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모든 사람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사랑해야

그리하여 나라가 사랑하고, 교회가 사랑하고, 가정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이 해원되는 것입니다. 한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또 그럴 수 있는 패들을 선생님은 나라 대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 대하여 나라 대신 사랑하고 전체 기독교 대신 사랑하며, 전체 가정 대신 사랑하는 입장에 설 때, 나라와 교회, 그리고 가정을 사랑하지 못한 한은 모두 풀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사람을 가지고도 풀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풀려요, 안 풀려요? 「풀립니다」 이것은 놀이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의 한은 무엇이냐? 예수의 아들딸을 모시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또한 예수 부부를 모시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이러한 한을 풀어 나가는 것이 참부모 사상입니다. 그렇지요? 예수는 아저씨,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어 봤습니까? 선생님도 아저씨가 못 되고 할아버지가 못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형님도 될 수 있고, 할아버지도 될 수 있는 환경을 가졌으니 인류의 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풀려집니다」 그러므로 나라와 교회와 가정에서 사랑하지 못한 3대의 한을 풀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입니다. 본래 무엇을 중심삼고 한이 맺히기 시작했느냐? 가정을 중심삼고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의 연장이 교회요, 교회의 연장이 나라입니다. 결국 한의 출발지가 어디냐? 가정입니다. 예수도 세 사정을 대표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사람을 찾아 세웠지만 아들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들 세 사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전체 인류를 대표하고, 교회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또 세 아들딸을 대표합니다. 전부 대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되지 못하여 한이 맺혔기 때문에 이들이 하나되어야 한을 푸는 것입니다.

이 한을 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사랑받지 못한 것을 사랑받아야 되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분끼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예수의 할아버지도 있어야 했고, 예수의 아저씨도 있어야 했고, 예수의 형님이나 누이동생, 그리고 사내동생도 있어야 했습니다. 그 판국을 재현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식구요, 씨족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이것이 민족의 축소요, 교회의 축소요, 씨족의 축소요, 가정의 축소인 것입니다. 전부 다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들은 예수의 진짜 할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예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그렇게 해서 할아버지 입장에서 예수를 사랑해 주지 못한 한이 풀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따라서 연령상 할아버지가 된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소년들을 대할 때 소년 예수로 생각해서 대하라는 것입니다. 그 소년을 예수와 같이 생각하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사랑하지 못했던 할아버지의 한을 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저씨 정도의 연령이 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예수의 친척중 아저씨 뻘 되는 사람이 예수를 사랑해 봤어요? 예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는 자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라고 한 것처럼 예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예수 시대에 예수의 친척 아저씨가 예수를 사랑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그 상황을 통일교회 안에서 재현하여 아저씨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이 소년을 예수처럼 사랑함으로써 예수를 사랑하지 못했던 아저씨의 한을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머니나 아주머니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 누나 형님의 연령에 있는 사람도 자기 동생 같은 사람이 여기 통일교인들 가운데 있다면 그를 자기 동생이 아니라 예수와 같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졌다고 하면 아무리 어리다 해도 `이놈아! 내 말 들어라' 할 수 있겠어요? 자기가 동생 같은 사람 앞에 연령적으로 형님, 누나된 입장에 섰거든 그 소년을 대함에 있어서 예수를 위하듯 위하는 형님이 되어야 되고 누나가 되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형님 누나로서 예수를 사랑해 주지 못했던 한을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에게는 나이 어린 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형님과 오빠로서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 놀음을 여기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 무엇이예요? 식구들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요? 「예수님이요」 여러분은 그와 같은 방법으로 사랑을 하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예수 대신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 대신 사랑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다 그렇게 사랑을 하고 또 받으라는 것입니다. 부인들도 예수의 아내로서의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심정 기준을 가지고 사랑을 하고 받으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곳이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