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6권 PDF전문보기

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

(경배)「서울 강남에서 왔습니다.」강남 지역인데 윤태근은 어떻게왔나?「호주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들이 예물을 준비해 왔습니다.」(제4회 2008 호주 낚시월드컵대회 임원 선수단 일동이 참부모님께 드리는 예물과 감사패 봉정)활기 있게 세계를 개척해 나가야남편만 들어가고 아내는 거기에 서라구. 제주도 노래나 하자. 제주도는 이렇게 지나가는 바람결에 지나가 남는 것이 없기 때문에, 노래를 해 가지고 마음 깊은 가운데 새로운 느낌을 느끼는 것이 제주도를새로이 생각하고 새로이 개발하는 데 힘이 된다고요. 자! 박수 한번해봐요. (박수)아이고, 제4차 피싱 월드컵! 내가 한 번도 참석 못 했는데 저렇게세계적으로 유명해졌구나. (조선희, ‘삼다도 소식’ 노래) (박수)이번에 호주의 낚시대회에 대해 간단히 5분 동안 보고 좀 하지.「예.」식구들이 낚시 대회를 모르잖아요. 앞으로 이것이 올림픽보다2008년 8월 29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211더 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요. (보고)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싶은 한마디를 할게요. 육지에 사는 것과 바다에 사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좋으냐? 그것은 가보고 체험하는 사람에따라서 다른 거예요. 그래, 자기가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말하지 말고, 남이 사는 것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 고향에서 어떻게 새로운 것을 개발해 가지고 세계 사람과 친구를 많이 만드느냐는 거예요. 친구가 될 조건으로 화답할 수 있고 서로 나눠줄 수 있는 조건물이 뭐냐?바다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3천6백 종이나 되는 바다의 고기들을 1년에 한 마리씩 잡아와도 3천6백 년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런 무대를망각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라는 거예요. 자연을 바라볼때, 하늘이 우리 인간을 위해서 미리 환경 여건을 만들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그 환경이 나와 더불어 세계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다리, 교량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우리가 없으면, 사람이 없으면 그것을 차원이 다른 계열로 짜 줄 수없어요. 사람만이 할 수 있지 동물 세계는 못 해요. 자기 일족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시하지만, 연관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일족과 연대적으로 합해 가지고 세계를 구성한다는 것은 인간만이 가능한 겁니다.그 가능한 권위를 가졌는데 그 위신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것이얼마나 창피하고 서로서로가 보기에 부끄러운 사실인 것을 알고 산다는 것이 귀해요. 가장 귀한 거예요. 뜻을 아는 여러분이라면 이런 면에서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활기 있게 세계를 개척해 나가야 된다는거예요. 아시겠어요?「예.」상대를 위하는 세계만이 이상이 있다훈독회라는 것은 아침에 오면서부터 훈독을 대신할 수 있는 훈련을해야 돼요. 많이 읽어야 돼요. ⅩⅥ 장은 어저께 다 했지?「예.」『천성212 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경』을 요전에 어디 했나? 「‘참부모’ 편이 끝났습니다.」훈독회라는 것은 지금 현재 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 앞에 가르쳐주는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살고 있고 살 수 있는 내용이 거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읽기 시작하면 연관관계가되어서 안 읽을 수 없어요.열 여섯 제목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것이 전체 사회의 실상과 관계있는 말이니만큼 그것을 가려갈 수 있고 자기가 편성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세상인가 하는 것을 느끼면서 스스로 책만 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 되는 겁니다. 자, 해요.(『천성경』 ‘참사랑’ 편 제1장 1절부터 훈독 시작)자기를 위한다는 세계에는 이상이 없어요. 상대를 위하는 세계만이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겠다는 그 기준이 틀어지면 막혀버리는 거예요. 끝장이에요. 그것은 하늘 중심의 대표의 인간의 가치를상실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나는 누구를 따라가겠느냐? 나는 누구를 위해 살아요? 하나님이 남겨 놓은 그 환경을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환경을 붙들고 살아야지,자기 여편네를 붙들고 살래요? 자기를 붙들고 살래요?환경이 없으면 인간의 창조의 시작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시작을 부정하는 데 있어서는 과정이 있을 수 없고, 과정을 부정하는데 결실이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논리적 체제에 있어서 일체를 떠나서는 논리를 형성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근본이 틀려가지고 놀음놀이 하는 사람들은 망국지종이 돼요. 흥국지종은 망하는세계에 나라를 형성할 수 있고, 죽으면서도 새로운 세계가 출발할 수있다는 거예요.윤태근은 제주도에서 피싱(fishing; 낚시) 대회를 하라고 내가 1억을대주고 돈이 모자라면 또 대주겠다고 하더라도, 1억도 다 못 쓰고 세계 기반을 닦으려고 했어요. 아마 1억 원이 다 남아 있을 거라. 다 썼213나, 남았나?「나중에 수렵대회를 하면서 다 썼습니다.」수렵대회를 했구만.「예.」그것은 선생님이 그런 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없더라도 행복한 거예요.왜? 내가 환경 위에 있기 때문이에요. 환경 아래에 지배 받는 사람은 지옥에 아니 갈 수 없고 그림자의 자리에 아니 갈 수 없어요. 천리의 공평 기준이라는 것은 그렇게 되어 있고,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를 존중시하고 스스로를 제일 삼는 사람은 넘어서지 못해요. 상대를 자기 이상 높여야 되는 거예요.절대적 환경을 존중시할 줄 알아야그래, 절대가치의 주인은 절대 자신이 될 수 없어요. 왜? 사랑이라는 개념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환경여건을 거쳐 가지고사랑이라는 개념이 찾아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동네에 있어서 ‘아이고,나는 여편네를 사랑한다.’고 사랑이 그 동네 아낙(속)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동네 밖의 세계 안에 있는데 불구하고 세계 안에 안 가 가지고 여편네를 사랑한다는 것 그 자체는 자기를 중심삼고 하는 말밖에없어요. 알겠나?「예.」하나님의 자식은 어디든지 동거할 수 있는데, 훈독회 하는 데에 자기 자체가 언제나 빠지면 환경 자체가 이지러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하늘이 파탄시키는 거예요. 절대적 환경을 존중시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한한 발전의 세계에 한계가 끼워져요. 무한한 한계의기준을 내가 점령하기 전에 그 본체 되는 하나님을 내세우고야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통일교회가 이제 마지막에 다 왔어요. 선생님과 여러분은 굿바이예요. 나눠줘야 할 때가 왔어요. 무엇을 갖고 살 거예요? 사랑을 갖고 사는 거예요. 하늘이 남겨준 환경여건이에요. 환경 창조지요? 환경을 못214 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가진 사람은 어디에 가서, 자기의 머무를 수 있는 발자국 자리도 없는거예요.그래, 어디에서 사는 것이 생활풍습으로, 문화 형성하던 역사성으로알고 있다는 것, 그것은 사기를 당하고 있는 자신인 것을 알아야 돼요.자기 자체가 자멸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힘이 안 나요.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주변 환경이 안 좋아하고 힘이 동반하지를 않아요. 환경이 점점 멀리 떠나지요. 옛날에 좋아하던 것이 싫다는 거예요. 더 좋아해야 할 텐데 더 좋아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그것은 왜냐?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쳤기 때문에, 나를 중심삼고 움직이겠다는 것은 거기서 정착하고 그 고개를 못 넘기 때문에우주와의 상관관계, 상응관계의 자리에 들어갈 수 없어요. 상관관계에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원칙에 일치 안 된 상대적 존재는 없어지는겁니다.선생님은 그런 철학을 갖고 살아요.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은평상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별다른 일에 환경이 없어지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사탄은 반드시 나타나면 환경을 침해해 가지고 환경에 상처를 입힌다는 거예요. 그 상처를 내가 보충 보수해 주지 않으면 누가해줘요? 하나님이 못 해줘요. 자기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교회의 어디에 흠집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다니면서 자기가 혼자 안되면 기도하고, 동역자들을 가담시키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발전적인 힘이 거기에 움직이는 거예요. 안 그러면 후퇴예요.저 말을 듣기만 하면, 진짜 저 말을 따라가면서 산다고 할 때는 내가 한국 사람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복판에 가서 앉아 가지고 내가 휘젓는데 하늘나라도 휘젓고 지상세계는 따라온다 이거예요. 떨어지지않아요. 그것을 알아야 할 텐데 참사랑의 위대함을 모르는 사람은 참사람이 될 수 없고, 참사람의 위대한 것을 모르면 참남자와 참여자가215못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참사랑과 관계없이 격리된 영원한 생이별을 동반하면서 눈물로써 나눠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지내보라고요. 맞기 때문에 그렇게 살지요.이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문 총재의 생활철학을 골자적으로 집어 가지고 얘기한 거라고요. 간단해요.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이 죽더라도놓고 살 수 없는 거예요. 죽으면 죽었지, 하나님도 참사랑을 놓고는 못살아요. 그러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정에서 부모를 무시하는 사람을 탕자라고 그래요. 어디에 가든지 탕감이 따라다니는 탕자예요.(훈독 계속)사랑을 마음대로 못 하는 하나님우주관이 달라져요. 지금까지 기성 사상과 새로운 시대의 혁명적인하나님의 소원성취의 우주관이 달라지는 거예요. 뿌레기가 달라지는거예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느냐 하면 다 못 해요. 사랑을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사랑이상의 세계, 사랑이상에 자기가 뿌리가둘 다 되어 있지를 않아요. 갔다가 돌아올 수 없어요. 상대를 인정치않는 세계는 없어지는 겁니다.남자들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여편네는 안에 가두어 놓고 나오지말고 얼굴도 드러내지 말라고 하고, 모양도 보기 싫다고 해서 가두어놓고, 자기 혼자 주색잡기를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이상세계에 있을 게 뭐예요? 다 탕진해 버려요. 3대를 못 가요. 1대를 20년이라고 하게 되면 3대 60년을 못 가요. 잘해야 30년,40년 고개를 넘지 못하고 망하는 거예요.그래, 통일교회는 청년의 한계선이 48세예요. 48세까지 인간으로서할 수 있는 도리를 못 하고 50고개를 넘어가면 어두워지는 거예요. 사람의 몸뚱이가 23세, 24세에 혈기가 제일 왕성하고 키도 제일 클 수216 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있고 무게도 나갈 수 있는데, 그때까지 결혼을 해야 돼요. 여자가 더공부한다고 하는데, 공부해서 뭘 해요? 공짜의 일을 하는 것이 공부예요. 공부를 자기를 위해서 하는 사람이 누구를 위해서 봉사를 해요?못 하는 거예요.자, 몇 페이지 남았나?「2페이지 남았습니다.」2페이지면 마저 읽으라구. 참사랑이라는 것을 모르는 가운데 들어보면, ‘이야! 이런 세계가있구만’ 할 거예요. 문 총재가 살고 있는 것이 그 세계를 배경으로 사는거예요. 나도 그 세계에 가서 헤엄을 쳐보고, 그 세계의 고기를 잡아보고, 그 세계에 같이 살고 싶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동거⋅동락⋅동참⋅상속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동거 동락하게 되면 상속받을 수 있고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동참상속은 자연 이치예요. 그래, 아버지 앞에 효도하게 되면 그 아버지와같이 동거 동락하면서 상속받는 것은 자연 이치라고요. 천리원칙에 공식이 있지, 공식이 없이 되어 있지를 않아요. (제1장 끝까지 훈독)환경을 잃어버린 인간이기 때문에 환경 창조를 해야신앙생활은 자기 마음대로 늦출 수 있고 당길 수 있는 거예요. 필요에 따라서는 당기게 되면 끊어질 수도 있어요. 끓어지게 되면 터져 나가고 다 없어져요. 그것을 조정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환경을 잃어버린 인간이기 때문에 환경 창조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무엇에나 다 내가 거쳐가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남자들하고통일교회 여자들하고 일반 세상의 남자 여자가 달라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개척전도를 너 나 할 것 없이 다 경험했어요. 통일교회 남자들은개척을 안 하려고 했어요.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에게 도우려고 다 했지만 그생활 한계가 막연하고 질서적으로 빽빽이 차 있지 않고 뭐인가 어수선217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의 삶과 여자들의 삶이 통일교회는 달라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사탄 세계에 나가서 이겨야 돼요. 남자도 이겨야 되고 여자도 이겨야 돼요. 별의별 유혹이 있지만 다 그래야 돼요.그래 가지고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주인, 자기를 찾아서 데리고 갈수 있는 주인과 그 다음에는 인간의 근본 된 아버지를 찾아야 돼요.주인과 아버지가 필요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이 필요한 겁니다.그래, 통일교회에 나오는 것은 아들이 가는 길이지, 아버지가 가는길은 몰라요. 통일교회는 참부모라는 말을 모르니까 참부모의 한계선을 지금까지 넘지 못한 타락한 후손들 앞에 그 한계선을 넘을 수 있는길을 보여주는데 반드시 여자가 고개를 먼저 넘어야 돼요. 타락의 동기가 여자로 인해 됐으니, 사랑의 길을 여자가 저끄렀으니,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에는 여자가 바로잡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자는 절개가필요해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결혼을 해주기 전까지 중고등학교시대부터 개척을 시켰어요. 그런 역사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사연들이많지요. 그렇게 나왔어요. 남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남자들이갈 수 있는 길을 바로잡아 놓아줘야 돼요.자기 동네의 청년 남녀들이 가야 할 길을,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는 지도자가 없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바람을 피우고 있어요. 그 동네의 이장이 바람을 피우고, 군수가 바람을 피우고, 도지사가 바람을 피우고, 나라의 왕이 바람을 피우고 있어요. 바람을 피운다는 것이 좋은거예요, 나쁜 거예요? 바람을 피워서 바람을 자꾸 키워 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라는 아기들까지도, 요즘 유치원에서도 자기 쌍을찾아가요. 쌍이라는 것이 아기로부터 될 것이 뭐예요? 어린애들이 자랄 때, 남자의 가는 길과 여자의 가는 길이 있다고요. 23세까지는 학교를 졸업해야 된다고요. 학교를 졸업하면 일반 국민으로서 그 나라의법을 지켜갈 수 있는 순리의 도리를 다 깨치고도 남아요. 그 이상의218 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도리는 자기가 연구해 가지고 자기의 소유권으로 재창조할 수 있는 실력을 하나님 대신 키워가기 위한 거예요.전도를 해봐야 자기 신앙이 자라자,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한바탕 얘기하게 되면 다 도망가기 때문에 얘기는 그만두고, 박귀옥!「예.」전도 나간 얘기를 해요. 길게 할필요 없어요.남자들은 도적 귀신이에요. 사탄의 혈통을 통해서 난 패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점점 나빠지는 거예요. 그 세계에 있어서 자기 절개를 지키는 것이 뭐예요? 여자는 절개고, 남자는 지조 순결이에요. 순결을 지켜야 돼요. 여자만 절개가 있나? 남자는 더해야지요.통일교회는 이 고장 난 병을 고쳐줘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3년8개월, 38세까지 여자를 위해야 돼요. 그런 사상이 없어요. 죄를 여자가 지었는데, 무책임하게 내버려둬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는거예요. 결혼하면 살림살이와 아들딸을 여편네에게 맡겨 버리는 거예요.강남에서 왔던 제비가 새끼도 치지 못해 가지고, 갔다가 돌아올 때에혼자 오는 거예요. 어머니까지 내버려 가지고 팔아버리고 와 가지고,어머니 없이 돌아와 가지고 혼자 살아요. 두 번 왔다 갔다 하면 20년20년, 3대권을 넘기 전에 자리를 못 잡으면 망하는 거예요. 50세만 넘으면 볼장 다 보는 거예요.선생님도 그래요. 쉰 살까지 15년을 남기고, 서른 다섯까지 세상 이치에 경험 못 한 것이 없을 만큼 많이 경험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팔도강산을 돌아다니고, 외국을 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면 세계를 돌아다니고, 바다 산 높은 데 낮은 데를 다 돌아다니려고 그랬다고요. 그다음에 삼십이 넘게 된다면 15년 동안에 남자와 여자를 중심삼고 둘219이 합해 가지고 30년 같이 살 수 있는 편을 만들어야 돼요. 60세까지둘이 가야 돼요. 육갑이라고 하지요?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기 때문에 그만할 거라고요. 얘기해봐요. 선생님도 틀림없이 싫어하던 곳을 찾아 전도 보내는 거예요. 일본 가라면 일본 가고, 미국에 가라면 미국에 가야 돼요.여러분 언니 누나가 동생들 앞에 갈 수 있는 자랑스러운 길을 개척해야 돼요. 그 개척의 길에서 승리한 체험한 모든 것을 동생들 앞에넘겨줘야 돼요. 언니가 잘못해 가지고, 해와가 잘못해서 타락했으니까말이에요.어머니 아버지까지 없애게 만들었으니 어머니 아버지 없다고 울 수있는 동생을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길러줘야 할 것이 여자들이 종교 세계에서 개척해야 할,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자, 전도하던 자기 역사적인 과거를 한 5분 얘기해요. 장로교회 얘기를 하려면, 관계 되어 있는 환경에 같이 빠져 있으니 환경을 헤쳐나오기 위한 동료 동반자들이 되어야 될 텐데 그것이 필요하지. 그것을 가르쳐주라는 거예요. (박귀옥, 간증 및 보고)전도를 해봐야 자기 신앙이 자라는 거예요. 전도를 해보면 전도되는사람들이 와서 자기가 하고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전도하는 사람과전도를 받는 사람, 두 사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다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것이, 10년 이내에 다 이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되면 그 주변에 자기 자신이 포위되어 버리니만큼, 그것을 버릴 수 없어요. 버릴 수 있는 마음을 하늘이 결정하기 전에는 자기 스스로 결정못 해요.그렇게 산 사람들은 뭐 하늘이 있나 없나를 의심할 필요도 없지요,같이 살고 있으니까. 그렇게 되어야 본질적인 신앙의 길이 잡히는 거예요.220 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그래, 전도를 많이 해보면 그 동네의 이름난 사람, 혹은 그 고을에이름난 사람, 그 군에서 이름난 사람을 전부 다 만나게 되어 있어요.자연히 만나게 돼요.만난 그 사람들이 증거 해주는 거예요. 증거 해주는 것이 그냥 그대로 지나가지 않아요. 증거 해준 것이 10년 이내에 모두 다 이루어지는것을 볼 때, 하늘은 나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 주변 전체의 나라를 넘고 세계까지 확장시켜 가지고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게 돼요. 그것을알면서 어떻게 환경을 버리고 자기 혼자 독자적으로 떠날 수 없지요.전부가 피해 받고, 떠나려고 하면 그 길을 다 막고, 가지 못하게 다 하는 거라고요. 영적으로도 그렇게 막고 있는 거예요.그런 체험을 하니, 입체적인 3면을 초월해 가지고 경험한 사람들은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을 줘 가지고 내가 잘났다고 할 수 없어요. 그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선생님도 그렇지요. 어렸을 적부터 많은 예언을 했어요. 거짓말 같은 얘기를 꽝꽝 해버렸어요. 나는 그것을 믿지 않았어요. 할아버지, 엄마, 아빠가 말 한마디 잘못한 것에 조건을 걸어 가지고, 할아버지가 말을 잘못했다고 나한테 회개하라고 충고까지 다 해 가지고 열두 살이되기 전에 가정에서 하나님 대신자가 되어버렸어요.어머니도 아들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하기를, 할아버지 할머니도이러고저러고 하기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왜? 조그마한 아이지만, 아이취급을 했지만, 전부 다 들어맞거든. 그런 체험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강력하지요. 누구의 말 가지고 믿는 것이 아니고, 어떤 선동을 하면선동에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시대를 다 극복하는 거예요.통일교회 부부들은 자랑스러운 것이 많아아이고, 신준이는 어떻게 안 나타나나? 손자가 가르치는 말을 듣고221나가는 재미를 여러분은 몰라요. 이야, 보통이 아니에요. 나보고 왕아빠라고 그래요. 할아버지 아빠니까 왕아빠라고 그래요. 그것을 자기가이름을 다 지었어요. 왕아빠 왕엄마, 자기 엄마 아빠는 책엄마 책아빠라고 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사다 줘서 교육하는데, 새로운 것을어떻게 다 알고 자기가 필요한 것을 엄마 아빠에게 사달라고 하는데안 사줄 수 없어요. 그래, 책아빠 책엄마라는 거예요.오늘 이렇게 시간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일찍 끝나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면 쑥스러워할지 몰라요. 가만히 있거라.제주도 노래도 했는데, 누구 노래하고 싶은 사람 한번 해요. 이 시간을빌려 가지고 특허를 해줄 텐데 나와 노래하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해봐요. (박정호, ‘희망의 나라로’ 노래) (박수) 색시가 대신 답가를 해야지. (웃음) 통일교회 부부들은 자랑스러운 것이 많습니다. 가정에 들어가면 효도하고, 동네에 가게 되면 어른 노릇도 하고 스승 노릇도 할줄 알아요. (박정호 부부, ‘사랑은 꽃과 벌’ 노래) (박수)들어보면, 부처끼리 그 노래를 많이 했어요. 안팎으로 곡이나 모든것이 척척 들어맞는 것을 보니까 그래요. 부처끼리는 다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통일교회 사람들은 내가 많이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축복가정에관해 얘기하게 되면, 자기 아들딸 손자 자랑하는 것이 버릇이 됐어요.이제는 내가 그거 듣기 싫더라고요. (웃음) 한두 사람 기억하는 것은모르지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니까 말이에요. 자기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잘 자라고 있으니, 이리 두고 봐도 복이요, 저리 두고 봐도 복이니 쌍방에 복이기 때문에 서로가 행복하게 될 것이다, 아주!「아주!」(신준님이 들어옴) 준이가 시간 늦었어요. 아줌마들, 아저씨들이 네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고맙게 ‘감사합니다.’ 하고 박수 크게해줘요. 박수! (박수)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늦었으니 더 크게222 환경 창조와 환경 존중사랑하겠습니다.’ 하는 윙크! (웃음, 박수)성경에서는 아이들 같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으니, 아기들과 같으려면 손자 같은 아이들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한다는 윙크까지 했으니, 그 다음에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까까를 나눠주겠으니 맛있게 먹고, 그 다음에 아침밥을 자기 가정들을 대신해서 맛있게 먹어서 그 가정에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그래,까까도 나눠줍니다. (조만웅, 노래) (박수) (사탕을 나눠주심)오늘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어제, 오늘, 내일까지 사흘기간에 생일 된 사람! 빨리 나와요. 이것을 하나 갖고 그 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친구, 왼쪽에 있는 친구예요. 가인 아벨, 횡적인 삼위기대를중심삼고 정해 가지고 나눠 먹고, 온전히 하나될 수 있는 인연을 더두터이 발전해 나가라 그거예요. 알겠어요? (박수)이제 훈독회 시간이 지나서 부모님은 손자에게 끌려가는 거예요. 포도대장과 같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일어서서인사 받고 갑시다. 자! (경배) (박수)훈독회 말씀하고 보고하고 다 해요. 시간을 자기들끼리 자유롭게 조정하고 끝내 가지고 돌아가라고요. 아침 잘 먹구! 자,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