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살라
여러분, 주위에서 더러 좋은 아주머니를 봤어요? 개중에는 자기 어머니보다도 더 좋은 아주머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아주머니보다 자기를 첫사랑해 준 어머니가 제일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공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인생의 행로에 보람 있는 생활이 깃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은 전체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나무로 말하면 하나님은 사랑의 나무인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자라난 국가는 하나의 가지요, 우리 인간들은 잎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은 누구를 닮겠어요? 「하나님요」 하나님을 닮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뿌리하고 잎하고 모양이 같아요? 「틀립니다」 틀리지요? 뿌리는 땅으로 파고들어가고, 잎은 공중으로 퍼져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뿌리와 잎이 멀어지는 거예요, 가까와지는 거예요? 「멀어집니다」 멀어지는데 왜 줄기가 굵어져요? 이상하지요? 분명히 뿌리하고 잎이 멀어지는데 줄기는 자꾸 굵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강엿 같은 것을 딱 뭉쳐 가지고 잡아당기면 엿이 굵어져요, 가늘어져요? 「굵어집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말예요. 사랑은 그런 것입니다. 잃어버리는 것 같지만 굵어진다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은 얘기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많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부모와 자식이 불행해지는 것 봤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법도가 있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수고하면 그 사랑을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수고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가 지금까지 인류역사를 지배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한 바탕을 지닌, 즉 사랑을 근거로 한 사람은 씨중에 무슨 씨냐? 나쁜 씨예요, 좋은 씨예요? 「좋은 씨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 하나님의 사랑의 씨가 되어 있다 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웃음) 한 마리도 없다고 해서 기분 나빠요? 그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 이 말에 시비할 사람이 없잖아요?
여러분 중에 자기는 하나님의 사랑의 씨의 근본으로 태어났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러한 관계에서 빚어진 씨라고 생각하는 사람 솔직히 손들어 봐요. 원리나 선생님의 말을 들었다고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본심을 생각할 때, 어떤 것 같아요? 이랬다저랬다 해요, 안 해요? 「합니다」 오늘은 싫어하다가도 내일은 좋아합니다. 사랑은 참인데, 참이 변해요? 시종 일관합니다. 시종일관(始終一貫)의 반대가 뭐예요? 변화무쌍인가? 여러분은 어떤 것이 좋아요? 「시종일관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시종일관합니까? 「안 합니다」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천(山川)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즉 산천은 변함이 없건만 사람 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예」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한 거예요? 「아니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에서 태어난 씨예요, 아니예요? 싫겠지만 여러분이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아니라는 거예요. 이것을 부정할 수있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틀림없지요? 「예」 솔직하게 시인해야지 뭐 어떻고 어떻고 변명하는 것은 선생님이 아주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