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2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

(경배)『평화훈경』Ⅰ장 읽자!「가까운 보성, 구례, 장흥, 화순 등에서 왔습니다.」그래? 보성, 구례, 화순, 한 군데 어디?「장흥입니다.」장흥! 장흥은 효율이 고향이야?「예.」「애가 안 나가겠대요. (어머님)」(웃으심)「떠들지 말고 있어. (어머님)」그래.핏줄의 유전성 법칙은 공식(『평화훈경』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Ⅰ’ 훈독시작;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30분 걸렸어요. 30분 걸린 가운데 역사의 미개발의 미지의 세계의내용을 명백하게 이론적인 체제에서 올려놓았다는 사실을 누구나, 누가 읽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한 진리를 앞에 놓고 주저하는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어요? 세계의 이상향을 바라는 모든 이상세계가 지2008년 6월 5일(木),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3금 눈앞에 와 있는 그 세계 앞에, 또 그 인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일이에요?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이 나서게 될 때, 체면이니 자기 위신이니 하는 것을 꿈에도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자세로서 뭐라고 할까, 사라져버려야 할 자신으로서 거동 못 하고 자기 있는 처소에서부터 이런 사실을 알고 보류하고 세월을 보내는 이 저주받을 수 있는 인류가 됐다는 한을 누가 지워줄 거예요?그것은 여러분의 부모가 지워줘야 되고, 여러분의 형제가 지워줘야되고, 여러분의 가정이 지워줘야 돼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박사님도 오셨구만. 전라도가 배워 가지고 정신 차려야 할 문제예요.문 총재가 아무것도 공중에 끌어 잡을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말한것이 아니에요. 근원이 확실해요. 이래 가지고 이론적 체제로써 가정으로부터 국가, 세계까지 풀어 가지고 그 근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밝혔어요. 그건 핏줄이라는 거예요. 핏줄, 한번 해봐요. 핏줄!「핏줄!」핏줄을 알아요? 핏줄이 어떻게 됐느냐? 조상에서부터 됐기 때문에 핏줄이라는 것이….유전성 법칙이라는 것은 공식입니다. 몇 천년 몇 만년 가도 그것이재생하는 거예요. 그 공식대로 나아가는 거예요. 공식을 몰라 가지고는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행복, 이상적 천국이 있다 하더라도 그 천국과여러분은 원수라구요. 원수의 한을 누가 풀어주고, 원수의 고개를 누가넘어줄 것 같아요? 전라도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이? 그 다음에 하나님이? 하나님도 사탄도 못 했다구요.이제는 하나님과 사탄세계, 역사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이 논거를세워놔 가지고, 그렇게 반대하는 세계에 이와 같은 모든 초민족적 무리가 모여 가지고 한길로 가겠다는 이 움직임이 싹틀 뿐만 아니고 세계에 전파되어 가지고 세계 국가가 거기에 움직일 수 있는 시대에 들

74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어왔는데, 자기 자체 자각을 의식 못 하는 사람은 인간 말종으로 떨어지는 거지.그런 사람이 이상이 있고 뭐 이상경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모르는 이상경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인간은 모르더라도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경, 이상향의 길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하늘을 찾았다는 사람에게 비교할 행복이 어디 있겠느냐 말이에요. 안 그래요? 알겠어요?「예.」거기에 설명할 것은 ⅩⅤ 장이에요.지금 여수.순천의 주인이 돼 있다오늘이 내가 여기에 온 지 며칠째예요?「5일째입니다.」닷새째야,엿새째야?「닷새째입니다.」여기에서 지금 열흘을 중심하고 절반을 잡아먹었어요. 이제는 여기에서부터, 여기 초도에서부터 거문도로부터추자도, 제주도의 이 선을 전부 다 엮어 놓아야 돼요. 거기에 관심을가지고 많은 노력도 했고 많은 투자도 했으니만큼 이제는 거둬야 할때가 왔어요.전라도 사람이 못 거둔 밑천, 경상도 사람이 못 거둔 것을…. 나는평안도 사람이고 이북 사람인데, 이북의 평안도에 사는 그 레버런 문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기까지 찾아오기 위해서 수많은 국경, 수많은 반대의 벽을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우리 고향은 남평 문씨니까 남평이지만 말이에요, 그 옆에는 나주가있지요, 나주? 그래, 우리 조상이 한이 있었던 모양이지? 나두, 평안도에서는 줄임말로 ‘나두’ 해요, 나두 나두 전라도! 평안도 문씨로 와서이북에서 혼자 돌아 들어왔으니 안 그랬겠나? 나두 나두 전라도! 그래, 전라도(全羅道)라는 것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 가지고 그렇게 된 거 아니에요?이것이 끝날에 와 가지고는 여수.순천 사건…. 박 대통령이 이 나

75라의 충신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공산당의 앞잡이였어요. 먼저 형제지간, 부자지관계로 살고 있는 남한 동포들 앞에 총을 겨누기 시작한 그 사람이 박정희예요. 그 박정희 대통령의 길을 열어준 사람이 나라구요.또 일본이 망하게 돼 가지고 패전국으로서 전후의 손해를 배상해야할 상황이었는데, 그 배상을 중심삼고 장개석을 통해서 일본을 용서한사람이 나라구요. 세상이 모르는 자기들을 위해서 뿌리까지 개조하려고 공으로 삼은 것이…. 일본이 대한민국이 뭐예요, 이게?전라도(全羅道)! 전라도는 완전한 것을 벌여놨나, 전체가 망하게 되어서 벌려놨나? 두 가지예요. 전라도! 수라장이라는 ‘라’ 자지요?「‘비단 라’ 자입니다.」뭐, 그건 전라도 사람의 말이지. ‘비단 라’ 자일 게뭐야? ‘망할 라’ 자야. (웃음)전라도! 그 옆에 있는 남평이 붙었지요, 한 군에 같이? 군이 붙었지?「예, 나주군 안에 남평이 있습니다. (황선조)」글쎄, 그러니까 뭐어디? 남해?「나주!」나주!「나주군 안에 남평이 들어갑니다.」글쎄,그러니까 같은 거잖아? 그러니까 주인 될 수 있는 이런 성씨를 가졌기때문에….여기 이 전라도 여자들, 맨 피폐한 해안지대면 해안지대, 30년 동안정부도 손 못 댔던 이 미개지역에 와서 여기가 뭐 좋아서 해양권 엑스포니 무엇이니 이런 이름을 중심삼고 그래요? 지금 내가 여기의 주인이 됐어요.무지에는 완성이 없고 소망이 없어주동문! 주동문은 지금 미국의 워싱턴에서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대통령 부통령이 될 사람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국장도 저 사람을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국무부와 국방부가

76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무서워해요. 워싱턴타임스를 왜 무서워해요? 누구 때문에?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자마자부터 34년 동안 보통 말하듯이 까버린 거예요. 이놈의 나라가 미치든가, 그렇지 않으면 마비상태가 되든가…. 죽으면 안 돼요. 죽으면 하나님의 갈 길이 막혀요.미국은 지금 종교를 대표한 구교와 신교를 연합해 가지고 기독교 사상 위에 서 있는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받침의 기원이 부진해요. 바람만 불면 몽땅 뿌리째로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승공연합을 만들었는데 그것 가지고 안되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내 자신이 7천만 승공연합 요원들의 가입서를 받은 사람이에요.그러니까 시 아이 에이(CIA)니 무엇이니 사상계의 모두가 총합해가지고 ‘저 녀석이 무엇을 가지고 맨손으로 이런 일을 했나?’ 그랬어요. 무엇을 가지고 하긴? 하나님을 앞세우고! 해봐요. 무엇을 앞세워요?「하나님!」하나님을 앞세워 가지고 망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사탄이 맞서면, 사탄을 내세우게 된다면 사리사욕을 위하기 때문에 그것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역사의 성인들이 가르친 교재가 악한 세계의 반대예요. 그러나 거기에서 사람이 잘못했다는 것을 몰라요.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하지.유교사상 가운데는 인격적인 신이 없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우리 가문이 거기에 아주 제일 이름 높은 자리에 있는 가문이었어요. 이제 8월이 되면 그 기록이 나올 거라구요. 이야, 대한민국에 이런사람이 살았느냐 이거예요.그래, 내가 10대에, 열 세 살, 네 살만 되면 세상 물정을 다 알잖아요? 아버지가 어떻고, 어머니가 어떻고, 집안사람들 가운데 나를 누가몇 퍼센트 좋아하는지를 보고 다 알아요. 우리 어디 갔나? 우리 신준

77이! 네 살, 만 네 살이 지났나? 엊그제 지났지?「예.」만 네 살이 지났는데 할아버지를 코치해요. 오늘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이냐? 자기 모르게 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웃음) “할아버지, 어디 갈 거야?” 해서 안가르쳐주면 돌아와 가지고 책임 추궁을 해요.매일같이 교육의 재료가 그렇고, 가르친 녀석, 따르는 녀석…. 가르쳐주고 따르는 역사를 통해서 발전도 하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없으면몽매(蒙昧)하고 무지한데, 거기에 무슨 완성이 있고 소망(所望)이 있어요? 알아야지요.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가정에서 아버지 어머니를 알아야 되고,그리고 형제를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 식으로 하면, 3대권,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 부부의 아들딸까지 4궤를 열어야 3단계가 돼요. 할아버지 시대, 아버지 시대, 가정 시대! 이래 가지고 씨족들은 전부 다 한 형제가 되는 거예요. 7수를 합해야 된다구요. 세 아들딸, 그리고 4수, 삼 칠이 이십일(3×7=21), 21수가 이상이에요.수 풀이에 있어서도 그러잖아요? 하나, 둘, 셋! 이게 좌익이라는 말과 우익이란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우익을 먼저 인정하고 좌익을 말했겠어요, 우익을 무시해 가지고 없애버려 가지고 좌익을 말했겠어요?주인 될 것은 있어야 돼요. 우익이든가 좌익이든가 두 끝을 연결하는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원이 생겨나기 위해서, 선이 생겨나기 전에는좌익이니 우익이니 없어요. 좌익이 나왔다는 사실은, 우익이 없다든가우익을 없애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우익이라면, 창조는 오른쪽에서부터 나오는 거예요.고생을 했지만 전라도 여자들은 복을 받게 돼 있어동양 사람이 유명한 것이 뭐냐 하면, 오른손을 쓴다는 거예요. 서양사람들을 보니까 왼손잡이가 많아요. 자는 것도 뒤로 자는 게 아니고

78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배를 대고 자고 말이에요. 이야! 나 놀랐어요. 바른손보다도 왼손으로들어서 글도 쓰고 뭐 오만 것을 다 해요. 왜 동양 사람은 바른손을 쓰는데 서양 사람은 왼손을 쓰느냐? 동양 사람은 하늘을 모시고 살고,원리원칙이 시작과 끝이 달라요. 왼쪽이 심장에 가깝습니다. 알겠어요?저 박사님도 그런 것을 모를지 모른다구.왜 동양 사람이 바른쪽을 좋아하느냐? 심장이 멀어요. 여기를 치게되면 가니만큼, 충격을 주면 줄수록 심장이 운동하다가 위축되거든. 위축되면 감소하는 거예요. 보다 큰 힘에 부딪치게 되면 올라가는 힘보다 작아지기 때문에, 옆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우리 조상들은 벌써알았다는 거예요. 그래, 바른손이 아니라 왼손을 쓰면 시집가기가 힘들어요.여기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전라남도에 전라도의 여자들은 없고 일본 여자들이 절반을 점령했으니 전라도가 일본 여자들의 궁둥이에서 신진대사의 물을 받아먹어야돼요. 입으로 먹는 것은 일본 사람이 먼저 먹어요. 전라도 사람들은 신진대사의 오줌물 똥물을 가려 가지고 먹어야 된다구요. 그거 틀린 말이 아닙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그러면 여기에 이 사람들이 왔는데, 뭘 하려고 왔어요? 한국을 말아먹으려고 왔나? 한국을 말아먹으려고 왔나, 말아먹지는 못하더라도 한국을 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왔나? 국에 말아먹으려다가 말이에요, 물에 떠다니는 것이 있으면 비벼먹는 거예요. 비벼먹는 것보다도 더 나쁜 것 아니에요? 비벼먹을래? 비빔밥 좋아해요?한국에서 와서는 비빔밥, 못사니까 비빔밥이라도 얻어먹어야 돼요.비빔밥도 못 얻어먹는다면 누룽지! 한국에서는 제일 미운 며느리에게주는 것이 누룽지 밥이라구요. 거기에 배추의 우거지, 버린 배춧잎. 그것이 제일 건강식이에요. 그래, 며느리의 신랑 되는 남편들은 병이 나서 죽지만, 죽으라는 며느리는 살아남아요.

79남남 뭐라고 그러나?「북녀!」남쪽은 여자가 없어요. 왜? 여자는 천대를 받으니까 며느리서부터 시작하잖아요? 할머니도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집의 며느리예요. 어머니도 할아버지의 며느리예요. 자기 여편네도 아버지 어머니의 며느리예요.왜 남남북녀(南男北女)라고 하느냐? 여자를 싫어해요. 우거지나 먹고 밥 먹을 것이 없으면 가마솥에 붙어 있는 누룽지나 긁어 먹고, 그다음에는 할아버지나 아이들이 먹다가 찌꺼기가 남으면 며느리가 먹어요. 그것이 건강식이에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어른들의 건강에 좋아요. 그런 건강식을 먹기 때문에 남남북녀라 했지. 여자는 고생을 했지만, 앞으로 여자들은, 전라도의 전주하고 여수가 복을 받아요. 여기도 여자들이 이렇게 많잖아요? 일본 사람 말고….여러분은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년이야, 한국 년이야? (웃음) 연이냐, 년이야? 년이라고 할 때는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일본 년, 한국 년! 둘이 좋아한다!한국에서 상을 받는 일본 며느리들일본 며느리가 혼자 한국 사람들 전체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왜? 욕먹고 천대받는데, 며느리 중에도 제일못사는 며느리 축에 속했는데, 지금까지 살아 나오면서 아들딸을 낳고,이제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가 며느리를 자랑할 수 있고, 집안을 자랑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어요. 이것은 현실입니다.여러분 중에서도 한국에 와 가지고 상 받은 여자들이 많지요? 효녀상, 효부상! 농촌에서 혼자,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다 죽었는데 며느리혼자 그 가문을 지켜 가지고 제사를 잘 지내주고, 일본에서 볼 수 없는 기이한 나라 형태가 생겨났다는 사실!그것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누구 때문에 생겨났나?「아버님입니

80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다.」아버님이 재림주인지 뭐인지 모르지만, 요술꾼인지 모르지만, 이야, 한국 사람인데 한국 사람이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미국에 가있으면 미국 놈들, 미국 간나들도 잡아오고, 일본 사람들도….일본 식구들은 고등학교 출신보다도 대학 출신이 많아요. 동경을 그룹을 짜 가지고 딱 잘라서 여자들의 학교를 비교하면 의외로 여기 온사람들이 앞선다구요. 보라구요. 다들 얼굴도 잘생겼어요. 내가 아들이백이고 천이 되더라도 일본 여자들을 먼저 며느리로 삼지, 한국 여자들을 먼저 며느리 삼지 않아요.생긴 것이 아래턱에 힘이 없어요. 왜? 어디를 가나 천대를 받았거든.할아버지 앞에 가서도 여기에 힘을 주고, 턱이 말하지 않고 힘을 줘서굳어버렸어요. 변명하는 것도 모르고, 어려운 것도 모르고 할아버지 앞에서 ‘네네!’, 아버지 앞에서도 ‘네네!’, 자기 남편 앞에서도 ‘네네!’, 그아들대까지 그래요. 5대예요. 6대까지예요. 왕한테 ‘네네!’, 할아버지한테 ‘네네!’, 아버지한테 ‘네네!’, 자기 남편한테 ‘네네!’, 그 다음에는 아들딸, 쌍둥이한테까지 ‘네네’예요. 이야!아들 하나는 싫어해요. 둘 이상! 일본 여자들은 그거 알아요? 한국사람은 아들도 둘 이상이지, 하나는 싫어해요. 왜 둘 이상이어야 되느냐? 왕, 그 다음에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왜 둘이냐? 쌍둥이로둘을 낳으면 다섯, 여섯이 생겨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좌익을 벗어나는 거예요. 좌익을 벗어나는 여섯! 그래, 6수가 사탄세계에서는 제일 나쁜 수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확대시키면 18수예요.미국의 카지노 세계와 그랜드캐니언, 후버댐을 소화해야삼육(3, 6)이 투전판에…. 그래, 8수가 되어야 승리의 70퍼센트권에들어가요. 투전판에 대해 내가 잘 알지. 투전세계에도 전문가예요. 12살 때부터 소문난 투전꾼이었어요. (웃음) 왜? 그 세계를 내가 잡아먹

81어야 돼요.여기 라스베이거스, 지금 세계의 카지노 세계를 내가 잡아먹어 삼키려고 그래요. 소화시켜야 돼요. 그 다음에는 미국을 소화시키려면 그랜드캐니언을 포켓에 집어넣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후버댐! 후버는 31대 대통령인가 그렇지요? 주동문, 루스벨트는 몇 대인가?「잘 모르겠습니다.」그때가 제일 어려운 때예요.그때에 후버댐을 만들지 못하면 미국은 없어지는 거예요. 7개주가,로키산맥의 끝에 있는 평원지대가 사막이 돼 있어요. 반사막이 되어있다구요. 콜로라도강을 중심삼고 그랜드캐니언이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430킬로미터이고, 깊이가 1천7백 미터예요. 그 강의 역사를 보면 4억3천만년의 역사가 전부 다 전시된 표본같이 되어 있어요. 이야!그랜드라는 것은 위대하고 크다는 거예요. 캐니언(canyon)은 계곡이라는 말 아니에요? 그랜드캐니언! 거기에 물을 막음으로 말미암아 7개주의 사람들이 먹을 음료수가 생겨났어요. 빗물을 받아먹던 사람들이,구라파에서 와서 잘살던 사람들이, 혹은 소련에서 살기 어려워서 공산주의 이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몰려들어 가지고 사는데 제일 중요한것이 물이에요.물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물 받아먹을 데가 없어서 처마에서 흘러떨어지는 빗물을 받아먹는 사막지대인데, 비가 떨어지면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다 없어지는데, 물이 나올 게 뭐야? 그러니 큰 문제예요. 그래서 후버댐을 만든 거예요.효율이가 전문가지. 그게 밑바닥이 2백 몇 미터? 제방을 막는데, 이폭이 몇 미터? 2백?「예. 두께가 2백 미터, 높이도 221미터 됩니다.」221미터! 2백 미터 폭의 제방을 막기 위해서는, 거기가 모래판인데 그것을 어떻게 했을까? 진흙을 가지고도 안 될 것이고 말이에요. 맨 처음에 그것을 할 때 한꺼번에 진흙을 뚝 잘라 나무통 갖다놓으면, 그나무통 같은 것이 흘러 가지고, 물은 흐르니까 흘러가버리면 얼마나

82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고생을 했겠어요? 그러니까 미국이 후버댐을 막기 시작했을 때 못 막으면 미국이 망한다고 봤다구요. 미국은 망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때의 과학적인 발전, 구라파의 모든 발전된것을 동원한 거예요. 그래, 구라파의 문명을 발달시킨 것은 영국이에요. 영국이 산업혁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사상 중심으로 나가니하늘이 복을 준 거예요. 이러한 복을 연구한 것이 미국 놈이고, 장사는독일 놈이 산중에 들어가 비밀공장을 만들고, 파는 것은 이태리 사람과 불란서 사람이 했어요. 독일이 산에 들어가서 만들고, 파는 데는 불란서와 이태리예요. 지금 불란서와 이태리가 일상 생활필수품과 사치품을 만드는 것이 사탄세계에 다리를 놓아준 거예요.불란서가 없었고, 독일이 없었고, 이태리가 없었으면 종교는 바다로가든가 산으로 가든가 해요. 평지에 가서 도 닦는 사람이 없어요. 산으로 가야 되는데, 독일 놈들이 먼저 가 있었어요. 불란서 놈들과 이태리놈들은 평야에서 두 나라가 하는 데 있어서, 중간에 있어서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치품을 만들어 파는 거예요. 자동차 같은 것도 제일최고 비싼 자동차는 이태리가 만들지?한국 사람한테 지려고 왔느냐, 이기려고 왔느냐미국이라는 나라는 뭐냐? 평안도 말로 하면 ‘미국’ 할 때에는 미끄러진 나라예요. (웃음) 미국! 한자로 쓸 때는 옛날에는 일본에서 ‘쌀 미(米)’ 자를 썼어요, ‘쌀 미(米)’ 자. 일본 사람이야 먹을 것이 미국에있거든. 그런데 한국 사람은 문화면에서 예민해요. 자동차 운전수도 우리 민족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뭐가 있다구요. 한국 사람은 특별해요.너희들도 한국에 와서 한국 사람한테 지려고 왔나, 이기려고 왔나?이기려고 왔나, 지려고 왔나? 답!「이기려고 왔습니다.」지려고 왔지,

83이기려고 왔어? 한국에 와서 ‘반대를 받고 천대를 받더라도 나는 거기에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미워하든 말든, 시동생이 미워하고 시누이가 미워하든 말든 그들이 따라올 수 있는 훌륭한아들딸을 기르겠다.’ 하는 생각을 갖나, 안 갖나? 이제 손 든 여자들,그런 생각 갖나, 안 갖나?많은 일본 여자들이 왔는데, 한국 여자들이 몇 십 배, 몇 백 배 되더라도, 지금 한 8천 명의 여자라고 하게 되면 가정이 8천 가정, 1만가정이 못 된다구요. 이 사람들이 사방에 퍼졌는데 전라도에 왜 이렇게 많아요? 전라도가 못살더라도 못사는 집에 가서 들어가자마자 뜰하나를 쓸더라도…. 전라도 사람은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요. 주인은 돌아다니니까 깨끗하게 마당을 쓸어줘야 돼요. 방에 들어가니까, 그 아주머니가 신랑이 언제나 없으니 살림살이를 하는데 무슨 재미로 하느냐이거예요.방에 들어가 보니 미개하니까…. 마당을 깨끗이 하고 방을 깨끗이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말도 깨끗하게 해요. 한국말을 배웠지만막탕으로 했는데, 요즘에는 와 가지고 시집살이를 하려니 말을 함부로하지 않아요. 자세를 갖춰 가지고 ‘할머니!’ 그럴 수 있나? ‘어머니!’그럴 수 있나? ‘하하하하’ 몇 번씩 되풀이하다가, ‘하하하할 머머머 니니니’ 이렇게 배우지. 여러분도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아버님도 ‘아아아아 아버 아부 아부’…. 아부하는 것은 발라 맞추는 것인데, 한국말은일본 며느리가 살기 위해서 아부님…. 아버님이야, 아부님이야? 일본사람이 아버님인지 아부님인지 알 게 뭐야? (웃음) 그러니까 아부님!아부하는 말을 뒤에 보여준다! 그런 나쁜 말도 좋은 것으로 이러다 보니 한국 사람들보다 아는 것이 배로 알게 되어 있어요.여러분, 여기 지금 40일수련들 다 받았나?「예.」받았나, 안 받았나?「받았습니다.」안 받은 사람은 턱이 떨어지누만. (웃음) 받은 사람은‘받았습니다.’ 이러는데, 안 받은 사람은 턱이 떨어져요. (웃음) 그거

84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할 수 없어요. 난사람이 머리를 들어야지, 못난 사람이 머리를 들 수없어요. 양심은 놀라운 스승이에요. 놀라워요. 눈을 봐도 알고, 코를봐도 알아요. 코가 힘이 없어요.몸도 유연하고, 못 하는 일이 없고, 유학도 잘 알아선생님 코는 힘이 있어요. 고집이 세서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혓바닥이 코도 쑤셨어요, 옛날에. 늘어나게 하면 잘 늘어나거든, 옛날에는. 지금도 보게 되면 나긋나긋해요. 우리 형진이도 목사님인데, 목사님인지 아들인지 그 사람도 지금도 이게 다 닿아요. 그렇게 몸이 유연해요.유언이야, 유연이야?「유연입니다.」유언이면 어때요? 미리 안다는것 아니에요? 유연은? 자꾸만 연같이 올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그래서 일등 하려고 그래요. 운동에서도 져서는 안 되는 것이고,싸움을 해도 안 지려고 하고, 농사를 지어도, 김을 매도 그래요.모 같은 것을 심게 되면, 여기에서 모를 심으면 장대가 12개인데 8개는 내가 언제나 심어요. ‘후르륵’ 벌써…. 여기 딱 다섯 손가락 해서갈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바쁠 때에는 세 손가락을 한 번에 ‘쑤욱’ 옆에서 떨어져 나가요. ‘쑤욱’ 하면서 가라앉기 전에 집어 심는 거예요.이거 왔다 갔다 하는 거리가 얼마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말은 처음듣지요?선생님이 길 걷는 것도, 20리 떨어진 학교를 다니면서 하루에 40리씩 걸어 다녔어요. 내가 아니까, 일본 학교를 다니려니 그렇잖아요? 오산고보는 우리 할아버지가 만들었기 때문에 15살 때에 3학년으로 들어갔어요.한학도 ‘공자 왈, 맹자 왈’ 하는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우리 원리에 그런 글을 안 썼어요. 그건 인격적 신을 몰라요.

85자연이치요, 움직이는 실체권을 중심하고 인정하는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원래의 우주는 일월성신 춘하추동 되어 있는 하늘이 운행하는 법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인(仁)하고 의(義)하고 예(禮) 지(智), ‘지’ 자는 무슨 ‘지’ 자예요?‘알 지(知)’ 자예요, ‘지혜 지(智)’ 자예요?「‘지혜 지(智)’ 씁니다.」‘지혜 지’가 어떤 거야?「‘알 지’에….」‘날 일(日)’ 한 거지?「예.」그게뭐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뭐예요? “인(仁)이 뭐야?” “인이 인이지.” “의(義)가 뭐야?” “의가 의지.” “예(禮)가 뭐야?” “예가 예지.” “지(智)가 뭐야?” “지가 지지.” (웃음) 물어보면, 따지게 되면 세 마디 이상 더 못 해요. 우리 할아버지들도 전부 그래요.그래서 내가 그런 것을 전부 다…. 소학에 보게 되면 첫 번째 장에‘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데, “천(天)이 어디 있소?” 내가 할아버지에게 물으면 몰라요. 천(天)이 내게 있는 거예요. 두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하늘이다! 그래, ‘하늘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되는것이 하늘(天)이다! 전부 다 두 사람이 하나됐어요. 원리를 다 그렇게찾았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인’이 뭐예요? ‘인(仁)’도 두(二) 사람(.)이구만. 의(義)는 뭐예요?‘인’이라는 것은 두 사람인데,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희생하고 위하게 된다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예.」유교의 근본을….종조부와 독립운동을 한 가문우리 종조부가 목사도 유명한 목사예요. 왜놈들한테 졌으니 서양문물을 알고 보니, 중국이니 뭐니 미국한테 종살이 할 수 있는 것을 볼

86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때, 한국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목사가 되어야 되겠더라는 거예요. 우리집이 한학의 예언서에 대해서 유명해요. 나는 그것도 잘 몰랐어요. 그래, 독립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 집이 5도의 본부가 되어 있었어요. 상해 임시정부를 위해 모금운동을 했어요. 우리가 잘사는 집인데말이에요.철없던 다섯 살, 여섯 살 때인데 보게 되면, 새벽에 눈이 오든가 눈보라가 치든가 이렇게 되게 된다면 손님이 가득 와요. 사랑방에 와서사람이 많으니까 집 몸채가 세간인데, 윗간 세간 두간 전부 사람이 차서 밤에 불을 때 가지고 국수를 만들어서 닭을 잡아 가지고 순식간에,한 시간 이내에 자자부라하고(일이 번거롭게 자질구레하고) 복작복작하더니 전부 먹고는 웽가당뎅가당 하고 가더라구요. 바쁘니까 그렇잖아요? 먹고는 닭이 울기 전에 다 도망가더라구요.‘이야, 이 사람들 뭘 하는 사람들이야?’ 그것을 어머니 아줌마들에게물어보게 되면, 자기네 집에도 친척이 여기 있는 사람도 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때 말하게 되면, 땅에서부터 뛰어서 3층집도 문을 열고들어간다고 그래요. 이야! 담 같은 것은 뭐 인사도 없는 것같이 가자마자 후닥닥 넘어간다구요. ‘이야! 나도 그런 운동을 배워 놓으면 저사람들하고 친구하겠다.’ 생각했어요.따져 물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 다 문제가 돼요. 왜정 때인데 우리 같은 연령이 한참 때인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왜정 때 그것을알게 되면…. 우리 같으면 머리도 좋고 수단도 좋고, 동네방네 무슨 사건, 문제가 생겼다 하면 먼저 가요. 할아버지가 죽더라도 까마귀가 울기 전에 말이에요…. 해지게 되면 까마귀가 울어요. 까마귀 울기 전에알려주니 소식통이지. 정주 하면 정주 어디를 내가 안 간 데가 있나?다 다녀봤지.우리 할아버지가 덕흥교회 독립운동을 중심삼고…. 그래, 정주군 덕달면 덕흥동이에요. 덕흥교회 목사로서 시작을 했지. 나중에 거기에 있

87는 장로들이 우리 집과 합해 가지고 협동으로 지었어요. 그러니까 거기 한 곳만이 아니에요. 그때에 있어서 젊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할 사람이 없잖아요? 7개 군, 구성까지 7개 군을 중심삼고 이동하고살면서 전했던 목사라구요.그때는 일본을 통해서는 목사가 못 오거든. 중국에서 온 목사들을중심삼아 가지고,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이북 지역보다도 만주를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는 중국 사람들하고 친하고, 그렇게 하면서 후배들을길렀어요. 오산고 오산중학교가 공산주의자들도 길러내고 민주주의자들도 길러낸 거예요.미국과 소련을 알아요. 소련과 미국이 득세했으니 말이에요, 일본이그 틈바구니에 들어가게 되면 중국이 그 틈바구니에서 해방을 바라고,일본도 해방을 바라고, 그러면 서양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거예요. 그러니까 서양 목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어디를 가든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말을 끝까지 하려면 몇 시간 걸릴 텐데 여기서 끊을까, 그만둘까?(웃음) 선생님이 결혼한 문제도 얘기해야 돼요. 학교에서 취직할 때에하이라얼(海拉爾)이라고 그곳이 소련에서 망명해 가지고 와서 사는 중국과 소련의 삼각지대예요. 거기에 갔어요.왜? 소련말을 배워야 되겠더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그 다음에는 몽고말을 배워야 돼요. 중국 마을에 가니 중국말을배워야 돼요. 일본말 알지, 한국말을 아니까…. 동양 3국, 중국과 한국일본의 어디를 가든지, 소련까지 누비고 활동해야 돼요, 전도하기 위해서. 그런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교주, ‘교(敎)’ 자가 무슨 ‘교’ 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부(父)’예요. 하나님을 아버지 삼는 것이 교(敎)예요. ‘효도 효(孝)’ 변

88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이지요? 거기에 아버지 부(父)예요. ‘효도의 아들을 기를 수 있는, 그래서 아버지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가 ‘교(敎)’구만.’ 그래서 교에 대해서 연구를 했어요.유교사상의 골자가 뭐냐? 기독교 사상이 뭐냐? 불교가 뭐냐? 우리는센스가 있기 때문에 틀린 것은 알아요, 벌써. 연구도 할 필요 없어요.틀린 곳에 손을 대게 되면 이렇게 댔는데 손이 이리 가요. 보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 있던 손이 이렇게 가려면 이렇게 가는 거예요.그래서 성경을 많이 읽어보면, 맨 처음에는 수십 장 적어놓아요. 두번 읽을 때에는 절반 이상, 세 번 읽을 때는 몇 장밖에 안 남아요. 몇장인 그것을 중심삼고 골자를 알아야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을대 가지고 미친 사람같이 되면 심각해요. 그것은 일이 날 수 있는, 사건이 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문제를 일으키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다 보니, 욕을 많이 먹다 보니 욕을 먹는 자리에 가면 욕하다가도 3년 후에 가게 되면, 모시고 회개할 수 있는 무리가 많은 것을 볼 때 얼마나 재미있어요?나라에 가서도 맨 처음에는 몇 년 반대받지만, 미국에 가서도 30년이상 하게 되면 전부 다 나를 찾아와 모시겠다고 할 수 있게 돼요. 또그런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살고 보니 그렇게 됐어요. 아벨유엔도 여러분들이 모르지만 언제부터 얘기한 거예요? 50년 전부터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변하지 않았어요. 말한 그대로 해 나왔지.통일교회는 신기한 곳그래, 선생님을 만난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했습니다.」여기 황!「잘했습니다.」황은 이순신 장군의 조카 아니에요? (웃

89음) 그 할아버지가 부관이었다며?「예.」경기도에서 가문도 군수 이상의 가정을 중심삼고 벼슬도 해먹던 직계 자손을 이순신 장군의 능력으로 불러다가 직계 부하를 중심삼고 둘이 하루 차이로…. 할아버지가먼저 죽었다고 그랬나, 이순신 장군이 먼저 죽었다고 그랬나?「할아버지가 먼저 죽었습니다.」먼저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야! 총을 앞에서막다가 먼저 죽었다는 거예요. 그거 충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전라도에 있어서 정치세계에 네임(name)을 박은 사람이 이 녀석이라구요.저 뒤에, 김 박사던가, 뭣이던가?「최 박사입니다.」열심이야. 통일교회 열심히 하다가는….「제가 전라남도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입니다.」회장이면 뭘 해? (웃음) 회장이라면 말이야, 고기를 생선회로 만들어 가지고 도적놈들 모이는 데 도박만 하는 것이 회장이야. (웃음)회장이라는 말이 좋은 것만이 아니야.여러분, 통일교회에 미칩니다, 아직까지 몰라서 그렇지. 얼마나 신기한 곳인지 몰라요. 우리는 그런 취미가 있는데, 그렇게 하늘이 살살….하나님이 지혜로운 분이에요. 3점을 놓고 내가 가려면 앞에 3점이 이리로 가야 할 텐데 3점이 언제나 뒤에 와요. 이것이 왜 뒤에 오느냐이거예요. 섭리사관이 왜 뒤에 오느냐 이거예요, 앞에 가지. 2점 앞에따라가는데, 3점이 언제나 뒤에 따라오면서 왜 앞에 가느냐 이거예요.알고 보니 역사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하나.둘.셋이 되어야만 앞에 가지, 하나.둘.셋 없으면 따라가야되는 거예요. 셋이 되면 하나.둘이 되어 삼이 되지만, 하나.둘.셋,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일당백이니 초부득삼이라는 말이 그래요.이거 전부 다 계시입니다. 첫 번에 안 되면 세 번에는 되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가 사탄을 부정하고, 있는데도 부정하고 하늘을 배워 이것을 재기해 가지고 하나님 자리에 초부득삼, 세 번째에 본연의자리로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90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그게 하나, 둘! ‘하나’ 할 때 둘을 크게 하면 안 돼요. 하나, 둘, 셋,넷, 다섯, 여섯! 여섯이 없어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둘, 셋, 넷, 우익이니까 좌익이니까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아들딸, 다점령했어요. 돌아가려니 이쪽이 되어야 할 텐데 이쪽이 없다구요. 바른쪽이 없어요. 그러니 뒤로 가니까, 바로 받치면 뒤로 가요.그렇기 때문에 사(하고 육(6) 팔(8)! 사탄세계의 3수, 하늘수….공산당은 하나밖에 없어요. 유일당이라고 그러잖아요? 하나, 둘, 셋,넷, 다섯 여기까지 갔으니 상대가 되어서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이렇게 이것이 뒤로 가니까 눌러야 돼요. 자체에서 숙청하는 거예요. 가만둬두어도 없어진다는 거예요.소련과 중국이 하나될 수 없어요. 그 중간에 언제나 둘이 있는데,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지금 중국과 소련 가운데서 중심이 됐어요. 하나씩 자꾸 커요. 이래 가지고 이 선을 넘게 된다면, 이리 가도 무난하고, 이쪽으로 가니까 여기에서 이렇게 돌아와요. 도니까 구형이 되는거예요. 여기에서 들어와 가지고 소련이면 소련을 중심삼고 중국도 돌고 돌고 이런데, 여기의 상대적 세계에 자동적으로 통일교회의 움직임을 통해 소련과 중국에 없는 신이 있다고 하는 유일론적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야 발전하는 거예요.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소련에 가도 가만 둬둬요. 모스크바 현재 지역에…. 모스크바면 큰도시 아니에요? 거기에 3천8백 명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기관요원 가운데 주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언제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문 총재가 도깨비같이 해서 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거예요, 하나님이.폴란드 같은 데는 선생님을 얼마나…. 공산당 전성시대에 그 나라의

91최고 경찰관의 딸을 시켜서 계시해 가지고, 아버지까지 해 가지고 폴란드가 소련 공산당, 소련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 데 신원 보장할 수있는 장소가 되어 가지고 도운 거예요.그게 벌써 몇 년이에요? 30년, 40년 전부터 식구를 만들어 가지고투쟁하는데 그것이 사건에 걸려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알거든.― 거기서 사형선고를 받은 그런 식구들로부터 받은 편지가 지금도 있다구요. 그런 사연을 지닌 선생님이 남과 같이 편안하게 자고,그렇게 세월을 보낼 수 있겠어요? 밤을 새워서 기도해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렇게 희생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보다 먼저 환영하고 나온다는 거예요.여러분도 그렇지. 여기에 와서 고생하고 불쌍한 여자들,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일본에서 고생한 아줌마들을 기름이 반질반질…. 기름은물같이 떨어지잖아요. 물같이 운반하게 되면 기름이 샐 수 있어요, 물이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면 와서도 말없이….만나게 되면 얼마나, ‘아이고! 일본에 가고 싶다. 한국은 나쁘다.’ 그런 얘기들도 하는데, 뚜우웅- 해 가지고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르게 나가 가지고는 10년을 여일(如一)하게 지내보지만 말없이 그랬는데, 한국말을 하는데도 우리보다 자기들이 나아요. 숨어서 공부했다는거예요.너, 한국말 잘해? 잘하더만. 일본 여자야?「예.」한국말 잘해?「예,잘합니다.」(웃음) 배우기 싫어서 꼬리를 젓고 그랬을 텐데. 못 한다고해야 될 텐데 잘한다고 하니 이상하지.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앉아 가지고 항상 비판하고, ‘요런 말은 내게 필요하고 요런 말은 필요 없는데,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는구만.’ 그렇게 비판하고 앉아 있어요. 옆에있는 선생님은 그런 냄새를 맡는다구요.여러분,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남자를 몽시에 다 보여줘요. 수만 수십만 군중들이 모여서 결혼(약혼)해주면 순식간에 해버려요. 여기 유

92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명한 관상이라든가 사주를 보는 이명학이라는 사람을 여러분이 알아요? 이명학이 10여년 전에 돌아갔어요. 이놈의 영감이 한국에서 제일이라고 유명한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여자가 오는데 오는 여자들마다선생님의 생일을 보여주면서 사주풀이를 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사람이 진짜 통일교회 교주로서 성공할 것인가?’ 그것부터 먼저 물어본다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선생님의 생일을 먼저 저쪽 구석에 써놓고 신공자라고써놨더라구요. 수십 명이나 왔다 갔던 사람들이 네임밸류(name value)가 있는 사람들인데, 전부 다 하도 반대하니까 견디기 어려워서 물어본 거예요. 위고 아래고 다 와서 선생님 생일을 대 가지고 물어보는거예요. 뭐 훤히 알아요.그래, 이 사람이 제발 한번 만나주면 좋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아니,내가 바쁜데 어떻게 만나? 그때 1971년인가, 430쌍 약혼해줄 때예요.430쌍을 모아 가지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안에 약혼해줘야 되는데, 그것이 자기에게는 꿈같은 일이에요. 한 주일에 제아무리 노력해봤자 세사람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은 하루에 50명, 70명을 스루룩 해버린다구요.그래 가지고 해놓은 것을 바라보니까, 어쩌면 그렇게 남자가 죽을사람이고 여자가 망할 사람인데, 이렇게 결혼 안 하면 둘 다 죽을 것인데 그런 사람만 수두룩 해놨더라는 거예요. 죽을 사람들을 욕 좀 해서 묶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편네나 남편네나 그래 가지고 맨 처음에는 서로가 맞지 않아서 그렇지만, 3년 반 이상 지나야 돼요. 일화가많지.고찬윤!「배 준비하고 있습니다.」고찬윤도 뭐 7년 동안 사귀어서연애결혼 약혼을 해 가지고 결혼 날짜를 받고 나서 통일교회에 온 거예요. 36만쌍 축복받았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 그런 도둑놈들, 그런 사기 패가 어디 있느냐?’ 해서 그게 어디인가 알아보니 통일교회가 그렇

93다고 해서 ‘통일교회가 사실이 그러냐?’ 이거예요.고찬윤이 보통 남자가 아니에요. 그 사람을 보게 되면 호리호리하지만 뼈가 굵어요. 배를 타도 멀미를 안 하고, 그 다음에는 헤엄도 잘 칠거라구요. 그래, 여기 역사를 다 알지요? 보통 역사가 아니에요. 세계의 역사에 남을 사건들을 다 남기고 있는 거예요.통일교에 들어와 선생님이 보고 싶어 울게 되면 병도 나아여기 주동문의 처가 엄명미지? 자기 신랑이 누구냐? 주동문! 주동문을 만나기 전에 미리부터 받고 왔다가 만나 가지고 부처가 된 거예요.그건 얘기해?「예, 들었습니다. (주동문)」나도 들었다구. (웃음) 그거배 뚱뚱한 사람끼리 둥글둥글 잘 구를 거예요. 주동문도 참는 데는 자기 여편네한테 지잖아? 저 사람도 능구렁이 같은 성격이 한번 ‘욱!’ 하면 무서운데, 그러더라도 그것을 잘 알고 넘어가 줘야 돼요.엄명미가 주동문이 훈련이 잘 안 됐기 때문에 병이 나 가지고 요즘에 많이 수술했다는데, 요즘에 걷나, 못 걷나?「조금 뒤뚱거리고 있습니다.」나 따라다니라고 그래. 내가 우루과이 갈 때 우루과이 따라다니면서, 아픈 것을 잊어버리고 따라가고 싶어서 울게 되면 나아요. 간단한 거예요.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보고 싶어 울게 되면, 폐병도낫고 뭐 무슨 병? 캔서(cancer; 암), 그게 뭐라고? 안 낫는 것이 없어요. 그거 내가 기도를 했으면, 박 장로 모양으로 기도했다면…. 얼마나병자가 많아요? 그렇지만 그것을 안 해요. 결과가 좋지 않아요.공짜로 병이 낫게 되면 공짜로 했으니 그 공짜를 갚는 데는 목사님한테 있는 재산 모든 것을 바쳐야 할 텐데, 자기 혼자 써버리면 안 돼요. 그것을 이국땅에 써야 된다구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나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들이 헌금을 많이

94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해 가지고 통일교회 도운 것 있나? 황선조! 통일교회 마지막 돈을 보따리까지 맡겨 놓지 않았어? 응?「예.」그 부자 돈을 구해 가지고 지금 공사하는 비용도 깎아 가지고 쓰고남을 수 있는 것을 갖다가 예치해 놓고 하라고 했는데 ‘이야, 돈 잘 쓸수 있는 사나이인데, 어디 두고 보자.’ 그러고 있어요. 잘해 나가?「그건 법인으로 입금되어 있습니다. 누구도 손을 못 댑니다.」그러니까 손을 못 대면, 우리 아들딸들이 전문가야. 만나봤나? 국진이나 현진이!「전부 감사를 받았죠.」그들이 감사 전문가야.「매달 보고하고 있습니다.」그래, 까딱 못 하는구만.「꼼짝 못하지요.」(웃음)색시가 귀고리 목걸이 한 것을 보더라도 좋은 것이 없더라. 우리 진주 상점 하는 데 가서 내가 봐서 좋은 것이 있으면 네 색시에게 하나만들어줘야 되겠다 하는데, 요전에 아이고, 여자가 셋이 왔기 때문에너도 하나 골라보라고 했더니 네 색시는 끼었는데 나오지를 않아. (웃음) 얼마짜리를 했는데, 비싼 것이 손에 들어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하나? 그래, 할 수 없이 사줬지. 그런 얘기를 해?「예.」(웃음) 그런것이 재미라구요. 그것도 재미있지요.아줌마들은 자기 신랑이 그런 것도 못 사주는데 ‘내가 무슨 상관이있느냐?’ 그러면서 사주고, 사주고는 또 잊어버려요. 더 좋은 것 사다주면, 더 좋은 데에 가서 더 좋은 것을 중심삼고 바꿔치려고 그러지.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고달프고 돈이 언제든지 많이 필요하지.헌금을 함부로 받지 않는다효율이도 그 가운데 돈 관리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지. 돈이 들어왔다가 나갈 때면 무섭지? 하루에 몇 천만 달러가 왔다갔다해요. 몇억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돈이 많다고 하지만, 돈이 많을 게 뭐야? 돈을 만들 줄

95알기 때문에 돈이 많지. 도적질은 하나도 안 했어요.일본 여자들이 헌금할 때, 일본 돈으로 7억 엔이에요. 미국에 있으면서 돈이 없어 가지고 일본 사람들을 알래스카에 3백 명씩 불러 가지고…. 여자들이에요. 불러 가지고 3백 달러씩 헌금하라고 데려다가 교육시켰는데, 그래, 교육시키면 교육비를 내야지. 자기 비용을 하더라도싸지. 비싸지 않지.이래 가지고 교육을 시켰는데, 한 여자가 선생님이 돈이 부족하다는소리를 들어 가지고 7억 엔의 수표를 가지고 와서 나한테 들이대는 거예요. “선생님께서 돈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이것을 쓰시고도 부족하거든 또 대야 될 텐데 고생하지 마십시오.” 그래, 선생님한테 바치겠다고 나한테 가져왔어요.“왜? 너의 교회 책임자가 선생님 대신인데….” 하니 “교회 책임자들을 봤지만 자기 조직을 통해서 본부에 즉각 올라가야 될 텐데, 일본사람 책임자를 못 믿습니다.” 그래요. “왜?” “그렇게 하게 되면 절반이없어지든지, 3분지 1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서 이렇게드립니다.” 조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내가 받을 수 없어요. 교회에가서 내라고 했는데, 그것이 어디 갔는지 보고도 없거니와 날아가 버렸어요. 그런 일을 보통으로 하고 있어요.돈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나라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 나라가 가야 할 세계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라구요. 그러니 여러분 나라에 쓸 돈을 넘어 가지고 세계의 갈 길까지 하려니, 일본이 얼마나 고달프겠나? 세계에 갔으면 반드시 돌아와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인생생활은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여섯가지예요. 박사님들은 그런 것도 연구해봐야 돼요. 뭐를 하느냐? 먹고자고! 왜 사느냐? 살기 위해서. 왜 가고 오느냐? 좋은 일이 있는가 해서. 그 다음에는 좋고 나쁘고! 왜 좋고 나쁘냐? 아들딸과 미래가 있기

96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때문에 돈이 필요하고 다 그래요. 나만 살려면 좋고 나쁠 게 뭐 있어요? 저녁에 빵 한 조각을 먹고도 저녁밥으로 대신할 수 있는 거라구요. 좋고 나쁜 것은 다음에 채울 수 있어요.미래의 후손을 위하게 되면 미래에 소망이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소망이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까지 해방하자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어저께 유정옥도 3대 독자의 심정을 알아 가지고 눈물짓는 자리에가서 물어보면, 하나님의 심정에 가까운 것을 체험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봤어?「그런 사람 못 찾아봤습니다. 느끼기만 했습니다.」느끼기만? 그런 게 얼마나 멋진 답들이에요? 그러니까 수수께끼같은 일들이 많아요. 많다구요.발전하는 자연법칙의 원리우리 같은 사람은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보고또 보고 보고 놔두고 보라는 것이 바보예요. 이렇게 해석을 하니 문제가 생겨도 둬두고 보자 이거예요. 20년이 됐으면, 내 일대에 20년을잡았으면, 2대 3대까지 두고 보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3대를 못 찾았는데 말이에요. 내가 도망을 못 가게 되면 우리 아들딸도 도망을 못갈 것이고, 그 다음에는 손자도 도망 못 가요. 3대가 도망갔다고 할때에는 3대가 돌아와야 돼요, 3수가.두 수는, 두 점을 연결하는 선으로 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조화가 없어요. 가면 갈수록 뭐가 없어지는 거예요. 조화는 3수에서 벌어져요.여기에서 두 선을 중심삼고, 1도라도 중심삼고 이렇게 되면 1도의 원형이 이러고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이거 자연법칙은 커 가요. 춘하추동 해 가지고 모든 것이 크고 발전하게 되어 있어요. 한번 왔다가 돌면 또 요것을 중심삼고 돌고 또 도

97는데, 여기에서 요것만큼 이것이 커져요. 자연히 커지면서 자연히 이루어지면서 원형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시간이 얼마나많이 걸려요? 원형운동을 하는데 직단거리예요. 그래, 우주의 모든 존재물은 원형운동을 해요. 태양도 둥글고, 지구성도 둥글고, 이 우주도둥글다는 거예요. 직단거리예요.뭐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 너희들 일본 부인 식구 중에 돌아가고싶은 사람, 손 들어봐, 일본 아줌마들. 내가 보내줄게. (웃음) 일본에가서 일할 수 있게 보내주면, 또 일본에서 너희들보다 많은 수십만 수백만을 몰이 해 가지고 나갈 거야.일본 나라에 가게 되면 한국을 무시할 수 없어요. 일본 사람들에게여자들을 한번 도적질이 아니라 교육해 가지고 몇 사람 데려오라고 하면…. 여러분도 선생님을 따라왔어요, 한국을 따라왔어요, 한국 사람을따라왔어요? 어떤 것을 따라왔어요?「아버님 따라왔습니다.」(웃음)아버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국물이 뭐 있어? 밥을 먹여줘, 너희들과살림을 해? 아버님이 암만 있더라도, 아버님은 악수하자고 해도 악수를 안 해요. 악수를 세 번만 하면 소문이 나니까. (웃음)그러면서 사는 데에도 소문이 세계에 유명하게 났어요. 그러니까 안좋다고 하고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소문대로 알았다면과정에 처단해버리는 사람이 많이 나타나는데, 소문이 그러니 와봤자…. 또 사는 것이 비참해요.여기 대한민국의 통일교회를 조사하고 나서는 다 감복을 했어요. 전부 다 대한민국의 계장급도 안 돼요. 국장, 부관급의 생활을 보니까 말이에요. 조사하러 왔던 사람이 비밀 보고를 해 가지고 법에서 벗어나는 것은 이래 가지고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됐다는 거예요.뭐 거기에서 핍박받고 반대받는 패들이 그렇게 살았는데 망하지 않았어요.그래, 선생님의 나이가 지금 몇 살이에요? 여든 아홉 살인가, 몇 살

98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인가? 저기 뒤에 있는 박사님은 몇 살이야?「74세입니다.」그러니 까마득한 동생이구만. (웃음) 뭐 그만하면 “이 자식아! 정신 차리고 통일교회 일본 여자들 앞에 본이 되어라.” 하면….「저는 일본에서 교환교수를 해봐서 일본 며느리를 굉장히 사랑합니다.」사랑하기보다도 그며느리보다 나아 가지고 교육해야지. 교육하고 사랑 못 하게 되면 망쳐요. 나는 교육을 하는데, 교육을 원리를 중심한 하늘땅의 비밀을 먼저 가르쳐줘요.이것 필요하게 되면 ‘이놈의 자식아, 움직여! 박사건, 뭣이건.’ 그래요. 유명한 박사들을 내가 많이 알아요. 제자가 많습니다. 내가 박사를다 모시려고 하는 거예요.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하는거예요. 주인이 하나님인데 말이에요.알고 있으니 가르쳐줘야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맨 못난이 취급받는 것을볼 때, 아들이 그런 취급을 받으니 하늘은 순순히 그것을 반드시 탕감하게 해야 할 때 섭섭하게 한 사람이 탕감받기 때문에 여러분 아들딸들에게 사고가 생긴다 이거예요.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 내가 참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요. 반대하던 사람들 아버지의 아들딸이 가만 보니까 ‘우리 아버지는제일 고약한 아버지야. 좋은 줄 알았는데, 통일교회 사람을 만나보면동창생을 보나 어디에 가서 놀더라도 양보하고, 뭐 밥을 먹더라도 좋은 것은 자기들에게 주면서 나쁜 것을 골라먹고 이렇게 사는데, 왜 그렇게 나쁘다고 하느냐?’ 그래 가지고 자식이 통일교회에 들어온다는거예요. 그래, 반대하는 사람의 제일 가까운 사람이 통일교회 교인이돼요.여기 하나, 둘, 셋째 번에 있는 사람이 최 씨던가, 뭐이던가? 그래,

99저기! 정 씨야? 열심히 나오다가 안 보이더니 오늘은 얼굴이 보이네.그래, 통일교회가 가는 데는, 선생님이 가는 데는 공기가 나를 좋아해야 돼요. 환경을 하나님이 창조했어요. 환경부터 창조했는데, 환경을망친 것이 아담이에요. 아담 해와가 환경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몰랐어요.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이면 대통령이 뭐 어떤지 모르지. 사형 선고를해 가지고 몇 사람을 현장에서 처리한, 아버지가 그런 아버지인데,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버지를 고약한 사람으로 취급하지만 법을 아는사람은 아니 그럴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럴 수 있는 아버지라면 훌륭한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렇게 법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잼대가 돼 있어요. 잼대를 무시하는 사람은 안 되지. 내가 여기 와 가지고 법을 어기라고 얘기를 안 해요, 여기 40일동안 있으면서.새우가 없어서 요즘에 새우잡이를 하려고 야단하더만. 새우 잡을 수있는 그물을 만든다고 하면 내가 그물을 떠줄 수 있어요. 배에서 쓰는것은 내가 다 만들 수 있어요. 여자들의 옷 같은 것도…. 뜨개질 같은것도 잘 해요. 내 누이들이 여섯인데, 아미모노(あみもの; 뜨개질) 같은 것도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아는 사람이 가르쳐줘야지.목수 같은 것도, 이북에 있다가 여기 남한에 내려와서 미군 부대에가서 목수로 취직했어요. 내가 만든다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썰매든가 스케이트 같은 것도 만들고, 총 같은 것도 내가 수리해서 다 쓰고그런 거예요.우리 문 씨들이 기계에 소질이 있습니다. 손재간이 있어요. 구하게되면 아버지보고 새를 잡을 때 새 덮지 같은 것을 만드는데 밧줄을 틀어서 이래 가지고 감아 가지고 덮지를 쓰고 있어요. 그런 것을 한 번써야 돼요. 왜 한 번 써요? 1년, 2년, 10년 쓰게 만들지. 이래 가지고싸리 같은 것, 싸리를 해서 줄들을, 새 줄을 꿰어 놓아 가지고 몇 년을

100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쓰는 거예요. 새가 치면 이렇게 볼록하게 만들어 써야 좋을 텐데, 납작하면 그냥 다 즉사를 하는 거예요. 세 마리까지 들어가 가지고…. 우리는 그렇게 만들었어요.내가 공학을 공부 안 했으면 농촌도 많이 개발했을 거예요. 세상을알다 보니 남은 10가지를 못 하면…. 3가지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4가지 5가지는 친척이에요. 3가지만 하게 되면, 그 3가지 주인 되는데 가서는 5가지, 둘쯤은 새로 하는 것이라도 얼른 따라갈 수 있어요.말만 들어도 해요. 13가지가 있으면 내가 10가지까지도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원리원칙은 같아요.선, 각도, 원형이냐, 구형이냐? 점을 잡는 출발에 따라서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제일 직단거리가 뭐냐 이거예요. 최고의 원형이 제일 직단거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원형운동을 하게 되면 아무리 큰것도 가서 참으면 길이 열리고, 작더라도 노력하게 되면 큰 것도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를 알게 되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자녀 5명인 식구와 자녀 없는 식구에게 격려금을 하사하심자, 아들딸 많이 낳은 사람이 누구예요? 넷 이상, 손 들어봐요. 넷이상! 다섯 이상! 여섯 이상! 하나도 없어?「젊어서 아직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젊음 사람이라서? 지금 내 지갑이 없구만. 가서 어머니보고 말이야, 지갑 달라고 그래. 몇 사람이 제일 많아?「다섯명이 두 사람입니다.」다섯 명 낳은 사람, 일어서 봐.「아기 다섯 명인사람, 일어서세요.」나중에 일어서지 말고! 얼른 일어서야지. 어유! 왜이렇게 많아? (웃음) 여섯 명 있는 사람이 누구야?「여섯 명은 없는것 같습니다.」그래, 번호 해봐요. (여섯까지 번호 함)내가 돈이 많으면 오늘 한 보따리 싸주면 좋겠는데, 지갑에 돈이 많지 않을 거예요. 선생님의 지갑에는 언제나 2백만 원을 가지고 다녀

101요, 2백만 원. 그쯤은 뭐 내가 있으나 없으나 이렇게 필요한 사람,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줘도 괜찮다구요. 어디에 가서 만나든지 하면 말이에요.엄마! 내 지갑! (웃음) 척 벌리면 요것이 2백만 원이에요. 요것을하나 빼면 백만 원씩이에요. 둘씩 줄까, 하나씩 줄까? (웃음) 하나씩줘야지. 자!「나오세요.」(박수) (하사금 주심)「아버님, 다섯째가 여기 있는데요. (임신 중인 여자)」「다섯째 아기 낳고 나중에 오세요.」(웃음, 박수)아기 없는 사람!「아기 없는 사람, 일어서 보세요.」아기 없는 사람이 많지.「일어서 보세요. 서보세요.」아기를 못 낳나? 아기를 낳을 수없는, 남편이 없는 사람! 남편 없는 사람 일어서. 일어서라.「일어서보세요, 남편 없는 사람들.」남편 없는 사람, 영계에 갔지. 자!「나오세요.」(하사금 주심) (박수)6월 1일부터 13일까지 여수에서 지내는 이유오늘은 어디로 가나? 거문도로 가야 되나, 어디로 가야 되나? 닷새!우리가 초도로 낚시 안 가봤어.「초도는 한번 돌아보시기만 하셨죠.」돌아만 봤지. 장소를 어디 하나 이번에…. 선생님이 이번에 초하루에서부터 13일까지 6월달에 여름이 됐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이 되어 가지고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버케이션(vacation)을 가본 적이 없어요.이번에 여름 때도 됐고 버케이션 시즌이라고 해서 청평을 떠나서 여수.순천으로 데리고 왔어요. 데리고 왔는데 아버지라는 사람은 바다에 나가서…. 어머니를 데리고 시내도 가고 해야 될 텐데, 아래에 목욕탕을 만들었는데 거기에서 수영장 가자고 하면 춥지 않고 이러니 거기에 들어가 첨벙첨벙 한다고 이래 가지고 닷새, 오늘까지 닷새 지났어

102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요. 오늘 고기 잡으러 갈까, 어디 갈까? 최종호!「오늘 아홉 물입니다.」아홉 물이니까 조금 물이 어제보다는 나을 거야. 아홉 물에서 열무날 되게 된다면, 아홉 물에서부터 무쉬까지, 이 기간에 이제 고기가잡힐 거라구.「어제 저녁에 천둥 번개가 많아 가지고 고기들이 지금 겁을 먹고있을 겁니다.」그러면 졸고 있겠네. (웃음) 자는 거야. 가만히 있으면자는 거야. 그런 거야. 뭐인가, 거문도 알아봤어?「예, 거문도에는 풍랑이 다소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날씨는 좋답니다.」추자도는?「추자도는 알아봐야 합니다.」오늘 제주도부터 돌아올까, 여기서부터 이렇게 갈까? 우리 헬리콥터가 있으니까 순식간에 가지. 제주도가 여기에서 15분, 18분 걸릴 거야. 20분 안 걸릴 거라구, 우리 헬리콥터로 가게 되면. 주동문!「예.」어디 가면 좋겠어?「아버님 마음 딱 내키시는 데로….」(웃음) 아버님은 바람잡이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버님 생각은 새로운 데로 가려고 하지.여기에서 제일 먼 섬이 어디인가? 울릉도! 여기에서 부산으로 해서울릉도까지 갔다 오려고 했더니 기후가 좋지 않아서 프로그램이 잘 안맞겠어.이번에는 약속이, 우리 아기들을 중심삼고 다 해서 따라 나서는 사람은, 아기들이 배를 타겠다면 배에 데려갈 텐데, 이 젊은 놈들이 꼬리를 들어 가지고 어제는 40명이 어디로 이동했다며?「40명이 이동이요?」40명!「엊그제 따라온 사람들 말입니까?」그래. 이마트에 갔다고하던데.「아, 예!」(웃음) 우리 아이들 하게 되면 얼마 안 되는데 말이야, 40명? 꽁지가 길어요. (웃음)두 여자는 지금 선생님이 왔다고 해서 이마트로 들어오는데, 지금떠나고 있는데 와서 고맙게 인사를 해. 그들이 얼마나 빨리 왔는지, 로터리 교차되는 거기서부터 따라왔더라구요. 또 그 여자가 인사하는데

103이야, 내가 포켓에 돈이 있으면 내주려고 했는데 포켓에 지갑을 안 넣고 왔어요.그래, 그 돈이 있기 때문에 오늘 주었지요. 그때 주었으면 오늘 없을 것인데 아기를 못 낳고 혼자 된 서글픈 사람들, 6월은 나쁜 달인데내가 이렇게 도와주면 바른 마음을 먹고 복 받고, 나보다 못한 사람도복 받으라고 내가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면 복이 찾아오는 거예요.통일교회 옛날에 못살던 사람인데, 지금은 내가 하루에 몇 억 달러도 쓰고 있어요, 하루에.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1년에 오늘날 조그만 나라가 쓰지 못하는 그 예산을 안 가지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내가 지금 하는 일 다 그만두게 된다면 불평할 사람도 많을 거라구요.배를 빨리 만들어야 되겠어. 황선조!「예.」내가 여기에 와서 배를만들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만들어. 여기에서도 배 건조를 얼마든지할 수 있는 거야, 이 모래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등이 있잖아?우리 바지선을 전부 다 해 놓고, 길게 지어 놓고 만드는 거예요.축구계의 기반이 대단해자, 야! (『평화훈경』을 보시며) 힌두교 대표 12명! 맹자가 있고,공자도 있고, 다 있어요, 유교 대표! (영계메시지 한 소절을 읽으심)‘공자님이 가시는 길이니 무조건 따르겠다’ 제자들이에요. ‘통일원리로개종을 하겠다’ 누구야? 불교 대표, 기독교 대표 12인! (책장을 계속넘기시며) 긴 것을 읽겠다면 시간에 늦겠어. 아까 뭘 읽었나?「Ⅰ장읽었습니다.」Ⅰ장은 전부 다 역사예요. 틀림없는 역사라구요. 그 다음에 ⅩⅤ 장! ⅩⅤ 장 읽고….「평화메시지 ⅩⅤ 장 271페이지입니다. (정원주)」ⅩⅤ 장 읽고, 그 다음에는 미국 대통령 결의문! 미국이 각성을 해야 돼요. ⅩⅤ 장 읽고, 미국 대통령!「예.」

104 하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통일교인「평화메시지 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입니다. (정원주)」책이 필요하지?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책만 남겨놓으면 내가 돌아다니는 것보다 더 발전한다구요. 책 가지고 공부해야 돼요. 듣고 이러면 안돼요. 책 가지고 공부해야지. 자!(『평화훈경』 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 시작;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그리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인류의 진정한 평화제전으로 그 위상을 굳혀가는 2007 세계문화체육대전에 참석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시대 도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출발하는 금번대전은 세계 65억 인류를 하나님 아래 한 가족으로 만들기 위한 화합과 평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내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오늘의 세상을 관찰해 보십시오.)금년에 이 대회,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하려고 그랬어요. 그 영향이크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축구문제가 구라파로 넘어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축구세계의 구라파, 그 다음에는 브라질! 브라질 축구계도 우리의 기반이 대단해요. 브라질 축구계가 경종을 울리고있어요, 구라파도 그렇고.여러분, 축구에 대해 관심이 있어요? 전라도 사람! 어저께는 뭐 사흘 동안 여기에서 축구했다고 야단이더만. 축구 상금은 어디에서 났어? 내가 하나도 안 줬는데, 상금을 얼마씩 걸고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야! 그거 황선조가 공금을 잘라 쓰겠구만.’ 했어요. (웃음) 자기월급에서 내지 않아도 괜찮아. 그것은 공금을 해서 이런 비용으로, 온사람들의 공백 시간이 길면 다 도망가니까 안보를 위해서 불가피한 비용을 지불했다고 써 놔. 그렇게 또 매일 하면 안 되지. (웃음) 그럼!안 된다구.「그렇게 하겠습니다.」자, 읽어요.(훈독 계속; ……인간은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는 위상을 세워 놓고 역사를 만들어 나왔습니다. 가공할 살육전과 천재지변을 겪어 왔지

105만…)(신준님 입장) 이 사람은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웃음) 박수!그래, 박수 한번 해. (박수) 아빠한테 인사 안 했다! (박수) 자, ‘사랑합니다.’ 하고 윙크! (웃음, 박수) 자, 그럼 아버지한테 인사해야지. 동생도 아버지한테 인사!「경배!」(신준님과 시간)(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줌)「아빠에게 일곱 개 드려야지요.」아이고!어디 보자, 몇 개인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딱 일곱 개다! 아이구, 딱 일곱 개다! 됐어. 고마워요. (박수) 뒤로 가서 나눠줘라.「뒤로 돌리세요.」우리 애는 두 살 때부터 세계일주를 했어요. 아주 뭐….그거 다 나눠줘야지. (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줌)자, 언니, 훈독!(훈독 계속; ……여러분 모두 3대 주체사상에 의한 ‘태평성대 평화왕국시대 도래’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참가정이상을 완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자기가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보고기도) 아주!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