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법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법도

만일 아메바가 작용을 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가진 사람이 서로 사랑을 중심삼고 생리적 작용을 주고받으면 생명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아메바는 아메바 자체에서 발전합니다. 발전하는 데는 하나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작용을 해 가지고 주고받습니다. 그리하여 두 목적이 하나의 결과가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중심삼아 발전합니다. 이것이 없게 될 때는 작용을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아메바를 중심삼고 볼 때, 주고받는 작용을 해서 아메바 이상으로 큰 것이 나올 수 있습니까? 그 이상 큰 것이 나와야만 발전한 것이 되지 않겠어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힘이 작용을 했으면 더 큰 힘이 나와야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고 더 큰 에너지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밭전이란 에너지가 작용하면 할수록 자꾸 불어 나야 된다는 논법입니다.

그러면 작용할 때에는 어떻게 됩니까? 작아지게 되어 있지요? 작용을 하게 되면 그 자체에서 소모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흡수작용을 하니까 보급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소모가 생기는 것입니다. 생명의 기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모시키는 데에 힘이 나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입력만큼 출력이 나와요, 안 나와요? 전기 모우터를 볼 때, 들어가는 전기의 힘과 나오는 힘이 같아요? 작아져요, 커져요?「작아집니다」

그런데 진화라는 것은 출력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이것은 힘의 원칙으로 볼 때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힘이란 것은 제3의 힘이 플러스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 원칙이 옳다면 이 넓은 우주 세계에 큰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의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원숭이와 사람은 종자가 다릅니다. 원숭이가 문화적인 생활을 합니까? 사람은 생명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종교가 따라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원숭이가 문화를 가지고서 세계를 통일하자고 합니까?(웃음) 다른 나라를 점령하여 자기 나라로 만들거나 국경선을 만들어서 네 나라 내 나라라고 합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사람과는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원숭이가 하나님을 찬송합니까? 원숭이는 그저 먹기를 좋아하고 먹고 나서 번식하면 그만입니다. 사람과 원숭이는 전연 다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박사라는 사람들이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억지를 부리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들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밝히고 바로잡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그러한 원칙에 벗어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주체가 대상을 대해 가지고 열만한 사랑을 주었다면 아홉만한 사랑이 돌아오는 법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과학적으로 분석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은 적게 돌아오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같지 않으면 플러스 되어 돌아오는 것이 사랑의 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물론 모든 만물은 보통 힘의 작용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힘에 의한 작용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은 적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좋아합니다. 부모와 같은 아들딸, 혹은 부모보다 나은 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법도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곤충이나 모든 식물들도 사랑에 의해서 유지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씨는 망하지 않습니다. 작용을 하더라도 망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은 주는 힘보다 돌아오는 힘이 강할 수 있는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라는 힘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 힘을 통해 인간은 퇴화하지 않고 유지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손수건을 하나 줘도 그것을 자기 생명시하지요? 사랑은 그런 무한한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번식은 사랑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