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축복과 영계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④ 축복과 영계

가. 사랑의 위력

영계도 육계도 사랑을 따라 움직입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환경적 여건은 박자를 자동적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l85-20, 1989.1.1)

과거 사람도, 현재 사람도 영원할 수 있는 자격이 무엇이냐? 우리 인간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그 모든 욕구의 요인이 뭐냐? 그것은 사랑입니다. 데데한 사랑이 아니라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종횡을 통해 어디든지 90도가 맞는 것입니다. 동양 집에도 맞고, 서양 집에도 맞고, 남쪽형 집에도 맞고, 북쪽형 집에도 맞고, 오색인종, 문화 배경, 모든 종교 배경이 전부 다 다르더라도 맞아야 됩니다. 그런 것이 참사랑입니다. (180-86, 1988.8.7)

오늘날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이라는 의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이 축복이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말이고, 그 말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축복행사를 해 나왔습니다.

앞으로 모든 인류는 축복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기성교회를 믿지만, 그 기성교회 자체도 축복이라는 문을 통하지 않고는 하늘로 갈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성교회에서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독선적인 말을 많이 한다고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은 타락한 인류가 필시 가야 할 길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영계와 육계를 연결해 들어가야 할 중차대한 문제가 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오늘날 일반 종교를 믿는 사람은 `구원` 하게 되면 개인구원만을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의 하나님의 이상을 두고 볼 때, 천국은 혼자 가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부부,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143-234, 1986.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