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권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6권 PDF전문보기

3대권 전통

의자에 앉았구만.「예, 의자를 놔 달라고 신신부탁을 해 가지고….의자를 놓으니까 좋지요? (어머님)」훈독회는 누가 뭘 해?「원주야,뭘 읽어? 뭘 읽어요, 아버지?」어저께 강연한 것을 한번 읽어줘라. 어저께 안 읽었지?「안 읽었어요.」그래.「아니, 오늘 많이 온다고 그래서 의자를 많이 놔 달라고 그러더니….」어제 왔던 사람들이 다 안 왔나?「안 왔네요.」「예, 오라고했는데….」(8월 20일에 개최된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대회’의 말씀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내적인 결의를 다시 해야 할 회의가 필요해박상권은 이북에 갔다 왔나?「안 갔습니다.」안 갔어?「예, 26일날갈 겁니다.」각 대륙, 각 주에서 대회를 하던 것을 나와서 하기 전과하고 난 후에 대한 것, 더불어 이번 대회와 연결시켜 가지고 전반적인관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자기들이 갖춰 나가야 할 방향을 가려 가지고새로이 결심한 모든 것을 대륙 책임자들이 나와서 얘기해 봐요.「대륙2006년 8월 22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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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는 양창식밖에 없네. 누가 왔어요? 남미? (어머님)」남미도 있고, 양창식도 있고, 다 있잖아. 어려웠던 것이 무엇인가, 그것도 해봐요. (조정순 회장이 남미 국가들에서 개최된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환원 120개국 대회 ’에 대해 보고)

시간이 얼마나 갔나? 전부 다 하면 하루 종일 걸리겠다. 엄마가 시키고 싶은 사람을 부르라구.「뭐요?」엄마가 순회하면서 했는데, 대표적으로 시키고 싶은 사람을 부르라는 거야.「같이 순회한 사람은….」같이 순회한 것보다도 책임자 말이야.「양창식은 바하마에서 봤지? 해봐요. 그 목사들은 어떻게 하고 갔나?」

미국 전체를 보고하고 하라구. 미국의 체제를 전부 다 갈았기 때문에 새로운 출발을 하고, 새로운 훈련과정을 거친 거라구요. (양창식 회장이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 120개국 대회 ’북미 대회와 바하마에서 개최된 미국 성직자 원리수련에 대해 보고) 8시가 다 돼 오네.밥을 먹고, 또 회의를 계속해요? 밥을 먹고, 오늘은 회의를 마쳐야 될텐데 어때요? 곽 회장!「예, 모두 지시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어저께 모여야 할 사람들 가운데 못 모인 사람들은 특별히 전부 다모아 가지고 베링해협의 문제를 중심삼고 완전히 폭발적인 결의를 시키고 단결시켜야 할 때가 왔는데, 미국도 저렇게 떨어져 나가고…. 떨어져 나갔다고 떨어진다고 보지 않아요. 일본도 이제 그래야 할 때가왔어요. 한국 자체도 그래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의 습관적인 환경을 어떻게 일소하느냐 하는 문제는 국내의 문제만이 아니에요. 세계의 환경적 주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국내 자체의 사람들이 스스로 뿌리라고 생각할 때, 그 뿌리에서 새로운 순이 나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운동으로 전개되면, 지금 현재 갈라져 가지고 자립적인 입장에서 나가는 모든 12지파의 형태가 새로운 불이 붙어 가지고 전 세계적인 어려운 환경을 붙안고 밀고 나가야 할 때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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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건 중요한 결정이라고 보니만큼 그런 내적인 결의를 다시 해야 할 회의가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밥 먹고 다시 모이느냐, 그렇지 않으면 오후에 하고 내일 또 하자느냐? 어떻게 하면 좋겠나? 원래는 우리 현진이가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듣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전반적 검토를해 가지고….

그런 의미에서 시간을 될 수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것을연장하면 모든 중요한 소명과 사명적인 분야가 틈이 갈 수 있으니까시간을 여기에 집중시켜요. 나도 또 지금 현재 여기에 지루할 수 있는시간을취하고 싶지않아요. 지금까지꽉 채워왔기 때문에될수 있으면 빨리 끝내면 좋겠기 때문에 빨리 끝내는 그런 방향으로써 나가면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나?「예.」그래, 빨리 밥 먹고 다시 모여가지고 하자구요.

3대권 결집운동

이제 축복행사도 해야 할 일이 남았어요. 여기서 3대가 움직이려면손자들을 축복시켜야 돼요. 축복시켜 가지고 여기에 가담할 수 있는데는 사람이 많이 필요 없다구요. 결혼은 남자 한 사람하고 여자 한사람, 이렇게만 되면 부모하고 네 사람이 가지고 이 일을 밀고 나가면서 한꺼번에 한 곳에서 하는 것보다 네 곳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말씀의 내용은 마찬가지이니만큼 그것을 현지에 있는 사람이 채택해가지고 함으로 말미암아 3대 결집운동이 전개돼요. 그것이 맨 처음에는 수가 적을지 모르지만, 1대와 2대를 거쳐서 3대는 자기 형제가 있든가 이러면 엇바꿔 가면서 하는 거예요. 한 형제끼리 아들딸이 있으면 엇바꿔서 3대를 묶어 가지고 이 일을 상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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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 있게끔 이번에 새로이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 새로이 이시대에 맞게끔 편성을 하라구요.

이것이 결집을 해야 돼요. 가정 결집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3대가결집을 해 가지고 부모님이 120개 국가를 돌던 것과 마찬가지로 할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그런 일을 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를 강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그 다음에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형제들이 많거든 거기에 아들딸들도있으니 부모의 가정과 배경의 모든 것을 이어 가지고 그 아버지권 내에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의 가정과 하나될 수 있게끔 결속운동을 해야 돼요.

그러면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초가정적 기준에서 아버지적 입장에 있어서 새로이 편성해 가지고…. 전부 다 이 정신이에요. 새로이 할아버지로서 연결된, 그 다음에아버지와 연결된, 그 다음에 손자와 연결된 이 모든 전부를 할아버지와 같이, 아버지와 같이 어떻게 해요? 아이들은 자기 부부와 같이 하는데, 이 셋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개척해서 세계 가정 위에 우리 가정이 씨와같이 돼 가지고 뿌려 놨으니 후대의 후손들도 씨를 남겨 가지고 공식적인 규례로 정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늘땅을 통일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이 국가를 통일해서 국가적 기준을 세웠다면 어떻게 해야 돼요?그 다음에 종족적 메시아, 천주적 부모를 중심삼고 국가적 메시아,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 총독체제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가지고국가가 책임할수 있게끔와가지고, 그 다음에는장성시대인 현재는 할아버지하고 아버지 둘의 자손 가운데서 특출한 내용들 중심삼고 손자들을 결집해서 전 세계에 조상들로 배출시킨다는이런 사상을 연결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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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중심삼고 시작한 이 회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기준까지 그 전통이 연결되고, 그 다음에는 전 세계가 그런 전통을 잇게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다음에 만세를 통해 가지고 그런 전통이연결되고, 지옥이면 지옥에 있어서 120곳을 도는 거예요. 그러면 점점점 작아질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의 후손, 그 다음에 자기 부모의 후손, 그 다음에 할아버지의 후손 된 손자의 후손들을 중심삼고 이것을 강화시켜나감으로 말미암아 집집마다 이 움직임에 가담하는 책임자들도 생길것이고, 또 상대적 존재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그야말로이것이 1단계, 2단계, 3단계로 거쳐 나가게 되면 완전히 세계 초국가적인 기반이 닦아지는 거라구요.

3대권 조직을 안 하면 안돼

그것을 해낼 수 있느냐 할 때는 경제문제가 문제인데, 경제는 소유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제적 기반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유엔이면 유엔 기구가 협조하는 거예요. 모든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을 중심삼고국가 하나가 자기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있는 비용을 다 하지만, 한체제가 되면 전부가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살고 있는 모든 전부를이 목적을 위해서 협조하는 거예요.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할 입장까지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학교에 가나 어디를 가나 그 분위기를 떠날수 없는 거예요.

이것을 왜 그렇게 또 해야 되느냐 하면, 땅만이 아니에요. 하늘의조직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할아버지, 그 다음에 부모와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이것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영육계에 하나돼 가지고 훈련받아 간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을 할 수 없고, 갈래를 잡을 수 없어요. 뿌리로부터 연결돼 가

165지고 가지와 잎사귀가 다르다고 해도 한 나무의 실체를 대신하는 씨와같이, 인연이 된 세포와 같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합해 가지고 한나무면 나무의 형태를 이루는 거예요.천국 자체가 그런 입장에 있으니 그 천국을 따라가야 할 유엔 가입국가들 자체가 그런 입장에 서게 되니까 동에 가나 서에 가나 남에 가나 북에 가나 어때요? 과거 할아버지의 시대나 미래의 시대도 생활적인 핵심의 내용은 같아요. 그래서 미래적인 천국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현세 기반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하늘나라의 기준과 일치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 조직을안 하면 안 맞는다고 봐요. 알겠어요?지금 생각할 때 앞으로 있어서 여러분이 영계에 간다면 자기들에게가르쳐 준 그대로 되겠는지, 안 되겠는지 염려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빠른 시일 내에 이 전통만 딱 돼 가지고 이 지상에서 3대권을 중심삼고 부모들이 “참부모의 가정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겠다.”는 그것을 강조하고 그 시간을 단축시키는 권내에서 전체가 노력하면할수록 세상의 사탄세계 타락성 흔적은 사라져버리고 만다구요. 그래,그것이 절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지금부터 거기에 투입을 위해서는 미래의 사람들도 그 분위기를 중심삼고 살아야 돼요.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이 분위기나 천년만년후의 분위기는 같은 심정의 출발로부터 보다 차원의 역사가 길면 긴역사의 그 배후 전통으로 할 것이 많으니만큼 후대의 전통은 철옹성과같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3대의 구성을 각자가 하라구요. 열 형제가 있으면 그열 형제를 중심삼고 종적으로 3대권, 이것이 전체를 책임지고 자기들과 같이 역사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세분돼 가지고 3대권이 강화되는 발판이 연결되니까 이 고(高)가 높아짐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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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남음의 세계로 넘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말씀의 내용을 알겠어요?

3대권 전통은 영원한 세계까지 계속돼

이번에 초청하는 것도 총동원해 가지고 3대권을 동원하는 거예요.지금 축복받은 가정의 아버지와 아들딸이 갈라지지 않으면 3대예요.종적으로 3대, 횡적으로 3대라구요. 이것은 종적인 3대로 하기 때문에이 종적인 세계가 이 세계적인 분야의 일을 했으니 자기는 분야가 작더라도 이렇게 종적으로 하던 전통을 횡적인 분야에서 강화해야 돼요.좁으면 좁을수록 강화하는 거라구요.

지역이 좁아서 10분의 1이라면 10배 이상 하라 이거예요. 그래,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철옹성같이 훈독회를 해서 이것을 딱 정해 가지고매일 부모가 부모의 책임을 하고 할아버지가 할아버지의 책임을 하면어떻게 되겠어요? 이 기반을 닦는 것은 이미 보여준 사실이고, 또 영계가 그렇게 그 세계를 거쳐가야 할 일로서 알고 있으니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안 하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의 지금 재산이라는 것은 자기 것으로 무슨 계획을 세울 수 없어요. 이 목적을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교회의 기물로 한 것은 달라요. 한국이면 한국은행에 자기 현재의 재산을 전부 다 등록해 가지고 관리체제의 지배를 받고, 이 전체의 활동을 경제적인 방향을 결성해 나가면서 확대시키는 거예요. 세계 193개국이면 193개국이 서로가 횡적으로 빈 데가 있으면 채워주면서 축복하는 거예요, 축복.

결혼하는 데 있어서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의 시대는 지나가고교체결혼이에요. 엑스(×)가 이렇게 돼 가지고 동그라미에 들어가게되면, 다 이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세계라는 것이 동그라미의 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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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점점 커 가지고 원형이 이뤄져요. 그런데 자기를 중심삼거나 교차만을 중심삼으면, 구형이 이뤄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교차결혼한 것을 어떻게 해야 돼요? 교체, 몸뚱이예요.이번 말씀 가운데 그랬지요? 교차결혼한 것을 교체결혼, ‘몸 체(體) ’자의 체제예요. 이것이 이 원형권에 이래 가지고 중심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구형을 형성해 가지고 영원히 주고받는 운동을하니 영생의 개념이 영원한 세계까지 계속된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딱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현재 뭐예요? 곽정환의 동생이 있지?「예.」동생이 교회에 나오다가 떨어졌지?「예.」축복을 안 받지 않았어?「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받았으면, 그거 몰아내 가지고 3대를엮어야 돼요. 3대를 엮는 데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성축복,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기성축복, 지금까지 갈라져…. (손자에게 뽀뽀해주심)

종횡으로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로부터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전부 다 퍼져 나가면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이 뭐예요? 맹세문의 맨 처음이 뭐예요?「천일국 주인….」천일국 주인이에요. 전부가 새로운 천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가야 할 길이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으면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래,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첫째가 뭐예요?「본향 땅을 찾아….」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라고 해서 창건이에요. 안할 수 없어요. 사는 것이 아니고, 생활할 것이 아니라 창건해야 돼요.그래, 그야말로 맹세문이 잘 짜여진 거예요. 그것이 천국이 발전한 역사와 다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안 없어질 수 없어요. 유교, 불교, 다 마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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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하라는 거예요. 3대가 움직일 수 있는 개념은 우리밖에 없어요. 또전통적 내용도 이미 우리밖에 가진 것이 없어요. 그 전통이 평면적 세계인 인간세계의 전통이냐, 입체적인 영계의 전통이냐? 영계가 이미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따라가지 않으면 천국과 나와의 관계는 없다 이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까 사탄이 이런 조직권 내에 있어서 혈대를 중심삼고 3대권을 연결시키겠다는 개념이 있을 수 없어요. 전부 다 개인주의화가 된파괴적인 개념인데, 이건 결집시켜 가지고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결시키기 위한 사상으로 영육계가 결속되니 영원히 정치니 뭣이니 다 여기에 소화돼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자동적으로지상천국이 돼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이상경이 아니 될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 가야 해방이 아니고 석방세계가 되느니라, 아멘! 알겠어요?

이래야 석방의 개념이 넘어가요. 그런 편성을 하려니까 교통도 그래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종횡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가다가도마음대로 서쪽으로 갈 수 있고, 동쪽으로도 갈 수 있고, 남쪽으로도 갈수 있다구요. 하나님도 길 떠나서는 하루 종일 가다가 어디 들어가서“야, 집에 있니? ”하면, 그분을 모시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맞아들여야돼요.

자기 중심삼은 소유권은 용허할 수 없다

이제 결론이 그거예요. 그래서 천국을 못 이루면, 아예 전부 다 포기해 가지고 해산해야 돼요. 그것을 나는 틀림없이 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소유권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소유권외에 자기들을 중심삼은 것은 용허할 수 없다구요.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가정이지, 자기들을 위주한 자기 욕

169심, 자기 야욕을 중심삼은 사랑의 가정 편성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소유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은 이성성상의 결합체가 된 남성과 여성이 합한 핏줄을 연결시킨 내용이 없던 것이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어요. 영계와 육계가다른 것이 아니에요.― 같이 공동적으로 타락 안 한 것을 이뤄 나갈것을 이뤘으니 지상에서 해방.석방세계를 완성한 가정은 우리 가정밖에 없다는 거예요.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언제나 들어와서 자유분방한 자리에서 살 수있는 것이고, 그 나라의 공신들 가운데 급이 높은 사람들은 같은 기준에서 핵이 커 가는 거예요. 커 가고 높아지는 것을 중심삼고 낮은 것은 따라가야 되고 받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 낮은 사람들은 받들어주는 것만 생각하지 자기들이 커 간다는 생각을 안 한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받들면 커 간다는 것입니다.영계가 이미 주인으로 돼 있는데 거기에 맞추기 위해 이 형님도, 상부도 움직이니 “미래에 갈 것을 길 닦기 위한 우리 상부, 상사다.” 이거예요. 그 길이 이중 삼중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 길에 열성으로하는 것이 자기 일족과 일국과 하늘땅에 열성적 결실로 영원히 자기들이 저나라에 살 때 자기 소유권 기반으로서 남아진다고 생각할 때 놀고 먹고 쉬고, 별의별 짓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일본도 가게 되면 소유권을 다 내놔야 되겠어요, 안 내놔야 되겠어요? 3대권을 편성하는 데 안 내놓을 수 없다구요. 이 일을 위해서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다 이거예요. 예수님은 그 하나도 못 했다는 거예요. 아담도 그것을 못 하고 타락했어요. 가인 아벨의 문제가 걸려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가인 아벨도 이루지 못했어요.그러니까 핏줄과 가인 아벨의 이것은 철옹성과 같은 사탄의 교두보가 됐으니 이것을 앉아서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거기에 와서소유권에 뿌리를 박고 있어요. 소유권은 첫사랑을 먼저 맺은 것에 자

170 3대권 전통동적으로 흡수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한 혈통만돼 가지고 하늘 앞에 결속을 시키면 소유권은 따라간다구요. 뿌리와줄기가 있으니 잎과 가지는 따라가지요? 이의가 없어요. “어이구, 문총재는 무슨 뭐 소유권을 어떻게….” 하지만 소유권이 해결되겠어요,안 되겠어요? 곽 회장!「예, 됩니다.」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하늘 천리가 이렇게 돼 있는 것을 부모님이다 닦아 놔 가지고 천정궁과 아벨적인 종교가 어떻게 돼요? 이 둘이하나되기 위해서는 천정궁, 초종교.초국가의 궁전과 종교권도 초종교…. 단일적인 메시아를 가져야 돼요. 조상도, 뿌리도 하나고 메시아도 하나인데 6대 종단이 전부 다 메시아를 가지고 있으니 도적놈의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관계의 세계에는 결집세계가 있어야3대권을 묶고 난 뒤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1대도 못 가서 다 갈라졌는데, 3대권이 가능하지 않아요. 3대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자동으로 사탄은 물러가는 거예요. 우리 얼굴을 보면 눈, 코, 귀의3대예요. 귀도 3단계로 됐어요, 3대. 입도 보게 되면 입술, 이, 혀로돼 있어요. 이것도 마디가 보게 되면 하나, 둘, 셋이 움직여요. 원리적인 숫자는 불가피한 거예요.앉는 것은 뭐냐 하면 서기 위한 준비예요. 안 그래요? 왜 서야 되느냐? 세상 중간의 길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기다가, 걷다가, 그 다음에 죽지요? 영원히 돌아가 누워요.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3단계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우리 몸을보더라도 목 위에 한 단계, 이것 한 단계, 이것 한 단계의 세 단계로돼 있어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그러니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도 실제 존재세계의 존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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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에 일치가 되는 거예요. 말할 때도 그렇잖아요? 말할 때는 머리에생각을 하고, 마음에 전달을 해 가지고 발표되는 거예요. 마음에 생각한 것이 입을 통해서 발표되는데 그렇게 발표되는 것은 가서 잡기 위해서, 관계를 맺기 위해서, 관계세계에 존속하기 위해서라구요. 부자지관계와 부부관계도 전부 다 관계세계예요.

관계세계는 결집세계가 있어야 돼요. 하나 안 되는 것은 관계세계에왔다 가 가지고 싸움꾼이 되고, 세계가 그렇게 경쟁하니 그것은 결집세계인 정착시대가 없어요. 그래, 하늘과 지옥이 갈라져서 정착이 없는거예요. 안착시대에 들어가야 돼요.

자, 어디갔나? 이줄만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으로여덟사람만 오라구. 여덟 사람에게 하나씩 줄게요. 우리 신준이가…. 자! 그줄을전부 다 합해서모여 가지고가위 바위 보를해서 1등을한 사람이 먹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라구요. 하나돼야지. 합하기 위한거예요. 나와서 가위 바위 보를 하라구요, 전부 다. (웃음) 그래, 몇사람씩이에요? 아, 종적인 줄이 몇 사람이에요? (가위 바위 보를 함)누가 일등을 했어요? 일등한 사람은 여기 오라구요. 몇 사람이에요, 몇사람? 일등한 사람이 오라구요.

일등한 사람들, 그 다음에 몇 사람들이에요?「여덟 사람이….」아니, 전체가.「여덟 사람이 뽑힙니다.」여덟 사람씩 해서 뽑은 사람은하나씩 나눠주고 같이 먹어라 이거예요. 이거 왜 그런지 생각해 보라구요. 한 사람이 더 한 사람들도 있을지 몰라서 몇 사람인가 알아보는 것은 그래서 알아본 거예요.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되면, 다 딱 맞나?「예, 여덟 명씩입니다.」하나돼서 그런 거라구. 하나되라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거지. 그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구요.

아이구, 그리 뛰어가네. 좋아서 뛰어가나, 도망가나? 복 받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모여 오지. 자, 하나됐어요. 이거 먹고 손잡고 나가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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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으로. 그거 다 놓고 사진들을 찍고 먹고 손잡고 나오라구, 식당으로.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경배) 될 수 있는 대로 식구들은 3대권의 축복을 안 받았더라도 만들어 가지고 참석할 수 있게끔 하라구. 그 전통을 세워야 이제부터 훈독회를 같이 다녀요, 같이. 알겠어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