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에 나가 가인을 사랑하고 세 사람 이상 전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7권 PDF전문보기

일선에 나가 가인을 사랑하고 세 사람 이상 전도해야

여러분은 일선에 나가야 되겠어요, 안 나가야 되겠어요? 「나가야 됩니다」 저기 아주머니도 나가야 되겠어요, 안 나가야 되겠어요? 만약 나가지 않았다가 죽어 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이제 선생님은 책임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다 알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왜 안 가르쳐 주었느냐고 하지 마세요. 가르쳐 주었어요, 안 가르쳐 주었어요? 지금이 1970년 12월 27일 오후 2시 10분 전이지요? 선생님은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은 지금까지 숨겨졌던 비밀입니다. 이것이 수천년 동안 인간이 알고 싶었던 비밀의 골자입니다. 이것을 형편없는 무리들을 모아놓고 공짜로 전부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아직도 이것이 진짜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가짜로 알고 있는 사람은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복귀노정을 가는 사람은 개인 가인을 사랑해야 하고, 가정 가인을 사랑해야 하고, 종족 가인을 사랑해야 하고, 민족 가인을 사랑해야 하고, 국가 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려면 남북으로 갈라지는 나라가 있어야 합니다. 그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그래서 한국 땅에서는 개인 개인이 갈라져 있고, 가정이 갈라져 있고, 종족이 갈라져 있고, 민족이 갈라져 있습니다. 한국의 판문점을 중심삼고 남쪽은 민주권으로 북쪽은 공산권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이곳이 세계의 혈(穴)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혈로 등장한 이 한국은 숙명적으로 국가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를 중심삼고 민족과 종족이 갈라지고, 민족과 가정이 갈라지고, 가정과 개인이 갈라졌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무리가 되어 형제의 인연을 중심삼고, 아벨 입장인 민주세계의 남한을 중심으로 가인 입장인 공산세계의 북한이 따라오게 되면 세계평화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고 처리하며 교육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통일원리요 통일사상이라는 것입니다, 통일사상. 이 통일사상이 지지리 못난 한국 민족 가운데에서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서글픈 역사와 더불어 수난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그러면 아벨은 몇 사람의 가인을 굴복시켜야 되느냐? 세 사람입니다. 아담 시대의 가인, 예수 시대의 가인, 재림주님 시대에 핍박하는 가인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천사장은 몇이 있었느냐? 3대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탄생할 때도 동방박사 세 사람이 왔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뜻하느냐? 에덴 동산의 가브리엘 천사, 미가엘 천사, 루시엘 천사, 이 3대 천사가 아담의 탄생을 기뻐했던 것처럼 동방박사, 세 사람이 예수님의 탄생을 세계적으로 환영하기 위해서 찾아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은 자기 시대에 있어서 이방 사람을 대표한 동방박사 세 사람과 베드로·야고보·요한 세 제자를 중심삼고 민족적 기반을 구성하여 자기를 중심한 세 아들딸을 세움으로써 10수를 완성하여 천국을 개문하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은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