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완성기준은 메시아로부터 세워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6권 PDF전문보기

역사적 완성기준은 메시아로부터 세워진다

그러면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에 남을 역사는 어떤 역사냐? 아담 역사니, 가인 역사니, 아벨 역사니, 노아 역사니, 아브라함 역사니, 모세 역사니, 예수 역사니 하는 역사는 모두 실패한 역사라구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우리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출발되는 것이냐? 선생님을 중심삼고 승리한 개인적 완성기준에서부터입니다. 거기에서부터 가정적 개인 완성이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신부를 맞을 수 있는 기준에 서는 것이지만 선생님의 개인 역사를 논의할 때, '이래 이래서 완성했다'고 간단하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물론 탄식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탄식의 역사로 남아지는 것이 아니고 기쁨의 역사로 남아지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의 가정은 다 찾아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볼 때 섭리로 본 역사적 완성기준은 어디서부터 세워지는 것인가? 어디에서부터 세워져요?「메시아에서부터요」 메시아 이전에는 세워질 수 있습니까?「없습니다」 절대로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없다는 거라구요. 이제 여러분이 이것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죽든 살든 선생님을 따라 나가야 합니다. 선생님은 세계를 대표한 남자로서 철형(鐵型)과 같습니다. 공장에서 딸각딸각하면서 같은 물건을 찍어 내는 철형을 알지요? 그 철형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틀에 넣고 찍어내면 같은 것이 계속 나오지요? 나와요, 안 나와요?「나옵니다」 재료는 달라도 같은 모양의 물건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이라든가 쇠라든가 납이라든가 구리라든가 스텐레스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모양은 다 같은 것이 나옵니다.

여러분도 '뜻 때문에 죽는다, 죽든지 살든지 뜻대로 한다' 모두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모양이 같아요, 안 같아요? 같아요?「예」 질(質)은 달라도 모양은 틀림없이 같지요? 전부 다 한가지로 찍어내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들이‘통일교인들은 어쩌면 문선생을 닮았어? ’합니다. 그러나 다 나를 닮는다 해도 질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되는 거라구.

뜻 앞에 나오면 기분 나빠도 죽어 살아야 합니다. 뜻 때문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야 돼요. 그것은 가인을 위한 제물이 되기 위한 거라구요. 여러분, 뜻 때문에 미쳤어요?「예」 개인적 가인은 물론 가정적 가인이 되고, 종족적 가인이 되고, 민족적 가인이 되고, 국가적 가인이 되고, 세계적 가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선생님을 닳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닮았어요, 안 닳았어요?「닳았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개인적인 가인의 입장에서 탕감복귀의 책임을 지는 제물이 될래요, 세계적 가인의 입장에서 탕감복귀의 책임을 지는 제물이 될래요?「세계적인…」 그러니까 더 큰 고생을 해서, 죽을 고생을 해서 빨리 세계적인 자리로 나가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죽을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