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영생도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없으면 영생도 없어

여기에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은 생명을 내놓고, 목숨을 걸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간단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 보았어요? 안 했으면 가짜입니다. 죽게 되었더라도 죽는 것은 나중의 일이며 사랑하는 것이 먼저 이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죽는 것은 나중 일이라고 생각하며 끝없이 자식에게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에 의해서 천지는 다 통일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지금까지 이런 일을 해 왔습니다. 선생님은 생명을 걸고 투기사업 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을 해 나왔습니다. 문제만 생기면 생명을 걸고 싸웁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 길을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는 가짜가 아닙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생명을 걸고 죽음길을 각오하고 나서서 부활의 내연을 갖추어 가지고 이루어 놓은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원리를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앉아 가지고 졸면서 공부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알겠어요? 「예」 눈을 부릅뜨고 정신이 하늘땅에 꽉 차게 해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독점하시려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셨느냐? 그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칙을 두고 볼 때, 생명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기 목숨을 바친 것의 몇억천만 배 이상의 사랑을 주시는 겁니다. 몽땅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생명까지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영생이라는 원칙은 어디서 나오느냐? 사랑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도 사랑이 없으면 영생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사랑을 하라는 뜻이예요.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바로 통일의 방안입니다. 서로 서로가 주고받음으로써 천지가 감기어 들어가는 인연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10년 혹은 40년 동안 하게 되면 세계가 감동하여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위해서 도를 닦는 사람은, 이 문선생이 생명을 걸고 40년 동안 인류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왔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기도해 본 사람은 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