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참부모의 심정 전수와 상속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8) 참부모의 심정 전수와 상속

① 심정의 전수

여러분이 참부모의 심정과 하나님의 사랑과 그 심정을 어떻게 체휼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그 경지에 어떻게 들어가느냐 이겁니다.

그러려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가 되어야 됩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야 됩니다.

그럼 사탄세계에서 어떻게 해방받느냐? 사탄하고 싸워서 이겨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얼마나 수고하고 얼마나 고생스러워야 되겠느냐 이겁니다. (125-206, 1983.3.20)

야곱도 열 번 속았고, 모세도 열 번 속았고, 예수 그리스도도 그렇게 속았습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심정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심정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탄 앞에 승리 못 하는 한, 부모님의 심정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일선에 가야 됩니다.

전부가 일선에 가야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편한 생각을 하는 한,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 부모의 심정권, 하나님의 심정권을 찾아갈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일선에 내보내야 합니다.

전부 다 핍박받고, 멸시받고, 맞고, 별의별 일을 당해야 거기에서 심정이 전수되는 것입니다.

전수식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같이 언제나 선두에 서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일선에서 당하는 핍박이 얼마나 심하더냐! 그렇지만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소화하면 하나님이 보호할 것입니다.

같은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같은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심정을 어떻게 체휼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참부모가 진짜 참부모이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어떻게 내가 알 수 있느냐 이겁니다.

어떻게 이 뼈살이 아느냐?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이 세포, 고깃덩이가 아느냐 이겁니다.

사탄의 참소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극복해야 됩니다.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어떻게 부모님의 사랑을 체휼하느냐가 문제인데 그것은 간단합니다.

세계적 무대에서 사탄에게 승리한 본연의 아담과 해와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얼마나 피땀을 많이 흘리고 얼마나 사탄 앞에 참소를 받겠습니까? 탕감노정을 거쳐서 승리하고 나서야 그것이 벌어질 수 있으니 얼마나 수고스럽겠습니까? 그 자리가 싫다고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무엇을 해도 못 갑니다.

직접 체휼해야 됩니다.

그 자리에 가면 곧장 체험한다 이겁니다.

직접 지도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일체라는 것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사탄에게 승리하기 전에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안 오는 것입니다.

하나의 송전소를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개인적`가정적`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천주적`하나님까지 이러한 탑을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제 심정의 전선을 걸어야 한다 이겁니다.

이것은 누가 걸어야 되느냐?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해 주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125-206, 198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