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쏘아진 포탄과 같은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7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쏘아진 포탄과 같은 입장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도 그 길을 가야 됩니다. 선생님도 지금까지 그러한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나이 오십이 될 때까지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 저에게 이러한 고생을 시킵니까?' 라는 기도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은 전통으로 본받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모진 매를 맞고 기절하여 쓰러지는, 생사의 경계선을 몇 번씩 오고 가는 자리에서도 그런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은 당연하다. 쳐라! 죽음의 세력이 얼마나 크냐! 사도 바울을 잡아먹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멸망시킨 이 죽음, 그 원한의 근거지가 나를 찾아오도록 쳐라! 두들겨 패라. 나는 이 죽음이란 장벽 앞에서 후퇴할 사나이가 아니다' 이러면서 지금까지 싸워 나온 것입니다. 나는 지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쳤어요, 안 지쳤어요? 지쳤어요, 안 지쳤어요? 안 지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길을 부활할 수 있는 길입니다. 손 내려요.

싸움할 때 포탄은 목적지에 가서 폭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쏘아진 포탄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달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목적지를 향해 직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큰 포탄일수록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가는 방향을 알리는 것입니다. 큰 포탄일수록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가는 방향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포탄이 폭발할 때는 문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폭발점을 향해서 통일교회는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아시아의 복판에서 터지는 날에는 세계가 움직일 것입니다. 발사된 그 포탄이 모양은 단조롭지만 대단한 힘을 발산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포탄과 같은 입장에서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제 통일교회 앞에 죽음길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핍박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나는 죽음길도 각오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제 핍박도 없는데 이 길을 못 가겠어요?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 수작 하려면 선생님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두갈래 길로 갈라지는 겁니다. 갈 것이냐, 안 갈 것이냐? 다시 한번 천명합시다.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남자들은 여자를 따라가면 됩니다. 여자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복귀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복귀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선생님을 반대했으니 축복가정들이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성진 어머니가 그렇게 극성스럽게 반대했지요? 그것을 여러분이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중된 섭리적인 내용이 깃들어 있는 것을 볼 때, `1960년대야! 잘 가거라! 나는 여기에서 인공위성이 날 수 있는 기지가 될 것이다. 불을 붙여라! 불이 붙는 날에는 날 것이다' 하며 희망에 벅차야 됩니다. 알겠어요? 내일의 세계를 향하여, 내일의 소원세계를 향하여 활보할 수있는 힘을 갖추어 세계 만민이 주목하는 초점하에서 걸어갈지어다! 「아멘」

거 암스트롱, 내가 맨 먼저 달나라에 갔으면 좋겠는데 그 사람이 먼저 가버렸습니다. 기분 나쁘게. (웃음) 그렇지만 그가 아무리 그래 보았자 달나라밖에 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달나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적막강산이거든요. 나는 인간세계에서 사상계를 움직이고 우주세계에서 최고의 첨단에 승부를 건 사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기분을 갖는 것입니다. 무슨 박사고 대통령이고 전부 다 내 행차를 주목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나 안 오나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누가 망하는지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내가 남아질 때가 기필코 올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