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2권 PDF전문보기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제46회 참만물의 날 축하 케이크 커팅, 경배)어디 갔어? 정원주 갔나, 있나?「있어요. 뭐 읽어요? (어머님)」원주야!「원주야! (어머님)」「예.」여자들이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왔어?「예, 전남의 대표 집사들입니다.」응?「전남의 대표래요. (어머님)」전남 대표? 와! 오늘 맹세문 하자, 가정맹세. 가정맹세가 귀한 거예요.「ⅩⅣ 장입니다.」ⅩⅣ 장!‘전라도(全羅道)’의 풀이(『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끝까지 훈독) (박수)여기가 무슨 도인가?「전라남도입니다.」전라남도! 전라남도에서 이가정맹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3세계 앞에 3시대를 거쳐가면서 가정의도리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축복받은 가정들, 손 들어 봐요. 축복받은 사람, 선생님을 통해서 결혼한 사람들,2008년 6월 4일(水), 청해가든.* 이 말씀은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붙였음.

42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손 들어 봐요. 와! 이게 뭐인고, 이게? 이렇게 높이 들어야지. 그래야지. 전부예요, 전부.이 사람들이, 한 사람이 가정맹세화해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데,이 전라도(全羅道)가 완전하다는 말만 중심삼고 벌여 놨으니까 전-라-도…. 씨가 없어요. 씨가 없다구요. 나라의 씨가 될 수 있고, 세계의 씨가 될 수 있고,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 세계의 주인,하나님 앞에 사랑을 안 받는 사람이 없을 수 있는 그런 가정! 하나님이 울타리가 되고, 하나님의 천국 기반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필요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라도, 완전하게 벌여져 가지고…. 씨가 없다면 완전히 벌려져요. 나‘완전 전(全)’ 자에 ‘벌일 라(羅)’ 자예요. 수라장(修羅場)이라고 그러지요? 전라도(全羅道)라는 것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에서 빼다가 쓴 거라구요. 그것은 뭐냐 하면, 두개의 도, 가인과 아벨 같은 두개의 도가 하나되어야 될 텐데 두 개의 도로 벌여 놨으니, 이것을 누가 책임져서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이 전라도에 사는, 말세의 때에 소명을 받들고 살고 있는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천도의 길,천명의 길이었느니라! 아주!「아주!」아주 못됐다, 아주 잘됐다? 어떤거예요?「아주 잘됐다!」아주라는 말은 잘됐다는 말이에요. ‘아주 좋다’ 하지, 아주 나빠요?그러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발바닥부터 기분을 씻어버려야 되고, 껍데기를 벗겨야 되고, 오색가지 모든 물든 것을 깨끗하게 표백을 해야될 텐데, 그럴 수 있는 전라도 사람이 있어요?문 총재의 본관도 나주니까 문 씨가 많은 나주예요. 나도 나도 전라도! 나주가 나주인데, 문 씨가 나주가 못 됐어요. 남평 문씨지, 나주문씨가 아니에요. 그거 가인 아벨같이 군이 다 있지요? 가인 아벨이에요.

43족제비 사냥, 새 사냥의 추억전라도 사람들은 헤쳐 가지고 자기제일주의인데, 남평 문씨 가운데는 전라도든지 세계든지 무엇이든 하나를 만들어 가지고 한 집에 부잣집 소유다 이거예요. 큰 부자는 동네를 위해서 벌판에서 거둔 모든 곡식을 한 마당에다가 갖다 쌓는 거예요. 딴 집에 가져다 두는 것이 아니에요. 종들 집에 갖다가 쌓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부잣집은 뜰이크고, 낟가리가 수십 수백 개예요.낟가리가 뭔지 알아요? 그런 말도 전라도 사람들은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크게 산같이 만들어 놓으니 낟(낮)을 가리는 낟가리! 낟가리라는 것은 주인 없이, 주인이 안 되어 가지고는 생활할 수 없다!그래, 부잣집의 뜰에는 벼 낟가리가 아주 가득 차 있고, 골방에는쌀이 독마다 가득 차 있고, 쥐새끼, 두더지 새끼, 거기 산에 사는 원숭이, 여우, 늑대, 호랑이까지도 그 부잣집의 동산 가까이에 살면서 먹고살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모아 놓아 가지고 가리 해놓은 모든볏가리를 말이에요, 전부 나눠 갖기 위해서 동네방네의 먹지 못한 쥐새끼들..족제비가 뭐예요? 족제비 알아요? 족제비는 뭐를 잡아먹어요?「쥐요.」쥐! 뱀도 쥐를 잡아먹는 거예요. 쥐가 뱀을 잡아먹나, 뱀이 쥐를잡아먹나? 겨울철 눈이 오는 밤에, 새벽에 돌아다니는 것은 쥐새끼하고 족제비예요.선생님이 청년시절에 족제비 사냥을 많이 했어요. 하룻밤에 3백 리까지, 하루에 3백 리까지 거쳤어요. 주변 동네를 전부 다니는 거예요.먹을 것을 찾기 위해서 하룻밤에 그렇게 달리는 거예요. 어디로 다니느냐 하면, 논둑이든가 이렇게 있으면, 논둑의 깊은 데는 벌레라든가곤충들이 있어요. 둑을 넘어 다니면서 못 살거든. 둑을 집 삼아 가지고

44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들어갔다 나갔다 하니 그렇게 뚝 밑창으로 다니면서 왔다갔다해요. 높은 둑이 있으면 거기에 먹을 곤충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뒤지는 거예요. 거기에 뭐 구멍이 있든가 다릿발이 있으면 거기를 하룻밤에 몇 번씩 들락날락하는 거예요.그리고 부잣집 같은 데는 나무를 때면 큰 나무를 때요. 몇 십년 때다가 남았기 때문에 몇 십년 전에 있는 조상들이 남겨 놓은 나무더미에 새로운 나무더미를 길게 해 가지고 만들어요. 그것도 새로운 나무더미는 1년 동안에, 자기 1대에서 지내던 습관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조상들이 쌓아놓은 나무더미는 못 써요. 그것을 쓰면 망한다고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산의 판도를 넓히고 뜰의 초목들을 길러 가지고 그 나무더미가 점점 커 나가기를 바란다구요.그러니까 그 나무더미에는 오만가지의 짐승들이 모여들어요. 나무더미가 이렇게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얼마나 덥겠나? 그러니 추운 데사는 새들도 거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앉아서 안 나오려고 그래요.그런 나무더미가 있으면, 겨울 같은 때에 그물을 이렇게 쳐 놓으면 그가운데에 들어가 있던 새들, 산새, 뭐 참새 같은 것들이 푸득푸득 그래요. 그거 잡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런 일을 여자들은 못 하지요.그러니까 부잣집 나무더미는 밤에도, 동산의 살던 추운 데보다도 여기를 파고 들어가 가지고 자기 집을 만들어 놓고 와 가지고 살면 얼마나 따뜻하겠나? 바람도 다 막아 주고 그러니까 거기에서 새끼를 쳐 가지고 어디로 나가 가지고 주워 먹이고, 가을이 되면 들어와 자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 떼거리가 많아지는 거예요.무엇이든 풍부해야왜정 때 만주 같은 데에서 오버코트 같은 옷을 만드는데, 제일 비싼

45오버가 여우라든가 그 다음에는 친칠라 같은, 바람이 안 들어오는 가죽을 벗겨 가지고 만든 거예요.일본 군대들이, 관동군의 군대들이 소련 국경을 지키고 중국 국경을지키고 이래 가지고 ‘큰 나라들이 오려면 와라.’ 하는 그 사람들이 그런 것을 못 했어요. 일본이 그런 말을 해 가지고 옷 같은 것도 만들어팔고, 족제비라든가 여우 가죽이 얼마나 비싼지 몰라요. 아무 데서나나지를 않아요. 풍부해야지.사막 같은 모래바닥의 세계에 쥐가 먹을 것이 있나? 쥐가 없으니 족제비도 없고 동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풍부한 산천이 되기 위해서는 나무가 잘 자라고 풀이 무성해야 되고, 뱀과 모든 곤충이 숨어 살수 있는 환경 여건이 갖춰져야 돼요. 사막에도 짐승들이 있기는 있지만, 거기에 살기가 얼마나 고달프겠나! 빈민 거지보다도 더 불쌍해요.빈민 거지는 얻어먹기나 쉽지.이것은 전부가 새끼를 쳐 가지고 어디에서 사느냐? 낮에는 더워 가지고 걸어 다니면 발이 부어요. 여러분, 여름이 되면 모래사장을 걸으면 발이 덥지요? 24시간 매일같이 그렇게 내리 쬐는데 그 모래가 얼마나 덥겠나! 고기 같은 것도, 벌레 같은 것도 그저 발끝만 대 가지고다다다닥 걸어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발자국도 안 나지. 그런 데서 살아요.무엇이든 풍부해야 돼요. 풍부, 해봐요.「풍부!」전라도에 뭐가 풍부해요?「쌀입니다.」쌀이 있기 전에 뜰이 있지 않아요? 뜰이 풍부하지.그래, 모래사장 뜰이에요, 옥토 뜰이에요? 바닷물이 지워져 가지고 바다 가운데의 옥토, 모든 물에 떠 있던 감탕들이 쌓여서 이것이 한 자,두 자가 되면 그게 옥토가 되는 거예요.곡식도 뿌리들을 보게 되면 무엇이든지 잘 되고 있지만, 사막 같은데에는 한 자라도 파려면 돌이 같이 나오고 해서 팔 수도 없어요. 오래 물이 흐르고, 이 물 가운데서 더러운 흙들이 운반되어 가지고, 흐르

46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는 물을 따라서 와 있는 흙탕물이 그래 가지고 옥토가 되지 않을 수없어요, 옥토. 그런 가운데 전라도에서 쌀이 많이 나오는데, 쌀이 많으면 부자가 많을 텐데 어때요?우리 통일교회에 전라도에서 일등 가는 부자가 들어왔어요. 그 시어머니도 들어오고 아버지도 들어오고 아들딸 3남매가 통일교회에 들어왔었는데, 이야! 뭐 몇 만 석을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자기들이 살린다고 큰소리를 하더니, ―그러고 보면 통일교회가 참 무서운 곳이에요.― 오래 못 가 가지고 할아버지부터 할머니부터 며느리부터 그 다음에는 아들들까지 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전라도의 이름 있는 그 집안이 폭삭 삭아서 이름도 형태도 찾아볼 수 없게 됐어요. 그렇게 못살게 되어서 망하더라 이거예요. 망하는 게 좋은 거예요,흥하는 게 좋은 거예요?「흥해야 좋습니다.」여수.순천에 자리잡게 된 이유그래, 내가 전라도에 왔는데, 전라남도 맨 끝에 있는 여수.순천! 순천.여수예요, 여수.순천이에요?「여수.순천입니다.」살기가 순천이좋아요, 여수가 좋아요?「순천이 좋습니다.」(웃음) 순천이 암만 좋더라도 나중에는 바다가 주인이 될 때가 와요. 휘익! (휘파람 부심) 바다가 주인이 돼요. 땅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팔아 가지고 섬으로 가요. 섬으로 가지만 육지를 그리워하며 살기 때문에 섬나라를 개발하지 못해요. 그게 문제예요.전라도에 섬이 2천8백 개나 된다며? 이야! 주동문이 서양 사람들중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하고 자기 나라 발전에 대해 그런 얘기를하는데, 한국에는 섬이 4천 개가 넘는다고 하니까…. 3천 개만 해도 놀라 자빠지는데 4천3백 개라고 하면 얼마나 굴러 나가버리겠나! 야! 그것이 자랑이라구요.

47전라도 사람들은 섬들을 가난하게 만들었어요. 좋은 것이 있으면 섬에 심지 않고 내버려둬 가지고, 거기에 누가 먼저 주인이 되느냐? 새벽부터 가서 좋은 것을 파서 가져가고 그러니 전라도 육지에 가까운섬은 가난하다는 거예요. 여기 이 산들을 보라구요. 전부 박토가 되어있어요.옥토 같은 동네에 나무를 심고 과일나무를 심어 가지고 이 섬나라주인이 얼마나 그 과일나무를 매일같이 매해같이 닦고 갈고 해 가지고좋은 종자를 세계적으로 하게 되면 섬세계의 왕초가, 섬 많은 나라들의 왕초가 될 것인데 말이에요…. 전라도 섬에서 옮겨다가 세계에 심어줄 수 있는 무엇이 있나? 못사니까, 해방 후 40년 동안은 나무가 없어 가지고 풀뿌리를 뽑아다가 불을 때는 그런 생활을 했어요.내가 미국에서 돌아오면 어디 와서 자리잡으려고 했나? 경상도예요,전라도예요?「전라도입니다.」왜 전라도예요? 못사는 나라의 고향이되고, 남쪽 나라 평야가 있는 남평이에요. 남쪽 나라도 좋은데 평화의남평 땅, 전라도 나주! 그래, 남평 문씨들이 나온, 나두 나두…. 자기들도 ‘나두 나두 전라도!’ 그래요? 그런 노래가 있어요. 나두 나두 전라도!전라도 사람들이 뭐예요? 세 사람의 형제가 모여서 살다가는, 맨 처음에는 서로가 아버지 어머니, 형제가 같이 세간 나서 살지만, 1년 되고, 2년 되고, 3년이 되고, 7년도 못 가서 어머니 아버지, 사위네 집,며느리 집에 보냈다가 딴 동네, 딴 나라에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여기보다도 중국에 가서 살아요, 중국이 살기가 좋으니까. 전라도 박절한그 나라보다 말이에요.그래, 왜 이렇게 중국 사람들이 많아졌느냐? 조상들이 많이 와 가지고, 조상들 여러 성씨가 와서 새끼를 많이 쳤기 때문에! 지금도 약소민족의 57개국인가가 만주에 소속해 있어요. 그러면서 땅이 넓으니 어디 가서든지, 산에서 살려고 하면 산에도 갈 수 있고, 들에 가서 살고

48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싶으면 들에 가서 살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바다에 살고 싶으면 바다에.. 만주를 넘어가면 몽고 지방이고 구라파가 연결되니 그쪽으로는못 가니까 동쪽 세계! 쭈욱 동쪽에서 태평양을 중심삼고 안고 있기 때문에 전부 벽이에요, 벽지.그래 가지고 문화가 어디서 이뤄지느냐 하면 동쪽 끝에서 이뤄져요.어디? 동쪽 해 돋는 나라! 동쪽 나라의 표상이 뭐냐? 동쪽 나라의 몸뚱이와 일체가 된 것이 한반도예요. 중국 사람들 중에 잘사는 사람들,잘난 사람들, 머리 좋은 사람들은 한국에 많이 와서 살았어요. 특수한민족이 살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사람이 세계에서 머리를 자랑할 수있고, 문명의 이기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한국 사람을 못 따라간다 이거예요. 대륙의 수많은 성인들 가운데에서도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이동쪽 나라 가운데서 나왔어요. 먼 동쪽 하면 한반도 아니에요? 그렇잖아요?신의주로 들어오는데 용암포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안북도를 거쳐 평안남도로 나오면서, 중국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자강 황하강의 물이여기에 모여 가지고 딴 데 갈 수 없어요. 그 큰 강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좁은 강으로 흐르면서 언제든지 풍부한 땅, 만주 땅들을 걸러 가지고 쌓여서 서해안은 간석지(干潟地)가 많아요.간석지와 갈대밭 지역의 특색간석지가 많으면 거기에 바다에 사는 조그만 고기들이 사니까 큰 고기들은 이걸 잡아먹고, 사람도 바다의 간석지에 사는 조개를.. 전라도사람은 조개를 좋아하지요?간석지 땅에 숨어 사는 낙지가 있고, 그 다음에 뭐예요? 낙지들 좋아하잖아요? 제주도 같은 데서는 뭐 낙지를 산 채로 입에 넣고 손에붙으면 이 손은 떼어 놓고 여기 넣고, 그 다음에 또 이쪽에 붙으면 이

49손으로 이것을 해놓고 이래 가지고 먹는데, 입에만 들어가면 이것이미끌미끌하니 깨물어지지 않아요. 왼쪽으로 바른쪽으로 위쪽으로 아래쪽으로 이렇게 네 번, 다섯 번 해야 깨물어지는 거예요. 미끌미끌해 가지고 그것을 먹으려니.. 우리 박구배는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나한 마리 먹을 때 다섯 마리, 여섯 마리를 먹더라구요. (웃음) 이러면서말이에요. 이야!전라도 사람들도 낙지 생것 잘 먹지요?「예.」그러니까 매끄럽고 그런 것도 낙지 먹는 데서 배웠을지 몰라요. 머리를 잡으면 여덟 개 발이 몸뚱이를 감싸고 못 들어오게 하는데, 머리가 들어갔더라도 이게달라붙으니까 삼킬 수 있나? 에이라, 모르겠다! �! 토해버렸어요. 토해버리니까, 제일 더러운 것이 탁 나오더라구요. 낙지 배때기에 있는검정물이 확 터져 나오는 거예요. 그래, 땅의 생김과 역사와 모든 내용이 같은 동물들이 사는 거예요. 그거 땅이 그러니까 그렇지. 간석지를누가 좋아해요? 갈대나 있지, 갈대.갈대가 뭐예요, 갈대? 오고 ‘갈 때’ 도적질도 하지. 벌판에서 갈대가지팡이 놀음을 해요. 이야! 어디를 오고 갈 때, 갈대…. 갈대밭에서 전라도 사람이 오고 갈 때 뭘 하나씩 잘라 가지고 지팡이를 하고, 또 어렵게 되면 갖다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갈대(갈 때), 오고갈 때 필요해서 가지고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전라도밖에 없기 때문에 전라도는 황해 바다 간석지에 갈대가 잘 들어서 있다는 거예요.이름도 갈대예요. 왜 갈대예요? 갈 때 올 때 도적놈이 거기 숨어 가지고.. 호랑이도 거기 와 숨었다 그 말이에요.바닷가의 짐승들은 호랑이가 무서운 줄을 몰라요. 그러니 가을이 되게 되면 높은 산에서는 짐승들을 다 잡아먹었는데, 갈대밭은 아직까지먹을 것이 많고, 주변의 오만가지 동물 작은 것도 잡아먹고, 또 주인들이 갈대밭 같은 데에다 자기가 먹다가 말던 것도 쌓아 두고 이러니까먹을 것이 많거든. 그래, 호랑이도 가을 겨울이 되면 바닷가로 온다는

50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것을 알아요?해변의 개가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구요. 호랑이를 알 게 뭐야,호랑이를? 그렇지만 산협지대의 개들은 호랑이 얼굴 그린 것만 봐도놀라 자빠져 가지고 평상 아래에 숨고, 헛간의 고방 가운데 새처럼 들어가서 숨고 그런다 이거예요.그래, 해변 개가 호랑이를 무서워하겠나, 안 하겠나? 호랑이를 본적도 없고, 호랑이가 그렇게 무섭게 한 것도 없다구요. 겨울에 먹을 것이 없으니까 자기가 죽게 되어 가지고 전라도 갈대밭에 와서 지나가는사람을 잡아먹는데, 따라가던 개가 그 짐승들이 와서 사람은 잡아먹어도 개는 가만 둬두니 해변가에 사는 개가 호랑이 무서운 줄을 모른다는 거예요.호랑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개고기예요. 사람을 잡아먹고, 배가고프니까 강아지가 짖고 그래요. 강아지가 자기 주인을 잡아먹으면 얼마나 짖겠나! 앵앵앵앵! 진돗개가 있어요. 진돗개, 도수를 잘 맞추는것이 진도 아니에요? 진돗개 그 작은 놈이 호랑이가 옆에 있어도 가만있지 않고 울면서도 다리를 물어뜯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예요. 호랑이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조그만 녀석이 목덜미가 두꺼워서 힘이 있는 거예요. 큰 개도 자기의 두 배 되는 것과 싸워 가지고 지는 법이없다구요.한반도에 짐승들이 많이 살게 된 연유그런 일화가 많이 생기는 것은, 산악지대하고 바다가 거리가 멀고거기에 이상한 동물들이 살면 짐승들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사막지대의 짐승 큰 놈들이, 바다의 큰 놈들이, 산의 큰 놈들이 와서 작은 놈들을 찾아 잡아먹는 거예요.동네에 꿩이 있으면 전라도 사람이 먼저 잡나, 산악지대 함경도 평

51안도 사람들이 먼저 잡나? 먹을 것이 많을 것 같으면 뭐 아침에 일찍일어나지 않지. 먹을 것이 없으면 여우나 늑대 같은 것은 아침에 나와목을 지켜 가지고 지나가고 오는 사람들을 잡아먹는 거예요.옛날에 우리 정주만 하더라도 내가 아는 것이, 우리 동네 주변에서호랑이한테 물려간 사람이 네 사람이에요. 친구 동생도 호랑이가 잡아가고 그랬어요. 호랑이가 그때는 많았어요. 만주는 사막지대이니 만주의 사막보다 우리 한반도가 얼마나 풍부한지 몰라요. 바다 중심 외에는 전부 산림이 우거졌으니 큰 짐승들이 높은 산, 이름 있는 산에는다 있어요.또 남쪽 나라 한반도에는 먹을 것이 많거든. 대륙에 있던 짐승들이,중치 짐승들, 늑대 같은 것은 한반도로 몰리는 거예요. 돼지 같은 것,산돼지도 그렇고, 곰 같은 것도 그래요. 곰이 많이 없지만, 반도에는먹을 것이 많아요. 산에 올라가 보면 토끼들도 많고, 날짐승도 많고,삵 같은 동물도 있어요.삵을 알아요? 삵을 전라도 말로 뭐라고 그래요?「살쾡이!」살쾡이!살쾡이는 고양이보다 커요, 입이 넓고. 조그만 것도 이 방 같은 데, 한다다미 세 장만 되어도 저쪽 벽에서 이쪽 벽으로 왔다 갔다 해요. 호랑이가 있는 동네에 삵이 세 마리, 네 마리면 호랑이도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래, ‘무호동중(無虎洞中)에 이작호(狸作虎)’라고, 삵이 왕이 된다는 거예요. 몇 놈만 있어도 늑대 같은 것도 달아나는 길을 막고 잡아먹고 다 그래요. 그래, 영리하고 전략전술이 빠르지.외교무대에 가서는 사람을 속여먹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지, 속아 가지고 고향 돌아가는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도 그것을 잘알지. 친구들도 그렇지요? 친구가 있는데 친할 때는, 자기 형제와 같이할 때는 포켓에 뭐가 있으면 포켓에서 꺼내 가지고 뭐 먹고 싶을 때사먹어요. 그렇게 가깝다구요.그렇게 지내던 사람은 잘사는 친구가 동네에 있으면 그 잘사는 친구

52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네 집에 가서 한 달 두 달 얻어먹고 살고 그래요. 얻어먹기를 좋아하고 공짜를 좋아하는 것이 전라도예요. 전라도는 ‘모든 것이 벌여져 있다. 전체가 벌여져 있다. 좋은 것이 벌여져 있다.’ 하는 말이에요. 좋은것은, 호남평야 여기에서 좋은 쌀들이 나는 것 아니에요?최후까지 남아질 수 있는 전라도여기의 부잣집, 몇 천 석 이상 하던 부잣집 딸들 중에 통일교회에들어온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부자 사람들을 보게 되면 눈이 달라요. 이렇게 한데를 보더라도 눈알이 왔다갔다해요. 그거 무슨 말이냐하면, 보통 사람은 가만히 보면 한데만 보는데, 이것은 보더라도 이래이래 이러면서 봐요. (웃음)싹싹싹싹 해 가지고 뭐 사흘만 되면 그 동네의 부잣집 아들과 친하고, 딸들 며느리들, 시집갔으면 시집간 몇 집만 돌아다니면 그 집에 대해서 환히 알고, 그 다음에는 주인을 모시러 가요. 딸보다 낫고 사위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자기가 딸 대신 사위 대신 한 3년 동안모시면 재산을 맡기는 거예요. 그러면 ‘에라!’ 잠자고 쉴 때, 병이 났을때 보따리 싸 가지고 사악 날아간다는 거예요.그래, 통일교회에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경상도 사람이 많아요?「전라도 사람이 많습니다.」전부 보라구요. 양창식 전라도, 황선조 전라도, 그 다음에 또 유정옥 전라도, 그 다음에 또 누구던가? 김효율이있구만. 최고의 간부들은 전부 다 전라도예요.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이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편안한 데 찾아다니기를 좋아하니까 마사 있는 데는 안 가고 그러는데, 국가적으로역사를 통해서 기록을 갖고 있는 마사 많고 나쁘다고 소문난 곳이 통일교회예요. 전라도 사람이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최후에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어온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사는 것이 전부 다 헌드레

53이징 해서 먹고 살고, 돈벌이해서 자기들 하루에 밥 한 끼를 먹고 일주일도 지내고 20일도 금식하고 40일도 금식하는 패들이 됐지만, 남들은 다 죽더라도 안 죽어요.일본 식구 한 사람은 40일금식을 몇 번 했다고? 10번!「11번 했습니다.」11번인가? 응. 난 10번까지 들었어요. 그거 특별한 것도 없이못생긴 여자처럼 생긴 사람인데 금식을 그렇게 해서 역사의 기록을 깰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으니까 금식하지, 먹을 수 있는데 금식하나?우리 통일교회도 그렇지. 금식이라는 것이 밥을 안 먹고 일주일 지내는 것은 보통이고, 하루에 세 끼를 먹는데 밥 한 끼만 먹고 사는 거예요. 밥 먹는 것을 구경만 해도 하루 살아요. (웃으심) 그래, 열흘,보름을 살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렇게 훈련되어 있으니까. 남은 하루이틀만 해도 기운이 빠져 가지고 배밀이하며 다닐 텐데, 이건 뭐 보름금식을 하고, 한 달 금식을 하면서도 일을 하러 다녀요.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최후까지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전라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땅이 뭐냐 하면, 공산당이 최후에 남아 가지고 점령한 곳이 전라도라고 나는 생각했어요. 못사는 사람들, 거지 패들 아니에요? 거지 패의 왕초가 되기 위해서 들어와 사는 사람이다 이거예요.요전에 대통령 했던 사람의 이름이 뭐던가? 자기 거지 대통령의 아들이 불쌍하다는 얘기를 했는데, 요전에 대통령 했던 사람 말이야. 누구야? 황선조가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김대중 씨요?」아니, 김대중말고 또 있잖아?「노무현이요.」노무현 말고, 이번에 전라도 사람으로대통령에 출마해서..「떨어진 사람이요?」그래!「정동영!」(웃음) 국회의원까지 떨어졌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밉살스러우면 대통령 후보까지 된 사람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안 찍어 줬을까? 그러니 전라도 사람들이 점점 깨쳐 가는 거예요. 덮어놓고 표 찍어 달라고 그래요. 뭘

54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주고받아야 될 텐데 말이에요.청해가든을 중심삼고 전도할 수도 있어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렇게 많은데, 선생님이 왔다 하면선생님에게 한 번 오게 되면, 일년에 열 번 오게 되면 매달 한 번 떡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한번 대접해 보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어요,싶지 않아요?「싶습니다.」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우우우! 다 죽어라, 쌍년들! (웃음) 하고 싶다면서 왜 안 해? 여기에서 아침에 몇 백명씩 전라도 거지들을 모아 가지고, 하루에 몇 백 명씩 아침밥을 하는데 다 먹을 수 없으니까 299명까지는 아침을 먹여 준다고 하면 수십만이 여기에 줄을 지을 거예요.여름 같은 때가 되면, 큰 광장을 만들어 놓고 그늘진 데에서 하게된다면, 여기 서 있지 말고 여기에서 자라고 하게 된다면 밥은 나가얻어먹고 잠은 여기서 잘 거예요. 헛간을 교회당으로 쓰게 되면, 교회당 만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먹여 주고 합동작전을 해서 경상도의 잘사는집에 가서 붙어 가지고, 논을 맡아서 10분지 1, 3분지 1을 나눠 달라고 하면 나눠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일하는 사람에게 시켜야 할 텐데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왜 못살고 그래요? 경상도는 하는데..그래, 한국 땅에서 살 수 있게 됐는데, 우리의 본 나라가 중국 아니에요? 양창식도 중국이 고향이라며? 곽정환은 어디야? 곽정환도?「예,중국입니다.」여기도 중국, 주동문도 중국이야?「예.」전부 다 중국이에요.중국에서 보게 되면 펄펄 날 수 있고, 토끼는 여기 압록강을 못 건너요. 원숭이는 압록강도 건넌다는 거예요. 왜? 트럭을 따라가서 휙 타가지고 쓰윽 구경하면서 압록강 다리도 건너고, 얼마든지 가고 싶은

55데 가고, 오고 싶은 데 오면서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도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요. 한 곳에 가서 한 달 이상 있으면 싫증나요.여기 바다도 못 가 본 데가 있어서 그렇지…. 오늘도 바다에 나갈까,말까? 바다에 나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웃음) 바다에 나가려면물에 들어갈 수 있는 옷, 그게 뭐예요? 수영? 물 가운데 복 되니 수영복 아니에요? (웃음)산악지대 사람과 평야지대 사람이 교체결혼해야수영복 자체가 참.. 거기에 고무 같은 것을 해서 수영복같이 해놓으면 수영복에 물이 안 들어와요. 물 안 들어온다구요. 여기 잘라내고손 잘라내고 여기에 딱 고무줄을 해놓으면 공기가 안 나가요. 그렇게해놓으면 부의(구명동의)가 돼요. 부의가 되어서 어디든지 마음대로다닐 수 있는 거라구요, 별나게.수영복 다 가져왔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여자들이 수영복 입으면 참 있기가 곤란해요. 아기를 안는다면 앞에 안을 줄 알지, 뒤에는힘들거든. 남편이 있어서 돌봐주고 그래야 될 텐데, 남편들이 없잖아요? 그러면 뭐 요사스러운 별의별 여자들의 가슴을 보기 힘들고 궁둥이를 보기 힘들다는 거예요. 그렇게 수영복 입는 것을 보면 단단해 가지고 안 들어가게 놓아주면 뭐 그거 화젯거리가 많다는 거지.여자들이 큰 것이 뭐냐 하면, 앞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나왔어요. 앞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왔으니까 정상이라면 똑바로 못 선다구요.이렇게 구부러지는 거지. 똑바로 서면 아기들을 배게 되면 어떻게 되나? 미리부터 준비해 가지고..전라도 사람들은 어디에 가 봤자 평원광야를 바라보면 끝이 없으니,산이든 뭐가 있기를 바라는데 아이고, 멀리 보려면 피곤해요. 먼 데 가

56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려면 피곤해요. 그러니까 땅을 바라보고 다니고 이래 가지고 가슴이나오고 궁둥이가 나왔으니 아기를 배게 되면 어떻게 되나? 자빠져야되나?그래서 전라도 사람들 중에 허리 굽은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내가상식적으로 애기한 것인데, 사실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넓은 광야에모래바람이 부는데 황토가 날아와 가지고 옷을 다 버릴 수 있게 되면될 수 있는 대로 몸뚱이 작게 하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서서 다니려면 바람을 많이 맞으니 문제가 많기 때문에 구부린다는 거예요.여자들이 전라도 사람이 커요, 저기 만주 가까운 데 사는 평안도 사람이 커요? 북남남녀라고 하던가, 남남북녀라고 하던가? 한국에서 뭐라고 그래요?「남남북녀입니다.」전라도 여자들은? 여자들이 없다는얘기 아니에요?그래, 산악지대하고, 평야.광야, 사막지대하고 교체결혼해야 돼요.‘교차’ 할 때에는 한 사람을 말하지만, ‘교체’ 할 때는 전라남도 자체가평안북도하고.. 전라남도는 평안남도하고는 안 돼요, 평안북도. 남북이 갈라져서 가인 아벨을 합쳐 놓은 도가 한국의 13도예요. 팔도강산13도! ‘8’ 자가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팔자타령을 하면서 살지. 사주관상 팔자, 13도!분위기 수습을 위한 노래아이고, 시간이 많이 갔네! 이제 뭘 했나?「가정맹세 했습니다.」가정맹세 했으니 훈독회는 안 하지 않았어?「훈독했습니다.」훈독회? 가정맹세 했지. (웃음) 가정맹세를 했다는 것은, 가정맹세를 타고 사는거예요. 안고 사는 것 아니에요?훈독의 훈(訓)이라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세 내(川)가 둘러싼거예요. ‘말씀 언(言)’ 옆에 강이 셋 흐르는 거예요. 제일 큰 강이 ‘내

57천(川)’ 자를 써요. 소생.장성.완성! 제일 긴 것이 가운데, 중심을찾아가기 쉽다 이거예요.그러면 이제 뭘 하자나? 선생님이 말해도 전라도 이야기를 하니까기분들 나쁠 텐데, 그 다음에 어디 얘기를 해요? 천국 애기를 할까, 전라도 사람이 고생하던 얘기를 할까? 전라도 사람들이 천국을 찾기 위해 고생했지요.잘사는 호남평야에서 밀밥 먹나, 보리밥 먹나? 쌀밥 안 먹을 때는?「보리밥을 먹습니다.」전라도는 밀밥을 안 해먹어요.「가루로 해서 먹습니다.」밀가루! 가루가 곡식인가?「밀은 빻아 먹지요.」빻아 놓으니까 곡식이 아니야. 얼마나 미우면 가루로 만들었겠나! (웃음)「보리밥보다 더 낫습니다. 보리밥보다 더 부드러워요.」보리밥은 보리를 눌러놨기 때문에 보리밥도 괜찮아. 보리밥을 말아 먹을 때는 고추장이에요.평안도도 보리밥을 먹고, 밀밥은 몰라요. 밀밥은 없어요. 밀밥은 모른다 이거예요, 남쪽 나라만 있지. 보리밥은 찬 데서 먹어요, 찬 데.자, 이렇게 말하다가는 수습하기 위해서.. 보자! 얼굴들 들라, 들라! 들라, 들라! 어디 보자, 보자, 보자! 여기 안경 쓴 여자, 나와!「저요?」아니야. 안경 쓴 사람 나와. 노래 하나 해라, 노래.저런 사람은 남성적인 노래도 좋아하고 여성적 노래도 좋아한다구요. 어디에 가서 한자리에 살지 않고 여러 동네에 소문도 잘 내고, 소식도 전달하는 데 필요한 성격이니까 노래도 못하지 않는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해봐요.「‘시와와세’..」뭣이?「‘시와와세’, 일본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응, 일본 아줌마야? (웃음) 그래, ‘시와와세’ 해.‘시와와세’는 행복인데 말이야. (일본 부인 식구 노래) (박수)아, 하나만 하고 들어가나? 이제는 예쁘장한 아줌마 좀 시켜 보자.너 한번 해보자. 이게 넓으면 목소리가 굵다구요. 한번 해봐요. 빨리나와라. 인사는 무슨 인사야? (웃음) 나, 이거 경배하는 게 제일.. 경배를 거꾸로 하면 배경, 울타리밖에 안 되는 거예요. (웃음) 그게 뭐냐

58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하면, 경배하면 울타리 되어 주고 도움을 받겠다는 거예요. 경배가 그래요. 배경,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떼어먹고 도둑질해 가겠다는 거예요.「‘엄마야 누나야’ 하겠습니다.」아이고, 몰라, 몰라! (웃음) (한국식구 노래) (박수)비 오는 날은 참 좋은 날유정옥!「예.」나와서 간증 한번 해봐라. 어제는 미금도인가, 금미도인가?「비금도입니다.」비금도, 날아가는 금이라구요. 유정옥 때문에거기에 섬이 생겼을지 몰라요. 거기에 뭐 해수욕장, 뒤뜰에 해수욕장도좋은 것이 있고, 비금도 소금이 유명하잖아요? 자, 고생하던 얘기 좀해봐, 고생하던 얘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하던 얘기, 밥 굶던 얘기도 조금 하고…. 고생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간증을 한다고 하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대단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자칫하게 되면 자기 자랑하는 얘기가 될 것 같아서 대단히 조심스러운 것이 간증이라 생각됩니다.」괜찮아. 자기 자랑도 하는 것이지. 비금도 사람이 지금 현재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왕초가 되어 있어요. 미국이나 모든 나라가 전부 다 그아래에 있어요. 지구의 10분지 7이 물 아니에요? 물통을 채우려면 물이 필요하지. 자, 얘기해 봐.「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게 소개를 조금 드리겠습니다.」시간 괜찮아. 비가 올지 모르겠는데, 비 올 것도 염려하고 그러니하루 종일 해도 괜찮아. (웃음) 그런 말을 들어야 정신이 들지. 그렇지않으면 이 사람들이 어디 가서 잘 데가 없다구요.기후가 이렇게 되면 농촌 사람들은 농토에 다 나가 일하는데 찰떡부터 해놓아 가지고 며느리든가 딸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오면 찰떡

59을 대접하거든. 그 찰떡을 먹고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다니던 아기들도그 찰떡 먹던 것을 잊을 수 없어요.비 오는 날이 참 좋은 날이에요. 오늘도 비 오면 좋겠나, 안 오면좋겠나?「안 왔으면 좋겠습니다.」여기 전라도 왕초는 말이야.. 오늘이 사람들이 나가서 한 마리 잡는다고 해도 장사 밑천이 되는데, 비오면 안 나가니 손해가 나고, 밥값도 안 나오니까 안 왔으면 좋겠다고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비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저 예쁜 옷들다 어디다 말리겠나, 젖으면?참만물의 날 기념식은 천정궁 입궁.대관식 기념일 때 같이 거행자! 내가 그런 얘기를 하면 내 말이 되는데, 내 말은 흘러갈 말들이기 때문에 그건 기억할 필요 없지만, 이 사람의 말은 잘 들어 두라구요. 알겠어요?「예!」(유정옥 회장 간증 시작; 자, 오늘 좋은 날 아침에 부모님을 모시고청해가든에서 이런 시간을 갖게 된 우리 형제자매들 앞에 대단히 감사하고 또 기쁜 마음을 갖게 됩니다.)오늘이 만물의 날인가?「예.」만물의 날이 6월 달에 잘못 태어났기때문에, 천정궁 입궁한 날이기 때문에 그날을 기념해 가지고 모든 집회의 화려한 행사도 다 하는데 거기에 끼워 가지고 4일에서 13일이됐나?「예, 13일입니다.」전라도 사람들이 그때는 떡도 해먹고 동네의지나가는 사람에게 한 보따리를 싸주겠나, 지나간 사람에게 동냥해 가지고 떡을 해서 저녁밥을 못 먹었으니 저녁밥으로 먹겠다고 냄비에 싸가지고 도망가서 저녁을 해먹겠나? 그럴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그런 사람은 박복한 사람이에요. 뒤에 따라가는 사람이 없다 그 말이에요. 자, 해요.(간증 계속; 부모님께서 2002년에 저희 고향을 헬기로 잠시 다녀가

60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셨습니다. 아마 그때만 해도 부모님이 제자들 고향 마을이라고 해서찾아오신 것은 처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양창식 집도 앞뒤로 들렀지?「예, 오는 길에 양 회장 마을에도 들르셨죠.」두 사람이 어젯밤에도 같이 오더만. 이야, 인연이 참 이상해!(웃음)(이후 고향 마을, 입교하기까지의 사연, 뜻길을 걸어오면서 했던 공직의 과정, 섭리에 맞춰 상속받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권고의 말 등을간증 함) (박수)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전라도 사람이 했는데, 이제 경상도 사람이 한마디 해보라구. 우리가 평화축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귀한 거예요. 축구를 해서 뭘 해요? 그거 싸움이에요. 시간 시간마다 조여 가면서 우리 선수가 볼 하나를 찰 때, 왼발로 잘 차도 ‘야, 그래야지!’, 바른쪽으로 차도‘그래야지!’, 또 속공을 하게 되면 ‘그래야지.’ 요렇게 다 칭찬하는데,자기편이 그래 가지고 뭘 할 거예요?뜻길과 평화를 위할 수 있는 인연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그런 책임자로서 이것을 보고 길러 나가야 돼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한마디 해요.「예, 안녕하십니까? (곽정환)」축구를 모르는 사람 가운데서도 저사람이 요즘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구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중심인물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세계축구계의 갈 길을, 가는 방향을 잡아 주어야 되는데, 누가 잡아 줘야 될 텐데 아무도 없어요.대가리 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라니까 교육을 못 해요. 곽정환이 그저 남의 부잣집 담이라도 넘어가서 그 뒤를 보고 알고 싶어하고, 저 아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알게 되면 그 아들을 친구할 수 있

61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조사도 하고 그래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한다구요. 유교를 중심해서 자기가 배웠던 법적인 기준에 맞아야, 그 범위에 자기가 들어와야 그것을 하려고 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하려고 하는 결점도 있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축구를 맡아 가지고 고생스러웠던 얘기로부터, 신앙생활을앞으로 어떻게 하고, 구라파 천지가 구교 천지가 됐던 것을 다 잃어버렸으니 복귀시켜야 할 책임을 느끼는데, 그런 것이 얼마나 복잡하고얼마나 어려운 입장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요.여기 전라도 사람들은 편하게 살려고 하는 거예요. 평원광야에 있어서 산도 없고 뜰만 있고,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활동무대요,물과 간석지만 알면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는, 어디든지 가서 먹을것을 구할 수 있고 잡아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세상이라구요. 그런 전라도에 와 가지고 경상도 사람이…. 그 어려운 산협지대 항구의등과 같이 되어서 여기는 태평양의 물결이 치는데 그것을 포위하고 있어요.함경남북도, 그 다음에 강원도 모퉁이의 경상도에 가게 되면 등 뒤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대양이 움직이는 때에는 태풍이 불어오고쓰나미(지진해일)가 마음대로 왕초 노릇도 할 수 있는 그런 황막한 환경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전라도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그러니 축구에 대해서도 경상도 사람으로서 고생스러웠던 얘기…. 또통일교회가, 뭐 자기가 축구 전문가로 할 일을 누가 알기나 했나? 그것을 다 알기 때문에 시작했지. 자, 그런 것도 얘기 좀 해봐요.피스컵을 통해 통일교회는 자꾸 올라가(곽정환 회장 보고 시작; 아버님께서 하시고 또 추진하시는 일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이 온 세상을 하나님의

62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세계,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로 만드시고자 여태까지 걸어오시면서우리 잘못된 타락한 세상을 고치시기 위한 노력이 입체적으로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여러 가지들입니다. 그중에서 축구섭리에 대한 말씀을요약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중략> 일본 입장에서 코리아-재팬으로는 못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할 수 없이 그렇게 됐습니다. 코리아-재팬으로 됐다 하더라도, 세계축구계에서는 그러더라도 모든 미디어나관심이 일본이지 한국일 수가 없었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완전히 뒤집어 박았지! (웃음, 박수)(보고 계속; ..축구역사 이래 대륙을 넘어서 대회를 한 것이 도요타컵이란 게 있었습니다. 도요타컵을 세 번 했는데, 그것도 끝까지 못하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 헌납했습니다. 왜? 못 해요. 안 되거든요. 도요타는 도요타컵이라는 이름 하나를 빌리려고 돈만 매년 3천 달러를 냅니다. 그 3천 달러를 피파에 줘서 피파에서 일본에 와 가지고..)3천만 달러지.「예, 3천만 달러입니다.」3천 달러면 어떻게 되나?「예, 맞습니다. 제가 조금 흥분했나 봐요.」(웃음) 혓발이 다 말렸어.(웃음)(보고 계속; ..많은 사람들이 “여자 대회는 시간을 좀 줄이지, 왜여자컵도 45분 45분 해요?” 그럽니다. 그것은 본래 피파에서 조정을할 때에 40분이나 35분 전반전 하고 후반전 하자고 의견을 말했는데,여자들 쪽에서 “무슨 소리냐? 성차별이냐? 우리 똑같이 한다.” 그래 가지고..) (웃음)남자 여자하고 합해 가지고 팀을 우리가 만들어야 돼요. 남자와 여자가 합해 가지고 세계와 싸우는 거지.(간증 계속;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오묘하신지, 하나님은 일화 구단주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회장으로 만드셨습니다. 프로연맹의회장이 왜 중요하냐 하면..)

63이 사람이에요, 이 사람. (웃음) 누구인지 모르고 있어요. (박수)(간증 계속; ..그래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당장 아버님을 뵙고말씀드렸는데 아버님이 “무슨 소리를 하느냐? 빨리 한다고 하지 않고와서 뭘 묻느냐?” 하고 야단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유상부 회장)을 만났더니 그 사람이 혼났어요, 나를 회장 만들려고. 그러니까 자기뜻대로 ‘이제 한국축구가 바깥으로도 진출을 해야 되니까 곽 회장 같은 사람 세우면 좋겠다.’ 해서 동의해 줄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말을 꺼내니까 연맹회장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몇 사람 있으니까..)이번 우리 선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딱 마찬가지라구요. (웃으심)(간증 계속; ..‘특히 이것은 평화 목적을 위한 대회다. 월드컵하고는 전혀 성격이 다르고, 클럽 대항전이니까 세계에 유일한 것 아니냐?’이렇게 해서 관심을 가졌는데, 그 많은 나라들 가운데에서 영국하고스페인이 제일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중에서도..)평화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또 우리가 개인이 아니고 세계적인 종교권에 있어서 세계의 종교들이 합해가지고 두려워하는 기반을 알아요. 그러니까 장래에 이것을 붙드는 것이 얼마나 자기들이 종교권을 넘어서 국가적으로 유명해지고, 국가 자체의 위신이 얼마나 높아지겠는가를 다 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일에대해서 지원 안 하는 녀석들이 바보예요, 바보. 바보라는 것은 ‘두고두고 보고 봐라, 바보, 바보!’예요. (웃음) 통일교회는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올라가던 얘기를 하라구.(간증 계속;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대표팀들이 모여서 이런 대회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은 ‘피스컵이 내년에는 세계 정상으로 등극을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분이 희망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 놀라운 대회입니다. (박수) 그런데 더 놀라운 사건은 작년에..)자기 출세 얘기를 하라구. (웃음)

64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간증 계속; 작년에 느닷없이 아시아축구연맹 빈 하만 회장한테서전보가 하나 왔어요. 국제축구연맹에 새로운 전략위원회를 만드는데,각 나라 프로축구연맹의 200명이 넘는 회장들 가운데서 세 사람을 뽑는 전략위원회 위원으로 나를 추천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환호와 박수)(간증 계속; ..축구를 통한 피스 드림(Peace Dream; 평화의 꿈)을 세계화하기 위한 근본목적이 여기에 깔려 있다는 것을 알고, 아버님이 축구를 시작하셔서 이런 기준까지 올렸는데, 여러분, 일화 천마가 요즘 우리 한국에서 몇 등 하는지 압니까?)2등인데, 점수는 7점 떨어졌잖아?(간증 계속; 현재는 2등입니다. 현재는 2등인데, 한국 축구팀 중 재벌의 축구팀들은 일화를 꺾는 것이 소원입니다. <중략> 내년에 스페인에서 피스컵을 해보면 새로운 차원의 피스컵이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1989년이면 얼마 전입니까? 한참 전 아닙니까? 그때부터 바쁘게세계섭리를 경륜하시는 가운데서 이 축구섭리를 시작하셔서 이렇게까지 키워 오시고 세계를 요리해 오셨습니다.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축구를 통해 세계통일의 기반이 생겨금년에는 종교권 올림픽대회를 하려고 하는데, 지금 피스컵이 열리는 스페인, 구라파에서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못 하고 있어요.그 대신 브라질에서 우리가 유명한 축구팀 두 개를 기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는 구라파 내에서도 브라질의 이름을 가지고도 어디가서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구라파를 연결하면, 남미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통합 팀을 만들어서 세계의 1등, 2등, 3등에 무진장의 상금을 걸어 가지고 국

65가대항전을 하는 이런 공개적인 경쟁 프로축구대회를 하면, 이야! 전쟁 안 하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이 다 생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종교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한판 씨름에서 누가 이긴다, 누가 진다예상하고 평하던 모든 전부가 순식간에 뒤집어지면, 순식간에 담을 넘어가 가지고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것은 운동세계만이 가능한 거예요, 운동세계. 딴 분야, 종교계나 정치계에서는 있을 수 없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원수의 성막을 해체하는 데, 그걸 무너뜨려 가지고평지를 만드는 데는 운동하고 그 다음에는 뭐냐? 운동의 기술이 뭐예요? 무술세계! 가라테라든가….무슨 깡패들 마피아들 야쿠자들의 중요한 그 사람들까지 교육할 수있는 세계적인 지도권만 만들면, 아벨유엔 가인유엔 두 곳에서 훈수를두면 세계적 기반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 일등 하면 한 팀을 만들어가지고 영원히 비석을 세우고 동상을 세워서 운동세계의 추모의 왕자왕녀들을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것이 우리 꿈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 명년에 스페인 가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습니다.」여러분이 표를 팔지 못하고 불평하고 그러니까 할 수 없어요, 적자가 많이 나니까. 몇 퍼센트 이익이 날 수 있는 예산인가, 지금? 15퍼센트?「아버님 앞에 돈 안 타려고 지금 기를 쓰고 있습니다.」돈을안 타는 것보다도 돈을 갖다 바쳐야지. (웃음)돈 안 타는 놀음? 돈 대 주는 놀음을 했으니까, 돈 안 쓰더라도 세계가 도울 수 있는 우리 패를 많이 만들면 세계가 돕는 거예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아마 꼴등이 되더라도 일등표 값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정한 길이 그러니, 이것은 왕초가 되는 것은 정한이치 아니에요?「아버님이 얼마나 크신 게임을 하시느냐 하면요, 레알 마드리드 팀은 유럽이 아니고 아시아나 멀리 가는데 초청비를 얼마 받고 움직이느

66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냐 하면, 5백만 유로를 받습니다. 현재 환율로 하면 750만 달러인데,75억입니다. 75억을 받고 그 팀이 참가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하고 그런 인연을 맺고 해서 처음에 3백만 유로를 달라는 것을 깎고 깎고 해서 우리한테는 250만 유로로 흥정을 했습니다. 팀 하나 초청하는데 비용이 그렇게 듭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광고료를 많이 받고, 텔레비전 중계료를 많이 받고, 입장료를 받아야 되느냐? 입장료는 모든 지방 대회까지 합해서 평균 30유로입니다. 그러면 평균 45달러 정도 되는데, 90퍼센트 이상을 어떻게 채우느냐? 그런 관건이 있습니다. 앞으로 광고료라든지 텔레비전 중계료를 받는 것이 문제이고..」그것은 앞으로 걱정하지 마. 평화대사 클럽들이 각국에서 연합해 가지고 미리 3년, 4년 전에 ‘어느 팀을 돕는다. 누구를 돕는다.’ 하고 광고하라구. 광고를 하게 되면 돈을 은행에다 예치해 놓고, 몇 년 후에누가 1등을 하느냐 하는 경쟁을 하기 때문에 몇 배? 10배도 은행에전부 다 예치해 놓는 거예요.우리가 지정한 데다 몇 배 예치해 놓고, 그 대신 이익은 평화축구를돕는 데 있어서 이율을 낮춰서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는 거예요. 돈을 벌지 못하면 부자가 못 되고, 부자가 못 되면 부자,아버지 아들딸이 망하는 거예요. 돈 벌면 가정이나 나라나 마찬가지아니에요?아벨유엔만 되면 천지개벽이 벌어져한국의 대통령이 돈 벌겠다고 그러다가 뭣을 판다고?「운하요.」운하를 해서 뭘 해? 반도인데. 주동문!「예.」워싱턴타임스에 한번 딱 내게 되면 다 날아간다구요. 전부 다 자기들 세상인 줄 알고 있어요. 문총재는 아무것도 없이 껍데기만 써 가지고 큰소리한다고 하지요? 그것은 다 몰라서 그래요.

67이제 아벨유엔, 남북미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벨유엔을 치리하게 된다면, 그 3배 하게 되면 지금 가인유엔이 몽땅 달려가게 되어 있어요.일도 했는지 뭘 했는지 모르게, 아벨유엔이 할아버지가 된다면, 할아버지가 손자가 돼야 돼요. 아버지가 아들이 되어야 되고, 남편이 아내가되어야 되고, 아내가 남편이 되어야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어야 된다구요. 천지개벽이 그런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여러분은 그런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본궤도에 섰다 하는 생각을해요? ‘언제 통일교회가 이렇게 해 가지고…?’ 하고 그만 두겠다고 생각하지요? 그런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런 사람이 많이 모였겠구만. 다 꺼지라구요. 내가 손대기 시작하면 용서가 없어요. 알겠어요?「예.」사실 알고 보면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무섭다구요.내가 지금까지 사탄세계 왕초까지, 모스크바를 구하려고 모스크바 3천8백 명의 통일교회 사람이 모든 행정부처의 중요한 자리에 들어가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소련 자체가 ‘후우-, 통일교회한테 먹혀버린다. 이미 싸움은 졌다.’ 그래요. 어디 가서 정착할 곳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하라는 거예요.하나님이 인정하면 세계는 우리 손에 서게 돼요. 중국도 이제 신을부정해 가지고 독자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공산당 이론권 내에 발을 들여놓기 다 싫어해요. 다 알고 있어요, 거짓말쟁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알겠나?오늘은 어떤 사람들이 왔나? 얼굴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나타났네?어디에서 왔어?「전남에서 왔습니다.」전남? 전남이 나쁜 곳이에요, 좋은 곳이에요? (웃음) 나빠지니까 내가 왔는데, 좋은 사람들이 나빠진레버런 문을 대해 가지고 그것을 뜯어먹고 장사할 생각을 하니까 도적질밖에 할 수 없고 나빠지는 거예요. 곤조(根性; 근성)가 좋지를 않아요.

68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혁명적 소질이 있는 일본 부인들이 한국에 왔다여기는 군청을 옮겨 놓고 처리를 못 해 가지고 낑낑 하잖아? 목포군수!「무안입니다.」목포 군수가 무안 아니야? 무안이니까 얼굴이 없어졌다! 어디에 갖다가 도청 소재지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그것을 볼적마다 ‘이야, 꿈을 저렇게 꾸다가는 다 망할 텐데.’ 했어요. 날아가지.왜 그것을 목포에다 해? 우리 청평 같은 데에다 만들어 가지고 목포시장이 와서 일 보는 군 사무실을 만들면 거기보다 얼마나 나아요? 핸드폰만 가지면 사장도 해먹을 수 있고, 부사장, 모든 직원, 전 세계에서 헌드레이징을 하더라도 전화로 회합을 할 수 있고, 몇 천 명, 몇 만명 회합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는데 말이에요.이 녀석 돌아다니면서 공은 많이 세웠더구만, 알아보니까. 이름이났어. 누구 친척이라든가 조카가 뭐 되는 것이 있나? 군수가 손자뻘됩니다. 뭐가 된다고 해서 열심히 했더만. 그래, 국물이라도 받아먹어?(웃음)「뭐 특별히 없습니다. 아버님께 보고드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뭐 보고? 그런 보고는 하지도 말라구. 그 보고하는 것의 몇 배 훌륭한 사람들이 세계에 가득 찼어.평화대사 해먹는 사람들이 대통령 꿈을 안 가진 사람이 없어요. 한국에도 그래요. 4만 명, 5만 명이 넘지? 5만 명이 넘어요. 국회의원한 사람에 30명씩 평화대사를 붙여 놓아 가지고 ‘요이 땅!’만 하면 뭐대통령이든 군수든 도지사든 다 낙방하는 거예요.그래, 전라도 사람들이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왔나? 만물의 날이니까돈 보따리가 여기 있어서 그 돈 보따리 서로 도적질하기 위해서 왔나,얻어먹으러 왔나, 나눠주러 왔나? 세 가지 중 하나예요.자자, 그런 것보다 여기 와서 일본 식구로서 40일수련 받은 사람들,손 들어 봐요. 다 일어서라! 아이고! 나도 이젠.. 그 사람들 다 일어

69서라구. 일어섯, 쌍간나 년들아! 신랑말 안 듣듯이 선생님 말까지 안들으면 안 돼!우리 전라도 남자들이 일본 아줌마들한테 이길 수 있는 그 기백을보여 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전라도 남자들한테 시집와서 살더라도그 남자들을 주관할 수 있나, 없나? 답!아줌마! 남자한테 꼼짝 못해, 남자를 부려먹고 살아? (웃음) 다 큰소리로 웃으면 뭘 해? 너도 그럴 수 있거든. 남자 한 두어 사람 데리고 살더라도 훌훌 넘어 다니면서 잘 치리할 수 있는 배짱들이 다 있어요. 잘난 여자들이에요. 일본에서도 혁명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왔어요.‘이야, 이거 전부 다 대한민국에서 길러서 세계 국가에 세 사람씩만배치하더라도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인재들인데, 여기서 썩고 있구만.내가 빨리 이 나라..’ 이제부터 2013년 1월 13일까지 선거는 한 번밖에 없습니다. 두 번 없어요. 이번이 마지막이에요.그래, 일본 여자들을 출마시키면 얼마나 잘하겠나? 한국말 잘 하지?「힘차게! 한국말 잘 하죠?」「예!」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말을 빠르게 하고 고차원적인 말만 쓰면 한국말 30퍼센트는 못 알아듣는데, 얼마나 알아들어요? 80퍼센트 알아들어요?「예.」우와! 우리 어머니보다도 훌륭하구만. (웃음)노래하는 것이 아직 죽지 않았다자, 한데 모이라구요. 앉아 있던 사람들은 일어서 가지고 머리가 땅을 보면서 저 뒤로 갈싸! 뒤로 가라구. 어이, 이 쌍간나 자식들아! 목사가 ‘쌍간나놈 자식들!’ 하게 되면 쫓아내야 할 텐데, 그런 욕을 암만해도 안 쫓아내니까 내가 와서 야단하지. 자, 이리 나오라구. 전부 이리 나오라구. 내가 박수해 줄 테니까 빨리 나오라구.

70 여수.순천의 섭리적 역할과 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자, 노래해.「하나, 둘, 셋, 넷! (임원규)」가만있어! (웃음) 이거 부산 놈인데, 번대머리가 되어 가지고 써먹다가 못 쓰게 된 사람인데, 이아줌마들이 말이에요, 좋게 안 볼지 몰라요. 힘을 내서 기백 있게, 기를 죽이지 말고 기를 돋워 줘라! 아주!「아주!」시작! (일본 부인 식구들 ‘뱃놀이’ 노래)자, 이거 이렇게 춤추게 된다면 ‘아이고, 통일교회는 한국 여자들을모아 가지고 벌거벗고 춤춘다는 소문이 있더니 이제는 일본 사람들을데려다가 벌거벗고 춤추려고 한다.’ 그렇게 얘기할 거라구요. (웃음)선생님이 팔십, 구십 노인인데, 남자들 여자들을 감격하게 해 가지고공중에 뜨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젊은 사람들의 백 배 노래를하더라도 노래하는 것이 죽지 않았어요. 자, 3절 시작! (일본 부인 식구들 ‘뱃놀이’ 노래)와우, 잘 했다! (박수) 이거 이러다가는 내가 오늘 배에 나가서 졸고 뱃전에서 쓰러지지 않을지 모르겠다! 할아버지가 그렇게 기운을 빼면 안된다는 것을 아는데, 다 바라보고 있는데 ‘저 할아버지 저러다가는 오래 못 살겠구만.’ 그런 결론을 내리는 녀석들이 많아요. 그 사람은 나보다도 빨리 죽을 거예요. (웃음) 자신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자! 오늘 어디로 가겠나? 어디 갔어? 최종호!「최종호, 밖에 준비하러 갔습니다.」어디 갈지 몰라?「예. 오늘 또 뭐 앞에 바다..」바람안 부나? 바람 안 불면 고기가 물 거라구. 오늘 여덟무날이지? 여덟무날, 아홉무날은 물이 제일 빠를 때인데..「오늘 여덟 물입니다.」고기들이 붙어 가지고 밑감을 물기가 힘들어. 그러니 많이 바라지 말고!우리 먹을 것은 잡을 거라구. (웃음)이 사람들 전부 잔치해 주려면 어저께 우리 정치망에서 가져온..「예. 정치망에서 고기 많이 가져왔습니다.」여기 사람들에게 사시미를해줄 수 있는 냉동한 것이라도 실컷 먹여 봐요. (웃음)「실컷 먹고 갈겁니다.」오늘 전부 다 요리해서 한 마리 두 마리까지는 보자기에 싸

71가도, 남으면 그래도 괜찮아.「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열심히 밥들 먹고..인사했나? 인사했어, 안 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안 하니까, 내가인사를 해야 되겠구만. 차렷! 경배! (경배) 이거 미인들도 많네! 일본에서 미인 다 뽑아 왔다구요. 그래요. (신준님 입장) 아이고, 신준! 보자. 아빠, 뽀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