⑩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⑩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 〈1999년 6월 14일 서울〉

하나님! 오늘 1999년 6월 14일 오후 1시 15분을 기하여 여기 서 있는 참아버지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을 대신하시어서 승리한 천주해방을 선포하고, 5월 30일에는 참부모님 동서양(지구성) 승리 축하 선포를 한 그 기반 위에 오늘은 하늘땅을 대표한 참부모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승리환영 선포를 할 수 있는 엄청난 역사적인 시점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하늘 앞에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범죄하여 지었던 슬픈 역사를 남긴 모든 전부를 하나님의 가슴에 묻은 채 그 누구도 소원을, 소원을 풀 수 없는 한의 심정을 품어오신 아버지를 나는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그 사용하지 못한 그 앞에서 참소·저주하면서 조롱했던 사탄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곡절이 많았던 가를 나는 압니다. 이것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선 하나님이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사랑의 종족권을 편성하시어 가정과 민족·국가와 세계, 나라를 거쳐 세계 땅 위에 지상·천상 천국의 출발을 보시려 하던 당신의 이상은 완전히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사탄이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입장의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하나님이 창조권한을 가지고 재차 수습할 수 있는 주체적인 능동행사를 시행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을 선포하여 지구성 해방권을 선포했고, 오늘을 맞이해서는 참부모님의 지구성 천주승리 축하 선포의 날을 기반으로 하여서 종적인 횡적인 기반 위에, 종적인 기반으로서 천주 참부모 승리 축하 선포의 시간을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이제부터 당신의 지도 앞에 사탄이 강제로 목을 자르고 형장에 내어가지고 협박 공갈로 지옥 가던 이런 시대를 반대로 하여서 영계에서 축복받은 이 가정들이 자기의 후손에게 가서 강제로라도 전부 다 약 주고 병 주고 하여 지옥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 데리고 갈 수 있는 자유해방권 시대를 맞이하였사오니, 온 세계에 방황하는 모든 일족·족속들을 연결시킨 국가들을 수습하여 당신의 사랑의 혈연을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의 주권 앞에 당신의 혈족임을 갖출 수 있는, 권속권을 초국가적으로 형성하여 만민 해방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참부모의 해방, 인류 해방, 하나님의 사탄까지의 긍휼 하에서 종의 자리를 다시 지움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창조이상을 하던 이상의 모든 것을 해방할 수 있는 시대를 참부모님이 아버지의 권한 앞에 이것을 봉헌해 드리오니, 그 실권이 바뀌어진 패권을 통해서 정의의 판단을 중심삼고 지상재림 천상승천해서 자주적인 주관의 선한 사랑의 왕권을 세우고, 만왕의 사랑의 영원한 사랑의 왕권을 세우고, 만왕의 사랑의 영원한 영생을 지어 줘 상속시킬 수 있는 사랑의 영원하신 왕이 되시옵소서.

참부모님 지상에 그 처리를 받아 하늘 앞에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갈 길을 교시하여 만민이 당신의 혈족과 권속의 자리가 되어 만 대의 축복받은 천국을 주관하고 지상천국 천상을 상속받은 후계자로 기르겠사오니, 이 특권적인 부귀영화를 받으시어서 선포의 날로 정하시사, 만사형통 자주적인 선의 왕권을 행사하기를 참부모님 앞에 권고 또 권고, 또 권고 선포·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302-234, 1999.6.14)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뜻의 해방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메시아의 사명은, 뜻의 해방을 위해 태어나서 뜻을 중심삼고 생애를 통해 뜻의 완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 해방권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해방임과 동시에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사탄의 혈통으로부터 감옥에, 영어의 몸이 된 것을 이 사탄 감옥세계에서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탄식하고 있는 만물까지 전부 해방하는 것입니다.

판타날을 중심삼고 맨 높은 데에 하나님의 뜻을 연결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 1998년 5월 13일에서 15일까지 특별한 정성을 들인 적이 있습니다. 그 기반 위에 금년에 있어서의 5월 14일 천주해방 선포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부모님이 미국에 돌아오신 날을 중심삼고 5월 30일 벨베디아에서 참부모님 동서양(지구성) 승리축하 선포일을 설정함으로써 횡적인 입장이 다 닦여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이 선포(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제 창조한 세계 앞에, 근심을 벗어나 에덴동산 가정으로부터 그 자연세계를 어디에 가더라도 환영받을 수 있는 탕감을 다 이루어 놓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302-239, 1999.6.14)

섭리의 총결론은 아담 완성입니다. 아담 완성이 무엇이냐? 아담이 책임분담 완성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은 세계의 전통적 초석적 기준이, 가정적 초석이요, 종족적 초석이요, 민족적 초석이요, 국가적 초석이요, 지상천국 초석이요, 천상천국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모든 일의 초석이 더럽힘당했습니다. 그걸 청산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영계의 청소, 지상의 청소, 모든 것을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주관성 전도시킨 것도 거짓사랑 때문이요, 해와가 아담을 주관성 전도시킨 것도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이 핏줄을 더럽힌 인류를 자식으로 갖고 있는 하나님은 부모의 자리이니 숙명적인 입장인데도 불가피적으로 반대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거꾸로 서 있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서 있는 하나님이 갈 데가 없습니다. 영어의 몸이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누가 아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이럴 수 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인 아담과 해와는 억만 대의 독자 독녀입니다. 억만 대의 독자 독녀를 잃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요. 뿐만 아니라, 사랑의 전통으로 세울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보고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랑의 길이 끊어져 버린 그러한 하나님의 서러움을 누가 해원해 주겠느냐 이겁니다. 아담이 그것을 해원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302-241, 1999.6.14)

여러분에게 있어서 이제는 더 이상 고생이 없습니다. 탕감이 없습니다. 단 하나, 절대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의 출발이 절대신앙입니다. 절대신앙을 가지고 지어 놓은 기반 위에 미래의 절대사랑의 몸을 만들고 사랑의 완성체를 이룰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가지면서 절대사랑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 가치의 사랑은, 자기보다도 억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이러한 입장이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는 잊어버리는 역사의 탕감복귀를 되풀이하면서 수천만 년 아담 완성의 가정을 찾아 나오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수고를 알고, 그 수고하신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할 자랑스러운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봐도, 승리의 축하를 선포할 수 있는 이 사실은 하나님과 부모님 앞에, 하늘땅 모두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조건을 세워, 그 감사의 마음이 창조하며 바라던 소망의 하나님의 마음을 전부 다 넘고 넘어서 안팎으로 완성한 아담 이상의 자리를 굳혔다는 그 세계를 송두리째 상속받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4차 아담과 출범을 바라는 것이 진정한 승리의 자리에 선 하나님의 마음과 참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아담의 책임이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사랑 이상의 모든 심정과 정성의 마음으로 아담의 몇십 배 몇백 배 완성의 길을 넘어선 그 자리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 나라를 중심한 충신, 세계와 성인, 성자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 앞에 전체 상속을 받아야 할 것이 부모님의 생애노정입니다. (302-246, 1999.6.14)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바쳐야 됩니다. 이것을 바쳐가지고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서 승리, 만세의 승리, 영원한 승리, 영원한 영존한 하나님이 그 이상의 승리를 바랄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상속해 줄 때, 타락의 한을 훨씬 넘은 새로운 세계의 승리의 하나님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총 결론입니다. 그리고 더럽혀진 사탄의 혈족은 흔적도 티도 없이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302-247, 1999.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