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꽃

(경배)「오늘은 서울과 수도권의 목회자들이 왔습니다.」아, 수도권의 목회자들이 왔어요? (미국에서 거행된 GPF대회와 분봉왕섭리에 대한 보고)세계를 하나의 모델적인 타입에 갖다 접붙여 버려야이제는 종교인 올림픽대회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있어요. 금년에 하려고 했는데 연장하는 거예요. 앞으로 이 대회에서승리한 기반을 중심삼고 체육계, 운동계와 예술계, 그 다음에는 투사들까지도 연결시켜요. 깡패들이 쓸 수 있는 무기를 들춰서 이 대회의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 세계를 하나의 모델적인 타입에 갖다 접붙여 버려야 돼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해설이야 다 아는 해설이고, 실천이야 선생님의 이번 사건으로 다알았을 거예요. 예수의 가정, 아담 가정에 있어서 어땠어요? 아담 가정인데, 아담 해와를 영⋅육으로 4천 년 동안 하나님이 되살려 가지고국가의 중심을 중심삼고 종족적인 기반을 어떻게 했어요? 예수가 올2008년 8월 16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36 참사랑의 꽃때 자기들이 나라를 세우려고 했는데, 나라를 세운 이후에 와 가지고안돼요. 예수가 거기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나라의 기반을 타고 넘어 세계를 품기 위해 오는데, 세계까지 품을 수 있는 뜻이라는 내용을 한 사람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어요.분봉왕, 왕 중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왕의 사모님으로부터 백관대직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인적인 조직이 완결되어 있어야 돼요. 또이상향이 우리와 같이 만날 수 있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어야 됩니다.지금까지 재림주가 와 가지고 90세까지 선두에서 보여준 그 결과라는 것은 무엇이냐? 사탄 세계가 통일교회 하나를 없애려고 했지만, 그없애려던 그물 앞에 통일교회가 사로잡혀 가지고 없어진 것이 아니고이번의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어요? 지옥을 뭐라고 해요, 지옥을?「헬(hell; 지옥)이라고 합니다.」헬기 사고, 그것은 지옥사건이에요.하늘의 이상권을 한꺼번에 한 그릇에 몰아넣어서 뒤집어엎고, 사탄이 최후에 하늘땅의 모든 권세를 죽여 나오면서 지배할 수 있는 최고의 종착점을 향하는데 거기에서 하늘과 모든 아벨적인 이상세계가 없어진 것이 아니고 다시 중생⋅부활⋅영생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선생님이 지금까지 일한 것은 중생시키기 위한 거예요. 가르쳐줘야돼요. 철저히 가르쳐주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 길을 안 가고, 나는 돌아서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돌아서기 위한 목적은 뭐냐 하면 개인이나 가정이 아니에요.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 거기에 플러스해서 영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해방세계를 바라는 그 본향 땅을 찾아가는데 영계가 아니에요. 지상이니까 다 영계에 갔다 와 가지고 조국, 본향의 완성을 위해서 종말을 짓는 거예요.그것을 위해서는 자기들 개인의 힘을 가지고 안 돼요. 신앙세계를37우리가 말하게 될 때 워싱턴에서 선생님이 얼마나 긴장했는지 몰라요.영계를 언론계에 광고시켜 놓고, 유명한 간판들을 중심삼고 들고 나와가지고 시위의 행진 아니에요? 데모까지 할 수 있는 자리까지 끌어가기가 쉬워요? 선생님 혼자도 지금 비죽비죽하는데, 가르쳐줄 수 있는그 상대가 얼마나 원수예요.수천 년 원수의 대장을 하던 그들이 직결된 그걸 한꺼번에 불을 때가지고 큰 가마솥에서 끓여서 뼈다귀까지 어떻게 해요? 송아지의 대가리를 서울 사람은 영원히 삶아먹지 못합니다. 사탄 세계의 괴물인 송아지와 같은 말이에요, 하늘의 양들을 잡아먹던 그 못된 사탄을 삶아먹고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나밖에 없어요. 나를 제일무서워해요.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의 자격하늘이 가진 게 뭐 있어요? 껍데기밖에 없는 거예요. 사체의 껍데기,나라의 껍데기, 세계의 껍데기밖에 없다는 거라고요. 하늘이 훅 불면한꺼번에 없어질 그 껍데기를 갖고 오는 게 아니에요. 재림주가 와서끝에 최후의 승리권을 발견해야 돼요. 최후에 사탄이 선한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하늘은 선한 사람을 죽이는 사탄을 죽일 뿐만 아니라살려줄 수 있다는 거예요. 놀라운 결론이에요.이걸 알아야 돼요. 번개가 꼭대기에서 내리쳐 가지고 지하로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꼭대기에 불이 터지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것이수수께끼와 같은 내용이지만, 사탄이 땅에 묻혀버릴 수 있는 기념이되는구나! 하나님이 부활시킬 수 있는 신우주가 발발하는구만!’ 이럴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기념할 수 있는 최후에 거기에서 어느 누구나할 것 없이 돌아서서 이별하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그런 인사를 다 해야 돼요.38 참사랑의 꽃여러분이 지금『평화신경』을 놓고 ‘부모님이 필요했지, 우리가 필요한가?’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정비가아닙니다. 그걸 7년 이내에도 못 하겠으니 쌍칠팔 무슨 년이라고요?희년을 중심삼고 쌍합이라고 하니까 100년 고개예요. 배꼽(백곱)이 있지요, 배꼽? 100년 고개를 넘어가서 환희의 태평성대와 억만세 감사의찬사와 찬양을 부를 수 있는 시대가 우리들이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참부모가 역사하는 모든 전체를 한꺼번에 우리가 상속받을 수 있는게 전수예요. 상속만이 아니에요. 전수받는 거예요. 상속적인 전수를부모님이 하늘과 참부모님이 이룬 전부를 몽땅 그 시간에 해주는데,말단에 있는 사탄의 새끼들까지도 끝을 쥐어 가지고 따라서 들어갈 수있는 거예요. 그러면 역사의 모든 난문제뿐만 아니라 역사에 덮였던모든 것이 밝혀지는데 어느 누가 그걸 막을 지식이 없고, 막을 능력이없고, 막을 패권이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으로 끝장이니 굿바이를 할 수 있는 경계선을 맞이할 수 있는 거예요.그걸 넘는 우리는 환희의 찬양을 해야 돼요. 허양의 노래가 이 기쁜소식을 최후에 기록할 수 있는 축하로서 어떻겠어요? 자, 여기에 나와서 환희의 찬송을 한번 불러봐요. 그거 뭐이던가? ‘울산’이지?「예.」울산(울상)하고 망할 수 있는 것인데 환희의 부활을 해 가지고 날아가는 거예요.지금 우리가 들은 말씀의 내용이 얼마나 뜻 깊은 거예요? 역사에 한번 끝나면 영원히 그 시늉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에요. 그동안에 쌓였던한의 탈을 다 벗는 데는 무슨 옷을 입어야 되겠어요? 금은보석으로 꾸며도 다 갖출 수 없는 영광스러운 환희의 날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그송가가 얼마나 값져야 되겠는가를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의 자격자가 될 수 있느니라, 아주!「아주!」39하나님의 속성참부모는 뭘 했느냐? 다 했지! 몽땅 다 했어요. ‘몽땅’이라는 것은지구성과 우주성을 두루마리로 해 가지고 언제든지 조약돌을 놀리듯이할 수 있기 때문에 ‘몽땅 내 사랑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기억에 남길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고, 여러분 생애의 표준과 후손들의뭐예요? 자손만대의 변치 않는 기둥을 붙들고 떠날 수 없는 주인이 된다는 것은 영광의 영광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잘들으라고요. (‘울산아리랑’ 노래)한 번 더 하자! 네 색시가 있으면 부처끼리 하고, 전체가…. 인류가그 노래를 해야 돼요. 네 색시는 안 왔나?「오늘은 목회자들만 왔습니다.」그래? 여기에서 잘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 가만히 보자! 얼굴을보자, 얼굴! 여자들 가운데 누가 잘해요? 여자들이 많지 않네! 왜 그렇게 됐어? 통일교회를 움직이는 것은 남자들이 아니에요. 여자들이에요. 오늘 왜 이렇게 했나?도둑의 사촌 오촌 육촌 칠촌 팔촌들까지 다 모였어요. 사실, 모두다 도둑의 심보들 아니에요? 박구배!「예.」이래도 피할 수 없고, 저래도 피할 수 없지?「예.」알기는 아누만! ‘예!’ 하고 하늘을 바라보면서웃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 저런 사람을 누가 저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욕을 먹고 불쌍하고 그늘에서 밤낮으로 꿈을 갖고 있던 통일교회가 만든 사람이에요. 박구배가 지옥에 안 가요. 지옥에 가서 지옥의 사람들과 제일 가까운 데 스승의 자리까지 내세울지 몰라요. 내가임명하면 또 그렇게 되는 거라고요.오늘은 한국에 있지만, 허양이 선교사로 나가서 제일 많이 슬퍼한곳이 어디야? 도박의 왕국?「모나코입니다.」모나코가 도박의 왕국이에요. 이제는 도박의 왕국에서 흘러가는 인맥이 다 있지만, 나하고 상40 참사랑의 꽃관없이 노래할 수 있는 돈자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자루는 도둑도 못 쓰고, 또 하나님도 못 쓰는 자루여서 참주인과 참아들딸이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보름달을 보며 널뛰고 노래를부를 수 있는 잔치를 해야 돼요.절대자 자신이 유일적인 존재입니다. 둘이 있다가는 싸우잖아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절대 가운데 유일이 있어야 돼요. 유일이라는 것은 지극히 작지만, 절대는 크지만 절대적인 유일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지극히 작더라도 절대적인 그 대등한 이상의 자리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절대⋅유일!’ 해봐요.「절대⋅유일!」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 남편과 아내의 관계일 뿐만 아니라 부자지관계예요. 그 다음에는 불변입니다. 절대⋅유일, 그 다음에는 뭐라고요?「영원⋅불변입니다.」불변⋅영원이에요. 변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거기에하나되어 있을 때는 영원하다는 거예요.그래, 하나님의 속성은 몇 가지가 있느냐? 절대로 알았지만 아니에요. 그 상대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이 사위기대의 복판에 선 중심이 되면 하나님, 그 다음에는 어머님, 아들이에요. 어머니를 찾자는 거예요.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들이 나눠질 수 없어요. 이 셋이 합해야만 3시대를 소화하고 사위기대의 중심까지 점령할 수 있는 통일적인 핵이 되는 거예요.이것을 모르면, 여러분이 삼대상목적을 몰라요. 상헌 씨가 영계에가기 전에 선생님이 말한 삼대상목적이 꿈같은데 그것이 자기 책에도없고, 성서나 문서에도 없고, 자기가 아는 모든 책을 읽어봐도 없는데‘이야, 삼대상목적이 어디에 있나?’ 한 거예요. 삼대상목적이 열두 개인데, 열두 개 목적의 우주적인 중심이 하나님이에요. 그것으로 모든천지의 이치를 다 깨칠 수 있는 내용이에요. 돌아다닐 필요가 없는 거예요.41참사랑의 꽃‘참사랑의 꽃!’ 해봐요.「참사랑의 꽃!」참사랑의 꽃을 봤어요? 참사랑의 꽃을 무형의 하나님은 볼 수 있는데, 유형의 인간들은 못 봐요.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세상이에요. 그 참사랑의 꽃은 빛이 나고, 아름다운 미가 있고, 그 다음에 맛이 있어요. 그 맛을 본 사람은 영원히 자립할 수 있는 거예요.하나님도 그것이 있어서 실체를 중심삼고 삼대상목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의 열매와 같은 기준에 서 있으니 어때요? 두 세계의 뿌리에 접붙었으니 순이 나올 수 있고, 줄기가 나올 수 있고, 중심가지에서 중심순이 나오고, 중심꽃이 필 수 있는 거예요.그렇게 참사랑의 꽃 모양으로 다 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봄동산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춘하추동 그렇게 되면 어디로 가야 돼요?동서, 서쪽에 가서는 어디로 가야 돼요? 남쪽으로 가야 돼요. 적도의세계예요. 적도는 두 세계의 경계선이 합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밤의 경계선도 되고, 낮의 경계선도 돼요.그 기준을 세워서 표준만 정하게 되면, 사철의 기후가 어떤가를 알고 종횡으로 결착시키는 그 자리만 찾게 되면 하나의 같은 뿌리로 돼있기 때문에 씨로 아니 돌아갈 수 없다는 논리도 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열매가 뭐라고요? 참사랑의 열매가 말이에요. 참사랑의 열매가 참사랑의 뭐라구? ‘꽃’이라는 거예요.꽃 가운데 뭐가 있어요? 아름다움이 있고 오색가지…. 칠색의 꽃이있어요. 그래서 내가 한국에서 제일 고심한 것이 뭐냐? 열매도 칠색의열매가 있어야 할 텐데, 칠색의 열매가 없어요. 푸른 꽃이 없어요, 푸른 꽃. 푸른 꽃이 있어야 할 텐데, 푸른 꽃에 합할 수 있는 열매가 맺42 참사랑의 꽃히면 어떻겠어요?모든 것들이 푸르러요.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다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자나 깨나, 늙으나 젊으나 다 청춘이돼요. 그러니까 푸른 꽃에서 푸른 열매가 나와야 되고, 오색가지의 열매를 따야 할 텐데 그것이 없기 때문에 푸른 꽃을 찾다 찾다가 혼자뭐예요?서울의 무슨 천이라고요?「청계천입니다.」청계천의 똥이 뭉쳐 가지고 냄새피우는 거기에서 구더기새끼들이 나와서 날아가요. 그래요, 안그래요? 구더기가 있어서 날아가는데, 그 냄새를 제일 잘 맡는 것이파리예요. 그 이름이 파리 아니에요? 히틀러가 파리를 점령했어요? 파리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뭐이던가? 파리에 가면 에펠 탑을 중심삼고도시를 형성한 것을 볼 수 있어요.제일 냄새를 피우는 곳이 어디냐 하면 로스앤젤레스예요. 제일 신비스러운 수수께끼의 왕초인데 불구하고, 그게 뭐냐 하면 그랜드캐니언이에요. 최고의 계곡인데, 하늘땅의 비밀이 다 담겨 있는 그 계곡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 없어요.그 계곡의 깊이가 얼마예요? 1천5백 미터가 넘어요. 그 공중에 다리를 놓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다리를 놓아 가지고 그 다리 하나를 건너가는 데 있어서 천 달러씩을 주더라도 한 번씩은 타봐야 돼요. 생일날,자기 일생에 잊지 못할 날, 그 다음에 청년시대에 성년식 혹은 결혼식을 하거나 죽을 시간에 기념으로 한 번씩 추모하면서 하늘의 대표의자리에 내가 섰다고 해야, 그 다리를 건널 수 있는 증명서를 갖고 가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요. 내가 그렇게 만들면 그것을 타야 되겠어요, 안 타야 되겠어요? “라스베이거스에 한 달에 한 번씩 구경하러와라!”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그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드나들고 있는 문 총재가 헛수고를 하기위한 것이 아니에요. 헛열매를 찾아다닌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고43보니 죽을 길을 인내로써 참아 나온 거예요. ‘참을 인(忍)’ 자는 뭐예요? 마음(心) 세계에 칼(刀)을 받은 거예요. ‘내(耐)’ 자는 뭐예요? 이것이 ‘내’ 자지요? 이것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말이에요.중심뿌리와 연결되어야 해그건 결론을 지을 수 없어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예요.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가지고는 이룰 수 없어요. 그런 것은 무엇이든지 다 흘러가 버려요. 그래, 학교에 가면 공부를 하라고 하는데 공부를 좋아해요? ‘공(工)’ 자가 무슨 자예요? 두(二) 세계에 연결됐으니출발밖에 못 한다는 거예요. 공의 아버지(工夫), 뿌리를 못 갖는 아버지라는 거예요. 꽃이 필 수 있는 가지는 중심뿌리와 연결되어야 해요.사람의 열매는 어디에 있느냐? 열매가 향기를 피우는 것은 천년만년, 밤이나 낮이나 찬양해요. 그것이 어둠세계의 등대가 되는 거예요,등대. 우리 한국 땅에 등대역사의 출발이 어디예요? 오늘 황선조가 없네!「거문도입니다.」거문도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시간이많이 가요. 그만하면 알겠으니까 노래 한번 잘 들어봐요.이제 허양이 부르는 ‘울산아리랑’은 성가들 가운데 들어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미국 형무소에서 나올 때 무슨 노래였던가? 그때 원주가잘 불렀던 노래가 뭐예요?「‘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예요. ‘천년바위’ 노래는 내가 댄버리에서 나오면서 “이 노래는 우리 성가들 중의성가로 책정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독도도 그래요. 독도라는 건 외로울 도라는 거예요. 홀로 외로운 얼굴을 가진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딱 그래요. 하늘에는 무슨 노래가 있어요? 칠갑산은 칠갑산 노래이고, 무슨 노래인가? 나도 잊어버리려고 한다. 열두 아리랑 고개가 있잖아요, 열두 아리랑 고개? 아리랑열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44 참사랑의 꽃구름을 가지고 부르는 민요가 뭐이던가? 푸른 하늘! 은하수를 중심삼고 삿대도, 그 다음에는 돛대도 없이 서쪽 나라로 가기도 잘도 간다고 하잖아요. 영원히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서양을 지배할 수 있는내용이에요. 우주선을 만들 수 있는 것은 한국이에요. 효율이가 얘기하는 게 무슨 배라구?「이지스함입니다.」이지스함!배의 주인이 한국 나라가 되고, 공중에 유도탄들이 날아서 왔다 갔다 하는 걸 한꺼번에 없애버릴 수 있는 것이 요즘에 뭐예요? 공중에서날아오는 유도탄을 다 없애버려요. 그런 최고의 무기를 갖고 있는 곳이 한국이라는 걸 알아요? 미국도 그걸 개발하는데 어때요? 이스라엘도 못 따라가고, 소련도 못 따라가요.벌써, 동요에서 꿈같은 얘기를 한 거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해 가지고 나중에 뭐라고요? 양친부모를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아 가지고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그러한 가요곡이라는것은 세계에 없어요, 한국 외에는. 하늘이 “죽기 전에 칠성판에 가서네 아들딸에게 남기고 싶은 게 뭐냐?” 할 때 그런 노래들이에요.독도 노래라든가 왕바위 노래, 그 다음에는 또 뭐예요? 내가 좋아하는 섬나라가 어디인가? 허문도가 ‘문’ 자를 좋아하잖아? 섬 가운데 무슨 섬이라구? 거문도! 그건 큰 문 씨의 섬이라는 거예요. 그걸 거문도(巨文島)라고 하지만, 내가 거문도의 ‘도’ 자는 ‘길 도(道)’ 자로 해서‘거문도섬’으로 하라고 했어요.이런 걸 보게 되면, 한국에 고전시대부터 불러오던 모든 가요곡 같은 것들이 이상을 그리워하면서 한 번도 이루지 못한 무엇이 있다는거예요. 흘러가는 물이 한 곳에 모이기를 바라지만, 어디에도 모일 곳이 없어서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태평양에 모여서 4천5백 마일이나5천5백 마일을 돌고 있다고요. 그것을 알아요? 무엇이든지 그렇게 돌아가야 돼요. 참이 주고받는 데는 영원한 우주가 생기는 거예요. 순환원리예요. 동맥과 정맥의 순환원리라는 거예요.45경계선이 없어져(손자님들이 들어옴) 오늘 훈독회를 시작도 못 했는데 벌써 와요?이제는 내가 훈독회를 7시를 못 넘겨요. 우리 신준이가 이름을 다 지었어요. ‘왕부모’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느냐 하면 신준이가 지었다고요.자기 엄마 아빠는 글 부모, 도서관에 가서 글을 가르쳐주는 글 부모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제 할아버지가 들어가는데, 왕아빠가 왕엄마한테아침을 먹으러 들어가는데 모시고 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손목을 꽉쥐고 놓지를 않아요. 엄마한테 갖다 주고야 떨어지더라구. 옛날에는 옆이나 뒤에서 따라오더니 요즘에는 틀림없이 아빠를 안내해요. 발전한다 이거예요.얘들이 신준, 신궁, 신득이에요. 신준이를 사랑하면서 신궁에 들어가서 신득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득’ 하면 복 받는다 그 말이에요.이 3형제가 특별해요. 아이고, 나도 피곤하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하나 없구나! 양창식, 나와요. 하나 둘 셋넷 다섯 여섯! 저기의 저 남자에게 줘요, 저 남자! 하나씩 나눠줘요.그 다음에는 이걸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 다 나눠줬어요?그 다음에 오늘이 생일인 사람, 나와요. 여편네도 왔어? 자, 이 셋이삼위기대가 돼 가지고 모범적인 전통을 세우라구! 우선, 아기들이 좋아하니 뭐예요? 얼마나 먹고 싶으면 ‘까까’라고 그래요? 빨리 까라, 빨리 까라! 까까까…! 갖고 있으면 야단하잖아요? 까까까, 빨리 까! 빨리까서 맛봐도 된다 그 말이에요.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데, 아기들이 까까를 까서누구보다 먼저 먹을 수 있는 거예요. 밥 먹기 전에 이 까까를 먹어야돼요. 이걸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빨이 뽑아져요. 한 번 두 번 세 번46 참사랑의 꽃을 한 다음에 네 번부터는 이쪽에 와도 괜찮아요. 먹는 것도 법이 다있다고요.(신준님에게) 아이고, 이게 뭐예요? 엄마의 것은 우리 신준이가 먹어요. 일어서라구! 오늘 훈독회를 못 했는데 훈독회를 안 해도 엄마한테 가자구, 훈독회를 하고 가자구? 답변을 해야지! 아빠의 손을 붙들고 여기에 앉아 있는 것이 좋아, 엄마한테 가는 게 좋아?「엄마한테가는 게 좋습니다.」엄마한테 가는 게 좋아? 아빠의 손을 잡고 제일좋아하는데….감옥에서 나올 때도 자기 여편네의 손을 잡고 나오면, 십 년 고생했더라도 다 무너지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져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사이에 수많은 담들이 막혔지만 엄마를 찾아서 끌려가게 되면, 만사가해결되는 거예요. 지금 그 길을 대신하고 있어요. 아빠의 손을 잡고 어디로 가자구? 어디로 가? 엄마한테 가? 그래, “아빠, 일어서!” 해야지!그러면 훈독회는 말이에요,『평화신경』의 서론만 하고 해설해요.그러면 오늘의 훈독회는 충분하고도 남아요. 가지가 나고, 꽃이 필 수있어요. 그거 얘기해 줘요. “아빠, 일어서!” 그래! 자, 우리는 서야 되겠다. 훈독회를 안 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네! 새날이에요. (경배)오늘이 16일입니다. 8월 16일,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도 다벗어버리고 가야 되는데, 어머니가 섭섭해 하기 때문에 벗어버리고 나서 다음에 꽁무니를 남겨요. 누구든지 나를 타고 넘으면, 1단계 뛰쳐와 가지고 어깨만 잡으면 내 앞에 설 수 있어요. 비밀을 가르쳐줘요.선생님 앞에 원리말씀 이상의 길, 사탄까지도 두려워할 수 있는 길을개척하면 하늘땅이 몽땅 내 땅이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된다는 거라고요. 그런 뜻이 있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를 했나, 안 했나?「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경배) 경배, 그렇지! 그래요, 가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