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찾아 세운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1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찾아 세운 이유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참조상이 못 되었기 때문에 참된 자녀가 태어나지 못했다. 참된 자녀가 없으므로 이 세계는 사탄세계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제1차 7년노정에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찾아 세웠다.

그 이유는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므로 참된 부모가 못되었고, 자녀와 만물, 그리고 하나님까지 잃어버렸으므로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이다. 이와 같이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기 위한 터를 닦는 기간이 1960년대다. 또 악한 조상이 되었으니 다시 선한 조상이 나와야 한다. 이 기준을 세운 것이 1960년도다.

지금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자녀의 입장에서 나아가던 때와 같다. 즉, 소생. 장성. 완성이라는 성장과정을 통하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타락하지 않은 참자녀로서 하나님과 인연을 맺고 나가는 때이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는 자녀의 시대인 것이다. 그럼 부모의 시대는 어떤 때냐? 부모의 시대는 완성시대다.

1960년에 7년노정을 출발했기 때문에 완성기 완성급까지 들어가야 한다. 1단계에 7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3단계까지 21수, 즉 21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차 7년노정에서 소생기를 마친 것이다. 그러기에 장성급을 거쳐 완성급을 향할 수 있다.

야곱이 새로운 나라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내적 기반을 21년만에 완결지었다.

1960년에 부모의 날을 선포하고 난 후 7년 기간 동안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켜 나왔다.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입장으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이다.

타락한 부모는 사탄이 타락시킨 부모이므로 사탄의 침범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전부 잃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복귀해 나온 것이다. 이와 같은 자리에서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책정하면서 7년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다.

이렇게 거쳐 나오면서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자녀를 복귀하고,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을 복귀하고, 민족에 대하여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워 나온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유대교와 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었어야 할 기준을 다시 찾아 나온 것이다.

제 1차 7년노정 가운데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찾아 세우고, 비로소 1968년 1월 1일을 기하여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수 있었다.

부모가 타락하여 잃어버린 모든 조건을 찾음으로써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인 터전을 세워서 국가적인 출발을 할 때가 지금이다. 고로 이 기준에 올라온 것은 아담 해와가 축복받을 수 있는 단계까지 복귀한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민족과 국가를 중심삼고 탕감하시고자 하신다. 그런데 사탄세계가 이미 나라를 형성했으니 이들을 쳐부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낸 것이다.

우리가 7년노정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사탄이 꼼짝 못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이제 탕감해야 할 것은 다 탕감했으므로 사탄과 우리가 형제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누구든지 우리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21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