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더 고생하겠다는 신념을 가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누구보다 더 고생하겠다는 신념을 가지라

그러면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각자가 원해서 죽음의 길을 찾아 나가기 위해 출영하는 것 같은 심정으로 '선생님은 쉬십시오'라고 해야 한다. 그 길이라면 선생님보다 앞설 수 있겠지만 원리의 길에 있어서는 앞설 길은 없다. 그러므로 선생님보다 더 고생을 하라고 하는 것이다. 고생하면 좋다는 것이다. 고생하겠어?「예」선생님은 여러번 감옥에 갇혀서 고생을 했다. 지금까지 고생하지 않은 날이 없다. 지금도 무리하고 있다. 그것을 안다면…. 선생님보다 더 고생시킨다면 모두 달아나겠지? 달아날 것인가, 달아나지 않을 것인가?「달아나지 않습니다」사탄도 선생님을 보고는 감탄하고 있다. 저 남자는 저런 쓰라린 길을 끌려 다녀도 불평하는 것을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라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그래? 동경대 졸업생이 지식을 가지고 '이것은 무엇인가' 라고 예리하게 비판해도 모른다. 여러분들은 비판해 보아도 모른다.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십년 후면 모두 꼭 들어맞는다. 그러므로 죽고 나서 후회하기 쉬운 길이 통일교회의 길인 것이다. 현세에 있어서는 기쁨이라든가, 좋은 일은 아무것도 없다. 괴로운 일, 고통스러운 일, 후회하기 쉬운 일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 일을 시켜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정말인가?「예」하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 「예」손을 들었으므로 한 대 때려서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을 때리느냐 하면 사탄을 때린다. 결의했지? 세계의 운세를 일본에 모두 내리고 갈까? 한국에 반쯤 나누어 주고 갈까? 어떻게 할까? 좋다고 해도 곤란하지 않은가?

선생님 경호가 문제이다. 공산당은 와글와글, 조총련이 노리고…. 선생님은 공산당이 싫어하는 존재가 되어 있기도 하고, 일본의 우익도 좋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사방팔방으로 방비하면서 두 배의 활동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에는 나타나지 않는 편이 도리어 낫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지 않은가, 그런가? 그러므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안고 발판을 넓혀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두 배의 괴로움이다. 그러나 거기에 입체적인 두 배의 가치가 들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뚫고 넘어 수행해 가야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사명이다. 알았어?「예」사탄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자기 혼자서는 되지 않는다. 선생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선생님이 필요하다. 사탄을 굴복시킬 때까지 선생님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메시아가 필요한가? 완전복귀 될 때까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완전히 복귀되지 않았으면 메시아는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의 해방. 가정의 해방. 종족의 해방, 민족의 해방. 국가의 해방을 부르짖는 것과 더불어 세계의 해방을 치켜 들면. 세계 만민이 그 피부의 색깔, 인종, 문화의 배경의 차이를 초월해서 하나의 목적권을 향할 준비가 됐다고 깃발을 들면, 태양이 동쪽에서 얼굴을 내밀면 모든 만물이 거기에 인사하려고 가장 선두에 서려고 하는 것과 같이 될 것이다. 산천초목도 그런다. 나무도 모두 태양에 인사하기 위해 동쪽을 향한다. 생명의 근본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향하게 되어 있다. 모든 사물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인간도 물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세계 만민이 통일교회와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방향을 취해서 기뻐하게 될 때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것이 태어나게 된다.