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통일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통일원리

통일교회가 애국애족하는 교회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입니다. 청와대에서부터 국민들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일원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무서운 사상이지만 나라를 팔아먹는 사상이 아니라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사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삼천리 반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통일교인들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통일교회를 반대해 왔지만, 이제는 동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야, 저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해라'하고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여러분이 움직이는 것을 지나가는 여자로 보지 않고 `우리 아들딸도, 우리 며느리도, 우리 손녀도, 우리 마누라도 저와 같은 아들딸, 저와 같은 며느리, 저와 같은 손녀, 저와 같은 마누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난데없이 제3자의 입을 통하여 교육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원화될 때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가정적으로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아벨적인 민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인적인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어떤 나라로 오시느냐 하면 갈라진 나라로 오시는 것입니다. 갈라지지 않은 나라에는 주님이 못 오시는 것입니다. 이건 원칙입니다.

그러면 갈라진 나라는 몇 나라가 있느냐? 네 나라밖에 없습니다. 즉, 한국, 독일, 중국, 월남입니다. 이 네 나라가 하나되는 날에는 공산당은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작전입니다.

예수님이 죽을 때도 예수님을 중심삼고 네 사람이 거기에 걸려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도 둘로 갈라지고 공산당도 둘로 갈라져서 결국 넷이 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가 마지막인줄 알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적용하면 세계에서 안 풀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이번 원리연구회 수련회 때 고려대 정경대학장이 통일교회 원리를 연구하고 나서 하는 말이 `이것이 종합적인 과학이다. 모든 종교를 통일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불교전문가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원리는 불교의 모든 내용을 포용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모든 내용을 갖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유교면 유교의 진리도 다 들어 있고, 도교면 도교, 기독교면 기독교의 내용도 다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통일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이것은 종교 통일을 위한 경서라기보다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과학적인 학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학자들이 이 원리를 몰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어서 정치학에 권위 있는 사람이 원리를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교리가 고차원적인 것입니까, 저차원적인 것입니까? 「고차적입니다」 철학 등 모든 내용이 다 풀어지는 것입니다. 역사가 이렇게 들어맞고 풀려 나가는 법이 있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조문도면 석사가(朝聞道 夕死可)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에 도를 깨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말입니다. 원리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여러분은 이렇게 앉아서 그렇게 귀한 것을 배우고 있으니 행복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귀하다는 것을 자식들은 모릅니다. 대통령 아들이 대통령이 훌륭한 줄을 압니까? 통일교회패들은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훌륭한 줄 알고 있어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여러분은 대학교 교수만큼도 선생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대학교 교수는 나를 만나자고 몇 번씩 연락을 해 오지만 안 만납니다. 조금 더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일을 좀더 하고 오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생을 바쳐 가지고 이룬 터전인데 공적도 없이 만나자고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10시면 그들이 모이게 됩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제일 유명한 교수 15명이 몰려 가니까 서울대학이나 연세대학에서도 자극을 받게 되고, 서울의 대학가에 바람이 불게 되었습니다. 이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제 지역장 여러분들은 대학을 일년에 졸업할 때가 올 것입니다. 내가 일년 동안만 공부해도 졸업장을 줄 것입니다. 그 대신 일년 동안에 전체 공부를 해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년 동안 몰아치면 대학 학위코스를 마치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배고픈 사람에게는 내가 탕감복귀하도록 해 가지고 하루에 밥 세 그릇씩 다 줄 겁니다. 안 먹으면 벌주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밥을 무서워할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