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문화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5권 PDF전문보기

심정문화세계

선생님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을 짊어지고 품에 안아 기른다. 기르는 데에는 그 생활 기반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

중공이 문제되고 있다. 일본이 중공과 통상을 하려고 한다. 한편으로는 이익이 있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다. 각 대학이나 학회에는 공산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만약 중공이 경제력을 길러 자유자재로 들락거리게 되면 자유권내의 기업 내에 있어서 스트라이크 운동이 빈번히 일어난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그것에 대응할 국책을 생각지 않고 그대로 두면 둘수록 문제가 된다. 강제적으로 하면 때가 늦다. 10년 이상 먼저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므로 일본에는 중공 이상으로, 행동적 공산주의보다 이상적 공산주의가 널리 퍼져 있다. 이 수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모든 방면에서 그 기대를 만들어 나가야만 한다.

우리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것일까. 선생님은 그것을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이 일본을 사랑한다면 빨리 펴 나가야 한다. 청소년 문제, 공산주의 문제, 종교계의 문제, 즉 지금 문제로 되어 있는 이 3대 문제를 어떻게 소화할까. 한국보다 나쁜 조건에 섰다. 한국에서는 공산주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다. 그래서 일본은 한국보다 더 어렵다.

일본에 대해 선생님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왜냐하면 금후 세계의 정세에서 볼 때 일본의 경제 등이 지금부터 3년, 5년 지나면 확실히 문제로 될 때가 올 거예요.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사상문제는 일시적인 국책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공산주의는 세계 공산주의를 기준으로 역사적 배경을 갖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 지금까지는 그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파동이 크면 큰 만큼 빨리 결말이 나는 거예요.

참부모님을 사모해 지상에서 완수해야 할 환경에 서 있으면서 이루지 않고 가면 하늘 앞에 부끄럽다. 그리고 천계의 선조로부터 불평을 듣는 다.‘무엇을 했느냐!’그것을 전통으로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자손에게 면목이 서질 않는다.

하나님은 참된 것을 주시기 위해 당신의 모든 정신을 넣어 우리에게 역사하고 있다. 그것에 대응해 우리는 모든 정신을 넣고 있다.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맨 처음의 말은 하늘에 바친다. 아침에 처음 집을 나서는 오른발도 하늘에 바친다. 무엇을 드릴 때도 귀한 것을 하늘에 먼저 드린다. 그러므로 가장 최초의 것, 가장 귀한 것을 하늘에 받들어 올린다. 그러한 제일의 위치에 있는 것을 점령하는 자는 사탄에 가깝다. 그렇죠? 가장 좋은 것이 자기 것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의 조건으로 되어진다.

그러므로 여러분, 전도하러 가서 맞았을 때나 박해받았을 때 자기를 생각하기보다 하늘의 일을 생각하라. 하나님도 함께 한탄하고 계신다. 때린 잘못을 용서하도록 구해야 한다. 그러면 사탄도 하나님을 칠 수 없다. 하나님에 대응하는 자를 쳤다 하더라도 직접 하나님을 칠 수는 없다. 맞았을 때는 하나님과 같이 맞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생활 방법이 있어요. 감사하면 사탄세계에게 조건이 된다. 나를 친 환경이 걸린다. 예수님도 그러한 탕감조건을 세웠다.

부인들! 자신의 남편이 좋은 것입니까? 그야 남편은 길벗이에요. 그러나 영계에 갈 때는 모두 헤어져 버려요. 천 쌍중 한 쌍도 한 곳으로 가는 자가 없다. 십만 쌍 가운데에서 한 곳으로 가는 사람이 하나 있을까 말까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비참한 것이다. 그러므로 천계에 가서, 천국에서 가족 모두를 만날 수 있는 곳을 건설하자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 있다. 아버지 어머니 가족끼리 다 천국에 간다. 어머니는 지옥에 가고 아들이 천국에 가서‘아 즐거워, 어머니 거기서 뭐하고 있어? ’그러면 좋겠어요?

불완전한 부모의 세계, 낙원으로부터 12층으로 되어 있다고 그래요. 그것을 본연의 위치로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이 지상복귀와 영계복귀인 거예요. 지상복귀와 더불어 영계복귀가 우리의 7, 80의 생애가 걸려 있으므로 장사로 말하면 이 이상 큰 장사는 없다. 선생님의 청춘시대는 모두 이것을 하느라 지나가 버렸다. 여러분은 행복해요.

선생님은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문화세계를 건설하고 있지만 심정중심의 문화세계는 청설하지 않았다. 물질 중심의 문화세계를 원치 않는다. 심정문화세계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