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을 갖고 실천해 나가는 자가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4권 PDF전문보기

최고의 사랑을 갖고 실천해 나가는 자가 되자

여러분은 앞으로 어떤 사람을 보더라도 그 사람을 평하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랑을 받아 왔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받아 온 사랑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해주게 되면 그 사람은 여러분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혹은 아낙네를 보게 될 때, 남편에게 받아 온 사랑 이상의 사랑을 여러분이 할 때는 그 아낙네는 자기의 남편을 버리고 여러분을 따라오게 됩니다. 또 부모나 형제간에 있어서 사랑을 얼마나 받았느냐 할 때, 부모 형제 앞에 사랑받던 그 이상의 사랑을 여러분이 할때는 그들은 여러분과 몽땅 하나가 됩니다. 알겠어요? 마을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나 그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칭찬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보다 몇 배 이상으로 여러분이 마을을 사랑할 때는 마을 사람들은 자기들이 칭찬하던 사람을 집어던지고 여러분의 품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과거에 민족을 사랑하던 선지선열이나 애국자들 중에 이순신 장군이 민족을 사랑했다고 하지만 이순신 장군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삼천만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오게 될 때는 삼천만 민족은 이순신 장군을 뒤에 두고 그 사람을 따라갈 것입니다. 또. 세계의 성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는 만민을 위해 복을 빌고 원수를 위해 복을 비는 크나큰 사랑을 가졌지만, 그 사랑 이상의 사랑을 했다는 어떤 한 분이 나오면 기독교 신자들도 예수의 사랑을 버리고 이제 최후에 나타난 그 한 사람의 사랑을 찾아서 총동원되어 이동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오늘날 통일교회 문 선생에 대해서 왜 윤 보살이 증거하고 불교인들이 증거하게 되느냐? 석가모니가 자신이 이 땅 위에 와서 억조창생을 사랑했던 그 몇백 배의 사랑을 했다고 할 때는 석가모니 자신도 따라가야 되고 무릎을 꿇는 것이 천리 원칙이기에 영계에 있는 석가모니도 통일교회의 문 선생에 대해서 윤 보살과 같은 사람을 안 보내면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 윤 보살뿐만 아니라, 세계 영통인들 모두 선생님에게 걸렸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걸어 넣느냐? 몽땅 사랑으로 걸어 넣었다는 것입니다.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아요」

새까만 것도 흰 곳에 들어가면 까만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한 도가니 속에 들어가면 새까만 것도 시퍼렇고, 노란 것도 시퍼래지고, 빨간 것도 시퍼래지며, 하얀 것도 시퍼래지는 것입니다. 도가니, 펄펄 끓는 사랑의 도가니에 들어가게 되면 다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몽땅 사랑을 퍼부어 주어야 합니다. 서슴지 말고 퍼부어야 합니다. 자신 혼자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이것을 위해 희생시키고, 자녀 색시, 전체 친척들까지도 희생시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나라까지 세계를 사랑하는 데 희생시킨다면 그 나라는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사랑하는 데 하나님도 지금까지의 복귀섭리 노정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제일 가까운 사람을 전부 다 희생시키고 죽이지 않았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렇게 나가면 인류 역사상에 없는 최대 사랑의 등대불을 들고 나갈 것입니다. 만인이 그 등대불을 아무리 싫다고 하더라도 불이 반짝하게 되면 그들은 눈을 감았다가도 뜨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계는 한 곳으로 안 모일래야 안 모일 수가 없습니다. 세계의 역사 상에 없는 기원을 만들어 놓게 되면 세계의 인류는 이 사랑의 인연의 곳을 향하여 찾아 넘어가게 됩니다.

여자가 시집을 가려고 남자를 고르는 데에 있어서 두 남자 가운데 한사람은 얼굴이 잘나고 한 남자는 얼굴이 못났다고 할 때, 그 여자는 얼굴이 반반하게 잘 생긴 사람도 좋긴 하지만 얼굴이 좀 못나고 무뚝뚝하더라도 불 같은 사랑이 펄펄 끓는다면 '이쁜 남자 그만두고 이 남자를 맞이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어디 여러분 대답해 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안 그런 여자는 죽어요, 죽어. 이렇게 사랑이 좋더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좋은 것이냐? 남편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뭐가 좋은 거야? 「사랑요」부모가 좋아요? 어머니 아버지 간판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뭐가 좋아요?「사랑요」 부모의 사랑이 좋은 것입니다. 형제가 좋으냐? 아닙니다. 형제의 사랑이 좋은 것입니다. 백성이 좋으냐? 아닙니다. 백성의 사랑이 좋습니다. 주권자가 좋은 것이 아니라 주권자의 사랑이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뭐가 좋아요? 하나님이 좋은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 좋은 것입니다.

몽땅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을 따라 태어나 가지고 그 사랑권내에서 세계를 위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품 속에 한꺼번에 떨어질 것입니다. 그곳이 지옥이예요, 천국이예요?「천국입니다」 천국가지 말라고 해도 천국으로 갑니다. 아무리 자기가 안 가겠다고 해도 하나님이 버티고 천국 보냅니다. 자기가 가겠다고 해서 천국갈 수 있어요? 못 갑니다. 여러분은 이제 천국 가는 길을 알았지요?「예」 이것을 알고 그 길을 위해서 가자구요. 갔다고 할 때는 대한민국도 머리를 숙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변명을 안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보고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들이 뚱뚱이 돼지같이 자란 것은 내가 젖을 잘 먹이고 그저 밤낮없이 잘 품어 주고 길러 주었기 때문이다. 이놈들아 그것을 아느냐? 이렇게 말하는 부모가 있어요? 부모라면 그저 말없이더 해주고 싶어하고, 또 자기가 수고했더라도 기억할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교인은 변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신자들은 '내가 찾아왔는데 선생님은 왜 나를 몰라 줘요? 라고 하는데 그런 수작 하면 안 됩니다. 내가 몰라 주더라도 하나님은 알아 줍니다. 불평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가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불평하기 전에 먼저 자기가 할 것을 다해야 합니다. 자신이 해야 할, 퍼부어야 할 몽땅 사랑의 끝이 어디더냐? 한번 바라보라는 거예요.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잘 알아야 하겠어요. 알겠어요?「예」

이 모든 은혜를 한꺼번에 받아서 내가 이 길을 가게 되면 전체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한 참된 사랑, 이것 외에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 길을 가고 나면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는 길이 비록 험하더라도 험하면 험할수록 수고와 비례적인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것입니다. 뜻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간다면 행복의 문은 널리 열릴 것이요, 탄식의 구름은 사리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알고 이번에 가게 되면, 부디 이 팔도강산을 자기의 활동무대로 삼길 바랍니다. 한 곳에만 있어서도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빨리빨리 거쳐서 한 도(道), 두 도(道) 서너 도(道)쯤은, 내가 거쳐가야지'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렇게 있는 힘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의 몽땅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몽땅 사랑으로 모든 것을 품을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은 성공하지 말라고 해도 틀림없이 여러분은 통일교회에서 참부모의 인연을 알았으며, 우리 앞에 있는 참된 하나님, 그리고 참된 부모, 참된 가정, 참된 남편과 자식, 참된 종족과 참된 민족을 찾아 나선 참된 환경을 여러분은 가졌습니다. 그 환경을 바라보게 될 때, 역사적으로 우리보다 더 멋진 터전을 가진 무리가 세상에 또 어디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에 국가를 덧붙여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희망에 벅찬 걸음으로 여러분이 나아가기를 바라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몽땅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 주기를 부탁하면서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서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감당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