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독생자가 오셨다는 것이 행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독생자가 오셨다는 것이 행복

인류가 생겨난 이후 4천년 만에 이 천지간에 누가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좋은 소식입니까, 나쁜 소식입니까? 「좋은 소식입니다」 복된 소식입니까, 악한 소식입니까? 「복된 소식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복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복음이란 복된 소리입니다. 무슨 복된 소리냐? 그때까지 하나님의 독생자가 나오지 못해서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하였기 때문에, 인류에게는 이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한 한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남성이 나왔으므로 그 이상 복된 소리가 없는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말은 기독교에서 쓰지요? 복음이라고 하는 말이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만일에 독생자가 안 나왔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큰일나지요. 역사상에 그런 말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왔거늘, 온 인류가 그의 편이 되어야 하고, 천지도 그의 편이 되어야 하며, 창조의 주인도 그의 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하는 길을 막으면 막는 자가 망하고 환영하는 자는 흥하게 됩니다. 미국 같은 나라가 그래서 흥한 것입니다. 그들은 먼저 교회를 지어 놓고, 학교를 짓고, 그 다음에 자기들의 집을 지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흥한 거예요.

독생자가 나왔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남자들도 독생자가 나왔다니 기분 좋습니까, 나쁩니까? 「좋습니다」 만일 독생녀가 나왔다면 남자들은 기분 나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남자인 독생자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는 남자가 엮어 나온 것입니다.

독생자가 왔으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와야 합니까? 「독생녀가 와야 합니다」 이 대답은 여자가 해야지요. 기분 나쁘게 왜 남자가 대답합니까? 같은 값이면 여자가 대답해야 기분 좋지요. (웃음) 독생자가 있으면 독생 무엇이 있어야 됩니까? 「독생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여자가 대답하니 좋잖아요. 또 독생녀가 있으면 무엇이 있어야 돼요? 「독생남이 있어야 합니다」 대답을 잘하는 것 보니 그것이 좋은 모양이구만요.

자, 그러면 독생녀 났다는 말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나오긴 나와야 되는데요? 「예」 이것이 천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 자신에게도 독생남이 있으면 딸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아들만 낳은 사람은 어때요? 「딸 낳고 싶어요」 그래요. 그래. (웃음) 그런데 넌(대답한 아가씨에게) 낳아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나? 참 진보적인 여성이로구나. 자, 그런데 독생녀가 안 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하더라도 천년 만년 살겠습니까? 혼자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요. 독생남으로 왔으면 독생녀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수수께끼 같은 얘기, 꿈 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니까 들어 보십시오.

여러분, 이 복음은 그만두고 무엇이 문제라고요? 이게 뭡니까? (판서하심) 가정이지요? 가정도 그냥 가정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정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 여기 남자들 독생남이 됐어요, 안 됐어요? 그러면 무슨 남입니까? 「장남입니다」 (웃음) 대답을 한번 들어 봅시다. 독생남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독생남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무슨 독생남이 되겠습니까? 기가 막힌 얘기입니다. 꺼덕꺼덕하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