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천부주의로 부모권, 왕권으로 넘어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② 천부주의로 부모권, 왕권으로 넘어가

천부주의를 이루는 데는 무얼 갖고 이루느냐 할 때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뜻을 이룰 때를 중심삼아가지고 사탄세계나 민주세계의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가정 파탄입니다. 공산세계는 가정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합니다. 가정은 착취 기반의 터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돼 있습니다.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 형성의 모든 것이 기울어졌습니다. 사회 기반이요, 국가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지금까지 흐트러져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가정 기반을 중심삼으면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는 자연히 흡수된다는 것입니다. (194-113, 1989.10.17)

이제 가정절대주의시대입니다. 가정을 빼면 천부주의라는 말은 성립 안 됩니다. 주의라는 것은 하나의 과정적인 것입니다. 다리를 건너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국이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아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가정에서 절대적인 하나님같이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절대적 하나님의 이성성상, 성상과 형상이 절대적으로 분립될 수 없도록 영원히 같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자녀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전히 하나 됐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94-123, 1989.10.17)

천부주의는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을 회복시켜 연결시킴으로써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천주적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통일적 가정 기반을 통해서 아담적 통일가정, 종족적 아담의 통일가정, 그겁니다. 아담의 종족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민족적 아담의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하여 이것이 쭉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적 가정 기반을 통해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194-116, 1989.10.17)

천부주의를 선포함으로써 앞으로 통일왕권주의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이 돼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던 통일왕국을 만들어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지옥을 철폐해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할 수 있는 사랑 만능권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전통을 따라서 수직적 사랑이 무엇이고,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연합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 생활무대에 적용함으로써 만국만상세계 천상세계 어디든지 이것이 거부당할 수 있는 권을 넘어섬으로써 자연히 해방의 시대가 오는 것이요, 통일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193-310, 1989.10.8)

본래 아담이 완성하면 천국의 아버지가 완성되고, 해와가 완성하면 천국의 어머니가 완성되고, 그래서 가정의 주인이 되게 하면 가정적 천국의 왕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해와는 개인적 왕이고, 가정적 왕이고, 종족적 왕이고, 민족적 왕이고, 국가적 왕이고, 세계적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권을 다 밟고 하늘세계의 왕권을 설정할 수 있는 겁니다. 그날이 1990년 3월 27일이다 이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이제 레버런 문이 바람을 일으키는 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01-132, 1990.3.27)

아버지, 1980년대를 중심삼아가지고 구원섭리의 노정을 애원섭리의 노정으로 전환시키고, 형제권 원한의 탕감노정을 세워서 형제해원시대를 맞이하게 하였고, 그 위에 부모해원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역사적 기원을 마련했습니다. 팔정식을 중심삼은 천부시대를 발표하고, 이상적 섭리시대를 넘어서서 하늘과 땅을 중심삼은 모든 복귀섭리의 한의 고개를 청산하고, 이제 1990년대에는 통일가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아버지, 섭리권 내의 통일세계로 접어들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엄숙한 과제를 앞에 놓고 있습니다. (196-146, 1990.1.1)

흥진 군이 천상세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하나 되고, 기독교의 모든 성현·현철들을 이제부터 규합하고, 이제 남북통일을 중심삼은 이런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때에 왔습니다. 천부주의시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애원섭리시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사망세계의 고개를 넘는 분수령을 지났으므로 하늘권에 접할 수 있는 이 시대를 기해서 통일가의 모든 씨족들이 연결되는 그 기반을 통해서 영계가 평면도상에서 교류할 수 있고 교체할 수 있는 섭리사를 가지게 될 때 전권적으로 영계를 중심삼은 신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흥진 군은 더더욱 이 시대에 있어서 하늘의 법도를 세우고 지상의 법도를 세우는데, 선군선녀들과 120개 국가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군왕과 충신들을 몰아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늘이여 함께하여 주옵소서. 아멘. (196-257, 19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