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지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독일에 지지 말라

독일에 지겠는가? 독일은 독일만으로 기동대를 만들었다. 캐러반대(Caravan 隊)를 만들어 멋있는 새 버스를 사서 활동하도록 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다.

독일의 책임자인 폴(Paul)은 히틀러 시대에 훈련 책임자를 한 그런 남자다. 그는 일방의 기준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정(情)도 무엇도 아무것도 없다. 그런 히틀러의 부하였던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활동하는 독일에게 오야마다(小山田)를 중심으로 해서 하는 일본이 져 버려도 하는 수 없다. 그러나 생각만은 지고 싶지 않겠지. 지고 싶은가, 지고 싶지 않은가?「지고 싶지 않습니다」지게끔 되어 있다. 우선 체격으로 하더라도, 달리더라도 틀림없이 진다. 힘으로 하더라도 지게 되어 있다. 그래도 지지 않겠어?「예」어떻게 해서 지지 않지? 독일의 책임자는 하루에 평균 한 끼밖에 먹지 않는다. 그렇게 매일 단식하면서도 선두에 서서 나팔을 불며 활동하는 것이다. 그래도 불평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것은 힘들고 힘들어서 할 수가 없는 것인데도 책임자가 그렇게 하니까 한마디도 할 수 없다.

일본도 그렇게 되어 있는가? 일본의 책임자들은 그렇게 되어 있나? 그것을 보면, 아직도 정상 궤도에 올라 있지 않다. 독일에게 지고 싶은가, 이기고 싶은가?「이기고 싶습니다」

지금은 서양문명권을 동양문명권이 지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이다. 그런 운세가 와 있다. 그것이 통일사상이다. 그런데 통일사상이 서양사상에 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고 싶은가, 지고 싶지 않은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질 것인가. 지지 않을 것인가?「지지 않습니다 대답은 훌륭하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