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모님 사진 모시기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4) 부모님 사진 모시기

① 부모님 사진을 모시는 이유

이제는 여러분이 자기 고향에 가서 일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고향에서 부흥회를 했을 것입니다.

부흥회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면 단위 중심삼고 활동해야 합니다.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려면 선생님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모시도록 해야 됩니다.

그거 그냥 주면 안 됩니다.

사진첩을 몇 백 개를 만들어서 좋은 사진이라고 하면서 나눠 주고는 승낙받는 것입니다.

사진을 나눠 주고 승낙받은 사람 집에는 방에 들어가서 제일 좋은 곳에다 자리잡아 주는 겁니다.

그래 놓으면 그 집 주인에게는 여러분이 영적으로 형님이 됩니다.

종적으로 보면 아버지 자리이고, 횡적으로 보면 형님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종적인 아버지 자리에서, 횡적인 형님의 자리에서 그 집 주인에게 `이건 여기에 걸어야 되겠소!` 지시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진을 나눠 주는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120가정 이상에서 사진을 빨리 걸어 모시도록 해야 됩니다.

사진을 120개 이상 걸도록 해야 됩니다.

사진 건 집은 통반 격파도 되는 것입니다.

조건이 그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조상들이 매일 새벽에 와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한 시 두 시 세 시 이후에 불 켜 놓으라는 겁니다.

조상들이 와서 경배를 다 끝내면, 다시 두 시간 동안 있다가 다섯 시에는 여러분이 경배하라는 겁니다.

영계 영인들은 참부모를 못 모셨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은 형이고, 여기는 동생입니다.

장자권을 동생이 가졌기 때문에, 거꿀잡이 됐기 때문에 영계에서 내려와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경배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후손들 잘되게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 조상들이 하나님 자리에서 복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손들에게 복을 주는 일에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데 있어서 말입니다.

영계에서 협조하는데, 사랑하는 자기 친척이 협조하는 게 좋겠습니까, 이웃 동네 어느 영감이 와서 협조하는 게 좋겠습니까? 영감이 와서 협조하게 되면, 협조하는 분량의 몇 퍼센트를 나눠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누가 들어와서 손댈까 봐 밤을 새워 가면서 달려야 할 때입니다.(212-109, 1991.1.2)

그런 걸 설명하면 서로 사겠다고 할 것입니다.

문총재가 파란만장한 역사적 혼란의 와중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사! 세상에서 다 망하고 흔적도 없을 텐데 남은 것은 하나님이 보호해서 남아졌다! 문총재를 하나님이 역사 이래 제일 사랑하기 때문에 제일 어려운 환난 가운데서 제일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 그건 이론에 맞는 것입니다.

사진을 모신다면, 부모를 대신 모시게 되면, 가정이 보호를 받는다는 걸 의심하지 않습니다.

설명하면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설명도 안 했는데 사진을 사 간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 사진을 사려고 그러시오?` 하니까, `맘이 자꾸 그래요.

사진 사 가면 모든 악운이 도망갈 것 같고 좋을 것 같아요.`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큰 사진을 사 갔다는 겁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청년들이 지금 선생님 사진을 갖고 다닙니다.

요전에 소련에서 온 카메라맨이 호주머니 안에 하나의 비밀스런 보물을 갖고 다닌다고 그러더랍니다.

뭐냐고 하니까 종이로 만든 주머니에서 부스럭부스럭하고 선생님 사진을 꺼내더라는 겁니다.

왜 이걸 갖고 있느냐니까, 그걸 가지고 다니면 마음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십자가를 달고 다니는 것은 기독교인이라는 뜻입니다.

부모님 사진을 갖고 있으면 참부모 아들딸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상징`형상`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의 소생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사진을 종족적 메시아가 만들어 줘야 됩니다.

통반 격파는 부모님 사진을 갖다 모시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 사진만 갖다 올려놓으면 수련은 안 받을 수 없습니다.

수련받고 감화받으면 `엄청난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인데, 사진값은 그 가치에 비례해서 내소!` 해서 통반 격파 비용으로 써도 괜찮습니다.

미국에 가서 교육받고 온 사람들은 일괄적으로 나눠 주라는 것입니다. (212-110, 199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