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서 축복해 주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주는 이유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 부활하여 세 제자를 중심으로 열두 제자를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영적 조상이 되었습니다. 영적인 조상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세계적인 터전을 이룬 것이 제2 이스라엘인 기독교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영적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육으로, 즉 실체로 와야 합니다. 그리하여 영육을 중심삼고 4위기대와 3위기대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의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서 믿음의 기대를 위한 조건을 세워 넣고 담판을 지어야 합니다. 거기서 승리를 결정한 사람이 되려면 7수 기간을 중심삼고 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40일 탕감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40일 탕감기간이 없으면 3수를 조건적으로 찾아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탕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7수가 없으면 4수가 있을 수 없고, 4수가 없으면 3수가 있을 수 없기에, 하나님은 거꾸로 섭리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루어 7수를 찾아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터 위에 예수님이 오셔서 가정을 찾아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 즉 가정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3위기대의 3수를 중심삼아 사위기대를 찾아 나와서 7수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찾아 나오십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에서 거꾸로 나가는 것입니다. 즉, 7수권에서 4수를 세워 가지고 3수를 찾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타락한 인간에게 7년 기간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요셉 족속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종급에 속하는 족속이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예수님은 출발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가정권내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12지파를 편성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민족권을 중심삼은 이스라엘 족장들을 전부 다 규합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각 족장들이 예수님을 증거하여야 했던 것이요, 교법사나 선지자인 세례 요한도 예수님을 모시고 따라다녀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 민족을 잃어버렸고, 유대 교단을 잃어버렸고, 요셉의 종족을 잃어버렸습니다. 즉 친족과 씨족, 민족을 모조리 잃어버렸습니다. 원래는 요셉의 친척들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모두 제자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의 뜻을 기독교인들이 받아들인다면 기독교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독교는 망합니다. 마치 요셉 족속과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모시지 못해 망한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모시지 못함으로 인하여 예수님은 수제자인 세 제자와 120문도를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다시 찾을 수 있는 기준을 세운 것이 오순절 다락방의 성신 강림인 것입니다. 이것으로인해 120문도의 무리가 하나 되어 유대 백성을 중심삼고 재인식 기준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영적 이스라엘 세계가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민족을 중심삼고 죽지 않고 뜻을 이루어야 했던 사도들의 한을 풀어 줘야 합니다. 또 70문도 120문도의 한을 풀어 줘야 합니다.

원래는 예수님이 구주로 이 땅에 와서 요셉 족속한테 쫓기지 않아야 되는 것입니다. 집을 나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따랐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예수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랑 신부의 이념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안길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야만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조상으로서 타락한 것을 완전히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둘이 타락했기 때문에 둘이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지 않고 신랑 신부의 인연을 이루고 12제자와 70문도, 120문도들을 땅 위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죽어서 영적으로 축복해 주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것을 이루지 못하고 반대받고 몰림을 당하여 돌아가셨기에 한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체적으로 풀어 줘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지금까지 이 일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1960년부터 얼마나 야단이었습니까? 온 교회와 3천만이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들을 사랑해 왔습니다. 인간은 사탄의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사탄세계에 있는 인간이지만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사장이 타락하게 된 것도 사랑의 감소감을 느꼈기 때문에 타락했으므로 하나님편의 아들딸만 사랑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녹음이 되지 않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