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역사의 한을 풀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7권 PDF전문보기

먼저 역사의 한의 풀어야

그러니 먼저 역사의 한을 풀어야 됩니다. 복귀 원리가 이렇기 때문에 부모도 참부모가 있어야 되고, 눈물도 진짜 눈물, 사랑도 진짜 사랑, 주는 것도 진짜 주어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 진짜 주었어요? 그렇다면 사탄 앞에 증거를 보여 주어야 됩니다. 사탄이 `네가 어째서 아벨이냐' 할 때 `나는 이래서 아벨이다' 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리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해야 됩니다」 사탄한테 져야 되겠지요? 「이겨야 됩니다」 사탄이 나에게 이렇게 하면 나는 요렇게 해서 때려 부수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의 목을 잡아 끌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근성은 높아지고자 하는 것이 백 퍼센트이니까, 내 본성은 낮아지고자 하는 것이 천 퍼센트 되어야 합니다. (웃음) 남들은 전부 다 올라가자고 하지만 통일교인은 세계주의를 주장하면서도 오히려 내려가자는 거예요. 여러분, 내려가는 것이 쉬워요, 올라가는 것이 쉬워요? 「내려가는 것이 쉽습니다」

통일교회는 올라와 있습니다. 사상으로 보면 통일사상이 제일 높습니다. 선생님은 나보다도 더 높은 사람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서 잠을 못자요. (웃음) 하나님을 모시는 데도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잠을 자지, 그렇지 않고는 잠을 못 자는 사람입니다. 나는 남에게 지고는 잠을 안 자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은 고등학교 때 씨름의 챔피언이었습니다. 선생님보다도 나이가 많고 힘이 센 사람과 씨름할 때가 있었어요. 그 사람이 선생님보다 세 살 많은 사람이었는데 4개월 걸려서 내가 깔아 넘겼습니다. 선생님이 그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선생님 집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를 붙잡고 씨름 연습을 했습니다. 이 아카시아 나무는 고질통이어서 여간해서는 꺾이지 않습니다. 그 나무의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어떻게 하면 넘어뜨릴 수 있을까 하고 밤새도록 궁리를 하면서 씨름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나무를 기어코 쓰러뜨리고 나서야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연습한 끝에 그 사람과 씨름을 해서 이겨 가지고 그 면에서 일등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씨름이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이만하면 됐다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선생님은 무엇이든지 한번 한다 하면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한다는 것입니다. 내 성격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만 대면 다 세계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우리 어린이 무용단도 세계적이 됐지요? 미국의 백악관에 가서도 춤을 추고 왔지만, 이제 일본에 가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 승공연합도 세계적이 됐지? 그렇게 다 되는 거라구요. 안 되면 내가 안 먹고 안 자고서라도 되게끔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 공장도 국가적인 기준에서 앞으로 세계적인 기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군수산업도 우리 공장을 빼놓고는 안 될 때가 올 것입니다.

내년 12월 쯤 가면 청와대에서 싸인을 해서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돈 생길 것을 생각하게 되면 입이 벌어지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 통일교회가 돈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 「있습니다」 없는 것 같지만 있고, 있는 것 같지만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보면 도깨비 같아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