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에 대한 우리의 자세 오늘은 1966년 12월 4일, 이 해의 마지막 달에 첫번째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뜻을 놓고 볼 때,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생명을 걸고 맹세를 했고,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뜻을 위해 가겠다고 달음질쳐 나왔습니다. 그런 날들이 어언간 6년이나 흘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