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남편에게 중심을 두고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4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남편에게 중심을 두고 살아야

여자들의 젖가슴이 왜 볼록하게 나온지 압니까?(웃음) 그렇게 웃지 말라구요. 웃을 게 뭐 있어요? 다 그런 것인데, 여자의 젖가슴이 왜 나왔느냐 하면, 교육을 하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크면 클수록 좋은 것입니다. 젖가슴은 넓고 커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남자보다도 넓고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남자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여자의 가슴이 커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젖통이 커 가지고 늘어져서 흔들흔들하는 그런 여자는 성질이 괄괄하다는 거라구요. (웃음) 한번 보라구요. 저기 뚱뚱한 아줌마는 이제 웃기 시작하는구만. (웃음) 그것은 동네방네 휘젓고 다니면서 큰 가슴으로 모든 사람을 품어 주는 여자가 되라고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또 여자는 왜 키가 작은가 하면, 키가 커서 드러나면 요사스럽기 때문입니다. 네 남자들 가운데에 딱 들어가면 작으니까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여자입니다. 그렇잖아요? 여자는 드러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계산을 참 잘했지. 그리고 여자는 왜 수염이 안 나는지 압니까? 애기에게 젖을 먹여야 되기 때문에…. 만일에 여자들이 수염이 길게나 있다면 애기가 젖을 먹는 데에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또 남자는 수염이 나는데 여자는 왜 수염이 나지 않을까요? 만일에 남자와 여자가 서로 싸움을 하게 될때에 여자가 복수를 할 수 있는, 한을 풀 수 있는 한때를 맞으라고 그런 것입니다. 남자의 수염을 한번 낚아채면 한이 풀리는 것입니다.. (웃음)

그리고 여자는 왜 머리를 자르지 않고 남자보다도 길게 하고 다니는 줄 압니까?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머리를 길게 하고 다닙니다. 그것을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요? 여러분은 그걸 생각해 보았어요? 생각해 봤어요, 못 해보았어요?「못 해보았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자는 남자에게 몽땅 끌려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웃음) 남자가 머리만 붙들고 끌게 되면 몽땅 끌려가지 별수 있어요?(웃음) 그러나 남자는 여자에게 끌려가서는 안 되기 때문에 어디 잡을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난 여자든 못난 여자든 여자는 할수없이 몽땅 끌려다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끌려다녀야 할 장본인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머리가 긴 것입니다.

여기서 머리란 뭐냐? 머리는 그 사람의 중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심을 어디에다 두고 살라는 것이냐 하면 남편에게 두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끌려갈 수 있는 상징으로 머리를 기르는 것입니다.

또 왜 남자의 목소리는 왕왕왕왕하고 여자의 목소리는 앵앵앵앵하는지 알아요? 그것은 하나님의 조화에 의해서 안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목소리는 앵앵앵앵하기 때문에 단음과 같아서 멀리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의 목소리는 화음과 같아서 멀리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여자가 '사람 살려주세요' 할 때와 남자가 '사람 살려주세요' 할 때를 비교해 보면 여자의 목소리가 더 멀리 가는 것입니다. 여자의 목소리를 앵앵앵앵하게 한 것은 말을 작게 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집안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크면 그 집은 좋지 않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남자보다도 여자의 목소리가 굵지 않고 가느다란 것은 영향을 미치지 말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일방적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 남자들을 볼 때에 통일교회 남자들은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그 불쌍한 한을 언제 풀어 줄 것이냐? 여러분은 탕감복귀에 대해서 배웠어요? 통일교회 남자들의 불쌍한 한을 언제 풀어 줄 거예요? 또, 보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을 가만히 보면 자기 얼굴을 곱게 가꿀 줄 모릅니다. 호박통 같은 얼굴에다가 파마를 이렇게 해 놓고, (웃음)

두꺼운 입술에다 루즈를 새빨갛게 발라 놓는구만. 그것은 정말 죽고 못보는 거예요. 그럴 바에는 루즈를 바르지 않은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얼굴은 조그마한데 큼직한 입술에다 루즈를 새빨갛게 칠해 놓았으니 '아이고, 나 잡아먹는 호랑이...' 이건 뭘 잡아먹다가 피를 묻힌 것 같은 입술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망쳐 버린 놀음이라구요.

또 얼굴을 보면 얼굴의 위쪽이 강하게 생겼는데, 이마도 반듯하고 눈도 크고 시꺼멓게 푹 들어갔는데 거기에다가 아이 샤도우인지 뭔지를 해 놓아 가지고, (웃음) 그거 죽고 못 볼 거라구요. 아래가 좀 두둑하게 생긴 사람이 그런 것을 하면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래는 두둑하고 위가 큰 데다가 그렇게 했으니 꼴불견이지 별수 있어요? 남자가 그런 얼굴을 보고 좋아할 것 같아요? 다 울어야지요.

사람이 웃게 되면 얼굴이 둥그래집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 웃어 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웃음) 사람이 웃게 되면 얼굴이 둥그래지기 마련입니다. 웃으면 왜 얼굴이 둥그래지느냐? 둥근 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울게 된다면 얼굴이 어떻게 되느냐? 쭈그러지기 마련이예요. 웃는 얼굴 모양과 우는 얼굴 모양이 비슷한 것 같은데 천양지 차(天壤之差)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살짝 둥그래지고 하나는 쭈그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거 다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웃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웃는 데 있어서 너무 기뻐서 흐드러지게 웃을 때에는 눈물이 나올 때가 있지요?「예」그러한 찰나에는 원수가 방해를 한다 하더라도 멈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때에는 웃으면서 원수를 바라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웃으면서 원수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그 원수를 미워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와 틀어진 사람이 있을 때 그 틀어진 사람하고 화해 하려면, 그 집에 아주 좋은 일이 있을 때, 흐드러지게 좋아할 때 척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에 나타날 때는 그 기분을 망치게 하려는 마음이나 원수시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환경 가운데 그냥 그대로 어울려야 합니다. 그래서 전체가 기쁠 수 있는 판국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있는 듯 없는 듯한 표정을 하기 때문에 원수를 갚으려는 마음을 억제할 수 있는 작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만난 신랑을 두고 볼 때에, 신랑을 만난 게 어때요?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지요 뭐. 잘 만났다는 거라구요. 약혼식 석상에서 남자는 좋은 양복을 입고 여자는 좋은 투피스를 입고 서로 만나 보고 난 다음에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골라잡지 않았습니까? 골라잡았어요, 안 골라잡았어요?「안 골라잡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안 골라 잡았지만. 내가 골라잡았지요. 여러분들 눈보다 선생님의 눈이 나쁘지 않다구요.

777가정 축복할 때에도 서로 맞지 않아서 안 해주겠다는 데도 남자나 여자나 제발 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지금은 '아이고' 이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받고 나서 삼년, 못해도 십년만 살아 보라는 거예요. 대체로 볼 때 축복받은 가정들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좋게 살아야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