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재림부활과 중생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⑤ 재림부활과 중생

가. 재림부활

예수님이 땅 위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 이전의 선한 조상들이 영형체급 영계에서 생명체급 영계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조상들도 지상 위에 있는 여러분을 조건으로 하여 재림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권 내로 들어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뜻을 알고 승리의 가지가 되면, 하나의 생명체를 이룰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이 여러분을 협조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들은 수천 대의 선한 조상들이 재림할 수 있는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영계에서 조건적으로 생명체급 부활을 위한 협조를 한 시대였으나, 이제는 영계가 무조건적으로 생령체급 부활을 위한 협조를 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가 왔기 때문에 더 이상의 복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계에서 협조한다는 것입니다. (14-22, 1964.4.19)

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나를 죽이려고 하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얼마나 그랬습니까? 그 가운데를 가려 나온 것은 내가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천지의 도리를 따라 높은 줄을 하나님에게 매었는데, 그 줄을 가지고 잡아채려니 걸리지 않거든요. 결국은 그 싸움이 거기에 미치지 못해 교회 싸움으로 벌어졌고, 나라 싸움으로 벌어졌고, 망국지노정으로 탈락해 버렸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기성교회와의 싸움, 통일교회 반대하는 정당과의 싸움, 통일교회 반대하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와의 싸움에서 전부 다 쓰러뜨린 것입니다. 높은 데서 줄을 달아 놓으니까, 여기서 걸려 있는 것을 끊으려고 하는데 자기 힘 가지고 끊어지나요? 통일교회를 끊을 수 있습니까? 철학이건 종교건 영계를 통하든 이론적으로 우리를 못 당하는 것입니다. (208-195, 1990.11.18)

내가 미국에 가 있을 때 일입니다. 미국에 영통인협회가 있는데 거기의 우두머리 되는 아서 포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아시아에 레버런 문이라는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답니다. 우리 선교사가 가서 선교할 때는 사람을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영계와 통하는 사람에게 원리책을 갖다 주면서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알아보시오. 일주일 후에 오겠습니다.` 해놓고, 일주일 후에 가면 `아이고,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하고 인사하게 돼 있었습니다. (208-196, 1990.11.18)

우리는 영계가 굴복할 수 있는 이론적 체제와 실전적 기대를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제사도 드려야 됩니다. 제사드리는 식이 오늘 아침 경배식(1990년 11월 17일, 제31회 자녀의 날)입니다.

그 자리에서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은 때가 다 되었으니 지금까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거꾸로 흐르던 조류가 바로 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앞으로 태어날 차자들과 지금의 모든 차자들은 하늘의 치리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 이후의 차자권 시대에는 악마의 활동무대를 천법에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계에 간 모든 영들이 지금까지 지상 위의 아벨권을 이용했습니다. 장자가 차자를 죽여 제물로 삼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 장자권이 여기 있기 때문에 영계까지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를 협조해야 자기들이 복받게 되어 있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자꾸 구렁텅이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천운이 급변해 들어갑니다. 앞으로 집집마다 선생님의 사진을 걸려고 야단할 것입니다. 영계에서 자기 조상이 충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깃발을 걸고, 선생님 사진을 걸고, 그 앞에 매일같이 인사하는 사람은 자기 조상들을 부활시킬 수 있는 역사가 되살아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삼고 절대 복종하라고 하는 교육 같아서 이런 얘기를 선생님이 할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것을 싫어하지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잡된 영계를 통하는 영인들은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석가모니, 예수, 공자, 마호메트도 통일교회에 가라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선생님이 말하는 종교는 부모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208-154, 199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