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에 따라 진행되는 인류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3권 PDF전문보기

공식에 따라 진행되는 인류역사

그러면 앞으로 섭리는 어떻게 되어 나갈 것이냐? 선생님이 결심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을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40년 후에는 분명히 다른 세계가 올 것입니다. 2천년 쯤 되거든 보자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때까지 살아 가지고 이 공산당 원수놈들을 전부 다 말아먹을 것입니다. 여러분, 기분이 좋습니까, 나쁩니까? 「좋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인류역사는 아무렇게나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저 여러분이 잠자면서 하는 잠꼬대같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공식에 따라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류 앞에는 반드시 새로운 소망의 터전이 현현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아담 가정의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은 섭리가 실패했고, 예수님을 중심삼은 섭리는 십자가의 길을 면치 못했지만 영적인 구원의 길은 열렸던 것입니다. 그 영적인 기반을 중심삼아 본연의 세계를 이룰 수있는 하나의 기원이 이 땅 위에 나타나야 된다는 것은 역사적인 필연성에 의거한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리워하는 그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와서 배우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든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이 알고 있기에 동양에서는 몰라도 서구사회에서는 상당히 이름이 나 있습니다. 내가 어디를 간다 하면 벌써 알아 가지고는 가는 곳곳마다 찾아옵니다. 너무 귀찮게 찾아다니기에 내 할 일도 못할 정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 문선생을 받들지 않으면 이 나라가 망신과 창피를 당할 때가 올 것입니다. 오늘도 여기에 페이터 코흐씨가 와 있지만 외국인들이 선생님을 무턱대로 이러쿵저러쿵 하고 있는데, 선생님에게는 그런 녀석들이 얼빠진 녀석, 미친 녀석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를 욕하는 기성교인들 중에는 `통일교회가 일을 잘하는데….'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움직일 때마다 그들에게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큰 사건들이 자주 벌어질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한 달에 한번씩만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대한민국에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요즈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통인들이 선생님을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에게는, 그 누가 하나님이 실존을 부정하기 위한 연구를 했다 하더라도 반박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놀라 자빠질 수 있는 사건들이 많지만 말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어떤 잔칫집에 무엇 무엇을 준비해 두었다더라 하는 소문이 나게 되면 도둑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둘도 없는 잔치를 고이고이 준비해 왔는데, 소문부터 나면 도둑맞기 쉽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