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왕권 복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③ 왕권 복귀

부모권이 왜 필요합니까? 왕권복귀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왕권을 복귀하려면 동서남북 사방에 거칠 것이 없어야 됩니다.

여러분 집안에 왕이 오게 될 때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모실 수 있어야 됩니다.

세 발 되는 장대를 휘젓더라도 360도 어디든 걸릴 것이 없어야 됩니다.

언제나 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일족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받은 사랑의 종족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무엇이 참사랑이냐? 영원히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사랑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상대가 나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아들이 나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그 원칙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자기 이상 투입해야 되겠으니,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고는 자기 이상 투입할 길이 없기 때문에 주고 잊어버리는 참사랑의 길을 가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통일이, 천지의 통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나 하나님 때문에, 통일교회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내 자신을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만큼 했는데도 교회에서 몰라주고, 내가 통일교회 수십 년 믿었는데 선생님이 몰라준다.`

그런 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고생했어도 하나님이 몰라주었습니다.

그러나 몰라주었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하나님같이 맞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끝까지 투입하다 보니 그것이 없어지지 않고 자꾸 쌓여서 나는 자연히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자꾸 투입하다 보니 나는 산꼭대기가 되고 세계의 정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장자권으로부터 부모권, 왕권은 자동적으로 복귀된다 이겁니다.

그것이 재창조 논리에 일치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206-269, 1990.10.14)

이제 참부모님을 선포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문총재는 참부모가 아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 내 앞에 와 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정당 당수 중에 `아니다!` 할 수 있는 사람 나타나 봐라 이겁니다.

미국 대통령이든지 이 땅 위의 나라를 다스리며 큰소리하는 사람 나타나서 문총재가 참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논리를 세워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도 내 말을 들어 보면 백발백중 꼼짝못하게 돼 있습니다. (204-84, 1990.7.1)

선생님이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보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날개 치는 패들을 전부 날개 아래 품고 거느리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우리 세계평화교수협의회만 하더라도 120개국에 있습니다.

거기에는 노벨상 수상자들도 많습니다.

그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를 4년도 못 되어서 세계의 이름 있는 잡지로, 세계의 챔피언 잡지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 울타리를 가진 사람입니다. (204-84, 1990.7.1)

선생님은 참부모라는 간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문총재는 뭘 하는 사람이냐?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생길을 똑똑히 가르쳐 주는 사람입니다.

참부모가 해야 될 게 뭐냐? 사망권 내에 있는 여러분을 해방시켜서 영원한 생명길로 이양시키기 위한 책임을 지고 있는 세계적, 역사적 인류의 대표자가 문총재요, 그분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참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내용이 통일적으로 일치되는 귀결점, 귀일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사랑을 치워 버리는 것입니다.

거짓 사랑은 한 번이라도 투입할 줄 모릅니다.

받아 가려고만 합니다.

그렇지만 참사랑은 투입하면 전부 다 해소할 수 있고 구속이 가능합니다.

참사랑에서만 이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참부모는 참사랑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참사랑.

그게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203-361, 1990.6.28)

이제는 세계에서 문총재를 집어낼 사람이 없습니다.

힘으로도 선생님을 당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악선전하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이 대한민국이 곤란해지는 겁니다.

좌경 학생들을 누가 수습해 주었는지 압니까? 언젠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제일 혼란기라는 때에 고르바초프 간판으로 싹 전국을 휩쓰니까 `아이고, 정부 못 믿겠구만! 문총재 믿어야 되겠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방향을 딱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서 뭘 했느냐? 참부모 선포를 했습니다.

참부모로 왔으면 참부모라고 선포해야지, 안 하고 어떻게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겠습니까? 진짜 참부모의 사명을 갖고 왔다면, 민족 앞에, 세계 앞에 참부모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얼굴을 들고 갑니까?

예수가 자기를 메시아라고 선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선포했다면 기독교가 피를 안 흘렸습니다.

피 흘리는 것의 십 배를 탕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포를 못 했기 때문에 그 세계적인 기준이 드러날 때까지 사탄이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압니다.

북한에서는 사탄편 참부모 자리를 점령해서 김일성이라는 거짓 부모가 나왔습니다.

약탈입니다.

전부가 약탈입니다.

기독교를 망하게 한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은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돌려잡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내가 평양에 입성해서 평양대회를 하려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아담이 천사장하고 싸웁니까? 아담은 천사장하고 싸우지 않습니다.

천사장이 타락했으니 천사장을 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세계의 천사장인 소련을 시키고, 지금까지의 아시아의 천사장인 중국을 시키고, 해와인 일본을 통해서, 해와 중심삼고 천사장과 하나 만들어서 김일성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 만들어 내가 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거기서 세계평화연합을 선포해 버리면 얼마나 멋집니까! 고르바초프를 오게 하고, 강택민을 오게 하고, 일본 총리를 불러 놓고, 부시 대통령을 불러 놓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한국에 나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이거 할 수 있습니까? 그거 무엇 가지고 할 수 있느냐?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 (204-178, 1990.7.8)

선생님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역사시대에 어느 위정자의 배후의 모든 길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성교회의 지도자들은 모르지만 나는 확실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지극히 어리석은 대표자로 낙인 찍혔던 통일교회와 문총재가 망국지종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망합니까? 문총재하고 하나님은 어떤 관계입니까? 참부모가 뭡니까?

문총재가 참부모라고 선포했습니다.

참부모 아닌데 참부모라고 선포하면, 영계에 가서 지옥에 있는 영들이 칼침을 놓고, 선한 영들이 칼침을 놓을 텐데, 그렇게 무서운 일을 모르고 참부모라고 선포하겠습니까?

참부모가 뭐냐? 어떤 단체 책임자가 원불교하고 우리하고 교리 토론을 하는데 `원불교는 구세주 논리를 말하지만 통일교회는 참부모 논리를 말한다, 구세주는 믿다가 버려도 되지만 부모는 숙명적인데 어떻게 버리느냐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버려 보라는 것입니다.

만우주 하늘땅 모든 것이 `이놈! 지옥 갈 패당아` 하는 것입니다.

당당한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입니다.

이것을 악마가 알기 때문에 전세계를 동원해 나를 사방에서 공격했습니다.

거기에 공산당이 가담했고, 모든 교파라는 교파, 종파라는 종파가 나를 반대했습니다.

거기에 마피아로부터 테러단까지 전부 다 합해서 추방하려 했습니다.

별의별 놀음을 다해서 사격을 했습니다. (203-146, 1990.6.24)

문총재를 두고 참부모라고 하는데, 나는 그 참부모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냐 이겁니다.

참부모가 되었으면 참아들딸을 낳아야 되고 참아들딸을 길러야 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참부모가 되었으면 참된 가정을 거느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족속이 붙으면 참족속을 거느려야 되고, 이것이 민족으로 확장될 때에는 민족을 거느려야 되고, 국가로 확장될 때는 국가를 거느려야 되고, 세계로 확장될 때는 세계를 거느려야 되고, 하늘땅 앞에 영계와 육계에 꽉찬 인류로 확장되었다 할 때에는 그것을 거느릴 능력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왜 참부모라는 말을 발표했느냐? 나도 발표하기 싫습니다.

그렇지만 발표를 안 하면 통일교회 교리가 틀려집니다.

이 발표를 안 하면 통일교회 교리가 거짓말이 됩니다.

진리가 거짓이 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리가 진리답기 위해서는 내 몸이 찢기고 밟히고 무슨 추태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수난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단연코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나이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문총재가 다른 종파의 종단장, 교주들과 다른 점입니다. (203-326, 19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