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역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결실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6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역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결실체

6천년 역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 나오신 역사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직 수고의 결실을 못 보셨다. 우리 인류가 하나님의 가슴에 박은 못자국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중의 십자가를 지고 세계적인 기준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선과 악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옵소서'라고 해야 한다. 이런 심정적인 팻말을 박아 놓아야 한다.

역사상 실패한 모든 조건들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승리적인 기준을 세워서 부활의 인연을 맺어야 한다. 재림부활이란 명사는 그래서 나온 것이다.

재림주님은 아담의 이상이요, 아벨, 노아, 세례 요한, 그리고 예수의 이상이다. 그러한 가치적 존재다.

우리는 탕감만으로 그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상속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적인 인연을 횡적인 인연으로 전개시켜 시대적인 한 중심 앞에 완전히 일치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첫번째 사랑을 중심한 새로운 출발의 인연을 맺어야 한다. 통일교회는 이러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발족했다.

선생님은 6천년의 복귀섭리역사를 여러분에게 다시 명령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아무리 적은 분야를 맡아 일하더라도 전체의 큰 목적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라. 그것이 심정으로 연결지어진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탕감조건을 세워 넘어가면 된다.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세계 인류를 모아서라도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야 한다. 여러분은 역사적인 열매다.

여러분은 오시는 주님을 대신하여 그분의 자리에 대신 설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섭리와 인연을 맺어야 하고, 그 인연을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나가야 한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우리끼리 사탄을 굴복시켜 세계적인 승리를 결정지었다'고 말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적인 출발을 해야 하는 것이다.

민족적인 기준만 넘어서면 영계의 조상들이 협조한다. 여러분에게 명령한 것을 여러분들이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영계에서 영통인들을 세워 가지고 그 일을 외적으로 해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따라가기만 하면 그일을 이룬 입장에 설 수 있다.

하나님은 6천년 동안 내적인 사람을 찾아 나왔다. 우리도 외적인 물질을 버리고 고생으로써 7년노정을 걸어 나왔다.

새로운 하늘의 국가를 재편성해야 한다. 우리는 승리의 발판을 세우는 영광의 자리에 놓여 있다. 우리는 역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결실체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예수의 결실체다.

우리는 하늘 나라를 건설하는 대열의 선두에 서야 한다.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의 공무원이요, 입회원서를 낸 협회원들은 국민이다. 이제 모든 것을 탕감하고 하나님을 모셔야 할 때가 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