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뗄 수 없는 가정적 기반을 다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8권 PDF전문보기

사탄이 뗄 수 없는 가정적 기반을 다지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여자들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 모르게 그저 정성을 들이면서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가르쳐 나왔어요. 알고 보면 모든 것이 다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제 2차 7년노정 기간에는 여러분이 가정적으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1960년 이전에는 개인을 위한 시대였고, 1960년부터는 가정을 중심 삼고 출발하는 시대였습니다. 이제 가정을 완전히 이루어 해방된 국가를 세워야 하는 데,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서로 주먹질하고 싸운다면 복귀가 되겠어요?

자, 그러면 금년 여름에 다시 전도하러 나가겠어요, 안 나가겠어요? 「나가겠습니다」 나가기 싫으면 그만두세요. 안 내보내는 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으니까.

제 3차 7년노정에는 남자들도 쫓아 보낼 것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뒤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원래 여러분이 한꺼번에 모두 나갔으면 그런 놀음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으니 남자들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들,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따라가겠습니다」 시시하게 따라가요? (웃음) 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밤잠을 못 자면 남자도 밤잠을 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 보좌에서 하나님께서 정성들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땅 위에서 정성들였던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땅 위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땅 위에서 재림역사를 전개 하는 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여러분이 책임지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대보다 오히려 더 힘이 드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일년 삼백 예순 날을 준비하고 정성을 들여 그것을 몽땅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974년이면 제2차 7년노정이 끝나는 해이지요? 금년이 7년노정의 3년째이고 3년노정으로서 마지막 해입니다. 그 3년노정이 원래는 금년 6월까지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중심삼고 입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직 입적 안 했지요? 앞으로 무서운 때가 올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만일에 걸리는 날에는 잘라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법도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자기 위주로 하는 것은 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나라도 그렇고, 세계도 그렇고, 종교도 그렇고, 모든 인류가 그렇게 개인 위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들이 새로운 마음을 가져서 우리의 힘으로 세계를 뒤넘이쳐 일으켜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한 날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태풍이 분다고 거기에서 쓰러져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여러분 가정들이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가정들이 교회를 붙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무리 크고 통일교회 사상이 아무리 위대하다 하더라도 이상적인 가정의 사상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런 기대가 안 이루어졌으니, 여러분 가정들이 이것을 공고화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정적인 기반을 여러분이 싸워서 다져야 되겠습니다. 즉, 가정적으로 탕감복귀해야 할 5퍼센트 책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제 2차 7년노정이 끝나는 1974년까지 완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