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6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됨) 곽정환, 양창식이 유엔대사들을 많이 관리하고 관계도 맺고 나가는데 앞으로 이 세 나라 가운데서 어느 나라가심정적으로 제일 깊은 자리를 차지할 것 같아?「한국이어야 됩니다.」어떻게 되어서 한국이야?「섭리의 조국이니까 모두 한국 지도자들이어느 나라 지도자보다도 많이 느끼고 결심하리라고 봅니다.」‘섭리의조국’이라는 말도 우리가 하는 말이지만, 일반은 몰라요.주체가 되려면 핵이 종횡의 관계를 맺어야현실에 자기가 서 있는 자리와 비교해 가지고 ‘우리들이 낫다.’ 하는그 개인기준이나 국가기준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은 그렇게 믿으면 안돼요. 사탄 세계의 핏줄과 사탄 세계의 근원, 뿌리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언제든지 경계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도 이제어떻게 갈 거예요? 다음 할 것이 뭐예요? 대개 관의 목표는 딱 정해져있지만 그 가는 데는 여러 가지 길이 있어요.2007년 9월 24일(月), 이스트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75집에 수록해야 하나편집상의 문제로 576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수직으로 못 가요. 이렇게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또 이렇게갔다가 이렇게 갔다 이렇게 갔다 하지만, 그 목표를 중심삼고 도달해가지고 목표로 한 출발의 계획의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 그것은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도 몰라요. 하나님도 천주를 모릅니다. 왜? 상대할수 있는 지상의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 있느냐? 환경이 전부 다 같지않아요. 천태만상이에요. 각 나라에 40명, 60명 뭐 이렇게 다 되지만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거기에 그야말로 어떤 사람들이 선두에 설 수있겠느냐?여러분, 기구 같은 것이 수소를 집어넣으면 크고 작은 수소의 질이공장에서 출발한 것이 모두 달라 가지고 그 다름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예요. 달라진다는 것은 평범한 사람 가지고는 안 달라집니다. 돌아가는데, 현재 도는데, 차원 높은 데 돌 수 없어요. 그런 일은 인간의 계획이나 인간의 지성이나 인간 자기가 구성했던 프로그램에 의해 가지고 안 돼요. 새로운 프로그램의 그 출발점, 핵이 나타나야 돼요.여기에 지금 모인 것, 오늘 아침에 모일 수 있는 모임의 그 핵의 내용이 무엇이 되느냐? 지금 몇 명이나 모였나?「한 4백 명 모였습니다.」4백 명이면 4백 개 계열이 있어요. 4백 계열이 있지만 4백 계열의 수많은 차원이 달라요. 계열이 전부 같지 않아요. 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을 규합해 나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겁니다.보통 자기들이…. 그래요. 어저께도 말씀을 중심삼고 내가 읽으면 말이에요, 32분, 34분이면 끝나요. 그것은 조건이에요. 가능하다 할 수있는 조건이지, 그 내용 자체 배후에는 천태만상의 계열이 있고, 차원이 달라요. 계열이 달라요. 횡적으로 수많은 계열이 있지만, 종적으로는 차원이 달리 있는데 그 차원을 몰라요. 몇 단계인지 그걸 모릅니다.횡적인 수많은 계열이 있는 거라구요.그러나 이 종적인 차원을 알아야 돼요. 섭리시대로 보면 우리가 8단

11계를 잡고 있잖아요? 팔정식이라는 것을 했어요. 팔정식 알아요? 종적,횡적이 8수를 맞춰 가지고 가고 있다는 사실! 그러면서 그 가운데 종적인 것은 뼈와 같이 되고, 뼈가 되어야 되고, 횡적으로는 살이 되어야돼요. 혼자 절대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절대자시다.” 하는데 그 절대자가 뭐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 아래에 있는 하나님이에요, 절대 아래에 있는 자유예요? 답! 그렇기 때문에 주체다 할 때 주체가 뭐냐 이거예요. “아, 내가 주체다.” 하면 주체가 되나?주체가 되려면 사방에 공통적인 의향이 있어 가지고 그 공통적인 핵이 거기에 관계되어야 돼요. 모든 것 층층이 달라도, 계열이 많더라도그 핵이 계열과의 관계를 맺어야 되고, 차원이 그 핵과의 관계를 맺어야 돼요. 종횡의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거기에 있어서 비로소 핵이라는 것이, 그 종횡의 관계가 어떤 기준이냐 이거예요.신비스러운 체험을 하게 되면 하나님을 알고도 남아말하자면, 허문도면 허문도가 생각하는 횡적인 세계가 이렇고 종적인 차원이 이렇다는, 종횡의 핵이 이래야 된다는 그런 무엇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거예요. 하나님이 있느냐고 할 때 있다고 하지만말이에요, 하나님을 알 수 있어요?여러분이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게 되면 하나님을 알고도 남아요. 앞으로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가다가도 발이 방향을 정하고 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말하다가도 말이 딴 데로 간다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갈 길을 수정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많은 계열을 접하고,많은 차원을 접하게 될 때 접하려고 하는데, 몸이 알아요. 몸이 알아요, 몸이.이 사람과 결혼해 가지고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습니다. 기도해 가지고는 다방면에…. 방향이 그렇잖아요? 하나의 선을 중심삼고도 주변

12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에 얼마나 많아요. 세계 인류가 달려 있는 거예요. 한 산을 올라가는데는 65억이 올라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한 자리에도 이렇게 쌓여 가지고 가고 옆으로 퍼져 가고 이러면서 가고 있는데 그 꼭대기까지 가는 데는 어디가 중심인지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이 고생한 것이그거예요.세계적인 섭리사관을 가리는 데 있어서도 인간은 못 가립니다. 하나님을 몰라요. 그렇지만 정성을 들이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언제나 그것을 마음에 두고 있으면 몸이 알아요, 몸이. 몸이 안다구요. 맨 처음기도해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보편적 타당한 70퍼센트까지는쉽지만 그 이상을 넘으면 기도를 가지고 안 돼요. 명상을 가지고도 안돼요.그러면 뭐냐 하면 말하기 전에 알아야 돼요. 여러분, 아벨유엔의 ‘아벨’ 할 때 아벨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상적인 말이냐 이거예요. “아, 별이 떴다!” “아, 종이 울린다!” “아, 별스럽다!” 천태가 다릅니다. 그것은영계의 중심과 관계돼 가지고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가서 발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여서 서 보니까 아는 거예요. 서 보니까바라보는 것이 변치 않고 각도가 변치 않으니 변치 않는 그걸 중심삼고 환경에…. 환경창조라는 말이 있어요. 환경여건을 조정해 가지고 사방에 가려 가야 돼요. 해도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지요? 동쪽에서 해가북쪽으로 안 가잖아요? 그것을 잘 해 가지고 첫 번 결정할 길이 어디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그래, 선생님도 심각하게 하나님의 목표를 정해서 가는 데 있어서는천태만상의 길을 가려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될 수 있으면 보고를 안 받으려고 해요. 지장이 많아요.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야 돼요. 그럴 수 있어요? 어제도 여기에 오니까 1시, 엄마 몇 분? 23분?「12시에 도착했어요.」12시 23분이에요. 여기에 와 가지고 땀을흘리고 목욕하니까 1시가 다 돼요.

13그 다음에 깨는 것은 2시 4분에 깼어요. 목욕하고 잠자요? 아이고,오늘 여기에 왔다갔던 사람들, 내가 늦게 이렇게 할 때 돌아가면 욕도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텐데 그것을 다 정리해 놓아야 돼요. 그렇지만 오늘 이렇게 이런 사람들이 온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왔으면처음 오는 사람들은 그래요. ‘아이고, 문 총재 집에 갔다가….’ 뭘 하겠어요? 여기 4백 명과 같이 사람이 많이 오면 갑자기 아침을 할 수 있어요?여기도 떡을 해 왔더만. 떡 몇 말이나 해 왔나? “떡 해 왔다.” 할 때는 한 그릇도 떡이고, 한 보따리도 떡이고, 한 말도 떡이고, 한 가마니도 떡이고, 수십 가마니도 떡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떡이라니까 ‘떡떡 잘 들어맞는다’ 그거예요. 떡을 이렇게 하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들이에요.자기를 믿을 수 없으니 언제나 주의해야 돼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언제나 주의해야 돼요. 자기가 자기를 믿을수 없어요.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몸이 아는 이상은모르지만 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있다가 언제 떠날지 몰라요. 그렇게살아왔어요. 차를 타고도 내가 졸아요. 졸며 가면서도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straight), 투 더 업(to the up)!” 말을 한다구요. 그렇게 가다 보니까이쪽으로 가게 되면 문제 될 것을 다 피해요.이런 꿈같은 얘기들을, 이런 얘기를 해야 누가 믿어요? 말을 안 하지. 무슨 뭐 몽시로 본다든다, 계시를 보든가 얘기를 하나도 안 해요.자기하고 관계없는 거라구요. 또 영계에서 체험하면서 여러분이 믿지만,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지만, 제일이라는 것을 누가 공인해요? 꼭대기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한 주변의 사람들

14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을 중심삼고 나보다도 같은 사람이 많게 될 때 제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역사적으로 수천년 전에 왔던 성인, 성자들이 앞선다구요.문 총재가 예수님의 상대를 결혼해 줬어요. 공자도 그렇고 다 그래요. 영계에 가서 같이 못 살아요. 다 갈라집니다.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가 가지고 자기가 살던 여편네와 살 수 없어요. 형제들과 자기마음대로 못 사는 거예요. 그 심령 상태의 계열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달리 가요. 이렇게 벌여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이래가지고 중심이 되고 초점이 되는 핵이 없어요. 여러분, 빙초라는 것이있지요? 얼음 얼듯이 한 초점에 결정을 이룬다구요. 그런 거예요.여러분은 편안하게 ‘아이고, 말을 간단하게 하지.’ 할지 몰라요. 나,말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훈련된 사람이에요. 방대한 기도를 할 때 기도를 같은 기도 하면 되나? 오늘 기도는 어떻게 할것이냐 이거예요. 기도도 하늘이 정해 줘야 돼요. 정해지면 아무리 딴데 하려고 해도 자리가 안 잡혀요. 자리 잡힐 수 있는 자리까지, 기도가 될 때까지 머물러야 돼요. 암만 바빠도 머물러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누구하고 약속을 못 합니다. 어머니도 여기 있지만, 하루 사는 시간 시간을 갈라 가지고 비서가 있어가지고 24시간 이렇게 잘 수 있고 놀 수 있느냐 하면 그렇게 못 해요.하늘이 보는 그 관 앞에 자기 스스로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거예요. 말하기 전에 혓발이 붙어요. 그런 체험을 여러분이 모릅니다. 그래야 세계적인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나날이 되어진 사실들을 얘기하고 살게 된다면 거기에 붙들리게요? 그것을 재미있게 생각할 수 없어요. 무섭게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한 번밖에 없는 일, 나에게 맡긴 일인데 열을 알았으면 열의 10분의1 이내에 할 수 있느냐? 하루에 할 수 있느냐? 그 다음에 닷새에 할수 있느냐? 나는 “다 됐다.”고 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생각하고 사는그 자리가 움직이지 않아요.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15요? 그래,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한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의미에서 선생님이 틀림없다고 얘기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일생의 단 한 번밖에 없는 상대를 맺어주시는 기준여기에 결혼한 사람들도 다 있지만 말이에요, 수많은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 여자를 어떻게 짝을 잡아 결혼시켜요? 그때는 보통 사람 가지고는 안 돼요. 하늘이 인도해 주고 맡아 줘야 돼요.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문 총재의 생각권 내에,생각하는 범위가 다른 천태만상의 상대적 청년들을 대하고 있는데 그자리에 있어야 돼요.내가 중심존재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을 위한, 그들이 필요할 수 있는 요소로서 내가 돕는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 자기 주관성이 없어요. 그러면 쓱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손이 알아요.눈이 알아요.신비스러운 것이 뭐냐? 통일교회는 영계를 통하기 때문에 기도하는사람들이 장래에 자기의 이상상대가 누구라는 것을 다 받습니다. 천사람이 다 알아요. 다 봤어요. 문 총재가 어떻게 그것을 맞춰 나가느냐이거예요. 그게 이해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틀림없이 이렇다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는 거예요.또 36가정 가운데서 자기 주장이 강하고 다 이렇기 때문에 얘기해도 80퍼센트를 못 넘어가요. 20퍼센트가 안 맞아요. 100퍼센트 맞는사람이 어디 있나? 그러면 그런 사람을 내가 만나면 언제든지 생각을해야 돼요. 내가 있지 않는 생각에 있어 가지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영계의 움직임이 주가 되어야 돼요.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쭉 보게 되면 그 얼굴이 달라져요. 무슨 생각을 하느냐? 거기를 보면 용서가 없어요. 휙 180도 다른

16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방향으로 가요. 외교문제라든가 정적 세계에서 서로서로가 일대일로대결하는 입장에서 그랬다가는 어떻게 돼요? 비켜 주면 좋다고 하지만, 아무리 비켜 주는 사람을 따라가서 상대하더라도 자기 마음대로안 됩니다. 마음대로 자기가 비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누가 들어와서 자리를 못 잡아요.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건, 많은 세계 가운데에서 중심을 찾아가는골수를 찾아가야 돼요. 골짜기가 깊으면 산이 높아요. 언제든지 골짜기하고 정상을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틀리면 중간에서 70도,8부 능선, 9부 능선에 가서 딴 데로 갑니다.그러니 영적 지도자가 되는 것은 큰 짐이에요. 값을, 빚을 지고 있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빚을 지고 있지만, 그 길을 해결 못 하면 죄인 중의 죄인이에요. 책임 못 하면 위압이 얼마나 무서워요. 그렇기 때문에 잠이 문제가 아니고 배고픈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심각해요.아시겠어요?「예.」평화대사들! 평화대사들은 뭐냐 하면, 누시엘, 타락한 천사장의 형님이 되고 아버지가 돼요. 누시엘은 천사장으로서 배신하고 원수가 됐지만, 여러분은 그 형님 중에 아벨적인 형님이에요. 아벨적인 자리에 서가지고 아벨적인 아버지 자리도 돼요.거기에 서 가지고 아담의 결혼식을 치러 줘야 돼요. 결혼식을 망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그래요. 평화대사는 뭐냐 하면 누시엘의 형님과 같고 아버지와 같기 때문에, 천사장이 남의 결혼식을 망쳐 놓았는데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거쳐야 돼요. 사탄이 전부다 점령해 버렸는데 평화대사도 점령하겠다가는 깨져나갑니다. 떨어져나가요. 두고 보라구요. 여기 김봉호 같은 사람은 잘도 살고 다 이래가지고 제멋대로 했지만, ‘아이고, 내가 있는 것 하나도 잃지 않고, 하나도 양보 안 하고 평화대사가 되겠다.’ 할지 몰라요. 평화대사도 급이많아요.

17그래, 지금 원리를 두고 보게 된다면, 타락의 혈통으로 되어 있다면혈통이 왜 이지러졌느냐? 하나님으로 보게 될 때, 아담보다도 천사장을 더 믿었다는 거예요. 아담은 자라니까. 대신 길러 줘야 돼요. 대신길러 줘야 되고, 일일 아침 점심 저녁에 밥 먹고 만날 때는 솔직하게가 보고해야 될 텐데, 아기들을 보는 아줌마, 아씨가 있다고 하더라도아기가 변함이 없는 데는 좋은 것은 보고하려고 안 하거든. 좋은 것은내 편에서, 나쁜 것은 아기한테 더하면 큰일 나지요.천사장 입장에서 좋은 것이 자기가 찾아갈 것이 아니고, 나쁜 것을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아담이 더 좋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 아니에요? 아담의 자리를 능가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누구보다도 높겠다고 올라가 보라구요. 병이 납니다.원수를 길러 가면서 개척한 선생님선생님은 원수를 길러 가면서 이 길을 개척했어요. 원수가 없으면안돼요. 언제든지 조건을 잡아 가지고 눈을 붉히면서 반대하는데, 세사람만 되면 그 세 사람을 통해서 사탄은 역사해요. 성격을 알거든요.어떤 성격은 어떻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는 것이 어느 단계 가다 그치고, 어느 단계를 가다 그친다는 거예요.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성경을 보게 되면 사탄을 얼마나 가까이 두었어요. 참소하게 되면 참소하는 것을 듣고 다 이러면서 나왔어요. 그들도 하나님은 오랜 후에 다 데려갈 것을 알기 때문에 미련을 두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그러니 사탄을 무서워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려는 것은50퍼센트를 못 넘습니다. 50퍼센트를 못 넘어요. 수평선에 못 올라가요. 50퍼센트 정상에 수평에 서려면 이쪽저쪽, 이 수평선의 이쪽저

18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쪽….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50퍼센트 이 선을 중심으로 양심선이 있어요.양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참 고마우신 분이기 때문에 변하는 것이없어요. 천년만년 같다는 거예요. 양심적이라고 그러지요? 문교부에 양심을 교육하겠다는 사람, 양심세계를 교육한다는 것이 있어요? 교육하는 방법도 모르지만 교육도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정해 있다는 거예요.이것이 변치 않습니다.여기에 하나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참부모가 필요해요. 뜻에 맞게낳아 줘야 되고, 뜻에 맞게 길러 줘야 되고, 뜻에 맞게 성사해야 돼요.『평화훈경』의 마지막에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라는것이 있어요. 이 3대 원칙은 하나를 빼도 다 무너져요. 참부모가 참부모 못 되게 된다면 교육도, 그 다음 목적도 다 깨져나가요. 그래서 하나되어야 돼요. 참부모가 교육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사회에서 교육하는 것이 말이에요. 참부모가 교육할 수 있게끔 제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그 다음에 참부모가 필요하고, 스승이 필요하고, 주인이 필요해요.주인은 누가 되어야 하느냐 하면, 참부모와 스승의 기준을 다 품고 거기에 새로운 것이 나와야 되는데 횡적이 아닙니다. 새로운 방향을 취해야 거기서부터 새로운 것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새로운 출발을하려면 나 혼자 가지고 안 된다 그 말이에요.남자가 있으면 반드시 여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 모든 손마디만하더라도 그렇다구요.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거 열두 개 두개 해서 열 넷하고 이팔청춘이에요.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손가락을깍지 끼시며) 하나되는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어디서부터, 어디부터 맞춰야 되느냐 이거예요. 울타리들을 맞추려니 여기서부터 끝이에요. 이 끝이에요. 시작과 끝이라구요. 여기서 맞추든가 여기서 맞추든가 둘 중에 하나입니다.

19왼손 엄지손가락이 올라가는 사람은 희생하는 사람대개 사람들이 이렇게 쥐고 안 살지요? 자연히 이렇게 되는 거예요.이렇게 될 때, 이것이 수직이 되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돼야되는 거예요. 왜 수평이 되어야 되느냐? 이것은 여기의 수평의 출발이기 때문에 이것이 움직여서는 안 돼요. 이것들은 움직이더라도 그 자리에 기다려야 돼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하면 여기에서 이렇게 되니이 둘째 손가락은 습관 돼 거기에 반드시 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전부 다 할 때 해 가지고 이러고 걷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이성성상이에요.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그래서 주역에서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나오는데, 십을 채워야 돼요.십이지가 맞아야 돼요. 그건 뭘 하기 위한 것이냐? 이것이 열두 마디예요. 이것은 열 가락의 중심입니다. 그러면 한국말에 이팔청춘이란 것이 있는데, 왜 이팔청춘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서 둘이 하나되느냐? 이것이 여기에 닿았다고 하나된 것이 아니에요.하나됐다는 것이 이것이 합해 가지고 바른손이 이렇게 되어서 묶든가…. 묶는 데는 이 손이 이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디를 딱 걸게되어 있어요. 해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딱 맞춰 놓게 되면 이것이 힘을주면 줄수록 힘이 뻗어나가서 가슴으로 거쳐오기 때문에 꽉꽉 조이는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이것은 빼도 안 빠집니다. 자연히그렇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렇게 보게 되면, 왼손 엄지손가락이 올라가느냐, 바른손 엄지손가락이 올라가느냐 하는 이것이 문제예요. 해봐요. 김병화 해보라구. 어느 손이 올라갔나?「왼손입니다.」왼손이 올라갔으면 정직한 사람이고 희생해야 돼요. 종교생활, 종교의 길을 안 가

20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면 안돼요. 희생이라는 것은 혼자 못 해요. 종교가 가르친 것은 희생을가르친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왼손 엄지가 올라간다구요.그러면 왜 이것이 정직하고 봉사적이고 희생하는 것이냐?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려고 해도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왜 그러냐 보라구요. 사람이 그래요. 영계에 화하면 그것을 다 가립니다. ‘바른손이다.’ 하는데 무엇이 바른손이에요?왼손은 뭐가 틀려요? 바르다고 하는 것이 왼손은 틀렸다 그 말 아니에요?바른손은 이렇게 아무리 치더라도 심장이 멀기 때문에 충격이 덜 가는 겁니다. 동양 사람은 그걸 알았어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은뭐냐? 심장을 보호하고 심장에 타격을 주지 않게끔 사는 사람들이 건장한 사람이고 정상적인 자리에서 사는 사람이에요. 벌써 심장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심장에 타격 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바른손을 쓰라고 한 거예요. 왼손을 쓰면 즉각 가는 거예요.이런 것도 문 총재가 말하는 말들입니다. 누구도 몰라요. 그거 들어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왜 이렇게 되면 발전하느냐? 바른손은 힘이 있어요. 올라가요. 수평에서 올라가는 겁니다. 수평에서 내려가는 법이없어요. 일하려고 할 때 왼손을 먼저 내밀어요, 바른손을 내밀어요? 이것은 올라간다면 하나는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왼손은 내려가는 거예요.길을 건너도 그렇잖아요? 길을 건널 때 왼발 가고 이렇게 하나? (웃음) 엑스(.)가 되어야 돼요. 오(.), 엑스(.)가….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오, 엑스가 교차하게 되면 직선이 구부러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관용할 줄 알아야 돼요. 오에도, 엑스에도관리할 수 있어야 돼요.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바른손이 하더라도 수직에서 이렇게 교차 안 돼요, 왼손이되기 때문에. 언제나 바른손이 힘세니까 이쪽에 힘이 넘어오게 되어

21있어요. 그래서 오른손이 바른손이 됐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왜 그러냐? 이것은 수평에서 바른손은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받들어 준다는 거예요. 우주력이 받들어 주는 거예요.그래, 결혼 같은 것을 하려면 대번에 그거 해보면 알아요. 어디, 다해봐요. 어드래, 저기는? 여기에 앞에 앉은 사람들은 왼손이 이렇게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많지, 손드는 게. 그렇지. 저기 누군가? 왼손이안 올라가?「오른손이 올라갑니다.」오른손이 올라가면 독재성이 많아요. (웃음) 누구 말을 안 들어요. 한번 타고 앉으면 끝까지 놔주지를않아요. 그거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나, 사주 관상가가 아닙니다.여기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려고 다 그래. 너도 보자. 그런 사람들은 어디든지 가더라도 뭘 하고 나서는 반드시 정리해 가지고 자기가올라가려고 그래요. 다 그래요. 이런 사람들은 끝까지 위하려고 그러는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자기 주장을 안 해요. 주장하면 손해나거든.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변하지 않는 것이 보물재미있어야 돼요. 할머니 대해 가지고도 하루 종일 재미있게 지내고말이에요. 아이들은 어때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그거 재미가 있어요.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말이에요. 신준이가 그래요.길을 걸어 다니면서 조그마한 뭘 하나, 벌레가 죽은 것이 있으면 “이거 죽었다. 밟지 말라.” 그래요. 끌려 다니면서도 또 언제 보는지 그래요. 그게 달라요. 죽었는데 또 밟으면 얼마나 비참하냐 그거예요. 이야,참 좋은 교육이에요.옛날에 내가 그랬어요. 새가 와서 울어도 ‘짹짹짹짹’ 하는데 5분, 10분 이상 그러면 반드시 찾아가 봤어요. 문제가 생긴 거예요, 새끼 둥지에. 뱀이 올라오든가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러면 뭐 그놈의 뱀을 무

22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자비하게 잡아 죽이지. 뱀이 가는 것을 꽁지를 잡고 착 들면 올라오지못해요. 여기까지 다 올라오지 못해요. 보니까 이렇게 돼요.말했으면 말을, 내가 경험도 많고 영계의 실상 같은 얘기는 다 알지만, 그거 했댔자 그들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것을 듣고 물어보면내가 답을 해줘야 돼요. 답을 해줘야 된다구요. 하나님 것이라면 답이안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다 답이 있는 거예요.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어요.뜻을 모르기 때문에 다들…. 얼굴 생긴 것도 한국이 참…. 한국의 동양사상이라는 것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라고 열두 가지 종류 짐승들로 표시했는데 말이에요, 참 잘 표시했어요. 영계에서 가르쳐준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다 보게 된다면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사람은 못 들어와요. 특별해요. 지극히 불쌍하든가 지극히 재주가 있든가 지극히 한이 많든가 그런 사람이 오게 돼 있다구.평범한 사람은…. 사람들을 보게 되면 평범한 사람이나 어디나 다자기가 세계에서 제일 되려고 하고 일등 되겠다고 하지요? 잘난 사람이 그렇고, 여기 잘난 사람보다도 더 잘나기를 바라요. 죽을 때까지 그렇고 저나라에서도 그렇습니다. 경쟁해야 돼요. 경쟁할 수 있는 그 경쟁의 내용의 물건이 무엇이냐? 내용이 무엇이냐? 돈이냐, 지식이냐?돈, 지식, 권력이냐?그것은 전부가 아니에요. 부대의 것입니다. 첫째가 아니에요. 부가될 수 있는 거라구요. 뼈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살이 되는 거예요.살은 쪘다 말랐다 해요. 뼈가 살 따라 쪘다가, 굵었다가 가늘었다 하나요? 변하지 않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요.보물도 그래요. 금이 왜 보물이냐? 빛에 대해서는 영원히 가요. 또다이아몬드는 굳기에서 영원히 갑니다. 진주는 화합이에요. 하모나이즈컬러(harmonize color)예요. 네가 좋아하면 나도 만들고 싶다는 거예요. 둘이 만들고 싶다는 거예요. 그것이 단단하지 않아요. 그것은 가지

23고 놀면 닳아지기도 하고 상처를 입고 그렇다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요. 화합의 색깔이 변하지 않는 것이 보물이에요.사람도 그래요. 변하지 않아야 돼요. 변덕이 많으면 안되지. 여기 김봉호도 변덕성도 더러 있어요. 생긴 것이 그래요. 이제 보니까 얼굴이흘러 내려왔어요. 흘러내리니까 자기가 하고 싶을 때는 누구 말을 안들어요.「열심히 잘 하겠습니다.」변덕성이 좀 있다는 거예요. 나는 모르겠는데.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려야 돼자, 그런 것을 아시겠어요? 문 총재를 어떻게 아느냐? 하나님한테의논할 수 있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선생님도 지금 그래요. 양심적인 사람인지,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인지 대번에 압니다. 그것을 안다고해 가지고 그렇게 대하지 않아요. 아는 것만큼 내가 가르쳐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떠나요. 관계를 못 가져요. 아는 것만큼 대해 줘 가지고 그가 모르는 것을 한두 가지 깨우쳐 줘야 돼요. 그러면 따라오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기 평화대사들을 될 수 있으면 안 만나려고 그래요. 만나면 자기들 말을 내가 듣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지,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사람은 백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없어요. 그거대해 주는 것이 좋겠어요, 안 대해 주는 것이 좋겠어요?김봉호.「예.」자기도 그렇지. 선생님이 보고 싶고 그리워 가지고 처음에 딱 연애하는 것과 같이 그래요, 마음이. 선생님을 보고 싶으면 울어야 되고 눈물을 흘려야 돼요. 남자가 말이에요. 보고 싶어서 눈물을흘리는 근본의 조상이 하나님이에요. 안 그래요?주체성을 가졌기 때문에 남자가 눈물을 안 흘리지, 상대성이 있으면고마워서 눈물을 흘려요. 여자도 그래요. 고마워서 눈물을 흘리고, 좀

24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색달라도 눈물을 흘리고, 그마만큼 주체성을 지도해 줄 수 있는, 자기를 보호해 줄 사람을 언제나 그리워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아버지보다도, 자기 친구, 어떤 배움의 친구든가 무엇의 장사의 친구든가 종교의 친구보다 나은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하나 다른 것은 여기 여자들이란 여자는문 총재를 만나게 되면…. 하나님 앞에는 여자 한 사람도 없어요. 또참된 남자 한 사람도 없어요. 왜? 타락해 쫓아내 버렸어요. 하나님이집어던져 버렸어요.그러면 아담 해와는 하나님에게 어떠한 아들, 어떠한 딸이었느냐?억만대의 독자예요. 절대적인 아들, 절대적인 딸이기 때문에 그것을 모든 최고의 표준으로 지어 놓은 거예요. 그 아래 사람들이 많으면 “네가 저 여자를 좋아하느냐?” “너 저 사람을 좋아하느냐?” 물어볼 때, 기준이 돼요. “그 사람이 좋아하면 내가 좋아하겠다. 그 사람이 싫다 하면 나도 싫다.” 하는 것입니다.주체가 그래요. 중심은 그래요, 중심은. 이 둘 가운데, 수평 가운데중심 될 수 있는 것이 이것하고 이것이 거리가 맞아요. 이것이 플러스면, 이것이 이렇게 됐으면 이놈은 아래로 가야 돼요. 둘이 딱 같은 거예요. 가인 아벨 문제가 돼 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중심이면 중심적인 소질이 있느냐, 또 주체적인 본성이 어디에 가까우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 가지고 주체성의 본성을 타고난 사람은 그리 가야 돼요. 올라가야 돼요. 그런 사람은 주변의 사람들을 도와서라도 그건 발전하게 되는 거예요.그래서 하나님이 남자로서, 남성격 주체인 하나님이 여자로서 여왕을 갖고 싶어 했다는 거예요. 여왕이라는 사람, 왕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어요. 아기로부터 나온 거예요. 본래는 둘이 쌍둥이예요, 쌍둥이.

25영계의 실상을 알면 언제나 자기를 살필 수 있어이 우주의 출발이 둘이 아니라 하나에서 갈라진 거예요. 많이 갈라진 거예요. 사람이 여기 배꼽에 줄이 있어요. 남자도 보면 솜털을 보게되면 여기 줄이 있지요? 허문도도 줄이 있나?「없습니다.」줄을 보면줄이 여기에서부터 똑바로 해 가지고, 배꼽 사이로 똑바로 가 가지고자기의 생식기 위에 가서 직선이 된 사람은 바로 산다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젖이든 뭐든 수평이 되어야 돼요. 벌써 그래요. 수직이내려 있으니 이것이 수평인데 눈도 수평, 전부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이 된 것은 쌍이 되어 있어요. 그것을 보면 전부 맞아야 된다구. 그래서 이 선을 딱 접어서 하면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딱 그래요.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중심 곁길에서 하나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첫사랑에 대해서 자기가 뭐라고 할까? 사모하던 사람을 일생 동안 못 잊는 거예요. 타락했더라도 본성은 하나님을못 잊어요. 하나님 자신, 자체가 하나님도 여자가 필요하겠나, 남자가필요하겠나?「여자가 필요합니다.」여러분,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라는 것은 놀라운 결론입니다.화합하려거든 반드시 주체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중앙에와야 돼요. 돌게 되면 이렇게 돌게 돼요. 발전하게 돼 있는 것이 돌게되면 들어가 가지고, 돌아 가지고 들어가고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되는데 이게 반대로 돌아 나오는 거예요, 저쪽으로. 그렇기 때문에 둥그러지는 거예요.그래서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위에 올라왔는지 내려왔는지 알아야돼요. 상현이 있잖아요?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이 되거든요. 자기가 어떤 성품인가를 알아야 돼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

26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이 아니에요. 춘하추동 중에 봄철을 좋아하는 사람, 사철을 다 좋아하는 것보다도 특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치우쳐 가지고, 하나를 중심삼고 주체 아니면 대상의 자리를 결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세계에 소속한 물건과 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을 친구 해야 돼요.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끼리끼리? 다 예언적인 말들입니다.오늘 원주 어디 갔니?「오늘 목이 조금 안 좋습니다.」남자가 훈독하면 남자 말이 말이에요, 정원주가 하면 그 말을 듣게 된다면 가만히들어보면 공공 대해서 잘 체질이 맞지만 말이에요, 남자가 하면 발음이….「문난영 회장 목소리가 좋습니다.」문난영이 훈독사인가? 훈독아줌마인가? 원주 어디 갔어?「목이 좀 안 좋은 것 같습니다.」앞으로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의 실상을 알면 언제나자기 자신을 살필 수 있어요. 영계가 주체라는 것을 알 때 언제나 살필 수 있어요. 동해에 왔으면 ‘동해에 왔구나.’ 그것을 살피고, 자기 상대하고 방향이 정해 있는데 그것을 떠나면 어디에 왔다는 것을 중심삼고 거기에는 내가 주체가 되든가, 이동해 가지고 새로운 상대가 되든가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상현.하현, 우현.좌현이 있는 거예요.임자 나와서 훈독회 하자구. 이것 책에 다 있지?「예.」책에 다 있는데, 박정민이 외워서 하던, 하나님이 참부모님 앞에 보낸 편지예요,뭐예요? 편지라고 하겠나, 뭐라고 하겠나? 훈시….「메시지요.」메시지.그것을 쭉 해서, 우리 처음인데, 영계의 실상 가운데 여기 다 책자가다 있는데 저것을 자꾸 읽어야 됩니다.「어제 아버님께서 원고를 읽으시는 중에 여덟 가지의 챔피언을 말씀하시면서, 그 가운데서 ‘영계를 가장 잘 아시는 챔피언이시다’ 이렇게 나와 있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세계평화여성연합의 문난영 회장이 읽으실 내용은 그 분야의 일부 챕터가 되겠습니다. (양창식)」

27사랑이 무엇이냐지금 내가 그걸 얘기를 안 하고 있는데 자기가 혼자….「40명의 미국 평화대사….」40명이 아니라 4백 명, 4억 4천만도 문제가 아니에요.우선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요. 근본서부터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흥진 군이 영계에서 천총관이에요. 어떻게 해서 됐느냐 이거예요.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에게 있지 않아요.그런 근본을 다 알아야 이제부터 영계의 실상이 어떻게 전개되는가알아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맨 처음에 영계의 실상을 얘기할 때,어디 갔나? 아, 주동문이 왔구만.「예.」일어서 보라구, 주동문. 영계의실상을 맨 처음에 선생님이 말할 때 ‘선생님이 저거 틀렸구만.’ 생각했지? 아, 물어보잖아.「좀 실감은 못 가졌습니다.」‘어떻게 수습할 것이야? 이러다 며칠 안 가서 끝날 텐데….’ 그렇게 생각했지?「예.」요즘에는 영계의 실상을 믿나?「믿습니다.」아나?「반은 압니다.」알았으면 자기가 그것을 선전해야 돼요. 알면 말을 해야지. 알게 되면봐야 되고, 알게 되면 냄새 맡아야 되고, 알게 되면 만져야 되고, 알게되면 결정을 해야 돼요. 필요한지 아닌지 정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거예요.또 제일 중심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이 뭐냐? 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 사랑이 뭐예요? 물어보니까 곤란하지? 사랑이 여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가 주장하는 사랑하고 여자가 주장하는 사랑은 반 쪼가리 사랑들입니다.왜 남자와 여자가 합하려고 그래? 반 쪼가리니까, 전체, 전 쪼가리라고 그러나? 하나돼요. 둘이 남자와 여자의 사랑을 합쳐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남자 여자의 최고의 복입니다. 남편을 생각하게 될때 최고로 흥분하고, 또 아내를 생각할 때 최고로 흥분하는 것은 제일

28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잘났고 제일 좋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그러면 그들은 어디로 가야 돼요? 둘이 좋아하는 사랑이 사랑의 뿌리냐 할 때는 말이에요. 그 나라의 왕과 왕후가 사랑하는 것이 뿌리냐? 그건 사람에서는 마찬가지예요.마찬가지인데, 사랑은 어디로부터 오며, 어디로 가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사랑이 무엇이냐? 황선조.「예.」바른손이 독재성이 많으니까 그것 얘기해 봐. 사랑이 무엇이냐.「상대를 위하여 주고 잊어버리는 것,참사랑입니다.」상대를 위해서 주고 잊어버려?「예.」주고 잊어버리면자기 생식기가 없어졌나? (웃음) 잊어버리면 없어지기 때문에 다음 사랑을 못 한다는 얘기라구. 그거 문제가 크다구.그러니까 제일 어려운 물음은 남자도 여자도 자기들이 답변할 수 없어요. 그 답변할 수 있는 근원이 없거들랑 이상경이라는 것은 있을 수없어요. 둘이 이상경, 하늘땅이 화합해 가지고 안착할 수 있는 곳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됐느냐 할 때는 말이에요, 사랑의 역사 출발이 몇 년 됐겠나? 하나님이 있기 전에 있었겠나, 있은 후에 생겨났겠나?「있기 전부터 있었습니다.」그래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있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맨 꼭대기의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이상사랑을말하는 거예요. 사랑 하면 영원하고, 사랑 하면 절대적이고, 사랑 하면최고를 말했지, 사랑이 오늘날 무슨 뭐 패스트푸드 모양으로 이렇게잠깐 때우는 것이 아니에요. 영원하고 불변하고 유일하고 절대적이에요.그래, 사랑은 절대성만 가지고 안 돼요. 절대적 하나님과, 오늘날 우리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돼요? 그 다리를 놓으려면 지팡이도 있어야 되고, 농치(짧게 동강 난 노끈 가닥)도 있어야 연결될 텐데 말이에요. 무슨 다리를 놓아 줘야 하나되잖아요?

29사랑의 길그래 가지고 수많은 세계의 여자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을 만나면 마음이 좋아요. 그것이 병이에요, 통일교회 병. 아무리 죽자 살자 연애해가지고 결혼하더라도 원리말씀을 들으면 싹 변해요. 여자가 어떻게 변하느냐 하면, 남자도 변하는 거예요. 자기가 본래의 근원과 화합할 수있어서 사랑의 상대가 변하는 거예요.그거 그냥 그대로 가게 되면 영계가 그것을 필요로 하면 답을 가르쳐줘요. 결혼해서 원리말씀을 일주일 들었는데 싹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그립고 그립던 남편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아침에 자고 나서 밥 먹고 이러게 된다면 말이에요, 밥 먹고 출근하게 되면 정상인으로 보이지만, 문 밖에만 나가게 되면 쌍두사가 돼요. 달라지는 거예요.머리가 둘이고 몸뚱이가 하나인 쌍두사가 되는 거예요.그래, 돌아올 때는 문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쌍두사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들어와 밤에 잘 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잘 때는 하늘이 원치 않은 그런 사람을 기르려면 거기에 싹 갈라져요. 남편이 쌍두사 돼 가지고 하나는 입을 이렇게 해놓고, 한 머리는 음부를,생식기를 물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반대되는 환경에서 사랑하면 해산의 수고를 해요. 사랑만 하면 피를 토해요. 그렇게 원수의 핏줄이 하늘과 가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그런 체험을 하는 여자들이 와서 얘기해요. 어떻게 지도할 거예요?그런 여자들이 이혼하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이혼시킨다고 한다구요.내가 이혼하라고 한 여자들이 있나? 하지 말라고 그러지. 그 자리를지키라고 하지만, 지킬 수 없어요. 자기가 살던 집에서 살 수 없어요.또 그런 현상이 아니고도 마음적으로 싫어요. 다 갈라놓는 거예요. 조상들의 선한 공적에 따라 가지고 천태만상에 처해 있는 정착하는 자리

30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가, 레벨이 달라요.남편이 나쁜 남편 같으면 그 동네가 피해를 받아요, 동네가. 그렇기때문에 그것을 피하게 하려면 자기가 그 집에 있지 않고 떠나가야 돼요. 남편과 몇 년이라도 갈라져 있어야 돼요. 갈라져 있다가 또 와서하면 그것이 마찬가지라구요. 떠나 가지고 세 번 이상 된다면 피해가막심하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자기가 수도의 길을 가야 돼요. 사탄이붙인 걸 떼버리고 종교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딴 길을 통함으로 말미암아 갈라놓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길은 딴 길이 아니에요. 한길이라구요.김봉호도 색시가 잘생겼던데? 딱 동생같이 생겼던데?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여자들 가운데에서 자기의 상대될 수 있는, 왕녀로 기르고 싶은 사람은 말이에요…. 그 길을 가야 돼요. 수녀 되는 것이 얼마나….수많은 수녀세계의 마음 가운데서 예수님을 자기 남편으로 하고 살겠다니, 진짜 만나는 자리에서 그것이 가능해요?문 총재를 다 좋아하지만, 동생이에요, 동생. 아담에게 해와는 동생이니까 동생을 덮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왕후, 여왕의 자리에, 귀족의 할머니 자리에, 잘난 남의 어머니 자리에, 그 다음에 꽃다운 청춘으로 첫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 남편의 아내의 자리에 길러야 돼요.이렇게 묶어 주면 그 부부로 말미암아 맏딸, 작은딸을 낳더라도 가인아벨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들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마음대로 가질 수 없어요.그러니 지금까지 참부모, 참어머니가…. 참어머니 되려면 3개 종단의정성의 골짜기를 거치지 않고는 못 돼요. 어머니도 거기에 고생했어요.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아 아들딸을 낳고는 말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하겠다고 전부 다생각해요. 그거 그럴 수 있나? 36가정들도 말이에요, 협회장 하던 사람은 “아이고, 네 상대는 누구다.” 하고 결정하고 그랬어요. 그러면 그

31대로 안 돼요.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다 인연이 되어야지요.새들도 그래요. 한 동네에 살고 있는 새들 수놈 암놈이 대하는 것이그 날의 기분에 따라서 천태만상의 방향을 따라 가지고 대한다구요.사람도 마찬가지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양심적이고, 어디 가든지 위할 수 있는 꽃다운 마음을 갖고 살게 되면 상대는 찾아오는 거예요.사랑의 죽음 고개를 이겼다는 애승일그래,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렇게 선생님만바라보고 시집 안 가려고 그래요. 이 아줌마도 그랬지. 선생님이 첫사랑과 마찬가지인데, “상대는 못 돼도 죽더라도 동산에 가서도 같은 동산에 묻히겠다.” 하고 시집 안 가려고 그런다구요. 시집 안 가면 어떻게 돼요? 아기를 못 낳고 가요.이경준 총장! 공자님 부인이 되었으니 이제는 선생님을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내가 사랑의 길을 터 줬어요. 그것은 상대를 결정하는 기준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사모하던 그런 사랑의 기준을남편을 중심삼고 같이 되면 하늘에 직통할 수 있는 선한 조상의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어머니를 보더라도 아기를 열 넷을 낳았어요. 딸 일곱이에요. 그거7수예요. 아들도 일곱인데, 혜진 아기는 8일 만에 갔지만 어머니 젖도빨지 못하고 갔어요. 선생님이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여자들이 나를 사랑하고 그랬지만 내가 딸을 위해서, 여자를 위해서 심각하게 생각할수 있는 것은…. 딸을 낳았다가 8일 만에 가니까 세상에 어느 누구도대할 수 없는 사랑의 심정을 느낀 거예요. 그러면 딸을 사랑할 때 그런 딸, 자기의 제일 막내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여자를 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교재를 위해서예요. 또 남자들을 중심

32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삼고 아들 셋을 보냈다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그 아들딸을 위해서 눈물 한 번 안 흘렸어요. 그 자리에서 무엇을했느냐? 애승일(愛勝日), 죽음을 이긴 승리, 사랑의 승리를 했다는 겁니다. 얼마나 참기 힘든 길인지 알아요? 힘줄이 다 저미어져 동그라져붙는다는 거지. 그렇지만 승화식을 해야 돼요. 사랑의 죽음 고개를 이겼다는 승리 패권의 기준을 세워야 돼요.누가 해야 되느냐? 죽은 아들은 못 해요. 내가 그런 자리에 있어서영계에 최고 자리에 보내야 되는 거예요. 영계를 수습해야 되거든요.보낼 때 전후좌우의 문세(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상황)에 맞게 하나님앞에 보내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책임을 지고 기르라고 한 거예요.내가 기를 수 있는 얼마만큼 당신이…. 영계의 총사령관까지 되면 예수님도, 4대 성인도 그 아래에 전부 다 따라가야 돼요. 그런 사랑의왕자가 될 수 있게끔 길러 주는 거예요.그러니까 내가 지상에서 낳은 것보다도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통해 길러진 자리가 5대 성인들 이상의 자리니까 나에 대해서 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요, 아버지라고. 아들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한 핏줄로 돼 있지만 그것이 뒤집어져 가지고 변화해야 돼요. 부활해야 된다구. 그래 가지고 제2출생을 중심삼고 키워 주고 그 키워 주는 보고가 영계의 실상입니다. 영계의 실상,그것을 알아야 돼요.선생님이 그 영계의 실상이 안 맞을 때는 얼마나 기가 차겠나! 상헌씨가 가 가지고 그 일을 종합해 가지고, 아들딸이 교육받고 자랄 수있는 그 내용을 보고시킨 것이 영계의 실상이라는 거예요.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역사의 물결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의 피 살을 집약시켜 가지고 영계의 실상의 귀한 것을 땅에 전달시키는 다리가 나오게 됐다는 거예요. 그 다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33영계와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체제가 되어야상헌 씨도 그래요. 상헌 씨의 글 가운데서 잘 읽어 보면 문을 열고어디 나갔다는 얘기가 나와요. 선생님이 영계에 보내는 거예요, 그게.거기서부터 4일이라는 기간을 지내다가 영계에 가 가지고 영계를 샅샅이 지상세계에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전달된 것인데, 언제나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것예요.선생님이 있으니까 그렇지, 언제나 안 된다구요. 타락한 결과를 가지고 이렇게 막아 놓았으니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구세주라면 이 전체의 문을 열어 줘 가지고 싫든 좋든 진짜의 사실을 갖다 주라는 거예요. 이것을 반대하게 되면 반드시 탕감 받아요. 탕감 받는다는 거예요.그래, 탕감 받음으로 알아요. 탕감할 때 어머니 아버지 이상 침해받든가, 자기 사랑하는 상대, 혹은 좋아하던 재산을 침해 받으면 자기가 사랑하던 데 대한 침해보다도 더 귀한 사실이었기 때문에 그것을사랑하고 붙들고 가면 차원 높은 자리로 도약할 수 있는 거예요. 가다가 올라가는 거예요.야곱이 하란에 갈 때 돌베개를 베고 잠 잘 때 땅에서 하늘에 닿은사다리를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걸 본 거예요. 사다리1단계, 2단계, 수백 단계를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모들이 닦아놓은 기준을 중심삼고 그 아래는 잘라버리면 사다리가 얕아지는 거예요. 이것이 나중에는 사다리 없이 평지와 같은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환경을 가르쳐 가지고 되어야 천지가 통일되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 혼자서는…. 지금 축복을 받은 수가 얼마냐 하면 3천억이 넘어요. 어린아이부터 전부 다 축복해 준 수가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이제 성인들이 양자를 세워서 혈대를

34 ‘영계의 실상’ 체험과 사랑의 길이어 가지고 땅에 다리를 놓아 쭉 내려와 가지고 영계와 더불어 같이살 수 있는 지도체제가 되어야만 하나님이 마음대로 왔다,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지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그것이 하루 이틀에 돼요? 하루 이틀에 안 된다구. 시간이 필요해요.천 년 걸릴 것을 몇 백년에 해내느냐? 몇 년에 했느냐? 그러려면 천년을 하려면 탕감을 많이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고생한 사람들을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자, 박정민이 읽듯이 말이야, 그것 다 있지?「예.」선생님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 그것 알아봐요.「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문난영)」보라구요. 선생님에 대한 메시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아버지의 메시지인 동시에 나에 대한 메시지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부자일심(父子一心)입니다. 부부일심(夫婦一心), 형제일심(兄弟一心)입니다. 유교사상에는 나타난 것이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형제도일심이에요. 3대 완성이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라든가 영계의 5대 성인들, 미국 대통령들,한국 왕들, 전부 다 있어요. 그러면 영계에 있는 조상의 핏줄이 자기와같은…. 요즘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피가 무슨 형이냐 할 때 형이 같아야 수술할 때 수혈할 수 있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조상들중에 어떠한 조상의 모양을 많이 닮아났어요. 그러면 그 조상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현재의 지상의 구조, 발전하는것을 몰라요. 모르면 혼돈돼 가지고 방황하지. 영계의 실상을 알면 ‘아,내가 어디에 가고, 어떤 일을 해야 한다.’ 하는 것을 다 알아요. 자, 그거 읽어 봐요.「예.」(이후 말씀은 녹음이 안 되어 수록 못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