕(德)’ 자가 된다구요. ‘두 인(.)’ 변

135에 ‘열(十)’은 우주를 말하고, ‘넷(四)’은 땅의 사방을 말하고, 거기에하나(一)의 마음(心)이에요. 두 사람이 천주에 사위기대를 이뤄서 하나의 마음이 돼 가지고, 모든 것이 화합해 가지고,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덕(德)이다.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가 천일국요즈음 뭐 명장이 되고, 무슨 장이 된다고 할 때 덕장(德將)이라고하잖아요? 덕이 뭐예요? 두 사람(.)에 ‘십(十)’ 자, 우주예요. 거기에사위기대예요. 가정 위에 우주를 품고 하나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덕’ 자를 쓰는 것도 옛날에 있던 ‘넉 사’ 아래의 ‘한 일’ 자를 빼버렸더라구요. 그거 사탄이 빼버렸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거 하나 빼버리면, 상대기준이 깨져 나가는데 말이에요.여기 군인들도 왔겠구만, 군인들. 덕장이 되겠다, 명장이 되겠다? 무엇이 돼야 된다구요? 덕장이 뭐예요? 덕장이 덕장이지! (웃음) 이제는알았어요. 두 사람, ‘두 인(.)’ 변 아니에요? ‘열 십(十)’은 우주를 대신하고, 우주 전체가 동서남북 사방으로 연결돼 가지고 한 마음, 모든것이 한 마음이 되니, 둘이 하나돼 있으니까 말이에요, ―‘두 인’ 변도,하늘땅도 둘이에요, 둘.― 그 다음에 사위기대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의 사위기대니 한 마음을 가지고 전부가 통일될 수 있는 거예요.그래, ‘일심’ 해봐요.「일심!」일핵!「일핵!」그 다음에 뭐예요? 일화!「일화!」그래, 통일교회에서 일화가 문제지요? 통일교회 축구팀이무슨 팀인가? 무슨 팀이에요?「일화입니다.」일화예요, 백화예요?「일화입니다.」일화, 하나로 화해야 돼요.화(和)하게 된다면 위에도 높은 것이 아니고, 낮은 것도 높은 것이아니고, 오른쪽 바른쪽,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의 전부가같다 이거예요.

13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그래서 ‘일심.일핵.일화’ 한번 해봐요.「일심.일핵.일화!」그래,일심.일핵, 상중도 하나의 마음이에요. 여기에 중이 가야 통한다구요.방향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중좌, 전중후, 일심.일핵, 그 다음에?「일화!」일화!통일교회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상하가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가 천일국(天一國)이다. 두 사람, ‘두 이(二)’ 자와 ‘사람 인(人)’ 자에 하나(一)의 나라(國)를 갖다 붙이면 ‘하늘 천(天)’하고 하나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안 그래요? 거기에는 우주가 다 들어가요.상중하.우중좌.전중후가 화합해 가지고 일심, 한마음이 돼 가지고,일핵이 돼 가지고 일화의 뭐예요? 어디를 잡더라도 같아야 돼요. 꼭대기를 잡든 어디를 잡든, 아래를 잡든 바깥을 잡든, 끄트머리에 가더라도 하나다 이거예요.그 하나는 자기 전체의 소성을 드러내는 거예요. 머리카락의 백분지일, 천분지 일, 만분지 일을 가지고 분석할 수 있어 가지고 머리카락이요만큼 남더라도 그 사람이 몇 년 전, 몇 천년 전에 살던 사람이 구조적으로 이런 사람이다 하는 것을 다 뽑아낼 수 있어요. 그런 무서운시대가 됐어요.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른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하나님 가운데 살고 있는데, 자기가 하나님 가운데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가 자기 마음과 몸을 갖고 살고 있는데, 그걸 나라고 하지요? 나를 아느냐 하면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허덕이고, 지금 자리를 못 잡고 떠도는 패들이에요.떠돌이 패로 마음대로 교통질서를 위배해 가지고 교통사고 나 가지고 많이 죽지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거지 패들이 많이 죽는 것이아니라 잘났다는 사람, 술 먹고 쇠다리 걸음을 하다가 죽는 사람이 더많아요.

137

술 좋아하는 사람은 뭐예요? 주색! ‘주’가 뭐예요? 술이 뭐예요? 술술 굴러가는 것이 술이에요? (웃음) 술이라는 것은 술술 안 간다 이거예요. 술 좋다는 사람은 술술 안 간다. 그 다음에 뭐예요? 주색잡기(酒色雜技)예요. 그게 뭐예요? 술 먹고, 바람피우는 것하고 돈을 자기 돈다 하게 되면 나라 돈을 도적질해 잡기에 투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그거 알아요?

사랑에 취한다는 말

요즘에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어디예요?「라스베이거스입니다.」이사람, 어디가? 내사정듣지않고, 왜그리가나? (웃음) 제일친근한 사람이 누구야? 사돈이, 그 안경이 어디로 가? (웃음) 곽정환이하지 않았어? 라스베이거스는 또 왜 얘기하는 거야, 이 녀석아?

그거 보고, 상대가 되면 안될 것인데…. 주색잡기의 본거지예요, 그게. 호텔이라는 호텔에 여자 남자 사랑을 중심삼고 팔고 사는 것은 문제없는세상이에요. 큰집, 작은집할것없이그래요. 변소간에잠자리까지 해 놓고 들어가 자는 사람이 있더라구. 남자 변소 가운데 잘자리에 여자가 들어가 있으면 말이에요, 남자가 나오다가 취해 가지고그 자리에 들어가 같이 잔다고 해서 흉이 아니고 사회의 상습성이 돼있다구요. 이야, 얼마나 무서운 세상이 됐는지 몰라요.

세상이안심할수 있는세상이야, 안심못 하고살수 있는세상이야? 이 쌍것들아! “아이고, 목사가 쌍것이라고 해? ”하겠지만, 쌍을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천지의 모든 것을 파괴시키는 패들이 쌍것이에요.쌍것인 동시에 뭐예요? 위의 쌍것은 좋은 것이고, 아래 쌍것은 나쁘다는 거예요. 둘 다 쌍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주색 대신 참사랑에 취해 살면 어떻겠어요? 그거 취합니다. 사랑에취한다는 말 들어봤어요? 사랑에 취해 가지고 뭐라고 할까? 사지가 굳

13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어서 눈을 감고 “영원히 이 자리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가서 사는 것이 없을 성싶어요, 있을 성싶어요?하나님이 지은 물건하고 지은 물건의 왕초 되신 그분의 사랑하고 어느 것이 지독히 취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겠느냐 할 때 술이겠어요,참사랑이겠어요? 술 먹다가 술잔을 붙들고 둘이 입술에 대 주고 투신자살하는 그런 사람을 봤어요? 술잔을 집어던지고 사랑 때문에…! 무슨 사랑…? 파괴적 사랑.그 사랑의 길이 방해가 된다면 “에라, 살면 뭘 하겠나?” 이거예요.그거 맞는 말입니다. 죽은 목숨과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빛의 세계에 행복할 수 있는 여지는 전부 다 막혀 있으니 “에라, 우리둘이 이 자리에서 기뻐하던 그 기쁨이라도 좋아하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마음속, 꿈 가운데 즐길 수 있는 사랑을 체험하자.” 하고 죽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인연도 체험 못 하고 죽은 것이 저나라의 지옥에갔더라도 “내가 사랑하기 위해 지옥 왔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렇게통곡하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이야, 문 총재가 별스러운 말을 한다구요. 왜 눈물이 안 나올까? 생명선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사랑에서 죽어갔기 때문에 지옥에 가서도“그것 때문에 지옥 왔지 딴 것 없다.” 할 때는 이 사람들은 앞으로 새로운 시대가 된다면, 그 사랑의 상대가 자기 상대로서 요구할 수 있는때가 온다면 상대 상대끼리 만날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 밑창에서부터 해해해, 뭐예요? 해방이에요, 석방이에요? 어떤 것이 좋아요?해방.석방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그래, 사탄세계의 사랑도 결국은 그 맛을 느낀 사람은 어때요? 꿀맛을 보는데, 제일 처음 먹을 때 맛하고 꿀을 다 먹고 손바닥을 빨아먹고 그릇에 남은 것을 빨아먹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맛있어요? 꿀단지를 안고 먹을 때 맛있겠어요, 다 먹어 가지고 꿀단지에 붙어 있는꿀, 손끝에 묻은 꿀을 빨아먹을 때가 더 맛있겠어요?

139

자살한 부부의 그걸 뭐라고 해요? 사랑에 취해 병난 것이 무슨 병이라구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相思) ’하게 되면 무슨 자를썼어요? 상사병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위 상(上) ’자, ‘아래 상 ’자둘하면어떤것이위가돼요? 그게운동하는날에는네것이나내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상사병!

하나님도 그것을 볼 때 “에이, 쌍놈의 자식들아! 쌍놈의 간나야, 왜거기 취해 가지고 이래? ”하겠어요? 병나서 그렇게 됐으니 본연에 돌아가겠다는 본심의 뿌레기가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발동하고 죽는 것을 하나님이 “그거 못 해! ”안 한다는 거예요. 끝날이 될 때는 해방의조건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문 총재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땅 위에서 자기좋아하는 사람하고 죽고 싶어도 못 죽었는데 이제 문 총재 말대로 죽어도 되겠다.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끝날이 와야 돼요, 끝날이. 알겠어요?

본연적인 세계의 고개를 넘었을 때

선천시대 후천시대, 선천시대가 끝이 날 때에 가야 후천시대는 오는거예요. 그렇잖아요? 원수가 꽂아 놓은 장대 끝, 홍수가 나 가지고 떠내려 가다가 그 장대 끝을 잡으면 어떻게 돼요? 장대가 부러지지 않으면 그 사람이 살 수 있겠나, 없겠나? 그러면 물이 다 흘러가 가지고꼭대기를 쥐었던 것에서 점점점 쥐고 내려오면 “아이고, 좋아! 좋아,좋아! ”하면서 땅에 다시 돌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극단적인 어려움의 죽음 길을 가면서라도 조국을 그리워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눈물을 흘리고 간 사람은 저나라에서 그 나라에 갈 때는 호외꾼이 안돼 가지고 자기 동네에 찾아오는 거지의 뭐예요? 우리 평안도로 말하

14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면 사흘 잔치를 해요, 소생.장성.완성.첫날 같은 때는 돼지를 잡든가 소를 잡든가 닭을 잡든가 이래 가지고 해놓고, 둘째 날은 빈대떡을 하든가 무엇을 하든가 지짐을 해요. 고기하고 곡식을 해 가지고 빈대떡을 하든가, 진짜 소고기를 하든가 해가지고 사흘 잔치를 한다는 거예요.그러면 얻어먹으러 오는 사람이 빈대떡도 얻어먹겠나, 고기도 얻어먹겠나? 잔치에는 귀한 손님을 먼저 대접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거지들, 그 거지들도 병신 거지가 오게 된다면 주인도 “어서 오시오.” 한다구요. 신사 거지보다도 불쌍한 거지가 오게 된다면, 주인이와 가지고 자기가 먹을 것을 들고 있다가도 준다는 거예요.인심이 그런 거예요. 우리 집에 찾아오는 사람은 못난 사람도 복을받고 가고, 잘난 사람은 나눠주고 가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주인이 잔치를 많이 하면 할수록 그 집은 유명해지고 천하에 이름이 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귀하다는 것을 불쌍한 사람에게 주고싶은 습관을 가진 전통의 가문이 있다면, 그 가문은 나라를 넘어서 세계의 황족권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돼요. 몇 대의 고비를 거치면서라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선한 마음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를대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 어머니는 그렇게 악다리고, 부모는 몹쓸 부모이지만 그 부모를 대해서 칼을 가지고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도리어 자식을 죽이겠다고 하더라도 예수의 마음같이 부모님을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가정의 화근까지도 어떻게 해요?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화해 보따리까지 전부 청산할 수 있었던 내용도이해할 수 있다구요.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이제 원리를 통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그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연적인 세계의 고개를넘었을 때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원

141

리의 가르치는 내용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타락하기 전 하나님이 미리계획해 놓고 “개인이살수있는집은이렇고, 종족의집은이렇고,민족의 집은 이렇고, 국가의 집은 이렇고, 세계 하늘땅의 왕궁은 이렇다. ”하는 것을 구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구상을 누구보다 많이 하는 분이 그런 것을 생각했겠어요,안 했겠어요? 저기 평화대사 양반들! 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저기서는 들리지도 않는데…? 했겠나,안 했겠나?「했습니다!」봤어요? (웃음, 박수)

내 몸뚱이가 만물 덩어리

왜 그러냐 하면 졸기 쉬워서 그래요. “난 알지도 못하는 말, 문 총재가 꿈같은 얘기를 한다. ”하고 졸기 쉽기 때문에 물어본 겁니다. 고마운지고! ‘지고 ’라는 말은 지극히 높은 데 머물렀다 이거예요. ‘고마운지고! ’한번 해봐요. 아, 하라니까 안 하네. 여기서 해봐요, ‘고마운지고! ’「고마운지고!」그러면 지는 거라구요. 잘났다고 하다가는 빼앗겨 버린다 그 말이에요. 경고입니다.

그거 왜 나도 앉지 않았는데 버티고 앉았어? 나보다도 나이 적은 내동생이고, 내 아들 같은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도 이렇게 앉아 있는데, 의자 위에 누가 앉으라고 그랬나? (웃음) 이것들이 습관이 그렇게됐으니 그렇게 요구했기 때문에 갖다줬지, 나한테 물어봤으면 “저구석에 앉으라구, 졸기 쉬운 패들이니! ”그랬을 거라구요.

그렇게 가운데 갖다 앉았으니 욕을 해도 용서하기 위한 조건으로 한다고 하면 불평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이, 에끼 이놈들! (웃음)박수하는데, 왜 혼자만 박수하나? 박수할 때 같이 한번 해보지. (박수)복은 다 받고 싶은 모양이구만!

그래,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를 사람들이 지금 여기 앉았다구

14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요. (웃음) 이 패들은 못났지만 “아이고, 그런 것도 내가 알았다. ”고치부해 가지고 포켓에 넣었다가 어디 가서 써먹으라는 거예요. 어디가서 통일교회 문 총재의 제자라고 하게 된다면 말씀하라고 내세워요.모르는 사람, 미욱한 사람, 바보 천치들은 안 내세우지만 중 이상 되는똑똑하다는 사람들은 내세우기 때문에 요런 말을 하면 환영할 수 있는꽃이 되고, 향기가 되고, 열매가 될 성싶지 않느냐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색잡기 ’해봐요.「주색잡기!」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주색이에요. 사랑의 주인은 주색잡기! 손가락을 자르면서도 투전장에 가서 짓고땡, 그런 것을 원하는 그거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특허를 받은 본궁의 자리가 어디냐 하면 내가 사는 이상적 나라를 이룰 수 있는우리 집이다. 알겠어요?「예.」

오늘이 만물의 날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만물의날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어요. 만물의 날은 그래요. 나를 중심삼고보게 된다면, 내 몸뚱이가 만물 덩어리예요. 이게 마음이 아닙니다. 이게 실체예요, 실체. 이게 외적입니다.

이 외적 실체에 사탄의 사랑 씨를 심어놨어요. 마음은 천지와 통할수 있는 사랑의 길을 열 여섯 살까지 어때요? 지금 현재에 있어서 3년만 더 있었으면 그냥 그대로 가위(추석)가 돼 가지고, 시퍼런 밤송이가 익어서 누릇누릇해 가지고 굽알이 떨어질 수 있는 그때가 돼 가지고 발길로 한 번만 탁 하고 차면 먼저 익은 놈이 떨어져요.

그러면 그거 하나 주워먹고, 다음날에 가 가지고 두 번 차게 된다면말이에요, 여편네 것까지 두 알이 떨어져요. 여편네가 주워먹고, 그 다음에사흘째 되면또세 알이떨어지고, 나흘째 되면네알이 떨어지고, 닷새만 되게 되면 한꺼번에 송이가 떨어져요.

주인 남편을 만나고, 아내를 만나고, 장손의 여편네까지 3대까지만만나서 다섯 밤만 하게 되다면 말이에요, 다 만날 수 있는 주인에게

143

대접할 것을 다 했으니 그 주인 앞에 빚 안 지고 내가 썩더라도 내 가운데는 당신네 가정에 씨를 남기고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고맙다고생각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썩어 가지고 시궁창에 들어가더라도 씨가 자랄 수 있는영양소가 돼 가지고 어떻게 돼요? 은혜를 받았으니 은혜를 갚아 가지고 본체가 클 수 있는 놀음을 시켜도, 나는 비료가 될지라도 “고마운지고!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고마운지고.」 ‘나는 ’빼면 안되지,나는!「나는!」고마운지고!「고마운지고!」

‘죽어 ’라는 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말이에요, 일본에서도 지금 재판사건이 뭐냐 하면 내 청춘을 통일교회에 바쳤으니 내놔라 이거예요. 그 청춘이 어디에 있어요? 청춘을 보지 못하는데, 어디에 그런헌법 규정이 있나? 없다구요. 암만 재판했댔자 그런 녀석들은 바보천치로 흘러가는 거예요. 거름더미로 가는 겁니다.

요즘에 통일교회 원리를 가지고 자기가 연구했다고 거짓말하던 녀석들은 가치관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때가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써먹은 백과사전 혹은 무슨 경전이나 법적인 규정이 있으면 전부 다 문총재의 말을 빼놓고는 성립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그 무형의가치를 찾아서 준다면 문 총재는 앉아서 부자가 되지 아니할 수 있다,없다?「없습니다.」 ‘있다 ’가 아니고 ‘없다 ’야? 나 혼동돼서 모르겠다.

나는 할아버지니까 치마병…. 치마라고 해서 여자들이 입는 그 치마가 아니지요. 치마예요, 처마예요? 치마나 처마나 마찬가지예요. 그걸평안도 말로 노망이라고 하는 거예요. 노망을 서울 말로 뭐라구요?「치매입니다.」치매예요, 치마예요?「치매입니다.」치매가 뭐예요? 공짜를 좋아하는 거예요.

144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치마 속에 들어가서 얻어먹고, 어머니의 치마,여편네의 치마 속에 들어가서 얻어먹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천사장,놀고먹는 쫓아낼 수 있는 못난 남편들이에요. 여자들 중에 그런 남편을 데리고 살고 있는 여자가 제일 불쌍해요.

요즘에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가 남자를 때리는경우가 많아요?「여자가 많습니다.」그 말은 무슨 말이냐? 남편이 매를 맞아요, 여자가 매를 많이 맞아요? 세상에는 여자들이 매를 맞고도할 수 없이 사는데,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맞아요. “이 자식아! 죽어, 이 자식아! ”그런다구요. (웃음) 술 먹고 말이에요. 발길로 차는데, 뭐 알기나 아나?

‘죽어 ’라는 말을 보게 되면 어때요? “아, 내가 동경에 와서 산다. ”는것이 주거고, 뉴욕에 가서는 뉴욕에서 주거하니까 그 국민이 된다는거예요. 한국말이 참 폭이 넓어요. 네 주거지가 어디야? (웃음) 선생님은 천국이라고 하면, 여기 온 사람은 전부 뭐예요? 주거지! 천국 외에는 지옥밖에 더 있나? 둘밖에 없는데 선생님의 주거지가 천국이라면,너희들은 틀림없이 주거지가 지옥이지. (웃음)

지옥이라고 전부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 누구든지 땅을 말아먹어서 소화할 수 있게끔 없애버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말이에요, 주거지를 없앨 수 없어요. 그건 영원히 있는 거예요. 영원히 있으니 지옥도 영원한 거라구요. 억만 년 세월이 가는데, 한 만 년 들어가있는 것은 잠깐인데 지옥도 누구의 침범을 안 받아요.

일본 야쿠자가 있고, 한국 마피아가 미국에 많더라도 세계적인 마피아는 무서워하지 않아요. 죽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왕을 무서워하지않고, 무슨 뭐 테러단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내가 죽기 전에 내가 너를 먼저 죽일 것이다. ”그런다구요. 그래, 어떻게? “조직을 너희들보다내가 더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저 어두운 세계의 왕초라는 것을 알아요?

145

그래, 문 총재는 뭐예요? 오색 가지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뭘 하자는 패예요, 이거? 장사해서 잇속 낼 패예요, 망할 패들을 살려 줄 패예요, 살려 줄 패들을 망하게 하는 패예요? 무슨 패예요?「살려주는 패입니다.」

변하기 쉬운 것이 섬나라 사람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도적 같은 마음이 굴뚝같이 큰데 이야, 그 설명 방법은 참 재미있어. 구세주래, 구세주! (웃으심) 구세주!세상을구할 수있는내용의 핵, 세상의악다리까지 구해줄수 있는그 모체, 그 핵이 뭐냐? 그걸 몰라요. 그 다음에 또 메시아가 뭐예요?싸우는 패들이 구세주를 필요로 하고, 메시아도 종교권 내의 구세주를말하는데 종교권 내의 싸우는 패들이 메시아를 못 해요. 일본말로는밥장사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예요. 그렇잖아요?

메시아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왜 메시아라는 말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쫓겨나서 군대가 길 건너 행진하는데 십리 밖에라도 보이기만 하면 가 가지고 쏴 버려요. 일본도로써 잘라 버린다구요. 그런 전통을 알아요? 걸핏하면 죽는 거예요.

다다미 방은 옆방을 중심삼고 속닥속닥하는 얘기를 다 들어요, 암만큰집이라도. 아랫방 윗방의 문을 중심하고 집이 흔들려요. 새로 지은집이 그렇더라구요. “이야, 일본 집에서 살 수 없겠구만!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구요.

변하기 쉬운 것이 섬나라 사람이에요. 시마구니 곤조(島國根性; 섬나라 근성)! 아이고, 어제는 마도로스 뱃사람들이 들어올 때 조그만중선배가 왔었는데 뭐예요? 색깔도 얼룩덜룩하고 보기 싫었는데, 오늘은 하얗고 아름다운 배가 들어왔으면 중선배에 가 가지고 대접받고 잠자던 여자가 일어나 가지고 그 중선배 신세진 것을 둬두고 색깔이 좋

14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은 데 찾아가는 거예요. 가짜 장식을 좋아하는 것이 섬나라 여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정조를 몰라요, 정조. 오츠카, 그거 알아?「예.」알아? 네 색시는 정조를 지킬 줄 아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예.」너도 배 나가게 되면 별수 없어. 10년, 20년 되게 되면, 아무리 삼나무를 재료로 썼다고 하더라도 자꾸 금이 나고 조각이 나 가지고 어디 가서 부딪히면 큰 판때기에 받힌 작은 판때기는 물러나게돼 있어요. 파선되게 되면 별수 있어요?

오츠카(大塚)니까 큰 대왕마마의 무덤이 돼 있기 때문에 오츠카는안 죽을 거라구. 안 죽어, 죽어? 오츠카라는 말은 왕 무덤을 말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대왕마마의 무덤이 가라앉아 없어질 것이 어디 있어? 색시 왔나? 왔어, 안 왔어?「왔는데, 어디 갔습니다.」안 왔어? 왜안 데리고 왔나?

이번에 일본 국민들 앞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방송을 한다고 선전한내용, 그 골자 내용이 뭐야? 대회는 자꾸만 지나가지만 무슨 축복, 무슨 결혼? 고사(交叉)야, 고다이(交替)야? 고다이야, 고사야? 교차라면한 사람을 말하지만, 이건 체를 말해요. 교체결혼. 일본 천황하고 빈민굴의 제일 이름난 아줌마의 딸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양반이쌍놈이 돼야 하고, 쌍놈이 양반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뭐예요?

자기 사돈이 될 양반이 원수라고 해 가지고 일본도를 갖다 놓고 사생대결을 하나? 칼을 놓아두면 칼자루를 자기가 쥐게 안 돼 있어 가지고 거꾸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당신이 쥐어야 된다 이거예요. 저쪽은 또 거꾸로 쥐면 거꾸로 잘라버릴 수 없으니 그 어미 아비나 없어졌지, 그 아들딸은 안 없어져요. 아들딸을 남기고라도 자기는 죽겠다고생각한다는 거지. 그거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3대 원수가 안 나타나니까 평화의 이상경을 가깝게 만드는 거라구요. 몇 단계, 8단계, 여덟 쌍만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한꺼번에 한자리에서 하게 되면 한 집안에서 16쌍도 결혼할 수 있

147

어요. 그러면 역사의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교차결혼,평화의 왕터를 닦는 데 그 이상 효과적인 방법이 어디에 있느냐?

나쁜 나라 사람도 통일교회에서 오래만 되면

저기 특별히 앉은 양반들,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아,몰라?「압니다!」거기에 장군도 있겠구만! “나 4성 장군이다. ”하더라도 이번 팔레스타인에서처럼 옷 벗기고, 삼각지대를 만지고 다 그런것이 기분 좋아요? 그게 나라 없는 설움이고, 장군의 자기 기반이 없는 서러움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걸 느끼고 와서도 평화의 군대, 평화의 경찰이 싫어? 답!「싫지 않습니다.」싫지 않은데 얼마만큼 싫지 않아? 절대적이야?「절대적입니다.」절대적이 아니기 때문에 장군을 놀려먹고 졸병들, 20대 젊은놈들이 뒤지고 그러는데도 할 수 없이 버티고 서 있어야지 별수 있어요? 삼각지대에 장대기가 뻗치더라도 뻗친 대로 보여야지 별수 있나말이에요. 별수 없잖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양창식, 왔나?「예.」양창식!「예.」양이 차지를 않았어. (웃음) 풀을 뺑뺑이 양이 차게 한 양창식이 아니에요. 그 ‘양’자는 무슨 ‘양’자야? 여기 서울의 그 냄새나는 강이 뭐인가? 무슨 천?「청계천입니다.」청계천! ‘청’이 ‘맑을 청(淸) ’자지. 청계, 골짜기 된 강이 됐어요.거기에 잉어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청계천이 됐으니 잉어가 올라오지.

양창식, 변소간 물이 흘러가던 거기는 구더기들이 우글우글했지만,여기는 청계천이 됐으니 어때요? 요즘에 거기에 장사꾼이 들어오게 된다면 장사가 잘 된다고 청계천 땅 값이니 상점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장사를 좋아하고 그런데 무엇을 사 가지고 한 10년 후에 팔아먹을 것이냐 이거예요. 10년 후에는 내려간다구요. 문 총재가내려가게 만들어요. 그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대통령 해먹겠다고 그래

14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요.

문 총재가 그냥 그대로 정치세계에 나가서 했다면 한국 대통령 해먹었겠나, 못 해먹었겠나? 문 총재처럼 사기성이 농후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도적질한 물건을 갖다가 자기 물건같이 팔아먹으니 왕초사기가아니에요? 너희들도 지금 자기 소유를 문 총재한테 갖다가 영치시키라는 말을 했나, 안 했나? 곽정환!「했습니다.」했는데, 실천은?「예금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거지패들의 돈 한푼을 얻어 가야 어디에 쓰겠어요? 그건 하나마나야!

곽정환, 그런 말을 노골적으로 안 하잖아? 내가 들어 보니까 문 총재가 몹쓸 녀석이라고 소문이 먼저 났다가 좋은 녀석이라고 해야 역사성과 비례가 맞다는 거예요. 맨 처음부터 문 총재가 우리 대한민국의대통령이 되고 주인이 되면 좋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어요,없었어요? 나밖에 없었어요. (웃음) 나하고 하나님밖에 없었어요. 우리엄마 아빠, 제일 가까운 친구도 “야, 너 그러다가 죽어! ”했다구요.

죽어?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 가서 사는 주거(죽어)면 좋다고 생각하고 못난이 생활을 하다 보니 잘난 패들이 어때요? 여기가 어드런 곳이라고 와 가지고 무슨 44회 뭐라구요? 만물의 날이 뭐예요? 제단 앞에나와 가지고 세계를 어떻게 잘 요리할 것인가? 꿈을 해몽하고 꿈의 실체가 되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는데, 그럴 수 있는 미래의 소원도 없이와 앉아 가지고 문 총재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들을 만해요? 이건 요때필요한지, 천 년 후에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할 거예요. 천 년 후에나만 년 후에 필요한 말이에요, 이게.

그거 잘 들어야 되겠나, 못 들어야 되겠나?「잘 들어야 합니다.」저바람벽에 기대서 잠자는 간나 자식들이 있는 모양이다. 세상에 목사가공석에서 ‘간나 자식 ’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자식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어미 노릇, 아버지 노릇을 잘 하나 그 말이에요. 간나 자식, 그렇잖아요? 그거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149

욕을 한참 해놓고는 좋은 말로 해설하니 “아, 그러니까 나쁜 나라사람도 통일교회에서 오래만 되면 좋은 나라 사람이 습관성으로 될 수있겠구만! ”그래요. 그래서 벌써 40년, 50년, 61년이 되니까 이제는고개를 넘어섰어요.

배포들을 가져야 돼

대한민국 국회에 내가 가 가지고 결혼식을 했나, 안 했나? 어디 갔어, 황선조?「예.」그 다음에 또 누구, 곽정환?「예.」거기 가기 전,20분 전에 나한테 기합 받던 생각 나? 한마디만 잘못했으면 후려갈겼을 거야. 갈기고 나서 “나서, 잔칫상을 해서 선생님에게 드려야지! ”그러면 선생님이 축복의 상을 차린 상다리를 꺾어 놓고, 한 다리를 가짜로 만들어서 부러지게 해 놓고 거기에다 힘 줘 가지고 부러지면 “아이고, 이거 만든 사람이 잘못했다. 우리가 조금만 힘만 이렇게 주면 왕창다 하겠다. ”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뻔하게 알면서도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습관적으로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기 때문에20분 전에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갔기 때문에 그렇지, 안 하겠다면 내가 하는 거예요. 이 말은 뭐냐 하면 평화군, 평화경찰을 안 하면 내가한다는 거예요. 비밀회담을 하게 가라면 갈지 모르겠구만. 자기 재산,자기 일족, 나라의 운명을 걸고 그런 경우에도 갈 수 있는 배포들을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모르겠으면 몰라도 좋아요. 그럴 수있는 시간이 올지도 모르지.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준비를 하라구요.

밤알이 익게 된다면 외알들이 밤알이 돼서 익을래요, 삼형제나 이형제 밤알이 돼서 익을래요? 답! 밤이 그래요. 이렇게 큰 가시들이 잔뜩박혀 있지만 이것이 8월 가위만 지나면 말이에요, 시제 지낼 수 있는

15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때에는 조심스럽게 따서 시제 상에 바칠 수 있는 예물이 되기 때문에밤이 제삿상에 중요한 물건으로 대추하고 올라간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저 꼭대기의 밤송이를 딸 때는 어떻게 해요? 내가 팔매도 잘 친다구요. 우리 밤나무 동산도 여러 곳 됐어요. 집에서 심부름꾼들을 시켜 가지고 어느 어느 밤나무의 밤을 따라고 할 때는 7부 능선까지는 전부다 따지만 8부나 9부까지는 못 따요. 꼭대기에 가 가지고 장대를 가지고 따는 것은 위험하다고 안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감독 겸쓰윽 해서 가는 거예요.

그러니장대들고혼자올라갈수없으니어떻게해요? 물팔매알아요, 물 팔매? 초달대를 만드는 물 팔매를 중심삼고…. 이 굵은 것을묶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힘도 세거든. 우리가 장수 족속이에요. 선생님이 팔을 조금 이렇게 하면 ‘윽! ’이래요. 운동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까 판타날 같은 데서 이번에 도라도 40마리를 못 잡았다고하지만, 선생님은 문제없어요. 치면, 100미터 문제없이 가지. 틀림없이가요. 남미가 얼마나 더워요! 43도, 42도까지 올라가요. 그러면 여기가 30분 만에 새빨개져요. 사흘만 되면, 꺼풀이 벗겨진다구요. 그러니고기도 별수 있어요? 물이 뜨거우니까 그늘 아래에 가 엎드려요. 그늘아래, 바위 아래에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아래에다 하지 않아요.암만 물이 흐른다고 해서 해봐야 고기가 안 물어요. 조그만 고기들이야 물지요. 큰놈은 안 물어요.

그럴 때는 큰 나무가 이렇게 있어요. 열대지방은 나무들이 말이에요,물 위에서 2미터 뜨는 거예요. 보면, 다 살아 있어요. 거기에 가지가잘못돼 가지고구멍이뚫렸는데, 그 구멍으로실컷 쳐가지고그 가운데 떨어뜨려 놓으면 틀림없이 왕초고기가 걸려요. 그런 것을 내가잘하거든요. 돈치기도 잘 해요. 돈치는 것 알아요?

151

등수 외에 해 가지고는 성격이 견뎌 배기지를 못해

요즘에 내가 골프를 하려고 하면 문제없지만 안 해요. 나 석 달이면자기들의 기준에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여기 핑퐁 같은 것도 어때요.한국에서 어느 도의 선수였다는 사람, 내가 독일에 갔을 때 김 박사라는사람집에 가있었어요. 그 집에가가지고 내가있으면서 “너제일 잘하는 것이 뭐냐? ”고 하니까 뭐 박사가 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자랑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운동을 뭘 잘하느냐고 하니까 탁구를잘한다나? 탁구를 어떻게 잘하나 보자 이거예요.

나 탁구채도 안 샀어요. 사 가지고 거기에 취미를 들이면 밥을 잊어버리기까지 해서 일등을 할 수 있어요. 일부러 꼴등을 하고 그 장소를떠나면 떠났지, 등수 외에 해 가지고는 성격이 견뎌 배기지를 못해요.그래, 70일 이내에 너를 굴복시킬 텐데 주의하라고 그랬다구요. 핑퐁세계에 내가 있었으면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을거예요.

탁구를 치면 그 볼을 따라다니나, 안 따라다니나? 여기 양반들! 아,물어보면 답변을 해야 친구도 되지 않아? 여러분은 어떤가? 따라다니나, 안 따라다니나?「따라다닙니다.」그러면 같이 따라다녀 가지고 이기겠다는 사람은 3개월 동안 그 사람이 뛰던 이상을 뛰어야 돼요. 그사람들도 그렇게 뛰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이겨요? 딱 서 가지고움직이지 않아요. 스톱! 서 가지고 손으로 조정하는 거예요. 끽! (웃음) 암만 해도 여기서 이렇게 치는 것은 못 당한다구요. 맞더라도 옆으로 나가지.

내가 축구도 잘 하기 때문에 지금 코치를 해서 유명한 무슨 대회?「월드컵입니다.」월드컵인지, 무슨 미치광이 컵인지 모르겠어요. 볼도차는게, 여기 턱을높게해 가지고훑어 차면후르륵가다가 문전에

15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가서 이쪽으로 온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발도 차는 것이 각도를좀 더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차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안해 가지고 어떻게 따라가요?

남이 10년 한 것을 5년 이내에 따라가려면 그런 이상의 비상한 몇가지 재간을 자기가 개발해야지요. 일화 축구팀 단장이 누군가? 프로축구단 단장님!「예.」저 사람도 나 때문에 프로축구단을 했지, 국물도없는 사람이라구요. (웃음) 그래도 문제가 없어요.

그래, 이번에여자팀 잘만들었지? 그런데돈은뭘 하러내요? 여자들은 돈 안 벌어도 집에서 잘살 텐데 말이에요. 여자를 축구계에 내세운 부모들이 딸을 시집보내겠다는 욕심을 갖고 돈 한푼 안 주더라도선수 단체가 무너질까 봐 저금통장을 만들어 놓고 그렇게 내보내는 줄알았는데 나보고 20억을 내래요, 20억. 점심 한 끼도 안 대접하고 말이에요. 배짱도 좋아요.

저 양반들도 별스러운 사람들입니다. 허투루 보다가는 걸려들겠으니주의하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돈을 안 내면 통일교회 유명한 평화대사가 될 성싶다? 답은 그렇다, 그렇지 않다? 좀 곤란하지요? (웃음)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내가 지금 빚을 져 가지고 이 놀음을해요. 한 달에 한 천만 달러쯤은 손해나고, 빚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1년 후 1억2천만 달러 아니에요? 내가 부잣집 아줌마들이 많고,부잣집 부처끼리 많은데 몇 사람만 불러 가지고 “여기 도장 찍어. 이거 네 집에서 이렇게 하면 3년만 지나면 이마만큼 재산이 늘 거라구!안 되면 내가 물어줄게, 은행이자 이상. ”그래요.

그리고 문 총재가 강제로 대하지 않는다구요. 은행이자 이상 쳐 준다는데 말이에요. “은행에 가 가지고 전 재산을 기입해. 거기에 이자얼마씩을 쳐 줄게! ”은행이자보다 더 쳐 준다면 은행에 맡길 거예요,안 맡길 거예요? 은행에 맡기면 좋아요. 세계 인류 65억 인류가 한 은행에다 예금하게 된다면 세계 일등 부자가 되겠나, 안 되겠나? 은행

153

왕국, 은행 궁전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돈을 내고, 전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을 일본 여자들이 가서 지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세계에 없었던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은 은행 본사를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든지 각 나라의 지점은 순식간에 만들어요. 돈 많이 필요 없어요. 미국 같은 데 은행 하나사가지고만들어요. 그은행하나살수있는돈은내가얼마든지동원할 수 있어요. 은행 다 만들었다가 도적놈의 새끼들이 다 해체해 버렸어요. 수천만 달러 손해났지만, 은행을 내가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나이라구요.

탕감복귀의 원칙에 있어서

여기 온 양반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유명한데, 문 총재가돈도많고…. 지금까지하는일을보게되면효과도안나고, 다없어질 수 있는 단체를 하느라고 돈도 많이 썼고, 사무실을 만들려면 돈도많이 드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값을 쳐 가지고 은행이자를 지불하더라도손해안날 텐데, 왜사무실좋은것 안만들어줘? ”할 때가왔어요. 그거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허문도!「만들 필요 없습니다.」말을 왜 그렇게 해? 만들 필요 없다는 것이 뭐야? 선생님은 필요해! (웃으심) “문도야, 저금통장을 어느은행에다가 맡겨 가지고 나한테 3년 동안 영치해 주면 3년 후에는 은행이자까지 내가 물어줄 텐데 나한테 영치시켜 놓을 거야? ”하면 답은뭐라구? 허문도니까 허락 받은 통일교회 신자예요. (웃음, 박수) 허락받은 문 교주의 제자 아니에요? 아, 그래도 촌수로 하게 되면 어때요?김 씨가 허 씨 되는 것도 내가 아는데 말이에요.

요즘에 2천만 김 씨의 책임자들 90명이 큰 패를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가락 김씨 2천만 종씨들의 총회장, 총이사장을 만들기 위해서

154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결의를 했어요. 그거 나한테 허락받지 않고 상패를 만들어 가지고 90명이나 왔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는데, 누가 그거 해 오라고 그랬나 말이에요. “너희들 몇사람이 조정하게 되면, 문 총재를 조정할 줄 알았어? 문 총재가 하라는 대로 뭣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하니 대답을 안 해요. “너희들여편네들, 여자들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네 색시로부터, 그 다음에 딸로부터 3대의 여자를 문 총재한테 데려다가 교육시켜야만 네집안이 잘되는 것 알아? ”했는데, 그러면 잘되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명령을 하면 동원할 거야, 안 할 거야? 그거 뭘 하려고?삼팔선! 뭐예요? 삼팔선 초소를 지키는 그걸 뭐라고 그래요?「파수대입니다.」파수대, 파수대! 선생님이 말씀을 파수대라고 했다구요. 파수대가 이름이 뭐예요? 일반이 아는 말로서는?「흥신소입니다.」흥신소!그걸 만들어요.

여기에 일본 여자들 손 들라구요. 이 간나들, 손 들어! 다 들라구.일본 여자들, 축복받은 여자들을 데리고 사는 남자는 여자가 일등병이라면 이등병이에요. 뒤따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 남자들은여기에4성장군, 3성장군같은별을단사람이왔는데어때요?별자리하고 별자리 외에는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의 차이인데 아무성명 없던 여자가 사령관에게 명령하면 안 움직일 수 없어요. 그거 천사장이라구요.

천사장은 하나님의 딸을 갖다 유린했으니 탕감복귀의 원칙에 있어서3년 동안 절대복종을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 훈련을 다했다구요. 이제부터 술 먹고 집에 들어가 가지고 여편네를 발길질하면발을 잘라버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도 괜찮지요?「예.」쓸만한 장군들로 만들려고 그래요, 쓸만한 장군들. 칼을 가지고 갔으면 모가지베는 놀음을 해야지. 왼발의 새끼발가락을 잘라버려요. 자르면 아무런지장이 없다구요, 운동하는 데.

155

이스라엘 나라 이번에 군대 편성…. 양창식!「예.」그거 통고했나?「예.」사령관이 누구고, 이름을 다 해 가지고 선전은 안 했지?「했습니다, 발표했습니다.」미국이 유엔군을 데려와서 한국군과 합동작전을해 가지고 소련과 중국 군대 전체를 어떻게 했어요? 모스크바를 방어할 수 있는 군대로서 대등한 전략적인 친구들이 한국 장성들입니다.(박수)

4성 장군 네 사람 하면, 대통령 아니라…. 한 사람만 가더라도 대통령 안 하면 언제 침략적인 행동이 벌어져 자기를 포위해서 한 그물에싸 가지고 태평양에 갖다가 고기밥으로 만들지 몰라요. 그래요. 그런거예요. 몇 개 나라만 하면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정병을 만들어야 돼

아, 평화군을 중심삼고 16개국에 내가 로마법으로 말하면 분봉왕을파송한 거예요. 분봉왕은 총독을 말해요. 16개국 총독인 장들을 파송했나, 안 했나? 곽정환!「하셨습니다.」이름을 다 알아?「예.」알아, 몰라?「압니다.」일어서서 여기 와 있는 사람을 불러봐. (곽정환 회장이명단을 부름)「여기 안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온 사람도 보이지 않는데, 안 일어서면 어떻게 되나? 자기밖에 안 보이는데…?「일어서요,앞으로 나와요.」

오늘이 만물의 날인데, 탕감복귀의 시대이니까 뭐예요? 구약시대는만물의 피를 흘려 가지고 탕감해 아들딸을 살려주려고 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못 했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아들딸을 잡아서 부모를 살리려고 했다가 부모까지 잡아죽이려 하니…. 부모까지 죽여 가지고 세상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몇 명이야? 번호! (웃음)「다섯 명입니다.」한국말을 모르누만.이번에 유엔군에서 미국말로 구령을 해야 되겠나, 한국말로 구령을 해

15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야 되겠나?「하나!」(웃음) 옛날처럼 영어로 구령하던 장수는 이제 필요 없어! 그건 실패야, 실패! 도망가 버렸어.

이번에 평화대사, 평화경찰, 헌병대가 되면 어떻게 돼요? 여기 헌병대출신있지요? 나서 봐요, 헌병대출신. 나서봐요. 또없나? 다똑똑하더라구요. 헌병대 했기 때문에 법도 다 잘 알아요. 자, 들어가요.기억하면 곤란해요. 아니, 얼굴을 감추라고 그런 건데 어디…. 자기들은 서 있으라구. 왜 다 들어가?

저 사람들은 말을 모르니까 큰일났구만! 그러니 말을 배워야 돼요.헌병대 했던 사람들은 얼굴을 내밀면 안되기 때문에 들어가라고 했는데, 누가 자기들도 자리를 찾아가래? 도로 나와요. (웃음, 박수) 너희들은 한국말을 모르면 안돼. 태권도는 한국말로 구호를 전부 다 하지?그래야 돼요. 한국말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말을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구요. 1년 동안에 못 하게 되면 한집에 갖다가 여편네를 쫓아버리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을부처끼리 해 가지고 한 방에서 나오지 않게 세 끼 아니라 하루에 밥한 끼씩을 대접해 놓고 재미있게 어떻게 해요? 세 끼 먹을 것을 한 끼먹게해 가지고 공부시키게된다면 1년도안 가서 말다 배울수 있는 거예요. 말 배우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 분봉왕인데 준비해요. 이번에 이 사람들은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그군대, 경찰들해가지고거기에데리고갈수있는사람을한40명씩 빼요. 20명씩만 해서 40명을 빼라구. 한국 나라에 왔는데 싸우다가실패한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여기 와 있어요, 승리한 이름을 가지고와 있어요?

한국은 아직까지 독립을 못 했어요. 유엔의 이름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만들어 놓으면, 내가 대담하게 무슨 장성이든 뭐든후려갈겨 가지고 굴복시킬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정예부대를 만들어야돼요. 하늘나라의 정병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157

자, 그렇게 약속하는 거예요. 벌써부터 약속돼 있지?「예.」그렇게하라는 거야.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여기 군대들, 경찰을 만들어서 잡아다가 훈련시키라구. 상하관계로 묶어줘요. 싫으면 빠져나가도 괜찮아. 아, 우리 통일교회에 군대에서 나온 장성들도 있고다 있어요.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지옥 문까지 열더라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다

그래,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은 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다 알아들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평화경찰, 평화군을 어떻게 만든다고 하는가를 알겠어요? 그거 찬성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예.」답변을 크게 해야지. 그거 하는 거예요, 그렇게.저기 있는 사람도 그렇게 알라구요. 문 총재는 말했으면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그거 싫은 사람은 아예 나타나지 말라구요. 군대에 갔다가배트로 해서 궁둥이가 멍이 들어서 몽고반점 같은 것이 터져 가지고검은 피를 사발로 받아내야 돼요. 그래야 써먹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대접을 받겠다는 군대는 필요 없어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오늘 만물의 날인데 만물을 소모시키는 것, 그 나라의 예산을 소모시키는 것이 군대예요. 군대와 경찰이라구요. 이것이 도적질들을 해 가지고 나라를 망쳐먹었어요. 민주세계의 힘의 기반이라는 것은 경찰과군대예요. 이것들이 사기 쳐 먹고, 그 힘을 이용해 가지고 나라 팔아먹는 놀음에 협조했기 때문에 이제는 반대로 내가 사용하려고 그래요.그럴 수 있는 정신적 자세가 된 사람은 내가 보면 알아요.

며칠만 기도하게 되면 오(○) 엑스(×)가 나와요, 오 엑스.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혼하는 것도 여러분의 마음대로 안 시켰다

15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구요. 결혼할 때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다 미친것들이지! (웃음) 미친 교주한테 다 축복받았다고 하지 않았어요?통일교회 바보천치한테 가서 축복받았다고 그 나라, 세계가 얼마나문제를 일으켰어요! 매들을 맞고, 통곡하고 말이에요. 그거 내가 잘 봤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건을 내가 다 기억해요. 그걸 탕감복귀해야되겠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지옥까지도 어떻게 해요? 내가 지옥 문까지 열더라도사탄이 반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복귀를 알아? 내 말을 듣겠어,안 듣겠어? 하나님의 말은 들어야지. 너 하나님 앞에 내가 소개해 주면 인사할래, 안 할래?” “인사하지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할 거야?”“하지요.” 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칟날이라고, 1999년?「3월!」3월?「21일입니다.」21일이에요. 그걸 기억해야 돼요.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16개국에서 한 나라를 중심삼고 네 나라가하게 되면 말이에요, 16에 넷이면 사 육 이십사(4×6=24), 64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 사는 사(1×4=4), 사 육 이십사(4×6=24),64개국이 되는 거라구요. 그 상대적 나라, 여편네 나라까지 하게 된다면 120개 국가는 틀림없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어요.아벨유엔 가입시에 여러분이 주선한 것을 미리 준비해 가지고 파수대의 안보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사고가 생기지 않게끔 준비를 서둘러야 될 것이 현재 여러분의 입장인 것을 알아야 돼요. 양창식, 알겠나?「예.」어저께 우리 호텔에 가서 뭘 대접받았어? 아, 어저께 팔레스타인에가 가지고 수고했다고 내가 한턱낸다고 해 가지고 센트럴시티 호텔(메리어트호텔)에 가서 잘 대접받았나 말이야!「예.」뭘 먹었노?「뷔페로식사했습니다.」뭘 먹었어, 글쎄?「뷔페니까 여러 종류입니다.」중국요리가 비싸다구, 거기가. (웃음)오늘 끝나게 되면, 내가 여수.순천에 갈 텐데 따라오고 싶은 사람

159

누구예요? 여기서 내가 내일 어머니도 떠나게 되면 외로워서 할 수 없이 나는 여수에 갈 거예요. “세월아, 빨리 가라! 여수같이 흘러라. ”하는 그 말이에요. 어머니 돌아올 수 있는 날을 해놓고 기도하고 그래서손자, 우리 신준이를 데려갈 것도 정지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빨리 돌아오라고 말이에요, 보내지 않게 돼 있어요.

안시일이라는 것

이번에 바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을 가고 싶은 사람들있을텐데,이번여름에안가는사람들은손들어봐요. 내일가겠나? 다 돌아갈래? 주동문은 내가 얘기한 대로 저쪽으로 돌아서 안 갈래?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좋을 거라구.「예.」양창식도 그래.「예.」3일만 들러서 가. 이 사람들 전부 몇 사람이야? 번호 해봐요. (번호부름) (웃음)「다섯 명입니다.」

우리 헬리콥터 열 다섯 사람은 틀림없이 타지, 효율이?「예.」그 나머지 사람들은 여기서 해 가지고 정 가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한 시간 10분이면, 갔다 오려면 두 시간 되네! 거기는 요즘에 숭어잡이가 아주 뭐…. 3년 동안 80센티미터 넘으려고 내가 정성을 들였는데, 3년째 돼서 어저께지?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나도 잊어버렸다.「그저께입니다.」그저께는 78센티미터짜리를 잡았어요, 78센티미터.(박수)

2센티미터예요, 2센티미터. 그놈의 2센티미터는 배때기를 콱 누르게되면 2센티는 문제없어요. 세상 같으면 80센티미터 문제없다고 할 거라구요. 배때기를 몇 번 차게 되면 80센티미터라고 한다는 거예요. 거짓말해 가지고 통일교회 역사에 기록하고 싶은데, 악당 같은 짓을 교주가그렇게할수있어요? (웃음) 절대배는누르지말고재라고그랬다구요.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배를 눌러서 재게 되면 0.5센티미터

16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는 늘었다 줄었다 해요. (웃음)

그래서 놔 놓아 가지고 누가 재더라도 어때요? 이번에 80센티미터짜리를 잡으면, 그걸 가지고 선생님과 하루하루 사진 찍어주는 기념품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그러니 그걸 박제를 만들면 말이에요, 박제를 그냥 그대로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그래서 가정의 기념물을 남겨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그럼 돌아가도 괜찮아요, 이제. 임자네들은 가만히 앉아 있으라구요.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것이 아담 가정이에요. 아담 가정을 잃어버리게 한 것은 첫째가 여자예요, 여자. 해와라구요. 그건 틀림없지요?핏줄을 뒤집어놨어요. 여자가 역사적인 탕감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사랑을 찾아서 수억만 리를 거쳐왔지만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에덴동산에서 남편을 쫓아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남편으로정해놓은그남편이땅위에착지할수있는자리를못남겼어요. 여자가 데리고 사는 남자들은 전부 다 가짜예요. 핏줄이 달라요. 사탄,원수의 핏줄이 젖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곳은 하늘나라의 황족이에요.

훈모님의 남편은 뭐야? 천사장 급이야, 아담 급이야? 말해 봐.「아담 급입니다.」아담 급이야? 그거 천사장 아닌가? 탕감복귀가 필요 없게? 탕감 길을 가야 돼요. 무엇을 하더라도 천지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숨을 쉬더라도 들이쉬는 게 필요해요, 내쉬는 게 필요해요? 남편이 들이쉬면 아내는 내쉬어야 되고, 아내가 들이쉬면 남편은내쉬어야 돼요.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훈모님에 대해서 아침에 인사하나? 아, 자기보고 물어보는 거야? 자기 남편보고 물어보는데…. 훈모님이라면 대모님 대신 아니야? 대모님의 실체대상이에요. 대모님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사랑하더라도 찾아들어가게 되면 목욕재계를 하고 가야지. 종새끼가 황후의 품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야. 집을 지켜줘야 돼요, 몸을 지켜주고.

161그렇기 때문에 며칟날은 쉬는 날, 안시일로 정해야 돼요. 우리는 안시일이 있어요. 그 날은 사랑하는 날이에요. 안시일이라는 것은 그래요. 그런 날을 함부로 맞으면 안돼요. 자기 마음대로 와 가지고 들락날락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법이 있다구요. 법을 가르쳐줘요. 훈모님, 아시겠어요?「예.」선생님이 그런 명령, 오늘 전 세계 국가 앞에서 그런 얘기를 했는데대모님이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런 것을 몰랐으니 “선생님의 말대로 하는 게 좋소, 나쁘오?” 해서 좋다고 하면 그대로 해야 되는 거라구요.알겠나? 대모님도 선생님의 휘하에 들어가 있잖아요? 대모님의 소원성취를 내가 아직까지 이뤄주지 않았어요. 소원성취의 그 자리에 가기위해서 어떻게 해요?장정순, 잘 알아들으라구. 너도 이제 입적할 날이 가까워 와. 이 궁전에 들어오려면 궁전 예법에 맞는 옷을 입고 찾아와야 돼. 세상에, 철부지한 것…. 매번 하늘의 사인을 받아야 돼, 매번. 대모님한테 물어보고, 흥진군한테 물어봐요. 네 아들딸이 여기 와 가지고 진을 치고 있어, 불순한 존재를 쫓아내기 위해서. 잘 들으라구요.참부모의 사상은 대수가 늘어갈수록 감소될 수 없어요전에 가 보니까 골프장을 잘 만든다고 하는데, 그거 누구 이름으로 했어?「법인으로 했습니다.」주인을 누구 이름으로 했느냐 말이야.물어보잖아?「법인 이름으로 했습니다.」법인이 통일교회 재단 아래에있는 법인이야, 통일교회 재단과 관계 있지 않은 법인이야? 지금 전체조직은 통일교회 법인 가운데 다 소속돼 있어요. 어떤 단체도 허락지않아요. 군대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별동법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법을만들어야 되는 거라구요.여수.순천도 현재 어때요? 황선조!「예.」훈모님의 남편 이름이 뭐

16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인지 알지?「예.」뭐야?「김재봉입니다.」재봉이야, 재복이야?「봉입니다.」봉? ‘봉황 봉(鳳) ’자? 그거홍길동의성격이좀있구만. 자기마음대로 안 하면 후려버릴 수 있는 성격이 있다구, 군대 같은. “아이고,통일교회에서 우리 여편네를 갖다가 부려먹었으면 그 값을 내가 찾아야 되겠다. ”라고 생각 안 해?「안 합니다.」안 한다는 것을 여편네가어떻게 알아? 그 법에 걸리지 말라구.

나도 어디에 속한 사람이에요. 내 마음대로 못 해요. 하기 위해서는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보고를 받고 맞춰 가지고 하지, 하나도안 맞으면 안 해요. 몇 번에서 몇 번까지 할 것 후르륵, 오케이(OK)해야 된다구요.

군대에 가면 4성 장군이 군단장이면 군단장이 군단 모든 전체에게‘차렷! ’하게 되면 한꺼번에 전부 차렷 해야지, 거기에 빠지는 사람이있나? 마찬가지예요. 그 군대보다도 철저한 훈련을 해야 되고, 책임을질 수 있는 패가 통일교회 천군이에요, 천군 천사. 천사는 군대보다 더해야 돼요. 특사예요, 하늘 특사. 평화특사라구요.

내가 개인으로서 면접해 가지고 “네가 제일 장기가 뭐냐? ”해서 어떻게 해요? 장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벌었고 얼마만큼 손해를 봤는지 손익관계에 대해 조사해서 손해가 있으면, 내가 네 일을도와주겠다 이거예요. 이익을 냈으면 이익 낸 것을 나라와 세계에 갖다 플러스시켜라 이거예요. 너라는 존재는 이름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군대 자체에 그 이름은 지나가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이름은 영원히 남아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이제 지나가는 손님이 됐지만, 참부모의 사상은대수가 늘어갈수록 감소될 수 없어요. 그러니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갈 때는 1천 권이 넘을지 모를 거라구요, 말씀집이. 거기에 다 있을거예요. 통일교회 지도자 해먹기 좋아요. 군대가 뭐 어려운 게 없어요.군대의모든 계열에대한법이 다돼있다는 거지. 법이있어야만 실

163

체가 그 나라에 존속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제일 싫어하는 것

그러니까 아담 가정에서 제1조가 뭐냐? 하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핏줄을 돌이켜야 된다구요. 둘째 번은 가인 아벨의 그릇된 형제의 뿌레기를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소유권이에요, 소유권. 사탄도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도, 종교도 가정을중심삼고 소유권을 중요시합니다.

그래,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교회는 나라 위에 서 있는거예요. 그러니까 교회의 이름 위에 모든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특정한 그 나라의 중심이 한국이면 한국은행 본점을 중심삼고, 그 모든 전체를 본점에서 평가한 평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의 아무 장로면 아무 장로, 집사면 집사의 이름으로 예치해 놓으라는거예요.

그거안해 가지고, 이제때가되어 특명이내리면어떻게 할거예요? 유엔이 성립되어 유엔 총회가 시작돼 가지고 그걸 결정할 때까지못 하게 될 때는 그 모든 재산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무조건 흡수해 버리는 거라구요, 주인이 없으니까. 그런 때가 옵니다. 그런 것을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 알아요.

성경에 보면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공적인 생활을 할 때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제자들이 못먹고 살고 점점점조여드니 아나니아 부부도 자기 재산을 판다고 해 가지고 절반을 감춰놓고전부다바쳤다고했다가두부부가장사치른것을알아요? 예수님의 제자 때도 그랬어요.

참부모 앞에는 몇 백배, 몇 천배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성경이 거짓말했는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한번 결정하게 되면 그럴 거라구

164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요. 평화의 왕으로 등장하면 무엇이든지 풀 자가 없어요. 그걸 넘어설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설 수 없는 도리를 가르쳐주고, 그 도리를 통해서는 몇 백배도넘어설수있는훈시의내용이돼있다구요. 법이돼있어요. 까불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그런 것을 다 알면서 천대받고, 별의별 짓을 당해 차이고, 침 뱉음을 받았어요. 내 몸에 흔적도 많아요. 이거 얼룩덜룩하다구요. 고문 받은 흠이에요. 자연세계에 가 가지고 자기를 돌보지 않고 막 하다가 사고도 생기고, 별의별 일들이 많았어요.

남미 같은 데 가 가지고는 독벌레와 싸우고, 모기가 배고파 가지고꽁지를 버티고 피 빨아먹는 것을 내가 잘 보면서도 그놈을 잡지 못했어요. “네 천국의 시간을 내가 허락해 주기 위해 왔지. 빨라구! ”했어요.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스크리 뱀이라는 것을 알아요? 20미터 이상 되는 뱀, 두 사람을 한꺼번에 삼킬 수 있는 그런 뱀이 새벽, 아침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물가에 엎드렸다가 배가 고프면 나와 가지고 강가로 훑어 다니며 올라가는 거예요. 대가리만 내놓고 다녀요. 꽁지가 20미터니 꽁지로 사람같은 것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짐승들이 햇빛이 나니까 말이에요, 햇빛 속에 언덕에서 올라가는 것을 20미터면 10미터쯤 꽁지로 해 가지고 몸뚱이를 감아서 훌떡 삼켜버리는 거예요.

그런 데서 삼각팬티만 입고, 러닝만 입고 앉았으니 얼마나 맛있다고짭짭거리고 먹어 삼키겠나! 남이 못 한다는 것을 나는 했어요. 그놈을10미터 이상씩 되는 것을 10만 달러씩 줄 테니까 잡아오라고 했어요.10만 달러씩 줘 가지고 열 마리를 해 가지고는 뭘 하느냐? 다섯 쌍이되게 된다면 세계 제일 이름난 큰 나라의 박물관에 한 쌍씩 기부해 가지고, 그 뱀을 보기 위해서는 세계 빈민들을 살려주기 위한 기부금을모집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의 재산을 가지고는 한번 쓰면 날아가기 때문에 이런 한

165

쌍이새끼 치게되면한 마리에대해서정하는 대로값이 나가요. 아벨유엔에 한 마리씩 팔아먹는 거예요. 남미 같은 데는 방울뱀이 많아요. 방울뱀 독은 20그램이 되면 몇 천만달러가 돼요. 그런 것을 잡아가지고 굶어죽는 패들을 살려주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 굶어죽어요!

그런데 고기가 없나, 짐승이 없나? 어디든지 물이 있으니 물에는 고기가 있고, 물이 있는 데는 열대지방, 아프리카라도 물에 가까운 데는먹고사는 거예요. 또 총만 가지면 말이에요, 그래요. 그 다음에는 치코를 놓든가 장치만 하면, 양식장을 구멍으로 해서 들어오게 해 가지고가둬서 나오지 못하게 잡아서도 동네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지도자가 없어서 굶어죽어요. 아프리카도 그렇고, 브라질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축복을 완료해야 돼

뭐 세상이 자기들 마음대로 돼?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자기 마음대로할것같으면지금자기마음대로다했을거예요. 안된다구요.그래, 되려면 문 총재가 허락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순식간에 축복을 완료해야 돼요.

영양가를 먹어 가지고 배 안 고프고, 그 나라의 불쌍한 사람을 천국보낼 수 있는 비결의 문 열쇠를 주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는 길이에요. 열쇠를 누구나 내가 그냥 언제든지 만들어 쓰라고 했기 때문에만들 수 있어요. 만들어 주라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받은 사람이 자기 혈족이 돼요. 저나라에 가서 모이라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한테 열쇠를 받아 축복받아 가지고

16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이렇게온 사람들오라고하게 되면, 전부다 그이름을누구라고 기억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먼저 찾아와요.

이번에 어머님이 세계를 축복하기 위한 행차를 떠났지요? 선생님도마찬가지예요. 한국에 120만 대회가 끝나기까지 10개 장소에서 6곳까지 선생님 혼자 했지만, 네 곳 때부터 어머님을 중심삼고 했어요. 여자가 비로소 하늘나라에 등장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 여자 대통령들이 많이 나옵니다. 두고 보라구요.

우리 원리만 알게 된다면 어떻겠어요? 남자는 도적놈이요, 천사장이었던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거예요.그 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여당 야당이 싸우는데, 그렇게 싸우는 패도누가 필요하냐 하면 참부모가 필요해요. 구세주가 필요해요. 종교를 중심삼고 싸우는 패는 메시아가 필요해요, 메시아.

메시야(めしや)는 일본말로 하게 되면 밥장사예요. 밥을 먹여줘야돼요, 배고파하는 사람들을.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땅을 팔아서라도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배 가지고 모르게 어떻게 해요? 복중의 아기처럼 키워야 돼요. 세상이 모르는 가운데서 일본 나라가 희생해서, 피살을 팔아서 먹여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노리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아, 몰라? 한국말을 다 하나, 못 하나? *「다 아닙니다.」몇 퍼센트 이해할 수 있어?「50퍼센트입니다.」또 그 옆에 있는 여자는 이름이 뭐이던가?「구보키입니다.」구보키라면 낡아빠진 가부키(歌舞伎) 같다구. 구보키! 지금 가끔씩 남편이 찾아와서 너를 위로해 줘, 영계에서? 헤어져 있지만 같이 있는 것 같은생활이 가능한가를 물어보는 거라구. 그래?「예.」그거 불행하지 않네,과부가 돼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여자는 누군가? 새로이 여자 대장을 시키라고 했던 누구? *이름이 뭐?「아메미야(雨宮)입니다.」아메미야?「하

167

이.」아메미야면 뭐야? 아메미야, 태풍이 부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그런비의 궁이라는 거야. 그거 쉬면 안된다는 거라구요. 네 남편이 동대 교수이지? 남편을 통해서 교수의 부인들을 모아 가지고 빨리 교육하라구! 그것을 준비하고 있어, 교육하고 있어, 공부하고 있어? 오야마다!「하고 있습니다.」뭘 하고 있어? (웃음)「교수 부인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너는 몇 명을 교육했어?「지금까지 2500명밖에 못 했습니다.」너는 아메미야의 남편을 대신해서 아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명령하라구! 부부를 다 앞세워도 좋다구. 그런 권한이 너한테 있다는 거라구.「예.」그거 하늘로부터 오는 권한이지 인간이 부여하는 권한이 아니야. 겐겐(權限)! 두 주먹, 겐겐(拳拳)이라구.

아메미야를 모르는 여자는 손 들어! 아메미야를 모르는 여자들은 손들라구요! 일어서! 이 가운데 아는 사람은 앉아도 좋다구요. 아메미야가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틀림없이 그대로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은 앉으라는 말이라구요. 이거 뭐야? 아메미야를 모르는 사람이 있잖아! 오츠카!「예.」뭘 했어, 이 녀석? (웃음) 일어서 봐! 보여, 보여? 아무것도 안 가르쳐줬잖아!

일본이 만물의 날에 기념해야 될 것

일본이 만물의 날에 기념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일본 나라와 국민을모두다제단에올려야돼! 피를흘릴수있는제단을쌓아야된다구! 그것이 일본, 해와 국가의 책임이라는 거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라든가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와 같은 그런 이름은 하나님 앞에 절대 불필요한 거라구. 너는 코디악에서 선생님이 엄중하게 명령한 것을 기억하고 있지?「하이.」

여자와 남자들이 네 말을 안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지 않았

16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어,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했어? 어느 쪽이야? 너도 입을 다물고아무것도 안 했잖아! 이쪽으로 올라와! 어, 가까이 오라구! 이 여자의이름이 무엇이냐 하면 아메미야라구, 아메미야! 얼굴을 알겠어?「하이.」이 여자를 하늘이 택해서 세운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정옥!「예.」임자도 서야지. 임자 여편네랑 가서 뭘 해? 이 사람을세워서 이렇게 선생님같이 소개했어? 민단, 조총련에 대해 소개했느냐말이야. 소개는 했나?「예.」그런데 왜 실천 안 해? 책임자가 아니구만.「여성 책임자들 소개를 다 했고, 거기는 한국에서 오신 분이 더 많고요, 한국에서….」한국 놈이든, 일본 놈이든 나 몰라. 일본에 사는사람이랑 같은 케이스지.

*서 있는 사람들! 알겠어,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 이 여자의 말을안 들으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어긋나 버려요. 굽어 버린다구. 이런결과가 돼서 일본이 지금 곤란한 환경에 몰려 들었다구요. 새롭게 결심해서 재출발해야 돼! 알겠어?「하이.」그렇게 해야 되겠어, 안 해야되겠어?「해야 됩니다.」해야 된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내리면서회개하라구!이 여자를 선생님이 보는 데가 있기 때문에 일본 대표로 세웠으면,이 여자가 말하는 대로 따라야 되는 것이 하늘로부터 오는 책임이라구.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쓸 데 없어요.망국의 백성이 돼 버려요! 알겠어?「예.」

저 뒤에 여자들만 서 있잖아! 남자는 없잖아요. 오늘 잘 왔다구! 새롭게 결심해서 두 마음이 아니라 한 마음이 돼야 되다구요. 아메미야를 구보키보다 앞장을 세웠으니까 이 여자가 어디에 가든지 말씀을 전하고, 그리고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아줘야 돼! 알겠어요?「예.」

오늘처음 보는여자들, 손 들어봐! 우와, 이거 용서할수 없어요.

169

이건 또 뭐야? (머리를 쥐어박으시며)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열심히 해!「예, 열심히 하겠습니다.」남자의 얼굴이라구! (웃음) 아무리봐도 무사의 뭐야? 그 방면으로 나가면 챔피언이 돼. 활동무대를 만들어 주면 잘 한다구. 중국이든지 소련이든지 어디든지 가 하라구!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선생님이 세워주는 거라구. 일본 여자는 못 따라가!

노리코, 구보키는 낡아빠진 가부키가 돼서 뭘 할 수 있어? 지금 아이들이 모두 다 축복을 안 받았잖아! 장남이 어디 가고, 장녀는 어디갔어? 구보키의 동생은 지금 뭘 하고 있어? 양복점을 하고 있지? 지금도 하고 있어? 구보키 회장을 대신해서 책임을 다할 줄 줄 알았는데안 그러면 좋지 않다구요. 그 동생을 뜻길에 내세우지 않으면 네 후손들이 좋지 않다구.「도와주고 있습니다.」진심으로 그래야 된다구. 세속적인 그런 풍조는 하늘에 안 통합니다.

자, 새롭게 결심해서 돌아가야 한다고 선생님이 명령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어요? 일본을 잘라버려요. 모두 일어선 사람들은결심해요! 한 사람이 일본 엔으로 1억씩 헌금하겠다는 결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책임분담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길이 막히는 결과가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정옥!「예.」그런 것 알아?

선생님의 책임

*만약에 일본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을 대신해서 세 딸을 18년 전에 하나님편에 세워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만, 필리핀, 캐나다예요. 그 3국을 중심삼고 2차대전을 일으켜서태평양을 점령하려고 했다가 실패한 그 기준을 되돌리고 남을 수 있는입장에 세워줄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주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이에요.

17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일본의 수많은 젊은 병사들이 태평양에 빠져 죽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징용된 사람들이 일본 여자를 남편을 대신해서 품어 가지고 나라를잃어버린 많은 생명들이 태어난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군대에서 전사한 병사의 아내들이 아이를 가진 것과 같은 그런 가정은 뭐예요? 일본 사람들끼리는 그런 남자가 없어요. 징병으로 끌고 간 사람들이 전부다그남편의책임을지고, 안죽고살아온그이름을가지고이사해서 생활하는 부부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아들딸을 많이 낳았다는것을 알아야 돼요. 그 아들딸은 일본 아이들이 아니에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데리고 와서 한국 남자와 축복해 준 것이 1만 쌍 이상이에요. 그 역사를 전부 다 정비해서 바로잡아 주는 것이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하이.」대마도가 한국 땅이었다구요,옛날에. 대마도의 조상들은 모두 다 한국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얼굴을보면 한국계에 속하는 사람을 선생님이 대번에 알아요. 이 여자도 일본 사람 같지 않아요. 사진을 찍어서 보라구! 눈을 보더라도 쌍꺼풀이있고, 코를 보더라도 쭉 뻗었어요. 이쪽을 보더라도 남자 같다구. 수도상(さん)은 비교도 안 됩니다. (웃음)

수도 상은 수도오리(素通り; 그냥 지나침)를 시키고, 오야마다(小山田)는 절간의 밭이잖아? (웃음) 조그만 사람들이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회장을 안 시켰어요. 너도 이게 신경이 쓰이니까 잘라버려! (웃음) 빼 주라구! 보기 싫다구요. 얼굴 모양이 뭉개져 버려요. 작은 얼굴이 그러면 둘로 갈라지는데 어떻게 해? 비가 오면 여기서부터 쭉 흘러간다구요. (웃음)

그거 농담이 아니라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심각하게 서 있는사람들도 참고 그 이상으로 심각하게 결심해서 주위를 수습해 나가면될 거라고 생각해서 편하도록 앉게 해 주려고 생각하니까 앉고 싶은사람들은 앉아도 좋아요. (웃음) 너도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 (박수)

171

지금부터 내 명령을 들어요! 지금부터 내 명령을 안 듣는 남자도,여자도 엄벌에 처해요. 실제로 뺨을 때리는 거라구요. 경찰의 곤봉 같은 것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그런 사람이 있으면 때려서라도 듣도록해 주면 좋아요. 선생님이 그런 권한을 주는데 좋아요, 나빠요? 좋다고생각하는 사람은 양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 맹세해요. (박수)

참사랑의 전통을 복귀하는 길밖에 없어

오늘이 만물의 날인데, 구약성서에 보면 제물의 피를 흘려서 아들딸을 구했어요. 아담 가정을 복귀하려고 2천 년 이상 걸린 거예요. 잃어버린 가정이상을 나라를 세워서 이루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구요. 그래서 세계를 무대로 해 가지고 재림주가 와서 나라를 세우는데, 혈통이다르기 때문에 반대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기독교가 가인 아벨로서 뭐예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지 않아요.역사적으로 종교권을 통해서 분쟁을 일으키는 동기가 된 기독교가 그것을 멈추지 못했어요. 오히려 앞장을 서서 강한 편에 서 가지고 침략의 계획을 펼쳐 나가는 데 종교권이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그런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런 가인 아벨의 문제, 혈통과 가인 아벨의 문제, 그리고소유권의 문제예요. 뭐 어디에 살더라도 사탄적인 주거지예요. 교회의주거지, 나라의 주거지도 마찬가지라구요. 교회의 주거지가 나라의 주거지보다 높아요. 그래서 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정부예요. 국가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반대해요. 가인의 권한을 확대하는, 구원을 도와주는사람들이 뭐예요? 사탄적인 국가제도예요.

그래서 국가끼리 싸우면 싸울수록 어떻게 돼요?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멀어지고, 수많은 국가들이 생겼어요. 패한 쪽은 또 준비해서 복수하는 거예요. 또 커지면 전쟁을 일으켜서 이겼던 쪽이 패하는 거라구

17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요. 두번 세번 싸우면 싸울수록 국가가 점점 많아져서 지금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어떻게 그것을 하나로 만들어요? 무력으로 못합니다. 참사랑의 전통을 복귀하는 길밖에 없어요.

그런데 참사랑의 전통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국가가 모르고, 종교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나님이 어떤 입장에서 계속적으로 관계를 맺어 왔는가? ”하는 섭리역사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서 오로지 한 사람, 문 선생이 “국가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교회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비교대조해서 밝히는 거예요.

그런 섭리사를 알기 때문에 영계를 어떻게 해요? 영계 자체가 선생님이 알기 전에 뭐예요? 타락 이전에 딱 계획한 영계라구요. 그거 새롭게 선생님이 말하는 게 아니지요? 복귀, 탕감복귀! 그러니까 전 세계가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권이 지상에 이뤄지지 않아요. 길이 없다구요. 그것을 모르면 말이에요.

지상과 영계의 모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지상에 실체권으로서 전개하는 거예요. 우주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아는 데 있어서 뭐예요? 완성권을 아는 데 있어서 완성권이 이뤄지는 것이지 무지에는 완성이라든가 미래의 희망이 있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미래의 희망과 바람의 주거지가 어디였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조국이고, 여러분이 바라는 고향 땅이에요. 그거틀림없기 때문에 이번에 전 세계에 5월 10일까지 돌아가라고 했는데,모두 다 돌아갔을 거라구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이에요. 각국에 핍박을 받으면서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수습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상응적인 핵심체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되면어떻게 되겠어요?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통일원리를 중심삼고환경을 이뤄서 주거지를 형성해 갈 것이냐? 그것이 이상하다는 거예

173

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는 가운데 1년, 10년, 100년, 300년도 안 가서 하나님의 섭리에 포섭되고 남을 수 있는 시대가 돼 가요.

국가축복의 시대권

지금부터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부터 100년 안에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이냐? 지금부터 10년, 7년 안에 어떻게 될 것이냐? 대개, 내외적인 관(觀)이 딱 세워져 있습니다. 2013년 후에는 완벽하게 수습해서 통일권이 되는 거예요.

아담으로부터 수천만 년 이어져 온 현재에 있어서 그 후손들이 하나님의 혈통과 연결된 친자권(親子圈)의 민족이 돼요. 하나의 민족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념이 철저합니다. 그것을 흐트러뜨릴 수 없어요.여러분이 생각하는 근본을 바꾸는 문 선생을 욕하면서 잘라버리려고하더라도 잘라버릴 수 없지요?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옴진리교를 중심삼고 통일교까지 한꺼번에 잘라버리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안 됐습니다. 통일교회의 배후를 쭉 조사해 보면, 왕들이 연결돼 있지 않은 곳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에 하나의 왕권을 이루면, 전 세계적으로 과거의 왕들이 부활해서문 선생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할 수 있는 세계권이 목전에 다가오고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알겠어요?「하이.」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와카리마시타!」리, 레?「리.」와카리마셍(分かりません; 모르겠습니다)?「마시타(ました; ‘ます ’의 과거형).」리(り), 다(だ)!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것입니다. 레(れ)는 뭐예요? 그것은 올바른 게 아니에요. 선생님의 오늘 중요한 말씀으로서 아메미야를 중심삼고 하나되라는 내용을 틀림없이 와카리마스, 와카레마스? 리, 레? 어느

174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쪽이야?「리.」 ‘리’라고하는사람은눈을감고손들어봐! 귀가보배라구요. 모두 다 들었다구요.

오늘은 만물의 날이에요.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시켰어요. 그렇지만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못 닦았어요. 그래서 아들딸이 제물이됐다구요. 그게 예수님이었어요. 예수님이 와서 하나님이 올 수 있는길, 참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준비한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가 2차대전 후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됐어요? 제국주의에 반대해서 중국, 소련, 미국으로 망명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는데 모두 다크리스천들이었어요. 그들이 들어와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싸웠기 때문에 선생님의 갈 길이 막힌 거예요.

그래서 연세대학과 이화대학을 중심삼고 수습하려고 했어요. 그것은아담과 해와예요. 그것이 하나됐으면 3년, 4년 후에는 전 세계에 선교사들을 보내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40년 이상 고생해서 이룬 것보다나은 결과를 맺어서 세계만민을 축복권에 몰아넣는 것이 아무것도 아닐 거라구요.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이 결혼하면 어떻게 돼요? 구교와신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파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에와서 전 세계의 만민을 7년 동안 모두 축복을 끝내고 축복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가기 위해서 국가축복의 시대권에 들어온 것입니다. 지금 미국과 일본 등 25개국은 끝났어요. 내일부터 해양권을 중심삼고 어머님과 현진님이 유럽까지 순회하는 거예요. 국진님은 동양권을 순회하고, 아프리카는 효진님이 순회하게 돼요. 선생님의 가정이 가정구원을 위해서 출발하는 거라구요.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의 주위에 있는 국가들이 반대하는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서참부모의 가정이 동원되고, 영계와 지상도 동원되는 것입니다. 그래서3시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구약시대권의 구원을 원했던 사람들이….그것은 영형체시대, 영형시대, 또 생명시대, 그리고 생령시대, 3시대

175조상으로서 영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종합적으로 축복하는 거예요.그래서 지상강림이에요. 여러분의 조상들을 모두 다 축복하면, 영계가해방되는 거라구요.그래서 지상에 와서 참부모를 7년 간 모시지 않으면 영적으로 걸려있는 모든 것을 알 수 없어요. 그 모든 것을 알게 된 여러분이니까 영계와 지상을 정비해야 될 중요한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조상들을 구원해 주지 않으면 여러분 자신이 소명받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시대가 됐어요. 그것을 모르면 안돼요. 알겠어요?선생님의 전통을 따라가지 않으면일본의 상하.전후.좌우, 상중하.우중좌.전중후가 하나되어 참부모를 모시는 전통을 되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될 수없어요. 영계에 있는 영인들까지 지상에 강림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건국의 대열에 동참해야 될 때가 됐기 때문에 영계까지 축복해서 지상과 가인 아벨로 하나된 기반 위에서 천국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해방.석방시대가 돼요. 그래서 석방세계에 자유천만의 시대가된다는 거예요. 국가적으로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는 한계권을 초월했다구요.그러니까 하나님의 대신으로 왕자 왕녀가 돼서 하나님 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살아 있는 그대로 천국에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산 채로 영원히 들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어려운 환경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법적조치를 새롭게 해서따라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결론이에요. 알겠어요?「예.」저 뒤에선생님의 말씀이 들려요?「하이.」선생님도 피곤하기 때문에 말소리가자꾸 작아져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사람도 그래요. 일본 사람에 대해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 되

17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겠어요? 한국말만 알아 가지고 되나? 일본 사람들을 지도하려면 일본말도 알아야 되지. 육십 이상 되는 사람들은 일본말을 대개 이해하니까 저기 섬사람들의 신세를 져야 돼요.요즘에 통반격파 때문에 뭐예요? 기독교 장로가 대통령 됐던 때가언제인가? 17, 18년 전에 통반격파를 할 때는 아시아에서 유명한 대학교수들을 세계에 파송해 가지고 교육하라고 말씀을 선포하던 때가있었어요. 그때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다시 그걸 이어 가지고 해야돼요. 유명한 박사, 유명한 사람들을 나라를 교체해 가지고 자기 나라와 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초민족적인 정신이 일체 될 수있는 사람이 못 돼요.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이에요. 작은 것이 큰 것 앞에 희생해야되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 하늘땅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앞, 크신 분 앞, 모체 앞에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무슨 불평을 해 가지고 자기 권위를 세우고부탁할 수 있는 그런 환경적 여건이 없다구요. 명령에 절대복종해야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천리를 따라서 해방.석방의세계가 돼 가지고 자주장 자유 행복의 가정 안착시대에 들어가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예.」만물식이에요, 만물. 오늘 만물의 날이 44회예요. 만물을 자기 물건으로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도적놈이에요. 주인을 찾아줘야돼요. 성경에도 그랬지요? 주인이 올까 봐 어떻게 했어요? 주인이 오게 되면 내줘야 되니 주인까지 때려 죽였다구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기독교의 구교와 신교 그리고 유대교의 세 종교가 통일교회를 없애는 데 선발대가 된 것을 알아요? 미국에서 얼마나 악다리 노릇을 했는

177

지 몰라요.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역사도 있지만, 하나님의 심정을아는문 총재는그이상의 것까지도해준 거예요. 그아들딸이 굶고쫓겨나 있으면 학비도 보내주고, 먹을 것도 사주고 그랬어요. 지금도그러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의 전통을 따라가지 않으면 같은 곳에 못 가는 것이 천리니만큼 그렇게 알고, 나이 많은 양반들도 그렇게 새로운 결심을 하고 옷을 벗고 단장을 해 가지고 7단계의 모든 전통을 다시 배워서 구원을 넘어 해방적 세계, 석방의 세계, 천국 안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못 들어가요. 걸린다구요.

조상의 제상을 맡았으면

용평, 용평 책임자의 이름이 무엇이던가?「이상회입니다.」이상회는언제든지 이렇게 의논하면서 만나는 양반인데, 내가 만나서 기분 나쁜욕을 좀 했다고 거기에 뼈다귀가 걸려서 야단해 가지고 어떻게 했다고? 편안히 사는 사람이 배가 아프고 병이라도 난 것으로 알고 주사라도 맞는 줄 알았는데 주사를 안 맞고, 곽정환이 가 가지고 위로했다고말을 듣고 “야, 이녀석아! 시키지않은놀음을왜했어? ”그랬다구.졸업장을 받는 데서 일등상을 받으려면, 어머니 아버지라도 선생들을찾아 가지고 인사하고 그래야 된다는 것을 알 것 아니야?

여기에 전국에서 책임자들이 다 왔지?「예.」여기 상에 있는 것을여러분한테 전부 줄 테니까 “이 상은 내 상이다. ”하고 먹고, 선생님의상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거 전부 다 나눠먹어! ”하게 되면, 도적놈같이 가져가면 진짜 도적놈이에요. 전부 다 호주머니 하나로안 되면, 자기가 먹지 않고 어떻게 해요? 열 개의 호주머니에 넣고 기다렸다가 못 받은 사람이 있으면 나눠주고, 그 다음에 두 번째 포켓에넣었던 것을 다 나눠주고, 아무리 많은 포켓에 넣었더라도 나눠주면

17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걸리지 않아요. 알겠어요?

이 상 전체를 지고 다니면서 전부 다 나눠주고, 거기에서 이 상의이자될수있는것,못탄사람이있으면말이에요, 그것까지사다주겠다고데리고나가사줄수있어야돼요. 이상전체를내상이라고지고 다니며 나눠줘도 괜찮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여편네, 자기 새끼들을 중심삼고, 내 아들딸, 내 여편네라고 해 가지고좋아하겠다는 사람은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외국에 선교 나갔던 사람들이 있으면, 기념될 물건이 있으면 그걸 갖다가 씨라도 받아 가지고, 사과 같은 씨라든가 복숭아면 복숭아씨라도 받아 가지고 길러서 어떻게 해요? 씨를 내가 나눠주고 싶었던 대신 못 나눠줬기 때문에 복숭아를 나눠주면서 씨를 수백 개 심어 가지고 복숭아 동산을 만들고, 밤 동산을 만들고, 사과 동산을 만들어 번식시키는 거예요.

조상의 제상을 맡았으면 맡은 자신이 이것을 하나도 자기가 먹지 않고 동산에 심어서 퍼뜨리겠다고 하고, 그게 더 없어서 더 구하면 본부에서 그거 만들어 줄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얼마든지 쓰고 없애더라도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다 바쳐 가지고 굶어죽는 사람이 없어요. 나는 지금까지 다 바쳤어요. 하나도 없어요. 아마, 한국에서 일등 부자가됐을지 몰라요. 선생님의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없어요. 이 신발도 내것이 아니에요. 내 마음대로 못 신어요.

이것을 “야, 이놈아! 너 들어가. ”그래요. 신발을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닦고이럴시간이어디있어요?아, 휴지하나가지고싹싹싹한두번은닦아서휙해가지고휙하는거예요.간단해요. 벌써그훈련이돼있어요.싹싹해놓고이렇게이렇게해놓으면, 그다음에이렇게 한 번 하고는 이러는 거예요. 그렇게 간단히 하라는 거지요. 싹 하면 얼마나 편리해요!

넥타이도 그래요, 넥타이도. 이 핀이 있어요, 핀. 핀하고 요거 싹 해

179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라고요. 아이고, 내 눈이 안 보이니까 어딘지 모르겠네! 이놈아, 들어가! 맞았다. 여기 두 번째 버튼에 맞추는 거예요.여기에 이거 해서 싹 구멍에 하면 돼요. 이거 왔다갔다해요. 와이셔츠핀이이런것이많다구요. 그거습관이돼서싹하게된다면, 쫙해요.싹, 이것만 넣고 다니면 어디 가든지 넥타이핀이 절대 하루종일 가더라도 이렇게 되지 않아요. 딱, 그 자리에 있지요. (박수)

습관을 들여요, 습관을 들여. 양말 같은 것도 벗게 되면 이렇게 쓱해 놓고 이러고 이러는 거예요. (웃음) 이래 놓고 말이에요, 일어나면이건 바른쪽 왼쪽을 해서 한꺼번에 끼우면 돼요. 가운데 딱 잡고 말이에요. 가운데이것십자로해서딱잡고, 딱이렇게해놓고슉슉! 십자예요, 십자. 슉! (박수)

허리띠도 소변을 보고, 아침에 소변을 보면 딱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들어가요, 이거. 힘을 주고 산에 올라갈 때는 조여야 된다구요. 벌써쓱할때, 벌써어디가틀리나다알아요. 알고싹해놓고는 이렇게 휙휙휙…! (웃음, 박수)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자는 것도 그래요, 자는 것도. 신발이 크지 않습니다. 이게 이렇게하면 저리 가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구요. 이렇게 할 때는 다리가부어요. (한쪽 다리를 들어 반대쪽 무릎 위에 걸쳐 놓으시며) 이렇게해 놓으면 말이에요, 여기서 이게 가기가 쉽거든. 앉게 될 때 이렇게세우지 않고 걸쳐서 이렇게 앉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 이렇게 걸쳐서앉으면 붓는 것도 덜 붓는다구요.

자기 몸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

운동도 가르쳐주면 좋겠구만, 운동. 허리운동을 많이 하고, 어깨운동을 많이 하고, 목운동을 많이 해야 돼요. (코를 잡으시며) 꽉 잡아요.힘껏 들이쉬어요. (코로 내쉬심) 이렇게 하면, 눈으로도 공기가 다 나

18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간다구요. 이 운동을 하면, 나이가 많아도 잘 들을 거예요. 선생님 나이가되면잘못들을건데잘듣지요?눈도안경을안꼈지요? 끼나,안 끼나? 여기 목까지도 ‘으흠! ’하면 한꺼번에 소제를 하는 거예요.

운동은 선생님이 13분 내지 40분 해요. 바쁠 때는 13분이면 돼요.보통하면한시간, 반시간하면남이24시간운동하는것에지지않아요. 그래, 내가 예민한 사람이에요. 자기 컨디션을 알아요. 운동도,아까 핑퐁 얘기를 했는데, 나는 서 가지고 핑퐁을 한다고 그랬지요? 3개월도 안 가서 전부 다 굴복시켰어요.

아마 통일교회에서 핑퐁 하면 나한테 이길 사람이 없지. 남은 땀을흘리는데, 땀을왜흘려요? 나는휴지한장도안써요. 딱, 서가지고오는것을벌써아는거예요. 손이벌써몇개 해놓고봐가지고어디 중심을 잡고 어디 올라갔으니까, 이렇게 오니까 여기서는 이렇게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치면 되거든. 줄을 그어 놓고 이래 가지고 어디로 들어오는지 손이 올라가는 데 반대로 해서 치면 되는 거예요. 그런 걸 했으면, 아마 핑퐁은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 스타일이 유명해졌을 거라구요.

운동도 그래요. 나이 많았을 때의 운동은 젊었을 때하고 달라요. 벌써 몸 컨디션을 보면 알거든요. 감옥에서 하던 그때와 지금 감옥에 가지 않은 자유스런 환경에서 먹는 것이 다르고, 사는 것이 달라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 가지고 자기 몸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팔십이 넘도록 병원 안 다녔는데, 이젠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해요? 아이고, 우리 집에 없는 약이 없어요. 서울에 왔다가 약방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에 와서 “어머니, 이런약있으면나줘요. ”하면내줄 거라구요. 세상에 좋다는 약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먹기 시작했다고 선전해 가지고 자기 선전용으로 써먹으려고 그래요.

그걸 몰라 가지고 여자들은 동네방네 여자 전부가 귀가 터져 가지고좋다는 약은 “선생님…! ”하는데, 아니에요. 선생님을 생각 안 해도 괜

181

찮아요. 그게 얼마나 독약인지 몰라요. 단시간에 낫는 약들은 전부 좋은 약이 없어요. 독약이에요, 독약.

오늘 여러분들, 밥 먹고 소화 잘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만물의날에먹었으면그래야돼요. 이거다먹으면소화를잘시킬수있어요? 보라구요. 저 추운 데로 가게 되면, 열매가 잣나무같이 딴딴해요. 그러지 않으면 안에서 얼어서 다 터져요. 남방에 가게 된다면, 더운물이차게되면어떻게돼요? 나무가죽어요. 자기가살수있는평균 기온에 어긋나면, 차이가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다구조가 돼 있다는 거예요.

북방에 가서는 북방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먹고, 남방에 가서는남방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먹어야 돼요. 이야, 그거 참…! 어떻게그 물건들이 자기 살 곳을 찾아가 가지고 새끼 치고 번식됐는지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고생했겠나! 한국 사람이 지금 현재 세계를 통일하는 건 문제도 아니에요. 살기 어려운 열대지방을 넘어 남극과 북극에도 가서 살아요. 달라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이 다르니만큼 어때요? 계절이 같지 않고 다른 환경에 맞게끔 거기에 체득해 가지고 살수 있어 가지고 씨를 번식시켜서 사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순리에 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놔야 돼

훈모님, 신랑의 이름이 뭐라고?「김재봉입니다.」재봉이야?「예.」우리 학생시대 친구 이름이 재봉인데, 재봉이면 다시 만나서 봉황들이재미있게 산다고 하는데 재미있게 사는지 모르겠구만! 훈모님을 이제는 찾아가고 싶지 않아? 돌려 가고 싶지 않나 말이야.「아직 할 일이많습니다.」자기가 할 일이 많아, 훈모님이 많아?「아버님께서 하실 일이 많습니다.」내 일은 훈모님이 없이도 한다구.

훈모님이 내가 필요하고 그렇지, 대모님이 내가 필요하지! 암만 하

18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려고 해도 부모님의 허락을 맡아야 돼. 훈모님의 마음대로 못 한다구.그걸 알아야 돼. “지금부터 내가 허락할 때까지 10년도 못 가! ”그러면 어떡할 테야? 쇠고랑을 채우고 못 가게 할 거야, 그래도 보낼 거야? 아, 재봉이 자기보고 물어보는 거야.

훈모님 같은 며느리가 있으면 말이야, 아버지가 어떻게 했느냐 하는것이 전통이 되기 때문에 아버지가 본을 세워야지. 그러면 하늘나라의궁에가서 국모를모시고살 수있는길도 생기는거야. 자기 멋대로안 돼. 한국에서 나라님을 모시는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 그 이름을뭐라고 그러던가? 남자가 여자가 돼 가지고 왕을 모시는 사람들을 뭐라고 그래?「내시입니다.」내시야, 외시야?「내시입니다.」

그걸 왜 또 내시라고 했어? 황후 옆에 둬두더라도 안심한다는 거예요, 안심. 황후를모실수있는내시가돼있는거예요. 외시는뭐가돼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모시는 내시 됐으면, 여자는 뭐가 돼야되겠나 말이에요. 외시가 돼야지, 외시. 여자로서 아무리 왕을 모시더라도 뭐예요? 10년 세월이 지나가더라도 다 그렇게 알고 마음놓고 살수 있는 낭군이 돼야, 외시의 남편이 돼야 외시의 신랑이 될 수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내시 외시의 신랑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내시 외시의 신랑까지도 먼저 결정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황후와 왕과전체앞에 말이나지않게 하려면, 두세계에 모가없게끔다 순리에통할수있는환경을만들어놔야돼요. 그게쉬운일이아니지.

지금 선생님 주위에도 어때요? 우리 훈독하는 아줌마가 누군가? 훈독 아줌마 누구야?「정원주!」정원주!「예.」어디 있니? 나오라구. 이게 정원주예요. 아, 자기 남편을 이번에 이렇게 모시라고 해도 말이에요, 신랑을 이번에 참석하라고 연락하래도 연락을 안 해요. 왜? 어머니아버지를 따라다니는 걸 놓칠까 봐. 거 신랑한테 얼마나 미안해! 아,10년 세월, 일생 동안 그러면 죽을 때 원주 사모님이라고 그러겠나,

183원주 원수라고 그러겠나?전화는 더러 하니?「예.」요전에 데려오라고 그랬는데, 6월 13일에여기 온대? 온대, 안 온대? 이번에 어머니가 순회하는데 미국에 시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필요하다면 동원해도 괜찮다고 했는데 안 했나, 했나? 어머니가 강연하러 세계 각국에 돌아다닐때 미국 시큐리티 멤버가 딴 나라 멤버보다 유리하니까 동원하라고 그랬는데 그렇게 했나, 안 했나 물어보잖아?「예,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여기 들를 것 아니야?세계에서 제일가는 뱃사공을 만들려고지금 12시 넘었지?「예.」딱 12시예요. 아침도 안 먹이고 점심때도지나면 말이에요, 저거 몰상식하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 거라구요. 딱, 12시 됐다. 그러니까 그 시간 전에서 어떻게 해? (박수) 아,가만히 있으라구.「좋은 소식을 좀 발표해 주세요. (어머님)」뭘?「우리 신원이가 누구 아들인지 알지요? 신원이가 웨스트 포인트에 입학했어요.」(환호와 박수)「그게 미국에서는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8개 명문대학)에 들어가기보다 어려워요. 어려운데도 들어갔고, 학교에서 일등으로 졸업해서….」그게 웨스트 포인트 학교예요. 중고등학교라구요. (박수)자, 원주야! 강원도 원주가 아니고, 통일교회 원주예요. 노래나 하나해! 어머니의 명령이야. 시간도 많이 갔으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는 아까 말한 건 다 했으니 그건 말하지 않아도 자기가 알고 싶으면『천성경』도 있고 그래요. 지금까지 순회강연을 1차 2차 3차까지 해서 그 내용을 따루는(외우는) 운동이 벌어졌는데 따루지도 못해가지고 뭘 알겠다고 가르치지 말고 내버려두라는 거예요, 지금.원주야! 노래나 하나 하자, 노래. (박수) 뭐 하고픈 노래를 해봐.

184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정원주 ’보좌관 ‘울산아가씨 ’노래) (이후에 40일 해양수련 참석자들에게 약 50분 동안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 가운데 여수 40일 뱃사공 훈련 갔던 사람들은 다 나와라! 상금 줄게, 상 줄게. 빨리, 빨리! 야야야, 어디야? 너는 이 가운데나와서뱃노래훈련해봐, 이가운데와서서. 이리와! 빨리와, 빨리! 저기 나오는 길이 있잖아. 저기 앞에 나가서, 앞에 나가서 해봐.아, 이거 왜 이렇게 많나? 거기서 지휘하라구. 좀 가까이 서, 가까이.전부 모여라. 모이라구. 두 줄로, 세 줄로 모여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내가 상 줄 거예요. 이야, 많다! 어어 우 우우우우…! 빨리 나오라구, 쌍것들아! (웃음) 자기가 안 빠진 줄 알고 있어. 자, 뱃노래! (노래)

황선조!「예.」이리 보라구요, 이제. (환호) 올라오지 말고, 여기 올라와! 황선조, 올라오라구. 여기 전체 앞에 이렇게 훈련을 시켜 가지고, 일본 여자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바다를점령하는 거예요. 이 여자들이 현재 1천3백 명?「현재 한 1천6백 명쯤 됩니다.」1천6백 명! 1천6백 명은 배 한 척씩 만들어 주면 1천6백척을 내가 만들어 줘야 된다구. 배가 필요해?「예!」(웃음) 너희들 아이들, 그남편들을먹여살려야되고, 그동네의굶어죽고못사는사람들을 잘살게 만들 수 있게끔 바다의 훈련대장들을 시키려고 내가 이렇게 교육하는 걸 알지?「예.」

너희들 40일 동안에 선생님을 몇 번씩 만났나?「세 번입니다.」그래, 여러분이 결혼하고 올 때는 선생님의 얼굴도 잘 몰랐지? 갑자기결혼해 가지고 옴으로 말미암아 그랬을 거라구.「예.」그래, 세 번 왔다갔다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신랑보다도 선생님이 더 좋아졌지?「예.」신랑의 말은 안 듣더라도 선생님의 말은 듣기로 결심했지?「예.」안 한 사람은 손 들어라, 해방해 줄게! 선생님이 이렇게 훈련시켜 가지고 너희들을 뱃사공, 세계에서 제일가는 뱃사공을 만들려고

185

그런다구. 뱃사공을 알아?「예.」한국 사람은 뱃사공을 알 거라구요.

*일본 멤버, 한국말을 모르는 일본 멤버!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뱃사공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센도상(船頭さん). 센도상이라고 하면 모두 다 알지요? 센도상으로 만드려고 하는데 괜찮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뱃사공이 살이 뚱뚱 쪄야 되겠나, 바싹말라야 되겠나? (웃음) 아니야!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그 몸뚱이가 뚱뚱해지더라도 고기를 잘만 먹어서 고성능 단백질이니만큼 몸도 건강해지고, 팔뚝이 이렇게 되는 거라구. 운동을 이렇게 하면 건강해지고 허리의 힘도 있으니까 보통 가라테까지 배우게 되면, 어디 가 가지고 일본의 야쿠자 대장 집에 가서도 여자 혼자 20명의 야쿠자를 한꺼번에다 처단할 수 있는 기술도 배울 수 있는 거야. 알겠어?「예.」일본 사람들과 백 퍼센트 달라야지

그러면 오늘은 특별히 만물의 날이니만큼 내가 줄 선물이 있는데 받아 갈래, 안 받아 갈래? (환호와 박수) 배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는데 작년 10월달까지 2백 척 만들고, 금년에는 4백 척을 만들어 줘야할 텐데 지금 스물 한 척밖에 안 돼 있어요. 이제부터 많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배를 나눠주면 그 배를 타고 한국에서 어부의대장들과 경쟁해서 지고 싶어, 이기고 싶어?「이기고 싶습니다.」이기고 싶지 뭐.

어떻게 이기느냐? 힘이 없으면 힘을 기르면 되는 거예요. 그 힘은뭐냐? 배고플때힘있는사람은밥안먹고도살수있는사람이라구요. 병나서죽을 사람이죽지않고 병에서일어서서 일할수있는 사람은 힘있는 사람이에요. 뭐 못 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못 하겠다는일이 어디 있나? 나한테 갖다 맡기면 다 하고도 남는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사상을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얼마나

18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못됐는지 “아이고, 선생님같이 다 미남 같고좋은 남자인 줄 알고시집와 보니까 고약한 남자도 많더라! ”하는 거예요. 그렇지?「아니에요.」(웃음)

요즘에 내가 이번 새로 온 사람들, 여자들에게 물어봤어요. 너희들일본 여자들이 여기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남편들이 매맞고 못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너희들이 남편을 때리느냐고 물어보니까 40퍼센트예요. 남편을 때리는 것이 40퍼센트라구, 40퍼센트.「안 때렸습니다.」

안 때렸으면, 그럼 고와했어? 미울 게 아니야? 아, 일본말도 모르고말이야. 너도 한국말도 모르잖아. 시어머니 시아버지, 동네 아줌마들이와 가지고 시집올 때 갖고 온 보따리를 풀어보고 그래. 일본은 그렇지않지? 그러니 이것들 문화도 없고, 뭐 형편없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남자가 어떻게 자기와 일생 동안 살겠느냐 이거야. 알뜰살뜰히 세상어디 가든지 틀림없게끔 살겠다고 곱게 단장한 여자들이 와 가지고 말이야.

여기 와 보니까 눈꼴이 틀리고, 코꼴이 틀리고, 입꼴이 틀리고, 마음꼴이 틀리고, 손꼴이 틀리고, 발꼴이 틀리고, 들어 패는 것도 보통이고,눈살이 예리해져 가지고 죽이고 싶은 생각….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노? 무슨 생각이야 했나, 안 했나? 답은? 안 했다면 새빨간 거짓말이야. 그래, 그 가운데 죽이고 싶으니까 발길로도 한번 찼겠지 안 찼겠나? 자면서도 “이 쌍놈의 자식아! ”하고, 궁둥이가 크면 “이 궁둥이,나를 못 살게 매일같이 밤잠도 안 재우고 수고만 시키는 이 궁둥이! ”하고 안 차 봤어?

그거 다 아는 문제인데 그렇게 핑계할 게 뭐야? “자다가 그랬는지모르지요. ”라고답이라도해야될것아니야? 조금더하면 “아이고,한번 차니까 발에 따뜻한 기분이 드니까 한 번 더 차다가 두 번 차고세 번 차다 보니까 아이고, 따스하니까 안고 붙안고 키스했소! ”그러

187

면 되는 거야. 그거 몰라? (웃음) 아, 그거 몰라 가지고 한국, 이방 사람하고 어떻게 사나? 일본 남자들 가운데 없는 남자를 찾아왔으니 일본 사람들과 백 퍼센트 달라야지. 난 그렇게 알고 뱃사람을 시키려고했는데 뱃사람을 그만둘 거야? 40일 수련 받은 것을 다 취소할 거야,그냥 그대로 할 거야?

뱃사공 면허를 따야 돼

너희들 뱃사공 면허를 따야 돼. 면허가 몇 개인가?「이론시험, 필기시험이 있습니다.」필기시험하고 기술시험 말이야?「예.」운전하는 것,그다음에는배고치는것도다해야돼. 그러면이제큰배를어떻게해? 우리 남극에 가는 것이 1만 톤급이에요. 150미터 이상 200미터길이인데, 여자가 앉아 가지고 쓱 버튼을 탁탁탁 누르고 ‘으음! ’할수있는 거라구. (웃음) 야야야, 여자로 태어나서 그거 타 보면 죽어도 한이 없지. 바다가 다 존경할 텐데 말이에요. “여자 왕님이 탔구만! 아이고, 고맙습니다. ”하면서 고맙게 보는 거예요.

세계의 여자들 가운데서 태평양을 말아먹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일본사람 아니에요? 하와이를 말아먹으려고 그랬지요? 말아먹었어요, 못말아먹었어요?「못 말아먹었습니다.」말아먹겠다던 못된 남자들은 다죽었어요. 그 아들딸은 앞으로 아버지가 죽은 그 영혼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평양의 제2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끼리 결혼해서 군대에 가서 많이 죽은 그 여편네들하고 사는 사람이 한국 남자들이에요.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요. 태평양에 가서 아들이 죽었다고 하면 되나? 여편네도 안 죽었다고 해 놓고, 징용온잘난남자들을중심삼고같이살수있게끔한거라구요.그렇게 파출소가 지켜 줘 가지고 살게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일본 나라의 역사에는 없지만 그래요. 그런 걸 모르지요.

18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여러분의 친척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걸 알지? 모르나, 아나? (웃음) 그래, 이왕지사 그렇게 됐으니 이젠 왔다가는 갈 수 없어요. 중국, 소련,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섬나라에 가든가 그래야 돼요. 섬나라는 그 훈련이 다 돼 있는 거예요.한국은 반도예요. 한국에 섬이 4천2백 개 이상 있다구요. 지금 1천6백 개니까 섬들을 하나씩 맡기더라도 말이에요, 거기 가서 물만 나오면 살아요. 물이 안 나오게 되면, 요즘은 바닷물도 생수로 해서 마시는건 보통이라구요. 물이 없으면, 짠물은 먹을 수 없지만 짠물을 담수로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어디든지 돈 조금만 하게 되면 다 살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섬에 땅이 있으면 풀이 나요, 풀. 나무도 있어요. 그 다음에 바다에는 고기가 있어요. 풀이 있고, 소나무가 있으면 동물이 있어요. 거기에닭을 놓으면 닭을 기르고, 토끼를 놓으면 토끼를 기르고, 송아지를 놓으면 송아지를 기르고, 양을 놓으면 양이 살 수 있는데 육지와 바다를전부 다 접해 있으니 얼마나 편리해요! 낚시질하고 사냥, 두 가지만배우면 돼요.낚시질을 좋아해?「예.」40일 하다 보니까 낚시에 미쳤지? 낚시에재미 들여 가지고, 어떤 여자들은 선생님이 왔다고 모이라고 해도 안모이고 낚시질을 몰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야, 취미가 각양이라구요. 알겠어?「예.」여러분이 이번에 여기 왔다가 6월 13일은 내가 참관할 수 있게끔증서를 줘야 할 텐데 받아 갈래, 안 받아 갈래? 6월 13일에 입궁.대관식이 있어요. 역사가 생긴 이래, 지상이 생긴 이래 역사의 기록이에요. 한 번밖에 없는 식인데 거기에 참석하고 싶은가, 안 하고 싶은가?「하고 싶습니다.」뭘 갖고 올래? 아, 예물을 가지고 와야지. (웃음)한국에 와서 사는 여자들, 남자를 때리는 여자들은 시부모가 죽기를기도 많이 했을 거예요. “우리 시어머니가 못 살게 하니 하나님, 이것

189

은 비밀이지만…. 비밀을 지켜주소! 저 할머니를 데려가면, 내가 재미있겠습니다. ”라고 기도한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내가 다 알고 있어요.그런 기도도 하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할 수 없이 안 했겠지.

그런 마음이 날 때가 있었어, 없었어? 너는 어드랬나?「없었습니다.」아, 동네에도 그런 시어머니를 나쁘다고 하고, 네 친구들이 천대를 받으면 말이야, 그놈의 늙은이가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안 했어?「안 했습니다.」그러면 성자님의 마누라가 되고도 남게? 너 시집 잘못 왔다. (웃음)

훌륭한 아들딸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렸어

여러분을 통해서 좋은 씨를 남기기 위해서 데려왔겠나, 나쁜 씨를남기기 위해서 데려왔겠나? 좋은 씨야, 나쁜 씨야?「좋은 씨요.」얼굴들을 보니까 다 잘생겼네! 나보다 다 잘생겼다 이거예요. 아니야, 정말이에요. 한국 여자를 대해 가지고 쓱 보게 되면 비례적으로 3분지 2는여러분이 더 잘났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일본 나라하고 말이에요….

여기서 쓰시마에 가게 된다면 *야마네의 산꼭대기가 보인다는 것을알아요? 부산에서도 가끔씩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대마도가 빈번하게 왕래하는 통로로 돼 있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사람이 어디서 갔겠나? 대륙에서 옮겨갔지. 그거 보면 한국 사람을 닮은 사람들이 많아요. 조상의 고향을 찾아온 것 아니에요?

자, 금년에 내가 배 4백 척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했는데 한 척에 1억씩만 해도 4백억이에요. 만들어 가지고 나눠주면, 한 척씩 맡기게되면 어디 가든지 자립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여기 책임자가와앉아있다구요.이미그돈은다지불하게돼있어요. 지금만들지 못해서 그래요.

일본에 주문하게 된다면, 일본 나라 조선소에 주문하면 6개월 이내

19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에다납품이될텐데말이에요. 금년1년에납품이안될것이고명년까지 납품이 안 될 텐데 일본에 주문하면 좋겠나, 한국에 주문하면좋겠나?「한국이 좋겠습니다.」한국?「예.」왜 한국이야? 왜 한국에서만들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 아들딸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일본말은 못배우더라도 한국말은 못 배우게 되면 중고등학교를 나와 가지고 취직을 못 해요. 그거 알아요? 아들딸이 한국인이니 그 부모가 되는 사람은 그 아들딸이 좋아하는 한국 사람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더 그 교육을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전통적으로못살게된것이일안하고, 술먹고, 자기멋대로살기때문에 못사는 것 아니에요? 잘살 수 있는 교육을 해 가지고 아들딸을훌륭한 아들딸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제일 빠른 길이뭐냐? 낚시질은 다 배웠지요?「예.」배 있으면, 고기는 어디서든지 잡을 수 있지?「예.」

그러니 손바닥만 가지고도 아기 보따리, 기저귀만 채워 가지고 어깨에다이고천리길이라도배타고나가게되면뭐예요? 거기서항구만 있게 되면 물이 있고, 숲이 있고, 바다만 있으면 고기도 있고, 짐승들도 있어요. 토끼도 있고, 사슴도 있고, 뱀도 있고 다 있다구요. 물가에 가게 되면 악어도 있고, 별의별 무서운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거다먹고살수있는거예요. 한마리를잡으면몇개월동안은문제없어요. 요즈음 도시에서 취직해 가지고 월급 타 오는 것을 바라보고 살겠다는 그게 얼마나 어리석어요! 그것보다 낫지요. 남편이 병나서 누웠더라도 혼자 나가 가지고, ―뱃노래를 잘 부르잖아?― 혼자부르면서 산천을 대해 내가 지휘하는 대로 너희도 박자를 맞추라고 하면서 어떻게 해요?

여자로서 그런 굉장한 마음을 갖고 살면, 그 품에서 자란 아들딸들

191

은 큰 마음을 가진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래 희망이 여러분의 뒤에 따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있는 한, 선생님이 죽기 전에 여러분을 어떻게 해서라도 일본에서보다잘사는 길을 열어주려고 해요. 그러니까 좋은 데부터는 안 돼요. 맨 나쁜 데서부터 해야 영향이 큰 거예요.

일본 여자, 일본 사람만이 아니고 소련 사람까지도, 중국 사람까지도, 세계 어떤 지역에서 사는 사람까지도 여러분의 뒤를 따라가게 되면 잘산다는 평이 나면, 누구든지 그 길을 따라가려고 할 거라구요.“일본 여자들의 본을 받아라! ”“어디에서? ”“한국에서 뱃사공 된 아줌마들…! ”(웃음)

옷을 한번 들어 냄새 맡으면 고기 냄새가 나겠나, 무슨 냄새가 나겠나? 고기 냄새보다 더 지독한 게 배 냄새예요, 배. 아이구, 부둣가의남편을 둔 여자들은 그저 토하려고 그래요. 아기 밴 여자들은 그 동네의 바람만 불어와도 동네 너머서 재채기를 하고 변소에 가서 ‘웩웩! ’한다는 거예요.

아버님을 부르는 사람

그렇더라도 그 세계에서 훈련받은 것이 미래가 좋다고 할 때는 해야되겠다구요. 선생님은 미래가 좋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 50년해 오니까 어떻게 됐어요?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한국에 시집올 때 누구 때문에 시집왔나?「아버님요.」예끼! 네 신랑 때문에 시집왔나, 아버님 때문에 시집왔나?「아버님 때문에요.」아버님은 뭐냐하면, 아부하기 위한 대표자의 주인을 아버님이라고 하는 사람이에요.「아버님!」그래, 그래! (웃음)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이 아버님인지 나 모르지만 말이에요, 아부하는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인이니까 아버님이 됐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

19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의 말은 죽어도 안 들을 수 없게끔, 죽을 자리에도 아부하고 죽겠다고하는 패들이 아버님을 부르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걸 잊으면 안돼요.알겠나? 잊으면 안돼요.「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이제 여러분은 아기들도 있을 텐데, 아기하나도못낳은사람은손들어봐라. 아기못낳은사람이요전에도 있더라구. 몇 년 됐나?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5개월 됐습니다.」(웃음) 아, 입학도 안 해 가지고 졸업하겠다는 말이구만! (웃음)말이야 배우면 되지만, 5년만 되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영문과라도 들어가면4년만되면졸업하고다하는데, 그집안에가서5년살면한국말을 모를 게어디 있나? 꿈풀이도 해주고 별의별 것을 다 할 수있다구.

그러니까 시집오고 나서 5년만 되게 되면 일본말 다 잊었다. 일본말을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안 잊어버렸습니다.」(웃음) 일본말을다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 안 쓰면, 나도 영어 같은 것 안 쓰면다 잊어버리더라구요. 일본말도 지금 팔십이 될 때까지 안 써 보니까까마득해요.

그래, 팔십 늙은이가 지금은 어때요? 20대 30대 때는 유창하게 일본 사람들보다 말 빨리 하는 데서는 내가 대표였는데, 그렇게 하던 일본말도 나이가 드니까 다 지금 날아가 버리고 잊어버리려고 그래요.발음 같은 것은 선생님이 함부로 하더라도 알아들을 수는 있지? 그게얼마나 복이에요! 팔십 늙은이가 ‘야, 아가야! ’하는 것도 ‘애가야! ’해가지고 못 알아듣는데 말이에요. 입술이 두터워지고, 혓발이 다 가늘어지고 그래서 박자가 안 맞기 때문에 말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든 여덟 살이라구요. 오늘이 27일, 이제 나흘만 되면 6월 초하루가 되는데 6수 고개를 넘으면 7수예요. 그러니까 여든 일곱이 아니고여든 여덟이 되는 거예요, 나흘만 지나면. 나는 지금 생각하기를 뭐예요? 지금 쓰시마에 사는 사람이 4천 명이면, 통일교회 교인들 5천 명

193

이 들어가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으라고 강요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일본으로 다 도망갈 거예요. 그러면 쓰시마는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웃음, 박수) 싸울 필요가 없어요.

큐슈(九州)도 그래요. 몽고반점이 있는 몽골 동족, 몽골 혈족이 되면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큐슈 사람들에게 다 가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되라고 하면 다 도망갈 거예요. 그러면 큐슈도 우리 땅이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미군 기지가 있는 섬 이름이 뭐라구요? 섬이 무슨 섬이라구요?「오키나와입니다.」

오키나와(沖繩)라는 건 나와(繩; 새끼줄, 밧줄)가 썩어서 흔들흔들어디가서 붙을데없어 가지고제일약한 큐슈, 천대받는큐슈에 붙어 있는 거예요. 큐슈를 옛날에 누가 귀하게 봤나? 한국, 일본, 중국도귀하게 보지 않았어요. 꽁지에 붙어 가지고 오키나와, 썩어진 나와라구요. 거기 조상들이 한국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오키나와에 대해서알아봐요.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오래전부터 그렇게 된 거라구요.

사탄세계의 형제보다 더 가까워

자, 배를 사 줄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기 전부 몇 명이나 되겠나?「한3백명쯤됩니다.」3백명못된다. 2백명도조금못될거예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나라별로 중심삼고 배를 주면 어디로 가고싶다는 나라의 이름만 적으라는 거예요. 전부 다 미국에 가고 싶다고그럴 거라구요. 미국에 가려면 영어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배를 나눠 줄 때 미국 말을 모르면 못 가요.

영국에 가려고 해도 영어지요. 구라파 나라에 가고 싶다면 그 나라의 말을 배워야 돼요. 그러면 여기 대사관, 각 나라 대사관에 가 가지고 훈련받으면서 그 나라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대사관에도

194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있으니 어떻게 해요? 식구니까 처음 보더라도 마음이 가깝다구요, 심정이. 사탄세계의 형제보다 더 가까워요.그래 가지고 여러 나라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불란서면 불란서 사람만 있어요? 불란서에도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다 있잖아요? 여러 나라 사람들이 다 있을 텐데, 거기 가 가지고 싸울필요도 없게끔 여러분이 주도하면 말이에요, 선생님의 특별지도를 받아 가지고 배를 갖고 그 나라에 가서 배 일을 가르쳐 준다고 하게 되면 누구든지 주문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벌어서 해결할 수 있어요.배 세 척만 있으면 1년에 한 척씩은 불려 나갈 수 있다구요. 그러면불란서면 불란서에 가서 1년에 한 척씩 불리면 3년 후에는 배 세 척이 네 척이 되고, 네 척이 3년 되게 된다면 여덟 척이 되고, 여덟 척이 3년 되면 열 여섯 척이 돼요. 그렇게 불려 나갈 거라구요. 일생 가운데 해양권, 모든 도서국가의 배라든가, 그 다음은 선단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낚시질은 다 할 줄 알지?「예.」그 다음은 사냥할 줄 아는 사람! 여수.순천에도 사냥터를 지금 마련하고 있어요. 그래 놓고 가서 낚시를안내하는 거예요. 좋은 배라구요. 우리 ‘원호프(One Hope)’가 비싼 배라구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가라앉지 않아요, 절대. 죽을 뻔한사람이 살아난 것 다 들었지?「예.」가라앉지 않아요. 지금 새로 만드는 배도 안 가라앉아요. 안 가라앉으니까 뭐 아기들을 데리고 훈련시켜도 좋아요.그런 배를 고등학교에 몇 척씩 내놓고 배를 트레일러로 끌고 가 가지고, 바다에 몇 백척 오라고 하면 몇 백척이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서 일등을 할 수 있게끔, 뱃사람이 다 지쳐 가지고 배들이 달리지 않게 되면 맨 나중에 달리는 배가 어느 배냐 해서 그 배에게 상을 주고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헤엄쳐야지 헤엄을 못 치면 되나?수맥질을 해서 10리쯤은 가야지, 10리. 숨 안 쉬고 4킬로미터는 가야

195

지.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 나라의 이름을 써 가지고 내게 하라구.「예.」여러분이 나라 쓴것을 투표할까, 여러분이 나라를 써낼까? 어드런 거야?「아버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배를 가지고 전 세계로 해양섭리를 개척해 나가야 되는데, 여러분이 그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추첨을 할 것인가를 질문하시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한국 사람이 없는 데가 없어

나도 이제는 한국에 살 줄 알아요? 여러분이 시집가 가지고 다 잘사는지 보기 위해 말이에요, 세계를 나는 헬리콥터를 가지고 하루에 열번도 들를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못살면 내 포켓, 저금통장에 넣어 놓은 것을 여러분이 불쌍하게 되면 생활비도 주고, 그래 가지고 살수 있는 길을 개척해 주고, 돈 있는 식구들을 합해 가지고 도와주게끔하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이 빨리 발전할 수 있어요. 피난민같이 살아서 언제 잘살겠나?

월남에도 차 만드는 공장이 있고, 북한에도 공장이 있다구요. 월남공산권 나라에도 호치민이 죽지 않았을 때 들어가 가지고 공장을 만들고 다 그랬어요. 북한에도 다 만들고 말이에요. 평화자동차 소문 들었어요? 이제는한국제품이미국제품에지지않는차를만드는건문제없어요. 차 기술도 일본을 따라갔다구요.

전자세계, 핸드폰 같은 건 일본이 못 당하지요? 소니가 미국 제도에습관이 돼 있는데, 한국은 독특한 개발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발전한것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 있어요. 소니 회사도 지금 일본 사람 책임자로는 안돼 가지고 새로운 젊은 사람이 소니 사장으로 돼 있는 것을다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 일본의 힘을 가지고 안되겠다는 거예요.

보니까 한국 사람들은 미국에 가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일본 사람

196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들은 몇 사람 안 늘었는데, 그들은 10만밖에 없던 것이 이제는 3백만이 아니라 4백만이 됐어요. 그러니까 자기 이상으로 외교 루트를 통해가지고 안 가 있는 데가 없어요. 한국의 정치풍토가 좋지 않으니까 나라에서 머리 똑똑한 사람은 대장을 못 하겠거든요. 그러니까 세계의개척자로서 어디 가든지 한국 사람이 없는 데가 없어요. 그거 하나님의 축복이에요.

여러분도 몰라 가지고 한국에 와서 한국 사람의 탈을 쓰고 일본 사람 대신 한국 사람의 노릇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보다잘살아야 돼요. 블루 핀 튜너(blue fin tuna; 참다랑어) 같은 것, 선생님이 잡은 것이 말이에요, 1,373파운드예요. 파운드로 말하면 말이에요. 1킬로그램이 2파운드예요. 1,300이면 얼마예요? 600킬로그램이넘어요. 650킬로그램이 넘는다구요. 이건 고기 무게예요, 고기. 황소가300킬로그램이 못 된다구요. 황소 두 마리의 무게가 나가는 그 고기를 가는 줄로 잡아요.

그래, 너희들도 튜너를 좋아하지?「예.」도로(とろ; 참치살의 기름진부분) 얘기를 하면 죽어요. (웃음) 일본 사람은 도로 같은 것 요만한것이 있으면 살살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이거 벗겨서 자르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젓가락 하나 집어 가지고 훌떡 삼켜버릴것인데 세 사람, 네 사람이 먹는다구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사시미(さしみ; 생선회)를 먹는다면, 한국 사람이 2배는 더 먹어요.

여러분은 사시미 같은 것을 먹게 된다면 쇠 젓가락을 안 써요. 나무젓가락을 쓰는데 껄끄러우니까 암만 가늘더라도 싹 하면 잡히지만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쇠 젓가락을 쓰니까 가는 것 집으면 쪽 빠져나가요. 그러니까 두껍게 잘라 가지고 몽땅 왁 먹는다구요. 사시미를 먹는데는 한국 사람이 세 배를 더 먹어요.

그래, 부엌에서 복이 흘러 나온다구요. 부엌의 아줌마가 솜씨가 크고, 고기도두텁게잘라서한국사람은한점할것을일본사람은세

197

점을 해요. 한 마리를 잡으면, 어렵게 살던 사람이 조금씩 이렇게 먹는거예요. 그렇게 훈련된 것이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은 몽땅 먹어요. 먹으면 대가리까지 잡아먹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의 창조의 힘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세계의 해양권을 점령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거예요.배도내가못만드는배가없어요. 잠수함도다만들수있다구요. 비행기도 다 만들어요. 우리가 헬리콥터를 만드는데 미국하고기술제휴를 해 가지고 미국의 기술을 전부 다 옮겨온다구요. 일본이깜짝놀랄거라구요. 문총재를못당해요.독일기술, 영국기술, 불란서 기술뿐만 아니라 어디의 기술이라도 전부 다 끌어올 수 있다구요. 그거 집어넣으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의 남편이나 아들딸은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어요.

세계 꼭대기의 정상, 에베레스트산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큰산이나작은산을다헤아릴수있거든. 너어느산을갖겠느냐하면, 형님들이많아서큰산을다가졌으면그다음의산을내산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훈련을 해야지 산을 싫다고 하면되나? 물을 싫다고 하면 안돼요. 그래, 산수(山水)를 좋아해야 돼요.산에 가게 되면 짐승이 있고, 바다에 가면 물이 있어요. ‘산수 ’해봐요.「산수!」*산수, 산과 물! 그러니까 행복의 근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오늘 제비를 뽑든가 해야 되겠어요. 이 사람이 배를 나눠줘요. 이번에 내가 구라파로부터 순회하는데, 그 120개 나라들 가운데80퍼센트가 중 이하로 사는 나라들이에요. 거기는 배 열 척만 만들면대통령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나라들이에요. 간단해요.

여러분이 은행에 있어서 신용만 되면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얼마든지

198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빌릴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이나 국회의장이 사인만 하게 되면 돈을얼마든지 빌릴 수 있어요. 배가 있으니까 80퍼센트는 은행에서 내주는거예요. 앉아 가지고 부자 될 수 있는 자원이 기다리고 있으니 불쌍한여러분, 일본에 있는 식구들을 전부 데려다가 배 한 척씩 하게 되면해결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 여편네가 움직이게 되면 그 남편들도 도와주니, 둘이 협조하게 되면 혼자 바다에서 일하는 것보다 어때요? 지금까지 뱃사공주인 하던 그것을 전부 소화시켜 가지고 한 패를 만드는 건 문제가 없어요. 해양권을 점령하기 위한 금후에 있어서 세계적인 재벌이 되는거예요. 알겠나?「예.」자, 그러면 거기에 이의 없다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명단, 이름을 쓰게 하라구.「예. (황선조)」그 다음에 내가 그 이름쓴 것을 가지고 추첨해서 배까지 해 가지고 내가 발령을 내 줄지 몰라요. 그다음에는가는데비용은6개월동안먹을것을내가대줄지모른다구요. 6개월 동안 바다에 배를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고기가많고, 총이있는데 사냥할수있는 데가서도 굶어죽으면동정할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이런 시중을 하겠다고 하는선생님이 될 줄 몰랐지? 거짓말 같아, 사실 얘기 같아?「사실입니다.」고도모가 가와이(子供が可愛い; 애기가 예뻐)?「예.」한국 애기인데가와이야? (웃음) *어머니의 마음이 무서워요. 국가를 초월해서, 국가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아들딸을 사랑하는 심정이 딱 돼 있어요. 그래서 주인의 입장을 지켜주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힘이라고 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까지 남편에 대해서 잘못한 사람은 회개하고, 아들딸 앞에 이제부터 잘하면 때가 달라져요. 부락의 아줌마들이 찾아올 것이고, 부락의

199아저씨들도 여러분한테 부탁을 하고 그런다구요. 고기를 잡아오면 3분지 1을 그 동네에 나눠줘 보라구요.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을 배를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고도 남을 수 있어요.심은 사람이 주인그리고 농사는 주변에 땅들이 많은데 말이에요, 나무를 심어 가지고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동산이 있으면 자기들이 식구들을 거느려가지고 동산에 나무를 심고 길가에 나무를 심으면, 길가에 심은 그 나무가 자라서 10년 20년이 지나 가지고 숲을 이루면 그 심은 사람이주인이라구요.호박 같은 것을 심으면 어때요? 남미 같은 데는 호박이 이렇게 커요. 길가에 고속도로가 천 리 길인데 말이에요, 풀도 없고 다 이런데호박만 심으면 이런 것이 주렁주렁 달리는데 그것을 따서 장사할 수있다구요. 고깃배로 우리가 남방에서 잡은 걸 북방에 갖다 팔아야 하니 우리 배가 마음대로 하루에 왔다갔다할 텐데, 장사할 수 있는 길이얼마든지 있어요.그렇게 바닷가에서 배와 친구가 돼 있는 사람이 장사도 먼저 할 수있는 기반도 먼저 잡을 수 있으니 먼저 잘살 수 있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 여기 시집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고, 훈련을 단단히 받아 가지고 3대권 내에 세계적으로 이름날 수 있는 조상들을 만들려고생각하니 그렇게 알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박수)여기서 책임자, 장(長) 하던 여자들은 나와 봐! 40일 반장 하던 사람들이 몇 사람이야? 번호를 해봐. (열 여섯까지 번호 함) 그럼 황선조는 말이야, 내일 이 사람들이 여수.순천에 가겠다고 하면 차 있잖아, 기차? 기차가 새벽에 몇 시? 헬리콥터로 여기서 절반은 태워 줄

200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수 있어요. 열 여섯이야?「내일 여수에 오게 하겠습니다.」여수에 가가지고, 배를 준비하고 낚시를 내가 좀 가르쳐줘야 되겠어. 선생님이총회장이 돼 가지고 여러분을 훈련시키겠다는 거예요. 낚시질하는 것을 보게 되면, 소질이 있는 사람인지 보면 곧장 알아요.

열 여섯 사람?「열아홉입니다.」자꾸 부누만! (웃음) 그러면 1월달에서 5월달까지 생일인 사람은 손 들어 봐, 5월달 권내! 전부 다야? 1월달서부터 5월까지 생일 되는 사람! 6월서부터 12월까지 생일인 사람은 손 안 들어도 괜찮아요.「6월부터 12월까지는 이리로 오세요.」「아홉 명입니다.」여기는 몇 명이야?「열 한 명입니다.」열아홉이랬는데, 또 불었네! 그러면 장켄(じゃんけん; 가위바위보)을 해봐. 이기는패를 내일 헬리콥터에 태워 줄 거야.「자, 하나씩 가위바위보를 하세요.」아니야. 대표만 해, 대표. 그럼 여기 헬리콥터를 타고 가는 거라구.「여기는 헬기를 타고 가고, 여기는 차 타고 갑니다.」그건 차표를주라구.「알겠습니다.」(웃음)

(전체 청중들에게) 미안합니다. 좋을 수 있는 장사를 했으니까 여러분이 앉아 있었더라도 뭐예요? 뭘 했다는 것도 궁금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여기서 들은 것보다도 효과가 아니 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좋은 일을 결정했어요. 이제 진짜 1시가 돼 온다구요. 이제는 아침도 먹고 싶고, 점심도 먹고 싶고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아침밥, 점심밥 두 밥통을 준비해서 하나가 남거든 싸 가지고 가서 아들딸에게 주든가 그래도 괜찮아요. 알겠나?「예.」밥은 배부르게 줄 거라구요.

자, 그러면 그만할까요? 저기는 다 갔네. 특별대우를 하려고 그랬더니 갔어요. 잘했다, 잘했어! 몇 사람이 남았어, 몇 사람?「잠깐 화장실에 갔습니다.」화장실에 갔다고 보고하라고 그래 놓고 갔겠지. (웃음)여기 누구야? 훈모님! 저 사람들은 말이야, 오리호박 있지?「예.」저기앉았던 사람들은 오리호박 식당에 데려다가 대접하라구. 내가 비용은다 지불해 줄게. 그 가외의 사람은 선생님이 먹는 같은 밥을 먹어도

201괜찮을 거예요. 알겠지요? 그러니 불평하지 말라구요. 불평하게 되면불평할 수 있는 내용을 써놓고 가라구요. 그러면 찾아가 가지고 다 해원풀이 해 줄게.우리가 해야 할 일결론은 간단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구약시대는 가정을 하나님께서 찾지 못한 시대,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나라를 찾지못한 시대, 성약시대는 하늘땅을 찾지 못한 시대예요. 그 다음에 4차아담 심정권의 세계는 하나님이 아들딸하고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같이살지 못한 시대이니 같이 동거할 수 있는 시대인데, 이 4차 심정권의시대를 넘어서 가야만 하나님의 심정권과 하나님의 석방권을 거쳐 가지고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영원히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 (박수)「전체 기립! 억만세 제창을 하겠습니다. 유종관 회장 앞으로 나오세요.」누가 하는 거야?「……이러한 만물의 날을 우리가 경축하는 의미에서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이제 매해 나무 하나씩 심으라구요, 나무. 나무를 하나 둘 셋, 춘하추동에 눈이 없는 곳을 찾아갈 때는 씨를뿌릴 줄 알고 심을 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푸른 지대를 어떻게 인간이 만드느냐 하는 것이 커다란 문제입니다. 아시겠어요?여기 이 동산에 꽃도 심어야 되고, 자기 동네에 무엇이 아름다운 것이 있으면 여기에 갖다가 씨를 갖다가 심든가, 줄기를 갖다가 심든가,삽목을 하든가 해서 자기가 오게 되면 환영할 수 있는 인연적인 식물혹은 동물을 남겨 가지고 후대 앞에 기념품을 전수해 주는 마음자세를길러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뭘 남기고 갈 수 있게끔 자기 고향의 귀한 걸 갖다가 여기에 전수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여기에 꽃도 많이 피었지요? 이게 진달래꽃이 아니고 무슨 꽃이던

202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가? 철쭉꽃, 철쭉꽃이 필 때 다 와 봤어요?「예.」80만 본을 심었어요,80만 본. 하나에 싼 것은 500원에서부터 3,500원까지 해서 돈도 많이 들어갔다구요.

그렇게 아름다운 동산을 꾸미기 시작했으니, 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러니만큼여러분은한가지두가지, 열가지종류라도자기고향, 자기 도, 자기 산촌 가운데서 지금까지 비밀리에 자라던 모든 만물들을여기에 갖다가 아름답게 단장을 시켜 놓으면 조상들의 위신을 다시 되찾아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고, 그럴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천운의 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자동적으로 찾아오게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자! (억만세 삼창) (경배) 오늘 문화공연 있나?「예, 2시부터입니다.」2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