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4권 PDF전문보기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경배) 오늘 Ⅳ번, Ⅴ번, Ⅵ번! Ⅶ번까지 해도 될 거라. (평화메시지Ⅳ ‘후천개벽시대의 종족적 메시아 사명’ 훈독) (박수)부모님이 세운 3대권 탕감 완료시대를 접붙여야 해방돼Ⅳ장은 타락한 이후에 아담 가정으로부터 인류가 계승해야 할 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이건 절대적으로 받들어 가지고 종족을 규합해야 돼요. 앞으로 Ⅰ장, Ⅱ장, Ⅲ장 중심삼고 몽골 동족을 혈족으로 축복해서 하늘 권속의 자리에 접붙여야 돼요. 제1편이 Ⅰ장에서 Ⅲ장까지이고 제2편은 Ⅳ장에서 Ⅵ장까지인데, 이것은 후천시대에있어서 각각 국가들이 유엔을 중심삼고 축복받아 가지고 하늘의 승리권에 접붙일 수 있는 책임을 완료해 놓아야 돼요.그럼으로 말미암아 제2편 될 수 있는 Ⅳ장에서부터 Ⅴ장…. Ⅴ장은천정궁이고, 그 다음에 천정궁을 이룰 수 있는 인간들이 협력해서 과학을 개척해 가지고 발전된 문화의 기재를 중심삼은 우주공학세계예요. 이 세계를 넘어가서 제1편과 제2편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2006년 11월 8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5총탕감하기 위해서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 가정이 세운 전통을 각 국가 국가가 상속받아야 돼요.개인으로 상속받지만 국가적 기준에서 상속받아야 돼요. 개인시대보다도 가정시대가 중요하고, 가정시대보다도 종족.민족, 민족을 넘어서국가예요. 국가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5단계를 넘어갈 때까지는 가야 할 모든 단계의 책임을 누가 해야되느냐? 아담 가정의 잃어버린 기원에서부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국가를 이룰 때까지 사탄세계의 세계적국가권 내에 있어서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된 새로운 중심적 선민적 하나의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천리의 도리를 중심삼고 부모님이 세워 놓은 1차, 2차, 3차 세계까지, 몽골반점을 빨리 축복을 끝낸 그 위에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왕권시대를 맞이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왕권시대예요. 제1편에서도 왕권시대와 연결하고 후천시대를 맞이한 Ⅳ장,Ⅴ장, Ⅵ장, Ⅶ장 전부가 왕권시대와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보호해야 돼요.에덴에서 하나님이 보안장치를 못 했다구요. 보안 못 해서 타락했기때문에 이제 축복받은 사람은 타락권을 넘어섰기 때문에 완전히 보완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가 하나의 민족을 대표하는 것이요, 하나의 천주가 하나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해방적 천성의 궁전이 지상에 임해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석방 천국이 완성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돼 있다구요.그걸 가려 가지고 해야 평하기 좋아요. Ⅰ장, Ⅱ장, Ⅲ장이에요. 부모님이 완성의 고개를 넘을 때까지 부모님이 해야 할 것은, 아담 가정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핏줄을 더럽혔으니 핏줄의 끝을 내야 되고, 그다음에 가인 아벨 싸움의 끝을 부모님 가정이 내는 거예요. 타락 이후

7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나오면서 가인 아벨의 핏줄 전복시킨 것을 바로 못 잡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와 가지고 바로잡기 위한역사를 하는 거예요.그래서 지금까지 개인시대의 핍박, 가정시대의 핍박, 종족.민족.국가.세계적 핍박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하늘의 뜻이 완성될 수 있는Ⅰ장 Ⅱ장 Ⅲ장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완성된 축복 완료, 그 다음에는 혈통복귀, 그 다음에는 성화식 축복!그러니까 본연의 에덴동산의 기준에 세계가 서는 그때에 있어서 각 민족들은,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으로 분립되었던 것이 완전히 종족적메시아와 하나돼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와 연결되는 거예요. 국가적 메시아 책임을 다했지? 그러니 세계적 메시아 기준에, 부모님이 완료한 기준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과 천상의 왕궁으로 맞이한 것이 천정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갈라 가지고 해야 돼요.그래 가지고 Ⅶ장은 모든 탕감된,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전통을중심삼고 3대가 합해 가지고 예수님을 중심삼은 선민적인 책임을 대신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라 기준에서 승리 못 한 것을 찾아 세우기위해서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12지파를 세워 나가면서 열두 지파와120 선민권이에요. 선민권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메시아로 왔다가 이루지 못한 모든 것을 1차 아담, 2차 아담, 그 위에 벌여 놓은 우리 가정들이 탕감하는 거예요.뿌리가 어떻다는 것을 완전히 앎으로 완전히 청산해그것을 알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해소시켜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부모님 가정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섭리로 이루려던 이상적가정의 실체 기준을 국가 기준 위에 세워 가지고 모든 갈라졌던 민족

77들이 합해 가지고 여기에 접붙이는 거예요.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가를 잃어버렸고, 국가를 잃어버렸기때문에 세계를 잃어버린 거예요. 우선 가정이 이것을 알고 그 다음에국가를 세우고, 국가가 알고 세계를 해방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세워준 3대권 탕감 완료시대를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해방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주적으로 지상의 어떤 가정이든지 타락이 없던 가정과 같은환경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왕으로 와서 살면서 지도할 수 있는 세계가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천상세계가 하나의 통일된 해방 천국, 국가들이 메시아적 가정 책임을 완결한 기준을 다 넘어설 수 있는 기준에섬으로 말미암아 석방 천국이 되느니라. 아주!「아주!」그렇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냥 하면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이상세계와 평화세계왕국은 같은 뜻이에요. 같은 제목을 가지고 지금까지 청산지어서 해방 천국을 넘고 석방 천국권을 넘어서 하나님 대신 상속받아가지고 자유 해방 승리 천국의 왕권을 대신한 주인 자리를 차지해서사탄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최종의 결정이 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된거라구요.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Ⅰ장은 아버님께서 하늘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해서 뜻길을 모르는 거라구요. 이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또 해와를 중심삼고 연결된 사탄의 핏줄의 내용을전복시켜야 돼요. 가인 아벨로 갈라놓은 거예요. 아담 해와가 원수고아담 해와가 원수 되었으니 사탄이 들어옴으로 사탄과 하나님이 원수된 것, 모든 것 갈라놓은 것을 청산하는 거예요.아담 가정에서 핏줄을 정상적인 자리에 세워 놓음과 동시에 사탄의핏줄이 연결된 가인 아벨의 투쟁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하늘 편을 없애 버리고 자기가 전권을 계속하겠다고 투쟁하기 때문에 종교권이 희생해 나온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7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그러려면 천사세계와 아담 세계, 아담 가정에서부터 천사세계, 그전에서부터 연결된 인연을 전부 다 알아야만 해방하는 거예요. 뿌리가어떻다는 것을 완전히 앎으로 완전히 청산해 가지고 지상에 해방.석방의 가정, 해방.석방의 종족, 해방.석방의 국가, 해방.석방의 천주예요. 해방.석방의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자기 핏줄을 아들딸 낳은세계로 접붙여 가지고 일원화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일체되어서 하나의 석방시대로 넘어가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걸 확실히 알아야 내용이 확실히 들어온다구요.평화 천주의 가정의 핵이 되지 않고는 해방될 수 없어자, 그 다음에 Ⅴ장은 천정궁이에요. 천정궁이 생겨나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비로소 역사에 처음 나오는 궁전이에요. 엄청난 자리예요. 여러분이 이 자리에 마음대로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기 위해서는 이런 탕감 내용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언제든지 그걸 알아야 돼요.문턱 백 개까지 놓을 수 있는데, 넘어서 들어올 수 없어요. 반드시사위기대 심정 일체권을 갖춘 복귀의 부부를 이루고 하늘땅을 중심삼은 천주.천지부모의 피살과 해방.석방으로 가정적으로 형제 틀려지고 그 다음에 소유권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그 위에 내가 승리자로서 올라와 섰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자신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은 주인이 될 수 없어요.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인 자리에 서니 당당하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었기 때문에 몸 마음과 같이…. 몸이 하려고 할 때 마음이 언제든지중심 돼 가지고 지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 마음을 가지고 할 때 어려운 문제에 부딪칠 때 마음한테 물어보면 답변해 주게 돼

79

있어요.

무형의 신과 유형의 실체인 부모가 우리를 직접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부모로서 주인 된 자리에서 관리 주관할 수 있으니 사탄세계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되고 사탄으로부터 영향 됐던 뿌리로부터모든 것은 해소돼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본연세계의 정상적 자리에 연결되는 것은 자동적이라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선 자아의 기준을 확정하지 않고는 천국 백성과 황족권에 설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예.」

여기에 대학원 학생들이 많은데 20대 30대 청춘시대에, 깨끗한 그시대에 더럽히지 말고 본연의 기준과 일치될 수 있는 자아를 어떻게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 가지고 아무리 세상에 변동이 많고 아무리 상하가 뒤집어지더라도 나는 오뚝이 모양으로 설 수 있는 것을 알고, 앉을수있는것을알고, 갈수있는길을 보지않고도간다고해야돼요. 마음이 지도하는 것은 배에 컴퍼스(compass; 나침반)가 있어 가지고 지도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자기가 기억한 모든 것을 컴퓨터에 입력해 놓으면 언제든지 자기 것으로서 참고할 수 있고 어때요? 자기와 더불어 일체권을 이룬 거예요. 그런 생각도 했던 거예요. 컴퓨터 조그마한 것에세계가 다 들어가 있지? 여러분 한 개인 자체가 하나님의 소원 전체,인류의 소원 전체, 해방적 승리 패권을 중심삼고도 나를 놓칠 수 없는이런 가치적인 존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가 무형의 실체가 아니에요. 유형의 천지인 실체가 돼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 본래의 무형의신보다도, 에덴동산에서 이룰 수 있는 자리가 없었던 그 일을 갖췄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가정을 중심삼고천지가 180도 전환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핵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 의식을 가지고 그 위에 하나님을 모시고

80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살 수 있는 평화 천주의 가정의 핵이 되지 않고는 해방될 수 없다는것이 원리의 총결론이에요. 알겠지?

본연의 이상세계를 재창조해서 번성할 수 있는 궁이 생식기

그런 기준에 서 가지고 기도해야 되고, 그런 기준에 서 가지고 지도해야 되고, 자기라는 개념이 앞에 나올 수 없어요. 무형의 하나님을 내세워야 되고, 실체 부모를 내세워야 되고, 부모가 지금까지 역대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오늘에도 그것이 남아 있다 하는 그핵심적 기관이 뭐냐? 그것이 생식기예요, 생식기!

어저께 말했지? 곽정환, 생식기가 뭐이라고?「참사랑의 근원이라고말씀하셨습니다.」그렇게 말하면 아나? 하나님까지도 생식기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제일 보배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보배 통이에요.

인류의 조상이 그것을 가져야 할 텐데, 자동적으로 연결시켜야 할텐데, 파괴시켰으니 찾아야 돼요. 그러니 참부모와 하나님이 사랑의 일체가 안 되었으니 일체 되기 위하려니 할 수 없이 생식기를 중심삼고,성 문제를 문제삼고 절대성을 주장했어요.

하나님이 절대성을 주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부모가 절대성,선조들이 절대 변치 않는, 하나님과 같이 조상 가정들도 변치 않을 수있는 혈통이 연결되어 오늘에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의 성 자체는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정착지요, 인류의 조상이 바라던 소원의 정착지요, 이상적 본향의 하나의 근거지가 아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된다구요. 엄청난 거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기 여편네라고 자기 남편이라고 마음대로 요구하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원칙이에요. 하나님대신, 참부모 대신, 인류의 종교권에 있어서 성인들이 바라던 합덕 일

81치할 수 있는 전통의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둘이 없어요. 지금까지이럭저럭 했는데, 비빔국수 비빔떡이 아니에요. 이건 순전한 찰떡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그게 자기 것이에요? 곽정환!「상대의 것입니다.」상대의 것이라니?주체의 것인 동시에 상대의 것인데 영원한 역사의 보고(寶庫)예요. 어느 누구나 여기에 일치 안 되면 하늘나라 왕권의 권속이 될 수 없어요. 모든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는 황족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똥개같이 살면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말을 하는데, 입을 열고 말한다는것이 얼마나 두려운지 몰라요. 그런 사람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되겠어요?그러면 하나님 앞에 본연의 생식기, 인류 조상의 본연의 생식기, 역사의 조상들 앞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앞으로 후대 자기 후손까지 변치 않는, 초대시대에 있었던 생식기와 영원히 동적 가치의 내용을 가지고 내가 대할 수 있는 자리에 서고, 내가 거기에 설 수 있는 사람이돼 있느냐? 문제가 커요. 요사스러운 프리섹스, 무슨 뭐 바람을 피우고연애를 해요? 수작하지 말라는 거예요.이걸 생각하게 되면 “아이고, 결혼 잘못했다.” 해서 깨쳐 버리고 다시 가야 되는 거예요. 재차 정비를 영계에 가서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원수하고 교체결혼, 교차결혼이에요. 원수가 좋아하던 것을 데려다가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으로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을 누가변화시켜야 되느냐? 하나님이 안 해주면 하나님이 지키던 전통을 알아서 내가 변화시켜 가지고 동거.동참.상속권을 받을 수 있어야 돼요.그런 것이 상속돼 있느냐? 어디에 상속돼 있어요? 탕감복귀를 했어요?개인시대 탕감복귀는 무엇이고, 혈통전환이 무엇이고, 가인 아벨의투쟁 역사를 종식시킬 평화의 기준이 무엇이에요? 공중에 떠 가지고“나는 이렇다.” 해서 까 보니까, 8월 보름 전에 밤송이를 보니 다 익은

8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것 같지만 까 보면 쾅이에요. 쭉정이이지. 그걸 다시 심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논리는 없어요. 거기에 자기가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해서, 재창조해서 번성할 수 있는 궁의 궁이 뭐냐 하면, 자기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궁 가운데에 자리잡고 머물 수 있는 본연의 생식기 앞에 여러분의 생식기가 동위적 가치로서 설 수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도적놈이에요. 얼마만큼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된다구요. 천정궁에 들어오려면 영계에 가서 재차 정비할 수 있는 놀음까지도 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을 안 가지면 절대부모, 절대형제, 절대하나님, 절대창조이상을 파탄시킨 괴물이에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의 전통이라는 것은 한 길

눈물없이, 두려움없이대할수없어요. 기도도할줄모르는것들이 통일교회 요원이라고 해 가지고 책임자 되었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싸우는거예요. 변론을 세울수있는 입을열 수없는부끄러운 자체를 알아야 돼요. 심각해요. 이럭저럭 어영부영 구멍이 메워지지 않아요. 기어발이 깨졌으면기어발 그냥그대로 갖다가붙여놓기 전에는 재생이라는 것이 없어요. 재생의 가치는 본연의 타락하기 전 것에몇 백, 몇 천분의 1로 가치를 비교할 수 없어요. 언제나 재생된 것은주인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에서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곽정환!「예.」그런 의미에서 다시 교육해야 돼요. 정 뭐하게 되면부인이고 무엇이고, 아예 여자로 바라보지 말고 남자로 바라보지 말라는거예요.사랑이라는말을하지않고살수없어요. 살수있는길이없잖아요. 태어나기를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고, 하나님의 사랑의 기관

83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 기관이 뭐냐? 생식기예요. 조상으로 해 가지고번식된, 나에게 연결된 생식기가 변화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은 한국말을 해야지, 일본말을 할 수 있나?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의 전통이라는 것은 하나지, 둘일 수 없어요.한 길이에요. 그런 컨셉(concept; 관념)을 갖지 못하고는 영원한 하늘나라와 여러분이 관계없어요. 어느 때 갈라진다면 갈라진 그 자리에가서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상세계에도 넘어야 할 탕감 길이 있으니 그건 누가 탕감해 주겠나? 지상에서 탕감해야 돼요. 재림은 개인이 재림했지만 가정과 일족이 재림해 가지고 “아이고, 내 생식기다. ”이럴 수 있어요?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강조해야 돼요. 어저께 얘기했던 것을 다 잊어버린 모양이지? 내가 그런 상대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서로가 찾아 나가는 거예요. 나가다가 과정에 팔게 되면 영원히 보류예요.깎아진 부품이 어디 가서 썩더라도 그것이 영원히 필요 없는 부품으로썩어지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못 있으니 그것은 필요 없는 부품이에요. 자기가 하늘에 속했다는 것은 말뿐이지, 원칙적기준에 들어가맞지않으니까 그건천 개가있든만 개가 있든 맞출 수 없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절대적인 부모, 절대적인 부부, 절대적인 형제, 절대적인 사랑이에요. 그 사랑에는 틈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둥근 햇빛과같은 밝은 빛이 자기 모든 죄의 뿌리까지도 알고 볼 수 있으면서 그것을 둬두고는 자기가 자리를 못 잡으니 자아의 해방적 완벽한 기반 위에 어떻게 서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자숙해야 돼요. 높으면 높을수록 뽐낼 것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할 것이 없어요. 완성을 위한 하나의부품으로서 자기가 존재하는데, 완성품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길을 몰라서 선생님의 말대로 안 산 거예요.

그러니 미완성품이에요. 미완성품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니 끝날

84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에 ―선생님이 지상을 떠나서 가야 할 날이 가까워 와요.― 다 가르쳐줘야 되고 손댔던 모든 전부도 완성해야 돼요. 내가 아들딸이라든가여러분을 통해서 완성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마요. 내가 완성시켜 놔야 돼요. 그래서 밤이야 낮이야 가는 세월이 더 바빠요. 선생님이 왜그렇게 바빠하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완전한 구형이 돼 가지고, 반사체가 완전히 둥글어 가지고 아무리빨리 돌더라도 태양 본체와 주고받아서 빛을 느끼는 것은 한 면으로써비춰 주는 것과 같은 것을 느껴야 돼요. 세상이 돌고 변하는 역사를거쳐왔지만 내가 대하는 빛은 본연의 빛으로 변치 않는 빛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러니 모든 것이 스승이에요. 만물이 무엇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부속품 중에서도 맨 찌꺼기 부속품에서부터발전해 나가야 돼요.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그래, 선생님 가정, 참부모 가정의 아들딸은 어드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절대완결 해야 돼요. 완결 완성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그렇지 않으면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격이 됐다고 생각할 수 없다구요.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대해서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내용이 한 구석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할꼬?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감출꼬? 감출 수 없어요. 드러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앞으로 다니더라도, 저나라에 들어가도 자기들보다 어드런 위에 있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요.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머리를 숙여요. 우리 스승의 자리를 지니고 있다 이거예요. 완전 비교할 수 있는본연의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주인이 되고 우리들의 중심이 돼 있습니다. ”존경할수있는것이, 그숙제를풀수있는놀음이

85

몇 천년 갈지 몰라요.

재림주 완성할 때까지 지금까지 역사가, 타락한 이후에 인류역사가지금까지 몇 십만년, 몇 백만년이에요. 알겠나?「예.」잘났다고 변명할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옷이 있으면 선생님을 위해서 통일교회교주라고제일좋은옷을잡을수없어요. 제일나쁜옷입는것을알아줘 가지고 어떻게 입어야 되는지 수많은 인류 후손들 앞에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조상이 그래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나왔다구요.선생님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일생 동안 백 년도 못 되는 세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고생했댔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상대의 성기를 하나님보다도 더 귀하게 여길 때 하나님이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사는 곳이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하늘나라와 같이대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 이제는 갈라져야 돼요, 축복가정하고. 쫓아내야 돼요, 이제는. 여러분이 알고 가서 실천해 가지고 여러분이 몇 퍼센트의 완벽한 사람이돼서 몇 퍼센트의 완벽한 후손을 낳아 놓을 것이냐? 낳아 놓으면 그거누가 길러 줄 줄 알아요? 여러분 일대에 책임져야 돼요. 저나라에 갔을 때 후손들이 못 하면 자기가 천국에 못 가요.

개인구원의 논리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연대관계가 돼있어요. 핏줄 하나에 전부 다 연결돼 있어요. 수천억이 거기에 달려 있어요. 하나님 일신의 세포와 마찬가지예요. 그 세포와 참부모의 세포를통해서,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의 세포가 전부 다 같아야 한 구멍으로 나가요.

절대 누가 싸우는 자리에 자기가 개재해 가지고 섭섭히 생각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나를 몰라준다. ”하는데, 하늘이 알아주게 돼 있나? 천사들이 알아주게 돼 있어요? 성신이, 하늘의 영들이 알아줘요?알아주지 못해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 더 나쁠 수 있어

8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요. 몰랐을 때는 나쁜지 몰랐지만, 이제는 어떻게 됐다는 것을 확실히아니 천하의 죄인이라는 거예요. 이거 누가 책임져요?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기쁜 날을 찾아 나설 수 없었던 선생님의생애였어요. 어려운 곳을 찾아가고, 어디 가더라도 제일 어려운 골짜기를 찾아가려고 한 거예요.

그런 골짜기에 찾아가더라도 마음세계에는 봄날이 찾아오고, 여름날이 찾아오고, 가을날이 찾아오고, 겨울이라도 열대지방을 점령할 수 있는 겨울이 아니에요. 열대지방에서 점령할 수 있는 부분만 점령하지80퍼센트 90퍼센트를 점령 못 해요. 거기에서 협조해 가지고 일어서게 돼 있다는 거예요.

정의의 선의 하늘이, 여러분의 생활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감옥에들어가도 하나님이 나를 백 퍼센트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 있어요? 편안한 것을 생각하겠다면 하나님이 고생하는 것을 그냥두어두고 나만이 잘 먹고 잘살겠다는 거예요. 그건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먼 거리에 가는 거예요.

절대적 성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모든 인연이 연결돼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절대성은 어디서부터? 여러분으로부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갈라져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복귀하기 위해서수천만년 하더라도한번 실수한흠을지울 수없다는 거예요. 지울수 없어요. 그것을 지우려면 그 사람을 책임져야 돼요. 내가 상대가 됐든가 주체가 됐든가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 사랑의 관계를 맺은 사람은 무책임이 없어요. 요즘에 똥개들같이 합해 가지고 성 해방이에요?어휴! 얼마나 끔찍하고 몸이 소스라쳐요.

알겠나? 제1편 하게 되면 부모님의 3시대권 탕감노정을 끝내 가지고 상속을 선포한 거예요. 선포라는 것은 궁전 대신 승리한 자리에서

87선포해야지, 아무 데서나 선포하지 못해요. 천정궁을 만들었기 때문에제네바에 가서도 선포했어요. 상속을 선포했어요. 이곳은 정치권과 종교권이에요. 정치권이 종교권을 가인의 자리에서 희생시켜 나왔어요.그 다음에는 종교권도 여러 잡동사니로 형님 누나를 모르고 부모를 모르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그래요. 이걸 정리해 줘야 돼요.정치권과 종교권, 여기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넘어서야 되고, 종교가운데도 7대 종교가, 4대 성인이면 4대 성인이 전부 달라요. 원수시했어요. 기독교도 자기가 제일이고 전부 다 사탄 마귀라고 하지? 싸우는 이것을 끝내 줘야 돼요. 그러니까 사랑의 절개를 중심삼고 절대적인 성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동양 서양이 있고, 남북이 있고, 상하.전후.좌우 360도의 모든 인연이 연결되는 거예요.타락해서 두 세계의 타락이에요. 그러니까 근본적 기준에서 종교와정치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 노릇 못 했어요. 해결해 줘야 할하나님이 본연의 절대적인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과 종교권, 가인이 정치권에 있어서 아벨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또 진짜 이스라엘 민족과, 참 이스라엘 민족과 원수인 이스라엘 민족인데,그게 원수가 아니에요. 자기 형제예요.종교권 일체권 정치권 일체권을 해방해서 천주의 모든 주체 대상을합해 가지고 사랑의 인연 위에 서 있는 존재들 앞에 안팎의 두 세계,사람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걸 통일시켜 가지고 두 세계가 합해 가지고 동물세계까지도 하나 만드는 자리에 있어서 아침에 햇빛이 나면동서남북의 세계가 햇빛이 있는 곳에 방향을 맞추는 거와 마찬가지로온 우주가 참부모가 계신 곳에 빛을 발하는데 여러분도 영원히 그것을맞출 수 있느냐 이거예요.하나님의 광채를 중심삼고 발광체가 안 됐으면 반사체로서 거울이 완전히 수평 돼 가지고 각도가 영원히 변치 않는, 완전히 수평 되어서 각도가 변치 않는 방향성을 맞출 수 있는 내가 돼 있느냐? 반사체라구요.

8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하늘의 동정을 사지 못하면 하늘나라와 관계를 가질 수 없어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악한지 알잖아요? 물어볼 게 없어요. 다 알아요. 나는 천국에 못 간다 이거예요. 가더라도 하늘의 특사로 이런 내용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만큼 회개하고 대가를 치르기 위해서는, 빚을 물기 위해서는 뒤넘이쳐 가지고 해산의 수고를 하지 않고는넘어설 수 없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해산한수고의 몇 백배 된다는 거예요. 역사를 탕감해야 돼요. 천주를 탕감해야 돼요. 탕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 봤어요? “그거 선생님이나하는 말이지, 우리는 관계없다. ”그러면 열매가 열려요?

열매의 씨의 근본이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연결돼야 될 텐데, 그 열매가 완전한 씨로서 다시 부모님 대신 심어 놓으면 부모님과 같은 아들딸,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이혼이라는 생각, 갈라진다는 생각을 할 수 없어요. 갈라졌으니 이제는 하나되겠다는 생각, 영원히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찾기 전에는 영원한 하나님은 나와의 관계를 맺을 순간도 없다는 거예요. 그걸 자기가 알아야 돼요.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지 기도하면서 눈만 감으면 알아야 돼요. 감으로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생각나는 것, 자기 사랑하는 사람 생각나는 것을 감으로 아는 거예요. 육감이 육감 이상의 세계에서 교류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느껴서 말할 수 있고그러니까 오히려 은혜가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가정을 내가 찾아 나서야 되겠어요. 지금 말한 순결한피의인연을 다시시정해가지고 하늘앞에, 부모 앞에아담해와 타락하던 이전 이상의 자리까지, 예수가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지

89

못하던 이상의 자리까지, 재림주가 이 땅 위에서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이상의 자리까지 내가 가야 할, 통일교회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것을 잊지 말고 노력의 노력을 더하고, 영원히 노력의 노력을 더해서 그칠 수 없는 속된 자체를 생각해야여러분의 후손이 망하질 않아요. 하늘의 운세를 붙들고 하나님이 놓지않게 붙들고 싫어도 따라갈 수 있는 이런 길을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의 동정을 사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와 관계를 가질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그렇지? 선생님에 대해서 다 동정을 갖고,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이 가는 데에 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선생님이 있는 데에 가고 싶어 가지고 아기와 마찬가지예요. 어린애와 마찬가지여야 돼요. 젖 먹고 어머니 품에 자라던 아기가 어머니 없으면 얼마나거산(擧散)한 거예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봐도 할머니인데 엄마로 알고 있어요. 엄마로알고 본성의 마음이 그리 가고 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냐 이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나타날 때 “아이고, 그 엄마한테 아빠한테 가지 말라. 우리가어머니 아버지고, 그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다. ”고 해보라구요. (웃으심)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되면 어디 가게 되면 엄마 아빠 사이에 와서 손을잡아요. 누가와서아빠손도못건드리게하고엄마손도못건드리게해서차버려요.그게본성이에요. 사랑을셋이할수있어요?사랑은 수직이에요. 그걸 볼 때 “이야, 내가 하늘을 사랑하고 다 하더라도 저렇게 안 돼 있는데. ”하면서 배우는 거예요.

이제 나갈 때는, 기다릴 때는 “야, 신준! ”하게 되면, 소리 들리면“아빠, 엄마! ”하고 달려오는데 쓰러지게끔, 쓰러지면 머리가 깨지고다리가 깨질 수 있는데 있는 힘을 다해서 달려요. 이야, 그게 교훈이에요. 하나님을 저 이상 그리워하고 다 그럴 수 있어야 되는데, 얼마나

90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가증한 존재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모여 가지고 천정궁에 오는데, 천정궁은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모신 궁전이라는 거예요.

여기 2층에 천정궁 입궁식 할 때 하나님과 더불어 부모님이 앉았던의자가있어요. 그홀에는한3만명앉을수있어요,기둥들이가리더라도. 기둥들이 가리더라도 한 번 보고 앉으면 됐다고 해서 거기에콩나물 시루처럼 앉을 수 있어요. 콩나물이 그래요. 콩나물은 빽빽이자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게 되면 조심스럽게 위층에 계시다고 생각해야돼요. 위층에 계시니 그 성전에 내가 발자국을 남기면 다시 하늘 천사들이 깨끗한 손수건으로 닦을 수 있는 이런 터인데, 이 땅을 불쌍하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생활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돼요. 알겠나?「예.」

오늘이 며칠이에요?「8일입니다.」8일이에요. 하나님이 그리워하고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상대이상, 우리 조상들이 찾기 위한 상대, 찾기위한 부모, 찾기 위한 왕이 타락한 후손 가운데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성인을 만들고 그런 남편을 만들고 살라는 거예요. 그거 훈련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예.」

사랑의 길

자, 어디 갔어요? Ⅳ장은 타락한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 원수시하는 형제지인연을 찾아 복귀하는 거예요. 부모의 인연을 복귀, 형제의 인연을 복귀, 에덴동산의 부부의 인연을 복귀, 다시 태어난 아들딸을, 재창조한 하나님 대신한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번식시킬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상대를 얼마만큼 사랑하겠어요? 젊었을 때는 좋았다가 늙었을 때는 싫어요? 아무리 늙었더라도 아무리 젊은 청춘시대에

91

미인을 못 본 사람이 미인을 봤더라도 그 미인이 자기 후손이에요. 후손 가운데 태어난 것을 어떻게 겁탈해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치밀하고 세밀하게 분석해서 대번에 알아요.술장사는 술내가 나지? 옷장사는 옷내가 나지? 장사치는 갖고 다니는물건에 따라 냄새가 전부 달라요.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사람 남자면남자의 냄새가 나고, 여자면 여자의 냄새가 다 나지? 그 냄새가 참사랑 가운데는 냄새가 참사랑의 냄새지, 거짓사랑의 냄새가 아니라는 거예요. 독특한 자기만이 가진 냄새, 그건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요.

할머니 방에서는 할머니 냄새가 나고, 할아버지 방에서는 할아버지냄새가 나요. 보통 할아버지가 사는 방에는 냄새가 끔찍하고 뛰쳐나올수 있는 냄새가 나는데 불구하고 할머니는 거기에 좋아서 들어가서 자고 거기에서 사는 거예요. 그건 자기 사랑이니까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밤에도 좋아하고 낮에도 좋아하고 어디 가서 만나더라도 결혼할때에 너와 나의 맹세하던 그 기준을 언제든지 키워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지갑이라든가 핸드백을, ―요즘에는남자는 륙색을 메고 다니더만.― 지고 다녀야 돼요. 사랑하는 사람을만나면 줄 선물을 언제나 품고 다녀야 돼요. 어디 가더라도 자기가 먹는 무엇이 있거든, 뭐라고 할까? 도시락 몇 층으로 싼 것을 한 숟갈이라도 남겨 가지고 저녁에 들어와서는 둘이 가루를 내 가지고 물 타 가지고 나눠 먹는 거예요. “아이고 꿀보다 더 맛있구만. 이런 것을 언제든지 먹고 계속해서 마시고 싶구만. ”하는 거예요. 사랑의 길이라는 것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선생님을 자꾸 그리워해요.선생님이 부모의 자리니까 선생님이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곽정환도선생님이 어디 갔느냐 해서 그리워해?「예.」자기 마음 보따리를 갖고그리워해, 자기 중심삼은 마음 보따리 없이 그리워해?「섞였습니다.」(웃으심) 섞은 순정이라는 것이 있어? 섞어진 순결이라는 것이 있어?

9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환경 어디에 가더라도 변색해서 몸을 보호할 줄 알아야

내가 이젠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어머니만 생각하고 아들딸만 생각해야 할 텐데, 어머니도 그렇고 자기 자신도 그렇고 그럴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뭐라고 하겠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하나님! ”이렇게 부르겠나? 부르기 전에 알아요, 있는지. 남들은 욕을 하더라도 계신 곳을 향해서 인사하고 마음에 기쁨을 가지고앉아 가지고 모든 전체, 하늘나라의 전부가 기쁨으로 화동해 가지고화동 자리의 끄트머리라도, 바람 부는 태풍권 내의 나뭇잎이라든가 풀잎이 됐으면 그 태풍에 나부껴 가지고 모양새라도 흔들흔들 해야 될거 아니에요? 그래야 태풍권 내 전체가 같이 동력했다는 은사를 입을수 있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탈락이에요.

그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언제나 이런 말을 하기가 쉽지않아요. 지금에 와서 이런 얘기를 노골적으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자기 생식기를 모시고 다니느냐? 어떻게 다녀요? 제일 땀이 많이 나는곳이 겨드랑이하고 어디예요? 삼각지대지? 여름에 땀 날 때는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는데 거기 가까운 데서 땀이 먼저 나느냐, 겨드랑이에땀이 먼저 나느냐? 곽정환!「별로 안 생각해 봤습니다.」이제부터 생각해 보라구.

땀 많이 나는 데는 털이 나요. 열을 발산하기 위해서예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머리에 왜 털이 나느냐? 열을 많이 발산하기 위해서라구요. 동양 사람들은 검은 털이 나고, 서양 사람들은? 머리가 하얗다면털도 하얗겠지? 사람의 몸에서 나는 열을 발산해서 균형을 취해 주기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균형을 취해 주기 위해서는 자기 위치와입장이 변화하는 거예요. 색을 변화시키는 거예요.

93

고기들도 그래요. 빠꾸를 잡아 보면 물에서 나올 때는 황금빛이 나지만 잡아 가지고 놓게 되면 5분 이내에 새카매져요. 햇빛을 받게 되면 새카매진다구요. 환경 어디에 가더라도 컬러를 지배해서 변색해 가지고 몸을 보호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 조건과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

자, 그렇게 알고, 이젠 왕궁에 대한 Ⅴ장을 읽어 보자구요. 거기에총론적인 결론 내용이 있지. (평화메시지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박수)

이젠 Ⅵ장이에요. 뭘 이제 여러분이 남겨야 돼요. 우주의 신비스러운 것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자기 만든 모든 것이 하늘의 자랑이 되고자기 존재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표적이 되는 거예요. 자!

(훈독 시작; 다음은 평화메시지 Ⅵ편입니다.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말씀입니다.) 이날을 위해서 6월 13일 되기 전에9일날 대회 했나? 그렇지? 8일날인가?「10일날 하셨습니다.」그거 넘기면 안돼요. 넘기면 여기에 들어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하는 목적이자기가 살기 위한 생활의 조건으로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근본 조건과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이에요. 과학과 생활 무대의 개선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에요. 그러니 과학세계를 망각해서 안 되는 거지. 자!

(훈독 계속; 이 말씀은 2006년 6월 10일, 경기도 김포에서 거행된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때 하신 강연문입니다.

존경하는 손학규 지사님, 추병직 건교부장관님,)

존경하는 손학규라고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학규를 존경한다는말을 했으니 그거 도와줘야 되겠나, 안 도와줘야 되겠나? 선생님이 도와주면 대통령도 왔다갔다하지. 그러니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인연됐

94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다는것이 귀한걸알아야 돼요. 그사람은 선생님만나는것을 꺼려했어요. 주동문을 만나고 마음으로는 선생님 만나기를, 지금까지 경기도 도지사의 이름이라든가 앞으로 야망적인 세계에 가는데 상처될까봐 꺼렸어요. 꺼린 것을 알아요.

저 사람이 저렇게 돌아다니지 말고 통일교회 교육받아 가지고 “모든국민 전체는 초당적인 면에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재의 사상을 받아들이면 천국과 해방의 세계는 정한 이치인데, 그리 갑시다. ”발표하면 선생님의 대신 자리에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럴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은 자기 있는 모든 것을 없애 버리고 완전히 선생님 대신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염려할 것을 자기가 염려할 것으로 알지, 자기 염려할 것을 주장하고 안고 뒤넘이치지 않는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있는 거예요.

뒤넘이치지 않으면 그 이상 축복의 길이 막혀요. 그게 이론적이에요.자기 위신이 어디 있고 자기 체면이 어디 있어요? 나 부모한테 쫓겨나면서도 잘났다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 망하라고 할 수 없어요. 쫓겨나면서도 어머니 아버지 잘 있으라고 해야지요. 형제들이 쫓아내는 자리에서도수천 년동안잘 있다가다시만나자 이거예요. 뜻을못 이룬슬픔의 벽을 다 치워 버리고 수평의 세계에서 그 수평 위에 비치는 달빛도 정오정착으로 비추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림자가 어른거리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물 위에 비치는 거예요.

공중에 떠 있는 둥근 달보다도 물 위에 떠 있는 달이 더 동그랗고더 매력적이다 이거예요. 공중은 올려다봐야 되고 물은 내려다봐야 되는데 그런 세계에 있으니 내려다보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올려다보는 것을 자동적으로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거기에 주인이 있다면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정상적인 자세의 자리에서 올려다본다고 보는거예요. 안 그래요?

강원도에서 유명한 곳, 달이 네 개인가 다섯 개로 보인다는 데가 어

95

디라고 그러던가?「경포대입니다.」경포대! (웃으심) 경포대가 무슨‘경’자인가? ‘거울 경(鏡) ’자인가, ‘경치 경(景) ’자인가? 경포대가 ‘거울경 ’자가 될 거라구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바다에 나갈 때는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얼굴이 바람 불어 가지고 우글쭈글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보여 주고, 그렇게 십년 천년 있으면하나님도 바라보는 거예요. 태양보다 더 아름답다고 할 수 있으니, 그림자를 그렇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하나님도 관심 가져서 거기에 가서 쉬고 싶다는 거예요.

어디에 갈 거예요? 어른거리는 곳에 가겠나, 아름다운 그 자리에 정자를 짓고 살겠나?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의 자리예요.정오정착을 효율이가 좋아하지? 정오정착이 뭐냐? 경포대와 마찬가지로 호수에 다섯 개 둥그런 달이 있으니 얼마나 매력적이에요! 얼마나기가 차요!

그러니그럴수 있는곳, 그러한경치가 있는곳은물 세계외에는없어요. 물 세계에 자기 집을 지어 놓고 하나님의 정자와 같이 생각하고 살라는 거예요. 낚시질하는 그 가운데서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물 한 방울 떨어져도 요동하던 물이 조용한 가운데서 낚싯대를 드리우면 무는 거예요. 주인을 찾아 내가 봉헌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고 물어 가지고 주인 앞에 자기 자체를 제물 드리는 시간이 낚시라는 거지요. 먹기 위한 것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먼저 사랑하고 먹어야돼요. 그렇게 알고, 자!

(훈독 계속;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 ’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가정과 사회, 국가 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 원리입니다.그리하여 가난에 시달리던 조국 한국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있고, 나아가온 세계를위하여베풀어 줄수 있는나라가되려면 정

9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신적으로만이 아니라 튼튼한 공업기술 기반도 있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약 40년 전에 통일중공업을 설립하고 첨단 자동차 공업기술을독일 회사들로부터 도입하여 오늘 한국 자동차 공업의 기술 기반을 다졌습니다.)

관심 있는 곳에 하늘이 같이해

현대의 자동차공장, 현대가 하는 전자산업, 시작은 선생님이 먼저했어요. 길을 선생님이 연 거라구요. 그걸 만들면서 기도하고 정성들였던 것을 지금도 잊지 않는 거예요. 창원단지를 나라가 잘못해서 다 잃어버렸지만 나는 그 이상 것으로 앞으로 항공기술에 대한 최고의 기준을 바라보고 출발하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지 어느 국가든지 그걸 원하는 것으로 비밀의 창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거룩한 선의 메시지권 내에 집어넣기 위해서 천정궁 봉헌식을 할 수 있는 그 날과 같은 권내에 집어넣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빚이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빚을 간직해 가지고 내가지불할 수 있는 것은 다 지불해서 빚 없이 거기까지 끌고 나가면서 그렇게 한 거라구요.

이번에도 그래요. 지금 현재 자기 있는 재산 모든 것, 비축자금을한 푼도 남기지 않고 하더라도 이것만은 무엇보다도 앞세워 가지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도 어디 가든지 그걸 잊지 않고 매일같이 보고를 바라고 있는데, 보고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찾아가알아봐야지요.

어르신들이 많은데, 선생님이 얼마나 궁금해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매일같이 특보 될 수 있는 것을 보고하면 거기에 경비라든가 틀림없이내가 마련해 줘야 돼요. 우주가 자원 돼야 되고 하나님이 주인 돼서보고하는 것을 축복해 줘야 되는 입장이니 내가 돕지 않으면 안돼요.

97

마음이 떠나게 되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축구세계도 그래요. 곽정환의 축구세계가 되고 박판남의 축구가 되어서 선생님은 뒷전 선생님이 된다면 망해요. 선생님이 떠나게 된다면절대…. 어디 가서 일을 하더라도 종일 머리에서 기억될 수 있으면 발전하지만, 멀어지면 멀어지는 거예요. 그거 이상해요. 그러면 자연히그렇게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모하고 안달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기도를 해줘요. 선생님의 기도 보따리에 파이프를 단 거예요. 수도국에 굵은 파이프를 단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물이 굵게 나가요. 관심 있는 곳에 하늘이 같이해요.

어제 끝나자마자 내가 어머니보고 그랬어요. 어머니가 한 두어 달동안 뭘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거 자유롭게 하라고 했으니, 내가 어머니 걱정할 필요 없이 염려하는 모든 전부를…. 여기서 사는 것보다도거기 가서 살려고 그래요. 딴 사람들은 하루 갔다 와서 난 그만둔다고하지만 관심사예요.

어드래요? 황선조, 관심이 많아?「예.」선생님보다 관심이 더 많아야지. 그러면 황 씨네 재산을 팔아서 거기에 투자가 아니라 도와주라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뿌려 버리라는 거예요. 그런 녀석이 하나도없잖아요? 배를 만들라고 하더라도 뭐라고 할까, 배 만드는 회사가 사업에 대한 계획을 전수받기 위해서 경쟁해야 될 텐데, 한 푼이라도 더받아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그전에 있던 배 2억 8천만 원 갈 것을 2억 3천만 원 주었는데, 그사람이나이 사십몇밖에 안됐다고?「40대 중반, 나이가많지 않습니다.」내가 배 만드는 것을 볼 거예요.「예, 가 보시는 게 좋습니다.」빨리빨리 만들라구요. 그걸 중심삼고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그 배를 세계에 팔아먹는 거예요. 기술의 비밀을 내가 알고 있어요.

원호프(One Hope)가 운전하게 되면 별스런 보트예요. 바람이 불더

9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라도 쑤시고 뚫고 가요. 태평양도 건너갈 수 있다구요. 작다고 우습게생각하지 말라구요. 가라앉지 않아요. 암만 바쁘게 가더라도 꺾으면 비이잉안그래요. 휙돌아요. 그런것을자기들이암만해도몰라요. 그건 선생님만이 알아요. 파이버 글라스(fiber glass; 섬유유리)로 만들면만년가요.백년이상간다구요. 공장에들어가서청소만해주고결핍된곳을보강해서칠만하게된다면만년가요. 자!

하늘땅의 비밀을 다 가르쳐줬으니 도적놈이 되지 말라

(훈독 계속; ……이제 ‘한국타임즈항공 ’은 민수용(民需用) 대량 인원수송을 위한 헬기 개발에 주력하여 헬기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한국의대중교통체제에 혁신을 가져오게 함은 물론, 국토활용의 효율을 높여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한국타임즈항공 ’은 본인이 세계 180여 개국에 닦은 통일그룹기반을 통하여 본인이 평소 주창해 온 ‘기술평준화 ’를 실현함으로써‘한국타임즈항공 ’이 한국의 ‘공업대국 ’에 크게 일조함은 물론 세계 만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세계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하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은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 왔습니다.)

헬리콥터가 얼마나 비싼지 알아요? 우리 S92 한 대가 2천3백만 달러예요. 세단 자동차 천 대 값이에요. 그것으로 천 대 세단 자동차를살 수 있는데, 그러면 얼마나 부자가 되겠나? 새로이 와 있는 비행기도 8백만 달러짜리예요. 그렇게 비싸요. 이것을 어떻게 3분의 1가격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이것 해결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이 무엇이냐?우리가 용인에 회사 만들었다가 흘려 버린 것, 축구장에 있는 공장이무슨 공장이었나?「세라믹 공장입니다.」세라믹! 세라믹에 대한 연구

99

도 그거 생각해 가지고 한 거예요. 이건 21세기의 첨단 기술인데 미국이나 어디나 미진한 입장인데 세계 최고의 기술로 공장을 만들어 놨는데 책임자들이 책임 못 했어요. 맡겨 놓으니까 다 날려 버렸어요.

땅을 더 크게 잡아 가지고 운동장 만들었다면 어느 누가 손을 못 댈것인데, 축구장 만들라고 했는데 꼭대기에다 조그마하게 평만 따져 가지고 만들었어요. 몇 만평 땅 샀던 것을 중심삼고 예산편성 해서 조감도를 만들어 가지고 지었더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사야 되는 거예요.

선문대학 관리까지 맡겼는데 윤 총장이 한국에 있어서 원자력발전소를 만든 공로자라고 했는데, 그걸 무관심해 가지고 날려 버렸어요. 과학기술세계에 자기 제자가 4백 명이 된다나? 그런 자리에 있으면 불러다가무슨 일도다할 텐데말이에요. 그러니까 누구를믿을수 없어요. 학자도 도적놈이고, 외교관도 도적놈이고, 평화대사도 도적놈이고 전부 다 그래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말이에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해요. 나도타락한 후손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하늘을 배반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생길 때가 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눌러 나왔지, 몰랐으면 오늘날 통일교회라는 것이 생겨나지 않아요. 어려움도 극복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하늘의 비밀, 땅의 비밀을 다 가르쳐줬어요. 가르쳐줬나, 안가르쳐줬나?「가르쳐주셨습니다.」도적놈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의 조업전을 받았으면 그 이상 보태야지, 그걸 팔아먹으면 조상들이쫓아내는 피안의 세계로 흘러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길 수 있는 것은 착실하게 남겨 놔야 되겠다이거예요. 천 년 후에라도 레버런 문이 만든 것은 틀림없다고 찾아와서 알고 보니 그렇더라 할 수 있는 세계를 어떻게 남길 것이냐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영부영 적당히 지나갈 수 있는 밥벌이 대신하기 위

100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해서 사업이 아니에요. 생명 재산과 국가의 운세를 투입해 가지고 천년 후에라도 버렸더라도 다시 돌아와 찾아 가지고 쓸 수 있는, 그때에도 필요로 할 수 있는 내용을 남길 수 있으면 남기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거기에 투자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땅 부모 해서 네 팔만 되면 천하에 못 움직이는 것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많은 땅도 샀어요. 미국도 그렇고 어디든지 그래요.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선생님이 땅 사 놓은 것을 팔아먹고 그래요.일본도 그랬고, 한국도 그랬어요. 나라 자체까지도 선생님이 땅 산 것을…. 이천, 누군가? 정 누구?「정호용입니다.」정호용을 곽정환이 알지?「예.」그 녀석을 도와줬는데, 이천 땅 백 몇 십만평을 그때 군대형무소를 만든다고 그랬지? 형무소를 만든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갖고있는 좋은 땅을 나라의 힘을 가지고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점령한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런 걸 한 번 불러 가지고 모였을 때 정호용을 중심삼고 내가 얘기한 것, 앞으로 내가 나라를 살리는 데 있어서 모진 정치 문제라든가모든 것을 손대 가지고 개발하는 데 같이 힘을 합해 가지고 움직이자고 했더니, 나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디 너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곽정환이 그거 잊어버렸어? 알고 있어?「알고 있습니다.」어떻게생각해?

그 사람이 디제이(DJ; 김대중 전대통령) 사형선고를 하느냐 하는것을 중심삼고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디제이가 사형 당할 것을 막은 거예요. 그 아침에 들어가서 전화해 가지고 절대 그런 짓을하지 말라고 충고해 가지고 막은 것이 나라구요. 곽정환 그래?「예.」곽정환은 알지?「그 내용은 잘 모릅니다.」다 모르지. 자기도 모르는것이 있지.

101

그렇기 때문에 나를 푸대접하는 사람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되나. 그들은 다 보따리 팔아먹고 이 땅에서 도망가지만 끝까지 남을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나도 이제는 싫어요. 이 땅이 싫어요.

금강산 백두산을 가 봐야 되는데, 백두산은 아직까지 못 가 봤어요.금강산은 내가 가 봤어요, 만물상이고 무엇이고. 거기에 가니까 아주눈물이 확 나요, 바라볼 적마다. 만물상이, 아름다운 자연의 최고 신비스러운 경지가 천대받고 별의별 야담 가운데서 혹은 소설 가운데서 역사 가운데서 찬양하는 것이 천태만상이에요. 눈물이 얼룩지고 슬픔의안개에 쌓여 가지고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바라볼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자연이에요.

다니는 사람들을 가서 보게 된다면 제멋대로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만물상에 가 보고 나서는 다시는…. 내가 꿈으로 바라고 이상으로바라던그런 모양을아무리그려도 찾을수없기 때문에, 대할수 있는 환경의 여건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백두산도 그래요. 백두산 천지도 못 가 봤어요, 아직까지. 나라를 찾고 가야지요. 알겠어요? 일본에 가 있을 때 부사산(富士山)에 다 갔다오더라도나는안갔어요. 이름난데를안다녔어요. 자기나라를갖지 못했는데 구경해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이제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갈 때는 공기 파이프를 해가지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거예요. 8천850미터까지 엘리베이터로올라갈 수 있게끔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 물속에서도 산소 통을 지고다니는데, 공기 가운데 산소 통을 지면 평지와 같이 여행할 수 있는환경이 되는 거예요.

요전에 내가 히말라야 산맥에 갈 때 김 누구?「김병화입니다.」순회할 때 보니까 구름 한 쌍이 딱 지키고 내가 갈 때까지 없어지지 않았다구요. 끝나고 내가 그 나라를 떠나올 때도 그 구름이 방향은 조금

10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달라졌지만 끼어 가지고 나를 전송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눈물을 흘린그 시간을 잊지 않아요. 외로운 너에게 주인 자리에서 한 번 찾아올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는 지금 통일교회를 중요시해요. 네팔! 내팔 네팔! 네팔나라가 있지?「예.」네 팔이 합하면, 어머니 아버지 손자까지 합하면천하에 못 움직이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땅의 하늘 부모 땅 부모해서 네 팔만 되면 천하에 움직이지 못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산이 그 나라의 숙명적 과제가 돼 있어요. 개발하느냐 못하느냐 이거예요. 개발하면 천하의 보배를 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 계속하라구. 말하면 시간만 간다.

선생님이 뭘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

(훈독 계속; 본인은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여 전세계 120개국에 그 창설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순회를 마쳤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아벨유엔의 자리에 세워 새로운 국제평화기구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가인격인 기존 유엔을 개혁해서유엔 안에 세계적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상원격의 평화의회를 창설,기존 안전보장이사회와 동등한 위치의 의결기관으로 세우자는 메시지입니다.)

이 연설문이 통일교회 골수 연설문 내용에서 떨어지지 않았어요. 거기에 덧붙여 놓은 거지. 자, 읽어 보라구.

(훈독 계속; ……그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 특히 건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要處)와 김포 주민 여러분의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03

감사합니다.) (박수)

그 다음에 이제 Ⅶ장!「평화메시지 Ⅶ편입니다.」이번에 미국 목사들을 중심삼고 120개 나라를 돌고 있는데, 이것이 전체 총론이에요.

몇 시간 됐나?「두 시간 됐습니다.」비행기는 와 있지?「예, 여기서기다리고 있습니다.」김형태 어디 갔나? 올 줄 알았더니 안 와.「여기있습니다.」아, 거기 있어?「예.」여기서 나흘 동안 있을래, 선생님을따라갈래?「모시고 가겠습니다.」내가 모시고 가는데? (웃음) 모시고가려면 헬리콥터나 모든 비용도 다 내야 할 텐데, 따라가면서 모시고가? “따라가겠습니다. ”해야 할 텐데, “모시고 가겠습니다. ”하니 내가기분이 거슬린다. 앞에 와 앉을 줄 알았더니, 왜 뒤에 와 앉았어?

박보희가 오늘 안 나왔구만. 그 사람은 나 같으면 나오자마자 선생님이 간다면 제발 데려다 달라고 해 가지고 못 갔으면 청평 호수라도가서 낚시질하든가 뭘 하든가 할 텐데, 선생님을 만났으면 그만이라고생각해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 할 텐데, 그건 다 싫다고그래요. 제일 싫어하는 바다에만 가거든. 출항금지 할 수 있는 태풍 부는 날 틀림없이 낚시 나가요. 미국서 그렇게 살았어요.

제일 바람 모진 곳이 어디냐? 글로스터에서 튜너(tuna) 잡으러 다니던그런 길이제일어려워요. 거리가 빨리가게 되면두시간에 가는 거지만 천천히 가면 세 시간 거리인데 태풍 불 때 일곱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때 태풍 불 때 떠났는데 배 안에 있는 물건들이, 선반에놓은 것이 다 데굴데굴 굴러다닌 거예요. 그때 우리 인진이가, 아빠 있으면 무섭지 않다고 하던 사람이 “아빠, 이젠 무서워. ”한 거예요. 무섭지요.

선반에놨던것이 배위에서데굴데굴 구르니, 쉴새없이 여기갔다 저기 갔다 하니 무섭지. 앉아서 있어야 할 것이 운동하고 있어요.운동 안 해야 할 것은 운동하고 운동해야 할 사람은 한 자리에서 꼭붙들고 놓치면 굴러 떨어지는 거라구요.

104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그러니 그렇게 걸리니 얼마나 지루해요. 높은 물결이 찾아올 때는“아이고, 저 밑창에 들어가누만. ”생각하고 하나의 물결 물결을 자기제일 친구보다도 더 믿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아이고, 잘넘자, 잘넘자. ”이러면서 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소변 누는 것도 잊어버리고소변을 다 봐요. 일곱 시간이면 몇 번 가나? 그런 놀음을 했어요.

글로스터에서 운전시키던 알렌이 선문대학에 와 있지?「예.」이 총장이 있을 때 왔나? 그 사람이 어떻게 선문대학에…. 하기야 대학원을나온 사람인데 말이에요. 영어 잘 하지? 대학교 영어 같은 것은 문제없어요. 자기가시험 치게된다면패스 안되는 것이없다고한 거예요. 머리는 좋은 모양이지?

바다에 대한 것도 그래요. 자기가 바다의 왕인데 문 총재의 조그만배를 운전한다 이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선장 노릇하면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니까 얼마나 싫어했는지 몰라요. “야 이 녀석아, 너저쪽으로 백 미터 가서 배 멈춰서 낚시 내려. ”하는데, 거기에 가면 튜너 잡는 거예요. 자기는 암만해도 못 잡지만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가다가 “스톱! ”하면 스톱해 가지고 내리면 고기를 틀림없이 잡으니 자기가 못 하는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내가 이래라저래라 해도 듣는 거예요. “야야, 배가 가라앉지않을 텐데, 나가자. ”이거예요. 언제든지 출항금지 하더라도 12시 넘으면 경찰서에서 관심을 안 갖거든. 1시 2시에 떠나는 거예요, 밀항과같이. 그러면비가 억수같이오는데두 시간세 시간걸려도가라 이거예요. 낮에만 다니면 되나? 밤에도 가야지. 그저 비가 와 가지고 귓불에도 내리고 여기에도 내리고 전부 다 젖어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고단하면 가면서도 졸아요. (웃으심) 조는 거예요.

내가 깨워 주고 이러면서 “이야, 너도 날 만난 것을 한하겠지. 출항금지 했는데 배 타는 무지몽매한 문 총재의 배를 운전하지 말고 도망가라. ”해도 도망 안 가요. 동네에서도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도 저 사

105

람은 색시 얻어 가지고 아들딸 손자 못 본다고 생각해서 버려 둔 사람이라구요. 철이 없거든. 그 사람은 아침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굿모닝도안해요. 인사도안해요. 그저눈껌뻑하는정도인데, 눈껌뻑이나 하나? 자기 멋대로 살지.

데리고 다니면 잘사니까 호텔 같은 데 가도 고급 호텔에 안 데리고간다고 불평하고, 배가 항구에 들어갈 때 쑤시고 들어가는 거 보면, 배정박하는 것을 보게 되면, 뒤로 바라보고 운전해야 되거든. 전문가는전문가예요. 공부한 사람은 달라요. 틀림없이 이래 가지고 속도도 제일빠르게 해치워 버리거든. 그래서 그 사람을 데리고 어디든지 다녔는데요즘에는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아요. 내가 배를만들 줄은 몰랐지.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앞서 있거든.

자, 다 끝났어? Ⅶ장 읽으라구. 총론이에요. Ⅶ장대로 해야 돼요.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읽어 봐.

복을 주기 위해서 하는데 싫다는 녀석은 벌을 받아야

「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입니다.」하나님의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그거 제목이 ‘이상 ’을 뺐지?「아, 저는이걸 읽었습니다.」그거 읽어 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평화세계왕국! 이상이라는 것을 뺐다구. 효율이, Ⅶ장이 그렇지?「마지막 120 목사들이 한 것 말씀입니까?」응.「그것은 제Ⅰ편 제목을 그대로 쓰셨습니다.」그대로 했는데, 길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평화세계왕국! ‘이상 ’을 뺐다구.「대회를 그렇게 명명하셨습니다.」대회를 그렇게 명명했지. 제목이 같아.

이 일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1만 2천까지 빨리 끝내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계도 수습하기가 빨라요. 일을 하게 되면 바지 뒤집기가 힘들거든. 그걸 뒤집어 가지고 아들딸에게 입혀 놓고야 어머니가

10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바늘을 바늘 주머니에 넣어 놓고 길을 떠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빨리 계획하라구요, 끝나기 전에.초국가적인 면에서 국가를 중심삼고 1만 2천 교회 교회장까지 해서간판을 만들어 가지고 달라는 거예요. 평화의 왕 되신 레버런 문이 세계의 유명 인사들에게 평화의 연설을 하기 위해서 초종교.초국가적인기준으로 방문하는 날에는 큰 단체의 장소는 특허 특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연회장으로 쓰는 거예요. 하늘의 뜻과 더불어 명령이 있기 때문에 당신네 교단이면 교단, 당신네 나라의 대강당이면 대강당 벽에붙이게 된다면 강당을 빌려 줄 준비하라는 거예요.안 듣게 되면 내가 유엔 간판을 들고 나서게 될 때는 고맙다는 인사를 할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나라 자체에 대해서 책임 못 하게 될때는 책임추궁도 할 것이라구요. 복을 주기 위해서 하는데 싫다는 녀석은 벌을 받아야지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황선조 알겠어?「예.」이순신 장군의 지역이 남해의 부산으로부터목포까지예요. 이순신 장군이 바라던 싸움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간판붙일 곳 아니에요? 한국 땅에 있는 4천3백 섬을 중심삼고 큰 장소가있으면 그거 다 붙이고 그 다음에 도 중심삼고 나라의 제일 되는 곳에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교회든 어디든 붙여 놓으라는 거예요. 못 하게한다면 왜 못 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만나 가지고 책임자가 설득하라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알겠나, 책임자들?책임 못 하면 내가 가 가지고 뺨을 후려갈길 거예요. 문 총재가 이나라의 애국자인 것은 아느냐 이거예요. 애국자 아니라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애국자 되기가 쉽지. 아침에 국밥 좋아하는 것이 애국자 아니에요? (웃으심) 그런 쉬운 애국자가 아니에요. 나라를 국 만들어 먹겠다는 사람이에요. 세계를 국 만들어 먹겠다는 거예요. 반대라구요.그런 때인데 “이 자식, 뭐냐?” 이거예요. 내가 찾아가 가지고 한마디할지 몰라요. 내가 못 가게 되면 곽정환하고 그 다음에 허문도, 허문도

107

니 허락받아서 통일교회 도의 길을 가야 할 문도 아니에요? 허문도!허문도, 허삼수, 허화평 다 가졌어요.

무슨 두? 전두환을 무슨 두라고 그러나? 돌대가리라고 그러지.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그런 대통령이지만 이번 피스퀸컵에 나왔기 때문에평화회담을 내가 할 때 참석시키기 위해서 미국에 데리고 갈지 모르는데, 답변했다며?「예.」자기 원대로 간대, 문 총재 원대로 간대?「아버님이 하시는 대로입니다.」허문도까지 가서 도우라고 그랬는데, 도왔어?「말씀을 하자마자 바로 그렇게 협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그래서가만히 있었습니다.」

허문도가 가 가지고 “차비는 내가 대겠습니다. ”이랬으면 얼마나 멋져? 그런 것을 못 한다구. 외교능력이 한 가다리 부족하다고 난 생각했어. 가서 도우라면 뭘 도울꼬? 그건 얘기할 게 뭐야? “가고 오는 준비라든가 패스포트니 티켓은 내가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면 안가겠다고 하겠나?

꽁꽁 뭉쳐서 줄을 달아 가지고 끌고 갈 수 있게끔 만들라고 했는데,뭐 곽정환이 얘기했으니 나는 필요 없습니다? 왜 필요 없노? 선생님의말을 이해해?「예, 알았습니다.」 “티켓은내가사게돼있고, 가는길은 내가 교섭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부족하다면 문 총재가 도와주게돼 있습니다. ”그러면 문 총재 제자로서 말하는 것이지, 전두환 제자로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거든.

문 선생이 바보같이 앉아 있지만 말도 들어 보라구요. 결론 낸 것을딱 조리에 맞게 결론 냈지, 함부로 결론을 내지 않아요. 아주 하더라도흠 잡을 데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학교 축제의 문구를 ―간단히 해야 되거든.― 내가 많이 지어 줬어요. 기도문 같은 것도 감동될수 있는 분야가 많지?「예.」기도문 더러 외우는 사람이 있어요? 아는사람은 그거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의 수준을 알아요.

10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자, 마지막 결론이에요. 오늘이 8일이니만큼 10일만 넘게 된다면 다시는이런 일을하기싫어요. 좋은 말도세 번만하게되면 싫어지는데 말이에요. 이 중요한 기간에 녹음된 것은 앞으로 있어서『천성경』에 들어가야 되고 훈독회 해야 될 얘기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선생님이확실히 남기고 가려고 최후 페이지에 결론까지 내려고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바다에도 바쁘게 가야 되는데 말이에요. 자!

몸 마음, 가인 아벨의 통일권을 다시 찾아 세워야

(훈독 시작; ……여러분, 천주평화연합 창설 직후부터 시작되었던본인의 세계 120개국 말씀순회 승리를 이어받은 한학자 총재께서는참부모님을 대표한 입장에서, 지난 6개월간 전세계를 누비며 180개국말씀선포순회를 승리함으로써 역사적인 모자협조의 섭리를 완성했습니다. 참부모의 자리에서 참자녀들을 직접 대동하고, 그들이 말씀선포와축복행사 주관에 동참케 함으로써 인류의 첫 가정에서 어머니 격인 해와가 잃어버린 혈통권과 가인 아벨의통일권을 복귀, 환원시킨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통일권 ’, 통일이라는 말을 거기에 썼다구요. 원칙적인원본의 제일 기록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에요. 그 통일을 다시 찾아 세워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서는 안 돼요. 가인 아벨의싸움 때문에 다 갈라지지 않았어요? 그걸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래서통일권이라는 말을 처음부터 썼다구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금년 2006년 8월 20일은 본인이 일생을 통해겪었던 여섯 번의 무고한 감옥살이 중, 그 마지막인 미국 댄버리 감옥에서 세계적 차원의 옥고를 당당히 승리하고 해방 석방권을쟁취한제21주년 출감기념일이었습니다.)

4개국에서 여섯 번이에요. 4수 6수,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를 빼

109앗아 온 거라구요. 그것이 만 21년이 걸렸어요. 소생.장성.완성을벗어나는 거예요. 뜻 가운데도 다 맞아요.댄버리 역사가 비장해요. 정원주가 부르는 노래가 무슨 노래?「‘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 한 번 해보라구요. 댄버리 생각하면서 그걸통일교회 성가 가운데 집어넣으라고 지시한 거라구요. 노래 한 번 하고 넘어가자구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그 노래를 생각하면 선생님이 감옥에서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알 거예요. 동쪽 나라 서쪽 나라 기울어지는 방황하는 세계 앞에, 빛의 줄기가 다 꺼져 가는 밤이 찾아오는 그 세계 앞에 남겨야 할 책임이 있는것이 한국에서 온, 아시아에서 온 미국에서 버림받는 사람이었구만.그렇지만 난 돌아갈 때 빈손을 가지고 돌아가지 않아요. 돌아올 때하늘이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가지고 용평이니 시 시(CC; 센트럴시티)니 여수.순천 3지역이에요. 바다에 있고, 산에 있고, 도시에 있는거예요. 3지역의 기반을 축복해 줬다는 거예요. 감옥생활에서 소원하던 뜻이 여기에서 꽃이 피어나야만 만국이 평화로 갈 수 있는 길도 열리고 생활도 태평성대의 생활 무대가 생긴다구요. 그러니 과학기술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이 장을 끝마쳐야 돼요. 이번에 자녀의 날까지 빚 없이 이것을 넘기기 위한 일본의 책임을 촉구하는데 불구하고 일본이 할지 안 할지 모르겠어요. 안 하면 일본에서 손떼려고 그래요. 내가 또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움직여서 일본이 하던 이상까지도 만들어 놔야 되는 거예요. 한국이 거기에 부끄럽지 않은 수용태세를 가질 수 있어서 큰 마음보따리를 가져서 대통령을 하늘이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명과 사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다스리던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빚을져 가면서 비축자금을 투입해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예.」야당 여당 국회의원을 다 졸업시켜야 돼요. 가정당까지 만들었

110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는데 국회 안방에 들어가서 지키고 앉아 가지고 가르치기 위해서 노심초사해야 되는데, 딴 놀음을 해 가지고 세월을 다 보냈어요. 이제 그일은 내가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 심각해요.

외로운 종교의 책임자가 선생님

북한과 중국과 소련과 미국을 하나 만들고 평화로 어떻게 안내하느냐? 지금까지 누구도 모르는 일을 해 나왔어요. 중국의 32명이 밀링고랑 선생님을 찾아왔을 때 그 사람들이 마지막이니까 궁전에 부른 거예요. 수십년 수고한사람들에게일습의 옷을해 주고다이래 가지고보냈다구요. 그거 뭘 할지 몰라요. 그들은 알아요. 한국에 있는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 못 하면 다 넘겨줘야 돼요.

밀링고도 축복 전통을 천주교에 세우려고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원래는 잠비아에 가겠다고 했는데 가지 말라고 해 가지고 3천억에 해당하는 재원까지 대 줄 것을 비밀리에 얘기하고 보냈어요. 네가 있는 힘을 다해서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빚을 지고라도 도와주겠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알아요? 미국도 모르고 다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길을 내가 미리 닦아 가지고 주선했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 들어갈 것을 들어간 거라구요. 들어갔으니 이젠 나오지 말라는거예요.

원래 양창식보고 교황청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보내 가지고 5년동안 감옥살이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죽지 않고 살아 나온 것은 통일교회가 있기 때문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한 사람 소리도 없이꺼져 버리게 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마피아의 꼭대기에 앉은 것이 교황청이라구요. 종교 마피아예요.

밀링고가 아치비숍(archbishop; 대주교)의 자리에서 1만 2천 명 비숍(bishop; 주교)을 축복해 줘요. 원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로마 교황

111

청이 반대하더라도 반대 못 하게 돼 있다구요. 하늘이 참 묘한 섭리를다 했어요. 교황으로서 반대하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가정이상을 중심삼은 천주교가 되기 시작했어요. 축복까지 해 주라는 거지, 신부 수녀들을전부 다. 공부했지만교회일도 안하고 다헤쳐져가지고 있는 거예요. 독신생활 지키지 않으면 천주교에서 떨어져 나간다고 하기때문에 그래서 늙어 죽는 사람이 많아요. 얼마나 비참해요?

남 염려하지 않는 것까지 염려하며 사니 얼마나 선생님이 고달프고불쌍한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그거 실감이 나지? 댄버리를 중심삼고그것을 성가로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또 독도(홀로아리랑)도 성가로 집어넣었지? 홀로 신앙생활하고 외로운 사람들, 선생님이 그런 길을 가는데 역사적으로 기념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집어넣은 거예요. 독도가 외로운 섬 아니에요? 외로운섬인데, ‘도’자를 중심삼고 외로운 종교의 책임자가 나 아니에요? 딱거기에 맞아요. 독도 한 번, 어디 갔나? 유종관! 안 왔나?「예.」독도노래를 누가 잘 하나?「제가 하겠습니다.」해봐요. 외로운 종교가 독도예요. (황선조 회장 ‘홀로아리랑 ’노래)

일본의 언론계라든가 일본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의 불어 나가는 신자들은 독도의 노래를 자기의 애국가 이상 더 부르게 돼 있어요. 제주도에서배타고일본간것이아니라미국에간거예요. 하나는 중국에 가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일본에 그냥 가지 말라 이거예요.일본 나라가 가로막고 있으니, 태평양과 미국이 찾아오는 것을 막는원수가 돼 있으니 이걸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해와 국가로 문 총재는 사랑하고 사랑으로써 그물을쳐 가지고 사랑의 줄로 매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일본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의 잡신 종교는주변에도 나타날 수 없고 태평양 건너편에, 미국 저쪽 끝에, 지구성 끝에, 소련 북쪽 끝에, 북극 끝과 남극 끝에, 태평양을 지나서 오스트레

11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일리아를 지나 가지고 남극에 가더라도 우리는 이 일을 완성하겠다는뜻이 들어가 있어요.그래, 구주하고 오키나와는 한국 땅이에요, 옛날부터. 대마도도 그래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구주 사람인데 그게 한국 사람이라구요. 명치유신이라고 해 가지고 그게 역적인데 충신의 자리에 있어요. 우에노(上野)에, 하늘 공중의 벌판에 사이고 다카모리예요. 사이고가 뭐예요? 다시 높이는 다카모리예요. 거기에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이 서 있다는거예요. 내가 우에노 골목을 많이 다녔어요. 구보키도 우에노 골목에서잠자면서 새로 출발해 가지고 데모도 많이 하고 그랬다는 거지. 애국사상이 숨어져 있다구요.그러니까 독도, 그 노래가 무슨 노래?「‘홀로아리랑’입니다.」‘홀로아리랑’, 그 다음에 또?「‘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 오고가는 길목을지켜 가지고 고개를 넘어오기 전에 찾을 것 찾고 가고 와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한 섭리의 정신과 연결돼 있는 민요가 돼 있기 때문에, 또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자, 마저 읽자.거문도에 새로운 남쪽 나라의 기지를 만들어야(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안착시켜 줄 모델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7일과 8일에 이 한 권의 모든 내용을 다 읽고 탐지했다구요. 오늘이8일인데 팔 팔에 육십사(8×8=64), 64예요, 63이에요?「64입니다.」64! 어머니 나이가 64세 될 수 있는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다 끝내야 돼요. 선생님이 40대까지 다 끝내야 할 것이 이렇게 연장

113

됐어요. 어머니가 없었다면 몇 천년 갈지 몰라요. 그래서 팔 팔에 육십사(8×8=64), 7일 8일이 중요한 날입니다.

나 오늘 거문도, 그게 또 거문도예요. 거기에 새로운 남쪽 나라의기지를만들어야돼요. 오늘거기에가고싶은사람, 갈수있는사람손 들어 봐요. 요전에 가 가지고 갈치잡이 갔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세 사람밖에 없나? 앞으로 제주도로부터 추자도로부터…. 본래 선생님이 우리 배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추자도에 가서 고기 잡은 거예요.그것이 뭐냐 하면 삼치입니다. 삼치인데 수십 년 기간 잡았지만 그때삼치를 보지 못했어요, 유효영 유효민 형제가 배를 타면서도. 왜? 삼치를 일반 사람들한테 팔지 못하게 했어요, 귀한 고기이기 때문에.

삼치를본 적이 없기때문에 내가 거문도에가서삼치도잡은거예요. 시 시(CC; 센트럴시티) 백화점에서 삼치를 파는 거예요. 그때는 큰것도 있더라구요, 여름 때이기 때문에. 요전에 가 보니까 없더라구요.삼치하고 갈치하고는 사촌이에요. 이것을 1년 사철 잡을 수 있는 곳이제주도와 추자도와 거문도의 해안선이에요. 이 고기들이 거기서 살아요. 히라시도, 방어라는 고기도 거기서 살고, 농어도 거기서 살고, 숭어도 거기 바다에 사니만큼 여름에만 잡는 고기인 줄 알았더니 겨울까지도 잡는 거예요. 계절을 극복할 수 있는 어종을 잡아 가지고 그것을 새끼를 쳐 가지고 만국에 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해안지대에 박물관을 만들어야 되겠고, 수련장을 만들어야 되겠고, 수산대학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그 기지가 제일이에요. 항구가 생기기도 잘생겼고 지정학적인 입장에서 태풍이 불더라도 낚시질을 할 수 있어요.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북쪽과 남쪽에서 코나 커피 나는 지역은 사철 낚시질하는데 여기가바로 그래요. 사철 낚시질할 수 있어요. 어저께 여기에 올라왔지만 거기에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분다는 예고도 했지만 우리가 낚시하던 지역은 사철 낚시질할 수 있는 포위된 장소예요. 좋은 장소로 거기에서 안

114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잡히는 고기가 없다구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모델적으로 고기 잡는 훈련과 밑감이라든가모든 기술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배를 만드는 거예요. 제주도 그 다음에는추자도, 거문도,그다음에초도,여수, 이것이한코스가돼있다구요.

그래서 횡적으로는 여수를 중심삼고 부산과 목포예요. 이것을 연결시켜서 해안 도서지방을, 섬나라를 점령하게 되면 앞으로 세계 모든국가들 앞에 섬을, 한국과 상대적 관계로서 먼 나라보다도 가까운 한국 섬을 나눠주려고 그래요.

그러면 나눠 준 거기에 있어서 정성들인 그 나라가 하늘나라에 가까운 나라가 되기 때문에 세계에 널린 지구성이 하나될 수 있는 하나의표본적인 지역이 되는 거예요. 한국이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서국가와 연결되고 대륙과 연결되어서 하나의 요새지가 돼 있어요.

제주도는 남극의 바람이 그냥 그대로 불어 들어오기 때문에 막을 것이 없어요. 직행되는 거예요. 또 한국의 북한 땅은 북극에서 불어오는바람을 방해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맞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의 중요한 요새지가 되고 또 그 다음에는 바닷물들이 움직일수 있는 교류 교차할 수 있는 요새지가 돼 있다구요.

그래서 모든 땅의 식물도 그렇고 한국에서 태어난 고기들이 맛있어요. 인삼도 그런 대표 물건이기 때문에 미국에 무 같은 인삼이 산에많더라도 그것은 무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캐다가 한국산으로 팔아먹는사람이 많아요. 한국귀한땅을 우리가지켜서 주인될수 있는 이 자리를 찾기 위한 거예요.

한국의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사와 통해

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고구려하고 당나라가 싸우고 있는데,

115대조영! 당나라하고 고구려가 싸울 때 대조영의 아버지가 있더만. 고구려 천 년, 그 다음에 발해는 역사가 끊겼어요. 한국을 중심삼고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나와요. 요즘에 드라마로 방영하는 것을 보니까 그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도 다시 탐지하고 다시 앎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역사는 세계의 역사와 통해요. 하나님의 섭리사와 통한다는 거예요.또 그런 내용이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것이 참부모가 이 땅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그런 역사가 근원과 연결돼 가지고 재현할 수 있는 역사성을 가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있어서 새로운 역사가 재창조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는 섭리사관과도 일치된다구요.그러면 박물관까지 만들어야 돼요. 바다의 박물관, 그 다음에 반도의 박물관, 육지의 박물관이에요. 한반도 중심삼고 도서국가와 육지가연결되어서 세계의 섭리사관과 더불어 역사가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새로운 시대의 전통적 역사의 주류가 한반도에 관계된 주변 해양도서와 대륙에 있다 하는 결론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그러니까 이런 재료들을 모아야 돼요. 여기서도 그 재료를 모으기위해서 준비했는데 반대하기 때문에 세계무대 미국에 가서도 그런 놀음을 이제 해야 할 텐데, 선생님이 미국 대통령을 만들어야 되고, 한국대통령을 만들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남.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빨리 교육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중국과 소련을 교육할 수있는 교육은 누가 하느냐 하면 북한이 해야 돼요.북한이 사상적으로 공산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일하니만큼 북한의 청년들은 소련말 중국말을 다 하는 거예요. 빨리김정일이 정신 차려서 내 말만 들으면 이제도 늦지 않아요. 3년만 하면 북한 청년들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에 한국어 한국 글 가르쳐주는것을 일시에 할 수 있어요. 그게 제일 빠르다구요.공산세계하고 미국도 그래요. 미국에 한국 교포가 지금 얼마예요?

11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몇 백만?「2백만입니다.」2백만이 넘지. 중국에 가 사는 한국 사람,미국에가 사는한국사람, 앞으로 우리뜻이 종결될때는같은 수가될 것이다 이거예요. 북방 나라에 우리나라, 그 다음에 서양세계에 우리나라예요.

미국과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으면 종교권을 합할 수 있어요. 중동은회회교인데, 회회교만이 아니지. 4대 종교가 전부 다 아시아에서 났으니 중동권도 80퍼센트는 아시아권이고, 아시아에서 종교도 출발했고사상도 출발한 거라구요. 희랍사상도 아시아권 내에 속해 있다구요.

제사하는 백의민족, 하늘 비밀 전하는 배달민족

그걸 알고 여러분이 준비를 서둘러야 돼요. 강연 못 하면 안돼요.역사를 모르면 안된다구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열심히 할 수 있는 훈련이 잘 돼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 연말에『천성경』이40개국까지 번역 다 되지?「40개국은 다 안 됩니다.」몇 개국이야?「지금 40개국을 하고는 있는데, 완성은 다 안 됐습니다.」언제까지완성이야?「내년까지 40개국 완성입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말이 틀리누만.

「40개국 다 하기가….」전부 다 하지 않아도 한 권씩 해도 돼요.한 권씩 해서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이래 놓으면 통일교회가 할 수 있는…. 일대에세계를 통할수있는 언어를해결할 수있는경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놀라운 거라구요. 지금 통역을 써서라도 1천2백 개, 1만 2천 개까지도 이것을 해결할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예.」왜? 그런 준비를 했기 때문이에요.

세계를 단시일 내에 일원화시킬 수 있는, 통일의 사상권 내에 몰아넣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종교적인 면에서,사상적인 면에서, 그 다음에 외교적인 면에서 한국 사람을 당할 수 없

117

어요. 세계에 분포 안 된 나라가 없어요. 정치 풍토에 있어서 외로운역사시대를 거쳐오니만큼 다 도망가 가지고, 살 곳을 찾아가 가지고독특한, 어디 가든지 지도할 수 있는 민족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땅끝에 가더라도 한국 사람들이 자리잡아 가지고 한국 음식을 얻어먹을수 있는 세계 판도권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화 창조를 할 수있는 기원이에요.

또 한국 음식은 다 좋아해요. 채소니 곡식이니 무엇이니 하더라도종합적인 식재료라구요. 또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음식도 만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갈 때 칠첩반상기라고해서 다 해 주잖아요? 나무그릇을 안 써요. 놋그릇 중심삼아 가지고하는 거예요. 제사 드릴 때도 나무그릇으로도 하지만 놋그릇으로 해가지고 조상을 섬기는 제기도 몇 천대 후손이 쓸 수 있게끔 준비한 나라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의민족이에요. 제사 준비하는 민족이라구요. 그 다음에 배달민족으로 모든 소식을, 하늘의 비밀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민족 이름 자체도 백의민족 배달민족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배달부는 언제나 고달프지? 배달부가 문 열고 들어오면 집에서 다좋아하지만,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올 때는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지만,기쁜 소식인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편지 받아 뜯어보기 전까지는암만 삼복지경에 배달부가 오더라도 맛있는 점심대접 못 받고 귀한 손님대접 못 받고 언제나 푸대접이에요.

제일 오래된 민족이 동이민족이에요. 7천 년, 8천 년 이상을 잡잖아요? 그렇게 알고 민족의 자주성! 그래 가지고 섭리사를 중심삼고 우리같은 사람은 욕도 많이 얻어먹었지만 나라에 새로운 국권을 세우고 천리에 대한 천국의 이상을 가려서 정비해 가지고 문화세계의 창조예요.최고 사상계, 종교계 꼭대기에 제시할 수 있는 총평의 결론적 책이에

11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요. 이 책이 귀한 책이라구요. 선생님의 책이 죽을 때까지 하면 1천2백 권이 넘을 텐데, 그것을 골자 추려야 돼요. 내가 이 분야에 전문가이니만큼 골자를 추릴 수 있는 것도 섭리사관에 맞게끔 추렸다 이거예요.

사철 낚시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Ⅶ장은 효율이도 몇 번씩 고쳤나?「아버님이 지시할 때마다 고쳤습니다.」(웃으심) 여러 번 고쳤어요. 대여섯 번 됐다구요. 책에 다 있는데 골자를 잡으라니까 그게 힘들거든.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지었다고 보기 때문에 읽을 때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전체적인섭리관을 중심삼고 종교세계의 내용이 미지의 영계와 연결돼 가지고확실한 거예요. 몽골리언 동족까지도 포함돼 있는 거예요. 몽골하고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거 다 관계를 지어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관계한 것을 밝혀냈으니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렇게알고, 밥먹고남쪽나라에가고싶은사람손들어봐요.「아까 김형태….」그거 세 사람이야? 일어서 봐. 그 다음에 또?「저는오늘 원리수련회 때문에…. (황선조)」누가 가나?「제가 갑니다.」누구대신갈사람을보내고자기가같이가야돼.오늘귀한날이에요. 8일이에요.

이제 오늘 가 봐 가지고 배 짓는 것이 확정된다면 그 배를 중심삼아가지고…. 오늘도 갈치잡이….「엊저녁에 가 가지고 많이 못 잡았답니다.」달이 있어서 그래.「예, 달이 밝습니다.」「아직은 달이 밝습니다.」달이밝을때잡아봐야달깜깜할때신나요. (웃음) 그것도필요하다구요.

오늘도 가게 되면 한 배 불러서 갈치잡이 하고 삼치잡이 할 거예요.삼치를 요전에 많이 잡았더만.「예.」그러니까 갈치잡이 그만두고 삼치

119

잡이사철할수있다생각하는거예요. 좋은품목, 코디악의킹새먼(king salmon)을 내가 찾아 가지고 개발시켜 가지고 겨울에도 낚시할수 있게 연결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철 낚시할 수 있는 터전,해안지대를 완전히 도성과 같이 만들려고 해요. 그렇게 알고 앞으로그 혜택을 받고 싶은 사람은 열심히 동참하지 않으면 안될 거라구요.고기 먹을 줄 알아요? 곽정환!「예.」곽정환은 가겠다는 생각을 안 하지?「지금 정해 놓은 일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핑계도 많다. (웃음)자, 그렇게 알고.

이 책은, 내가 쓰던 것은 갖다가 쌓아 놓으라구요. 내가 사인하면언제 썼다고 기록해 놓으면 역사의 보물이 되는 거예요. 세계 국가에서 이 한 권씩 가져가기 위해서 머리가 깨지게 싸울 수 있는 귀중품이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모아 두는 거예요. 볼펜으로 며칟날이라고 써놔요.

야야 신준아, 와라. 와서 박수해야지. 자, 와서 인사해야 돼? 그래.아이구, 고마워요. (뽀뽀해 주심) 자, 이거 맛있는 거다. 맛있어. 먹어봐요.「싫어요. 안 먹어요.」(웃음) 박수하고 가야지, 박수. (박수) 윙크 해 주고. (웃음) 이거 하나씩 나눠주고 가요. (경배)

저기에 우리 신준이 아빠가 왔네?「예. 서울 남부지역 목회자들 스무 명이 왔습니다.」대표 사람 하나 데리고 가지.「예. 교구장이 같이가시죠.」둘이 가자.「예.」가외 사람들도 할 수 있으면 참석하면 좋을거예요. 남부?「예, 서울 남부입니다.」남쪽 나라 사람이면 가야지. 자,갈 사람들 집합해요. 시간이 없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