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부모님 사진의 위력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② 부모님 사진의 위력

지금까지는 장자권 복귀를 중심삼고 아벨이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때였기 때문에 영계가 지상세계를 이용해 먹었습니다.

그러나 제31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를 전부 다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아담권이 중심이 되고 장자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은 아담의 말을 들어야 되고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인류가 문총재를 반대하고 죽일 사람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문총재를 존경하는 기준에 있기 때문에 악마가 와서 협조하라고 해도 협조 못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편으로 끌고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문총재를 소개해 주고 안내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찾아 세워야 됩니다.

그것이 어디서 돌아서야 되느냐 하면 가정입니다, 가정.

가정에서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적인 탕감을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서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의 가인 아벨에 승리해서 장자권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승리한 이 모든 가치를 어디에 세우느냐? 아담은 전체 가치의 중심입니다.

아담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사회, 하나님의 국가,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천주, 하나님의 사랑까지 잃어버렸습니다.

이걸 전부 다 탕감해서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이 만민 평등한 가정 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이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갈 때 누구를 중심삼고 돌아가느냐?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따라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악마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악마는 혈통적으로 더럽혔지만, 이쪽은 타락세계의 혈통을 맑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정 하늘나라의 장자권이 되어 있으니, 가정 하늘나라의 차자권은 무수한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섭리적으로.

이제 그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들이 기지가 되라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먹고 사는 모든 비용, 저금통장에 있는 것을 전부 털어 써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와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밑감입니다.

그 날을 잡기 위해서는 비싼 밑감 하나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밑감이 되라 이겁니다.

그래서 각 가정에 들어가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에서 양을 잡아 그 피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재앙을 다 피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집에 선생님의 사진만 있으면 사탄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새벽에 와서 인사하고, 그 집을 영인들이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전부 다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213-121, 1991.1.16)

앞으로 세 가지의 운동을 해야 됩니다.

먼저 입회원서 쓰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님 사진 모시고, 교회 깃발을 달아야 됩니다.

그 세 가지를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를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깃발은 통일교회를 대표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선생님 존영은 참부모입니다.

그 다음에 입회원서는 입적하는 것입니다.

입적할 수 있는 나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신다는 건 참부모와 우리 집이 하나됐다는 것입니다.

그럼 깃발은 뭐냐? 세계적 통일교인을 가리키는 환경적 대표입니다.

상대적 대표입니다.

깃발은 내 개인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부부도 대표한 것입니다.

우리 가정도 대표했지만, 우리 종족도 대표하고, 우리나라도 대표한다 이겁니다.

통일교회 전체, 초인류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 깃발을 반드시 달아야 합니다.

깃발을 달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 장자권이 전부 다 학살당하던 것을 양피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죽음을 면하고 회생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이 뱀에 물려 죽어 갈 때 구리뱀을 본 사람들은 살았지요? 마찬가지로 사탄세계가 망해 들어가는 때에 예수를 믿음으로써 살아났습니다.

지금 이 땅 위에서 사탄이 가진 모든 권한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깃발 달고, 참부모 사진 모시고, 입적만 하면 그만입니다.

소속이 벌써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이, 부모님 사진 모시는 것하고 깃발 다는 운동입니다.

그것이 벌써 3년째입니다.

이런 때가 올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회원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회원서 받을 때에는 `부탁드립니다.`

하고 인사해야 됩니다.

사탄이 아담한테 굴복하지 않으면 구원 못 받습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지만,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사진보다도, 조상들 사진보다도 참부모 사진을 제일 좋은 곳에 모셔야 됩니다.

자기 할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자기 부모 사진을 먼저 놓고 그 옆에 참부모를 모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조상입니다.

조상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평면 가족 기반에서부터 전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는 사탄과 관계없습니다.

원리가 그렇잖습니다.

이 종족적 메시아는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고 할 수 없습니다.

안 하면 자기 일족이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후손들이 이걸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조상들이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저주하는 것의 몇백 배 더한 저주를 할 것입니다.

그건 선생님이 책임 안 집니다.

참소하는 걸 하지 말라고 못 하는 것입니다.

하지 않으면 참소받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5퍼센트의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그 책임분담을 못 하면 완성이 없습니다. (220-90, 1991.10.15)

사탄세계에서도 부모의 사진을 겁니다.

끝날이 왔으니 하늘 부모를 모시고 교육의 자료로 쓰자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유명합니다.

기성교회 목사라 하더라도 나라를 위한 애국자라는 것은 다 인정합니다.

또, 선생님이 이룬 공적에는 천하가 다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 사진을 건 이상 저분 앞에서는 부처끼리 싸움도 함부로 못 해! 문총재의 가르침이 뭔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들딸 앞에서도 교육을 하는 겁니다.

`야 야, 저 문선생 앞에선 안 돼!` 그러는 겁니다.

자기 부모 사진 이상 모심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와서 조상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와서 그 집을 모실 수 있는 제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새벽 세 시가 되면 자기들은 자지만 일가 주변의 사탄 악마를 모두 쫓아내는 것입니다.

또, 깃발을 달아야 합니다.

사진 붙이고, 깃발을 달면 다 끝나는 겁니다.

방안에 선생님 사진을 붙이고, 통일교회 깃발을 달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권속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깃발 다는 것에 대해 저주하다가 벼락 맞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선생님을 손가락질하다 손에 병이 나서 손을 쳐들고 며칠 밤을 기도하고 회개하고야 낫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 천운이 찾아오는데 개인 운세로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숙명적인 길입니다, 이게.

운명적인 길은 동서남북을 엇바꿔서 대할 수 있지만, 숙명의 길은 상하는 상하고 좌우는 좌우입니다.

바꿀 수 없습니다.

사진을 걸게 하라는 것은 대한민국에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타락한 세계는 거짓 부모와 인연됐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시면 횡적으로 접붙이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나라를 거치고 세계를 거쳐 이쪽 편으로 돌아와서 접붙여야 됩니다.

내가 사랑의 마음을, 만민 구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접붙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니 얼마나 복입니까! 말 안 들으면 욕을 해서라도 붙이게 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모세의 지팡이를 바라본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통일교회 깃발을 바라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고, 사진 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219-91, 199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