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4권 PDF전문보기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경배)「오늘은 카프(CARP)에서 왔습니다.」카프?「예.」원고 다고쳤어?「예. 있습니다. 고쳤습니다.」이 책이 이제는 끝나게 되었다구요. 어제까지 원고 Ⅹ장,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Ⅸ Ⅹ! 오늘이 11월 16일이니까 시대가 달라진다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그거 천천히 읽어 줘요, 천천히. 자!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평화메시지 Ⅹ편입니다. 제47회 참자녀의 날 말씀입니다. 제목은‘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다.」그내용을 잘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 그 다음에는 평화, 이상, 전체가 들어갔어요. 전체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절대성 왕국, 세계왕국, 우리나라 왕국, 하늘땅의 왕국, 그런 뜻이에요.절대가 뭐예요? 절대성이 뭐예요? 거기에 여러분의 생사권이 다 달렸어요. 행.불행의 모든 것이 다 달렸어요. 지금까지 그런 말을 가르쳐 줄 수 없었어요. 모든 것을 준비해 가지고 외적으로 내적으로 세계2006년 11월 16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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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다 엮어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이라든가 종교권이라든가 정치권이하나될수있는방향을잡아가지고야그다음에갈수있는, 천국문을 열고 들어가 생활할 수 있는 신랑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성 완성한 인격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말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에요. 아시겠어요?「예.」젊은 놈들, 정신 차려야 되겠어요. 요즘에 사탄이 완전히 망쳐놨어요. 성 해방이 뭐예요? 호모, 레즈비언이 뭐예요? 그게 자기들 것이에요? 공적인 것 가운데 제일 최고의 공적인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까지도터치 못했고, 우리참된 인류의조상도 터치못했던 그것을자기들이 마음대로 망쳐 놨다구요. 알겠나?「예.」

천국 들어가는 게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인격 완성이라는것도, 인간의 목적 완성도 어디에서 되느냐? 그 문을 통하지 않으면안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을 갖고 있는데 똥개 모양으로 막 더럽혀 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성이라는 성이 아니에요. 그 성이 뭐예요? 절대성이 뭘 말하는 거예요?「순결입니다.」순결은 또 뭐예요? 절대성이 있어 가지고 그 답이 순결이에요. 절대성이 있기 전에 순결이 있을 수 있어요? 절대성이뭐예요? 나예요, 나! 절대성은 우주예요. 이 우주는 음양의 이치, 성에서부터, 성을 중심삼고 이상향의 모든 것이 시작됐는데 그걸 몰랐어요.그것을 제일 천한 것으로 여겨 왔다는 거예요.

함부로 다룰 수 없어요. 자기들이 자기 것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할수 있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고, 참부모 앞에 드려서 참부모 것이 대신 나와야 돼요. 하나님 것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의 몸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된 이런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일체이상이라는 것이, 절대이상, 평화이상, 그 다음에 이상향이에요. 고향이에요.

여기 제목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창조, 그 다음에 뭐이? 창조, 평

218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화, 이상 다 들어가요. 창조목적이든지 평화의 목적이든지 그 다음에이상적인 삶이라든가 모든 것이 전부 들어가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델인 절대성의 가정과 나라예요. 모델인 성을 중심삼고 인생, 인간, 인류, 삶의 길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함부로 살았어요.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한것은 가루를 내서 독수리 밥으로 없애 버려야 돼요. 이런 것을 알고나서는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 여편네, 아들딸…. 이것이 틀림없는 천리의 비밀인데, 제일 가치 있는 것인데, 그것을 그냥 두어두고 볼 수 없는 거예요. 다리를 꺾어 놓고 그걸 잘라버리든가 파 버리든가 때워 버리든가 해야 돼요. 그게 자기 것이에요?사탄이 제일 나쁜 것으로 만들어 놨어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면서도제일 나쁜 것이라고 한 거예요. 하기야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나쁜 거지. 양면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이 사랑이라고 하는그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알겠어요?하나님의 창조 평화 이상 모델인, 표본 되는 절대성 가정! 가정이나오니까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나와요. 가정과왕국! 왕국은 여러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예요. 내 나라! 이렇게 되는거예요. 세계라는 것이 전부 다 혼란 돼 있기 때문에 내 나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내용 알겠나? 젊은 놈들!하늘땅이 하나되어 참부모 중심삼고 총결론을 지어야 할 때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축복 다 받았나? 축복받은 사람들이 복이지요. 순결이라는 것은 먼지 하나라도 묻어도 순결이 아니에요.깨끗한데 점 하나 있어도, 먼지 하나 앉더라도, 사탄이 장난할 수 있기위해서 버린 먼지가 묻어도 그것은 순결이 아니에요. 절대성이에요. 알겠나?「예.」그걸 알고 이것을 읽어야 이해가 되지, 그걸 모르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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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지 몰라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처음으로 순결을 얘기했지, 절대성의 결론을 안지었어요. 세상이 지금 다 축복받고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핏줄을 전환하고 가인 아벨 싸움을 다 포기해 버리고 이제는 세계가 하나되어야되는 거예요. 종교와 국가와 하늘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 중심삼고 총결론을 지어야 할 때인데, 총결론 지을 수 있는 답이 무엇이냐?그 답의 결과가 천국이에요. 하나님이 이상 하는 천국이에요. 천국이본래 하늘 것이지, 자기 건가? 절대성의 완성한 그런 안팎이 하나되지못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 살 수 없어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정성들여야 돼요.

다 성기를 가지고 있지? 그것 가지고 결혼하기 전에 내가 저 남자하고…. 요즘에 찍었다는 말을 하더만. 누가 찍어요? 찍었다는 말은 하늘앞에 도적질해 왔다는 거예요. 갈 길을 찍어 버리고 내 맘대로 하겠다는 거라구요. 세상에 그런 것은 패악이에요. 포악이 아니에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젊은 놈들은 정신 차리라구요. 이제부터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준후에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부모님으로부터 그래요. 부모님이 함부로사나? 거기에 갖다가 맞추기 위해서, 뜯어다가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고생했는지 몰라요.

자, 그런 것을 알고, 여기에 함부로 오는 게 아니에요. 앞으로 여기오기 위해서는 사위기대 완성한 가정을 데리고 와야 돼요. 가정의 대표가, 아버지가 오고, 어머니가 오고,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가 오는거예요. 3대권이 하나된 가정을 대표해서 오는 거예요. 가 가지고는여기서 말씀한 내용을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발전한 내용의 말씀을전 세계에 알려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생활, 1분권 내에 세계에서 죽고 사는 사실, 세계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일이 벌어져요. 1분 동안에 벌어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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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왜 망하느냐, 왜 흥하느냐? 전부 다 원인이 거기에 있어요.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하게 되면 남자도 성이 있는데 몸뚱이 성, 마음 성이있어요. 가인 아벨로 사탄이 갈라놨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자의 여행 출발한 것이 아직까지 정착 못 했다

그래, 남자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파괴하기 위한 거예요? 죽기 위한 거예요? 답! 좋기 위한 거예요, 나쁘기 위한 거예요? 응? 그것도모르지. 그걸다알고나서 “아하, 좋기 위한 것이다. ”답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좋기 위한 것이 좋지 않으면 그것은 원수예요. 청산 지어야 돼요.

밥 먹기 싫은 것, 독약이 들어간 것을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도,동물들까지도 독약은 안 먹어요. 동산 같은 데 소가 뜯어 먹고, 말이뜯어 먹고 그 다음에는 양이 뜯어 먹어요. 말은 뿌레기를 남기는데 양은 뿌레기까지 파먹어요. 그러나 동산 가운데 모든 동물, 소와 말, 짐승이 다 지나갔지만 독초는 남겨 놔요. 독초만 남아 있다는 거예요. 인간만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몰라요. 자기가 죽는 길인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색잡기(酒色雜技)라는 말이 있지? 주색, 술하고 색이 뭐예요? 남자 여자지? 남자 여자의 뭐예요? 생식기를 말해요. 주색,술 먹고, 술 먹었다면 자기 정신이 아니지. 그렇기 때문에 술 먹어서모른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뒤집어씌우고 도망 다니고거짓말하고 있는 거예요.

잡기가 뭐예요? 도박이에요, 투전! 몽땅 빼앗으려고 그래요. 그러지?도박이라는 것은 사기 왕터예요. 그건 나라를 망쳐요. 개인만이 아니에요. 일족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해요. 그 일이, 세상이 다그렇게 돼 버렸어요. 어떻게 이걸 뽑아요? 순을 뽑고, 줄기를 뽑고, 가지를 뽑고, 뿌리를 뽑아야 돼요. 뿌리를 뽑아야 되는데, 뿌리뽑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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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어디까지 가느냐? 다시 뿌리가 되기 전에 심었던 씨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한국에서는김씨, 문씨,박씨,씨씨!누가해야되느냐?씨가 없어요. 여자보고 씨라 그러나? 어드래요? 여자가 씨가 있나, 남자가 씨가 있나?「남자가 씨가 있습니다.」무슨 씨? 무슨 씨예요, 무슨씨? 사랑의 씨예요. 사랑의 씨가 뭐예요? 정자예요, 정자! 정자는 여자이름같아요. 그씨를받기위한것인데,난자! 난자라는게입을벌리고있어요.정자는그구멍을찾아들어가려고해요. 사랑한번할때3억 5천만 이상 정자가 나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해양권으로 기후가 맞지 않는 곳에서 살기 때문에 이것이 1억 7천만 이하로 생산이불가능할 시대에 들어간다고 보고 있어요. 얼마나 많이 희생시키고 그가운데 하나가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 길이 얼마나 기냐? 그 길이 길로 말하면 몇 천만리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정자의 여행 출발한 것이 아직까지 정착 못 했다는거예요. 수많은 사람을 대조해 봤지만 만날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아니에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다 필요 없어요. 참부모면 될 텐데 말이에요. 참부모 못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그 세상은 하나님을 반대하고 있어요. 구세주가 필요 없다고 하고 있어요. 또 메시아를 믿고있는 종교들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 못 되고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 첫 번에 왔다가 예수가 실패하고 갔어요. 다시 이 땅 위에 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선민권이 실패했다는 말은 이스라엘은 앞으로 땅 위에 걸어 다닐 땅이 없다는 거예요.설 데가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가지고 자기들이 잘 산다고하는데, 전부 다 도적질한 거예요.

이런 것을 알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세상의 동네 동네마다 정비의

22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곳이 있어요. 이 말씀을 가지고 물을 때 답변 못 하게 되면 “뒤로 돌아!”예요. 이 정리를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나라가 정리 안 해요. 재판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미 아비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해야돼요. 그 말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거 한 번 잘못해 가지고 지옥 복판으로 꽂아 버렸어요. 누가 했나? 아담이 했나? 아버지가 했어요.그 아버지는 뭐냐? 사랑의 주인이에요. 사랑의 길을 망치는 것은 아버지의 길을 망치는 것이요, 어머니의 길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것은없어지는 거예요. 아버지가 정자를 심을 수 있는 어머니가 없어요. 천년만년 정자가 길을 떠나 가지고 찾아도 세상에는 없으니 탄식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역사에 제일 불쌍한 것이 하나님이에요. 여러분 자체가 자살하는 것, 자기가 분해 가지고 야단하는것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존재계는 분과제도로 존속하는 생태적 세계를 조정하고 있어수천억이 된, 수억만이 된 인간들을 아들딸로 사랑하는 분이니 얼마나 하나님이 위대하고 엄청난 분이에요! 생활의 감정이라든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많이 가르쳐줘요. 몸뚱이로 사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다구요. 지구성을 넘어서 전달할 수 있어요. 그게 달라요.그렇게 교육받았던 것들이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선생님으로부터심판을 받아야 돼요. 용서가 어디 있어요? 대한민국의 법정이 암만 용서해 가지고 해방.석방을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법에 일치 안 돼요.그러니 모든 전부가 부정당해야 돼요. 그것 가지고 논거를 세울 수 없어요. 증인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님 자신이 변호사 되고, 하나님 자신이 검사 되고, 하나님 자신이 판사 되어야 할 텐데, 변호사라도 공인할 수 있는 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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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각한 사람이 없어요. 검사라도 뭘 알아야 구형을 하지요. 형법이니민법이니 해서 “몇 조에 의해서 너 죄지은 것을 알지? ”해야 되는데,모르고 어떻게 검사가 구형을 하나? 법이 없는데 어떻게 심판해요? 그러니 하나님이 심판 못 하는 하나님이 됐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무서운 법의 시대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도, 대한민국도 법을 어길 때 문제가 되잖아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분이 하는 생활하고 달라요. 어디를 가나 가면 기도하고 성별하는 거예요. 변소에 가더라도 다 그런 식을 거치지 않으면묻어 다닌다는 거예요. 소독약, 의사가 치료하려면 알코올이 통해야지?그래야 균이 죽는 거예요. 안 하면 어디에서 균이 생길지 모른다구요.제일 무서운 게 여자예요. 여자를 속여먹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천사라구요. 그게 꽉 차 있어요.

바다에 가면 수많은 어류가 살고 있어요. 보이지 않는 조그만 것들말이에요. 맨 처음에 새끼가 보이지를 않아요. 먼지 알 같아요. 그것이먹이를 찾아먹고, 기관이 다 있어요. 고래도 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만먹겠다면 나쁠 수 있어요. 고래가 좋아하는 것이 우리가 남극에 가서잡는 크릴새우예요. 그것은 입에 작살이 있어 가지고 “흐읍, 푸! ”해가지고, 물을 쭉 뻗어 가지고 건져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먹을 수 없어요, 갈매기도. 바다에 가게 되면 갈매기들이 많은데, 이놈의 갈매기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굶어요. 조개 같은 것을 입에 물고 공중 높은 데 가서 바위에 떨어뜨려 깨지면 먹고 고기뜯어 먹고 살아요. 그거 왜 그래요? 산에 가면 벌레도 많은데 말이에요. 갈매기들까지 벌레 잡아먹으면 곤란하다구요. 반드시 한계가 있는거예요. 법적인 기준에서 다 구별돼 있어요. 분과제도로 존속하는 생태적 세계를 조정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사는 것이 같은 것을 좋아하나? 얼굴과 마음이 다르니만큼 먹는 먹이도 전부 달라요. 천 사람, 몇 억이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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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같은 사람이 없다구요. 몸뚱이에 수십조의 세포, 왔다 갔던 조상들의 세포들이 다 들어와 있어요. 핏줄이 된 거예요. 이야, 무서운 게 핏줄이에요. 수천만의 선조가 있더라도 그 선조의 피가 연결되면 수천만의 선조가 빠짐없이 흘러가는 그 물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그러니 닮아요. 아들딸은 닮는다구요. 닮는 것이 핏줄이 통하니까 닮아요. 핏줄이 다르면 틀려요.

사탄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법

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때에도 길가에서 도적놈의 새끼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가문을 보고 나라를 보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좋은 데 가서 가지가 되고 잎을 내는 거예요. 거기에 잎이 떨어지더라도좋은열매를키울수있는거름이될수있는거예요. 독초잎이아무리 무성하더라도 썩어 가지고 거름이 될 수 없어요. 망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제일 무서운 독이 뭐냐 하면, 사랑을 잡아먹는 독이에요. 하나님의사랑을 없애 버리는 독, 그게 뭔 줄 알아요? 순결과 정조를 파괴시키는 그 이상 무서운 독이 없어요. 아버지가 그렇게 된다면 어머니로부터 아들딸이,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하고, 할아버지가 그러면 할머니,거기에 일족, 고모 이모 패들이 전부 다 왱가당댕가당 하는 거예요. 안그래요?

그거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거 안 붙들고 살면 어떻게 돼요? 결혼하는 게 그거 붙드는 것인데, 영원히 행복하게 되면 영원히 그걸 붙들고 안 놓겠다는 마음이에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무슨 뭐 지나가면서술집에 가 가지고, 독사들이 놀고 있는 데 가 가지고 잡아먹던 것을자기들도 얻어먹고 맛있다고 할 수 있어요? 달라요. 가는 길이 달라요.먹는 것이 다르고, 사는 게 달라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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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은 본질적으로 달라요. 어머니 아버지도 달라요. 무엇 가지고 하나되어 가느냐? 이런 모든 것을 극복시킬 수 있는 법, 사탄세계의 모든 나쁜 것을 극복시킬 수 있는 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법이에요. 그것이 아니고는 사탄세계를 돌이킬 도리가 없어요. 법 가지고는 안 돼요. 훈련되었더라도 핏줄이 연결 안 돼요. 1대에는 통할지모르지만 영원히 안 통해요. 핏줄을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핏줄을 몰라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를 모른다구요. “그거뭐? 어머니아버지는 뭘 하노? 내 상대만 있으면되지. ”하는데, 상대가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나오나? 근본을 생각지않아요. 그런 것은 다 흘러가요. 그런 미국의 바람을 따라가는 한국의여자들!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이 눈이 필요해요? 북극이 필요해요? 북극에살던 사람들, 백인은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백곰)와 마찬가지예요. 북극에쫓겨가가지고, 사람취급안해가지고이래가지고도망 다니고 가고 가고 쫓기고 쫓겨 가서 북극에 가서 살다가 거기 기후에 맞게끔 된 거예요. 보호색이 있지? 보호색을 닮아요.

북극에 사는 여우는 보호색이 몇 시간 만에 달라져요. 브라운 컬러여우 같은 것도 겨울이 되면 하얘져요. 낚시 같은 것도 해보면 파라과이 같은 데는 빠꾸가 있어요. 물에서 나올 때는 황금빛이에요. 잡아 가지고 놓아 놓으면 5분 이내에 빛을 받기 때문에 시커매져요. 기후 차이에 있어서 거기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 지방에서 자란 음식을 먹지 않으면 화합할 수 있는 음식이 없어요. 기후에 맞고환경에 맞는 식물을 먹어야지요.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입니다.」신토불이가 맞아요. 평안도 사람은 평안도에 가서 뭘 먹어야 돼요. 그렇게 못 먹겠으니 평안도에서 먹던 음식을 해 가지고 먹어야 돼요. 숭늉이라도 있어야 돼요.

숭늉, 숭늉의 뜻이 무슨 뜻이에요? 술늉이에요, 순늉이에요?「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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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숭늉이에요, 순늉이에요, 뭐예요? 숭배한다는 숭(崇)도 좋고,순하다는 순(順)도 좋아요. 숭배하고 화할 수 있는 물이 숭늉이에요.

왜 그게 숭늉이에요? 왜 그것이 사람에게 좋으냐 이거예요. 거기에들어가 있는 곡식도 전부 다 달라요, 비율에 따라 가지고. 쌀만 하더라도 쌀눈이 있고 쌀 몸뚱이가 있어요. 백미 하게 되면 눈이 다 없어졌어요. 함수량이, 여러 가지 성분이 부분 부분마다 달라요. 사람의 두뇌도, 효율이가 어저께 얘기했지? 두뇌 이것은 지능을 말하고, 이쪽은 감정을 말하고, 여기에 중간 단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다 맞는 말이에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이다

전부 다 경계선이 있어요. 그러면 남자 여자도 경계선이 있는데 경계선을 넘는 게 뭐예요? 언제나 경계선이 없는 게 뭐예요? 남자의 성여자의 성 경계선이 틀림없는데, 영원한 경계선인데, 그걸 아무나 넘을수 없어요. 자기 남편, 아내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질서가 서지않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질서라는 것이 문제가 되는거예요.

사람은다같다고하는데, 사람이왜다같아요? 뭐한가지 두가지 같다고? 세상에 안 같은 게 어디 있어요? 세상의, 우주의 근본이뭐이냐? 수놈 암놈이다. 수놈 암놈이 근본이니 결과는 뭐냐 하면 수놈암놈 되풀이해 가지고 번식해 가는 것이 인류사이다. 그렇잖아요?

수놈 암놈이 좋아해 가지고 수놈 암놈을 낳아 놓지? 그거 왜 좋아해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미래의 소망이 만들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에요. 창조목적이 있잖아요? 여자가 왜 남자하고 결혼해야 돼요? 남자를 몰라요. 또 남자는 여자를 몰라요. 결혼하게 되면 서로가신비스러운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신비스럽게 만드는 거예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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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입는 것이? 문화생활 방편적인 내용이? 아니에요.

간단해요. 하나는 오목이고 하나는 볼록인데, 그 오목 볼록이 조화통이에요. 무엇이 거기에서 작동하느냐 이거예요. 생사지권이 거기에달린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선하면 선한 아들딸이, 악하면 악한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생사지권이에요. 권이라는 것은 ‘권세 권(權) ’자가 아니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시권 ’휘호를 보시며) 저 ‘권(圈) ’자예요. 영어로는 렐름(realm; 범위)이 되는 거예요. 생사지권! 얼마나귀하다는 거예요. 귀하기 때문에 침범 받지 않는 제일 비밀장소에 갖다 놨어요.

왜 비밀장소예요? 제일 나쁜 곳에는 죄지은 사람이 안 가요. 나쁜곳 반대 곳에 가서 살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은 미리 다 알았어요. 더러운 곳 곁에는 제일 좋은 것을 갖다 놓지를 않아요. 그러나 역사가 더러운 것을 전부 다 싫어하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제일 더러운 비밀장소에 가깝게 갖다가 맞대어 놓았어요.

여러분이 매일 변소에 갔다가 손 씻어요? 왜 손 씻어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누가 그거 만들었어요? 동물도 소변 보고 손 씻던가? 나은게 나은 것이 아니에요. 왜?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가 사랑할때 정자 난자가 화합하는데, 그게 어디로 나오는 거예요? 오줌 나오는구멍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제일귀한것이나올수있고, 매일같이제일더러운것을청소할수 있는 청소통이 돼 있어요. 대변도 마찬가지지. 걸러먹고 남은 제일찌꺼기, 몸 자체에서 훅 뱉어 버리는데 그 기관이 제일 가까이 있어요.그거 생각해 봤어요?

제일 싫은 것이 뭐예요? 그걸 둘 갈라놓는 거예요. 망치는 거예요.사랑을 갈라놓은 게 뭐예요? 제3의 존재라는 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오는쇠라는 건영원히조상 쇠는하나지, 천 년묵었다고해서 새로만든 것은 쇠가 아니에요. 그래서 조상들이 쓰던 물건은 귀하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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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잖아요? 역사성을 띠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예요. 귀하긴 뭣이 귀해요? 타락해서 제일 못 쓰게 돼 버린 거예요.

아무리 좋은 열매라도 거름을 붙여서 심어야

양변기가 좋아요, 한국의 앉아서 하는 것이 좋아요? 양변기에 딱 앉게 되면 공기가 안 통해요. 앉았다가 이렇게 떼려면 궁둥이에 딱 붙어서 안 떨어지려고 그래요. 그런 것을 느껴요. 공기가 통할 데가 없어요, 딱이렇게벌리고앉으면말이에요. 오줌싸면오줌냄새, 우리어머니도오줌냄새를맡을줄알아요. 오줌냄새,똥냄새!

여러분이 변소에 갈 때 마스크를 하고 가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냄새나니까 마스크를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똥을 누면서마스크를 안 해요. 분석해요. “내가 무엇을 먹었길래 냄새가 이상하구만. 아하, 무엇을 먹었더니 그렇구나. ”그걸 분석할 수도 있는 거예요.그리고 똥을 보고 색깔이 검으냐, 누러냐? 색깔을 보고도 진찰하기 전에알수있는거예요. 정상적인컬러로두고볼때음식먹는것에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지었는데 그렇게 만든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왜이렇게 만들었느냐? ”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아무리 훌륭한 열매라도,좋은 열매라도 거름을 붙여서 심어야 돼요. 그거 알아요? 좋은 씨를심으면좋은씨위에거름을갖다가덮어야돼요. 선과악, 악이있으므로, 반대가 있기 때문에 반대쪽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편은 희생해야 돼요. 한 편은 제일 나쁘다고 하지만, 한 편은 제일 좋은거예요.

이 세상에서 복 받을 사람은 누구냐? 세상이 제일 싫다는 것, 사탄원수가 싫다는 것을 좋아 찾아가는 사람은 앞으로 왕권을 전수 받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살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제일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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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 가서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도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하고 통일교회 들어온 후하고달라져 있어요? 더 못 되었어요, 좋아졌어요? 답! 알겠나, 모르겠나?그거 알아요. 어디 가든지 선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구든지 보더라도 싫어하지 않는 거예요. 가서 얼굴을 보더라도 저분이 자기가 언젠가 본 사람이에요. 처음 만나는데 어디선가 봤어요. 만났어요. 관심을가지는 거예요. 관심을 안 두려고 해도 관심이 가요. 그런 사람들은 선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이 그러거들랑 따라가도 괜찮다는거예요.

여러분의 바른 양심은 다 안다는 거예요. 사흘만 보면 다 알아요.사흘만 되면 어떻게 아느냐 하면 말이에요, 먹고 자고 일하는 거예요.언행심사(言行心事)지? 언행심사니까 먹고 자고 일하기 때문에 같이자 보고, 같이 먹어 보고, 같이 일해서 사흘만 지내게 된다면 다 안다는 거예요.

인생살이가 그렇잖아요?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가고 오고, 다 들어가요. 그렇잖아요?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누구를 중심삼고 그 결론이냐 이거예요. 중심이 누구냐? 자기예요? 중심이 있어야돼요. 그래서 사람은 사상이 필요해요. 중심사상이 있어야 돼요. 사상이라는 것은 생각이 연결되어야 돼요.

사상의 ‘사’자는 ‘생각 사(思) ’자로 ‘밭 전(田) ’아래 마음(心), 우주의 마음이에요. ‘상(想) ’자는 ‘나무 목(木) ’변에 ‘눈 목(目) ’해가지고 나무눈의 마음(心)이에요. 하늘땅의 마음하고 나무눈의 마음이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사상이에요.

한문을 지은 것이 동이민족이에요. 고구려 사람들이에요. 고구려 발해예요. 발해의 조상이 누구던가? 요즘에 (드라마에) 나오는 대조영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 다음에 고구려의 조상이 누구?「주몽입니다.」주몽이지. 그 당시에 주몽과 같은 사람이 누구예요? 연개소문! 요즘에

230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그것이 세밀히 나오더만. 대조영하고 연개소문이 어떤 관계냐? 하나는발해의 조상이고, 하나는 고구려의 조상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잘 알아요. 역사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있어요. 그런 것은 밤을 새우면서 보려고 그래요. 그거 아는 게 좋아요. 원리말씀도 어머니가 하면 나보다 잘 할 텐데, 원리말씀을 시키려고 해도 안하겠다 하니 걱정이에요. 안 하겠다 하니 그건 못 하는 것보다 나빠요.소질이 있는데 안 하면 그 이상 죄가 어디 있어요?

자기가 타고난 것을, 좋아하는 성품을 발휘해야 돼요. 타락한 사람은, 타락한 후손은 타락의 길을 가는 것이고, 선한 사람은 선한 길을가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하늘땅에 지옥과 천국이 생기는 거예요.상하가 달라지고, 좌우가 달라지고, 전후가 달라져요. 같지를 않아요.그걸 어떻게 화합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4수 사위기대 중심삼고 6수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 둘, 어머니 아버지, 셋 넷, 다섯 여섯, 6수예요. 4수 사위기대하고 6수, 4수 6수를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4수 6수가 제일 파괴시키는 동기가 돼 있어요. 그런 걸 얘기할 시간이없어요.

상대세계의 순환법도를 따라가지 않으면 없어져

엄마!「이제 45분 하셨어요. (어머님)」그거 시간 재는 것이 우리어머니지. 시간재다가귀한말을어떻게하나? 천년살려면천년이상몇천년설명해야될텐데, 천년살것을말하는데 “1년도 가면안된다. ”그런 법이 어디 있나? 그건 쫓겨날 사람이에요. 남의 잔칫집에 가서 잔치하다가 할아버지가 죽게 돼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게돼 있으면 잔치하던 환경을 그냥 그대로 계속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환경에 맞춰야 돼요, 효자라는 것이.

자!「평화메시지 Ⅹ편입니다.」지금 Ⅹ편은 없어요. 여기에 있는 것

231이 Ⅰ, Ⅱ, Ⅲ, Ⅳ, Ⅴ, Ⅵ, Ⅶ이 있고 Ⅷ이 있는데 Ⅷ을 몰라요. Ⅸ가있고 Ⅹ이 없어요. Ⅷ편이라는 것은 가인 아벨 문제예요. 지금 Ⅶ장을중심삼고 기독교 목사들이 하지만 이제부터 기독교도 평화 되기 위해서는 뭐냐 하면 Ⅷ장을 읽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Ⅶ, Ⅷ이하나되어야 돼요. Ⅶ, Ⅷ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Ⅸ가 하나될 수 없어요.그래서 1, 2, 3, 4…. 보라구요. 1은 하나님, 이것은 아담 해와, 이것은 아들딸이에요. 다섯이에요. 그러니 사탄이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아들딸을 다 점령했어요. 사탄이 필요한 것은 뭐냐 하면 6수를 망치려그래요. 여기 또 하나 있어 가지고 다섯 사람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돼있었는데 뒤집어 놨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되어서 손에서 잡아야 하나되지, 뒤집으면하나되겠나?그러니까 4수 열두 수를, 하나님을 빼놓고 사탄이 들어와서 춘하추동 점령해 가지고 6수를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4수를 점령했으니 지금까지 뭐냐 하면 이것을 없애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을 없애야 사탄이 마음대로 와서 붙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6, 7, 8, 9, 10! (손뼉을마주치심) 그래서 쌍합십승수라는 것이 나온 거예요.하나님이 1, 2, 3, 4, 5, 6, 7, 8, 9, 9수가 재수 없다고 하지? 10수로 넘어가는 모가지를 조이고 있어요. 그래서 사탄이 1, 2, 3, 4, 5,6, 7, 8, 9까지…. 투전판에서 제일 귀중한 것이 4수 5수가 합하면 왕패예요. 9수예요. 그렇지? 투전판이 그렇게 돼 있어요, 노름판이. 노름판이 재산 빼앗고, 주인을 결정하는 놀음이에요.옛날에 화투장 말고 긴 투전이 있었다구요. 4.5예요. 4.5면 쥐거든. 그렇지? 4 가지고도 안 되고 5 가지고도 안 돼요. 이게 한 쌍이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화투장은 열 하고 하나가 되어야지?라스베이거스에서 블랙잭 할 때는 열 하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왕

23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자든가 10자든가 이래 가지고 11이면 전부 다 점령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열 한 다음에는 달라져야 돼요. 열 한 다음에는 돌아가야지. 열 한 다음에는 열 둘 하나, 어떻게 하나? 열 다섯 하나? 열한 다음은 돌아가요.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예요. 스물 하게 되면 스물해서 또 하나예요. 커요. 서른 해도 하나, 억천만 해도 하나예요. 그하나 맞추지 못하면 암만 쌓아 놓더라도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셈수도 한국의 셈수예요. 열 하면 하나예요. 하나 둘 이렇게 되는거예요. 스물 하나, 백 하나, 억 하나, 수억조 하나예요. 그러지 않으면커지는 법이 없어요. 하나에서 크잖아요? 그러니 언제나 하나예요.여러분이 말할 때는, 옛날에 조상들도 양심적이냐 묻지요? 열 하나니 하나, 하나님 대신할 수 있는 소유권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이상에들이 맞느냐 이거예요.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존속하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하나, 백 하나예요. 올라갔다가 내려가야 돼요.상대세계의 순환법도를 따라가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다 이치에 맞는 말들이라구요. 그런 얘기할 시간이 아니지.위해 사는 사람들은 영원히 가오늘은 성문제예요. ‘계집 여(女)’ 변에 ‘날 생(生)’ 해도 성(姓)인데그건 무엇에 쓰는 성이에요? 왜 ‘계집 여(女)’ 변에 ‘날 생(生)’을 갖다붙였을까? 여자들이 그걸 몰라서 탄식해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예요,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중화적존재인 동시에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거예요. 그게 놀라운 총론이에요.성 할 때는 뭘 써요? 성명이라 쓸 때는 ‘마음 심(.)’ 변에 써요? 그다음에 또 성이라는 말은? 어떤 걸 ‘계집 여(女)’ 변을 써요? 나 모르니 물어보잖아요? 김 박사! 박사님이 대답해야지.「이름 할 때 성은

233‘계집 여(女)’가 들어가지만, 절대성 할 때 성은 ‘마음 심(.)’이 들어갑니다.」보통 성 할 때는 이름만 하나? 성씨라 할 때는 뭐라 그래요?「‘계집 여(女)’가 들어갑니다.」근본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왜 여자(女) 변에 생(生)을 붙여요? 여자가 없으면 안 나와요. 성이안 나온다구요. 그래, 여러분, 어머니 피 받아 가지고 나왔지?「예.」아버지 것은 정자 하나, 수억 되는 정자 세포 가운데 하나 가지고 나온 거예요. 거기에 컴퓨터처럼, 효율이 컴퓨터처럼 세계 박물관의 모든것이 다 들어가 자고 있어요. 행렬을 지어 있어요. 그게 컴퓨터예요.세상에 비밀이 없을 때, 하늘땅에 비밀이 없을 때가 왔어요. 신기하지?칩 하나 요런 데에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그래, 마음세계, 마음의 보따리가 얼마나 크냐? 무제한이에요. 칩 하나 조그만 데에 누가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악한 사람이 들어가면 하나밖에 없지만 조금 나으면 둘이 들어갈 수 있고, 조금 나으면 셋이들어갈 수 있어요. 양보하고 관용하는 사람은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높고, 넓고, 깊어요. 그런 사람들이라는 거지요. 억천만세 되더라도, 억천만세 가더라도 그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로 돌아가요. 위해 사는 사람들은 영원히 간다는 논리가 거기에 있어요. 맞지? 수억만을 보태더라도 그 다음에는 돌아와 가지고 1이에요.이것을 안 맞추면 산산조각으로 다 떨어져 나가요.그래서 하나가 왕이에요. 컴퓨터라든가 다이얼 같은 것이 돌아가는것을 보면 360도인데 영이냐, 1이냐? 다이얼 같은 것이 영 하나 둘셋 하나, 영 가운데 하나가 들어가 있나? 그것은 소학교 학생들도 다아는 것인데 모르는구만. 자, 그거 읽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훈독 시작;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천일국 6년 11월 21일, 대한민국 킨텍스사랑하는 세계의 축복가정, 그리고 존경하는 평화대사와 각계 지도

234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자, 내외귀빈 여러분!) 축복가정부터 나와요.

(훈독 계속; 오늘은 ‘자녀의 날 ’을 선포한 지 47년째가 되는 섭리사에 뜻 깊은 한 날입니다.) 47, 8, 9, 10, 4년이에요. 이 4년 동안에정비 안 하면 큰일나요. 자!

만물을 사랑하고 자녀, 부모, 하나님을 사랑하면 다 돼

(훈독 계속;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상실해 버린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하기 위한 탕감복귀섭리노정에는 기필코 찾아 세워야 할 4대 이정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날, 만물의 날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거기에 다 들어가요.하나님의 날이 있었나? 좋아하는 날이 있고 기뻐하는 날이 있었나? 당연히 없으니 하나님이 없는 데 있으니 그건 슬픈 사람이에요. 있으나없으나 한 사람이에요. 그건 있어도 소용 할 수 없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날, 그 다음에 부모의 날이에요. 부모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자녀의 날이에요. 자녀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만물의 날이에요.만물세계가 부정당하고 있어요. 도적들이 마음대로 파괴시킬 수 있는환경인데 보호하면서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면서 살고, 사랑하면서 먹고, 사랑하면서 같이 번식하게 돼 있지, 그 외의 법들 탈선한 자리에서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하나님의 날이 필요하고, 부모의 날이 필요하고, 자녀의 날이 필요하고, 만물의 날이 필요해요. 그런 날들이, 생일날이 없어요.

하나님이 기쁜 날이 난 날하고 결혼하는 날하고 죽는 날인데, 죽는것이 낮은 차원에서 고차원 세계로 이양하니까 좋은 거예요.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 때 1학년은 죽는 거예요. 고등학생은 대학교에 들어갈 때 못 들어가면 “아이고, 나 죽었다. ”하지? 실패한 것도 죽은 거예

235요. 그렇게 된 거예요. 보면 간단해요.만물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자녀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하나님을 사랑하면 다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것이 4대 가야 할 길이에요. 그걸 메워 버려서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의 가정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만물을 품고 사랑하면서 하나님과 더불어 참부모 앞에 당신들이 수고함으로 말미암아 찾아왔다고돌려줘야 돼요. 받았으니 돌려줘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야 커요. 순환해야 크지요?자, 그런 걸 하다가는 뭐 원리말씀을 내가 강의를 다시 해야 되겠다.선생님이 강의하게 되면 선생님이 고생하던 얘기가 나온다면 한 제목가지고도 10년 걸려야 돼요. 자!(훈독 계속; 2001년 하나님 왕권 즉위 승리와 금년 6월의 천정궁입궁.대관식과 동시에 선포된…) 이게 중요한 말들이에요. (훈독 계속; ……이 말씀은 지금 세계적인 종교지도자 120명이 참부모님으로부터 직접 전수받아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선포하고 있는 생명의말씀입니다.)말씀이라는 것보다도 “내용입니다.” 해도 괜찮다구요. 말씀 하면 그말씀 그대로 한다는 말씀이 되거든. 내용이라는 거예요. 말씀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일반은 그 내용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머리가 돌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자!(훈독 계속; ……여러분, 인류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중심한 평화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대결입니다. 개인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인아벨로갈라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못한 것입니다.)인간의 권위보다도 근본의 권위는 어디에 있느냐? 우주의 주인이 있

236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다면 주인의 권위를 세우지 않고, 주인 되지 못한 패망자들의 꼴뚜기새끼들이 자기 권위를 세우겠다고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수없는 거예요. 인조 하나님을 세워 가지고…. 공산주의가 인조 하나님이에요. 물질이 하나님, 근본이라는 게 세상에 있을 수 있나? 원인과 결과가 있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피조물은 제2존재지, 제1존재가 아니에요. 결과물이지, 원인적 물건이에요? 원인적 물건이 어디에 있어요? 그러니까 사상적인 면에서 그기준을 알 때 절대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나와요. 절대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 우주가 절대권에, 신비에 싸여 있는거예요. 내가아는것이이우주가운데서먼지한조각밖에못돼요. 그것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것 없고 자랑할 게 없어요.

쌍쌍 안 되어 가지고는 영점이 안 나오니 미완성

자, 이런 얘기는 내가 풀이해 주면, 교수라면 돈을 받아먹으면서 써먹어야할텐데, 돈도안받고그냥주니까무가치한줄알고있어요.별의별 녀석들이 와 가지고 있다가 입에 집어넣으니까 넙죽 넙죽, 통일교회 모든 말씀을 입에 집어넣으니까 맨 처음에 맛있거든. 껍데기는맛이 있지만 안에 들어가면 점점 써요. 점점 굳어요.

굳어까지도못하는데맛을볼수있나? 까버려야돼요. 맛을못보니 반대하는 거예요. 그 맛을 알았다가는 세상이 망한다고, 사탄세계가 없어진다고 하는 거예요. 안다는 사람은 말이에요. 그러니 반대 안할수없어요. 반대하는데있어서깔것다까버리고다소화했어요.공자님이라든가 예수님이라든가 말씀한 대로 행했어요? 성경을 말하게되면 예수님이 말한 것은 성경에 몇 페이지밖에, 4페이지 5페이지밖에안 된다구요. 깔 것도 다 못 깠지. 그게 무슨 성경이에요!

통일교회는답변못하는게없어요. 묻게되면 “어허, 이런 말이구

237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말씀을 팔아먹으면다 스승의 대우, 부모 이상 대우하고, 왕 이상 대우 받는 거예요. 그런걸 알아요, 이제는? 젊은 놈들! 공짜인 줄 알았지?물 사 먹어요? 공기 사 먹어요? 태양 빛 사 먹어요? 공짜예요. 공짜일수록 귀한 것이에요. 공짜일수록 귀한데, 그 공짜의 귀한 것을 영원히 그렇게 줄 수 있느냐? 그것이 이상향이에요. 이상향이 그런 거예요.영원히 계속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그래서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절대.유일.영원.불변한 것 아니에요? 그런 걸 까 버리게 된다면 답변 다 못 해요. 철학자, 종교인이 답변을 못 해요. 통일교회가 비로소 그것을 가려 가지고 쌍쌍으로 묶어놓으니까 남는 것이 하나도 없거든요. 내가 쌍을 만들었는데 하나, 셋,다섯, 일곱은 주체예요. 그걸 몰라요. 다 같은 줄 알고 있어요. 주체와대상, 주체를 없애 버리고 다 같다고 생각하면 평화니 무엇이니 가리를 못 잡으니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고 나빠할 수 있는 것을 가릴수 없어요. 계산하고 남아지면 나쁜 거예요. 맞아떨어져야지요.쌍쌍 안 되어 가지고는 어디 영점이 나오나? 안 그래요? 영점이 안되게 될 때는 미완성이에요. 해결해야 돼요. 은행 같은 데라도 1년 동안을 계산해 가지고 1전만 틀리더라도 전부 다 뒤집어 놓고 다시 해야 돼요. 틀렸다는 거지. 1전이야 있으나 없으나 생각하면, 아니에요.저 말씀 가운데 뺄 게 있느냐? 선생님은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뭘 넣느냐? 뺄 게 있느냐?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치밀하다구요. 하나님의 절대, 평화, 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다.」왕국이라는 게 세계 아니에요? 가정과 세계!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자!(훈독 계속; ……따라서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UN)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창조이상인 영원한 평화이상세계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지?

238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그래서 표제를 그렇게 적은 거예요. 자!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주기를 좋아해야 영생의 출발이 시작해

(훈독 계속;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 ’은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왕국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주체 대상 관계가, 가인 아벨이 원수가 돼 갈라졌으니 이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하나 만드는 법이 있으면 통일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다 주체 되겠다고 하지? 여자도 주체 되려고 하고, 제1인자 되려고 하고 남자도 그래요. 그러니 언제나 싸움이에요. 그 싸움을 주체와대상…. 그거싫은사람은한번숨을내쉬어봐요. 후우 ~ 할때, 후내쉴 때 쭈그려 들어가나, 어떠나? 이렇게 쭈그려 들어가지? 후우 ~,흐읍! 그 운동을 해야 돼요, 호흡운동. 후우, 흐읍! 다 열리는 거예요.그렇지? 그 한 가지예요.

그러면 남자만 가지고 되겠느냐 이거예요. 남자는 내쉰다는데 여자는 들이쉬어요. 여자가 들이쉰다면 내쉴 줄도 알아야지. 받기만 해요?줄 줄도 알아야지요.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주기를 좋아해야 영생의출발이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주기를 받는 것보다 더 좋아해야만 영생이 영원히 계속돼요. 영원히받고줄수있는길이열린다이거예요. 간단한거예요, 진리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우주가숨 내쉴때있고 숨들이쉴때 있다는거예요. 그걸몰라요. 하나님이 숨 내쉬게 될 때는 하나님도 자야 돼요. 쉬어야 된다그 말이에요. 보충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영계에 가면 잘 수도있고안잘수도있어요. 사시계절을바꿔서살수있어요. “나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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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산다. ”하면봄절기에가서살수있어요. 벌써봄세계에, 무한한 영계의 봄 세계에 가요. 순식간에 재까닥 가는 거예요.

여름세계에간다면 내가백설위에, 높은 산위에서 있지만푸른지대에 벌써 간다는 거예요. 천리 만리 억만리 천국에 그런 것을 다준비해서 그 세계에 왔다갔다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왔다갔다하려면 영인체가 없어 가지고 되겠나? 하나님을 닮아야지요.

이 지구성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찾아오는 별빛이, 출발한 별빛이 47억 광년 동안 왔는데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한 빛이 있다는거예요. 그것을 천문대에서 과학적으로 수리적으로 계산하고 있어요.얼마나멀어요!1초동안에3억미터, 지구를일곱바퀴반이나돌수있는 빠른 것이, 어휴! 그게 47억 광년 걸렸어도 아직까지 끝에 닿지않아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만들었어요? 그거 그냥 그대로 생겨났다고 하면 그건미친 녀석들이에요. 우주가 자연이 생겨요? 자연히 생긴다는 법이라는게 어디 있어요? 힘이 자연히 생겨요? 힘이 구성체인데, 안 그래요?힘이 자연히 생기느냐 이거예요. 힘이 생기려면 작용이 먼저 시작해야돼요. 소낙비가 오려면 동쪽에서 시작했든가 어디에서 시작했든가 한점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퍼져 가지고 전부 다 커버하는데, 그와 마찬가지예요.

출발의 기지가 어디예요? 방대한 세계인 대우주의 중심의 핵, 블랙홀이라는 말이 있지? 그것은 무한히 미지의 세계예요. 거기에 들어가면 다 흡수되어 버리고 나올 줄 몰라요. 안 나오나? 딴 데로 나가요.남극이 있으면 북극이 있어요. 북극과 남극이 통하는 길이 있겠나, 없겠나? 있어요. 동서가 통하는 거예요.

그러한 주인이 있다 할 때는, 그런 하나님이 있다면 인류가 몇 십억밖에 안 되니 아무것도 아닌데 이것을 망하게 하겠으면 파괴하지 않느냐 말이에요. 원자탄 만들어 가지고 하루저녁에 멸망할 수 있는 그런

240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목적지로 기차가 달려가고 있는데 언제 가서 부딪칠지 알아요? 그런위험천만한 거예요. 그래, 그걸 조정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예요? 인간이 조정할 수 있어요? “태양계 중지! ”할 수 있나?

원리원칙이 통해서 화합해 가지고 연결돼

태양을 지구가 1년에 한 번씩 도는데 몇 십억년을 돌았지만 1초가틀리지 않아요. 47억년이 1년에 1초씩 틀리면, 효율이 계산한 게 얼마?「한 136년 정도 됩니다.」그러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붙은 세포세포가 갈라져 가지고 130년 거리가 떨어지면 하나가 될 수 있어요?하나될 수 있기를 바라는 자체도 다 공상이요, 공론이에요.

원리원칙이 다 통해서 화합해 가지고 연결되게 돼 있지, 여러분이살을이렇게 하면아파요, 안아파요? 안 떼어주려고하지? 이 대우주가 어떻게 연결돼 있어요? 양보 안 해 가지고 말이에요. 안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주고받든가 교차하든가, 보이는 세계에서 교차할수 있든가 그래 가지고 연결되어야만 존속하지요. 안 그래요?

운동하려면 운동하기에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우주는 세포는 전부다 원형을 닮았어요. 왜? 운동의 근본, 생명의 근본이에요. 운동하는데는 반드시 둥글어야 돼요. 다 둥글어요. 세포도 둥글고 다 그래요.그래서그둥근것이, 남자둥근것이, 남자혼자있으면상대가필요하지요? 양이면 음, 상대가 필요하다구요. 결핍되었으면 여기서 남는것이 있으면 주고 이러므로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공기가 조금 비면, 미국 공기가 한국이 불쌍하다면 “아이고, 나 모르겠다. ”하나요? 공기의 경계선이 있어요? 미국에 비 안 오는데 사방에서 비 오게 하려면 뜨겁게 된다면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다 들어오게 돼 있어요. 서로서로가 공동 협조해 가지고 파괴적 세계가 되면 공기가 한꺼번에 몰아드는 거예요. 태풍이 그거예요. 지진도 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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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여된 것을 메워 주려니 할 수 없이 폭발되는 거예요. 배가 불러오게되면 배가 꺼지고 다 그래야 살잖아요?

자기들도 설사하고 다 그렇지? “아이고, 나 죽는다. ”이거예요. “아이고, 배가 아파 죽겠다, 뭐가 아파 죽겠다. ”하는 거예요. 죽이에요,죽겠다가 뭐예요? “아이고, 죽겠다. ”먹겠다는 거예요? 죽 같다그말이에요. 죽은 흘러가요. 사람은 죽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물이 되어서.

다 있는 자체를 사실 가지고 문답으로 엮어진 우주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죽겠다고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이고, 죽겠다, 죽겠다. ”그러니밥…. 밥은죽보다도 흘러가기 힘들지? 걸리나, 안 걸리나? 죽은? 죽보다 더 죽이뭐예요? 물이에요. 물보다 더 죽이 공기예요. 공기는 어디든지 통해요.물은 경계선이 있으면 못 가거든.

그러니 공기가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못 통하는 데가 없다는거예요. 사랑이 가는 데는 더러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둘이입 맞출 때, 10년 동안 군대 간 남편이 돌아오는데 오색 가지 찬란한21세기 문명으로 단장한 색시가 맞으러 가지만 군대는 뭐예요? 일선지대에 있다가 이발을 하겠나, 목욕을 하겠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고향으로 찾아올 때 플랫폼이라든가 어디에서 만나게될 때 자기 남편 입을 보게 되면 이빨도 안 닦아 가지고 누런 이빨 다되고 그런데 “아이고 당신, 목욕하고 이빨 닦고 이발하고 오소. ”그러겠나? 여자들! 응? 답변! 그놈의 쌍년, 천 년 복을 한꺼번에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그게 보이지를 않아야 돼요. 사랑만이 보이지. 사랑이 귀한 거지, 얼굴 모양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남편의 모양, 아내의 모양이 다 없어지지요? 없어지나, 안 없어지나? 나도모르겠다.

그게 무슨 복덩이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신비스러운 거예요. 남편

24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이 수염이 있든 무엇이 있든 남편의 사랑 길만 불이 붙게 된다면 그걸막을자가없어요. 천하가다존경하는거예요. 그자리는보고못본체하고 입도 다무는 거예요. 참사랑 앞에는 평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행복하게 만드는 참사랑이라는 요술단지

그렇게 설명해야지 무엇으로 설명하겠나? 사랑은 무사통과, 무조건통과예요. 여행 갔다가 피곤해 가지고 다리를 끌고 들어왔더라도 사랑하는 여편네하고 사랑하려면 여편네가 “아이고, 나싫소. 기운없는남편 싫소. ”그러나? 기운을 돋궈 줘야지요.

남편이 출근해 가지고 하루 종일 욕을 먹고 얼마나 피곤해요? 남자의 싸움이 24시간 싸움이에요. 집에서는 편안한 체하지만 말이에요.이래서피곤해 돌아오는데, 자기는잘목욕도 하고잘 것다자고 먹을것다사먹는거예요. 맛있는거주워먹다가두가지세가지그래도 남편을 준다고 해서 저녁상에 놓는 거예요. 맛있는 것에서 골라가지고 해 놓고 앉아 있다가 또 옷을 갈아입고 남편 돌아올 시간을 바라면서 오면 “어서 오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피곤한 얼굴이고 옷도 틀어지고 단정하지 않고 이래 가지고 신발도못 벗고 방에 들어오는데, 한쪽 신발만 신고 양말 한쪽 벗고 들어온다고 할 때, “양말 벗고 수염 깎고 목욕탕에 갔다 들어오소. ”그러겠나?그런 쌍년이 어디 있어요? “어서 오소. ”해야 돼요.

사랑은 신비로운 거예요. 저런 꼴 한 자기 남편이 신비롭게 보이는거예요. 그게 위대하다는 거지. “이야, 저런다면 보통 여자는 도망갈텐데, 나는왜 거기에싸여가지고 그의편이 되고그를위로하고 그의 어머니 놀음을 하겠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노릇도 할 줄알아요. 아버지노릇도할줄알고, 동생노릇도할줄알고, 종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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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할줄알고,왕노릇도할줄알아요. 그렇게맞춰나가면행복한거예요. 행복하게 만드는 요술통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요술단지다. 이렇게 해설해야 맞는 말입니다.

남편이 가서 중노동하고 들어오는 거예요, 여름에 말이에요. 땀을흘리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땀이 몸으로 흘러서 종아리를 통해서 발까지 가는 거예요. 발에 양말을 신었는데 하나밖에 없는 양말을 신고가서 땀을 흘렸으니 중간에 벗어 가지고 허리춤에 차고 돌아와 가지고자기 여편네에게 양말을 좀 씻으라고 하는 거예요. 곱게 화장하고 시집가는 전날과 같이 바라던 그런 여편네 앞에 냄새나는 양말을 툭 던질때, �! 침뱉나? 서슴지않고받아가지고그양말을사랑해서자기 가슴에 넣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신비로운 게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가 그런 걸 알아요?

여러분도 모르지? 사랑하는 그 순간은 더러운 걸 모르지? 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눈이 하나라도, 눈이 백 개라도 아름다움으로 보이는거예요. 별의별 고약한 냄새가 나도 그 순간에는 그 냄새보다 더 좋은냄새를 맡는다는 거예요. 신비스러워요. 거기에 신비가 깃들어 있다는걸 알아야 돼요.

요즘에 식사를 맥도널드만 먹어 보라구요. 계속해서 사흘 나흘 일주일 먹어 봐요. 아이, 싫어요. 내가 미국 순회 다닐 때는 맥도널드가 제일 편리한 거예요. 패스트푸드를 좋아하거든. 링컨 리무진을 타고 가니까 경찰들이 오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밥 먹을 시간이 없어요. 링컨 리무진을 타고 제일가는 중국요릿집에 가면 세 시간 네 시간 걸리지만 이건 3분이 필요한데, 가서 세워 놓고 뛰어 들어가서 사 가지고빨리 나와라 이거예요. 그래서 기다리면 경찰들이 와서 조사해요, 도적질한 물건인 줄 알고. 내가 여러 번 조사당했어요.

레버런 문이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리무진 타고 패스트푸드에 가 가지고 시간을 아끼면서 잘 돌아다닌다 이거예요. 어느 때는 어디에 나

244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타나더니 어느 때는 어디에 나타난다 이거예요. 그 보고가 맥도널드주인에게 됐기 때문에 나한테 크리스마스 때는 선물이 왔더랬어요. 요즘에는 안 가니까 선물도 끊어졌지만 말이에요. 그래요. 자꾸 오라는거예요. 자꾸 가면 중독이 돼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죽어 갈 사람 살려 줄 수 있는 조화도 부릴 수 있는 것이 목사

선생님이 말하는 게 재미있다구요. 재미있어요?「예.」늙은이가 얘기하면, 죽게 되면 손에도 힘이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고 혓발에만 힘이 있어서 얘기하는데 무슨 재미가 있어요? 할아버지가 구수한 말을하면 자던 할머니가 와서 자지 않고 시중해 준다는 거예요. 다 상대가있어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보다 더 높은 상대를 활용할 수있는 무대가 있는 거예요. 이 세상과 같이 재미없으면 영계에 갈 게뭐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어디 가든지 미인 아니라는 사람을 내가 만나지 못했어요. 어디가든지미국가든독일가든불란서가든 “아이고, 레버런문의 색시는 참 미인이다. ”이거예요. 미인 엄마! (웃음) 기분 나쁘다고 이래야 되겠나? ‘하하하하 ’웃으면서 “아빠, 왜 그래요? ”이래야 할텐데, 그렇지 않으면 탈락하는 거예요. 웃음으로 하면 웃음으로 하고,힘으로 하면 힘으로 해야 돼요. 다 그래야 상대가 돼요.

선생님이 술집에 가서 술 먹고 취해서 주정하는 그런 사람들을 업고날라 주고 다 그랬어요. 목사라는 사람이 “이놈의자식아, 왜술먹고이러느냐? 죽기나 하지. ”하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보면 죽으라고하겠나? 여편네가 보게 되면 죽으라고 하겠나? 여편네보다 낫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은 게 목사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그 목사라는것이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 ’자예요. 목을 산다는 것은 시장판에 가서 목을 지켰다가 싸게, 천 냥짜리를 10원 주고 사는 게 목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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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죽어갈사람살려줄수있는조화도 부릴수있는것이목사인데 말이에요.

나는 빈민굴 생활도 잘 해요. 지금도 노동판에 가게 되면 무엇이든해요. 삽질을못하나, 괭이질을못하나, 짐을못지나. 다했기때문에 그 사람들을 맡게 되면 설교할 때 제일 비참한 노동판에 가서 일하던 장면을 생각하면,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었던 과거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니 청중이 감동 받는 거예요. 죽었다 살아 봐야 죽을 사람을살리지요? 안 그래요?

나는 바다에 가도 일등 뱃사공이에요. 그거 알아요? 어저께도 가서다들…. 효율이도 물지도 않았다며? 어제가 마지막 날인데 나만 잡았다구요. 처음 잡았고, 삼치도 여러 마리예요. 낚싯줄이 잘못돼서 그랬지, 여러 마리가 물더라구요. 낚시질도 힘내기 해서는 안 돼요. 기분을맞춰 줘야지. 큰 것을 걸어 가지고 자기 욕심대로 하다가는, 빨리 잡겠다고 힘내기 하다가는 끊어져요. 그게 다 골자가 있어요. 골자를 추릴줄 알아야 돼요.

야, 너 그거 빨리 끝내면 좋겠지?「아닙니다. (정원주)」불쌍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저거 읽으려면 질문해 가지고 물을 것이 많아요. 내가물으면답변못할게참많지. 그런데다아는듯이해놓고한번보고는그책을제껴놔요. 제껴놓은이책이자기를그렇게대우하는 거예요. 제껴 놓지 않을 보화 중의 보화가 들어 있는데, 보화의 키가, 금고의 키가 들어 있는데 그거 싫다고 하는 사람은 멀리 가는 거예요. 영원히 다시 그 자리에 못 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순환해야 돼요. 자기가 어릴 때 이랬으면 그 성격을 고치기 어려워요. 팔십이 되더라도 어릴 때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고 그러지요? 자기 천성을, 언제나 그걸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아무리 컸더라도 고향을 무시하는, 부모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어요. 고향에 가고싶지? 안 그래요? 그것이 돌아오는 거예요. 붙어 커야 돼요. 그래서 하

246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나예요. 열 되면 하나, 백 하나, 천 하나예요. 박사가 됐더라도 박사백되었는데백천하나? 백하나하지. 거기에풀어놓아야돼요. 그래야 전체가 산다는 거예요. 여기서 풀어 놔야 휘이익 전부가….

여기에 왕궁을 만들어도 선생님이 자기 집이라고 생각 안 해요. 빌려와있는거지요.나라가세워준집에빌려서있어요. 빌린이집이한 달에 얼마씩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돈을 내가 벌고 살아야 되겠구만. 그러니까 없더라도 돈을 갚지 않으면 안돼요. 땅이라도 팔아서갚고 노력을 해서라도 갚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래 못 살아요. 여기서 쫓겨난다구요. 귀하게 여기고 다 그래야 백성도 귀하게 여기지요.안 그래요?

무엇 갖고 살았느냐가 문제

시계 맞는 사람, 어디 보라구요. 요전에 내가 맞췄더랬는데, 어머니가 틀렸는지 내가 틀렸는지 모르겠어요. 6시 37분이다. 맞는 시간이뭐예요?「32분입니다.」5분이 틀렸어요. 나는 이것 때문에 언제나 “아이고, 훈독회 법을 안 지키는 사람이구만. ”오면서도 물어보니까 내 것은 4분이 되었는데 여기서는 59분, 4시 59분, 1분 남았데. 나는 늦었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시계보다 정확해요. 딱 그시간 되면 일어나요.

엄마, 오늘 내가 몇 시에 일어났어?「아버지가 일어나서 나보고 전화하라고 그랬으니까 그게 2시예요.」그때가 2시 7분이에요. 2시 7분되어가지고이책을검증한거예요. 몇번읽었어요. 어저께도두번읽고, 아침에도읽고, 또자고나서읽을때여기에흠잡을것있으면내가 고쳐 넣어야 되겠다고 책 보다가 몇 페이지, 74페이지인데 42페이지까지 읽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빠, 5분 남았다, 5분! ”한 거예요.(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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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남았다고 했는데 내 것은 벌써 5시가 되었어요. “이야, 내가정해 가지고,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내가 사죄해야 되겠구만. ”이러고 나왔는데, 나오면서 물어보니까 4시 59분이래. “아하, 1분 남았구만. ”여러분에게 고개를 숙이고 들어올 건데 버티고 들어왔어요. 1분 차이로 기분이 천하가 왔다갔다하더라구요. 그거 다 배우는 거예요.

시계가 예쁘지?「예.」우리 엄마가 사다 줬어요. (웃음) 그러면서시계가 얇아요. 이렇게 얇다구요. 이게 전부 다 백금이에요. 누런 금하고 흰 금하고 뭐가 달라요? 왕수(王水)라는 화학 약이 있는데 누런 금은 그거 넣으면 타 버리지만 백금은 안 타요. 그러니 백금이 낫다는거지.

불란서에 크리스천 버나드라고 이와 같은 시계 만드는 회사를 만들었는데, 그 회사가 어디 갔는지 몰라요. 내가 미국에 가서 30년 동안일하다보니 그회사가어디 가서지금나를 찾고있어요. 불란서 정부하고 싸움해서 찾아와야 되겠다는 거예요. 유엔만 내가 움직이게 되면 즉각 다 할 거예요. 손해 본 것을 찾아올 거예요. 공산세계에서도찾아올 것이고, 민주세계에서도 찾아올 거예요. 여러분한테 찾아와야돼요, 조상들을 걸어서라도. 고소를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만만한 사람이 아니지요. 가만 보니까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에요,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지. 먹는 것 같이 먹고 사는것이같은데왜 보통사람이아니냐? 자는것도안잘 줄알고, 노는것도안놀줄알고,남들일하는데일할줄도알고, 쉬어야할텐데안 쉬고도 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내가 한 40일 이불에 들어가서 파이프로 영양소 보충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걸 물고 자다가 배고프면 빨아 먹는 거예요. 누워서 40일 기록을 깨뜨려야 되겠다 이거예요.그러면 통일교인들 다 도망갈 거 아니에요? 그래도 믿을래요?

맥주 공장에다 파이프를 걸어 가지고 맥주를 입에다 물고 배부르게되면오줌싸고또오줌싸고, 하루에맥주몇통을마시는그런문

248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총재가 되었더라도 믿겠어요? 왜? 문 총재가 하는 그런 일은 무가치한것이지만 남긴 말은 유가치해요. 몇 천배 가치의 것인데 그런 말을 남긴주인양반이그럴수도있지요. 병이나가지고약중의약이맥주가 될 때는 그 약을 보충하기 위해서 들입다 먹는 거예요. 그거 보고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내가 불행하게 만든 거예요, 자기가 불행하게된 거예요? 답!

이말씀은천년가더라도남아요. 천년가면선한왕이많이영계에올거예요. 영계에올때내가맥주를마시다가죽었다할때맥주왕이라 하겠나? 뭐이라고 하겠나? 무엇 갖고 살았느냐가 문제예요. 맥주 갖고 살지를 않았어요. “얼마나 맥주 먹는 세계에서 욕을 먹었기때문에끝을 보기위해서한번 맛보자했는데, 맛이 끝안나니까 한40일도 마실 수 있지. ”이런 양해하는 사람은 복을 받아요. 저나라에가 가지고 선생님하고 같이 살 수 있는 조상 자리에 세워 준다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참는 사람이 주인 돼

그러면 편하겠지?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어려움을 많이 당해요. 나는 이렇게 하자는데 자꾸 이러거든. 이러면 여기 왔다가 또 그 이튿날더멀리가요.또그러면더멀리가요. 열번하게되면열번멀어지는데 이렇게 돌아가는 게 힘드니까 어머니 말을 들을 수 없게 돼요.그거 어떻게 하노? 내가 그만둬야 되겠나, 어머님이 따라와야 되겠나?답은 간단해요. 따라가야지. 이만큼 왔으면, 이제 어머니도 64세가 되었으니 그만큼 왔으면 죽더라도 따라가야 돼요.

이런 결론을 안 맺어 가지고 뺑뺑하고 여자 성격이 나오면, “너아니면 남자가 없냐? ”하면 안돼요. 그렇게 산다면 불행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 여자! 여자들 답변해 보라구요. 왜 웃노? 그거 다 맞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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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누구보다도 참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나는 큰 소리를 안 내요. “이놈의 간나 자식! ”하고 뺨을 갈기고 발길로 차지를 못해요. 바람벽 보기가 미안한 거예요. 내가 미국 이스트가든에서도 그래요. 수십 년 동안 거기에서 각국 여자들, 7개국, 8개국, 12개국 사람까지 데리고 살지만, 큰 소리를 못 해봤어요. 그렇지만 제일 무서운 양반이 나예요. 세계에 이름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거기에 맞는 귀한 그릇을 준비했는데,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 여자들이, 바가지로 물 붓던 사람들이 왕가의 컵이 무슨 컵인 줄 알아요? 이래 가지고 함부로 다뤄서 깨뜨리는 거예요. 몇 백달러짜리가 있다구요. 그거 깨뜨린 사람은 얼마나 미안하겠나! 내가 아는 것만큼 미안함을 느껴 가지고 그러지를 못해요.

그런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점 있으면 있을수록 자기 잘못한 게 많기 때문에 선생님을 보게 되면 무서워지지.“저 양반은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구만. ”그래서 오래 못 가고보따리 싸 가지고 야간도주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왜 가느냐? ”할때에 “선생님 보기에 미안해서, 부끄러워서, 무서워서! ”부끄럽고 무서워서 자기 고향에 가서 살겠다는 거예요.

내가 부끄럽게 뭘 했나? 자기들이 그렇게 찧고 까불고 하다가 자기들이 망했지요. 자기들이 잘못해서 아기들 상처 나고 대가리 깨진다면대가리 아픈 것이 자기가 아플 게 뭐 있어요? 그래서 고향으로 떠나게되면 비용이라도 내가 또 해 줘야 돼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보고 지내 가지고 배워서 우리 어머니도 이제는 훌륭한 어머니가 되었다구요. 내가 어머니한테 배웠겠나, 어머니가 나한테 배웠겠나? 답! 여자들은 “어머니한테 선생님이 배웠지. ”하겠지만, 아니에요. 나는 약속한 대로 다 했어요. “나는 이렇게 가는 사람인데 잘못 가게 되면 충고하라. ”한 거예요. 틀림없이 말한 대로 해나왔다구요.

250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지내고 지내면서 더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이커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영원히 좋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내가 천년만년 살더라도 그럴 수 있는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하겠나! 미래에 행복할 수 있는 곳을 아니까 그곳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 그런 생활도 무난히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모르는 사람은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문 총재는 생이지지 학이지지가 아니고 천이지지

내가 이것을 몇 천번 읽었어요. 아침에도 어머니가 바쁘게 5분 남았다고 할 때 한 페이지 읽던 것을 그만두고 올 수 있어요? 그런 생활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총재 생활하는 데 동정하는마음이 그치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없어지기 시작해요. 무너지기 시작한다구요.

효율이!「예.」목사들, 선교사들의 감동적인 말이 많지?「예.」나도볼때 “이야, 저사람들이어떻게저런체험을했나? 나같으면못할텐데,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감동 받을 아무것도 없는데 감동 받은거예요. 그러니까 눈물이 교차되고 나이 많았지만 허리띠를 졸라매고주먹을 쥐고 20대, 30대 기백이 필요하다면 새로이 그 세계에 돌아갈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다리가 무겁거든 “이놈의다리야, 갈길이천리가있어. 누구를 망치려고 다리가 아파, 이 쌍것아! ”하면 힘이 나요. 낚시를 가더라도 선생님이 쉬나, 너희들이 쉬나? 효율이!「저희들이….」저희들이 뭐?「쉽니다.」(웃으심) 쉬면 썩어져요. 쉬기 좋아하는 사람은 빨리 죽는다는 거예요. 밥이 쉬면 먹을 수 있나? 썩어진다는 거지.

그거다대응어를찾게된다면, 그런것을발견할줄알면자기가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통일교회가 용케도 그런 길을 나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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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선생님이 이제 뭘 할 것이에요? 수수께끼 선생님이에요. 이 탕감복귀가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굉장한 건데, 착착 사리에 맞는 법도를 세우면서 이 길을 나왔어요.

그러니영계 간 성인들, 수천 년수억 년 지낸하나님까지도 “문선명! ”이렇게 못 불러요. “문 총재, 문 총재! ”부르는 거예요. “참부모,참부모! ”부르게 돼 있지, “선명아! ”못 부른다는 거예요. 왜? 자기가가르쳐주지않은일을한것이참많아요. 가르쳐줄수없어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천성적으로 그런 성격을 타고났어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아니고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나면서 알아요. 할아버지가 얘기할 때 저 말이 틀렸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하는 말이 틀렸다 이거예요. 동네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가 말하는것이 틀렸어요. “저놈의 영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충고하는구만. ”대번에 반발을 일으켜요.

우리신준이가지금그래요. 내가볼때 “이야, 너는 아버지 할아버지라도 있어서 네 편 되어 주고 네 울타리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고맙지, 나는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없었으니 너는 나보다 행복하다. 문씨일족으로태어난것, 하늘이복을쌓아주기위해서, 더주기 위해서 네가 그러는구나. ”한 거예요.

어머니하고 이렇게 손잡고 갈 때는 뒤에서 오게 된다면 탁 벌려 놓고는 아버지가 있으면 바른손이 왼손을 잡아야 되고 어머니가 있으면왼손이 바른손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딱 잡고 가다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자기가무엇더좋은게있으면손놓고갔다가올때는, 그다음에는 어머니 손 아버지 손 다 잡아 봤으니까 아버지 손이 필요 없어요. 갔다 와서는 아버지가 없으면 어머니를 자기 마음대로 끌고 갈 텐데, 없을 때에 그 무엇을 생각하는지 나를 쳐 버려요. 그래서 자기가어머니 앞에서 아버지 대신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내가 가만 두어두고 연구해요. “어머니가 어드러나 보자.

25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가다가 발이라도 밟든가 치마에 침을 흘리게 되면 욕을 하겠지. ”그것을 보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그런 것을 고맙게 여기면 내가 어머니 앞에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그런 것을 배워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은 귀한 것으로 통일교회에 없는 사실이니 남겨야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사는 생활에는 그 무엇이 들어가 끼여살 수 있는 더덕(더데기)이 많아요. 감옥에 들어가면 이가 어디든지붙어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엇이든지 와서 뒤적거리며 살 수 있는 것이 있거든. 있으면 그저 자기 살을 파 먹이면서도 죽이지 않고 키워나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덮어놓고 존경해도 손해 안 봐

감옥에 들어가면 이 잡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걸 떼어 버릴수 없어요. 태워 버려야 돼요. “에라, 모르겠다…. ”도적질해 먹던 조상의 피를 받고 태어났는데 말이에요. 이에 대해서 생각해야 돼요. 이가없으면 감옥살이 싫은 것을 몰라요. 빈대가 없으면…. 빈대는 불을 놔도 도망 안 가요. 불나서 타더라도 부르륵 나와 가지고 찬 데로 찾아가지, 절대도망안가요. 그울타리를돌지요. 빈대나이를잡아가지고 놀음하던 그런 말들이 많아요.

파리는 감옥의 창살로 들어와 가지고 침을 이렇게 해 놓으면…. 먹을 게 있나? 똥내밖에 안 나거든. 꿀 같은 것을 먹다가 침을 이러면냄새맡고와서붙어먹는거예요. 한마리두마리, 맨처음에는한마리지만 언제 창살로 냄새나는지 말이에요, 또 신호하는 모양이에요.몇 마리가 달라붙어서 빨아요. 그것을 소리 없이 이렇게 세 마리 잡는다 하면 손으로 딱 이렇게 빈다구요. (손바닥을 맞대어 비비심)

파리가 빌고 먹는 거 알아요? 그거 배워야 돼요. (손바닥을 맞대어비비시며)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네 발을 붙여 가지고 먹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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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게되면 빌어요. 한꺼번에세마리가 빌게되면 싹잡으면세 마리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요. 그런 놀음은 감옥살이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이같은것도겨울에추울때잡아놓으면, 백마리이상잡아놓으면 똘똘 뭉쳐요. 이야! 큰 놈은 뭉치더라도 꽁지가 기니까 얼마나 바람 쏘이니까 자꾸 파고 들어가요. 나중에는 젊은 놈들을 앞에 붙여 놓고 그 가운데 엎드려 들어가는 거예요, 추우니까. 또 작은 것은 얼마나더 춥겠나? 이건 또 그 발 밑으로 들어가려고 그래요. 하루 밤새껏 쉬지를 않아요. “이야, 감옥살이하는 나보다 낫구만. 덜 추운 자리를 찾아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한다. ”이거예요. 그게다교재가되는거예요.

그래서 똘똘 뭉쳐서 동그랗게 돼요. 이래 가지고 후루룩 굴리면 굴려져요, 밤톨만큼 돼 가지고. 그런 말도 처음 듣지?「예, 처음 듣습니다.」재미있는 얘기가 얼마나 많아요! (웃음) 통일교회 말씀도 진짜말을못하겠는데그말을하는것이무슨가치있어요? 천년만년역사 가운데 남지 않지. 수치스러운 거지.

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읽어 봤어요? 여러분이 읽어야 할 것인데 모르니까 총론을 지어 가지고 여기에 잡아넣었어요. 그때 말한 것이 제일 긴 것이 열 여섯 시간 47분이에요. 기록이에요, 한 자리에 서 가지고 말씀한 것이. 그러니까 통역하던 사람들이 오줌 싸고 똥 싸요. 세사람까지 오줌 싸고 갈아치우는 놀음을 했어요.

원고 써 가지고 하지 않고 그냥 한 말들이 요즘에 훈독회 하는 말씀이에요. 그거 보면 선생님 머리가 좋지요? 수리적으로 돼 있어요. 함부로 안 한 거예요. 말을 하더라도 안팎으로 벌써 보고 얘기해요. 곽 회장이연설문한시간반 할것을내가10분내에딱잘라서 뽑아줘요. 착착착착 10분 이내에 뽑아 주거든. 이야!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진리를 발표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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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됐든 안 됐든 덮어놓고 존경해도 손해 안 본다 그 말이에요.알겠어요?「예.」천 년 봉사하더라도 덮어놓고 더 충효의 도리, 더 충신이 되겠다고, 더 성인의 도리를 밝히겠다고 하더라도 손해 안 가요.몇 천년 전의 성인 성자들이 선생님의 제자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하나님까지도 “문 선생. ”그러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전부 다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영계에 가면 혁명이 기다리고 있어요. 순식간에 해 버려요.

종교 전문가 레버런 문

어머니 어디 갔나?「한 시간 반 넘었기 때문에 나가셨습니다.」(웃으심) 이래 놓으면 보면 얼마나 섭섭한지 몰라요. 그 마음을 알면 얼른 나갔다가 들어올 텐데, 나갔다 들어오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게 문턱에 기대서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서 자거든. 그것을 내버려둘 수 있어요? 가서재워 주곤했기때문에 “아하, 자도 되누만. ”습관이 들었어요. 그습관이들었으면언제든지자야되는데, 기합줄수있나?나는 용서하나 식구들 앞에 발견되어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라는 거예요.그것은 틀림없이 얘기해 줘요.

자기가 어디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스피커 통해서라도 들으려고 해야지, 안 들으려고 하면 양심에 가책되니 그렇게 사는 거예요. 여러분보다열심히들어요. 말해놓고한3년쯤가서어느때얘기한것을묻게 되면 알아요. 알고 있더라구요. 내가 무서워요. 농담같이 얘기했던 것을 사실로 믿으면 내가 걸려 들어가거든. 그럴 때는 농담이라고해야지. 그래, 잘못 가르쳐주면 책임져야 돼요. 가르쳐 준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갔나? 원주까지 갔나?「어머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김효율)」어머니가 혼자 갈 줄 아는데 왜 모시고 갔나?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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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이름을 지워 버려야 되겠네. 그만 하지. 이제 사흘 나흘 있으면 저말씀이 다 나올 거라구요.「예.」

몇 시예요?「7시 다 되었습니다.」7시가 되었네. 원래 7시 되면 끝내려고 내가 생각하는데 이럭저럭 말하다 보면 내 말에 말려 들어가가지고 내가 법을 위반할 때 위반한 그 죄목으로 나를 심판하려면 심판해요. 여러분은 위반했다고 하지만, 이 말을 듣고 싶어서 영계가 그렇고 천천만 수억의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심각하지요.

그러니 30년, 50년 모시고도 선생님이 누군지 몰라요. 송영석, 선생님을 아나? 끝없는 선생이지?「신비하신 아버님입니다.」에이그! (웃음) 신비라는 것은 ‘귀신 신(神) ’자 ‘아닐 비(非) ’자, 그게 신비예요.하나님을 부정하겠다는 것이 신비라는 거예요. (웃음) 신비 말을 많이종교에서 했는데, 신비 없이 하니까 하나님까지 다 없애 버렸어요. “신이 없다, 신이 죽었다. ”라고 말하는 시대라구요. 하버드 같은 데는 신학과에 들어가서 신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신학이 나오지않았어요? 그 주모자들을 내가 감동시켜서 제자 만들고 사는 사람이에요. 신학자들 말이에요. 물어보면 자기가 알 게 뭐예요? 세 마디만 해도 대번에 모른다구요.

미국에 영통인, 신령한 영매들, 영계 통하는 사람들의 세계적인 협회가 있어요. 유명한 곳이라구요. 아서 포드한테 우리 선교사가 가 가지고, 김영운이 전도하기 위해서 원리 책을 갖다 놓고 이 책을 일주일만내가빌려줄테니읽어보라고한거예요. 그런사람들은벌써전도가 필요 없어요. 가면 인사를 해요. “선생님 오셨습니까?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당신의 이런 책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내가 아는 사람이니 그 선생님을 한번 만나게 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영적인 체험이 많으니까 무엇을 물어보게 된다면 김영운 선생은 모르거든. 영계를 모른다구요. 선생님을 그렇게 만나자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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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내가 지나가는 길에 그 도시를 갔어요. 김영운 씨가 와 가지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우리 가서 점심이나 얻어먹자고 해서 찾아갔다구요. 당신이 한번 만나면 좋겠다고 해서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고하니까 어서 오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다른 것이 필요 없어요. 15분 이내에 질문할 것을 질문하라는 거예요. “당신이 제일 어려운 것이무엇이냐? ”“이러 이러한 때에 어떻게 합니까? ”한마디해 주면 끝나는거예요. 그거 보면 나도 전문가지? 아서 포드 책에 레버런 문에 대해서 나올 거라구요.

이미 다 끝난 싸움인데 허송세월 보내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턱에 닿지 않으면 이야기를 안 해요. 어디 가서 부흥회 할 것을 약속했는데 불구하고 30분이 돼도 전부 다 모르고 있어요.나는 한 시간 전에 갔는데 30분이 지나도 모르니까 그 주인 양반이오지 않았다고 헤어지는데 중요한 목사 세 사람만 헤어지면 나도 헤어지는 거예요. 이야기하면 안 갈 텐데 말이에요. 목사가 왔으면 목사를모시고 청중으로 올 수 있는 사람 이상 정성들여 모시지 않는 거기에는 말씀해 줬댔자 손해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인사도 안 하고 돌아와 버려요. 그 다음에 나중에 야단이지.“쌍 간나 자식들! 옆에 있던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내가 이름까지 아는데 안 나타났어? ”참석한 책임자들이 불신임하고 다 그러니 내가 불신한 사람들하고 싸움판이 벌어질 텐데, 욕이 나갈 텐데, 한 사람도 없이쫓아 버릴 텐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욕을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쫓아 버리는 것보다도 내가 조용히 없어지는 게 나아요. 그게 인사예요. 그런 인사법도 있다구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와 가지고 “어이구, 우리 선생님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하는데,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날 때가 와요. 이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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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증명서를 해 줘야 돼요. 여기에 합석할 수 없어요. 여기에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이제 내가 가야 할 길은, 가르쳐주는 것은 그만했으면 됐어요. 미국으로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190개 국가에 안 거친데가어디 있어요? 기반닦을 수있게끔다해 줬어요. 그래서우리 손자들도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할아버지가 짧은 일생 동안에 수많은 곳에 기반을 이렇게 닦아 놓다니! ”돌아보고 탄복하는 거예요.

아들들도 그렇지. 아버지를 제일 나쁜 사람으로 알고 “빨리 죽으면좋겠다, 죽으면 우리가 마음대로 다 할 텐데. ”했을지 몰라요. 통일교회 감투를 써 가지고 마음대로도 못 하니 말이에요. 그렇다고 세상에드러나니까 간판 떼어 버리고 반대도 못 하고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돌아보고 나서는 자기들 상상외의 기반이 닦아졌고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와서 다 존경하는 걸 보니까….

하버드 출신들이 많아요. 선생님 아들딸 가운데 하버드 출신이 일곱명이에요. 절반 이상이에요. 미국 한 주에 한 사람이 있더라도 주지사가 방문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 선생, 어느 누구 학생, 이름난 사람이 방문해서 칭찬하는 것을 못 들어 봤어요. 세계가 이제는 80퍼센트가 돌아와 가지고 통일교회 비밀단지를 갖다가 털어놓아도 환영할수 있는 입장인데, 반대할 게 뭐 있어요?

이게 평화의 이상, 평화의 이론이에요. 밤에 생각하나 낮에 생각하나 일생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 영계에가서 몇천년되더라도 배워야할교재가 돼있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공부하잖아요? 여러분하고 훈독회를 같이하고 있어요, 5대 성인들이. 그런 얘기를 안 믿지? 믿나, 아나? 응? 거짓말이 아니라 그렇게 돼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돼요. 안 하면 내가 만들어요.

기성교회 유명한 목사들 120명이 동원됐는데, 이제 1천2백 명 동원하는 거예요. 1만 2천 명 종교인을 동원해 가지고 한 나라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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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완전히 점령을 당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반대할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이미 다 끝난 싸움인데 허송세월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목사들 몇 사람 증언한 것을 읽어 줘라. 그거나 하고 그만두자. 다음에 열심히 몇 십배 정성들여 가지고 말씀을 접하라구요. 선생님이정성들여 가지고 교정해서 책을 만든 거예요. 다섯 사람만 하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지금 미국을 중심삼은 종교 지도자 120명이….」이름 있는 사람들입니다.「참부모님의 말씀을 직접 전수 받아서지금 세계에 나가서 일선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전파하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목사들이 말씀을 전해서 청중들을 새롭게부활시키고 구원해 주는 목적도 있습니다만 축복도 해 주고, 그들 자신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동원된 목사들 120명이 은혜를 받고살아나고 있어요. 그런 증언들이, 경험담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유럽은 이제 끝나고 아프리카에 가서 지금 현재 순회를 계속하고 있지만 유럽을 떠난 후에 그들의 행적이, 언행이, 경험이 이제 부모님께 국가 국가마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를 읽어 올리겠습니다.」(미국 종교 지도자 120명 세계 순회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박수)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