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중심삼고 엮어진 전통과 사연은 영원히 남아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중심삼고 엮어진 전통과 사연은 영원히 남아진다

그러면 하나님의 6천년 역사는 무엇 때문에 있었느냐? 참부모의 가정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무엇 때문에 허덕이고 있느냐? 참부모의 가정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요? 미래의 우리의 후손들은 무엇 때문에 있느냐? 참부모의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참부모의 나라를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요. 참부모의 세계를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참부모의 나라와 세계는 참부모가 나오면 자연히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중심삼은 생활을 필요로 하는 때가 바로 우리의 이상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하늘땅이 부모의 권한에 의해 치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때에는 평민의 이름을 가지고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엮어진 그 전통은 역사적인 전통으로 억천만세에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전통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사연은 영원토록 남아집니다. 알겠어요? 또한 참부모와 더불어 인연되었던 사연과 참부모와 관계되었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참부모와 관계되었던 사실도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억천만세에 길이길이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개인으로 와서 가정을 가져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종족을 이루고 민족을 이루고 국가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부터 보라구요.

타락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했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 가지고 뚝 떨어져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떨어지고, 가정적으로 떨어지고, 종족적으로 떨어지고, 또한 그것이 퍼져서 민족적으로 떨어지고,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떨어져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세계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떨어져 내려오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떨어져 내려왔느냐? 개인과 가정을 중심삼고 떨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가정의 수가 많아져서 세계가 됩니다. 결국은 전통적 가정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정이 모델이 되어서 세계가 엉클어진 것입니다.

생명의 세계와 사망의 세계를 보면 사망의 기원은 사탄이요 생명의 기원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사탄의 세계는 반대가 되는 세계입니다. 사탄세계의 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평화스러운 가정입니까, 아니면 불화한 가정입니까?「불화한 가정입니다」 불화로 출발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불화할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불화한 가정으로 시작하여 불화한 가정으로 이루어진 세계는 하늘세계가 아닙니다. 그렇지요? 가정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 참 잘한 말이라는 거예요.

만약에 아내와 집안에서 싸우고 난 후에 남편이 직장에 가게 된다면, 그 남편은 직장에서도 싸우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분풀이를 한다는 거라구요. 어떤 사장이 집에서 자기 아내하고 싸우고 회사에 나갔다면, 그가 사원들이나 부장들을 보게 될 때 기분 좋을 게 뭐냐 이거예요. 가정에서 기분이 나빴던 것은 반드시 사회에 번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제일 참기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한이 맺히는 일입니다. 이것 이상 참기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그런 거라구요. 아담 가정으로부터 불화의 씨가 뿌려짐으로써 시작된 가정은 거짓 부모로 말미 암아 시작되었기 때문에, 불화가 깃들어 있는 가정은 사탄세계의 가정이요, 평화가 깃들어 있고 화합이 깃들어 있는 가정은 하늘세계의 가정입니다. 이렇게 반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무엇을 중심삼아 가지고 등장하느냐? 사탄세계의 중심이 뭐냐? 불화 덩어리 가정이 사탄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중심이 뭐냐 하면 악한 것입니다. 불화 덩어리는 뭐냐 하면 매일같이 싸움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두고 보면 아버지 어머니가 서로 상충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부부끼리 서로 상충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