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2권 PDF전문보기

말 씀

우리 교회를 가만히 보면 4월이나 5월 그리고 6월, 7월까지의 기간은 언제나 시련 기간에 해당되었습니다. 즉, 60년대부터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싸워 나오는 노정에 있어서 이 기간은 언제나 탕감기간으로서 지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1971년에 있어서는 이기간을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승리의 기간으로 구축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 들어와서 1월, 2월, 3월에는 우리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여러 가지 행사를 치러 나왔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