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이 둘일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0권 PDF전문보기

핏줄이 둘일 수 없어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부산?「예.」부산을 무슨 산이라고 그래요? 팔금산(八金山)! 팔금산이 부자 산이에요, 무슨 산이에요?부자예요, 가난한 거예요?「부자 산입니다.」부자?「예.」승패의 조건을 결정할 수 있는 부사스러운 곳이 부산이 장로의 다음에 앉아 있는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강평조입니다.」‘편안 강(康)’ 자야, ‘제비 강(姜)’ 자야?「‘제비 강(姜)’에다가 ‘들 평(坪)’과 ‘도울 조(助)’ 자입니다.」평조?「예.」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언제나 충신이네!「언론인 출신입니다.」언론인 출신, 나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구만. (웃음) 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고 반대하지 않은 사람은 언론인 축에 못 들어갔는데, 여기도 그런 사람이 다 있어요.그 다음에요?「김동율입니다.」김동율!「예, ‘동녘 동(東)’ 자에 ‘법률 율(律)’ 자입니다.」아주 뭐 정정당당한 주인이다 그 말이구만, 김씨까지 되니까. 김동율, 동쪽은 아침해가 뜨는 곳이고 율은 법적 세계,2006년 9월 24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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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치세계니 정정당당할 수 있어요.

또 그 다음에?「이석규입니다.」 ‘주석 석(錫) ’자?「예, ‘주석 석(錫) ’자와 ‘별 규(奎) ’자입니다.」아하, 그러면 저석규도 있겠네. 이석규,저석규! (웃음) 석규가 무슨 뜻이에요? 주석의 언덕을 말하누만.「 ‘별규(奎) ’자입니다.」「 ‘큰 대(大) ’자 밑에 ‘양토 규(圭) ’자입니다.」그건 언덕이 더 큰 모양이지. 뭘 했어요, 과거에?「국정원의 부산지사장을 역임하셨습니다.」 ‘국정원 ’하게 되면 정보관계네. 통일교회를 잘 알겠네? 부산 국정원 비밀용사의 대표로구만.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왔어요, 가만 보면.

그 다음에요?「가정당 사무처장 박종욱입니다.」씨름꾼 같네. 부산사람들이 다 잘생겼어요. (웃음) 북남남녀라고 했던가, 남남북녀라고했던가?「남남북녀입니다.」제일 부산이니까 ‘가마 부(釜) ’자도 되잖아요? 부산! 물을 부사스럽게 끓여 대는 거예요. (웃음) 아, 왜 웃노?그렇지 뭐.

남남북녀로 부산 사람들이 잘났지. 부산은 김영삼! 장로로 대통령을했다구요. 그 이름대로 내 말만 들었으면 역사시대에 한국 왕의 이름이 올라갈 것이었는데, 그 사람이 통일교회를 망쳐 놨어요. 통반격파의조직을다해놓은것을망쳐놨다는거예요. 그것을알아요? 실제금산은 하나여야 할 텐데 하나의 금산을 여덟 개로 나눈 거예요. 주인이여덟 명이니 부사스럽지.

부산에내가취미를느끼는것은그거예요. 피난갈때맨나중에피난 갔습니다. 1월 27일에 부산에 도착했으니까 말이에요. 그때까지피난민이 있나? 홀로 가 가지고 집이라는 집, 초막이든 궁궐이든 할것 없이 전부 다 만원이에요. 그래서 할 수 있어요? 방공호 같은 자리도 없어요. 다 찬 거예요. 하기야, 뭐 그렇겠지. 한국 사람들이 다 모였으니까요.

부산에서 일상이 뭐냐 하면 매일같이 부두에 나가는 거예요.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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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도 하고, 안 해본 것이 없지. 부둣가에 나가면, 팥죽을 팔고 무엇을 팔면서 앉아 있던 아줌마들 친구밖에 없었어요. 피난살이 온 젊은사람이 어디 가서 상대할 사람이 있나? 남자라고 해서 무슨 뭐 결혼상대를 찾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상대할 수 있는 여자라는 것은 아줌마 아니면 할머니예요. 팥죽동이를 안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사정하던 걸 볼 때 “저 할머니나 아줌마들이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인가, 나은가? ”라고생각하는데, 내가 사 주기를 바라더라구요. 그것을볼때 “이야, 내가 낫기는 낫구만! ”한 거예요.

부산에서 배운 것이 무엇이냐? 어려운 사람이 부탁을 받을 수 있는이런 자리에 섰으니 어려운 세계에서 살게 되면 나쁘지 않겠다 이거예요. 별의별생각을다하면서살았어요. 그리고한가지위로가된것은 매일같이 육지에서 싸우고 있던 전황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던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알 수 있어요? 신문을 매일같이 누가 나에게갖다주나? 그것을 감정하는 것은 부산 항구의 수송선들이었어요. 군대의 운반하는 배가 늘어가느냐, 줄어가느냐? 그것이 전쟁실황의 결과였어요. 두척이됐으면두척이라고기록하고세척, 네척…. 두배면좋겠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두 척이 있다가 줄어요. 줄 때에는 전황이 불리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평가해 보니 그 평가가 맞더라 이거예요. 전쟁이승리적인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배들이 많았어요. 내가 57척까지 기억이 있어요. 열 일곱 척도 되고, 이렇게 내려가게 되면 상당히 불리하지. 그런것을생각해볼때, 부산이그런승패의조건을결정할수있는 부사스러운 곳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범일동 뚝막

그래, 부산 사람들이 왜 부사스러우냐? 마도로스의 전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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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를 알지요? 뱃사람들, 이국 땅의 사람들, 색다른 남자들이 와가지고 어려운 동네, ―부자 동네가 아니에요.― 싸구려 동네를 찾아다니면서 거기에 자기들이 쓸 만한 친구가 있든가 쓸 만한 상대가 있으면 만나 가지고 생활비를 대 주면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런 마도로스가 많은 것을 바라볼 때 “아하, 그러니까 부산이 부사스럽구나! ”(웃음) 왜 웃소? 우스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부산 범일동이라는 곳이 어드런 동네예요? 부산하고 육지를연결하는 산 고개예요. 범일동 고개를 넘어가게 되면 낙동강 김해평야가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넘나드는 길목이거든. 거기가 옛날에는 산림이 우거져 있었어요. 남쪽에 내려온 호랑이가 바다에 가서 뭐 잡아먹을 것이 있어요? 못사는 동네에 호랑이도 먹을 것이 없으니 목 지키는거예요. 목을 지키면서 평지와 산을 왔다갔다하는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거든.

그래서 그 고개를 지키는 밤 주인이 호랑이예요. 내가 그런 말을 들었어요. 범상치 않은 데 첫째가 되니까, 호랑이가 나오는 데 첫째이기때문에 범일동이라고 했다 이거예요. 스님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그래, 거기를 가다가 절간 같은 데 들어가 자다가 어떻게 돼요? 무서워서 못 가고 병나서 죽은 사람을 갖다 묻는 거예요. 범일동에 공동묘지가 있는 것을 알아요?「예.」공동묘지, 무덤도 많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골짜기로 물이 흐르는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니까 어때요?평지가 아마 세 길, 네 길 파인 거예요. 그러니까 건너다니기도 힘든곳이에요.

그 공동묘지 아래에 내가 뚝막을 지은 거예요. 초막도 안 되는 뚝막! ‘뚝막 ’하게 되면, 누구도 무엇인지 몰라요. 모를 재료로 해 가지고지은 거예요. 잘 곳이 없으니까 별수 없어요. 밤에는 부두에 나가 노동하고 낮에는 1시, 2시, 3시, 4시까지 산에 올라가서 양지 바른 곳에

102 핏줄이 둘일 수 없어찾아가 피난 올 때 가지고 나온 오버를 뒤집어쓰고 사는 거예요. 그런생활을 했어요. 거기가 공동묘지예요.범일동 골짜기가 깊어서 북풍바람이 안 부니까 좀 낫거든. 찾고 찾다가 범일동에 가서 뚝막을 짓고 살던 역사가 남아 있는데, 그곳이 이제는 유명한 곳이 됐어요. 요전에 가 보니까 자동차로도 못 올라갈 곳이 없으리만큼 다 길도 나고, 좋은 동네가 됐더라구요. 옛날에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산 사람이 부사스러워서 가난하게 사는 줄 알았더니 돈 모으고 잘 산다 이거예요.부산에서 고생해서 남겨 준 게 많아김영삼이 뭐예요? ‘영화 영(泳)’ 자에 ‘석 삼(三)’ 자로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 승리, 신약시대 승리, 성약시대의 승리예요. 김 가예요.김영삼! 그 사람이 대통령 된다고 해 가지고 스물 여섯 살 때인가 국회의원 됐다나? 통일교회를 왜 그렇게 미워했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의 세력기반을 잡아먹거든!그때는 반공을 주장하던 반공연맹이 있었어요. 정부가 주관하고, 거기에 정 무엇?「권정달입니다.」아니, 일권이라는 장성이 있잖아요?「정일권입니다.」정일권! 진짜 일권이라는 사람을 알아 가지고, 내가그 사람을 통해 가지고 박 대통령에게 승공연합 대신에 뭐예요? 그때반공연맹을 조직하려니 사람이 전부 다 승공연합에 있는 거예요. 승공연합은 전국조직을 다 했었지.그때 한 고개를 넘었으면, 내가 미국에 안 갔습니다. 미국에 가서34년 동안 있었어요. 금년까지 하면 34년이 돼요. 예수님이 33년에왕권을 취하려다가 죽어 갔으니 미국에 가서 싸워야 돼요. 미국 가서34년 동안에 모든 것을 찾지 않으면 안돼요. 나라를 찾아야 되고, 종교권을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에 참된 진리의 복지를 만들어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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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 복지를 만드는 것, 팔금산이 금을 쌓은 산이니 복지가 될수 있다고 갔더랬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구요. 그래, 고생했던 지방의사람들이 왔는데….

문 총재가 부산에서 고생해서 남겨 준 게 많다구요. 여기에 온 게갚으려왔어요, 또문총재앞에더남겨달라고왔어요?처음만나가지고인사도안하고이런말을해서배가좀아픈가, 배가좀좋은가? 어드래요? 왜 이런 말을 하겠어요? 인상적이에요. 더 인상적이 아니면 이 사람들을 끌고 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점점 나쁜 인상적인 말을 해야 되겠소, 좋은 인상적인 말을 해야 되겠소?

임도순!「예.」임도순이니까 도의 길에 순종하는 책임자가 임도순아니에요?「감사합니다.」아, 이름이 그렇잖아요? 임도순! ‘맡을 임(任) ’자지?「예.」그러면 맞구만, 임도순! 야야, 그만두고 이 사람들의정신을 휘저어 가지고 방향을 한번 뒤집어 보자. 노래나 한번 하자. 박수하소! (박수)

아침부터 오신 손님들을 대해서 좋지 않은 얘기를 하려니 기분이 상하고 그래요. 노래할 테니까 보자기를 활짝 열어 놓고, 주머니를 활짝열어 놓고 무엇을 집어넣든 큰 자루에다 많이 집어넣어 가지고 집에돌아가서 셈하게 될 때 “이야, 잘 갔더랬다. 못 갔더랬다. ”라고결정이나겠으니까 첫판부터 주머니 길을 풀고 들어가는 입구를 활짝 열어 놓아야 돼요.

아줌마, 아시겠소?「예.」아줌마는 어디 가게 되면 싸움하면 안되겠구만. 남편 있소?「예.」아들도?「예.」아들 중에 유명한 아들이 어드런 아들이야?「학교 졸업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공부가 아직 끝 안났다는 얘기구만. 그래요, 노래나 들읍시다. 노래할 때 춤추라면 저 아줌마는 춤 잘 출 텐데, 한번 추면 좋겠는데…. (웃음) 자, 들어봐요.(임도순 회장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

박상권!「예.」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부산은 세계 소식,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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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연결된 넓은 나라의 소식은 알 수 있지만 북쪽 사정은 잘 모르기때문에 북쪽으로 잘 돌아다니던 박상권이 북쪽 얘기를 한번 해보지.「예.」평화대사들에게 필요한 얘기를 한번 해보라구. 문 총재가 한국에 평화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많은 돈도 쓰고, 많은 고생을 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노? 공부시키고 교육해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노? 총칼을가져야 돼요. 그래서 북쪽입니다. 들어보고 싶어요?「예.」문 총재의말보다 더 실감이 나지.

그래, 해봐. 간단히 얘기해요, 엊그제 얘기하던 것. 시작이니까 시작에 다른 사람의 밥을 먹고 배가 불러오면, 그 다음에 진짜 먹어야 할밥을 못 먹고 “아이고, 아무개가 잘못해 가지고 잘 먹을 밥을 못 먹고못 먹을 밥을 먹고 왔다. ”고 불평하게 하지 말고…. 알겠어? 골자만 얘기하게 되면 짧게 할 수 있다구. (방북활동에 대한 박상권 사장의 보고) (박수)

하나님을 알게 되면

들어보니까 참고할 것은 하나도 없다. (웃음) 다 아는 얘기인데….그렇지만 여러분에게는 새로운 얘기입니다. 다 안다고 하지만, 그렇게말할 수 있는 입장이 무섭다면 무서운 입장이고 장하다면 장한 입장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로 못났다면 그 이상 못난 사람이 없는거예요. 못난 사람 같지만 씨름을 하든가 무엇을 해보든가 “이야, 저런것까지 할 줄 아나? ”하는 거라구요. “문 총재, 종교 지도자가 무술세계의 감독까지 한다. ”그래야해먹어요. 죽지않고오래살수있는거예요. 사는 데 있어서 몰리고 쫓겼지만 말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몰렸지만 못살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에이런집도지으면1년이내에지어요. 내가돈없습니다.돈있는 사람을 감동시키면, 자기 조상이 만들어 놓은 조업전까지 갖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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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알게 되면, 조상들이 들어와서 “이 자식아,너 재산을 어느 아들딸에게 주면 죽는다. ”몰아대요. 별의별 미래에 될것을 얘기하니 꿈같은 얘기가 사실로 드러나요. 현재의 자기 상태를보게될때, 그럴수있는아들딸이그것밖에없으니말이맞는것같거든. 1년 지나고, 한 5년이 지나니까 3분의 1이 드러난다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그 사람은 조상이 명령한 대로 결과를 이루지 않을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많습니다. 죽을 사지인들 내가 안 갔겠어요? 죽는다고 했는데, 하늘은 가 보라는 거예요. 날아간다는 거예요.날아서 공중으로 없어진다는 얘기가 아니고 진짜 날아가요. 날아서 태평양도 건너고, 날아서 한강도 건너고, 날아서 대동강도 건너요. 내가중국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소련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소련의 우리 식구들, 모스크바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 2천8백 명 젊은이들이 모스크바 정부를 지원하지 않으면 곤란해요. 세상이 욕했고,죽을 사람이니 몹쓸 사람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문 총재가 한 일이 어때요? 세계환경적여건이달라진것을자기환경이밀고갈수없고소화할수없어요. 그환경을바라볼때 “나는 못 하지만 내 아들딸앞에 가르쳐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버지는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아들딸은 통일교회의 열성분자가되고 있어요. 그거 재미있지요? 그런 것을 재미있다고 하는 거예요. 손자가할아버지를어떻게해요? 알고나서는몇년동안하게되면어떻게 돼요? 10년도 안 가요. 한 3, 4년만 공부하게 되면 손자,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타고 앉아 가지고 내 말을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내 말을 한번 들어보고 얘기하라는 거예요. “나를 가르치고나를 반대한 것이 맞아, 이놈의 할아버지때기야? ”하면서 수염을 붙들고 끌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가문이 혁명되는 거예요.

로마 교황 같은 그런 양반들이 문 총재를 한번 알아보려고 했어요?초청도 안 하고, 통일교회 사람도 무서워서 만나지 않아요. 우리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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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찾아가면 뒷문으로 도망가는 것을 알아요? 장로들, 통일교회사람들 앞에 자신 있어요? 여기에 장로 되는 사람들도 많겠구만. 감투끈을안쪽에말아넣어가지고모르는줄알지만, 모를게어디있어요?

우리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서도 보고를 받는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 열성분자, 공산주의를 지지한 기독교분자까지다보고해줘요.그아버지가뭘했고, 그손자가지금무엇을하고있다는 것까지 말이에요. 앞으로 통일교회의 원수가 될 것을 알고 그사람들을 찾아가서 교육해요. 영국이면 영국 사람, 미국이면 미국 사람, 독일이면 독일 사람들이 교육한다는 거예요.

오산집 쪼끔눈이

그러면어떻게될 것같소? 망할수있는 가망성이있소, 없소? 경상도의 부사스러운 부산 양반들! 창피를 줘야 되겠다는 거지. 잘났다고 해 가지고 감투를 쓰고, 상투를 틀고, 단장을 하고 “내가 부산 사람이다. 나는 부산시장을 해먹었다, 뭘 했다, 대통령 후보였다. ”고자랑해 보라는 거예요. 망할 나라로 알고 있어요, 망할 나라! 부산 사람도망하고이나라자체도, 땅자체도우리땅이라고할수없게돼가는것을 알아야 돼요.

주인이 누가 있어요? 여러분이 부산의 주인이오? 이 나라에 주인이어디 있어요? 도의 주인이 도지사예요? 그거 도적놈인데…. 군수도 그렇고, 전부 다 도적놈의 계열이에요. 자기 잇속을 위해서 나라의 전통도 팔아먹고, 땅도 팔아먹고, 국가의 재산도 약취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데 그것을 믿고 “어허, 희망이 있다. ”할 수 있어요?나는 그거 믿지 않아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그랬어요. 잘못하면 어렸을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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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열두 살 전에 다 굴복시켰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다 엄격해서 동네에서 무서워했지만 나를 제일 무서워했어요. 왜? 한마디 잘못하게 되면, 반드시 복수가 아니라 손자가 가르치려고 그래요.“할아버지가 이런 말을 하고, 이런 교육을 한 것은 문중의 대표적인입장에서 공적으로 잘했는데 이런 내용은 어떤 내용이오?”하면서설명을 하라는 거예요.

설명을못하면, 내가그이상하는거예요. 어떤어떤문제가있기때문에 그 사람은 누구였고 누구였다는 거예요. 다 이름을 알아 가지고 조사해서 “이러니까 나를 속이지 말고 솔직히 얘기하소. 무슨 배포로 했소? ”하는 거예요. 그러니 할아버지도 나를 무서워하고, 아버지도나를 무서워하고, 어머니도 나를 무서워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여걸로 생겼기 때문에 무서운 어머니였어요. 귀가집장녀로 자랐기 때문에 교육을 잘 받았어요. 가문의 전통을 누구보다도존중시했기 때문에, 시집을 왔더라도 시집에 있는 것보다도 자기 본가집에서 훈련받은 것이 높고 그 이상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할아버지의말을 지지하고 아버지의 말을 지지하면서 집안과 문중을 꾸려 나가는대장과 같이 된 거예요. 가만 보면, 맞아요.

엄마도 얼마나 고집이 센지 몰라요. 한번 정하게 되면, 자식은 자기가 때려서라도 교육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바보같이 자기 말을 잘 듣고 어디 가든지 어머니가 가는데 안 데리고 가면울고 다 그랬는데, 그렇게 알았더랬는데 중요한 것은 버티거든. 왜 이런 것을 하라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쭉 내리 엮어요. “어머니의 비밀까지 내가 아는데…. ”“그거 뭐야? ”귀를 잡아당기고 “이런 것 아니야? ”“그것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기는 어떻게 알아? 영계에서 소리로가르쳐주니 알지. 봤으니 알지! ”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렇기때문에일곱살, 여덟살때동네방네20리안팎에있는부잣집 아들딸들이 시집 장가갈 때는 남자 사진과 여자 사진을 가지고

108 핏줄이 둘일 수 없어와서 맞느냐 이거예요. 오산집 쪼끔눈이한테 감정을 받으라고 소문났어요. 가정 떼거리가 유명한 떼거리이니만큼 그 환경적 여건이 군.도까지 미치거든. 그러니 사돈 될 상대가 한 군이 아니라 도를 넘어 가지고 전국적이에요.친척이 “야, 아무개야! 내가 아들딸을 이렇게 길렀는데…. 우리 딸이이렇고 우리 사위 될 수 있는 사람이 이럴 수 있는데, 이 둘을 모든사람들은 좋다고 하는데 너 보기에는 어드렇냐? 친척 누나가 시집가는데, 네가 한번 평해 봐라!” 하는 거예요. 내가 평하겠다는 말도 안 했는데 부탁할 게 뭐예요? 몰려와 가지고 잘못했다가는 기합을 받거든.그러니 사진 두 장을 가져와서 쭉 이래 놓는 거예요. 책상에 놓아 놓고 보게 된다면 훅 불어버리는 거예요. 좋지 않다는 거예요. 가만 놓아두면 좋다는 얘기예요. 그게 소문난 사람입니다.욕을 먹더라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그러니 내가 무슨 뭐 통일교회 교주 같은 것은 꿈도 안 꿨어요. 지금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세상 사람의 욕을다 먹더라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신경질적인 사람이에요. 한번 말하게 되면, 그런 사람이 그렇지 않다면당장에 주먹으로 닦달하는 사람이라구요. 싸움도 잘 해요. 싸움해서 져본 적이 없어요. 왜? 질 내용이 없는데, 왜 져요? 부락에 들어가서 모듬매를 맞으면 복수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사실은 무서운 사람입니다.기성교회 반대한 사람들이 시 아이 에이(CIA)의 자료 가운데 다 나와 있어요. 1번, 2번… 50번 100번까지도 전부 다 나와 있다구요. 권사니 무엇이니 다 나와 있다는 거예요. 박 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가 대통령을 움직여서 5대 장관을 시켜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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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 관계한 사람들이 아직까지 살아 있어요. 이것을 들어서 기성교회의 다리를 꺾어 놓을까?

내가 그래요. 미국 언론계의 제일 왕초예요. 그것을 알아요? 저기시 아이 에이(CIA), 잘못 해먹었지! 나를 반대했겠구만, 저 녀석이.(웃음) 누구?「이석규입니다.」응, 이석규! 부산 국정원 양지회 고문,평화대사 부산 고문인데 고문을 좀 받으면 좋겠다. (웃음) 암만 자기들이 했댔자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니에요. 구라파 대회 할 때 불란서공산당들이 레버런 문을 때려잡자고 책을 몇 권 제작한 거예요. 거기에 무슨 욕이야 없겠어요? 공산당을 반대하던 역사시대의 괴물들보다더 무섭다고 해서 문 총재를 코너에 몰아 가지고 없애버리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사해 보니 삼각지대에 몰려가요. 삼각지대의 구제기(귀퉁이)에 가서 딱 서게 된다면 치라는 거예요. 뭐가 있어요? “너이놈의 자식, 이런 자료를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했지? 그것 다 거짓말이라고 모르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문 총재가 백백교 교주보다 더무서우니 백주에 종로 네거리에서 수꾸대에 달아서 시민들이 총살해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욕이야 없어요? 여러분이 여기 오는 것도그런 말을 다 듣고도 찾아왔으니 미쳤지, 사실은. (웃음) 그거 다 거짓말이니 그러지.

유명한 목사들을 시 아이 에이(CIA)가 코치해요. “야야야, 문 총재가 그렇지 않은데…. 너 원리공부를 해봐라. 네가 앞으로 그러다가는당한다. 원리공부를 해라. ”이거예요. 원리를 공부해 가지고 이불에다감추어놓고, 장로 집사권사들이모르게 해놓고 그걸설교때 써먹어요. 신학대학 나올 때 기록한 노트를 가지고 수십 년 해먹으니 재료가 있나? 문 총재는 재료가 얼마나 많아요! 이야, 밤에도 낮에도 춤추면서도 다 해먹을 수 있는 것이 풍부하구만! 그러니 떨어지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서까래가 부러진다고 야단하지만 기둥이 뽑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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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땅(대들보)이 뽑혀져 나가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미국도 그렇지. 문 총재가 나쁜 줄 알았는데 좋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문총재가미국에가서30여년할때얼마나언론계가두드려팼어요! 매일같이 전국의 1천7백 개 이상 되는 신문사에서 레버런 문을 때려잡자고 한 거예요. 어느 신문사나 대서특필해 가지고 레버런문을 쫓아내야 된다, 그건 오래 안 가서 죽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가지고 ‘죽는다, 죽는다 ’했지만, 아직까지 죽으려고 해도 죽을 시간이없어요. (웃음) 할 일이 많아요.

그 할 일이 뭐냐 하면 우리 조상들이 원하고, 우리 아버지가 좋아할것이고, 할아버지가 좋아할 것이고, 역사의 전통을 세우겠다는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인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 나라도 해야지요. 그것은 민족의 정기가 끌리니까, 기가 끌리니까 기가 막히다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기가 막히면 죽는 것 아니에요? 이런 얘기는 할필요도 없는 거예요.

머리가 분석적이고 판단이 빠르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

자, 오늘 왔으니 못 들을 말을 들었습니다. 여보!「예.」부산 패!「예.」패를 좋아하지 않아요. 아무개 패, 어느 패! (웃음) 어느 패에속해 있지? 무슨 회사 패, 무슨 직장 패…. 다 패들이지. 대한민국의패인데, 문 총재도 대한민국 가운데서 당당하게 살아 있는 호적을 갖고 국가가 보장할 수 있는 국민으로서 당당한 거예요. 경력을 보더라도 학교도 나오고, 어디 가서 대회를 하더라도 어때요? 세계에 이름난대회를 수천 수만 번 하고 있는데, 부산 패들은 어때요? 이 쌍것들아!(웃음)

그런말을해도 내가말을계속할 수있어요. 분하게되면 말을못하지. 쌍것이라고 했는데, 왜 쌍것이라고 하느냐? 남편이 있으면 쌍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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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구냐 하면 여편네가 쌍이고, 형이 있으면 동생이 쌍이니 쌍것이라면 좋지. 들고 다니는 것이라면 둘이 들게 되면 사람도 싣고 가고,트럭 대신 힘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연관관계의대응적인 것이 천하에 어디든지 있는 거예요.

그래, 내가 말 잘 한다면 말 잘 한다는 사람이에요. 변호사가 됐으면 1등 변호사가 됐지. 받아 잘 들이 제기거든. 그러니까 머리가 분석적이고 판단이 빠르지. 그래서 살아 남았어요, 지금까지. 아시겠어요?당신들 얼굴만큼 못생겼지만, 앉아 가지고 이렇게 초라하게 있지만 양복 넥타이도 안 하고 갑니다. 어디 가더라도 욕먹는 자로서 합당한 이름을 가지고 가요. 어느 대회에 약속하고 대회장에 가는 거라구요.

서양에서는 내 얼굴을 알아요? 레버런 문 이름은 다 알지만 못 만났거든. 대회에 초청하게 된다면, 일찍부터 가서 맨 가운데 앉는 거예요.아침부터 들락날락하는 사람처럼 해서 말이에요. 전부 다 그 손님이 오기를 바라는데, 아침부터 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누가 알아요? 촌놈이나 노동꾼같이 그러고 가 앉았으니까 말이에요.

넥타이를 매고, 번쩍번쩍한 금테 안경을 끼고, 여자처럼 화장해 가지고 새파란 청년기가 나게끔 하고 올 줄 알았는데 꿈이에요. 시간이됐는데 안 왔다고 하는 거예요. 나는 변소에 갔다 온다고 해 가지고“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어디 주인을 찾아봐라! ”이거예요. 손님이누구인지 알지 못해 가지고, 초라하게 거지같이 하고 오고 노동꾼같이하고 왔다고 그가 그런 자리에서 연설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천대했기 때문에 한대 들이 맞아요. 약속한 대로 안 되면, 내 마음대로해요.

안 해본 것이 없는 선생님

몇 사람 왔어?「62명 왔습니다.」62명, 왜 62명만 왔어? 평화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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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얼마야?「부산 전체 평화대사가 9백 명 정도 됩니다.」왜 9백 명이돼? 국회의원이 몇 명이야?「스물 네 명 정도 됩니다.」스물 네 명의30배면 몇 명이어야 돼? 9백 명 가지고 되겠나?「실질적으로 평화대사 교육은 1천5백 명 정도 받았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그런데 뭐?「일본에서 있었던 평화대사 국가지도자 세미나에 9백 명 정도 다녀왔습니다.」

평화대사의 서류를 받았으면, 인정서가 있으면 평화대사지. 1천5백명 가운데서 왜 62명만 데리고 왔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데리고왔나? (웃음) 나는 그거 원치 않아요.「특별히 60명만 초청하라고 하셔 가지고….」그러면 왜 이 사람들을 데리고 왔어? 다 자기 말을 잘듣는 사람들이야?「다음에 많이 모시고 오겠습니다.」내가 80명도 좋고, 120명도 좋다는 얘기를 했는데….

욕먹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내 말씀을 듣고 감동 받아 가지고 임자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할 텐데, 왜 인원을 줄여? 오늘 점심을대접하나? (웃음)「하겠습니다.」대전 패들이 왔었는데, 그놈의 패들이땡땡이꾼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훈독회가 끝나서 빨리 배 타러 나가는데, 그것들이 뱃전에 와 가지고 지키고 앉아 있어요. 배를 타고 싶거든.(웃음)

그렇게 패들이 우리 뱃전에서 한 20명 이상 모여 앉아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배 타려고 하는데 “선생님, 어디로 갑니까? 우리도가면 좋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간절히 비나이다. ”이거예요. (웃음) 간절히인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간을 팔아먹어도 좋습니다. ”그런 간절 아니에요? (웃음) “비나이다. 청평에 왔으니…. ”여기가 좋은 곳입니다.

선생님이이런경치도볼줄알아요. 독일가게되면제일좋다는곳에 가는데, “아이고, 3등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성지 같은것을 만드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성지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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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거기에서 기도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면 어떻게되겠어요?

내가 당신들보다 눈이 조그마하지요? 카메라 조리개를 조리면 멀리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산 너머에도 봐요. 선생님이 눈으로 보게 될 때,제일 멀게는 70리 밖에 산이 있어요. 저놈의 산을 아는 사람이 우리동네에는 하나도 없어요. 그 70리를 국도를 통해 가려면 그때는 자갯돌, 주먹만큼 이렇게 큰 돌들을 깔아 놓았을 때라구요. 그런 데를 고무신을 신고 갔다 오면, 고무신이 절반은 구멍 뚫어질 수 있는 거예요.그런 길을 걸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높은 산에 올라가고 어드렇고 어드렇고 해 가지고….동네 사람이 바라보고 모르면, 그것을 내가 가서 조사해다가 보고도해 줘요. 그러다 보니 저 산에서 무슨 짐승이 산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나물 캐는데, 누이들이 여섯이나 돼요. 봄 절기가 돼서 나물을 캐게 되면 들에서 캐는 나물, 강가에서 캐는 나물, 산에서 캐는 나물을전부 다 나야 훤히 알지. 매일같이 동산에서 사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나물 캐러 가게 되면, 누이들 가운데서 제일 얌전한 누이한테 나만 따라오라고 하는 거예요. 성격이 좀 괄괄한 누이들은 많이 캐겠다고해서여기서하나캐고, 저기서하나캐고…. 전부다해가지고 돌아오게 되면, 자기가 동생 아무개한테 누이들을 데리고 가겠다는말을 못 하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바구니에 잔뜩 좋은 물건을 많이뜯겠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코치하는 누이가 진짜 좋은 나물을캐는 거예요. 자기는 몇 바구니를 캐도 못 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유명하다구요.

저 산에 무슨 나무가 무엇에 좋다는 것을 알려면 나한테 물어봐야된다구요. 요즘에는 나이 팔십이 넘어서 이름도 많이 잊어버렸구만. 먹을 것도 많고, 놀이터도 많아요. 요즘에 가을이 되면 다래라든가 머루같은 것…. 머루 같은 것은 지나가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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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딱하게 앉아 가지고 동네 아이들하고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얻어먹는 것이 아니에요. 산에 올라가서 산 사람들하고 친구 해가지고, 그 친구들이 머루니 좋은 것이 있는 곳을 안내하는 거예요. 산에 먹을 것이 많습니다. 짐승들이 살림살이를 해 가지고 먹고살아요.어디 가든지 먹고사는 거라구요. 그런데 사람은 왜 먹고사는 데 있어서 곤란을 당해요?

나는 그래요. 자취도 7년 했고, 산에서 숯 굽는 사업도 다 해봤어요.안 해본 것이 어디 있어요? 터널을 파는 것도 해보고, 광산에 가서 광산 일도 해봤어요. 그것도 잘 해요. 동발(갱목) 받치는 것 말이에요.그런 경험이 있으니 형무소에서 돈 벌기 위해서 어디 어디 공사를 맡으면, 내가 책임지고 많이 도와준 거예요. 북한을 도와줬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할 게 많지!

함부로 문 총재를 대하지 말라

몇 시간 됐나?「두 시간 됐습니다.」두 시간 됐으면, 훈독회의 시간이 지나갔네. (웃음) 지금 한 시간만 더 되면 8시가 되지?「예.」세시간만 교육받으면, 강 동네에서 일등 어부가 되겠다고 준비하는 사람인데…. 이거 가만 보니까 낚싯줄 매는 것부터 어때요? 낚시질하는 것을 보니까 챌 줄도 몰라요. 아무렇게나 채면 되나? 물거든 끌고 가는반대로 채야지 말이에요.

매일같이 25년 간을 배 탔습니다. 내가 개발해서 만든 배가 가라앉지 않는 배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미국의 해병대가 우리가 만든 것을 조사용 보트로 쓰겠다고 한 거예요. 그것으로 충만하지. 나도 무식한 사람이 아니거든. 설교도 할 줄 알고, 볼 줄도 알아요. 달리는 속도를 봐 가지고 물결이 어떻게 치겠다는 것, 그런 것을 해서 9년 이상배 만들기 위해서 고심한 거예요. 태풍이 불면 큰 배도 못 가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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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배는 갑니다. 요즘에 그 배가 낚시를 하는 데 제일이에요. 낚시만이아니라 그물질을 하는 데도 제일이에요.

그러니 함부로 문 총재를 대하지 말라구요. 너희들보다 나은 데가많지. ‘너희들 ’이에요. ‘너희들 ’이 지나게 되면 ‘아들들 ’로…. 아들들보다낫지. 아버지가 나아야지. 아버지와 아들이 합한 그런 동네에서는 아버지와 아들보다 나아야지, 할아버지가 되려면.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누구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는 철학책을 보더라도딱 보고 하나, 둘, 셋만 잡으면 골자를 빼내요. 그랬기 때문에 단시간에 남모르는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고, 가설적인 논리는 다 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는 거예요.

한마디 이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데데한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나발불거나 어깨에 힘주고 그럴 수 없어요. 여자들, 궁둥이에 힘주고 살지말라 이거예요. 미안합니다. 미안(未眼)이라는 것이 눈을 감겠다는 것아니에요? 훌륭한 사람을 무서워하면 미안을 하는 거예요. 무섭기는뭐가 무서워요? 여자가 그렇고, 남자가 그렇지.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

‘여자 ’해봐요.「여자!」여자가 무슨 이름이오? 여자 이름이오, 딴 이름이오? 남자는 뭐요? 남의 아들이 남자고, 여자는 뭐예요? ‘여’자는높일 때 쓰는 거예요. 여보, 여자! 여자는 어드런 성격이 있느냐?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웃음) 아, 왜? 가만히 있으라구요, 웃지말고. 알아두어 가지고, 이 다음에 여자세계에 가서 얘기하고 남자세계에 가서 얘기할 때 골통을 부리는 사람들을 때려잡을 수 있는 비결을가르쳐주는데….

그래, 여자는 뭐냐 하면 남자들 앞에 교만했다가는 어떻게 돼요? 궁둥이를 내젓게 되면 망해요. 큰 여자, 뚱뚱한 여자, 조그마한 여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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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내세우고 따라가 보라구요. 궁둥이 춤이 얼마나 놀라운지 몰라요.남자는 싹싹 싹싹 싹싹 이렇게 가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젊었을 때 제일좋아하는 것은 그거예요. 버스라든가 전차가 만원 된다면 여자 남자가옆으로 대고, 앞으로 대고, 동서남북으로 다 대 가지고 엮어져 있는데총각들이 좋아하는 것은 여자 젖 만지기는 미안하니까 궁둥이를 만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만져봤어요? 그런 일을 당했나 말이에요. 그러면 학교 다닐 때 열성분자가 못 됐다는 얘기예요.

암만 사람이 많더라도 버스에 죽기 살기로 올라가기 때문에 체면 불고하고 사니까….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총각들이 앉았다가 자리를척 내주는 거예요. 내준 여자도 학생이에요, 처녀예요. 할머니가 들어오니까, 할아버지가 들어오니까 또 내줘야지. 안 내주면 남자가 “아씨,내줘!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얼굴을 보게 되면 좋아서 내주느냐,싫어서 내주느냐?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집에서 산다면, 가문이 괜찮은 가문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여자를 앞으로 기억해 둬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세번만 만나게 되면, 그 남자가 가슴을 못 만져요. “아이고, 스커트가 좋습니다. ”하면서 만져보는 거지. “우리 어머니와 누나는 길던데, 왜 이렇게 짧우오? ”하면서 궁둥이를 만져보고, 짧은 것 �P 해서 한 10센티미터 끌어보니까 싫어 안 하거든. 그 다음에는 가슴을 만져봐요. 역사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슴을 만져봐도 “이 좁은 곳에서 교통사고가 안 나게 나에게 지도하는 것이 고맙구만! ”하는 거예요. 가슴을 만지고, 그 다음에 돌아서가지고 얘기해 가지고 핸드백이면 핸드백을 무겁게 들고 가게 되면 빼가지고 들어주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가슴을 만져도, 둘이 안고 키스를 하더라도 자기 여편네나 애인인 줄 알지 누구 반대할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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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다고 “아이고, 문 총재가 바람잡이로구만! ”하지 말라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연구를 많이 했지. 그 다음에 가슴을 만졌으면 목이에요. “이야, 여자는 남자보다 목이 이렇게 길구만. 아이고,나는 살이 없어서 가죽이 밀리는데 여자들은 팽팽해서 밀리지 않는다.이게 만지기가 참 좋은데…. ”그 다음에 “아이고, 귀는 더 보드럽구만! ”하면서 한귀를만지고이쪽귀를뒤로할때돌려가지고입술에다가 침을 발라 키스해 주는 거지. 진짜 키스가 아니에요. 손 키스야했댔자뭐라고해요? 그다음에잔치할 수도있고, 다할수 있는거예요. 내가이런 얘기를해서젊은 놈들이바람필 수있는내용을 가르쳐주누만! 바람피울 수 없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도와주면

우리 같은 사람은 총각 때에도 하나님을 알고 천리이치를 알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누님과 같이, 누이동생과 같이 대해 줬는데 사랑하는 상대로 안 대하면 죄 될 게 뭐예요? 사촌이니 육촌 동생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에요. “왜 그러냐? ”“아이고, 당신 얼굴이 우리 누이동생과 같이 생겼다. 내 누이동생이 여기를 만져주면 좋아하는데, 당신도 좋아할 줄 알고 만졌다.”하면서대응적인 말만 해 놓으면 얼마든지 피해 나갈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집사, 아이고…! 집을 사서 팔아먹을래?(웃음) 대번에 대응어가 나와요. ‘집사 ’할 때는 집을 사서 팔아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도적놈 아니에요? 권사는 뭐예요? 권사는 중매구만.권사가 중매쟁이 아니에요, 권하니까? 무엇을 붙여 가지고도 얘기할수 있는 거예요. 그런 모든 훈련을 했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맞춰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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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열 셋, 땡! ’하게 되면, 신호가 온다구요.

그렇게 남모르는 것을 주머니에 몰아넣고 다 그래 가지고 주인이 될수 있는 것…. 십 년이 가더라도 누구도 모르니까 나밖에 가르쳐 줄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팔십이 넘었지만, 지금도 비밀의 모든것을 많이 잘 간직하고 있다구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문 총재가 복잡하다면 복잡해요. 일들을 하루에 열 가지, 백 가지 처리하는 거예요.재까닥, 재까닥 해치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집도 돈 한푼 없이 지었어요. 영계에 4대 아들딸이 가서 명령을 해 가지고, 땅 위에 있는 영매를 통해 가지고 지은 거예요.그래, 통일교회가 돈 많다고 하지요? 돈을 은행에 저금해서 은행에서돈을 대 줘요? 아니에요. 조폐공장도 아닌데 말이에요.

이 집을 필요로 하는 주인들이 많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한 일이지만, 영계의 조상들이 배후에 있기 때문에 영계의 조상들이도와주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어요. 헌금을 시키는거예요. 시키면, 통일교회교인안될수없어요. 안되면탕감해야 돼요. 잘못하면 병도 나고,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임자가 남편이야?「예, 그렇습니다.」언제든지 여자한테 물어봐야돼, 답변을. 그렇게 사나?「예.」맞구만. 이 여자는 아슬아슬하고, 바쁠때에는 남자를 속여먹을 때가 있다구요. (웃음) 나는 몰라요. 내 입이그렇게 말해요. 그래요? 선생님을 위해서는 남편을 열 번쯤 속여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이 여자야, 똑똑히 말해! 그래, 안 그래?「예,그렇습니다.」그렇지. 그렇대. 그릇을 치면 깨지지. 부처끼리 깨지는거예요. 그렇다는 말을 세 번만 하면 이혼해라 해도 이혼하지.

그래, 내가 이혼시킬 수도 있고 이혼한 남자들과 여자들을 붙일 줄도 알아요. “네성격이 이렇고 이러니까 둘이 갈라졌지? 아들딸에게영향이이렇게될텐데, 자살할수있는아들딸이생길텐데…. 네아들이 이렇지? ”그래요. “이제몇개월만지나면, 점점그럴테니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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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해라! ”하는 거예요. 그거 쓸데없는 얘기지. 내가 무슨 관계 있어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에게 관계 있고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싫지만서도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유명해졌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뒤에서 정리해

여기에 기성교회 집사들이나 권사 짜박지들도 왔겠구만! 짜박지지뭐…. 한 교회에 권사가 몇 사람씩 되니 짜박지들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통일교회에 무턱대고 가지 말라는 거예요. 또 통일교회에 온 사람도 와 가지고 “당신이 왜 그렇게 유명하오? ”하는 거예요. 유명하지.수평선 이하에도 어디든지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다구요. 수평선 이상에도 다 관계될 수 있어서 아래위로 통할 수 있으니 어때요?

아래 사람은 위에 사람을 모르고, 위에 사람은 아래 사람을 모르니두 세계를 다 모르는 사람이야 욕해도 괜찮을 줄 알지만 어떻게 되겠어요? 욕하게 되면, 앞에서 가만히 있어도 영계의 조상들이 뒤에서 정리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편안한가. 앞뒤를 정비할 수 있는 발판을 놓고 산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하는 거예요.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그 집안이 어떻게 되나.

하나님도 뭐라고 할까, 쾌남자예요. “야야야, 문선명! ”“왜 그럽니까? ”“너를 반대하던 목사가 어드런 목사인데, 저 녀석이 저러고 있다.너 죽으라고 기도하는데 들어봐라! ”하는거예요. 이야, 기도를잘하는데 욕도 잘 한다구요. 자기 교회에서 제일 나빴던 사람, 자기가 목사를 하면서 제일 나빴던 대표자들을 불러 가지고 “그 사람도 죽었고,그 사람도 다 죽었는데 그보다 더 나쁜 문 총재야 영계에서 데리고 가야 할 것이 아닙니까? ”하면서 울고불고 땅을 치는 별의별 녀석들이다 있더라구요. (웃으심)

잘들 논다. 잔칫집이 자기 잔칫집이 아닌데, 왜 야단이에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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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를 준비하는데, 시라리(시집갈 때 가져가는 살림살이)를 해 가지고 결혼을 잘 했다고 잔치까지 잘 하려고 하는데 하지 말라, 하라? 그대로 했다가는 어떻게 되나? 집안을 팔아먹어야지. 남의 잔치에 왜 가담해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해요?

이것 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들 아니에요? 안 한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국정원! (웃음)「예.」했어, 안 했어?「안 했습니다.」왜 ‘안했습니다. ’하는데 ‘안’보다 ‘습니다 ’가 커? 비밀을 감추고 얘기하는 것이지. 국정원이라도별수 있어? 안하기는왜 안해? 안했다는 것은진짜 거짓말이에요.

초등학교까지 가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있으면 만나지 말라고 하고,이름을 알고 가게 되면 그 자식이 어디 있다고 해서 편이 돼 가지고욕하는 거예요. 그렇게 가정적으로 욕하는 패가 많아요. 국가적으로,교파적으로 욕하는 패들이 다 돼 있는데 교파권 가정의 아비가 돼 가지고 반대를 안 할 수 있어요? 그런 케이스에 다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저 아줌마!「예.」아들딸이아까 있다고 했는데 문 총재를 압디까, 모릅디까?「압니다.」내가 얼마나 유명하면 말이에요…. 내가 비밀여행도 잘 합니다, 국정원 요원같이. 내가 신문사도 부려먹고 별의별 사람을 부려먹던 사람이니 그런사람을 모르나? 제일 잘 도망을 다닐 수 있는 것이 낚시꾼이에요. 낚싯대 하나 들고 조그마한 가방 하나 꽁무니에 달고 다니면, 낚시꾼을찾아와서 조사하는 사람이 없어요. 조사해 봐야 그렇게 몇 나라를 다닌사람은못난사람이없거든. 다그나라의주인이될수있는간판을 달고 당당하지. 그러니까 조사를 안 해요.

그런것을알기 때문에남미같은 데가게되면 말이에요, 내가낚시를 좋아하고…. 어디 모르는 데가 있나? 가서 낚시도 하게 되면 기록을 깨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어때요? 거기에 쓱 해 가지고, 촌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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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 가지고 앉아 있으면 경찰서장이 와서 “문 총재가 여기에 왔다는 소문이 우리 동네에 있는데, 문 총재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있소? ”하면 “문 총재가 여기에 뭘 하러 오겠나? 이런 촌사람들이 사는데…. 그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다니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안내하는 안내원도 두세 사람 따라다니게 돼 있는데 문 총재가 여기에 올 게뭐냐? ”이거예요. 그렇게 답하는 게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웃음)

내가 지하운동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당장에 문제가 돼 가지고 사건현장에서 체포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도망을 가더라도 담을 넘고, 집을 타고 넘어서 도망가야 돼요. 따라오게 된다면,못사는 동네 가운데서 일주일 전에 결혼해 가지고 남편이 병나서 죽어가게돼 있는데…. 그집만알게 되면가서 남편을쫓아내고내가 벗고 들어가 자야 돼요, 코를 골면서.

동네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알지. “이 동네를 지나갔을 텐데, 문 총재가 지나갔는데 어디로 갔소? ”하는데, 어디 가기는 어디를 가요? 그여자를끼고코골며자지. 그럴때여자가 “아, 이 사람이오! ”그러겠나? 그때는 애국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돼요. 그 동네 누구누구가 고생했다는 것을 다 알고 가거든. “할아버지가 애국자로 매 맞아 병나서죽은 것을 알지? 그 이상 경찰이나 무엇을 미워하니까 조금만 참아라.1분, 2분만참아라. 실례를천배, 만배로갚아줄게. ”생명의 은인인데 안 갚아 주겠나? 그렇게 해서라도 살아 남아야 일을 하잖아요? 이남자, 그런 것을 생각하면 어때요? 절반도 안 데려왔으니 충고를 받을만하지.

하나님이 보낸 소명적 책임자

잔치때거지 패, 마피아깡패까지다 해서큰잔치를 베풀어놓고그 구제기(귀퉁이)에다 신랑상과 신부상을 차려놓는다고 반대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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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어요? 그들까지 편이 돼 가지고 칭찬하게 돼 있지. 그래, 여기서잔치한다면 그런 아량들을 가지고 와야 돼요.

문 총재하고 사진 하나 찍어 가지고 흉이 있으면 눈이 하나 찌그러지고, 코가 하나 찌그러지고, 뭐 어떻고 어떻다고 평을 해 가지고 “생긴 것이 이러니까 이럴 수밖에 없지! ”하더라도 믿지 말라 그 말이에요. 반대하지만, 영계는 반대예요. 조상들이 큰일나요, 그게 사실이라면. 문 총재가 하나님이 보낸 소명적 책임자로서 미리부터 예정해 가지고 보낸 사람이라면, 자기 선한 조상들이 왕창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조상이 가만히 안 두지! 조상이 가만 안 둬요. 죽을 정도는 아니니까둬두지죽을정도가된다면, 조상수백명이가야할길을막게된다면당장에 데리고가는거예요. 문 총재가이런 말을하는것은 협박이 아닙니다. “야야야, 너를 반대하고 잘되겠다는 사람을 두고 봐라.너 6개월 이내에 저 사람들이 망하나, 안 망하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망할꿈도안꿀텐데, 그럴수있어서잘살고있는데모르게망하더라 이거예요. 참, 하늘이 신비스러워요. 문 총재를 반대하면, 망한다고 꿈에도 생각할 수 없게끔 다 처리해요.

내가 평양에 가서 쫓겨나 가지고 감옥살이를 하고 나오니까 평양에있던 유명한 사람들, 만났던 사람들 중에 나를 반대한 사람은 하나도남지 않고 날아가 버렸더라구요. 그 아들딸까지도 교회에서 쫓겨나 가지고 형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를 미워하지 못해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데려갔어요.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다 데려가요. 왜? 사람의 말을 믿고 곁길로 가면 큰일나니까 그래요.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하지요?

죽자 사자 한 친구들, 지금도 그 친구들을 생각하면 그래요. 내가말씀도한번 못해줬다고 생각할때, 이제 영계에가게되면 특별히교육해서 특별한 자리에 데려가야 할 것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또 좋아하던 사람을 길러 가지고 형장에서 죽더라도 그 동생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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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까지 세워서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그 일가와 인친관계를 맺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언제 사람이 불쌍한 일을 당할 줄 알아요? 알겠습니까?「예.」

핏줄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

문 총재 같은 사람을 만났다고 해서 가서 욕하는데 더 욕을 해도 괜찮아요. 괜찮은데, 알고 난 후에는 알고 난 이상의 것이 있으니 하늘나라의 기운이 여러분을 쳐버려요. 미국이 내가 예언한 대로 다 됐어요.50년 혹은 70년 전에 예언한 대로 그냥 그대로 돼요. 반대받을 때, 이화대학패들이들어온거예요. 통일교인을사람취급안할때5대교수들, 책임자들이 쫓겨나고 열 네 사람이 퇴학을 맞은 거예요. 다 없어질 줄 알았지만, 이것을 재판하게 된다면 내가 부자 될 수 있는 거예요.손해배상을 청구하면 말이에요. 미국에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자료를 다해 놓고 왔어요.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특사를 내려서 해방할계획도 하고 있어요.

그런 말은 듣기 싫지요, 부산 패들? (웃음)「안 그렇습니다.」바다를 바라보고 사는데, 바다를 봐야 섬도 없는데 어떻게 해요? 그래 가지고 도적질하는 거예요. 바다의 해적단, ‘해신 ’이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해신 ’에서 배우 하던 사람이 누구였어요? 내가 여자한테 “이 쌍년같으니라구. ”하면서 욕을 했는데, 그 여자의 아들이었어요. “아들이그러니만큼 너도 노래를 잘하겠구만, 해봐라! ”하면서 말이에요.

문 총재의 아들딸도 그렇습니다. 나하고 사돈 하게 되면 3대, 4대가운데 문제의 사람이 생겨나요. 그래, 문 총재의 손자들하고 결혼시켜서 사돈 한번 하고 싶어요? 함부로 못 해요. 우리 아들딸은 보통과 달라요. 심각하게 되면 소리를 듣고 그 사람의 미래를 알아요. 종자가 달라요. 핏줄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닮아요.

124 핏줄이둘일수없어

선생님의 아들딸들 가운데 두 딸이 남았어요. 한 딸은 한강 물을 퍼서 먹는 것이 아니라 파이프로써 다 마시겠다는 여자예요. 배포가 두둑한데, 하나는 또 이지적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 열 세 사람 가운데서 일곱 사람이 하버드 출신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 MBA(경영관리학석사)고 박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하지. 통일교회 후계자를걱정하지만, 나는 길러 놓았어요.

손주들이 결혼하자, 그 다음날 결혼여행을 갈 때 세계의 대부흥강사로 배치했어요. 대번에 올라가요. 그들을 환영하는데, 문 총재가 유명하니 문 총재의 손자로 취급해야지 푸대접해 봐요. 들이 까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오늘 대만에 가지?「예.」대만은 내가 잘 아는 거예요. 안집과 같은 거예요. 정부보다 내가 가까워요. 이런 말을 한다고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강연자료는 얼마든지 꽉 차 있어

나는 본래부터 이상한 사람이에요. (웃음) 그 역사가 흘러나오는데욕도 잘 하고, 싸움도 잘 해요. 우리 친구들이 동네 깡패한테 맞으면나를 불러 대요. 주먹이 작습니다. 발도 보게 되면, 여자 발보다 내가작아요. 발도 작고, 주먹도 작은데 이 주먹의 조화가 많거든. 재간이있지. 여자들의 뜨개질 같은 것도 잘해요. 아미모노(あみもの; 편물)도잘하고, 못하는것이없어요. 여섯누이를공부못시켰으니, 나혼자 공부하느라고 고생시켰으니 뜨개질도 배워주고 시집갈 준비도 내가다 해 주고 그랬어요.

내가 결혼할 때 어머니 아버지는 뒷전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 거예요. 주례 선 목사가 새예수교회의 총수인 이호빈 목사라구요. 박재봉이니 한준명이니, 그들도 유명하지만 나한테 홀짝 반한 사람들이에요. 뭐물어보게 되면, 자기들은 모르지만 “아이고, 나는 이렇게 해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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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 한번 생각해 봐라. ”한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교주 될수 있는 재료였어요.

평양 새예수교회에 가게 된다면 광장에 2천 명, 3천 명 젊은이들이모이는 거예요. 나도 학생 때인데 서울에 갔다가 들르게 되면 전부 다목사들도 그렇고, 자기 교회 전체를 맡겨 가지고 말씀해 달라고 하는거예요. 말씀하라면 말씀도 잘 하지. 목사가 아니지만 말이에요. 또 기도하라면 기도도 잘 하고 말이에요. 자기들이 감 잡지 못할 얘기를 하니 “이야, 저 청년이 얘기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거짓말같은데 출판해서 찍어 보니까, 이야…! ”기록을 남겨 놓으면 놀랍다는거예요.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만나 가지고 한마디 자랑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본래 자랑할 수 있는 밑천이 많은 사람이지. 아시겠소, 부사스러운 패들?「예.」 ‘부사 ’하게 되면 부사산(富士山)이 되는데, 일본에 가면 팔아먹을 텐데 말이에요. 자, 이제 어떻게해요? 야, 효율아!「예.」시간이 다 됐는데 어떻게 하겠니? 북한에 대해서 필요한 말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

말이 아니고 기록한 것, 선생님의 설교집…. 뭘 알고 싶으면, 출처를찾아가면전부 다알수 있는거예요. 강연자료는 얼마든지꽉차 있습니다. 그것보다도 새로운 젊은 사람들, 선생님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의 말만 들으면 미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수 있는 머리들이 모였기 때문에 이 사람이 간증얘기를 할까요, 그 책을 낭독할까요?「간증입니다.」간증?「예.」

지금 몇 시인가?「하겠습니다.」아, 물어보는데…. 몇 시야?「7시 반입니다.」7시 반이면 아침밥도 안 먹이고 점심을 12시에 하려면 9시10시 11시 12시, 점심밥이 맛이 없을 텐데….「그러면 빨리 끝내겠습니다.」끝내는 것은 내가 끝내라고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끝낼 수 있나? (웃음) 그렇게 내가 솔직한 사람이에요.

126 핏줄이 둘일 수 없어어디 가서 못 됐으면 내가 “잘못됐습니다.” 하고 빌지 장(長)이라고해 가지고 안 그래요. 내가 총책임을 졌으니 “잘못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들도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친구들 패거리의 왕초가 돼서 사고 치고 이래 가지고 갈 길을 못 가고 방황하는 아들딸도있다구요. 그건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선생님이 유명해진다면, 이 말씀을 가지고 가서 “우리 아버지가 전하는 말씀이요. 나도 아버지보다 젊어서 의기가 양양하게 선언할 수있는 사람이니, 나를 보내서 왔으니 그 말씀을 한번 들어보겠소?” 하면 들어보지. 아버지는 88세로 88이에요. 팔팔은 날아가는 거예요. 팔팔이 육십사(8×8=64), 환갑을 지내고 3년이 되면 죽었어요, 옛날에는. 그때는 고령이라구요. 그래, 6수하고 4수가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수 아니에요? 6.4, ‘미국의 육사’ 할 때는 웨스트포인트이지만 말이에요. (웃음)자, 8시 10분 전에 끝내요. 10분 전에 끝내니 20분 하지.「예, 빨리끝내겠습니다.」(참부모님의 승공활동과 방소.방북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박수)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이룬 집이제는 폐회할 때가 다 됐는데, 이 집에서는 훈독이 교육하는 주책임입니다. 그건 하늘의 명령도 그랬고, 내가 지금까지 어떤 사람이 오더라도 이 평화메시지를 훈독한 거예요. 제목을 보라구요.「이 책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런 나라와 이런 가정을하나님이 가져보지 못했어요. 우리 시대에 와서 이 일을 완성해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배경을 엮어 놓는 것은 뭐냐? 세계에 어려운 일도많고 요사스러운 사건도 많지만, 다 모르는 게 아니에요. 사선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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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도 이 일을 완성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다 이뤘습니다. 그 집의 이름이 천정궁이에요. 인류역사 가운데정부가 나오고, 교회가 나오기 시작한 그때에서부터 정부가 신앙자들의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여러분이 다 아는 것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어요.

그러니 최후에 결정적인 고개를 넘기 위한 것이 유물론이 나와 가지고 종교인 말살정책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공산당들이 하고파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시키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히틀러 같은 사람이 6백만을 학살한 것도 히틀러가 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시켜서 했다는 거예요.

누가 그것을 해명해 주고, 누가 그것을 아느냐? 아는 사람이 없지요.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의 실상을 너무나 잘 알고, 그 동기의 근본이어떻다는 것부터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어요. 최후에 결정적인해결책이 뭐냐 하면 유물론자, 공산세계가 나와 가지고 종교인을 학살하는 거예요.

그것을 정치계가 했지만, 기독교 문화의 중심지가 한국에서는 평양이에요. 평양을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했어요. 기독교 세계는 다 망해들어가는 망조가 들어서 피폐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는데, 한국에있어서는 기독교가 발전 부흥하고 있는 거예요. 그 틈에 이북에서 피난민들이 내려왔는데, 그 피난민들 가운데 크리스천들이 섞여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이남의 촌촌에 헤쳐져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순식간에 남한이 기독교화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것이 피난민들입니다. 피난민들이 아니었다면, 남한이 세계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주체적 입장에 설 수 없었어요. 평양에 비하면, 대구는 상대도 안 됐던거예요.

128 핏줄이둘일수없어

앞으로 올림픽 대회와 축구세계를 잡아 쥐어야

그렇기 때문에 축구나 무엇이나 다 어때요? 우리 같은 사람이 축구를 좋아하는 것도 그런 면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운동도 말이에요, 앞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 악한 악당들이사용할 수 있는 좋은 무기라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통일교회는 운동하는 세계에 있어서 축구 같은 것은 기록을 깬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축구단을 안 만들었으면, 한국에 축구 붐이 일어날수 없어요. 평화라는 타이틀을 중심삼고 메시지를 대신해 가지고 하는거예요. 종교권에서 우리 같은 사람은 외도한 거지. 종교의 교주라는사람이 축구를 해요? 기독교는 무엇인가?「 ‘할렐루야 ’입니다.」 ‘할렐루야’를 하다가 실패해 가지고 전문적인 국가 선수를 기를 수 없는 것을내가 다 알면서 어떻게 했어요? 통일교회가 싸워 가지고 그 이상 만들수 있느냐? 그것은 전략적인 의의가 있어요. 축구의 전문적인 미래도알고, 또 희망에 대한 자신이 있어야 축구를 하지요. 축구를 해 가지고얼마나 핍박받았어요!

평화 뭐이던가?「피스킹컵입니다.」피스킹컵을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서 허락을 안 했어요. 킹이라는 말을 자기들이 써야 할 텐데통일교회 문 아무개, 종교 지도자가 쓰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 해보라구요. 그것을 안 했지만, 나는 틀림없이 만들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킹컵, 피스퀸컵을 만들어서 이제 10월 28일이면 대회를 합니다. 여자들이 가서 기를 쓰면서 “못해라, 못해라. 통일교회패니못해라, 못해라! ”하겠으면 하고, “또잘해라, 잘해라! ”하겠으면 하라구요. ‘못해라! ’하는 사람은 꺼져버리고 없어집니다.

벌써, 퀸컵을 피파(FIFA)에서 자진해서 허락했어요. 왜? 문 총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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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까 괴물이거든. 축구세계만이 아니고 정치세계니 어디든지꼭대기에서 놀음도 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싸워서는 불리하다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이 축구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여자 축구팀을 내가 하나 만들어요.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들, 배포 있어요?「예.」이제 이것이 올림픽 대회보다 앞서고, 유엔보다 더 강해집니다. 정치문제를 놓고 영향권을 미칠 수 있는것이 축구예요. 축구라는 것이 세계적이에요. 올림픽 대회가 문제 아닙니다. 앞으로 올림픽 대회와 축구세계를 내가 잡아 쥐어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그래, 맨처음할때에는누구도믿지않았지만 “문 총재가 하면 그럴지 모르지! ”이제 그래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피스퀸컵까지 만들었어요. 이것이 돈도 많이 들어간다구요. 무슨 돈이 있다고 만드느냐? 내가 국가적 예산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국가가 못할 일을 그 누군가 해야 돼요. 그래서 올림픽 대회도 바로잡지 않으면망쳐 놓습니다. 축구선수들이 얼마예요? 한 사람이 1천만 달러가 아니고 3천만 달러, 몇 억이에요. 수백억씩 주고 팔고 사고 해요.

내가 이것을 말려 가지고 해체해야 할 텐데 따라가면서 그만둘 수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50개 재벌들이 축구팀을 만들어서“무슨 일이 있든지 우리가 희생하더라도 연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일화축구팀을 망치자! ”이거예요. 망친다고 해서 연합적인 전선을 했더라도 한 번밖에 이기지를 못하지만 이후에 우리가 세계적 판도를 종합할수 있기 때문에 1차, 2차, 3차를 못 넘어가서 자기들이 이기지 못한다이거예요. 나는 그런 자신을 갖고 있어요. 알겠어요?「예.」

우리 통일교회 축구팀을 환영해야 되겠소, 반대해야 되겠소?「환영해야 합니다.」나는 빚지면서 이 놀음을 해요. 나한테 아무런 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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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자기 아들딸을 축구선수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라의 위신이 안 서고, 선진국가의 대열에서 빠져나가게 되면 후진국 국민성을 피할 수 없는 거예요. 체육이라든가 무술 혹은 학술 등 모든 면에서 그래요. 미국에 가서 그런놀음을 해 가지고 미국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온 레버런 문이 그냥 그대로 물러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오늘여기에 와서 이런얘기를 들을 때 “아이고, 문 총재가 대단하구만! ”할 텐데, 대단한 것이 아니라 기가 막힌 참담한 사건이에요. 우리 같은 반대받는 사람 앞에 뭘 하려고 평화대사라는 감투를 쓰고 여기에 왔어요? 안 할 수 없어요. 안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곤란할거예요. 여기에서 “나는 통일교회 문 총재님이 인정한 틀림없는 평화대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왜 옆을 봐요? 쌍것들,자신 없으면 다 그만두라구요.

여기는 다 평화대사예요, 아니에요?「맞습니다.」여기 이름이 뭐던가? 김동율!「예.」평화대사야?「맞습니다.」이석규!「예, 평화대사입니다.」왜 손 안 들어, 이 쌍것들?「잘 안 들렸습니다.」잘 안 들리기는…. 핑계도 좋다. (웃음) 88세 노인이 얘기하는 것을 한 60세, 70세 미만 되는 사람이 못 듣는다면 죽어야지! ‘죽어 ’가 뭔지 알아요? 망하는 사람들을 망치게 감태기 씌우는 거예요. 보자기를 씌우는 것이‘죽어 ’예요.

다 여기에 이름을 박아 가지고 신문에 공개해야 되겠구만! 눈이 시퍼래 가지고 물어보는데 손도 안 들더라고, 누구누구…! (웃음) 발표해 버릴 거예요. 여기에도 신문사가 있고, 미국에나 세계에 다 있습니다. 유피아이(UPI) 통신사가 우리 회사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꿈꾸지 말라구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이석규라는 양반, 국정원 양지회 고문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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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이런 얘기를 왜 다 발표하노, 죽더라도 입 다물지? ”하겠지만,발표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지났습니다. 그래야 시 아이 에이(CIA)가회의하려고 하고, 케이 지 비(KGB)가 회의하려고 해요. 소련과 중국이 나 때문에 회의를 안 하면 안될 수 있는 사건에 포위되는 거예요.알겠어요?「예.」

이런멋진일을하고있는데, 앉아가지고딴생각을하는패들이있어요. 그놈의 자식들, 그놈의 간나들은 죽어야 돼요. 총 맞아 가지고죽어야 됩니다. 못된 사람이 자식, 간나 아니에요? 죽을 사람이 간나만이에요, 자식만이에요?

내가 해설법을 다 알고, 반대하면 멱살을 쥐어 잡아 가지고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하는 거예요. 세상의 왕이되어서 큰소리하는데 싸워서 이익 날 게 뭐 있어요? 알 만하기 때문에, 알고개를 넘어섰기때문에그런 말을하지 내가생각없이 하겠어요? 수천만, 수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나이가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냥 둬두면 망하기 때문에 훈독회를 해야

부산 패!「예.」부사스럽게 그러지 말라구요. 기분 나쁘게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예.」그러면 내 말을 듣겠나, 안 듣겠나? 듣겠어요, 안듣겠어요?「듣겠습니다.」안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이제는 듣겠다는 사람을 손 들라고 하면 다 벌떡 벌떡 들게 돼 있으니, 여기서는 훈독회를 해야 돼요. 한 시간, 두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야 돼요.

지금 8시 25분인데, 어저께는 10시 20분까지 훈독회를 했습니다.대구 사람한테 대구 질거요, 부산 사람 부사스럽게 하다가 도망갈 거요?「도망 안 가겠습니다.」(웃음) 그것 다 부산 말이다.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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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구만. “도망 안 가겠습니다! ”(웃음) 그래, 좋아요. 웃고 욕도 했으면 넘을 수 있고 넘어올 수 있기 때문에 다 하는 것 아니에요? 그만한 배포를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을 함부로 대하지…. 귀한 집 아줌마들, 귀한 집 아저씨들 아니에요? 내가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냥 둬두면 안되겠기 때문에 이래요. 알겠어요?「예.」

사건은 간단해요. 그냥 둬두면 망해요. 틀림없이 자연히 망하기 전에 내가 망하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야 종자라도 남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문 총재의 작전? 김정일이 좋아 가지고 김정일의종새끼같이 심부름해 주지 않습니다. 다 죽더라도 남한에서 남아질 수있는, 씨받이할수있는씨라도남게해야되기때문에그래요. 통일교회 누구누구는 잡아다 못 죽일 것 아니에요?

우선, 문 총재예요. 사건이 생기게 된다면 문 총재에게 통고하고 알릴 것을 약속했다는 얘기는 믿지 않겠지만 암시 이상 하고 있습니다.지금 6자회담, 10자회담, 12자회담까지 준비해 줘 가지고 중국의 방어선을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고 있는 것이 나예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두고 보라구요. 그 대회 때 여러분을 평화대사의 두목들이라고 해가지고 이름을 내서 초청하면 출석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무서운 자리예요, 그 자리가. 기관총을 놓고 배때기가 아니라 가슴에 대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까지 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결정이 안 납니다.

사탄이 그냥 굴복할 것 같아요? 발가락이 하나 성해도 그 성한 발가락이 싸운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이 하나님을 영어의신세로 만들고 수천만 년 이용해 먹었는데, 그 수법이 얼마나 높아요!경상도 사람 수법, 부산 사람 수법은 문제도 안 돼요. 그래도 레버런문은 사탄세계의 비밀과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무엇 때문에 싸운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싸우고, 사탄 너는 이것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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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싸우누만! 맨 처음에는 친구였는데, 왜 이렇게 됐노? ”하고 의논을 붙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모르겠으면 죽어요. (웃음)

‘죽어 ’라는 것은 동경에 가서 살면 주거, 하늘나라의 주거예요. 그런생각을 하고 나는 죽어라고 했으니 좋은 말이오, 나쁜 말이오?「좋은말입니다.」그러니 “저 사람이 저렇게 멋대가리 없고, 저렇게 무지몽매하냐? ”할 수 없어요. ‘죽어 ’라는 말의 설명이 그래요. 하늘나라의 왕궁에 들어가서 주거지를 삼고 죽으라는 거예요. 생명을 내놓고 죽으면주거지에 갑니다. 하늘나라에 가요. 그것이 관계없는 말이 아니에요.알겠어요?「예.」알겠나, 이 쌍간나 자식들아? (웃음)

그래, 간나 자식이라는 것이 뭐예요? 간나는 ‘시집갔나? ’하는 거예요. 자식(子息)이라는 것은 뭐예요? ‘아들아, 잘 쉬어라! ’이거예요.‘식’자가 ‘쉴 식(息) ’자 아니에요? 이런 뜻을 생각하면 욕이라고 할수 있어요? 욕하고도 칭찬 받을 수 있는 말이라구요.

참부모의 권위에는 사탄세계가 꼼짝 못 해

자, 그러니까 훈독회를 전부 다 하려면…. 이것을 다 내가 따루는것보다도 여기에 설명할 수 있는 내용, 비밀 고개 몇 고개를 넘어서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을 풀려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출간한 서적이 지금 7백 권이 넘었습니다. 죽을 때까지는 1만 2천 권이 넘을 거예요. 그 골자를 빼야 되는데, 누가 골자를 뺄 수 있어요?나는 이 세계의 전문이고, 영계의 뒷조사를 해서 틀림없기 때문에 내놓았지 망하려고 내놓은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말이에요. 알겠나?

믿지 못하는 사람은 대가리를 까려고 그래요. 여기에 들이지 말라는

134 핏줄이 둘일 수 없어거예요. 아예, 문전에서부터 시험을 치고 들어오게 할지 모릅니다. 여기가, 천정궁이 뭐인 줄 알아요? ‘정’ 자가 무슨 ‘정’ 자예요? ‘머물 지(止)’ 자에 딱 뚜껑(一)을 했어요. 사탄세계는 꼼짝 못 한다, 그 말 아니에요? 참부모의 권위에는 사탄이 꼼짝 못 해요.그게 뭐냐? ‘하늘 천(天)’ 자가 두 사람(二人) 아니에요? 천정궁, ‘궁(宮)’ 자는 갓머리(.) 아래에 ‘법 여(呂)’를 한 거예요. 여운형의 ‘여’자예요. 저 사람은 효율로 ‘율’ 자고, 이것은 ‘여’ 자예요. 여운형의 ‘여’자예요. 이게(宮) 뭐냐 하면 갓머리(.) 아래 큰 사람(口)을 연결(.)시켜 가지고 더 큰 사람(.), 하나님이 쉴 수 있는 궁을 말해요. 천정궁(天正宮)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악한 세계의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궁의 왕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이거예요. 놀라운 뜻이에요. 하늘로부터그렇게 간판을 붙이라고 했기 때문에 붙였습니다.이제 워싱턴에 가서 지상.천상천국 아담이상유엔을 걸고 유엔 추방운동을 할 거예요. 그래, 평화대사들이 깃발을 들고 나서겠어요, 안 나서겠어요?「나서겠습니다.」세계의 평화대사들이 몇 십만이에요. 120만이라고 하는데, 120만도 넘지. 그 사람들이 못 하더라도 한국 사람이 3만 5천…. 지금 3만 5천이 넘었다고 그랬지?「예.」그거 쓸 만한사람들이에요, 못 쓸 만한 사람들이에요? 어중이떠중이를 합한 거예요? 어중이떠중이는 안 들으면 매를 맞아야 돼요.제일 빠른 교육이 매예요. 40일만 꼼짝 못 하게 잡아 가지고 하면생잡이도 내 심부름꾼으로 만들 수 있어요. 설득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 가서 “너 내 말을 들어라!” 하면서 큰소리했지. 미국이 어드런 데인데 가서 큰소리해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시 아이에이(CIA)의 16개 정보처에서 어떻게 해요? 16개 정보처가 합해 가지고, 이제 하나의 정보처가 됐어요.레버런 문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다 듣는데, 16개 정보처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말하면 들은 것을 15분 이내에 번역해 가지고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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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의 백악관에 보고하게 돼 있어요. 듣기 싫은 말을 하는 거예요. 내가칭찬도 하고, 욕도 잘 하지. 한참 칭찬하고는 욕을 하는 거예요. 소련도 칭찬하고 욕을 더 지나치게 하게 되면, “그럴 수밖에 없다. 레버런문은 그럴 수 있지. ”하는 거예요. 미국을 잘 한다고 하다가 못 한다고들이 까놓고 소련하고 비교해 가지고 “소련한테 몇 퍼센트 졌다. ”고할 때, “그거 그럴 수 있지.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아량이 있어야

그래, 케이 지 비(KGB)도 나한테 슬픈 소식이나 기쁜 소식을 알려주지 않으면 자기들 옆구리에서 창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 창 구멍이뚫어진다 이거예요. 내가 언론기관의 왕초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국장,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장이 인사이동되고 국회의장이 인사이동되는 것을 2주일 전부터 아는 사람이에요. 석규! 알겠어,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알아 모셔도 손해 안 난다 그 말이야.앉아서 고자세를 해 가지고 “저것 안 할 말을 하누만! ”하지 말라구요.내가 모르고 시키나?

임자네들을 교육해야 돼요. 내가 교육의 대왕입니다. 미국의 1천773개나 되는 언론기관들이 50년 동안 싸워 가지고 나한테 졌어요. 닉슨은 2년도 안 가서 쫓겨났지만 말이에요. 닉슨 그놈의 자식이 내 말만들었으면, 전화만 한 통만 했으면 살아 남았을 것인데 자기 중심삼아가지고 잘 한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됐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그만큼 가깝기 때문에 얘기하지. 임자네들한테해서 무슨 이익이 난다고 이렇게 터놓고 얘기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민족에게 그리움에 사무쳤고, 부사스러운 것을 만나 가지고 소원풀이라도 하고, 대구 반대하는 세계에서 대구 좋아할 수 있게끔 그날에

136 핏줄이둘일수없어

대해서 사무친 마음이 지나치기 때문에 지나친 말을 자연적인 말로서받아들일 수 있는 아량이 없는 사람은 통일교회 여기에 못 들어온다이거예요. 단언하는 거예요.

이 시간에 후퇴할 사람, 오늘 점심까지는 내가 먹여 줄 거예요. 대전 패 때문에 점심을 내가 먹이는 거예요. (웃음) 이제 보라구요. 내가아침부터 점심까지 하나도 못 해요. 훈독회에 오게 되면 훈독 대장들이 많은데 얼굴을 보고 “훈독회 하소!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뭘 하려고 여기에 지키고 앉아 있어요?

아침은 먹이게 돼 있고, 점심값을 내가 내줘야 되거든. (웃음) 점심낼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시작했으니 끝을 맺어야 되겠기 때문에 앉아 있어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다 어렵지만, 시간이 많이 갔지만 앉아서 훈독회를 한 시간만 더 하고 인사하고 가면 됩니다. ”하면되지이런거창스러운얘기를해가지고, 좋고나쁘고뭐이래 가지고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을 터놓을 필요도 없는 거예요.길을 터놓아야 도망도 가는 겁니다.

이제 세상이 문 총재의 말을 듣기 싫어하면, 안 들을 녀석은 도망가게 된다면 고속도로를 놓고 도망가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왜? 내가 욕을 너무 했으니 그런 때는 그것을 생각하고 용서도 한다는 거예요. 그런 아량적 배포를 가지고 있으니 부산이 부사스럽게 반대한 것 아니에요? 대구에서는 한 달에 열 세 번을 쫓겨났어요. 그 복수를 무엇으로하겠나?

8대 정권이 나를 죽이려고 놀음하다가 다 망했어요. 김영삼이 대통령 되면 문 총재를 없애겠다고 했지만, 그만둬라 이거예요. 그때 국회에 가서 우리 집사람을 연설시켰어요. 암만 눈을 부릅뜨고 하더라도,일본이 못 한다고 하더라도 국회를 안 내놓을 수 없어요. 그런 뭐가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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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에 화해야

미국의 조지 부시를 우리 어머니가 일본에서 대회 하는데 5개 도시를 순회시켰어요. 그것 때문에 죽을 뻔했지. 미국 대통령이 동경에 들어가면 이틀도 안 돼서 도망을 나오는데 일주일 이상 다니면서 문 총재 사모님의 뒤처리를 해 줬어요. 그것이 협박에 못 이겨서 그랬을까?이제 언제라도 내가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나 줄 수 없어요.

이번에도 160명 여자를 중심삼고 어떻게 했어요? 여자를 수습 못하면 망한다 이거예요. 내가 수습할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을 닦았으니한번 만나보라고 해서 휴스턴의 본가집에 간 거예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금 대통령보다 힘이 셉니다. 대통령의 대통령으로 알고 있어요.

그 대통령이 나하고 수십 년 전부터 친구지. 워싱턴에서 내가 대회를 하게 된다면 조지 부시 같은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을 불러다가 연설도 시키고, 강연도 시키고 하면서 호텔의 담이 있는데 왼쪽 방에는부시, 바른쪽 방에는 내가 있지만 만나지를 않아요.

남미에 미국의 신문사를 만드는 데 있어서 33개국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조지 부시 대통령이 4개국을 돈 거예요. 브라질로부터 파라과이…. 파라과이가 공산당의 본부입니다. 파라과이에서부터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돌았어요. 우루과이는 백인들이 흑인 한 사람을 십자가에 죽이고 간판을 붙여 놓은 거예요. 인류역사에서 용서 못 할 살인자들이에요.

그래, 네 나라를 돈 거예요. 그 네 나라가 커요. 파라과이는 브라질하고 통하고,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하고 통하는 거예요. 두 나라가 원수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이것을 화해 못 시키면 안돼요. 그것을 미국이 지원하다가 다 망쳐버렸어요. 지원하려면 끝까지 해야지. 여기도 그래요. 평화대사가 끝을 봐야지, 중간에 도망갈 패들이 많지. 더욱이나

138 핏줄이 둘일 수 없어여자들! 도망갈래요, 안 갈래요?「안 갑니다.」응?「안 갑니다!」이 쌍것들! (웃음)쌍것이라는 것은 열녀라는 말입니다. 요즘에 이혼 패의 70퍼센트는가담할 수 있는 상통들을 해 놓고 있어요. 나라도 구멍을 뚫어 놓아야여자들이 똥 싸고 오줌 싸더라도 구멍으로 나가게 되면, 대한민국이덜 망한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싫은 말도 하지.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받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래요.여러분 오빠나 아버지 혹은 할머니들이 반대하지 않았어요? 3대권반대 패가 얼마나 많아요! 휘발유를 뿌려 가지고 한꺼번에 불사르고폭파해서 복수하고도 남을 수 있는 한을 가진 사람이 나예요. 그렇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내버리면, 한국은 망합니다. 1년동안 교육해 가지고 이만큼 움직일 수 있는데 50년 동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자! 훈독회를 해요, 안 해요?「합니다.」이것을 다 읽으면 1시간 28분이 걸립니다. 그거 하자우, 10분 하자우? 대구 사람들은 10시 반까지 했는데 8시 반에 끝내겠어요? 대구한테 지겠구만. 훈독회를 하고넘어가겠어요, 그냥 하자구요?「하겠습니다.」「86페이지 펴십시오.제가 하여튼 최대한 속력을 내서 읽을 테니까 잘 따라 읽으십시오.(김효율)」너무 빨리 하지 말라구. (웃음)여기 사람 3분의 1은 어디에 있느냐고 두리번거리고 있어.「‘참사랑’편입니다. 앞에 인사말 빼고 읽습니다.」결론만 가지고 평하라구요. 그것이 좋은 말이냐, 나쁜 말이냐? 문 총재가 나쁜 말이 아니라고 결론을 낼 테니까 좋은 말에 화해 가지고 화평에서부터 화합이 벌어지고,화합에서부터 통일이 벌어지고, 통일에서부터 안착.안식이 벌어집니다. 네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안돼요. (평화메시지Ⅶ‘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참사랑’ 부분부터 끝까지 훈독)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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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본기지를 바로잡지 않으면 안돼

자,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결심을 단단히 해요. 문 총재의 일족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은 3대가 전 세계를 3차나 순회하는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문총재의 사모님이 아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일주를 했어요. 가인 아벨의 싸움을 말리기 위한 거예요. 해와가 혈통을 뒤집어 놓고 핏줄을뒤집어서 원수 앞에 빼앗겼기 때문에 장자 된 것이 차자 된 아벨을 죽였어요. 피를 흘렸어요.

그러면 아벨 된 차자를 길러 가지고 장자권 세계의 절반 이상 기반까지 종교들을 만들어 가지고 넘어서야만 됩니다. 아담 해와를 사탄이딱 쥐어 가지고 왼쪽을 중심삼고 인본주의 사상을 위주로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없습니다. 유교사상이 인격적 신을 알아요? 불교사상이 인격적 신을 알아요? 모릅니다. 인격적 신이 아니고는아들딸을 낳을 수 없어요. 원리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총평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중화적 존재요, 격으로는 남성격주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적 실체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에서실체권에 대해서 맞추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남성격 주체가 뭐냐 하면 그 주체 된 남성을 따라 가지고 상대되는 어머니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머니가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만들어야 돼요.아버지만 있을 수 있어요? 부모 없이 자녀가 생기고, 부모 없이 가정이 생기고, 부모 없이 나라가 생겨요?

하나님 부모가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있어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조국이 있어요? 조국이 있으면 어디든지 비참하게 죽여 버리지못해요. 피 흘렸다는 거예요. 피의 제단을 높여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문 총재가 그 제단의 주인 책임을 지고 처리하는 거예요. 소명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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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명이 아니에요. 소명적 책임과 창조원리적 책임의 이중적 책임이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소명적 책임을 몰라요. 원리적 책임은 실체세계를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실체 자체가 컨셉(concept; 관념)이아니에요. 컨셉은 실체가 없어요.

만지고 느끼고 알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가르쳐주니 안 믿으면뼘을 갈기고 “이 자식아, 믿어!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개를 넘겨주면“아하, 고맙구만! ”고향에 가 보니까 “고맙구만!”하고,나라에 가 보니까 “고맙구만! ”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분이 죽었다가 형제의 자리에서 형님한테 죽었던 거기에서 동생으로 살아나 가지고 꿰찰 수 있는 동생을 아버지의 대신자로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의시작입니다.

종교도 싸우지요? 종교가 시작했으면 종교세계의 왕국을 세워 가지고 천하통일을 못 해요. 싸우니까 못 해요. 세상 정부를 만들어 가지고유엔이니 무엇이니 하지만 통일을 못 합니다. 싸우기 때문입니다.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그러니 평화의 기본기지를 바로잡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반대가 돼 있는 것을 뒤집어 놓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하늘은 이렇게 돼 있고 땅을 위해서 살게 돼 있는데, 기독교인들은어때요? 이렇게 됐으면, 이 손이 이런 자리에서 하늘만 위하면 안되는거예요. 사탄이 이러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하나로 만드는 데어떻게 하나로 만들겠어요? 안 되니까 여기에 엄지손가락을 들겠어요?

하나님이 사탄 앞에 굴복할 수 없어요. 죽을 수도 없어요. 이것이여기에 굴복할 수 없고, 다 굴복할 수 없어요. 굴복한다면, 이것이 이렇게 돼야 한다구요. 문제는 이렇게 된 것이 본래인데 종교권과 정치권을다 집어치우고평화의왕이 될수있는 사상권, 평화의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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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수 있는 사상권 내에 들어가야 하나돼요.

이것이 180도 여기에 그냥 들어갈 수 없어요.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굴복시켜야 돼요. 굴복시키려면 하늘 편에 있는 사람맨 말단에서부터 전부 다 소화해야 돼요. 종교권을 하나로 생각해야되는 거예요. 5대 종교만 하더라도 이것이 이렇게 돼서 하나되어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됐다고 해서 하나돼요?

지금 거꾸로 됐어요?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하나돼요? 이렇게 하나돼요?그거안돼요. 결국은하나될수있는길은이렇게되어야돼요.이렇게 돼 가지고 그래도 하나 안 돼요. 여기에 심보(心棒; 축)를 끼워야 돼요. 천지부모 천지인부모, 플러스 부모 마이너스 부모, 하늘땅의 부모가 하나되어 끼어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 해서 벌려서는 안돼요.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렇게 돼야 통일이 되는 겁니다.

공산당을 어떻게 통일하겠어요? 소련은 이미 문 총재에 의해서 망했어요.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대학생들, 젊은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세계를 말아먹겠다고 했지만 자기들끼리 교체결혼을 시작하고 있어요. 북극은 남극과 결혼해야 되고, 동과 서는 운동이 다르지만 어떻게 해요?북극과 남극이 했으면, 동서는 서양에 갔으면 이게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북쪽으로도 갈 수 있어요. 북쪽으로 가깝다구요. 남쪽은 멀어요.

북극성이 있잖아요? 배가 파손되더라도 북극성을 따라가는 거예요.북쪽에 가려니 남쪽보다는 나아요. 여기서 이것은 북쪽에 못 갑니다.남쪽이에요. 동서 북남이에요, 남북이에요? 남북이에요. 남쪽으로 간다음에 북으로 가야 돼요. 북으로 갈 때에는 이렇게 가야 되겠소, 어디로 가야 되겠소?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왔나? 남쪽에 와서 북쪽으로 가는데 어디로 가야 돼요? 이렇게는 못 가요. 지구의 반을 돌아왔기 때문에 상대적 기준은 동쪽으로 이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서구문명은 온대권과 열대권에서 시작해 가지고 점령한 지역, 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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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도권 내에서 발전해 있습니다. 영국을 위주로 한 구라파로부터 아시아의 극동 3국으로부터 미국까지 이것이 전부 다 23도권이에요. 아열대지방에서 온대지방을 거쳐 가지고, 그 다음에 가을 지방이에요. 여름에서 가을 절기 문명, 한대문명이에요. 타락한 문명은 가을 절기 문명으로 반대로 가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아니고. 봄을 잘못 맞았다 이거예요. 아열대지방에서 가을 절기인 서구문명으로 가서 소련을 거쳐 가지고 동양문명으로 되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이게 반대입니다.

남쪽에서 이렇게 해야 할 텐데 반대로 돼 있어요. 뒤집어 놓고 남쪽으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구요. 우주 자체가 그렇게 지금까지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 못 한 하나님

지금 그렇잖아요? 여기 북한강에서 잡히는 고기 같은 것도 3억 5천만 년에서 2억 5천만 년 이상 된 것들입니다. 그것이 죽지 않고 연년이 계대를 이어 나온 거예요. 3억 5천만 년 이상 되어야 되는 거예요.사람이 6천 년 전에 태어났어요? 그건 무식해도 판무식이지! 6천 년전에될 게 뭐예요? 60만 년, 6백만 년, 6천만 년이 더됐다는 것을알아야 돼요. 요즘에 과학적으로 화석을 통해서 증거할 수 있는 시대에 다 들어온 거예요. 화석을 통해서 그 시대에 살던 성격까지 분석하고 무슨 계열로서 무엇을 먹고 산 것, 영양까지 분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비밀이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는 비밀이 없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하루에 다 드러나요. 지금 우리 집사람이 아이들과 하는 게 뭐예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남편이하던것을다대신해요. 축복해주는것은핏줄을끊는 거예요. 알겠어요? 핏줄을 끊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성화식(聖火式)을 하는 거예요. 불로 태워요. 전시대 후시대, 선천시대 악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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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시대 지금까지 사는 데 있어서 몸 마음이 가책 받는 것은 태워버리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이석규!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안 싸워, 싸워? 물어보잖아!「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라니, 그런답이 어디 있어? 여기에 와서 그렇게 정보원 놀음을 하면 되겠나 말이야. 임자 아버지도 몸 마음이 싸우고, 할아버지 할머니뿐만 아니라 일가 친척이 다 싸워. 그것을 아니라고 하면 되나? 그러니 세계가 끝날에 왔으니 구세주가 돼요.

보라구요.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의 말을 믿어야 돼요? 왜 구세주가오느냐?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놀라운 말입니다. ‘구세주를 보냈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했어요. 여러분이 유치원 다닐 때에도 똘똘외우던 것, 뼛골에 젖어 가지고 그 글자가 뼛골에서 빛이 나고 명기된사실이 내 마음에서 살아 있는데 그걸 제거시킬 수 없잖아요?

그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어요? 예수도 이처럼 못 사랑했어요.하나님이 그랬는데,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려고 했는데 예수도 이처럼 사랑 못 하고 이스라엘 나라의 유대교와 가인 아벨이 돼서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아담 가정의 사건이 망국지종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이 뭐예요? ‘훈(訓)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 ’을했습니다. 통일교회 평화대사가 말씀을 알았으면 입을 벌리고 나발을불고, 코로써도 향취를 내고, 눈으로써도 지시해야 돼요. 우리 손주가와 가지고 박수도 하고 윙크했지요? 아기들도 그러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종자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윙크하고 자기 포즈를 취하지 못해봤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담 해와를 다 사랑해 가지고 “죽기 전까지는내 사랑을 안 받으면 안된다. ”하는 그런 훈시를 남긴 성경말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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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담 해와를 완전히 사랑하지 못한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돼, 이쌍것들아! 쫓겨났지. 아들딸을 쫓겨나서 낳았나, 낳아 가지고 쫓겨났나? 답! 그것은 알겠지? 쫓겨나서 낳았나, 낳아 가지고 쫓겨났나?「쫓겨나서 낳았습니다.」핏줄의 근본은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거예요.

핏줄이 연결돼야 새끼가 나와요. 핏줄을 기르려면 아비 어미가 있어야 돼요. 아비는 사랑의 대표요, 어미는 생명의 대표예요. 생명 주머니가 어머니 아니에요? 아들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어머니의 피와 살과모든 것을 갈라 가지고 나온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아버지였지만, 내생명 자체의 주인은 어머니입니다. 이것을 갈라놓아 가지고 아기가 나와요? 안 나와요. 핏줄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4대심정권에 3대왕권을 이어받을 사람이 천국 가

여기 부산 사람들! 우리가 핏줄을 잃어버렸다고 하나님의 핏줄, 예수의 핏줄, 재림주의 핏줄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신부가뭐예요? 종교의 길은 신부를 찾아 나서는 길이에요. 신부를 찾아 가지고 핏줄이 연결된 아들딸을 다시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어린양잔치예요.

예수가 결혼하러 왔소, 죽으러 왔소? 결혼하러 왔는데 죽었으니 그사연을 땅의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은 거예요. 그 원리의 초본이라도 만들어 놓았으면, 내가 왜 고생해요? 제멋대로 4세기 이후에 신약성경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가르쳤어요. 가짜로 만들어 놓아 가지고….구름을타고온다는말이어디있어요?씨를받아야할텐데, 씨가없습니다.

공중에 가서, 비상천해 가지고 천 년 동안 왕국에서 혼인잔치를 해요? 그거 미쳐도 유만부동이지요. 그래도 기독교를 따라갑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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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교도 그렇고, 유교도 기독교를 못 당해요. 회회교는 지금 기독교보다도 신자가 많아요. 2억을 더 잡고 있는 거예요. 그들이 한 손에는 코란, 한 손에는 칼을 쥐고 싸워요. 투쟁개념이 살아 있는 데는 반신반의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중간 영계밖에 못 갑니다.

이론적으로해설할때다납득될수있고, 옷을입어도납득할수있는 전통에 따라서 옷을 입어야지 별동부대 옷을 입고 “나는 한국 사람이다. ”하면 되나? 안 된다구요. 여기 천정궁에 들어오기 위해서는어떻게 해야 되느냐? 4대심정권에 3대왕권을 이어받을 사람이 천국가는 겁니다. 하나님 왕, 아담 왕, 손자 왕의 3대왕권을 지키지 못한사람은 천국과 인연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증조부를 중심삼고 4대를 모시고 살 수 있는거예요. 5대를 모시는 사람은 없지만, 4대는 많아요. 20세에 장가를가서 40세가 되면 아들이 장가가고, 60세가 되면 손자가 장가가고,80세가 되면 또 4대가 시집 장가를 가기 때문에 1대에 있어서 4대를다 살고 갈 수 있는 것이 우리 가정들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 ‘6촌 ’하게 된다면 3대조에서부터 시작돼요. 그렇잖아요? 1대에 있어서 2촌이 사는 거예요. 삼촌이 뭐예요? 아버지의 동생이지? 아버지하고 나하고는 1촌이에요. 삼촌의 아들딸하고는 사촌,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이 1층, 2층, 3층이에요. 이것이하나돼야 되고, 이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렇게 쥐어 보라구요. 쥐어 봐요. 이 손이 여기를 딱 막아야 돼요. 더 못 내려가요. 이렇게 해도 미끄러지지 않아요. 그러니까바른손은 자동적으로 이 중앙선을 따라서 여기에 갖다가 맞춰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이 손은 여기에 가서 언덕바지에 딱 갖다가 심어야돼요. 이렇게 되면 배에 있는 아기들이 암만 뒤넘이치더라도 손톱에아기집이 상처를 안 받아요. 떠서 살아요. 떠서 자라지요?

그러면 왼손만 이렇게 쥐고 있겠나? 바른손은 어때요? 그러면 다리

146 핏줄이 둘일 수 없어는 어떻게 됐어요? 찰 때 큰 발톱과 작은 발톱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차겠나? 이렇게 꿇어앉아 가지고, 다 이래 가지고 떠 있는 거예요. 자궁 내면이 긁히지 않게끔 돼 있어요. 어쩌면 조그마한 그 세계에서 열달을 살아요? 거기에 나가서 살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끌어내겠다면,죽어도 안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끌어내서 나오면 죽어요. 그렇지만거기는 자유천지예요. 그 세계에서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신비롭지!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더 많이 가겠구만.자연이치와 일치될 수 있는 신앙의 길그러니까 중생해야 되는 것은 알지요? 기독교는 중생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중생.부활.영생을 말했어요. 참부모님을 모시고 중생, 다시태어나야 돼요. 그 다음에 부활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하지 않았어요. 죽고자 해야만 부활해요. 부활해야 됩니다. 살겠다고해서 죽을 고개를 못 넘게 되면 죽을 때 어디로 갈 거예요?통일교인은 감옥에 들어가 죽을 자리에서도 무서워 안 해요. 우리같은 사람은 그렇지. 미국에 가서 그 한다 하는 세계를 짓밟으면서 50개 주를 마음대로 욕할 것 다 욕한 거예요. 욕하더라도 칭찬도 하는거예요. 욕하는 것보다도 칭찬하는 것이 한두 가지 더 높으면, 조사하게 되면 “나쁜 것만 하고 좋은 것은 왜 뺐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게되는 거예요.비준이 수평선 이상에 올라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 못 가요.첫째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내가 영계에 들어갈 때 그런 사람은 들이지도않아요. 기다려라 이거예요. 축복받았더라도 천대만대 그것을 수습할교육을 다시 해 가지고, 후려갈겨서라도 교육을 해 가지고 그 일족이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147하나님이 지은 모든 것은 자기 사랑하는 상대의 집과 사랑하는 아들딸 대신, 여편네 대신 세포 살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이 만물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에서부터 전부가 하나님의 절대신앙 위에서 생겨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앞으로 여편네와 아들딸의 피 살이 여기에서 생기니 노라리가락으로 만든 것이 아니에요.하나님의 몸을 찢어서 분해시키더라도, 몸이 없으니까 할 수 없이대신 아버지 어머니가 다시 피를 합하게 해 가지고 분석해서 사람이태어날 수 있는 천지인이 돼야만 하나님이 관계를 맺어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천주부모와 천지인부모예요. 천주부모는 아기를 못 낳아요.아기가 없어요. 무형의 하나님이에요. 무형이에요. 무형을 가지고는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을 못 이뤄요. 왜? 가정이 없으니까요.무형에서는 아기를 낳을 수 없어요. 실체에 있어서 이것이 이렇게되는 거예요. 무형에서, 이것이 여기에서 나와서 여기에 올라가서 돌아가야 전부 다 돌아가는 거예요. 탕감할 수 있는 법이 있다는 거예요.자연이치와 일치될 수 있는 신앙 길, 오늘날까지 과학적인 신앙의 논리를 발견 못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우리 가문은 쓸 만한 가문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특별히 전기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열 여섯 살 때 학원부터 들어갔어요. 우리 종조부가 이승훈을 중심삼고 오산학교를 세운 거예요. 그런 종조부인데 손자를 학교에 못 들어오게 했어요. 왜? 죽는다는 거예요. 왜 죽느냐?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거기서 졸업한 애국자들이 극렬분자 공산당, 극렬분자 민족주의자가됐어요. 이래 가지고 이들이 싸워 가지고, 나라에서 했다가는 왜놈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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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잡히겠으니 만주 벌판에서 그래 가지고 3백 여명이 한꺼번에 죽었다는 역사를 다 알아요? 우리 종조부가 “그런 사실이 있으니, 너는 공부를 하지 말라! ”한 거예요.

우리 아버지한테 그랬어요. 아버지에게 책을 벌통 세 개로 준 거예요.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뿐만 아니라 유명한 선배들의 졸업논문까지 세 통에 잡아다 넣고 “이 통 안에 있는 책을 전부 다 외우거든내가 미국 목사님을 잘 아니까 미국 대학에 가서 네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돌아올 때에는 일본 나라의 지도자들까지 교육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질 수 있으니 물들지 말라! ”고 했어요.

그래, 우리 아버지가 공부해 가지고 결혼하기 전에 다 외워버렸어요.우리 아버지가 그런 머리를 가졌으니 수십 개 박사학위를 땄을 거예요. 벌통가운데집어넣어가지고, 세통이가득찬거예요. 책이전부다 새 책이에요. “아버지, 왜 이렇게 벌통에 쌓아 놓았소? ”“책이 귀하기 때문에…. 내가 공부할 때 책장도 네 종조부가 조사하겠다고 했으니, 책도 때를 묻히면 안되겠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금고 다루듯 사랑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 책 가운데 책장 하나, 책 가오(かお; 얼굴) 하나 상하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했어요. 그래, 그 책을 다 외웠어요. 화학책이면 화학책,물리책이면 물리책을 다 외웠다는 거예요. 그때는 지도라는 지리책도있었어요. “몇 페이지에 이런 말이 있는데, 그 아래를 읽어보소! ”하면, 줄줄줄 다 외우고 있어요. “이야, 왜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느냐? ”이거예요. “네 종조부, 믿을 만한 목사님이 약속했으니….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었어요. 우리 가문이 머리가 좋아요.

사서삼경이라든가 과거 때 국가의 감시요원으로서 초대받아 가지고그런 놀음을 하던 전통도 있고, 신학문으로 영어도 잘 하고 그러니까어땠겠어요? 신학문을 하게 되면 공산당까지 알게 되니까 싸울 것을공부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하긴, 그것이 계시적인 말이었어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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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부의 말을 듣지 않고 공부하고 아버지가 결혼했으면, 나 같은 사람이 태어났겠소? 집안에 독립군이 드나드는 것을 다 알지. 이런 얘기는 참고로 얘기해요. 그래도 쓸 만한 가문이었구만! 그래, 쓸만한 얘기를 하지 망할 얘기는 안 합니다.

원천을 중심삼고 염려하는 근본이 나쁘지 않은 사람

세계의 사람들이 “아이고, 문 씨네 그 할아버지 손자가 재림주가 돼가지고 기독교를 망친다. ”고그래요.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기독교를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연구해서 문제를 일으키지 망할수 있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요. 망할 수 있는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해서 그 자원을 협조할 수 있었던 5도의 대표였어요.

그러니까 5도를 책임졌기 때문에 33인의 주동자였어요. 우리 할아버지와 최남선 그리고 이 박사가 친구들 아니었어요? 그래 가지고 독립선언문을 기획한 다섯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나는 알고 있는데, 세상은 모르더만! 그러니 씨가 나쁘지 않은 사람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의 조상들보다 백 번 낫지! 핏줄은 영원히 아버지 엄마를 닮지요?「예.」나라를 사랑하는 뿌리가 그러니까 닮아 나야지. 우리 아들딸, 저 사람도 하버드를 나왔는데 하버드 교수들하고 싸우고 다 이래서 남쪽 나라에서 제일가는 대학원을 나온 유명한 아들이에요. 국진이에요. 여러분 앞에 정치논리를 얘기하면, 누구라도 탄복할 수 있는 거예요.

학생시대에 교수가 데데하면, 교수가 하는 것을 도서관에서 일주일전에 공부해 가지고 선생이 말하면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틀렸습니다. ”하는 거예요. 다 그런 머리를 갖고 있다구요. “그래, 너한번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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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봐! ”하면, 학생들에게 내갈기지. 그래서 선생이 들어오게 되면….나도 그랬어요. 들어올 적마다 내가 앉은 자리를 눈으로 바라보는 거예요. 선생들도 내 앞에서는 마음대로 못 다녔어요.

학교에서는 세면대를 해 가지고 오줌 싸게 되면 수루룩 흘러 나가게돼 있잖아요? 그런데 동창생도 내 옆에 와서는 소변을 안 보려고 해요. 내가 올라서면 자기들이 후퇴했지. 왜? 말은 안 하지만 말하기 시작하면 용서가 없거든. 30세까지 침묵의 왕이었어요. 여러분같이 욕하기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한 것이 아니에요. 갈 길을 맞춰 잡지 못하고할 일을 끝내지 못한 사람이 하늘이 있는 줄 알고 땅이 있는 줄 아는데 그 앞에 어떻게 당당히 나서서 말할 수 있어요? 입 다물라는 거예요.

하도 입 다물고 있으니 어디 가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여보! ”하는 거예요. 내가 말하지 않아요. 영계에서 말해요. “당신이 이런길을 가누만. 돌아서! 그래, 안 그래? ”안 그러면, 죽을 길을 가게 되면발길로 차 가지고 다리를 꺾어 놓고 병원에 입원시켜 놓는 놀음까지한 사람입니다. 무턱대고 큰소리하는 게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여기앞에 앉은 양반들?「예.」연구를 진짜 해보라구요, 무엇이 나오나.

내가 성경을 보고 문서를 보다가 눈이 시려서 햇빛을 못 봤어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 우리 아들딸은 이것을 처음 들을 거예요. 아버지가 고생한 얘기가 이익 될 게 못 돼요. 편하게 살라는 거예요. 저 아들이 미국에서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피스톨(pistol;권총)을 창안해 가지고 세계적인 유명한 피스톨을 만든 거예요. 한국사람이니 한국 이름으로 지어야 되는데, 카우? 그것 뭐인가?「카르(KAHR)입니다.」카르! 나는 발음도 못 하겠더라. (웃음) 독일 사람발음이라구요. 한국 놈이 지었으면 한국 놈답게 이름을 지어야지. 그것을 지금 제작 못 해서 못 팔아요.

말이 나와서 말하는데, 미국하고 소련이 총 만들어 가지고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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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먹어요. 둘이 합하게 되면, 중간 이하의 나라들은 마음대로 흥정해서 덤으로 주고 팔고 다 이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 나라보다가난한 사람들의 조상들이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렇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총에 대한 관심을 가진 거예요.

나도 과학을 공부해서 무한동력을 연구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얘기하면 가능성이 있으니 내가 제자들을 모아 가지고 연구하라고 지시했지만 말이에요. 지나가는 거지가 노래를 잘 한다고 육자배기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 원천을 중심삼고 염려하는 사람이에요.

그래, 아들딸들도 다 잘났어요. 야, 훈숙아! 여기 나와 봐라. 이 여자를 알아요?「예.」아니, 너희들 말고….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유니버설 발레팀을 알아요?「예.」창설자예요. 무용은 소련이 제일인데, 거기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온 사람이에요. 무용에서는 한국의 누구도 못 당하지. 한번 춤을 추어 보일까요? (웃음)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감동시켜 가지고 춤추게 하기가 힘든데…. (웃음) 예술계에서는 저사람이 먼저 꼽혀요.

야, 네가 유명하니? (웃음) 얼굴이 나처럼 둥그러면 안돼요, 핼쑥해야지. 나도 예술세계에 무엇이 있기 때문에 춤을 배웠으면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을 거예요. 노래도 그렇고,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소질이 있기 때문에 보통학교에 들어가서 그림을 그렸는데 처음 그려 가지고 5학년 학생들 앞에 붙였어요. 분석적으로 그렸거든. 그래, 재미있지요?「예.」

부산 사람들이 재미있지! (웃음) 재미가 무슨 말이에요? 미국에서너무살아서미국사람같다, 서양사람같다이거예요. 미국도잘알지. 잘났다는 녀석들, 국회의 분과위원장들이나 국회의장 패들도 만나게 되면 농담도 잘 하고 배때기를 찌르는 거예요. 워싱턴타임스가 20년 이상 됐는데, 수십억이 달아났습니다. 1년에 1억 달러 이상 달아나요. 1억 8천만 달러, 2억 달러까지 달아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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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을 불쌍한 한국 사람에게 줘서 학교를 세웠으면 얼마나 많이세웠겠나! 학교를 한국에 백 개, 천 개 세우더라도 한국을 가지고는안 돼요. 미국을 돌려 잡아야 돼요. 그 길밖에 없어요. 법정투쟁하면서,조사를 받던 법정 테이블에서 워싱턴타임스를 만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때 6백만인가, 3백만인가? 효율이 알지? 현찰을 내 가지고 시작하라고 한 거예요. 감옥에 있으면서 6대 회사를 만들었어요, 미국을위해서! 기가 차지.

그러니 한국은 미국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깨달아 가지고 욕을 하느라고 나라를 다 팔아먹고, 재산을 다 팔아먹었어요. 50년 전에 여러분이 이렇게 됐더라면, 한국이 어떻게 됐겠어요? 50년 동안에 머리에 차있는 보배창고의 문을 열어서 풀어놓았겠소, 안 풀어놓았겠소? 지금도그래요.

기독교의 주체사상과 복음세계의 기반

자, 그것을 다 읽었나?「예.」그러니 이제 결론은 그래요. 이제 우리아들딸들 일족 3대가 세계 120개, 180개 국가를 순회하는데 나는210개 국가를 순회해야 될 입장에 서 있어요. 그것까지도 맞추려고합니다. 무슨 이익이 된다고 그래요? 그러면 사탄도 자리를 안 내줄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체면 불고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얼굴을 내놓을 수 없습니다. 옛날로 돌아가기 전에는 못 내놓아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들을 일을 시켜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 답변!「시켜야 됩니다.」무슨 일이에요? 하늘땅이 해방될 수 있는일, 그런 일을 알아요? 전 세계의 수백만이 넘는 평화대사가 선생님과같이 세계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죽을 고비를 참고 넘어갈 수 있어야돼요. 3대를 거쳐서 자기들이 세계를 품고 놓지 않겠다고 해야 된다는

153거예요. 죽으면 놓지만, 살아 있는 한 놓지 않겠다고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평화의 주인이 평화대사예요,대사! ‘큰 대(大)’ 자에 사람(.) 옆에 관리라는 ‘리(吏)’ 자를 쓰지요?큰 공적인 사람을 대사라고 말하는 거예요.그 책임이 있는데 자기 재산을 다 팔고, 자기 나라를 팔아서라도 세계를 돈 주고 사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평화대사는 아들딸을 잘났든못났든 문 총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맡길 거예요, 안 맡길 거예요?이석규! 맡길래요, 안 맡길래요?「맡기겠습니다.」맡기면, 내가 고생하지! 자기는 춤추고 그럴 거예요.사람이 부모보다도 낫겠다고 공부해 가지고 세계 기준의 최고에 와있으면, 어디 외국에 가 있으면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보다도 꼭대기에올라가야지요. 여러분은 어드래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선생님에게 맡길래요, 안 맡길래요? 맡길래, 안 맡길래?「맡기겠습니다.」아들딸을맡기려면, 앞으로 상속을 아들딸에게 해야 할 텐데 재산을 다 팔아 넣고라도 갈래? 못 하지. 그러면 안돼요.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네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예수님이 그랬지요? 선생님도 선생님의 가정인문 씨 가문이 원수였어요. 길을 떠날 때 손발을 붙들고 대성통곡하면서 “어미가 이렇게 고생해서 공부시켰는데 감옥을 왜 찾아가고, 죽을길을 왜 찾아가느냐?” 이거예요. 나는 타고나기를 운명이 그래요. 운명으로 안 가면 우리 집안이 망하고, 문 씨가 망하고, 이 나라가 망하는것을 안다 이거예요. 안 갈 수 없어요.그래 가지고 50년, 60년 세월을 지내면서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을 발길로 차 놓고 눈감고 뛰어 넘어오던 고개 길도 가 보지 못하는동안에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들이 다 가 버렸어요. 그래도 이제는 민족의 여성들, 누이동생 같은 것들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그 일을 서슴지 않고 해요. 그러니 여러분이 모셔야 할 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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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고 여러분이 모셔야 할 종교인으로서는 재림주요, 안 믿는 사람에게는 구세주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했어요.그것이 복음세계의 기반입니다. 마태복음에 있잖아요? ‘무엇을 먹을까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니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어요.

기독교의 주체사상이 뭐냐 이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희생시키지 않으면 가지 못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그냥 못 가는거라구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죽을 길을 찾아가는데 내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그것이 기독교 출발의 선언이요, 마지막의 선언이에요.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니 너희는 먼저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다는 거예요. 나라가 뭐예요? 하나님의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이 없어요. 자리잡을 수 있는 곳이 고향이 되잖아요? 없다구요.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대혁명하지 않고는 새로운 천지가 나타나지 않아

그런 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 같은 사람은 해결 받기 위해서 기도를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기도를 열두 시간, 열 일곱 시간을 7년 8년을계속했어요. 동삼(冬三)에 솜바지를 입고도 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받기 위해서 솜바지에서 땀을 짜낼 수 있는 놀음을 했지만, 하늘이 안가르쳐주는 거예요. 잘못 가르쳐줬다가는 천지가 망해요. 하나님까지도정배(定配)를 가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가만있겠나? 그것을 알아야돼요. 그런 원수 앞에 포위당해서 울고불고 통곡의 심정으로 하소연하면서 아들딸이 되고 충신이 되겠다고 하면서 정성을 들여도 가르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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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 헤아려요?

그래서 평화대사들은 이것이 끝나게 되면 모르겠어요. 언제 될지 모르겠다구요. 당장에 할 거예요. 기독교를 포함하는 7대 종교인들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이 말씀을 대신하는 거예요.여기에 다 있습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더라도 이것을 전 세계의 부락부락에 가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이해시켜 가지고 축복해 줘라 이거예요. 축복해 주라구요,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종교가 이것을 못 하면, 지금 예수를 중심삼고 하나된 영계에서도또 갈라지는 거예요. 제멋대로는 놀아서는 안돼요. 5대 성인들도 증거해 가지고 문 총재를 모시라고 훈시한 영계의 실상을 다 알고 있는데,문 총재의 말을 들어 가지고 종단장들과 교단장들로 하여금 선언하게해 가지고 발표해서…. 유엔만 되면 발표해 버려요. 예수와 공자가 나와서 이렇게 한다고 할 텐데 말이에요. 유엔이 없어요. 유엔이 하늘땅을 대신할 수 없다는 거예요. 고향도 없고, 유엔도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족장들을 불러다가 냅다 모는 거예요. “용허 못 한다, 이 자식아! 너희들이 지금까지 먹고 살고 영계에 가서 높임을 받았던 호사한 그 은덕을 잊지 못해서 그런다. ”하면서 다 깨쳐버려야되는 거예요. 대혁명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새로운 천지가 나타나지않아요. 그때 동원될 때 이름을 부르면 자기 아들딸에게 통일교회에간다고 핀잔할 텐데,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핀잔할 거예요? 출동명령을 할 때 출동할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자기 일족을 위해서예요.

나는 하나님의 일족을 위해서 그래요. 하나님의 일국을 위해서, 일고향을 위해서, 일핏줄을 위해서…! 핏줄이 둘 있을 수 없어요. 문화가둘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자동적 결론이에요. 똑똑한 사람은 집을 뛰쳐나와 가지고 담을 넘는 거예요. 담을 더 높이 쌓으니 개가 다니는개구멍을 타고 도망을 다니면서 통일교회를 발전시켰습니다. 그 사연

156 핏줄이둘일수없어

을 알고 안 가겠다고 하면, 내가 불이 나요. 잘살고 좋다는 그것을 못벗어나 가지고 못 하겠다고 하면, 불이 난다 이거예요. 그 사람하고 내가 투쟁할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도 그래요. 저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에요.라스베이거스에서 총을 전시하게 되면 3만 명이 모이더라구요. 그래서내가 중국까지 무기의 기술을 전수해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그래야 세상이 망하지를 않아요. 브라질까지 포함시키려고 해요.

브라질의 자동차공장을 그때 7천만 달러면 내가 살 것이었는데, 돈이 4천만 달러는 당장에 지불할 수 있었는데 3천만 달러를 지불하지못했어요. 그것이 안타까워서 미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얘기하니 그것을 사야 문 총재의 공장이 되지, 자기 공장은 안 된다고 하면서 꼬리를 빼더라구요. 하나님의 공장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문총재의 것이 아니에요. 이것도 문 총재의 집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사랑의 사상은 늙지 않는다

동원할 때 명단을 중심삼고 종교계에서 1만 2천 명이 세계일주를해서 부락까지 싹 쓸어 가지고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축복을 완료해라이거예요. 1만 2천 명만 된다면 깨끗이 한다고 봐요. 관심이 있어요?「예.」그러니 준비하라는 거예요. 이런 자리 저런 자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때에 출정하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1만 2천부락까지자기가돌아야돼요. 1만2천번이상강의할수있는챔피언이 되라 이거예요. 훈독회를 해서 따루라는 거예요.

그 말씀들이 좋은 내용입니다. 그것을 보면 문 총재가 지성적인 소질도 있지요? 방대한 내용을 한꺼번에 다 한 거예요. 원고를 써 놓고얘기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얘기한 것들이에요. 문학적 소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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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효율이?「예.」시나 한번 읽어주고 가자!

문 총재를 바보로 알지 말라구요. 세계시인협회에서 문 총재에게 일등상을 준 겁니다. 5년 전인가 나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갖다 주더라구요. 왜? 전부가 그렇다는 거예요. 박사라고 해서 박살 맞을 사람으로생각하지 말라는 거지요. 박, 넓게 박사, 넓게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거예요. 그래서 훈독(訓讀)이라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팔 매(賣) ’자입니다. 매매(賣買)라는 매예요. 매매, 사고 팔고 아니에요? 그러니자기 보자기에 쌓아서 썩히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

그래서 하늘 보화의 금고를 책임질 수 있는 수장들을 만들려고 하기때문에 내가 말하게 된다면 평화대사들의 세계에 있어서 1만 2천 명,120만, 수천만이 될 텐데 그것이 영광이지요. 늙어 죽어 땅에 묻혀 들어가더라도 고맙다는 비석을 세우게 되면, 그곳이 앞으로 평화의 왕국시대에 있어서 관광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박수)

‘알싸 ’는 알을 낳는 사, 심부름꾼을 말해요. 알사 아니에요? 알을 낳으라구요. 여러분이 낳아서 가지라는 거예요. 내가 도적질을 안 해요.내가 안 뺐어요, 보태주지. 자, 그것을 읽어주라구요. (김효율 보좌관의 ‘영광의 면류관 ’낭독) (박수)

사상은 늙지 않아요. 사랑의 사상은 늙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말을하니까 내가 그 세계에 들어가서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게 돼요. 사랑의 사상은 천하를 굴복시키더라도 날 수 있어요.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기 왔던 것이 기념의 날로 기억하면서 여러분의 장래에 전진적 발전이 있기를 바라요. 그렇게 되기를 하나님 앞에 바라면서 여러분의 가는 행보가 즐겁기를 기도하고 헤어지기를 바라겠어요. 자! (경배) (박수)

오늘 남이섬에 갔다 오나?「예.」점심때 나는 참석 안 해도 되지?「예, 저희가 하겠습니다.」그래도 갈지 모를 테니까…. 오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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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걸어간다구요. 자, 이것은 책과 더불어 기념물이에요. 그래, 안녕히들 ‘돌아오십시오 ’예요, ‘돌아가십시오 ’예요?「 ‘돌아오십시오 ’입니다.」안녕히 돌아갔다가 오시옵소서! (웃음) 그때는 내가칭찬만 해 줄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