ⅩⅥ.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Ⅱ<br>―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평화메세지 ⅩⅥ

ⅩⅥ.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Ⅱ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 이 글은 평화메시지 13장의 강연문에 2008년 8월 7일 제12회 칠팔절 기념식 때 분봉

왕 중심 섭리시대 말씀이 추가되고, 다시 2008년 8월 27일 참부모님 헬기 사고 40일

부활기간을 승리하시고 이를 기념하며 중생완성 · 부활완성 · 영생완성의 날을 선포하

시며 《평화신경》의 총론적인 결론의 말씀인 평화메시지 16장으로 말씀해 주셨다. )

세계 190여 개국에서 오늘 이 귀하고 섭리적인 날을 경축하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먼저 본인 부부와 일행 모두를 무사하게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우리를 위해 기도와 정성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오늘 실로 깊은 감회를 느낍니다. 80여년 한평생을 오직 섭리를 이루기 위해 온갖 수난과 옥고를 치르는 등 생사의 고비를 수없이 넘나들며 살아온 생애입니다. 세상이 모르는 가운데 홀로 사탄과의 치열한 투쟁을 계속해 온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참으로 오묘하게 섭리하십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대형 헬리콥터 사고에서 하늘은 영계를 동원하여 참부모 된 본인 부부의 몸에는 사탄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하게 조치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눈에는 신비롭기만 한 기적 중의 기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헬기 사고 역사상 찾아볼 수 없는 불가사의로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13일을 조국광복 완성의 날로 공표해 놓고 불철주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본인을 하늘이 어찌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실체로서 지상계에서 이 성업을 이루어 가는 레버런 문(Rev. MOON)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그 누가 있어 섭리를 완성하고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크신 은사를 입고 다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된 우리 부부는 참으로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인류의 참부모로 하늘의 인침을 받은 본인 부부는 타락의 혈통으로 태어나 부모 없는 고아로서 수천 수만년을 방황하고 있는 인류를 구해 함께 데리고 들어오라는 하늘의 지상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제 4년여 남아 있는 2013년도를 향한 마지막 단계로서 쌍합칠팔희년을 선포하여 영․육계 만방에 총진군 명령을 내린 이 시점에 이런 불의의 헬기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이 사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무지몽매한 인류에게 하늘이 살아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본인과 손을 잡고 폭발적인 참사랑-참가정 혁명을 수행하여 전인류를 축복가정화해야 하는 절박한 시점에 처해 있다는 것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