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참부모와 근본복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3) 참부모와 근본복귀

① 근본문제 해결은 타락의 기원을 알아야

세계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도덕 문제를 전부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타락원리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원리 없이는 인간 문제가 시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사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역사를 끌어 나온 최후의 절망적 종말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를 파탄·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전략입니다. 이것을 해소하지 않으면 역사가 풀리지 않습니다.

역사가 풀리지 않으면 역사를 청산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안(代案)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와 이상 대안을 중심삼고, 우리 하나님주의로 돌아가자, 참사랑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건 자기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위타적인 것입니다. 사랑 상대를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아니고는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219-266, 1991.10.11)

인류 역사의 타락의 기원은 결혼을 잘못한 것입니다. 거짓부모를 중심삼고 결혼식을 잘못했습니다. 그것은 청소년 때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윤락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청소년 윤락을 심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을 중심한 전체 하나님의 이상이 완전히 깨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심어진 것이, 그냥 그대로 뿌려진 것이 크고 커가지고 끝날이 되면, 이와 같은 열매가 맺을 때가 옵니다. 세계적으로 청소년 윤락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미국 자체가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게 프리섹스판이 되고, 호모·레즈비언판이 됐습니다. 엉망진창이 됐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교육이, 미국의 종교가 막을 수 있어요? 미국 정치·경제의 힘 가지고 막을 수 없습니다. 군사력 가지고 막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손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해결할 수 있느냐?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거짓부모가 심었으니, 그 죄를 지은 동기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거짓부모 아담이 잘못되어서 이렇게 해놓았으니, 아담이 무지 가운데서 타락했으니 아담이 이 땅에서 완전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의 완성기준이 어떻게 되고 악마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세밀히 앎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302-223, 1999.6.14)

세계의 어려운 문제의 원인은 뭐냐 하면 남자와 여자 두 사람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엉클어진 것이 국가·세계 문제가 되었습니다. 하늘땅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남자 여자에게 문제가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사랑 문제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서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청소년이 윤락을 하고, 아담 가정을 산산조각으로 파탄시킨 것을 참부모가 와서 수습해야 합니다. 참부모가 와서 해야 됩니다.

하나님 사랑의 혈통을 전수해서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체, 돌감람나무가 아니라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참감람나무가 되면 핏줄이 달라집니다. 문 총재는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이론적인 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길을 가면 그렇습니다. 그것은 증거적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때 문 총재가 하는 일이 뭐냐? 청소년 문제를 중심삼고 미국·러시아·중국은 물론이고, 선진국가라는 세계 대표적 국가들이 전부 손들고 종교세계까지 손든 그것을 해결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자가 누구냐 하면, 문 총재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302-228, 1999.6.14)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청소년 때 윤락해가지고 세계적으로 완전히 가정이라는 것이 하나도 없이 파탄시켜 나왔습니다. 그때가 끝날입니다. 바로 그때가 지금 현실입니다.

미국사람들에게 세계관이 있어요? 세계관이 없습니다. 국가관이 있어요? 없습니다. 사회관은 물론이고 종족관·민족관·가정관도 없습니다.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모두 부정합니다. 개인주의입니다. 개인주의가 뭐냐 하면, 악마 천사장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었으니 사탄은 사탄대로 정체를 끝에 가서 나타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완전히 가정을 파탄시켰습니다. 청소년 문제, 가장 파탄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사탄도 수습할 도리가 없고, 하나님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수습할 수 있으면 에덴동산의 아담 가정 때 수습했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손 못 댄 하나님이 지금 망해 들어가는 이 세상을 손대요? 이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 거짓부모가 이렇게 망쳐놓았으니, 무지에서 타락시켰기 때문에 참부모가 완전히 알아서, 하나님의 비밀, 사탄의 비밀을 알아가지고, 사탄의 비밀을 하나님 앞에 고소해 버려야 됩니다. `이 자식아, 네가 알고 보니 살인마구만, 이 자식!` 하고 말입니다. 암만 숨어살던 살인범이라 해도 그 증거를 댈 때는 자기 죄상을 직고하여 판정을 받고 영원한 인간세계에서 흘러가 버리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실이 이것과 딱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302-225, 1999.6.14)

인류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은 한스러운 하나님을 위로해야 됩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슬픔의 큰 못이 박혀 있는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슬픔의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을 대신한 효자, 국가를 대신한 충신, 세계를 대신한 성인, 하늘땅을 대신한 성자의 도리를 다함으로써 위로해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일을 찾아서 틀림없이 새로운 청소년들을 동원해서 새로운 축복을 해가지고 아담이 파탄시킨 모든 요소를 근절해야 됩니다. (302-226, 1999.6.14)

인류의 소원이 뭐냐 하면, 타락의 탈을 벗는 것입니다. 타락의 탈이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핏줄의 타락이 뭐냐? 남자 여자가 성관계를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은 때가 타락하기 전이냐 후냐 할 때에, 타락하기 전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끔 누가 결혼식을 책임졌겠느냐? 하나님이 쫓아낸 사람들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틀림없이 사탄 마귀를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의 마음에 들어가서 부부를 이루었어야 하는 그 자리를 사탄이 점령해가지고 사탄의 핏줄을 심어놓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체를 가렸지요? 입으로 따먹었으면 입과 손을 가려야 할 텐데 입과 손을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그곳이 혈통적 원한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302-220, 1999.6.14)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문 총재가 `법궤 가운데 두 석판은 아담과 해와를 말한다.` 했는데, 그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지성소가 그곳입니다. 누구나 건드릴 수 없습니다. 건드리다 다 망하지 않았어요? 지성소가 그곳입니다.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지팡이가 뭐예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오니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본연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성전에 놓고 모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을 상징한 것이 성막입니다. 몸뚱이가 성소고 지성소가 그곳입니다. (20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