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이스라엘, 로마, 영국이 실패한 이유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② 이스라엘, 로마, 영국이 실패한 이유

반도적인 지형을 갖고 있는 곳이 세계적인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이 로마입니다. 지중해는 남녀가 부부관계를 하는 것과 똑같은 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는 천 년 이상의 역사가 지난 지금까지 세계 강국들의 중심국가로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로마의 법률은 세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명은 로마로부터`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도 로마로부터 시작되어야 했는데, 로마가 그 사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229-69, 1992.4.9)

육지와 섬을 보면 반도는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문명의 발전은 언제나 반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이베리아 반도라든가 희랍의 반도라든가 이탈리아 반도라든가 전부 반도입니다. 이탈리아문명권이 천 년을 넘어도 왜 망하지 않느냐? 지중해는 딱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가 지금까지 역사로부터 면면히 환난과 망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넘어서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망하게 된다면 인류역사의 복귀라든가 구원의 해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222-48, 1991.10.27)

지금까지 교황청을 중심한 이태리가 남자 궁입니다. 독일이 중심이 아니고, 불란서가 중심이 아니고, 영국이 중심이 아닙니다. 천 년 이상의 문화의 배경을 지니고 있는 곳은 이태리입니다. 법이 변치 않습니다. 왜 그러냐? 이태리는 남자 대신, 지중해권은 여자 대신입니다. 본연적 기준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환경과 딱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태리는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고, 지중해는 여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서양에서 교황청이 천하통일 할 수 있는 기준을 못 가졌기 때문에 동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219-85, 1991.8.25)

참부모가 나타나 하는 일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죽었던 세상에 사탄의 사랑을 제거해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온 인류를 다시 생명의 세계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활시키는 싸움을 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유대 나라가 지중해를 중심삼고 있으며, 이태리 반도를 중심삼고 여기가 아프리카, 여기가 이스라엘 나라, 여기는 그리스…. 이게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섭리는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나왔습니다. 동양에 인도교를 세우고, 불교를 세운 것입니다. 중국에는 유교를 세우고, 시리아라든가 혹은 이라크 같은 데는 유프라테스강을 중심삼고 조로아스터교라든가 그런 종교권을 만들었습니다. 이 삼각권 내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합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가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인 로마가 점령했습니다. 지금 중동의 모든 족속이 모세시대에 편성된 열두 지파입니다. 이게 하나 못 되었습니다. (215-251, 1991.2.20)

역사의 발전의 중심은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것은 생식기입니다. 대륙에 연결된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남자의 생식기를 본뜬 곳은 세계 문화의 발상지요, 결착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가 되고,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여자의 음부와 똑같지요? 지중해라는 것은 이 지상의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섭리 기준에서 문화의 기원을 통합시킨 곳입니다.

로마 문명의 위대함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로마의 법률 등 로마의 문화는 지금도 역사에 굉장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고 지중해는 완전히 여자의 것과 같아서 그것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대륙, 아프리카 대륙, 그리고 구라파 대륙을 연결시키고 있고, 그 중심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213-223, 1991.1.21)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 반도 주변에서 여자로 말하면 생식기가 달릴 수 있는 자리가 유대 나라입니다. 참 묘합니다. 여자의 자궁 제일 깊은 자리에 있는 것이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거기에서 주님이 났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와가지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되돌아와 세계적 판도를 이루어 반도를 중심삼고 지중해를 거치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거쳐서 그와 같은 반도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통합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래는 이태리를 중심삼고 통일돼야 됩니다. (191-107, 1989.6.24)

로마와 이스라엘은 동서관계, 희랍과 애굽은 남북관계입니다. 유대 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보면 전부 지중해를 중심삼고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로마를 중심삼고 완전히 지중해 일대가 통일됐다면 아시아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 동서의 통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동서문화의 통일이 벌어졌을 것인데, 통일이 벌어지지 않고 서쪽으로 돌아 들어와가지고 다시 동서의 통일권을 향해서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기독교 역사입니다. (189-74, 1989.3.19)

지리적으로 볼 때 로마와 유대 나라 사이에는 지중해가 있습니다. 지중해를 거쳐가게 돼 있습니다. 예수가 무슨 수단으로든지 죽음을 벗어나려 했으면 벗어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또 그때 이스라엘 민족이 4백 년 동안 수많은 나라 앞에 압박을 당했기 때문에, 전부가 민족정신으로 단결할 수 있는 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를 포착하여 로마 나라에 대하여 반기를 들고 나설 수 있는 그런 때였습니다. 그때는 로마의 모든 정치체제가 유대 나라를 마음대로 지휘할 수 있는 최고의 기준을 넘어 퇴폐의 길을 향하는 때였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이 그랬기 때문에 예수를 위주로 하여 단결만 했더라면, 그때에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반드시 문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153-236, 1964.1.3)

로마는 지중해 일대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로마와 연결되어 세계적인 기반이 마련되었더라면, 세계는 예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기독교 문화를 형성하여 통일적인 기반을 완전히 형성할 수 있었을 텐데,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로마의 속국이 된 것은 더 큰 로마를 물고 있는 이스라엘 나라만을 끌고 들어가게 되면 로마를 비롯한 세계를 다 낚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그와 같은 입장에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37-46, 1970.12.22)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일체가 되었다면 로마 법왕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일체가 되어 국가를 세워 로마를 병합하고 지중해 전반에 걸친 로마문명권을 예수님의 지휘하에 들어오게 했으면 세계통일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전세계를 복귀하고 지상천국의 이상을 예수님을 중심으로 이룩하려 했지만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수천 년 동안 죽음의 희생을 치르고 이제 겨우 세계적인 제2이스라엘권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옛날과 같이 제2이스라엘권의 기독교는 지상에 나라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죽인 죄를 속죄하는 기간으로서 2천 년 동안 방랑하면서 세계 만민으로부터 학대를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탕감의 철칙은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35-170, 1970.10.13)

그 당시 지중해문화권을 중심삼고 로마제국이 세계적인 판도를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된 것은 사탄세계의 가인형 대표국가로서 로마제국을 세워 놓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을 아벨형 국가로 세워 가인인 로마제국을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국가와 세계를 탕감복귀하고, 바라던 천국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것이 2천 년간 되풀이되어 오늘날 미국이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죽은 것이 잘 죽은 것입니까? (22-295, 1969.5.4)

본래 하나님의 뜻이 아시아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유대교를 중심으로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그 복을 누가 가져갔느냐? 로마가 가져간 것입니다. 그것을 찾으려니 로마 중심삼고 다시 세계를 한 바퀴 돌아 아시아로 가야 된다 이겁니다. 왜? 로마가 복을 전부 다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유대교가 받을 복을 전부 로마가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로마, 이태리 반도를 중심삼고, 영국을 중심삼고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가는 길입니다. 그렇게 해서 2차 대전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의 전역을 전부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장악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92-176, 1977.4.3)

원래는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아시아 대륙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대륙에서 연결되어가지고 대륙에서 승리해야 할 것인데, 대륙을 잃어버려가지고 지중해를 중심삼은 이태리 반도에 교황권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가야 할 곳은 어디냐? 대륙에서 반도로 해서 돌아갈 곳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대서양문명을 중심삼고, 이태리 반도를 중심삼고 가야 합니다. 대서양문명이라는 것은 지중해문명입니다. 지중해문명권을 중심삼고 로마 교황이 책임 못해 신교·구교로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지중해문화권의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미국으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대서양문화권이 형성되었습니다. (188-309, 1989.3.1)

기독교문명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지중해문명권의 중심이었던 희랍문명이라든가 이태리문명, 이것은 헬레니즘이라고 해서 인간 위주한 종교 형태를 갖추고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 유일신을 중심삼은 헤브라이즘이 합류해가지고 로마에서 일대 투쟁을 벌여 승리한 것입니다. 그것이 중세기에 로마 교황을 중심삼은 기독교세계입니다.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기독교는 도서문명권인 영국을, 신교를 중심삼은 영국을 기지로 해가지고 세계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세계적인 선교본부를 설치해가지고 급진적인 발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섭리의 터전을 중심삼고 문명은 점점점 세계를 일주하여 지중해문명권에서부터 대서양문명권을 중심삼은 영국, 그 다음에 미국문명권에서부터 태평양문명권을 중심삼고 다시 일주해가지고 영국과 맞먹는 입장에 있는 일본으로 건너왔습니다. (78-310, 1975.6.10)

예수가 아시아권 육지에 착륙해가지고 세계 통일을 하려고 했으나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로마로 갔습니다. 육지에서 반도로 쫓겨나고 반도에서 섬나라로 쫓겨나면서 다시 세계의 판도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대륙 신교문명권을 중심삼고 귀환하는 것입니다. 구교문명권으로 커가지고 전부 하나님 앞에 반대를 받는 입장에 섰던 구교문명권이 새로 신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선교사업을 한 것입니다.

선교사업은 영국이 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선교사업을 했습니다. 영국 선교회가 미국 신교 독립국가를 이루어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데는 태평양문명권 내에서 이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이쪽은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이탈리아 반도에서부터 로마 교황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어루어야 할 것인데, 대륙 판도를 중심삼고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는데, 왜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했느냐? 로마 교황청이 몰랐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은 교황청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로마와 교황청,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위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세계를 위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관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204-159, 1990.7.8)

유대 나라는 나라가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선민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예수의 몸뚱이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영적 구원만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시아에서 다 천국이 될 것인데, 반대로 태양신으로서 휴머니즘, 인본주의 사상, 로마로 거꾸로 와가지고 태평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태평양문화권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냥 그대로 온 게 아닙니다. 이걸 다 풀어 놓아야 그렇게 왔던 모든 사람, 영계의 선조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오니 그걸 전부 다 가르쳐 줘가지고 해방하는 것입니다. (283-208, 1997.4.12)

타락은 어떻게 됐느냐? 해와가 먼저 타락했고, 다음에는 아담을 타락시켰습니다. 천사장을 중심삼고 해와가 하나 됐고, 그 다음에 아담을 타락시킨 것입니다. 복귀 과정에서 영국은 여자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세계를 제패한 것입니다.

또 여왕시대가 뜻을 못 받들어서 여왕으로 시작한 것이 여왕으로 연결되어 여왕으로 망합니다. 영국은 바다 가운데 있는 섬나라이지요? 대륙은 남성을 대신하고 섬나라는 여성을 대신합니다. 언제나 섬나라 사람은 대륙을 사모하지요? 여자는 남자를 사모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여자 나라입니다. 그 여자 나라를 통해 아담국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자를 통해가지고 아담을 망하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를 통해가지고, 영국을 통해서 아담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아들한테 지배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들한테 지배를 받아야지요? 그런 입장에서 기독교의 문명을 전부 축복받아가지고 결실된 것이 미국입니다. (81-245, 197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